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대신증권 류형근] 반도체
ASML 쇼크로 보는 Tech 시황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류형근]
ASML의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당사의 판단은 "Mixed Signal이다"입니다. ASML에 대해서는 우려가 커졌지만, 반도체 사이클은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ASML이 Miss한 것은 EUV의 주문과 판매입니다. EUV는 미세 공정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이고, ASML이 독점입니다. 미국이 중국으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이지요. EUV 실적이 주춤한 것은 1) 반도체 수요가 AI를 제외하면 부진합니다. 2) EUV의 디램 적용이 부진합니다. SK하이닉스가 구매를 늘리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미리 구매를 하였고, 마이크론은 아직 도입이 더딥니다. 또한 신제품(High NA)으로의 전환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차세대 EUV의 생태계가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반도체 사이클은 재고 조정을 거치고, AI 신규 수요가 늘며 개선 중입니다. 1) 메모리가 먼저 좋아지고 있고, 파운드리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는 전년 대비 확대됩니다. 특히 HBM을 제조하기 위한 후공정 투자는 대폭 늘어납니다. 2) AI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추론 시장이 확대되며 HBM 수요뿐 아니라 고용량 낸드 수요(QLC 기반)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QLC는 대부분 SK하이닉스의 Floating Gate기술로 되어 왔습니다. 이번 분기 SK하이닉스의 실적에서 부진하던 솔리다임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04/18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류형근]
ASML의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에 대한 당사의 판단은 "Mixed Signal이다"입니다. ASML에 대해서는 우려가 커졌지만, 반도체 사이클은 개선되기 때문입니다.
ASML이 Miss한 것은 EUV의 주문과 판매입니다. EUV는 미세 공정을 위한 필수적인 장비이고, ASML이 독점입니다. 미국이 중국으로 수출을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장비이지요. EUV 실적이 주춤한 것은 1) 반도체 수요가 AI를 제외하면 부진합니다. 2) EUV의 디램 적용이 부진합니다. SK하이닉스가 구매를 늘리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미리 구매를 하였고, 마이크론은 아직 도입이 더딥니다. 또한 신제품(High NA)으로의 전환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아직 차세대 EUV의 생태계가 완전하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반도체 사이클은 재고 조정을 거치고, AI 신규 수요가 늘며 개선 중입니다. 1) 메모리가 먼저 좋아지고 있고, 파운드리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때문에 메모리 업체들의 투자는 전년 대비 확대됩니다. 특히 HBM을 제조하기 위한 후공정 투자는 대폭 늘어납니다. 2) AI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추론 시장이 확대되며 HBM 수요뿐 아니라 고용량 낸드 수요(QLC 기반)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QLC는 대부분 SK하이닉스의 Floating Gate기술로 되어 왔습니다. 이번 분기 SK하이닉스의 실적에서 부진하던 솔리다임도 흑자 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4/04/18 공표자료)
LG이노텍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여전히 보수적입니다.
[삼성증권 IT / 이종욱]
■ 이익 하향 조정 사이클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Q24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전방 수요는 부진했지만 효과적인 비용 통제와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2Q24에는 기판과 디스플레이 부품의 매출 회복도 예상됩니다. 지난 6개월간 동사의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Quantiwise 기준)가 14% 하향되는 동안 주가는 24% 하락했습니다.
■ 하지만 여전히 저희는 트리거 찾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IT 수요는 AI 가속기 시장만 좋고, 디바이스 수요는 부진합니다. 공급 조절이 통하는 커머디티 산업도 아닙니다. 저희는 매력적인 주가 레벨보다는 매력적인 매수 타이밍을 찾는 중입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4h81X3
(2024/04/25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 이종욱]
■ 이익 하향 조정 사이클은 일단락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Q24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전방 수요는 부진했지만 효과적인 비용 통제와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2Q24에는 기판과 디스플레이 부품의 매출 회복도 예상됩니다. 지난 6개월간 동사의 2024년 영업이익 컨센서스(Quantiwise 기준)가 14% 하향되는 동안 주가는 24% 하락했습니다.
■ 하지만 여전히 저희는 트리거 찾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IT 수요는 AI 가속기 시장만 좋고, 디바이스 수요는 부진합니다. 공급 조절이 통하는 커머디티 산업도 아닙니다. 저희는 매력적인 주가 레벨보다는 매력적인 매수 타이밍을 찾는 중입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4h81X3
(2024/04/25 공표자료)
삼성전기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까요?
[삼성증권 IT/이종욱]
삼성전기의 1Q24 실적은 잘 나왔습니다. 주가의 상승 속도가 미진해 보이는데, 매수가 적절한 시점일까요?
업황으로 보면 MLCC 업항은 회복의 초기 국면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 줍니다.
- 수요: IT는 역성장을 멈추고 산업용과 차량용 수요의 증가 속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공급: 재고는 정상 이하 수준, 가동률 상승하며 믹스 변화로 인한 캐파 감소 효과가 발생합니다.
- 이익률: 2분기 10%를 넘어 3분기에 9개분기만에 15%레벨로 상승합니다.
업황 회복의 기로에서 속도가 불만이지만, 새벽이 길어져도 밤과는 분명 다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방향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dh0hse
(2024/04/30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삼성전기의 1Q24 실적은 잘 나왔습니다. 주가의 상승 속도가 미진해 보이는데, 매수가 적절한 시점일까요?
업황으로 보면 MLCC 업항은 회복의 초기 국면의 모습을 전형적으로 보여 줍니다.
- 수요: IT는 역성장을 멈추고 산업용과 차량용 수요의 증가 속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공급: 재고는 정상 이하 수준, 가동률 상승하며 믹스 변화로 인한 캐파 감소 효과가 발생합니다.
- 이익률: 2분기 10%를 넘어 3분기에 9개분기만에 15%레벨로 상승합니다.
업황 회복의 기로에서 속도가 불만이지만, 새벽이 길어져도 밤과는 분명 다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방향성입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dh0hse
(2024/04/30 공표자료)
삼성전자 1분기 실적 Takeaway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실적은 개선되고 있고, 회사의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주가는 다소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저희는 여전히 업사이드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삼성은 최대한 HBM을 많이 만들어 AI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는 HBM을 2배 이상 만들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반기 범용 디램 생산은 상반기보다 7% 정도 줄어듭니다. 하반기 디램 가격이 더욱 개선될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AI 수요는 낸드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기존 하드 디스크를 고용량 낸드로 교체하면 소비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GPU와 HBM을 더 사고 연산을 늘려야 하는 입장에서, 특히 확보된 전력이 제한된 데이터센터에게 소비 전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CTF 기술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AI로 인한 마진 개선은 계속됩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ddnSdv
(2024/04/30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실적은 개선되고 있고, 회사의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주가는 다소 정체를 보이고 있지만 저희는 여전히 업사이드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삼성은 최대한 HBM을 많이 만들어 AI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상반기 대비 하반기는 HBM을 2배 이상 만들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하반기 범용 디램 생산은 상반기보다 7% 정도 줄어듭니다. 하반기 디램 가격이 더욱 개선될 수 있다는 반증입니다.
AI 수요는 낸드에서도 커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에서 기존 하드 디스크를 고용량 낸드로 교체하면 소비 전력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GPU와 HBM을 더 사고 연산을 늘려야 하는 입장에서, 특히 확보된 전력이 제한된 데이터센터에게 소비 전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CTF 기술로 구현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AI로 인한 마진 개선은 계속됩니다.
리포트 자료: https://bit.ly/4ddnSdv
(2024/04/30 공표자료)
애플 3월분기 실적 소회: 재기의 움직임
[삼성증권 IT/이종욱]
■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도 서비스 부문($0.6b, 3%)과 맥북(+$0.7b, 10%)의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입니다.
- 판관비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영업이익과 EPS 서프라이즈 (각각 1%, 2%)를 이끌었습니다.
- 특히 자사주 매입을 23년 $90b에서 24년 $110b로 확대하고, 배당도 소폭 늘리면서 더 많은 주주환원을 약속했습니다.
- 시간외 주가는 6% 상승 중입니다.
■ 서비스 매출이 인상적입니다.
- 이번 분기 매출 $23.9b로 시장 컨센서스를 3% 상회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26%, 이익(GP)기준 42%까지 늘었고, 매출총이익률도 74.6%에 이르렀습니다. 모두 사상 최대 수치입니다.
- P부분과 Q부분이 모두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1Q24)에 애플TV 구독료를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인상했고, 제품 판가에 따라 애플 케어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install기준 애플 제품은 20억개를 넘습니다.
- 저희는 수수료율의 재협상 등으로 인해 2024년 이후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빗나갔습니다. 저울질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Active user증가가 더 강한 성장 동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 EU의 반독점 추가 소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부담입니다. 다만 악재 속에서도 서비스 이익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 중국 부진이 주가에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 중이라 생각합니다.
- 전년 대비 중국 매출은 지난분기 13% 하락에 이어 이번 분기도 8% 하락했습니다.
- 다음 분기가 지나면 중국 부진 반영은 일단락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웨이의 반등과 폴더블로 인해 우리는 아이폰의 중국 출하량이 25년까지 3년에 걸쳐 26% 하락하리라 생각합니다. 연간으로 보면 23년 7%, 24년 13%, 25년 6%로 올해 상반기가 부진의 정점입니다.
- 수요는 내년까지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가는 절대 출하량보다는 증가율을 반영합니다. 하락 속도의 정점은 올해입니다.
■ 이제 AI는 애플의 악재가 아닌 기대 요소입니다
- 6월 10일 개발자회의는 기대감으로 변했습니다. 물론 6월 공개할 서비스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6월의 걱정이고 당장은 반등의 실마리가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 우린 깜짝 놀랄 애플 AI가 나올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겠지만 중독성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엔 이릅니다. 하지만 주가는 다릅니다. 방향이 달라졌다는 것만으로도 주가에는 크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 주가는 바닥 수준입니다. 이제 의심의 벽을 타기 시작한 걸까요?
- 애플 주가의 매력은 24년보다는 25년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같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가는 현재가 바닥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반도체 주가 조정기에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애플은 AI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주도주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5/03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 어닝서프라이즈입니다.
- 투자자들의 우려 속에서도 서비스 부문($0.6b, 3%)과 맥북(+$0.7b, 10%)의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매출이 잘 나왔기 때문입니다.
- 판관비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영업이익과 EPS 서프라이즈 (각각 1%, 2%)를 이끌었습니다.
- 특히 자사주 매입을 23년 $90b에서 24년 $110b로 확대하고, 배당도 소폭 늘리면서 더 많은 주주환원을 약속했습니다.
- 시간외 주가는 6% 상승 중입니다.
■ 서비스 매출이 인상적입니다.
- 이번 분기 매출 $23.9b로 시장 컨센서스를 3% 상회했습니다. 매출 비중은 26%, 이익(GP)기준 42%까지 늘었고, 매출총이익률도 74.6%에 이르렀습니다. 모두 사상 최대 수치입니다.
- P부분과 Q부분이 모두 매출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분기(1Q24)에 애플TV 구독료를 6.99달러에서 9.99달러로 인상했고, 제품 판가에 따라 애플 케어 매출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제 install기준 애플 제품은 20억개를 넘습니다.
- 저희는 수수료율의 재협상 등으로 인해 2024년 이후 서비스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빗나갔습니다. 저울질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Active user증가가 더 강한 성장 동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 EU의 반독점 추가 소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부담입니다. 다만 악재 속에서도 서비스 이익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 중국 부진이 주가에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 중이라 생각합니다.
- 전년 대비 중국 매출은 지난분기 13% 하락에 이어 이번 분기도 8% 하락했습니다.
- 다음 분기가 지나면 중국 부진 반영은 일단락되리라 생각합니다. 화웨이의 반등과 폴더블로 인해 우리는 아이폰의 중국 출하량이 25년까지 3년에 걸쳐 26% 하락하리라 생각합니다. 연간으로 보면 23년 7%, 24년 13%, 25년 6%로 올해 상반기가 부진의 정점입니다.
- 수요는 내년까지도 부진할 가능성이 높지만, 주가는 절대 출하량보다는 증가율을 반영합니다. 하락 속도의 정점은 올해입니다.
■ 이제 AI는 애플의 악재가 아닌 기대 요소입니다
- 6월 10일 개발자회의는 기대감으로 변했습니다. 물론 6월 공개할 서비스가 실망스러울 수 있지만 그건 6월의 걱정이고 당장은 반등의 실마리가 나왔다는 것 만으로도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 우린 깜짝 놀랄 애플 AI가 나올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체감할 만한 변화겠지만 중독성 있는 서비스를 출시하기엔 이릅니다. 하지만 주가는 다릅니다. 방향이 달라졌다는 것만으로도 주가에는 크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 주가는 바닥 수준입니다. 이제 의심의 벽을 타기 시작한 걸까요?
- 애플 주가의 매력은 24년보다는 25년에 더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하드웨어가 같이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주가는 현재가 바닥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반도체 주가 조정기에는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애플은 AI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주도주가 아니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5/03 공표자료)
아이패드 프로: 절반의 AI 기기
(삼성증권 / IT 이종욱)
어젯밤(미국기준 5월 7일),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에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 신형 M4 반도체 탑재: 향상된 NPU와 GPU
- 23년 M3 CPU를 공개한지 7개월만에 M4칩을 공개했습니다. 맥북보다 아이패드에 먼저 적용했으며 통상적인 사이클 (1~1.5년)의 절반 수준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22년 M2를 탑재한 이후 M3 건너뛰고 M4로 직행한 셈입니다. 여러 정황상 M4 탑재는 기존 로드맵과는 달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M4 탑재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를 AI에 대비한 기기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겠죠. 6월 WWDC이후 AI 적용이 가시화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5월에 먼저 신제품이 나와버리니 한세대 늦게 AI를 적용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 M4의 가장 큰 특징은 GPU와 NPU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입니다. 프로 일부 모델은 12GB DRAM이 탑재됩니다.
- NPU의 경우 M3 18TOPS에서 M4 38TOPS로 적극 개선했습니다. CPU에서 퀄컴(45TOPS), 인텔(34TOPS)와 급을 같이 한 셈입니다. 윈도 코파일럿의 On device를 위한 NPU 성능 기준점을 40TOPS로 잡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플 M4는 AI PC를 대비한 스펙이라 볼수 있습니다.
- GPU 최대속도의 경우 M2대비 M3는 20% 향상, M4는 4배 향상입니다. M3는 GPU의 면적을 줄이는 대신 다이내믹 캐싱 등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면 M4에서는 다시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 M4를 통해 하반기 같은 공정(N3E)를 사용하는 아이폰 AP(A18)의 AI 사양 방향을 점쳐볼 수 있습니다. 또한 38TOPS의 NPU 채용을 볼때 아이패드와 맥북용 AI가 상당부분 On device로 돌아가리라 짐작하게 합니다.
■ 가격 동결
- 아이패드의 판매는 부진합니다. 지난 분기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동기 17% 감소했습니다. 물론 2023년 신제품을 출시 안한 것도 이유겠지만, 태블릿PC의 입지가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 아이패드의 가격 동결은 놀라운 변화인 한편, 어느정도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프로세서 공정 가격이 올랐고, 낸드 탑재량이 증가했고, 무엇보다 비싼 텐덤 OLED를 탑재하고도 가격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은 현재 애플의 현실을 대변합니다.
■ 소프트웨어: 여전히 동영상 편집기
- 자가격리 시대에는 훌륭한 Zoom 기기였는데, AI시대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까요?
- 22년 아이패드 의 포지션은 동영상 편집기였습니다. 파이널컷프로(동영상 편집)는 맥북에 준하는 기능을, 로직프로(음악 편집)는 맥북과 같은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 24년에도 파컷프로와 로직프로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습니다. 당분간은 여전히 라이트버전 동영상 편집기입니다. 아마 6월 AI가 도입되며 새로운 역할이 부여될 것입니다. 부여되지 않는다면, 부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 전면카메라 구멍도 Zoom 시대에 맞게 가로형으로 달고, 후면카메라는 풍경보다는 문서를 찍기 적당한 사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레저레 대화면 아이폰이 아닌 경량 맥북의 포지션입니다.
■ 의미
- AI를 향한 애플의 급한 움직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 당분간 하드웨어 사양은 NPU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DRAM 요구량도 커질 예정입니다.
- 주가의 변곡점은 더욱 6월 10일 개발자회의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애플 주가를 보면 여전히 투자자는 기대반 의심반입니다.
(2024/5/8 공표자료)
(삼성증권 / IT 이종욱)
어젯밤(미국기준 5월 7일),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프로와 아이패드에어가 출시되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요?
■ 신형 M4 반도체 탑재: 향상된 NPU와 GPU
- 23년 M3 CPU를 공개한지 7개월만에 M4칩을 공개했습니다. 맥북보다 아이패드에 먼저 적용했으며 통상적인 사이클 (1~1.5년)의 절반 수준입니다. 아이패드의 경우엔 22년 M2를 탑재한 이후 M3 건너뛰고 M4로 직행한 셈입니다. 여러 정황상 M4 탑재는 기존 로드맵과는 달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M4 탑재로 변경한 가장 큰 이유는 아이패드를 AI에 대비한 기기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겠죠. 6월 WWDC이후 AI 적용이 가시화되는데, 아이패드 프로는 5월에 먼저 신제품이 나와버리니 한세대 늦게 AI를 적용할 우려가 있었습니다.
- M4의 가장 큰 특징은 GPU와 NPU성능을 극대화했다는 점입니다. 프로 일부 모델은 12GB DRAM이 탑재됩니다.
- NPU의 경우 M3 18TOPS에서 M4 38TOPS로 적극 개선했습니다. CPU에서 퀄컴(45TOPS), 인텔(34TOPS)와 급을 같이 한 셈입니다. 윈도 코파일럿의 On device를 위한 NPU 성능 기준점을 40TOPS로 잡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애플 M4는 AI PC를 대비한 스펙이라 볼수 있습니다.
- GPU 최대속도의 경우 M2대비 M3는 20% 향상, M4는 4배 향상입니다. M3는 GPU의 면적을 줄이는 대신 다이내믹 캐싱 등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면 M4에서는 다시 성능을 개선했습니다.
- M4를 통해 하반기 같은 공정(N3E)를 사용하는 아이폰 AP(A18)의 AI 사양 방향을 점쳐볼 수 있습니다. 또한 38TOPS의 NPU 채용을 볼때 아이패드와 맥북용 AI가 상당부분 On device로 돌아가리라 짐작하게 합니다.
■ 가격 동결
- 아이패드의 판매는 부진합니다. 지난 분기 아이패드 매출은 전년동기 17% 감소했습니다. 물론 2023년 신제품을 출시 안한 것도 이유겠지만, 태블릿PC의 입지가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 아이패드의 가격 동결은 놀라운 변화인 한편, 어느정도 예상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프로세서 공정 가격이 올랐고, 낸드 탑재량이 증가했고, 무엇보다 비싼 텐덤 OLED를 탑재하고도 가격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은 현재 애플의 현실을 대변합니다.
■ 소프트웨어: 여전히 동영상 편집기
- 자가격리 시대에는 훌륭한 Zoom 기기였는데, AI시대에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까요?
- 22년 아이패드 의 포지션은 동영상 편집기였습니다. 파이널컷프로(동영상 편집)는 맥북에 준하는 기능을, 로직프로(음악 편집)는 맥북과 같은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 24년에도 파컷프로와 로직프로의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습니다. 당분간은 여전히 라이트버전 동영상 편집기입니다. 아마 6월 AI가 도입되며 새로운 역할이 부여될 것입니다. 부여되지 않는다면, 부진을 피할 길이 없습니다.
- 전면카메라 구멍도 Zoom 시대에 맞게 가로형으로 달고, 후면카메라는 풍경보다는 문서를 찍기 적당한 사양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레저레 대화면 아이폰이 아닌 경량 맥북의 포지션입니다.
■ 의미
- AI를 향한 애플의 급한 움직임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이벤트였습니다.
- 당분간 하드웨어 사양은 NPU 중심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DRAM 요구량도 커질 예정입니다.
- 주가의 변곡점은 더욱 6월 10일 개발자회의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 애플 주가를 보면 여전히 투자자는 기대반 의심반입니다.
(2024/5/8 공표자료)
애플은 어떤 미래를 보았을까
[삼성증권 IT/이종욱]
지난 주말 애플의 두 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실제 탑재 혹은 도입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언론사의 보도가 현실이 된다고 가정해서 배경과 영향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아이폰 시리에 GPT 탑재 (블룸버그)
아이폰-GPT 연합은 (만약 사실이라면) AI agent 비즈니스를 잡기 위한 헤게모니 싸움입니다.
AI agent는 사용자와 대화하면서 요청에 따라 다른 앱이나 AI를 조종할 수 있는 마스터 앱입니다. 위챗 수퍼앱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모든 빅 테크 업체들이 AI agent의 주도권을 잡아야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유리할까요?
1) 사용자 트래픽이 많은 AI챗봇 - Open AI
2) OS 플랫폼 업체 - MS, 구글, 애플
이번 아이폰 시리와 GPT의 만남은 트래픽앱과 플랫폼의 충돌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 넷스케이프와 윈도의 충돌을 연상하게 합니다.
애플은 반독점 소송을 조심해야 할 것이고, Open AI는 메타와 애플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2. 아이폰 폴더블 (디지타임즈)
실제 도입 여부를 떠나 복수의 언론사가 아이폰 폴더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폴더블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것은 세 가지 배경에서 등장했을 것입니다.
1)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와의 점유율 경쟁: 화웨이의 점유율 상승은 단순 애국심 때문만은 아닙니다. 중국인의 폴더블 선호도, 화웨이의 적극적인 AI 도입이 이유입니다. 애플도 중국에서 점유율을 수성하려면 비슷한 제품을 출시해야 합니다.
2) AI 대응: On device의 가장 큰 한계는 반도체 성능과 배터리입니다. 디바이스가 클 수록 유리합니다.
3) 아이폰 플랫폼 다변화: 판매 부진의 여파로 세부 모델 수가 늘고 있는 아이패드가 좋은 힌트입니다.
아이폰 폴더블의 시점이 26년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98-00년 인터넷 열풍에서 03년 노트북 사이클로,
02년 3G와 WLAN 보급이 2007년 아이폰으로,
인프라 보급은 필연적으로 디바이스의 개화로 연결되며, 그 간극은 3-5년입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항상 다릅니다.
향후 5년의 디바이스 시장,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감사합니다.
(2024/05/13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지난 주말 애플의 두 가지 중요한 이벤트가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실제 탑재 혹은 도입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번에는 언론사의 보도가 현실이 된다고 가정해서 배경과 영향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1. 아이폰 시리에 GPT 탑재 (블룸버그)
아이폰-GPT 연합은 (만약 사실이라면) AI agent 비즈니스를 잡기 위한 헤게모니 싸움입니다.
AI agent는 사용자와 대화하면서 요청에 따라 다른 앱이나 AI를 조종할 수 있는 마스터 앱입니다. 위챗 수퍼앱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모든 빅 테크 업체들이 AI agent의 주도권을 잡아야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유리할까요?
1) 사용자 트래픽이 많은 AI챗봇 - Open AI
2) OS 플랫폼 업체 - MS, 구글, 애플
이번 아이폰 시리와 GPT의 만남은 트래픽앱과 플랫폼의 충돌이라고 생각됩니다.
과거 넷스케이프와 윈도의 충돌을 연상하게 합니다.
애플은 반독점 소송을 조심해야 할 것이고, Open AI는 메타와 애플의 개인정보 수집 문제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합니다.
2. 아이폰 폴더블 (디지타임즈)
실제 도입 여부를 떠나 복수의 언론사가 아이폰 폴더블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폴더블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것은 세 가지 배경에서 등장했을 것입니다.
1)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와의 점유율 경쟁: 화웨이의 점유율 상승은 단순 애국심 때문만은 아닙니다. 중국인의 폴더블 선호도, 화웨이의 적극적인 AI 도입이 이유입니다. 애플도 중국에서 점유율을 수성하려면 비슷한 제품을 출시해야 합니다.
2) AI 대응: On device의 가장 큰 한계는 반도체 성능과 배터리입니다. 디바이스가 클 수록 유리합니다.
3) 아이폰 플랫폼 다변화: 판매 부진의 여파로 세부 모델 수가 늘고 있는 아이패드가 좋은 힌트입니다.
아이폰 폴더블의 시점이 26년이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98-00년 인터넷 열풍에서 03년 노트북 사이클로,
02년 3G와 WLAN 보급이 2007년 아이폰으로,
인프라 보급은 필연적으로 디바이스의 개화로 연결되며, 그 간극은 3-5년입니다.
역사는 반복되지만 항상 다릅니다.
향후 5년의 디바이스 시장, 무엇이 반복되고 무엇이 달라질까요.
감사합니다.
(2024/05/13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GPT-4o가 출시되면 애플이 웃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새로운 멀티모달 모델 GPT-4o(옴니)을 공개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인풋을 지원하는데요
기존 모델에서 오디오와 비전 인식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마치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가 옆에 있는 것 같은데요
기술적 부분을 살펴보면 3단계로 구성된 기존 Voice 모델과 다르게 하나의 엔드 투 엔드 뉴럴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세싱으로 레이턴시를 줄이고 정보 소실을 방지했습니다.
단순히 모델만 공개한게 아니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기능은 챗GPT에 바로 탑재해 제공할 예정이며, 무료 유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제한이 있지만)
개발자를 위한 API도 제공됩니다. GPT-4 터보 대비 2배 빠르지만 절반의 가격으로 rate 리밋은 5배로 상향되었습니다.
발표 전 어느 정도 기대감을 부여했는지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특별함도 상이할 텐데요, 샘 알트먼이 언급한 영화 Her의 인공지능 수준은 아니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에는 위대한 한 걸음입니다.
강화된 성능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AI 비서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떠오르게 되네요
미라 무라티 CTO가 라이브 말미에 언급한 것 처럼 이번 발표는 신규 모달리티와 제품 공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Next Frontier에 대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한 만큼 차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발표로 인한 최대 수혜는 의외로 애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양사가 최종 딜 체결 보도가 나오는 만큼 GPT-4o의 시리 탑재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실시간 음성인식 비서는 모바일과 결합에서 파급력이 더욱 커집니다. 향후 어떤 식의 계약 구조인지가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입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도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입니다. GPT-4o 급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베이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고, API 활용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afJC5v
(2024/5/14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글로벌 SW 담당 이영진입니다.
오픈AI가 새로운 멀티모달 모델 GPT-4o(옴니)을 공개했습니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인풋을 지원하는데요
기존 모델에서 오디오와 비전 인식 기능이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마치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가 옆에 있는 것 같은데요
기술적 부분을 살펴보면 3단계로 구성된 기존 Voice 모델과 다르게 하나의 엔드 투 엔드 뉴럴 네트워크를 통한 프로세싱으로 레이턴시를 줄이고 정보 소실을 방지했습니다.
단순히 모델만 공개한게 아니라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기능은 챗GPT에 바로 탑재해 제공할 예정이며, 무료 유저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제한이 있지만)
개발자를 위한 API도 제공됩니다. GPT-4 터보 대비 2배 빠르지만 절반의 가격으로 rate 리밋은 5배로 상향되었습니다.
발표 전 어느 정도 기대감을 부여했는지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특별함도 상이할 텐데요, 샘 알트먼이 언급한 영화 Her의 인공지능 수준은 아니지만 관련 기술의 발전에는 위대한 한 걸음입니다.
강화된 성능을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AI 비서와 휴머노이드 로봇이 떠오르게 되네요
미라 무라티 CTO가 라이브 말미에 언급한 것 처럼 이번 발표는 신규 모달리티와 제품 공개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다만 Next Frontier에 대한 연구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한 만큼 차세대 모델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발표로 인한 최대 수혜는 의외로 애플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 양사가 최종 딜 체결 보도가 나오는 만큼 GPT-4o의 시리 탑재도 무르익고 있습니다.
실시간 음성인식 비서는 모바일과 결합에서 파급력이 더욱 커집니다. 향후 어떤 식의 계약 구조인지가 흥미로운 부분이 될 것입니다.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도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입니다. GPT-4o 급의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베이스를 활용할 필요가 있고, API 활용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발간된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afJC5v
(2024/5/14 공표자료)
팀 쿡의 AI 쇼핑
[삼성증권 IT/이종욱]
구글 I/O는 모두 잘 보셨나요? 우리의 삶을 바꾸는 AI의 등장이 점점 임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애플이 6월 10일 개발자회의 전, 훌륭한 트레이딩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도주로서의 위치를 주기엔 한계가 보입니다.
■ Open AI와 구글I/O의 의미
- 샘 알트만: 보이스와 비디오는 가장 좋은 컴퓨터 인터페이스
- Open AI 시연 영상에 아이폰의 등장, 구글의 해묵은 글래스 등장의 이유는? AI 서비스가 구체화될 수록 디바이스와의 연계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 애플의 AI는 뒤쳐졌는가
-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 모델이 상향 평준화될 수록, 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해질 것. 특히 AI agent 비즈니스의 핵심은 개인 데이터 확보. 애플은 ATT기능을 통해 SW업체들 상대로 개인데이터의 권한 관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줌.
- 다만 현재는 App+AI이기 때문에 경쟁 우위가 있는 것. OS+AI가 등장할 때에는 주도권을 놓쳐서는 안됨.
■ 디바이스는 아직
- AI때문에 기존 아이폰의 판매가 반등할 수는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
- 폼팩터의 변화가 필수. 그러나 개발엔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 07년 아이폰 탄생을 위한 프로젝트는 04년 시작. 작년 하반기부터 AI 디바이스의 기술 방향성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므로 그 결과는 26년 이후에나 볼 수 있을 것.
저희의 생각을 요약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링크: https://bit.ly/3V4mJ0N
감사합니다.
(2024/05/16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구글 I/O는 모두 잘 보셨나요? 우리의 삶을 바꾸는 AI의 등장이 점점 임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애플이 6월 10일 개발자회의 전, 훌륭한 트레이딩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주도주로서의 위치를 주기엔 한계가 보입니다.
■ Open AI와 구글I/O의 의미
- 샘 알트만: 보이스와 비디오는 가장 좋은 컴퓨터 인터페이스
- Open AI 시연 영상에 아이폰의 등장, 구글의 해묵은 글래스 등장의 이유는? AI 서비스가 구체화될 수록 디바이스와의 연계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 애플의 AI는 뒤쳐졌는가
-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경쟁은 이제 시작이다.
- 모델이 상향 평준화될 수록, 데이터의 확보가 중요해질 것. 특히 AI agent 비즈니스의 핵심은 개인 데이터 확보. 애플은 ATT기능을 통해 SW업체들 상대로 개인데이터의 권한 관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줌.
- 다만 현재는 App+AI이기 때문에 경쟁 우위가 있는 것. OS+AI가 등장할 때에는 주도권을 놓쳐서는 안됨.
■ 디바이스는 아직
- AI때문에 기존 아이폰의 판매가 반등할 수는 있으나, 그 폭은 제한적
- 폼팩터의 변화가 필수. 그러나 개발엔 2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 07년 아이폰 탄생을 위한 프로젝트는 04년 시작. 작년 하반기부터 AI 디바이스의 기술 방향성이 구체화되기 시작했으므로 그 결과는 26년 이후에나 볼 수 있을 것.
저희의 생각을 요약한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링크: https://bit.ly/3V4mJ0N
감사합니다.
(2024/05/16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NVIDIA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5 실적
- 전체 매출액 260.4억 달러
: +262% y-y, +18% q-q
: 컨센서스 246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225.6억 달러
: +427% y-y, +23% q-q
: 컨센서스 213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26.5억 달러
: +18% y-y, -8% q-q
: 컨센서스 26.3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8.9%
: 컨센서스 77.2% 상회
- Non-GAAP EPS 6.12 달러
: +461% y-y, +19% q-q
: 컨센서스 5.60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280억 달러 ±2%
: +107% y-y, +8% q-q
: 컨센서스 266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76.0%
: 컨센서스 75.2% 상회
■ 10:1 주식 분할 계획 발표
감사합니다.
■ FY 1Q25 실적
- 전체 매출액 260.4억 달러
: +262% y-y, +18% q-q
: 컨센서스 246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225.6억 달러
: +427% y-y, +23% q-q
: 컨센서스 213억 달러 상회
- Gaming 매출액 26.5억 달러
: +18% y-y, -8% q-q
: 컨센서스 26.3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8.9%
: 컨센서스 77.2% 상회
- Non-GAAP EPS 6.12 달러
: +461% y-y, +19% q-q
: 컨센서스 5.60달러 상회
■ FY 2Q25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280억 달러 ±2%
: +107% y-y, +8% q-q
: 컨센서스 266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76.0%
: 컨센서스 75.2% 상회
■ 10:1 주식 분할 계획 발표
감사합니다.
LG의 냉각 시스템이 데이터센터로 간다면?
[삼성증권 IT/이종욱]
LG전자 주가가 10시 기준 8% 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데이터 센터향 HVAC(냉난방 제어 솔루션)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HVAC의 주요 수요처는 건물입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수요가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HVAC의 핵심 기술은 인버터, 히트펌프, 컴프레서로 LG전자가 가장 잘 하는 영역입니다. 23년 전사 매출 84조원 중 공조시스템 매출은 7.9조원이었습니다. 이중 일부가 데이터 센터 매출입니다. 올해는 해외 진출도 타진 중입니다.
■ 24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 이익이 꾸준한 가전의 특성상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 왔습니다. P/E 11배가 그 동안의 평균입니다. 현재는 수요 걱정과 부품가 인상으로 이익을 할인받고 있는 중입니다.
- 올해 ROE 11%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2.5만원이 PBR 1배 수준이며, 그 아래에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 주식이 싸게 거래되는 중이었기 때문에, 계기가 중요했습니다. SDV, 로봇, OS 등 방향 전환의 계기만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IT의 관심사는 여전히 HBM
- 지금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AI 인프라와 HBM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수요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AI 인프라 성장의 중심부터 서플라이체인까지 순서가 돌아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LG전자는 지금까지 이익이 잘 나오지만 Non-AI로 구분되어 왔습니다. 이번 사이클 처음으로 Top-down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 구역 안으로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4/5/28 발간 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LG전자 주가가 10시 기준 8% 오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데이터 센터향 HVAC(냉난방 제어 솔루션)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HVAC의 주요 수요처는 건물입니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냉각 솔루션 수요가 향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HVAC의 핵심 기술은 인버터, 히트펌프, 컴프레서로 LG전자가 가장 잘 하는 영역입니다. 23년 전사 매출 84조원 중 공조시스템 매출은 7.9조원이었습니다. 이중 일부가 데이터 센터 매출입니다. 올해는 해외 진출도 타진 중입니다.
■ 24년 PER 8배 수준에 불과합니다.
- 이익이 꾸준한 가전의 특성상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아 왔습니다. P/E 11배가 그 동안의 평균입니다. 현재는 수요 걱정과 부품가 인상으로 이익을 할인받고 있는 중입니다.
- 올해 ROE 11%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12.5만원이 PBR 1배 수준이며, 그 아래에서는 매력적인 진입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 주식이 싸게 거래되는 중이었기 때문에, 계기가 중요했습니다. SDV, 로봇, OS 등 방향 전환의 계기만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 IT의 관심사는 여전히 HBM
- 지금 시장의 관심은 여전히 AI 인프라와 HBM이라는 것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수요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는 곳입니다. AI 인프라 성장의 중심부터 서플라이체인까지 순서가 돌아가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LG전자는 지금까지 이익이 잘 나오지만 Non-AI로 구분되어 왔습니다. 이번 사이클 처음으로 Top-down 관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 구역 안으로 진입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4/5/28 발간 자료)
Computex 2024 참관기: The Jensen Syndrome
[삼성증권 IT 이종욱/글로벌 반도체 문준호]
대만 PC 박람회, Computex를 다녀 왔습니다. 역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던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IT 역사의 한 장면을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 젠슨은 CEO를 넘어 AI 전도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스의 분위기는 젠슨의 사인이 담긴 블랙웰 서버랙에서 사진을 찍고, 부쓰 직원은 종종 젠슨이 강연에서 했던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2) 엔비디아, 인텔, AMD, 퀄컴의 CEO가 한자리에 모여 AI와 대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I가 회사와 나라를 바꿀수 있다는 기대감이 전시장 분위기에 녹아 있었습니다.
3) 우리는 반도체 중심의 성장, 그리고 1등 업체 위주의 성장이 더욱 공고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엔비디아, 그리고 엔비디아 수혜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퀄컴은 AI 브랜드를 선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4) 반도체 사이클은 연말까지 더 연장될수 있습니다. 이미 투자자의 초점은 AI PC 판매량과 블랙웰 흥행에 맞춰져 있는데, 연말까지는 그 결과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5) 반면 인텔과 AMD의 존재감은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AI PC와 수냉식 서버랙을 만든다고 할지라도, 세트나 OEM 업체들이 차별화를 보여주긴 힘들어 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4cciTIB
감사합니다.
(2024/06/10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이종욱/글로벌 반도체 문준호]
대만 PC 박람회, Computex를 다녀 왔습니다. 역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던 적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IT 역사의 한 장면을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1) 젠슨은 CEO를 넘어 AI 전도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부스의 분위기는 젠슨의 사인이 담긴 블랙웰 서버랙에서 사진을 찍고, 부쓰 직원은 종종 젠슨이 강연에서 했던 발언을 인용했습니다.
2) 엔비디아, 인텔, AMD, 퀄컴의 CEO가 한자리에 모여 AI와 대만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I가 회사와 나라를 바꿀수 있다는 기대감이 전시장 분위기에 녹아 있었습니다.
3) 우리는 반도체 중심의 성장, 그리고 1등 업체 위주의 성장이 더욱 공고해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엔비디아, 그리고 엔비디아 수혜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퀄컴은 AI 브랜드를 선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4) 반도체 사이클은 연말까지 더 연장될수 있습니다. 이미 투자자의 초점은 AI PC 판매량과 블랙웰 흥행에 맞춰져 있는데, 연말까지는 그 결과를 알수 없기 때문입니다.
5) 반면 인텔과 AMD의 존재감은 더욱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한 AI PC와 수냉식 서버랙을 만든다고 할지라도, 세트나 OEM 업체들이 차별화를 보여주긴 힘들어 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4cciTIB
감사합니다.
(2024/06/10 공표자료)
애플의 시간#3. WWDC 기조연설 프리뷰
[삼성증권 IT/이종욱]
이제 오늘밤 애플이 자신들의 AI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Apple Intelligence?: 서비스에는 무엇을 포함할까요? 스마트 시리, 검색 도구, 이모티콘 생성같은 서비스는 얼마나 신선하게 다가올까요?
2. AI 사용의 선택 여부: 사용자들에게 AI 사용을 거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까요? MS는 호기롭게 공개한 리콜이라는 AI 서비스를 Opt-in(고객 동의)으로 전환했습니다.
3. 인터페이스 혁신: 애플의 핵심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얼마나 손쉽게 ChatGPT에 접근할 수 있을까요? AI가 앱을 실행하고, 멀티 디바이스를 컨트롤하는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하드웨어는 언제 AI의 영향을 받을까요?
4. Slow and steady: 애플도 이제 AI 회사입니다. 방향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AI를 안전하고 신중하게,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긴 호흡으로 애플의 AI 반등에 대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료: https://bit.ly/3XhFIqa
감사합니다.
(2024/06/10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이제 오늘밤 애플이 자신들의 AI를 소개합니다. 우리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Apple Intelligence?: 서비스에는 무엇을 포함할까요? 스마트 시리, 검색 도구, 이모티콘 생성같은 서비스는 얼마나 신선하게 다가올까요?
2. AI 사용의 선택 여부: 사용자들에게 AI 사용을 거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까요? MS는 호기롭게 공개한 리콜이라는 AI 서비스를 Opt-in(고객 동의)으로 전환했습니다.
3. 인터페이스 혁신: 애플의 핵심은 인터페이스입니다. 얼마나 손쉽게 ChatGPT에 접근할 수 있을까요? AI가 앱을 실행하고, 멀티 디바이스를 컨트롤하는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하드웨어는 언제 AI의 영향을 받을까요?
4. Slow and steady: 애플도 이제 AI 회사입니다. 방향성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AI를 안전하고 신중하게, 점진적으로 도입할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긴 호흡으로 애플의 AI 반등에 대처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자료: https://bit.ly/3XhFIqa
감사합니다.
(2024/06/10 공표자료)
애플의 AI Agent 비전
[삼성증권 IT/이종욱]
■ 애플의 WWDC가 발표했고, 발표중에 주가가 2%대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희는 애플의 AI 도입 속도를 좀더 긴 호흡으로 기대감 낮춰서 대응하자고 전날 리포트를 통해 제안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가파른 속도로 시장이 실망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LG이노텍과 비에이치의 주가 급락은 WWDC에 대한 투자자들의 답변이겠지요.
■ 저는 애플의 AI가 상당히 잘 정제되어 발표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실망에는 몇 가지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애플만의 신선한 인터페이스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게 AI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감있게 점진적으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를 중심을 두고 업데이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Open AI가 애플에 데이터 빨대를 꽂았다는 일론머스크의 밈이 화제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Open AI가 애플 유저를 만날땐 시리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애플은 평소에 모바일 화면과 앱 사용 패턴, 그리고 사진과 노트의 저장을 바탕으로 Personal data를 인덱싱하여 저장한다고 하며, 여기에 강화된 보안과 프라이버시 정책을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3자 개발자에게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Open AI와 애플의 관계는 향후 메타, 구글과 애플의 관계처럼 이별이 예고된 임시 파트너에 불과합니다.
■ 하드웨어에 부정적인 것은 맞습니다. 아이폰15Pro 이상, 그리고 M1반도체 적용한 아이패드와 맥북 이상에는 이번에 발표된 AI 서비스가 모두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이제 이 AI가 잘돌아가는 하드웨어와 아닌 하드웨어를 구분해야 하는데 저는 그 기점이 PC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M4반도체, 모바일의 경우에는 25년 혹은 26년 적용 AP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고 하드웨어 판매량은 전년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RoGZrz
(2024/06/11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 애플의 WWDC가 발표했고, 발표중에 주가가 2%대로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저희는 애플의 AI 도입 속도를 좀더 긴 호흡으로 기대감 낮춰서 대응하자고 전날 리포트를 통해 제안했는데, 제 생각보다 훨씬 가파른 속도로 시장이 실망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LG이노텍과 비에이치의 주가 급락은 WWDC에 대한 투자자들의 답변이겠지요.
■ 저는 애플의 AI가 상당히 잘 정제되어 발표했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실망에는 몇 가지 오해가 있어 보입니다. 애플만의 신선한 인터페이스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게 AI의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뢰감있게 점진적으로 소비자의 사용 편의를 중심을 두고 업데이트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Open AI가 애플에 데이터 빨대를 꽂았다는 일론머스크의 밈이 화제가 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Open AI가 애플 유저를 만날땐 시리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애플은 평소에 모바일 화면과 앱 사용 패턴, 그리고 사진과 노트의 저장을 바탕으로 Personal data를 인덱싱하여 저장한다고 하며, 여기에 강화된 보안과 프라이버시 정책을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3자 개발자에게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Open AI와 애플의 관계는 향후 메타, 구글과 애플의 관계처럼 이별이 예고된 임시 파트너에 불과합니다.
■ 하드웨어에 부정적인 것은 맞습니다. 아이폰15Pro 이상, 그리고 M1반도체 적용한 아이패드와 맥북 이상에는 이번에 발표된 AI 서비스가 모두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이제 이 AI가 잘돌아가는 하드웨어와 아닌 하드웨어를 구분해야 하는데 저는 그 기점이 PC와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M4반도체, 모바일의 경우에는 25년 혹은 26년 적용 AP부터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해당 사항이 거의 없고 하드웨어 판매량은 전년 수준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것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bit.ly/3RoGZrz
(2024/06/11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이영진] 글로벌 AI/SW
Apple Intelligence, 파운데이션 모델(온 디바이스 + 프라이빗 서버 기반) 관련 애플 리서치 자료
: 두 모델은 애플이 개발. 온 디바이스 모델은 30억 개 파라미터. 8가지 작업에 대해 파인튜닝
: 최적화를 위해 grouped-query-attention 활용. 온 디바이스 추론에서는 low bit palletization(LoRA adapter 활용)
: 아이폰 15 Pro 상 TFT 레이턴시 0.6ms, 초 당 30토큰 생성
https://machinelearning.apple.com/research/introducing-apple-foundation-models
: 두 모델은 애플이 개발. 온 디바이스 모델은 30억 개 파라미터. 8가지 작업에 대해 파인튜닝
: 최적화를 위해 grouped-query-attention 활용. 온 디바이스 추론에서는 low bit palletization(LoRA adapter 활용)
: 아이폰 15 Pro 상 TFT 레이턴시 0.6ms, 초 당 30토큰 생성
https://machinelearning.apple.com/research/introducing-apple-foundation-models
Apple Machine Learning Research
Introducing Apple’s On-Device and Server Foundation Models
At the 2024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e introduced Apple Intelligence, a personal intelligence system integrated deeply into iOS 18…
애플의 급등. 그리고 애플의 시간
[삼성증권 /IT 이종욱]
Q) 애플이 WWDC 첫날 2% 빠지고 둘쨋날 7%나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7%는 놀라운 일입니다. 이럴 일인가 싶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AI는 완성도가 높았던 것은 분명합니다. 첫날에는 자극적인 서비스가 없다는 것에 실망했다가, 둘째날 심도 있는 개발자 세션들이 진행되면서 잘 준비된 애플 AI에 안도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틀간 여러 밈을 만든 일론머스크도 일조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의 화두가 On device로 다시 돌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엔비디아가 애플의 시총에 붙은 것이 애플의 저평가 분위기를 자극했을 수도 있습니다.
Q) 애플 AI는 좋았나요?
애플이 AI 서비스를 상당히 잘 정제해서 발표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WWDC 전에 관전포인트로 삼았던 것이 있었는데, 결과는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유저가 시리 서비스 이용을 선택할수 있는 것일까? 아닙니다. 시리는 OS에 디폴트로 녹아 있습니다. AI 탑재와 고객데이터 수집은 일어나지만 이 데이터를 AI용으로 제공할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리가 앱을 직접 운용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시리가 사용자 화면을 읽고, 앱의 패턴을 분석하며 앱에 액션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 Open AI가 애플 유저의 데이터를 확보했을까? 아닙니다. 물론 당연히 ChatGPT는 시리와 밀접하게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하지만 애플은 애플 유저만을 위한 폐쇄형 클라우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Open AI는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에 준용하여 유저가 필요할때만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데이터를 확보한 것은 애플이며 보안정책 변경으로 메타의 광고 매출에 영향을 주었듯이 애플이 언제든 3rd party에게 불리한 보안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Open AI와 애플은 이별이 예고된 임시 파트너입니다.
- 3자 개발자들이 당장 On device용 앱을 만들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앱 데이터를 이용해서 온디바이스 파인튜닝이 가능합니다. Stable diffusion, Mistral, Llama등 인기 있는 모델을 iO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시리가 멀티디바이스를 통합하여 운용할수 있을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iOS 유저 데이터가 통합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조만간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의 시리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애플 AI의 한국어 버전은 올해 출시되지 않습니다. AI서비스도 향후 2-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애플은 지금 당장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애플 테두리에서) 지키는 것이 최우선과제이며, 데이터만 확보하면 언제 AI를 출시해도 주도권을 잃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Q) 애플 AI가 좋으면 하드웨어가 잘 팔릴까요?
- 궁극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게 올해가 아닐 뿐입니다.
- 인터넷이 뜨면 노트북이 잘 팔릴까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98-00년에 대 유행이었고, 노트북은 03-05년에 강한 사이클이 붙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전성비 좋은 프로세서와 향상된 네트워크 기술이 03년도에야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AI에 특화된 디바이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희은 26년정도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궁극의 On device AI는 모바일 기기에서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24시간 들고 다니는 시리가 책상 앞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는 시리보다 좋습니다.
Q) On device AI에서 애플이 유리할까요?
- 매우 유리합니다. 저는 그것이 애플이 느긋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AI 모델은 일정 시간 지나면 상향 평준화될 것입니다. 이미 오픈소스로도 상당 부분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델에서 차별화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경쟁력은 데이터로 이동할 것입니다.
- 충성도 높은 고객 데이터를 배타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OS를 내재화하고, 폐쇄적 디바이스를 같이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애플이나 메타가 On device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Q) 애플 주식을 사야 할까요?
- 애플 주가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 AI 회사로 거듭나는 장기 여정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주가에 반영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애플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번 사이클의 우선순위가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에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 다시 인터넷 이야기로 돌아 가서, 98년 IT 랠리를 앞두고 시스코를 사는 대신 Dell이나 HP를 샀으면 좋았을까요? 당연히 좋았습니다. 2배 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시스코는 5배 올랐습니다. Dell과 HP에서 꿈꾸었던 미래는 03년에 왔고, 당장은 인터넷 인프라를 까는게 더 급했거든요. 당시 Dell이나 HP를 샀다면, 00년 5월 급락할때 버티고 버텨서 03년까지 끌고 갔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스코를 사는것이 더 유리했습니다.
- 제가 조용하게 발간하고 있는 애플의 시간 시리즈는 애플이 어떻게 밑바닥에서 AI의 강자로 거듭나는지 추적해 가는 일기장같은 보고서입니다.
감사합니다.
(24/6/12 발간 자료)
[삼성증권 /IT 이종욱]
Q) 애플이 WWDC 첫날 2% 빠지고 둘쨋날 7%나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7%는 놀라운 일입니다. 이럴 일인가 싶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AI는 완성도가 높았던 것은 분명합니다. 첫날에는 자극적인 서비스가 없다는 것에 실망했다가, 둘째날 심도 있는 개발자 세션들이 진행되면서 잘 준비된 애플 AI에 안도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이틀간 여러 밈을 만든 일론머스크도 일조했을 것 같습니다. 시장의 화두가 On device로 다시 돌아온 것도 사실입니다. 엔비디아가 애플의 시총에 붙은 것이 애플의 저평가 분위기를 자극했을 수도 있습니다.
Q) 애플 AI는 좋았나요?
애플이 AI 서비스를 상당히 잘 정제해서 발표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WWDC 전에 관전포인트로 삼았던 것이 있었는데, 결과는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유저가 시리 서비스 이용을 선택할수 있는 것일까? 아닙니다. 시리는 OS에 디폴트로 녹아 있습니다. AI 탑재와 고객데이터 수집은 일어나지만 이 데이터를 AI용으로 제공할지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시리가 앱을 직접 운용할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시리가 사용자 화면을 읽고, 앱의 패턴을 분석하며 앱에 액션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 Open AI가 애플 유저의 데이터를 확보했을까? 아닙니다. 물론 당연히 ChatGPT는 시리와 밀접하게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하지만 애플은 애플 유저만을 위한 폐쇄형 클라우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Open AI는 애플의 프라이버시 정책에 준용하여 유저가 필요할때만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데이터를 확보한 것은 애플이며 보안정책 변경으로 메타의 광고 매출에 영향을 주었듯이 애플이 언제든 3rd party에게 불리한 보안 정책을 만들 수 있습니다. Open AI와 애플은 이별이 예고된 임시 파트너입니다.
- 3자 개발자들이 당장 On device용 앱을 만들 수 있을까? 그렇습니다. 앱 데이터를 이용해서 온디바이스 파인튜닝이 가능합니다. Stable diffusion, Mistral, Llama등 인기 있는 모델을 iOS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시리가 멀티디바이스를 통합하여 운용할수 있을까? 아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iOS 유저 데이터가 통합되어 움직이기 때문에 조만간 아이폰, 맥북, 아이패드의 시리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변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애플 AI의 한국어 버전은 올해 출시되지 않습니다. AI서비스도 향후 2-3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애플은 지금 당장은 고객 데이터를 안전하게 (애플 테두리에서) 지키는 것이 최우선과제이며, 데이터만 확보하면 언제 AI를 출시해도 주도권을 잃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저도 그것에 동의합니다.
Q) 애플 AI가 좋으면 하드웨어가 잘 팔릴까요?
- 궁극적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게 올해가 아닐 뿐입니다.
- 인터넷이 뜨면 노트북이 잘 팔릴까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98-00년에 대 유행이었고, 노트북은 03-05년에 강한 사이클이 붙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전성비 좋은 프로세서와 향상된 네트워크 기술이 03년도에야 완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AI에 특화된 디바이스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희은 26년정도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 궁극의 On device AI는 모바일 기기에서 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24시간 들고 다니는 시리가 책상 앞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는 시리보다 좋습니다.
Q) On device AI에서 애플이 유리할까요?
- 매우 유리합니다. 저는 그것이 애플이 느긋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AI 모델은 일정 시간 지나면 상향 평준화될 것입니다. 이미 오픈소스로도 상당 부분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델에서 차별화가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경쟁력은 데이터로 이동할 것입니다.
- 충성도 높은 고객 데이터를 배타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OS를 내재화하고, 폐쇄적 디바이스를 같이 들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애플이나 메타가 On device에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Q) 애플 주식을 사야 할까요?
- 애플 주가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애플이 AI 회사로 거듭나는 장기 여정의 궤적을 실시간으로 주가에 반영해 줄거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애플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는 이유는 이번 사이클의 우선순위가 AI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에 있기 때문일 뿐입니다.
- 다시 인터넷 이야기로 돌아 가서, 98년 IT 랠리를 앞두고 시스코를 사는 대신 Dell이나 HP를 샀으면 좋았을까요? 당연히 좋았습니다. 2배 이상 올랐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시스코는 5배 올랐습니다. Dell과 HP에서 꿈꾸었던 미래는 03년에 왔고, 당장은 인터넷 인프라를 까는게 더 급했거든요. 당시 Dell이나 HP를 샀다면, 00년 5월 급락할때 버티고 버텨서 03년까지 끌고 갔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시스코를 사는것이 더 유리했습니다.
- 제가 조용하게 발간하고 있는 애플의 시간 시리즈는 애플이 어떻게 밑바닥에서 AI의 강자로 거듭나는지 추적해 가는 일기장같은 보고서입니다.
감사합니다.
(24/6/12 발간 자료)
삼성전자, AI가 뜬다는데 언제 올라요?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당사의 5월 28일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이후 주가는 반등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불신이 깊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향후 3개월 긍정적인 상황을 예상합니다.
지난 1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주가가 2배 오를때 삼성전자는 제자리였습니다. 저희의 예상이 맞다면 주가는 빠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시장의 왜곡이 투자가에게 수익의 기회가 될 수 있는지를 리포트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자료: https://bit.ly/4cigrjP
(2024/06/13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당사의 5월 28일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이후 주가는 반등과 하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삼성전자의 HBM에 대한 불신이 깊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향후 3개월 긍정적인 상황을 예상합니다.
지난 1년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 주가가 2배 오를때 삼성전자는 제자리였습니다. 저희의 예상이 맞다면 주가는 빠르게 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점에서 시장의 왜곡이 투자가에게 수익의 기회가 될 수 있는지를 리포트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자료: https://bit.ly/4cigrjP
(2024/06/13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마이크론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3Q24 실적
- 매출액 68.1억 달러
: +81.5% y-y, +16.9% q-q
: 컨센서스 66.7억 달러 상회
- DRAM 매출액 46.9억 달러
: +75.6% y-y, +12.8% q-q
: Bit growth -한 자릿수 중반% q-q
: ASP +20% q-q
- NAND 매출액 20.7억 달러
: +103.8% y-y, +31.8% q-q
: Bit growth +한 자릿수 후반% q-q
: ASP +20% q-q
- Non-GAAP 매출총이익률 28.1%
: 컨센서스 26.8% 상회
- Non-GAAP EPS 0.62 달러
: 흑전 y-y (-1.43 달러), +47.6% q-q
: 컨센서스 0.48 달러 상회
■ FY 4Q24 가이던스
- 매출액 76억 달러 ±2억 달러
: +89.5% y-y, +11.6% q-q
: 컨센서스 75.9억 달러 부합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4.5% ±1.0%
: 컨센서스 33.5% 상회
- Non-GAAP EPS 1.08 달러 ±0.08 달러
: 흑전 y-y (-1.07 달러), +74.2% q-q
: 컨센서스 1.02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 FY 3Q24 실적
- 매출액 68.1억 달러
: +81.5% y-y, +16.9% q-q
: 컨센서스 66.7억 달러 상회
- DRAM 매출액 46.9억 달러
: +75.6% y-y, +12.8% q-q
: Bit growth -한 자릿수 중반% q-q
: ASP +20% q-q
- NAND 매출액 20.7억 달러
: +103.8% y-y, +31.8% q-q
: Bit growth +한 자릿수 후반% q-q
: ASP +20% q-q
- Non-GAAP 매출총이익률 28.1%
: 컨센서스 26.8% 상회
- Non-GAAP EPS 0.62 달러
: 흑전 y-y (-1.43 달러), +47.6% q-q
: 컨센서스 0.48 달러 상회
■ FY 4Q24 가이던스
- 매출액 76억 달러 ±2억 달러
: +89.5% y-y, +11.6% q-q
: 컨센서스 75.9억 달러 부합
- Non-GAAP 매출총이익률 34.5% ±1.0%
: 컨센서스 33.5% 상회
- Non-GAAP EPS 1.08 달러 ±0.08 달러
: 흑전 y-y (-1.07 달러), +74.2% q-q
: 컨센서스 1.02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마이크론 주식 왜 떨어져요....한국은 괜찮나요?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마이크론 주가가 실적발표 이후 7% 수준 폭락하였습니다. 이미 두 배 이상 올라버린 주가 대비 HBM이라는 성장동력을 가이던스가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초기 수율도 부진하고, 올해 HBM 매출은 이미 작년에 구매가 끝나 후발주자로서 어쩔수 없지요. 마이크론이 실적발표에서 "우리는 엔비디아 인증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그런것은 없습니다. 과거 디램처럼 인텔의 인증을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으로 증명해야죠.
오늘 한국 메모리 주식도 약세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약세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의 HBM이 잘 보이지 않으면 SK가 잘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주가가 오른 것도 없고, 이제 HBM3e 12단에서는 가장 앞서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저희는 3분기에 가장 오를 메모리 주식은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K도 마이크론도 좋습니다. 업황이 좋아지고 실적이 상승하면 주가는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자료: https://bit.ly/45I9RB2
(2024/06/27 공표자료)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마이크론 주가가 실적발표 이후 7% 수준 폭락하였습니다. 이미 두 배 이상 올라버린 주가 대비 HBM이라는 성장동력을 가이던스가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초기 수율도 부진하고, 올해 HBM 매출은 이미 작년에 구매가 끝나 후발주자로서 어쩔수 없지요. 마이크론이 실적발표에서 "우리는 엔비디아 인증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그런것은 없습니다. 과거 디램처럼 인텔의 인증을 웹사이트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실적으로 증명해야죠.
오늘 한국 메모리 주식도 약세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약세라고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크론의 HBM이 잘 보이지 않으면 SK가 잘한다는 것입니다. 삼성은 주가가 오른 것도 없고, 이제 HBM3e 12단에서는 가장 앞서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저희는 3분기에 가장 오를 메모리 주식은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SK도 마이크론도 좋습니다. 업황이 좋아지고 실적이 상승하면 주가는 이를 반영할 것입니다.
자료: https://bit.ly/45I9RB2
(2024/06/27 공표자료)
LG전자, 여기서 더 사야할까
[삼성증권 IT/이종욱]
LG전자의 2Q24 영업이익은 잘 나온다고 기대하던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실적을 두고 세 가지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가전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수요 증가, 대형가전 MS상승, 구독 렌탈 비중확대가 모두 작용했습니다. 불황기에 경쟁사와의 이익률을 벌리며 나타난 실적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2) 자회사의 이익 기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결 기준의 LG이노텍과 LG생기원도 중요하지만,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 가능성이 LG전자의 주가 할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3) 이익 계절성에 대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이 만족스런 성장 내러티브를 못찾았기 때문에 이익을 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내러티브가 확실한 애플카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과거도 같은 의미입니다.
최근 회사의 움직임 - 데이터센터의 HVEC, SDV용 Web OS, 전기충전소, AR/VR, 앳홈(IoT)의 인수와 베어로보틱스(로봇)의 투자 등 - 의 공통점은 시스템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세트+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수익성과 진입장벽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LG가전의 핵심 경쟁력은 세트에서 진입 장벽을 구축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레버리지하는 신사업들의 성장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는다면 이익 계절성에 대한 푸시백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LG전자의 주가 할인은 계속 풀려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5년 평균 P/E로 풀리면 14.5만원, 내년 P/B 1배로 풀리면 14만원입니다.
자료: https://bit.ly/4ctSExH
감사합니다.
(2024/07/08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LG전자의 2Q24 영업이익은 잘 나온다고 기대하던 투자자들 입장에서도 놀라운 수준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실적을 두고 세 가지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가전 이익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에어컨 수요 증가, 대형가전 MS상승, 구독 렌탈 비중확대가 모두 작용했습니다. 불황기에 경쟁사와의 이익률을 벌리며 나타난 실적이라 의미가 있습니다.
2) 자회사의 이익 기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연결 기준의 LG이노텍과 LG생기원도 중요하지만, LG디스플레이의 흑자 전환 가능성이 LG전자의 주가 할인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3) 이익 계절성에 대해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투자자들이 만족스런 성장 내러티브를 못찾았기 때문에 이익을 보아 왔다고 생각합니다. 내러티브가 확실한 애플카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과거도 같은 의미입니다.
최근 회사의 움직임 - 데이터센터의 HVEC, SDV용 Web OS, 전기충전소, AR/VR, 앳홈(IoT)의 인수와 베어로보틱스(로봇)의 투자 등 - 의 공통점은 시스템 사업이라는 점입니다. 세트+시스템의 결합을 통해 수익성과 진입장벽을 동시에 노릴 수 있습니다. LG가전의 핵심 경쟁력은 세트에서 진입 장벽을 구축하는 능력입니다. 이를 레버리지하는 신사업들의 성장 기대감이 투자자들의 공감을 얻는다면 이익 계절성에 대한 푸시백은 사라질 것입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LG전자의 주가 할인은 계속 풀려나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5년 평균 P/E로 풀리면 14.5만원, 내년 P/B 1배로 풀리면 14만원입니다.
자료: https://bit.ly/4ctSExH
감사합니다.
(2024/07/08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