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글로벌 Tech - Carrier Has Arrived (from Stargate)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 문준호입니다.
연일 화두가 되고 있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미국 내 새로운 AI 인프라 구축)를 조금 더 파 보았습니다.
저희가 내린 결론은 막대한 데이터센터 확장 프로젝트는 AI 사이클이 아직도 초기 단계라는 것을 의미하며, AI 경쟁이 다음 단계인 AGI로 넘어가는 만큼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쟁적 투자 증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는 점입니다.
추론 모델 확장과 피지컬 AI 시대 주인공이 될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가 발생시킬 무궁무진한 토큰을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의 필요성이 상승하는 구간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는 참여 수준과 오픈AI 관계 변화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의 수혜를 전망합니다.
또한 거대한 트렌드를 지지하는 투자 규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타 클라우드 인프라와 밸류체인도 부정적일 이유는 없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한정하면 초기 기술 파트너인 Arm과 엔비디아가 우선적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1) 오픈AI 디자인 파트너 브로드컴, 2) HBM을 제공하는 DRAM 3사, 3) 이를 제조하는 TSMC를 잠재적 수혜주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 AI 산업 성장의 가속화를 위한 노골적인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AI 산업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을 위한 AI를 구축한다는 맨해튼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인프라 투자 확장은 기초 중의 기초이지요. 군사적 활용을 비롯한 추가적 AI 정책의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산업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g6BPdm
(2025/1/2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이영진, 문준호입니다.
연일 화두가 되고 있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미국 내 새로운 AI 인프라 구축)를 조금 더 파 보았습니다.
저희가 내린 결론은 막대한 데이터센터 확장 프로젝트는 AI 사이클이 아직도 초기 단계라는 것을 의미하며, AI 경쟁이 다음 단계인 AGI로 넘어가는 만큼 하이퍼스케일러의 경쟁적 투자 증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는 점입니다.
추론 모델 확장과 피지컬 AI 시대 주인공이 될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가 발생시킬 무궁무진한 토큰을 처리하기 위한 인프라의 필요성이 상승하는 구간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에서는 참여 수준과 오픈AI 관계 변화에 따른 차이가 있겠지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모두의 수혜를 전망합니다.
또한 거대한 트렌드를 지지하는 투자 규모를 확인했다는 측면에서 타 클라우드 인프라와 밸류체인도 부정적일 이유는 없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한정하면 초기 기술 파트너인 Arm과 엔비디아가 우선적으로 수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1) 오픈AI 디자인 파트너 브로드컴, 2) HBM을 제공하는 DRAM 3사, 3) 이를 제조하는 TSMC를 잠재적 수혜주로 꼽아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미국 AI 산업 성장의 가속화를 위한 노골적인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가파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AI 산업을 견제하려는 목적도 있을 것입니다.
미국을 위한 AI를 구축한다는 맨해튼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인프라 투자 확장은 기초 중의 기초이지요. 군사적 활용을 비롯한 추가적 AI 정책의 업데이트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산업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g6BPdm
(2025/1/24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중국 딥시크의 공포, 엔비디아 팔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공개한 모델이 주말 사이 큰 주목을 받으며, 반도체 주도로 나스닥 시장의 급락을 야기했습니다 (나스닥 -3%, SOX -9%, 엔비디아 -17%, 브로드컴 -17%)
미국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 더 적은 자원(=GPU)과 비용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조정의 로직은,
1) 딥시크의 추론 모델 R1은 오픈AI o1과 유사하는 수준의 성능을 기록하면서도 가격은 95% 이상 저렴. 더구나 오픈 소스로 공개
2) 그러나 막대한 엔비디아 최신 GPU로 개발해 온 오픈AI와 달리, 이전부터 딥시크는 더 적은 리소스와 비용으로 개발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짐
2-1) 이전 공개된 딥시크 V3 모델의 경우, 메타 Llama 대비 파라미터가 1.5배 크면서도, 훈련 비용은 1/10인 600만달러 미만 (그것도 저사양의 엔비디아 H800 사용)
3) 그렇다면 스케일링 법칙 (더 많은 하드웨어와 더 많은 훈련=성능 개선)이 무효한 것 아닐까?
4) 반도체를 비롯한 범 AI 인프라 수요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물론 딥시크의 훈련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H100을 썼을 거라는 의심의 시각도 있고요.
다만 중요한 것은 잠시 하드웨어 수요를 떠나, 중국의 AI 기술이 미국과 맞먹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겁니다. 미국이 가장 견제하는 분야에서요.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마침 지난 주 발표된 것도 우연이 아닐 지 모릅니다 (딥시크 R1 공개 이후 발표).
위와 같은 이유로의 시장 급락이 이해는 가지만, 오히려 중국의 빠른 추격을 고려하면 미국은 격차를 더 벌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투자를 더 늘려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최적화 방안을 연구할 시간이 없습니다. 스케일링 법칙이 아직 유효하다면, 투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저희가 지난 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 이후, AI 인프라 사이클 기대감이 유효함을 말씀 드렸던 배경이기도 합니다.
갑자게 크게 훼손된 투자 심리가 한 번에 돌아서기는 어렵지만, 우선 이번주부터 예정된 클라우드 실적 발표를 살펴야 겠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CAPEX 코멘트 (투자 계획, 효율성 등)에 더욱 주목할 것입니다. 작년 여름 피크아웃 논란도 거셌지만, 결국 클라우드 업체들의 한 마디로 정리된 바 있습니다.
AI 투자를 견인하고 있는 클라우드의 의지가 꺾이기 전까진 사이클의 끝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025/1/28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공개한 모델이 주말 사이 큰 주목을 받으며, 반도체 주도로 나스닥 시장의 급락을 야기했습니다 (나스닥 -3%, SOX -9%, 엔비디아 -17%, 브로드컴 -17%)
미국의 수출 규제에도 불구, 더 적은 자원(=GPU)과 비용으로 미국에 버금가는 AI 모델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른 조정의 로직은,
1) 딥시크의 추론 모델 R1은 오픈AI o1과 유사하는 수준의 성능을 기록하면서도 가격은 95% 이상 저렴. 더구나 오픈 소스로 공개
2) 그러나 막대한 엔비디아 최신 GPU로 개발해 온 오픈AI와 달리, 이전부터 딥시크는 더 적은 리소스와 비용으로 개발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짐
2-1) 이전 공개된 딥시크 V3 모델의 경우, 메타 Llama 대비 파라미터가 1.5배 크면서도, 훈련 비용은 1/10인 600만달러 미만 (그것도 저사양의 엔비디아 H800 사용)
3) 그렇다면 스케일링 법칙 (더 많은 하드웨어와 더 많은 훈련=성능 개선)이 무효한 것 아닐까?
4) 반도체를 비롯한 범 AI 인프라 수요를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
물론 딥시크의 훈련 비용과 방법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습니다. H100을 썼을 거라는 의심의 시각도 있고요.
다만 중요한 것은 잠시 하드웨어 수요를 떠나, 중국의 AI 기술이 미국과 맞먹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겁니다. 미국이 가장 견제하는 분야에서요.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마침 지난 주 발표된 것도 우연이 아닐 지 모릅니다 (딥시크 R1 공개 이후 발표).
위와 같은 이유로의 시장 급락이 이해는 가지만, 오히려 중국의 빠른 추격을 고려하면 미국은 격차를 더 벌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투자를 더 늘려야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최적화 방안을 연구할 시간이 없습니다. 스케일링 법칙이 아직 유효하다면, 투자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저희가 지난 주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 이후, AI 인프라 사이클 기대감이 유효함을 말씀 드렸던 배경이기도 합니다.
갑자게 크게 훼손된 투자 심리가 한 번에 돌아서기는 어렵지만, 우선 이번주부터 예정된 클라우드 실적 발표를 살펴야 겠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들의 CAPEX 코멘트 (투자 계획, 효율성 등)에 더욱 주목할 것입니다. 작년 여름 피크아웃 논란도 거셌지만, 결국 클라우드 업체들의 한 마디로 정리된 바 있습니다.
AI 투자를 견인하고 있는 클라우드의 의지가 꺾이기 전까진 사이클의 끝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2025/1/28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인텔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4Q24 실적
- 매출액 142.6억 달러
: -7% y-y, +7% q-q
: 컨센서스 138.3억 달러 상회
- Intel Products 매출액 130.3억 달러
: -6% y-y, +7% q-q
: 컨센서스 127.3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27.9%
- Data Center 매출액 33.9억 달러
: -3% y-y, +1% q-q
: 컨센서스 33.8억 달러 부합
: 영업이익률 6.9%
- Client (PC) 매출액 80.2억 달러
: -9% y-y, +9% q-q
: 컨센서스 78.4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38.1%
- Intel Foundry 매출액 45.0억 달러
: -13% y-y, +3% q-q
: 컨센서스 44.7억 달러 부합
: 영업이익률 -50.2%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2.1%
: 컨센서스 39.3% 상회
- Non-GAAP EPS 0.13달러
: -76% y-y, 흑전 q-q
: 컨센서스 0.12달러 상회
■ FY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117~127억 달러
: 중간값 기준, -4% y-y, -14% q-q
: 컨센서스 128.8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6.0%
: 컨센서스 39.2% 하회
- Non-GAAP EPS 0.00달러
: 컨센서스 0.09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 FY 4Q24 실적
- 매출액 142.6억 달러
: -7% y-y, +7% q-q
: 컨센서스 138.3억 달러 상회
- Intel Products 매출액 130.3억 달러
: -6% y-y, +7% q-q
: 컨센서스 127.3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27.9%
- Data Center 매출액 33.9억 달러
: -3% y-y, +1% q-q
: 컨센서스 33.8억 달러 부합
: 영업이익률 6.9%
- Client (PC) 매출액 80.2억 달러
: -9% y-y, +9% q-q
: 컨센서스 78.4억 달러 상회
: 영업이익률 38.1%
- Intel Foundry 매출액 45.0억 달러
: -13% y-y, +3% q-q
: 컨센서스 44.7억 달러 부합
: 영업이익률 -50.2%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2.1%
: 컨센서스 39.3% 상회
- Non-GAAP EPS 0.13달러
: -76% y-y, 흑전 q-q
: 컨센서스 0.12달러 상회
■ FY 1Q25 가이던스
- 매출액 117~127억 달러
: 중간값 기준, -4% y-y, -14% q-q
: 컨센서스 128.8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6.0%
: 컨센서스 39.2% 하회
- Non-GAAP EPS 0.00달러
: 컨센서스 0.09달러 하회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애플 실적 요약
■ FY 1Q25 실적
- 매출액 1,243억 달러(+4% y-y) vs 컨센서스 1,243억 달러
: iPhone 691.4억 달러(-1% y-y) vs 컨센서스 706.9억 달러
: Mac 89.9억 달러(+16% y-y) vs 컨센서스 80.8억 달러
: iPad 80.1억 달러(+15% y-y) vs 컨센서스 74.4억 달러
: 웨어러블/액세서리 117.5억 달러(-2% y-y) vs 컨센서스 119.6억 달러
: 서비스 263.4억 달러(+14% y-y) vs 컨센서스 260.7억 달러
- 매출총이익률 46.9% vs 컨센서스 46.6%
- EPS 2.40달러(+10% y-y) vs 컨센서스 2.35달러
감사합니다.
■ FY 1Q25 실적
- 매출액 1,243억 달러(+4% y-y) vs 컨센서스 1,243억 달러
: iPhone 691.4억 달러(-1% y-y) vs 컨센서스 706.9억 달러
: Mac 89.9억 달러(+16% y-y) vs 컨센서스 80.8억 달러
: iPad 80.1억 달러(+15% y-y) vs 컨센서스 74.4억 달러
: 웨어러블/액세서리 117.5억 달러(-2% y-y) vs 컨센서스 119.6억 달러
: 서비스 263.4억 달러(+14% y-y) vs 컨센서스 260.7억 달러
- 매출총이익률 46.9% vs 컨센서스 46.6%
- EPS 2.40달러(+10% y-y) vs 컨센서스 2.35달러
감사합니다.
Seeking Deeper: DeepSeek 사건의 오해와 본질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번 연휴는 DeepSeek에 대한 우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중국 스타트업에서 사이드잡으로 뚝딱 만들었더니 미국 빅텍의 최신 AI 모델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비용을 10% 이하로 낮추었다는 이야기는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반면 실제 비용은 더 컸을 것이다라는 내용부터 Open AI 모델을 카피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반론이 난무하는 가운데, 반도체 주가는 폭락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희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구정 연휴동안 생각을 모아 보았습니다. 우리는 1) 이 사건 자체에 오해가 너무 많이 쌓여 있고, 2) 오해의 원인은 미국의 과도한 투자에 대한 의심과 주식 쏠림 현상 때문이며, 3) 클라우드의 실적으로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Deep dive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리포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4aCwUzy
감사합니다.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이번 연휴는 DeepSeek에 대한 우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어디서 갑자기 중국 스타트업에서 사이드잡으로 뚝딱 만들었더니 미국 빅텍의 최신 AI 모델과 성능은 비슷하면서 비용을 10% 이하로 낮추었다는 이야기는 투자자들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반면 실제 비용은 더 컸을 것이다라는 내용부터 Open AI 모델을 카피했다는 이야기까지 다양한 반론이 난무하는 가운데, 반도체 주가는 폭락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저희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구정 연휴동안 생각을 모아 보았습니다. 우리는 1) 이 사건 자체에 오해가 너무 많이 쌓여 있고, 2) 오해의 원인은 미국의 과도한 투자에 대한 의심과 주식 쏠림 현상 때문이며, 3) 클라우드의 실적으로 극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Deep dive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 리포트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https://bit.ly/4aCwUzy
감사합니다.
시장보다 기술이 중요한 국면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잠정 나온 것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6.5조원으로 나왔고,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
상반기 이익이 부진하고, 하반기 회복한다는 큰 내러티브에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의 골짜기의 깊이가 깊어졌을 뿐입니다. 저희는 1Q 영업이익을 4.6조원으로 전망합니다.
앞으로의 투자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HBM과 파운드리의 기술 업그레이드입니다.
2) 3분기 범용 디램 업황 반등입니다.
3) 시장이 아주 강할 때, 또는 시장이 아주 약할 때입니다.
투자자들은 시장보다는 기술에서 반등 신호를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반기가 다가올수록 변화의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 https://bit.ly/3CBLmvg
감사합니다.
(2025/02/0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은 잠정 나온 것과 크게 달라진 것 없이 6.5조원으로 나왔고, 큰 이슈는 없었습니다.
상반기 이익이 부진하고, 하반기 회복한다는 큰 내러티브에는 변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적으로의 골짜기의 깊이가 깊어졌을 뿐입니다. 저희는 1Q 영업이익을 4.6조원으로 전망합니다.
앞으로의 투자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HBM과 파운드리의 기술 업그레이드입니다.
2) 3분기 범용 디램 업황 반등입니다.
3) 시장이 아주 강할 때, 또는 시장이 아주 약할 때입니다.
투자자들은 시장보다는 기술에서 반등 신호를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하반기가 다가올수록 변화의 기대감이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 https://bit.ly/3CBLmvg
감사합니다.
(2025/02/03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삼성 이영진] 알파벳(GOOGL) 4Q24 실적 요약
■ 4Q24 실적
: 매출 964.7억 달러(+12%)
vs 컨센 968.8억 달러
: EPS $2.15
vs 컨센 $2.13
: 광고 매출 724.6억 달러(+10.6%)
vs 컨센 716.6억 달러
(성장률 11.0→13.0→11.1→10.4→10.6%)
: 검색 광고 매출 540.3억 달러(+12.5%)
vs 컨센 533억 달러
(성장률 12.7→14.4→13.8→12.2→12.5%)
: 유튜브 광고 매출 104.7억 달러(+13.8%)
vs 컨센 102.3억 달러
(성장률 15.5→20.9→13.0→12.2→13.8%)
: 클라우드 매출 119.6억 달러(+30%)
vs 컨센 121.9억 달러
(성장률 25.7→28.4→28.8→34.9→30%)
: 클라우드 영업이익 20.9억 달러
vs 컨센 20억 달러
: CAPEX 142.8억 달러
vs 컨센 132.6억 달러
(80.6→110.2→120.1→131.9→130.6→142.8억 달러)
: 2025년 CAPEX 가이던스 750억 달러
https://abc.xyz/assets/a3/91/6d1950c148fa84c7d699abe05284/2024q4-alphabet-earnings-release.pdf
감사합니다.
■ 4Q24 실적
: 매출 964.7억 달러(+12%)
vs 컨센 968.8억 달러
: EPS $2.15
vs 컨센 $2.13
: 광고 매출 724.6억 달러(+10.6%)
vs 컨센 716.6억 달러
(성장률 11.0→13.0→11.1→10.4→10.6%)
: 검색 광고 매출 540.3억 달러(+12.5%)
vs 컨센 533억 달러
(성장률 12.7→14.4→13.8→12.2→12.5%)
: 유튜브 광고 매출 104.7억 달러(+13.8%)
vs 컨센 102.3억 달러
(성장률 15.5→20.9→13.0→12.2→13.8%)
: 클라우드 매출 119.6억 달러(+30%)
vs 컨센 121.9억 달러
(성장률 25.7→28.4→28.8→34.9→30%)
: 클라우드 영업이익 20.9억 달러
vs 컨센 20억 달러
: CAPEX 142.8억 달러
vs 컨센 132.6억 달러
(80.6→110.2→120.1→131.9→130.6→142.8억 달러)
: 2025년 CAPEX 가이던스 750억 달러
https://abc.xyz/assets/a3/91/6d1950c148fa84c7d699abe05284/2024q4-alphabet-earnings-release.pdf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대신증권 류형근] 반도체
Beta 말고 Alpha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안녕하세요, 금번에 인뎁스 보고서를 작성했고, 2025년 Capex와 생산, 메모리반도체 기술의 변화 등을 다뤄봤습니다.
■ 투자 전략
- 올해도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월의 시작점에선 주가가 크게 빠져 있었기에 전체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1차 반등에 성공한 현 주가 수준에선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AI와 범용 시장의 Key Word를 뽑아보았습니다. AI에선 CoWoS-L로의 전환, HBM3e 전환 및 HBM4 초기 투자, SO-CAMM에 주목하고 있고, 범용에선 DRAM 1b/1c, NAND V9/V10과 같은 최선단 공정 기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AI 반도체
- 올해도 만드는 만큼 팔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 딥시크 사태 이후, 수요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다툼 (수요의 추가 성장), 급격히 늘어나기 힘든 AI 반도체의 생산 구조, 신제품이 가져올 Capa의 추가 잠식 효과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SO-CAMM과 같은 신형 구조도 등장합니다. AI를 맞아,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위함이고, 모듈 단에서 기술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 시대를 맞아, 돈을 더 다양하게 벌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범용 반도체
- 선단공정이 핵심입니다. DRAM의 경우, DRAM 1b와 1c에 주목합니다. 중국 CXMT의 추격 영향도 분명 있지만, 고객 수요도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 빠른 DRAM에 대한 필요성이 응용처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반도체 양산에는 최선단 공정이 필요합니다.
- NAND는 올해도 투자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급 제어에 집중하고 있고, 그만큼 하반기 가격 반등의 퍼즐은 맞춰져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낮은 주가가 NAND 주식들의 최대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40TFbe5
(2025/02/11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안녕하세요, 금번에 인뎁스 보고서를 작성했고, 2025년 Capex와 생산, 메모리반도체 기술의 변화 등을 다뤄봤습니다.
■ 투자 전략
- 올해도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월의 시작점에선 주가가 크게 빠져 있었기에 전체적인 반등을 기대할 수 있었지만, 1차 반등에 성공한 현 주가 수준에선 Edge 있는 종목 중심으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판단입니다.
- AI와 범용 시장의 Key Word를 뽑아보았습니다. AI에선 CoWoS-L로의 전환, HBM3e 전환 및 HBM4 초기 투자, SO-CAMM에 주목하고 있고, 범용에선 DRAM 1b/1c, NAND V9/V10과 같은 최선단 공정 기여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AI 반도체
- 올해도 만드는 만큼 팔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 딥시크 사태 이후, 수요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다툼 (수요의 추가 성장), 급격히 늘어나기 힘든 AI 반도체의 생산 구조, 신제품이 가져올 Capa의 추가 잠식 효과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 SO-CAMM과 같은 신형 구조도 등장합니다. AI를 맞아, 더 빠른 속도를 지원하기 위함이고, 모듈 단에서 기술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AI 시대를 맞아, 돈을 더 다양하게 벌 기회가 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범용 반도체
- 선단공정이 핵심입니다. DRAM의 경우, DRAM 1b와 1c에 주목합니다. 중국 CXMT의 추격 영향도 분명 있지만, 고객 수요도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더 빠른 DRAM에 대한 필요성이 응용처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고, 이러한 반도체 양산에는 최선단 공정이 필요합니다.
- NAND는 올해도 투자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급 제어에 집중하고 있고, 그만큼 하반기 가격 반등의 퍼즐은 맞춰져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낮은 주가가 NAND 주식들의 최대 투자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40TFbe5
(2025/02/11 공표자료)
2Q 안도 랠리: 디램 가격 반등이 눈앞에
[삼성증권 Tech/이종욱, 류형근]
우리는 2Q의 안도 랠리를 전망합니다. 이번 안도 랠리의 본질은 공급 조절(Supply discipline)입니다. 그러나 이구환신과 DeepSeek 공포가 안도 랠리를 앞당겼습니다.
디램, 낸드, SOC, MLCC에 이르기까지 중국 부품주들이 2월부터 광범위하게 주문 회복과 재고 하락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PC, 전기차 수요 전망은 급격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디램 재고는 상반기 중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 공급 부족의 공포 속에 디램 가격의 반등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랠리의 본질은 안도감이고 단기적입니다. 곧 이번 사이클이 AI 인프라 사이클임을 인식해야 할 시점이 올 것입니다. 수요도, 기술도 하반기는 검증의 시간입니다. 허들을 넘지 못하면 추가 랠리도 없습니다.
비관론의 정점에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의심의 벽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솔브레인 등 알파플레이 스몰캡을 선호합니다.
자료: https://bit.ly/42ZcrTO
(2025/02/18 공표자료)
[삼성증권 Tech/이종욱, 류형근]
우리는 2Q의 안도 랠리를 전망합니다. 이번 안도 랠리의 본질은 공급 조절(Supply discipline)입니다. 그러나 이구환신과 DeepSeek 공포가 안도 랠리를 앞당겼습니다.
디램, 낸드, SOC, MLCC에 이르기까지 중국 부품주들이 2월부터 광범위하게 주문 회복과 재고 하락을 언급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PC, 전기차 수요 전망은 급격하게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디램 재고는 상반기 중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 공급 부족의 공포 속에 디램 가격의 반등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랠리의 본질은 안도감이고 단기적입니다. 곧 이번 사이클이 AI 인프라 사이클임을 인식해야 할 시점이 올 것입니다. 수요도, 기술도 하반기는 검증의 시간입니다. 허들을 넘지 못하면 추가 랠리도 없습니다.
비관론의 정점에 삼성전자가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의심의 벽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솔브레인 등 알파플레이 스몰캡을 선호합니다.
자료: https://bit.ly/42ZcrTO
(2025/02/18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발 노이즈 - 캐파 과잉인가 전략적 단기 조정인가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 관련 노이즈가 시장을 어둡게 덮고 있습니다.
채널 조사 결과 미국 내 수백 MW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취소했으며, 임대 전환 축소/지연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외사 보고서가 나왔고,
페널티를 지불하고 위스콘신 Kenosha와 조지아 Atlanta 데이터센터 및 전력 공급 계약을 파기하고 있다는 루머도 대두되었습니다.
여기에 오픈AI가 2030년까지 AI 모델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컴퓨팅 파워의 75%를 스타게이트 향으로 전환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샤티아 나델라 CEO가 드와르케시의 팟캐스트에서 과잉 공급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자극적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헤드라인만 놓고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캐파가 과잉 공급 상태이고, 향후 Capex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대두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의 학습 관련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에는 발을 빼고 추론용 케파 구축으로 선회하는 것은 예상된 흐름입니다.
오픈AI의 컴퓨팅 파워 전환 보도도 이를 재확인하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또한 해당 기사에도 전환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항후 몇 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향 지출도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샤티아 나델라 CEO가 과잉 공급을 언급한 것도 AI 수요 둔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과 국가 단위의 공격적 투자에 따른 반대 급부이고,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하는 입장에서 '27년 및 '28년에 낮은 가격에 많은 용량을 임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맥락입니다.
추론 매출(수요) 확인을 언급한 것도 수요와 공급의 동행을 강조한 것이지 전망이 비관적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팟캐스트에서 AI는 전세계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큰 기회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임대 계약 취소 배경으로 시설 및 전력 공급 지연이 꼽혔는데요. 당장 모델 학습을 위한 막대한 규모 케파가 필요없어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계약을 끌고가는 것 보다 수요를 확인하며 대응하는 전략은 당연해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론용 캐파입니다. 1월 초 보도된 위스콘신 주 Mount Pleasant 지역 33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일시 중단도 이런 단기 케파 조정의 연장선입니다.
사람들은 딥시크 이슈 이후 Capex 계획 변화를 우려했지만, 오히려 추론 비용 하락은 더 많은 API 소비와 서비스/앱 증가 가능성과 연계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공격적 Capex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언급된 해외 투자를 국내로 전환한 것도 강력한 추론 수요의 기대감이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AI의 연 환산 매출은 지난 분기 130억 달러로 기존 전망치 100억 달러를 크게 뛰어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결국 이전부터 확인된 오픈AI의 관계 변화에 따른 단기 캐파 조정 과정에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2025/2/2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임대 취소 관련 노이즈가 시장을 어둡게 덮고 있습니다.
채널 조사 결과 미국 내 수백 MW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취소했으며, 임대 전환 축소/지연도 이루어지고 있다는 외사 보고서가 나왔고,
페널티를 지불하고 위스콘신 Kenosha와 조지아 Atlanta 데이터센터 및 전력 공급 계약을 파기하고 있다는 루머도 대두되었습니다.
여기에 오픈AI가 2030년까지 AI 모델 구축 및 활용을 위한 컴퓨팅 파워의 75%를 스타게이트 향으로 전환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샤티아 나델라 CEO가 드와르케시의 팟캐스트에서 과잉 공급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자극적으로 기사화 되었습니다.
헤드라인만 놓고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캐파가 과잉 공급 상태이고, 향후 Capex를 줄이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대두될 수 있습니다.
우선 지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발표부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의 학습 관련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에는 발을 빼고 추론용 케파 구축으로 선회하는 것은 예상된 흐름입니다.
오픈AI의 컴퓨팅 파워 전환 보도도 이를 재확인하는 내용에 불과합니다. 또한 해당 기사에도 전환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며 항후 몇 년 간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향 지출도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되어있습니다.
샤티아 나델라 CEO가 과잉 공급을 언급한 것도 AI 수요 둔화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과 국가 단위의 공격적 투자에 따른 반대 급부이고,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임대하는 입장에서 '27년 및 '28년에 낮은 가격에 많은 용량을 임대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맥락입니다.
추론 매출(수요) 확인을 언급한 것도 수요와 공급의 동행을 강조한 것이지 전망이 비관적으로 변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팟캐스트에서 AI는 전세계 컴퓨팅 인프라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하이퍼스케일러들에게 큰 기회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마지막으로 임대 계약 취소 배경으로 시설 및 전력 공급 지연이 꼽혔는데요. 당장 모델 학습을 위한 막대한 규모 케파가 필요없어진 상황에서 무리하게 계약을 끌고가는 것 보다 수요를 확인하며 대응하는 전략은 당연해 보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추론용 캐파입니다. 1월 초 보도된 위스콘신 주 Mount Pleasant 지역 33억 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일시 중단도 이런 단기 케파 조정의 연장선입니다.
사람들은 딥시크 이슈 이후 Capex 계획 변화를 우려했지만, 오히려 추론 비용 하락은 더 많은 API 소비와 서비스/앱 증가 가능성과 연계되며, 마이크로소프트도 공격적 Capex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언급된 해외 투자를 국내로 전환한 것도 강력한 추론 수요의 기대감이니까요. 마이크로소프트의 AI의 연 환산 매출은 지난 분기 130억 달러로 기존 전망치 100억 달러를 크게 뛰어 넘는 성과를 냈습니다.
결국 이전부터 확인된 오픈AI의 관계 변화에 따른 단기 캐파 조정 과정에 발생하는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2025/2/24 공표자료)
애플의 5천억 달러짜리 관세 면제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애플이 향후 4년간 미국에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휴스턴의 서버 생산 기지, 미국 전역 데이터센터 투자
- TSMC 아리조나팹 지원을 포함한 첨단 제조 기금 확대
- 2만명의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전국 R&D허브
-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교육 시설
등입니다. 이 외에도 24개의 미국 반도체 시설을 사용하고, 13개주의 지역 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미국 내 생태계 정착을 자랑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보이는 뚜렷한 목적으로 트럼프에게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18년 애플은 향후 5년간 3,50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관세를 면제받았습니다. 21년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을 향해 5년간 4,300억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18년(연평균 700억 달러) 대비 80%, 21년(연평균 860억 달러) 대비 45% 늘어난 판돈입니다. 지난 4년 전 대비(2017-2020 대비 2021-2024) R&D는 이미 80% 확대되어 있지만 지금보단 좀 더 속도를 올려야 5천억 달러를 달성할수 있습니다.
과연 트럼프는 관세 면제로 화답할까요? 트럼프의 가려운 부분을 충분한 숫자로 보여준 데다가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의 대의명분까지 있기 때문에 관세 면제를 애플의 전략은 이미 7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5/02/25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애플이 향후 4년간 미국에 총 5천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휴스턴의 서버 생산 기지, 미국 전역 데이터센터 투자
- TSMC 아리조나팹 지원을 포함한 첨단 제조 기금 확대
- 2만명의 고용 창출을 유발하는 전국 R&D허브
- 근로자와 학생을 위한 교육 시설
등입니다. 이 외에도 24개의 미국 반도체 시설을 사용하고, 13개주의 지역 기업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등 미국 내 생태계 정착을 자랑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보이는 뚜렷한 목적으로 트럼프에게 보낸 메시지였습니다. 18년 애플은 향후 5년간 3,500억 달러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관세를 면제받았습니다. 21년에는 바이든 전 대통령을 향해 5년간 4,300억 달러를 발표했습니다. 이번엔 18년(연평균 700억 달러) 대비 80%, 21년(연평균 860억 달러) 대비 45% 늘어난 판돈입니다. 지난 4년 전 대비(2017-2020 대비 2021-2024) R&D는 이미 80% 확대되어 있지만 지금보단 좀 더 속도를 올려야 5천억 달러를 달성할수 있습니다.
과연 트럼프는 관세 면제로 화답할까요? 트럼프의 가려운 부분을 충분한 숫자로 보여준 데다가 인플레이션 부담 완화의 대의명분까지 있기 때문에 관세 면제를 애플의 전략은 이미 7부 능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2025/02/2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4Q25 실적
- 전체 매출액 393.3억 달러
: +78% y-y, +12% q-q
: 컨센서스 380.8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55.8억 달러
: +93% y-y, +16% q-q
: 컨센서스 334.6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25.4억 달러
: -11% y-y, -22% q-q
: 컨센서스 30.5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3.5%
: 컨센서스 73.3% 상회
- Non-GAAP EPS 0.89 달러
: +71% y-y, +10% q-q
: 컨센서스 0.85 달러 상회
■ FY 1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430억 달러 ±2%
: +65% y-y, +9% q-q
: 컨센서스 420.4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0.5~71.5%
: 컨센서스 71.8% 하회
감사합니다.
■ FY 4Q25 실적
- 전체 매출액 393.3억 달러
: +78% y-y, +12% q-q
: 컨센서스 380.8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355.8억 달러
: +93% y-y, +16% q-q
: 컨센서스 334.6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25.4억 달러
: -11% y-y, -22% q-q
: 컨센서스 30.5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3.5%
: 컨센서스 73.3% 상회
- Non-GAAP EPS 0.89 달러
: +71% y-y, +10% q-q
: 컨센서스 0.85 달러 상회
■ FY 1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430억 달러 ±2%
: +65% y-y, +9% q-q
: 컨센서스 420.4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0.5~71.5%
: 컨센서스 71.8% 하회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삼성 전종규] 차이나는 투자전략
차이나 테크의 봄이 오는가?
딥시크와 시진핑이 쏘아올린 공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임은영, 이종욱입니다.
중국 테크주가 화려한 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연초 DeepSeek의 등장과 시 진핑 정부의 혁신 민간 기업 지원 정책으로 인해서 금융시장은 차이나 테크를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우 리는 첨단 제조, 차이나 테크에 대하여 <중국 자본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산업 구조 재편> 관점에서 면 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중국 제조업은 ① 1차 기초 제조업 붐(노동 집약/기간 산업, ’90~’10년) → ② 2차 내수/친환경 밸류체 인 사이클(’00~’20년)에 이어서 세 번째 패러다임 전환기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전통 제조 붐은 종료되 었습니다. 중국이 2035년 경제 구조 고도화를 위해 넘어서야 할 가장 큰 관문은 <첨단 제조 국산화>입니다.
중국은 미중 분쟁 이후 자본과 인적 자원을 ‘기술 개발과 혁신 기업’에 투입하는 거국 체제로 전 환하였는데요, 중국 자율주행과 AI 테크 부문의 추격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장은 중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BYD의 스마트카 전략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후원 이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BYD는 DeepSeek AI를 채용하면서, 모델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화웨이 Ascend 910칩으로 학습됩니다. 이 협력 모델이 성공할 경우, 2030년까지 자동차 AI 시장의 60% 이상이 중국 중심 표준에 종속될 수 있습니다.
2월 17일은 매우 인상 깊은 하루였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주요 테크 기업 수장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 고 마윈과의 악수를 통해서 정부의 빅테크 정책 지원 태도가 명확해졌습니다. 알리바바가 AI 전쟁의 돌 격대장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올인 정책은 계속됩니다. 클라우드 대기업부터 스타트 업까지 AI 반도체 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선두 주자로 있는 화웨이의 성과가 반도체, 자 율주행 생태계로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이나 테크에 대한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 변동성 장세를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월 주식시장은 가격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동성 장세를 예상하는 이유는 (1)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2) 양회 이후 정책 모멘텀 약화, (3) 트럼프 대 중국 관세 압박 강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장기 관점에서 차이나 테크의 성장을 주목해야겠습니다. 차이나 테크가 기업이익과 시가총액의 상승 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산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중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구경제 비중(부동산, 시클리컬, 금융)이 이례적으로 높습니다. 공급과잉 전통 제조업의 구조조정과 첨단 산업 정부 정책, 민간 부문의 Catch-up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신경제 비중의 확대는 불가피할 것입니 다.
t.me/jkc123
딥시크와 시진핑이 쏘아올린 공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전종규, 임은영, 이종욱입니다.
중국 테크주가 화려한 랠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궁금합니다. 연초 DeepSeek의 등장과 시 진핑 정부의 혁신 민간 기업 지원 정책으로 인해서 금융시장은 차이나 테크를 주목하게 되었는데요, 우 리는 첨단 제조, 차이나 테크에 대하여 <중국 자본시장의 변화와 글로벌 산업 구조 재편> 관점에서 면 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중국 제조업은 ① 1차 기초 제조업 붐(노동 집약/기간 산업, ’90~’10년) → ② 2차 내수/친환경 밸류체 인 사이클(’00~’20년)에 이어서 세 번째 패러다임 전환기에 들어서는 것입니다. 전통 제조 붐은 종료되 었습니다. 중국이 2035년 경제 구조 고도화를 위해 넘어서야 할 가장 큰 관문은 <첨단 제조 국산화>입니다.
중국은 미중 분쟁 이후 자본과 인적 자원을 ‘기술 개발과 혁신 기업’에 투입하는 거국 체제로 전 환하였는데요, 중국 자율주행과 AI 테크 부문의 추격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시장은 중국이 주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BYD의 스마트카 전략은 중국 정부의 강력한 후원 이 뒷받침하고 있는데요, BYD는 DeepSeek AI를 채용하면서, 모델 효율성을 향상시켰고, 화웨이 Ascend 910칩으로 학습됩니다. 이 협력 모델이 성공할 경우, 2030년까지 자동차 AI 시장의 60% 이상이 중국 중심 표준에 종속될 수 있습니다.
2월 17일은 매우 인상 깊은 하루였습니다. 시진핑 주석과 주요 테크 기업 수장들의 간담회가 개최되었 고 마윈과의 악수를 통해서 정부의 빅테크 정책 지원 태도가 명확해졌습니다. 알리바바가 AI 전쟁의 돌 격대장으로 부상하였습니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올인 정책은 계속됩니다. 클라우드 대기업부터 스타트 업까지 AI 반도체 굴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선두 주자로 있는 화웨이의 성과가 반도체, 자 율주행 생태계로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이나 테크에 대한 투자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 변동성 장세를 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월 주식시장은 가격 조정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동성 장세를 예상하는 이유는 (1) 단기 차익 실현 매물 출회, (2) 양회 이후 정책 모멘텀 약화, (3) 트럼프 대 중국 관세 압박 강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장기 관점에서 차이나 테크의 성장을 주목해야겠습니다. 차이나 테크가 기업이익과 시가총액의 상승 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은 산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중국 주식시장은 여전히 구경제 비중(부동산, 시클리컬, 금융)이 이례적으로 높습니다. 공급과잉 전통 제조업의 구조조정과 첨단 산업 정부 정책, 민간 부문의 Catch-up으로 인해 주식시장에서 신경제 비중의 확대는 불가피할 것입니 다.
t.me/jkc123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반.전] 주말 사이 엔비디아에 겹쳐진 악재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조금 안심했더니, 전일 또다시 8% 넘게 급락했습니다.
역시나 주말 사이 여러 이슈들이 겹쳐졌는데요, 규제와 오더컷 루머입니다.
■ 싱가포르를 거쳐 중국으로?
엔비디아 GPU 서버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중간 거래상을 거쳐 규제를 우회하고, 최종적으로 중국 고객사에게 갔다는 뉴스입니다.
블룸버그는 싱가포르 정부가 말레이시아로 향한 델과 슈퍼 마이크로 서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뉴스로 델과 슈퍼 마이크로 주가도 전일 급락했고요.
엔비디아는 중국향 Data Center 매출 비중이 한 자릿수 수준이라고 언급해왔는데요, 10-K에 따르면, billing 기준, 싱가포르향 매출 비중이 작년 18%에 달했습니다 (전체 매출 기준).
가뜩이나 추가 규제 리스크로 불안한데, 싱가포르까지 규제 범위가 확대된다면, 투자 심리는 한 차례 더 훼손될 수 있습니다.
■ TSMC CoWoS 오더컷?
엔비디아가 TSMC CoWoS 주문을 줄였다는 이슈입니다. AI GPU는 다 CoWoS를 거치니까, "CoWoS 주문 축소 = AI 수요 감소"로 연결됩니다.
다만 이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TSMC가 CoWoS 증설을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것보다는 천천히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대개 1) TSMC 연간 CoWoS capa에, 2) 엔비디아 할당 비중을 가정하고, 3) 이를 통해 엔비디아 GPU 생산량을 추정합니다.
따라서 TSMC capa 가정을 낮추되, 할당 비중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결국 엔비디아 GPU 생산량도 줄어드는 식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정의 영역이죠. 클라우드 CAPEX가 그렇게 늘고, 대형 프로젝트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엔비디아 주문이 늘면 늘었지, 아직 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구글 TPU의 세대 교체, 작년 AMD와 인텔의 GPU 성과 부진 등으로 인해 엔비디아 외의 고객사들이 주문을 줄였을 수 있고, 이로 인한 증설 속도 조절이라고 봅니다.
대외적 환경이 너무도 급변하고 있어서,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감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 조정은 너무나도 과도해 보이는데요.
현재 동사 주식은 12개월 forward P/E 24.5배(FactSet)에 거래 중입니다.
과거 5년 기준, -1.7SD에 거래 중입니다. 어느덧 -2SD선 21.9배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SOX 24.2배와도 거의 붙은 상황이고요.
여정이 험난하기는 하겠지만, valuation은 거의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0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 조금 안심했더니, 전일 또다시 8% 넘게 급락했습니다.
역시나 주말 사이 여러 이슈들이 겹쳐졌는데요, 규제와 오더컷 루머입니다.
■ 싱가포르를 거쳐 중국으로?
엔비디아 GPU 서버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중간 거래상을 거쳐 규제를 우회하고, 최종적으로 중국 고객사에게 갔다는 뉴스입니다.
블룸버그는 싱가포르 정부가 말레이시아로 향한 델과 슈퍼 마이크로 서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뉴스로 델과 슈퍼 마이크로 주가도 전일 급락했고요.
엔비디아는 중국향 Data Center 매출 비중이 한 자릿수 수준이라고 언급해왔는데요, 10-K에 따르면, billing 기준, 싱가포르향 매출 비중이 작년 18%에 달했습니다 (전체 매출 기준).
가뜩이나 추가 규제 리스크로 불안한데, 싱가포르까지 규제 범위가 확대된다면, 투자 심리는 한 차례 더 훼손될 수 있습니다.
■ TSMC CoWoS 오더컷?
엔비디아가 TSMC CoWoS 주문을 줄였다는 이슈입니다. AI GPU는 다 CoWoS를 거치니까, "CoWoS 주문 축소 = AI 수요 감소"로 연결됩니다.
다만 이는 아직 확인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TSMC가 CoWoS 증설을 일부 애널리스트들이 기대한 것보다는 천천히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대개 1) TSMC 연간 CoWoS capa에, 2) 엔비디아 할당 비중을 가정하고, 3) 이를 통해 엔비디아 GPU 생산량을 추정합니다.
따라서 TSMC capa 가정을 낮추되, 할당 비중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결국 엔비디아 GPU 생산량도 줄어드는 식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가정의 영역이죠. 클라우드 CAPEX가 그렇게 늘고, 대형 프로젝트들이 발표되고 있는데, 엔비디아 주문이 늘면 늘었지, 아직 줄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오히려 구글 TPU의 세대 교체, 작년 AMD와 인텔의 GPU 성과 부진 등으로 인해 엔비디아 외의 고객사들이 주문을 줄였을 수 있고, 이로 인한 증설 속도 조절이라고 봅니다.
대외적 환경이 너무도 급변하고 있어서, 당분간 높은 변동성을 감내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주가 조정은 너무나도 과도해 보이는데요.
현재 동사 주식은 12개월 forward P/E 24.5배(FactSet)에 거래 중입니다.
과거 5년 기준, -1.7SD에 거래 중입니다. 어느덧 -2SD선 21.9배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SOX 24.2배와도 거의 붙은 상황이고요.
여정이 험난하기는 하겠지만, valuation은 거의 바닥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점도 고려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04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강희진] 로봇/Robotics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로봇 컨퍼런스의 연장선상에서 3/11에 국내 로봇 기업 두 곳과 IR 미팅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기관 매니저께서는 저희 법인영업팀에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봇 기업 IR Day]
일시/장소: 3/11(화) 여의도
- 로보티즈 (13:30~14:20)
- 두산로보틱스 (14:30~15:20)
[로봇 기업 IR Day]
일시/장소: 3/11(화) 여의도
- 로보티즈 (13:30~14:20)
- 두산로보틱스 (14:30~15:20)
Forwarded from [삼성/강희진] 로봇/Robotics
[Samsung Robot Conference 2025: Take-aways]
- 3/7 Robot Conference 개최.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 두산로보틱스 이우섭 R&D 센터장, 현대차그룹 현동진 로보틱스 랩장이 연사로 참여해 각 사의 방향성 공유.
- 사용자가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① 어떤 로봇 하드웨어(폼 팩터)와 AI가 필요할지, ② 어떤 pain point를 해결할지를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
- 로봇은 SW와 HW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어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며, 결국 제어와 동작에 필요한 지능이 발달해야 상용화될 수 있음을 공통적으로 확인.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FxEPTg
(2025/3/12 공표자료)
- 3/7 Robot Conference 개최. 베어로보틱스 하정우 대표, 두산로보틱스 이우섭 R&D 센터장, 현대차그룹 현동진 로보틱스 랩장이 연사로 참여해 각 사의 방향성 공유.
- 사용자가 만족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① 어떤 로봇 하드웨어(폼 팩터)와 AI가 필요할지, ② 어떤 pain point를 해결할지를 각자의 방식으로 고민하고 있음을 확인.
- 로봇은 SW와 HW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어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며, 결국 제어와 동작에 필요한 지능이 발달해야 상용화될 수 있음을 공통적으로 확인.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FxEPTg
(2025/3/12 공표자료)
디램과 낸드 가격이 오른다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고객사 재고 감소 이후 2월부터 러시 오더가 목격됩니다. 아마존, 델 등에서 서버 고객사들이 디램 주문을 대폭 늘렸고, Phison, Adata 등 주요 모듈 업체들이 대규모 낸드 주문을 주었습니다. 특히 Phison 등 대만계 모듈 업체들은 23년에도 낸드 가격 저점에서 대규모로 낸드를 구매하여 성공적인 시세 차익을 거둔 적이 있어, 가격 반등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샌디스크가 4월 1일부터 낸드 가격을 10% 인상한다는 것은 결정적인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젠 DDR5에 이어 LPDDR5까지도 2Q 상승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러시 오더의 직접적 원인은 고객사의 메모리 재고가 감소한 이후 가격 회복을 기대하며 재고를 빌드업했기 때문입니다. 이구환신과 관세 인상 우려가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급업체들의 공급 조절이 가장 근본적인 배경입니다. 디램은 HBM 우선 배분, 낸드는 낮은 수익성과 낮은 수요 가시성으로 인해 공급 조절이 유지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질문은 '반등하나요?'에서 '언제까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속성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재고 빌드업이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이고, 커머디티 비관론이 2Q 내내 더욱 낙관적인 방향으로 해소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익도 상향 조정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번 사이클의 중심인 AI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HBM의 추가 성장 전망 없이 커머디티 사이클의 랠리가 오래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하반기는 back to AI입니다.
AI가속기와 HBM 테마의 수혜가 소수 업체에게 몰렸다면, 커머디티의 수혜는 모든 참여자에게 퍼질 것입니다. 반등의 폭으로만 놓고 보면 AI로부터 소외되었던 업체를 더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수혜를 기대합니다. 중소형주로는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솔브레인이 눈에 띕니다.
(2025/03/1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고객사 재고 감소 이후 2월부터 러시 오더가 목격됩니다. 아마존, 델 등에서 서버 고객사들이 디램 주문을 대폭 늘렸고, Phison, Adata 등 주요 모듈 업체들이 대규모 낸드 주문을 주었습니다. 특히 Phison 등 대만계 모듈 업체들은 23년에도 낸드 가격 저점에서 대규모로 낸드를 구매하여 성공적인 시세 차익을 거둔 적이 있어, 가격 반등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있습니다. 샌디스크가 4월 1일부터 낸드 가격을 10% 인상한다는 것은 결정적인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이젠 DDR5에 이어 LPDDR5까지도 2Q 상승 가능성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러시 오더의 직접적 원인은 고객사의 메모리 재고가 감소한 이후 가격 회복을 기대하며 재고를 빌드업했기 때문입니다. 이구환신과 관세 인상 우려가 불을 지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급업체들의 공급 조절이 가장 근본적인 배경입니다. 디램은 HBM 우선 배분, 낸드는 낮은 수익성과 낮은 수요 가시성으로 인해 공급 조절이 유지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질문은 '반등하나요?'에서 '언제까지?'로 바뀌어야 합니다. 지속성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재고 빌드업이 가장 중요한 드라이버이고, 커머디티 비관론이 2Q 내내 더욱 낙관적인 방향으로 해소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익도 상향 조정될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 이번 사이클의 중심인 AI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HBM의 추가 성장 전망 없이 커머디티 사이클의 랠리가 오래 지속될 수는 없습니다. 하반기는 back to AI입니다.
AI가속기와 HBM 테마의 수혜가 소수 업체에게 몰렸다면, 커머디티의 수혜는 모든 참여자에게 퍼질 것입니다. 반등의 폭으로만 놓고 보면 AI로부터 소외되었던 업체를 더 주목해야 하지 않을까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수혜를 기대합니다. 중소형주로는 유진테크, 하나머티리얼즈, 한솔케미칼, 솔브레인이 눈에 띕니다.
(2025/03/13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