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삐걱댄다 [삼성증권 IT/이종욱]
최근 애플과 관련된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 팍스콘 정저우 공장의 추가 차질
- 락다운 해제 이후에도 팍스콘 공장의 가동률 회복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근로자와의 마찰이 연일 뉴스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현시점 12월 분기의 생산 차질은 최소 1,200만 대 (15%) 이상입니다. 1주일 전에는 800만 대로 말씀드렸었습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아이폰의 재고는 평년 대비 25-30% 모자랐다는 언론 발표가 있었습니다.
- 주요 부품 업체의 12월 가동률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애플 MR 헤드셋 출시 지연
- 애플 MR(혼합 현실) 헤드셋 출시 시기가 2023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관련 주식은 이미 어제 급락했습니다.
- 채널 체크를 해보면 상반기 양산 시작 전망했던 MR 제품 생산이 최소 1개분기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 기술 완성도 문제라 추측하는데, 예를 들어 마이크로 OLED 수율은 여전히 절반 이하입니다.
■ 공급만 정상화되면 해소되는 이슈일까
- 저희는 공급 문제와 수요 문제가 동시에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급 정상화는 시점이 핵심인데, 이미 성수기인 올해 안에 해결 가능성은 낮습니다.
- 수요 문제는 주로 제품의 가격 저항이 직접적 이유라 봅니다. 아이폰의 경우 이미 하이엔드 내 점유율 80%를 돌파한뒤 추가 성장이 어렵습니다.
- MR 기기는 첫 번째 제품인 만큼 눈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특히 MR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들어갔는지를 핵심 관전 포인트로 제시합니다.
이 중에 MR과 관련된 글을 써 보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bit.ly/3Be4yv0
(2022/12/06 공표자료)
최근 애플과 관련된 좋은 소식이 들리지 않습니다.
■ 팍스콘 정저우 공장의 추가 차질
- 락다운 해제 이후에도 팍스콘 공장의 가동률 회복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근로자와의 마찰이 연일 뉴스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현시점 12월 분기의 생산 차질은 최소 1,200만 대 (15%) 이상입니다. 1주일 전에는 800만 대로 말씀드렸었습니다.
- 블랙프라이데이 아이폰의 재고는 평년 대비 25-30% 모자랐다는 언론 발표가 있었습니다.
- 주요 부품 업체의 12월 가동률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애플 MR 헤드셋 출시 지연
- 애플 MR(혼합 현실) 헤드셋 출시 시기가 2023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습니다. 관련 주식은 이미 어제 급락했습니다.
- 채널 체크를 해보면 상반기 양산 시작 전망했던 MR 제품 생산이 최소 1개분기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 기술 완성도 문제라 추측하는데, 예를 들어 마이크로 OLED 수율은 여전히 절반 이하입니다.
■ 공급만 정상화되면 해소되는 이슈일까
- 저희는 공급 문제와 수요 문제가 동시에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급 정상화는 시점이 핵심인데, 이미 성수기인 올해 안에 해결 가능성은 낮습니다.
- 수요 문제는 주로 제품의 가격 저항이 직접적 이유라 봅니다. 아이폰의 경우 이미 하이엔드 내 점유율 80%를 돌파한뒤 추가 성장이 어렵습니다.
- MR 기기는 첫 번째 제품인 만큼 눈으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특히 MR을 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들어갔는지를 핵심 관전 포인트로 제시합니다.
이 중에 MR과 관련된 글을 써 보았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링크: https://bit.ly/3Be4yv0
(2022/12/06 공표자료)
벌써 반도체 바닥이?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안녕하세요.
■ 오늘 낸드가격이 10% 오른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벌써 바닥이 온 것일까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가격이 채널 당사자들의 이해에 따라 움직일 수 있지만, 여전히 재고는 많고 가격은 1분기에도 떨어질 예정입니다. 모바일 수요도 안 좋고, 서버 고객도 눈치만 보고, 내년 고객들의 투자는 더욱 줄어들 기세입니다.
■ 그런데 왜 저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라고 할까요?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바닥의 사인은 Capitulation 입니다. 권투에서 수건을 던지는 것이지요. 투자와 공급은 계속 줄어들 겁니다. 전망이 안 좋으면 고객도 재고를 정상 이하로 가져갑니다(Undershoot). 이런 게 보통 사이클에서는 Tailwind라고 하지요.
■ 이제 고객도 불안한 공급선에서 주문을 옮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움직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익전망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보면 다소 이르다고 할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먼저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12/2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 오늘 낸드가격이 10% 오른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벌써 바닥이 온 것일까요?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부 가격이 채널 당사자들의 이해에 따라 움직일 수 있지만, 여전히 재고는 많고 가격은 1분기에도 떨어질 예정입니다. 모바일 수요도 안 좋고, 서버 고객도 눈치만 보고, 내년 고객들의 투자는 더욱 줄어들 기세입니다.
■ 그런데 왜 저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사라고 할까요?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바닥의 사인은 Capitulation 입니다. 권투에서 수건을 던지는 것이지요. 투자와 공급은 계속 줄어들 겁니다. 전망이 안 좋으면 고객도 재고를 정상 이하로 가져갑니다(Undershoot). 이런 게 보통 사이클에서는 Tailwind라고 하지요.
■ 이제 고객도 불안한 공급선에서 주문을 옮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움직일 때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익전망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보면 다소 이르다고 할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먼저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2/12/21 공표자료)
LG이노텍 카메라모듈 투자 공시
(삼성증권 /IT 이종욱)
■ 투자 규모: 1조 6,563억원 (2023년 12월까지)
■ 투자 세부 사항
- 폴디드줌 모듈과 액추에이터 투자
- 일반모델 48MP 확대 적용
- 전면카메라 캐파 증설
- 전면3D센싱 스펙 업그레이드
■ 의미
- 카메라모듈이 자본과 기술 집약적 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시입니다. 이제는 1년에 1조원을 투자하면서 진입할 경쟁자도 한정적이고(삼성전기, LG이노텍, 써니옵틱에 불과), 1조원을 투자해도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도 생깁니다(샤프).
- 애플 시장 내에서 샤프, 코웰과의 지속적인 경쟁이 예상되지만 시장점유율 변동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입장벽을 믿을 때가 되었습니다.
- 다만, Capex의 증가는 동전의 뒷면도 존재합니다. 원가 중 고정비 비중의 증가와 가동률 리스크, 수율 개선에 따른 추가 이익률 개선의 한계, 기술 변화에 따른 유연성 감소와 같은 상황입니다.
- 결론적으로, 내년 고객사 물동량에 걸린 주가 변동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잘 팔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2/23 공표자료)
(삼성증권 /IT 이종욱)
■ 투자 규모: 1조 6,563억원 (2023년 12월까지)
■ 투자 세부 사항
- 폴디드줌 모듈과 액추에이터 투자
- 일반모델 48MP 확대 적용
- 전면카메라 캐파 증설
- 전면3D센싱 스펙 업그레이드
■ 의미
- 카메라모듈이 자본과 기술 집약적 산업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공시입니다. 이제는 1년에 1조원을 투자하면서 진입할 경쟁자도 한정적이고(삼성전기, LG이노텍, 써니옵틱에 불과), 1조원을 투자해도 돈을 벌지 못하는 기업도 생깁니다(샤프).
- 애플 시장 내에서 샤프, 코웰과의 지속적인 경쟁이 예상되지만 시장점유율 변동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입장벽을 믿을 때가 되었습니다.
- 다만, Capex의 증가는 동전의 뒷면도 존재합니다. 원가 중 고정비 비중의 증가와 가동률 리스크, 수율 개선에 따른 추가 이익률 개선의 한계, 기술 변화에 따른 유연성 감소와 같은 상황입니다.
- 결론적으로, 내년 고객사 물동량에 걸린 주가 변동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내년 스마트폰, 잘 팔려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12/23 공표자료)
삼성전기 연속되는 주가 업그레이드 [삼성증권 IT/이종욱]
CES로 자리를 비운 사이 삼성전기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4일간 약 12% 상승 중인데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왜 오를까?
- 중심에는 중국 반등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까지 이어지리라는 기대감입니다.
- 12월 MLCC 수출 데이터 회복이 있었습니다. 1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 낮은 기저효과와 중국 리오프닝 분위기로 인해 투자자들이 bottom-out이라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업황이 회복 중인가
- 하락의 변곡점은 지났습니다. PC, 모바일 모두 시장 하락 속도가 22년에 비해 둔화됩니다. 주가가 옛 저점 수준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작아다는 의미입니다.
- 수요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수요를 하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가 회복 속도는 빠르고, 이익의 회복 속도는 더딘 불편한 회복장이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 중국 수요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전장 수요는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있습니다.
■ 추가 매집에 대한 의견
- 수요와 이익 상향은 보수적으로, 주가의 변동성은 짧은 호흡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으로 주가는 중국 수요 회복을 더 반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전히 2023년 P/B 1.3배로, ROE 10.9%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하단 구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1/05 공표자료)
CES로 자리를 비운 사이 삼성전기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4일간 약 12% 상승 중인데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왜 오를까?
- 중심에는 중국 반등 시나리오가 있습니다. 중국의 리오프닝이 스마트폰의 수요 회복까지 이어지리라는 기대감입니다.
- 12월 MLCC 수출 데이터 회복이 있었습니다. 1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 낮은 기저효과와 중국 리오프닝 분위기로 인해 투자자들이 bottom-out이라 판단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업황이 회복 중인가
- 하락의 변곡점은 지났습니다. PC, 모바일 모두 시장 하락 속도가 22년에 비해 둔화됩니다. 주가가 옛 저점 수준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작아다는 의미입니다.
- 수요는 좋지 않습니다. 현재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생각하는 수준의 수요를 하회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가 회복 속도는 빠르고, 이익의 회복 속도는 더딘 불편한 회복장이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 중국 수요는 업사이드 리스크가, 전장 수요는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있습니다.
■ 추가 매집에 대한 의견
- 수요와 이익 상향은 보수적으로, 주가의 변동성은 짧은 호흡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관점에서 보면, 단기적으로 주가는 중국 수요 회복을 더 반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여전히 2023년 P/B 1.3배로, ROE 10.9%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하단 구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1/05 공표자료)
LG전자: 재고를 먼저 봅니다 [삼성증권 IT/이종욱]
■ LG전자 4Q 영업이익 655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4,207억원을 감안한다면 충격적인 숫자일 것입니다.
■ 그러나 이 숫자는 주로 자회사 실적에 기인합니다. 오히려 본사 기준 영업 손실 폭은 약 1,300억원으로 당사의 전망 대비 축소되었습니다.
■ 단기적으로 수요 부진은 더이상 특별하지 않습니다. 이제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은 동사와 유통채널의 재고 방향이 결정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적에서 우리는 LG전자의 재고수준이 4Q에 크게 완화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자료: http://bit.ly/3Xci6zO
감사합니다
(2023/01/09 공표자료)
■ LG전자 4Q 영업이익 655억원은 시장 컨센서스 4,207억원을 감안한다면 충격적인 숫자일 것입니다.
■ 그러나 이 숫자는 주로 자회사 실적에 기인합니다. 오히려 본사 기준 영업 손실 폭은 약 1,300억원으로 당사의 전망 대비 축소되었습니다.
■ 단기적으로 수요 부진은 더이상 특별하지 않습니다. 이제 단기적인 주가의 흐름은 동사와 유통채널의 재고 방향이 결정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이번 실적에서 우리는 LG전자의 재고수준이 4Q에 크게 완화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자료: http://bit.ly/3Xci6zO
감사합니다
(2023/01/09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Mobility 임은영]
[CES 2023 참관기: 소비자는 모르게 연결되어가는 세상]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임은영, 이종욱, 문준호 입니다.
금번 CES 2023 참관기를 발간했습니다.
시차 적응할 시간도 없이 부지런히 작성했는데, 어느새 수요일이 되어 버렸네요.
세미나가 필요하시면, 애널리스트나 법인팀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차
모빌리티 : 자율주행 Level3, 준비됐나요?
Tech: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만남
글로벌 반도체: AI, 경제를 구해줘!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CBJNdG
(2023/1/11일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임은영, 이종욱, 문준호 입니다.
금번 CES 2023 참관기를 발간했습니다.
시차 적응할 시간도 없이 부지런히 작성했는데, 어느새 수요일이 되어 버렸네요.
세미나가 필요하시면, 애널리스트나 법인팀에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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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모빌리티 : 자율주행 Level3, 준비됐나요?
Tech: 디바이스와 서비스의 만남
글로벌 반도체: AI, 경제를 구해줘!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CBJNdG
(2023/1/11일 공표자료)
HPSP: 훈풍이 불어온다 [삼성증권 IT/이종욱]
■ 오버행 리스크와 고객사 Capex cut이 그간 주가의 리스크 요소로 작용. 예상보다 많 은 락업 해제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경우,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 다만, 메모리반도체 고객사 확대 가능성과 고압 산화막 장비로의 확대 방향성 등을 감안 시, 단기 주가 조정은 투자자들에 좋은 매수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
■ 목표주가와 매수의견 유지.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
자료: https://bit.ly/3GYyZst
(2023/01/13 공표자료)
■ 오버행 리스크와 고객사 Capex cut이 그간 주가의 리스크 요소로 작용. 예상보다 많 은 락업 해제 물량이 시장에 나올 경우, 단기 주가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 다만, 메모리반도체 고객사 확대 가능성과 고압 산화막 장비로의 확대 방향성 등을 감안 시, 단기 주가 조정은 투자자들에 좋은 매수 기회로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
■ 목표주가와 매수의견 유지.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는 판단
자료: https://bit.ly/3GYyZst
(2023/01/13 공표자료)
[반.전] ASML: 4Q22 실적 발표 - Quick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SML이 4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컨퍼런스콜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IR 자료 요약 드립니다.
■ 4Q22 실적 (컨센서스: FactSet)
- 매출액 64.3억 유로
: +29% y-y, +11% q-q
: 컨센서스 63.8억 유로 소폭 상회
- 매출총이익률 3Q22 51.8%→51.5%
- 장비 매출 중 EUV 49% (vs 3Q22 51%)
- 신규 수주 63.2억 유로
: EUV 주문 34억 유로 (54% 비중)
■ 1Q23 가이던스
- 매출액 61~65억 유로
: 컨센서스 61.1억 유로 소폭 상회
: 중간값 기준, +78% y-y, -2% q-q
: 높은 y-y 증가율은 fast shipment의 영향
- 매출총이익률 49~50%
: 서비스 매출 감소에 따른 마진 축소
■ 2023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265억 유로 이상
: "25% 이상" 성장을 전망
: 컨센서스를 4.5% 상회
: 부문별로, EUV +40%, DUV +30% 전망
: 단 가동률 저하로 서비스 증가율은 둔화
- 매출총이익률 52%
: 컨센서스 51.6% 상회
2023년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높았는데요,
회사 측은 '고객사들이 우려하는 리세션의 기간이 ASML 장비의 평균 리드타임보다 짧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 혹은 내년의 수요 회복에 대비하려면 노광 장비 구매를 미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배경은 컨퍼런스콜 확인 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25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ASML이 4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오늘 밤 11시 컨퍼런스콜 예정인데요. 이에 앞서 IR 자료 요약 드립니다.
■ 4Q22 실적 (컨센서스: FactSet)
- 매출액 64.3억 유로
: +29% y-y, +11% q-q
: 컨센서스 63.8억 유로 소폭 상회
- 매출총이익률 3Q22 51.8%→51.5%
- 장비 매출 중 EUV 49% (vs 3Q22 51%)
- 신규 수주 63.2억 유로
: EUV 주문 34억 유로 (54% 비중)
■ 1Q23 가이던스
- 매출액 61~65억 유로
: 컨센서스 61.1억 유로 소폭 상회
: 중간값 기준, +78% y-y, -2% q-q
: 높은 y-y 증가율은 fast shipment의 영향
- 매출총이익률 49~50%
: 서비스 매출 감소에 따른 마진 축소
■ 2023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265억 유로 이상
: "25% 이상" 성장을 전망
: 컨센서스를 4.5% 상회
: 부문별로, EUV +40%, DUV +30% 전망
: 단 가동률 저하로 서비스 증가율은 둔화
- 매출총이익률 52%
: 컨센서스 51.6% 상회
2023년 가이던스가 예상보다 높았는데요,
회사 측은 '고객사들이 우려하는 리세션의 기간이 ASML 장비의 평균 리드타임보다 짧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반기 혹은 내년의 수요 회복에 대비하려면 노광 장비 구매를 미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배경은 컨퍼런스콜 확인 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1/25 공표자료)
넥스틴: 체질 개선 기대감 [삼성증권 IT/이종욱]
■ 국내 고객사의 대규모 Capex cut이 예상되는 만큼 2023년 이익 전망 하향은 불가피.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전망 대비 22%, 26% 하향조정.
■ 다만, 이익과 별개로, 시장의 평가는 보다 우호적으로 변할 가능성 존재. Application 다변화, 고객사 확대, 장비 라인업 다각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을 기대.
■ 목표주가와 매수의견 유지.
자료: https://bit.ly/3JbISoh
■ 국내 고객사의 대규모 Capex cut이 예상되는 만큼 2023년 이익 전망 하향은 불가피. 202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을 기존 전망 대비 22%, 26% 하향조정.
■ 다만, 이익과 별개로, 시장의 평가는 보다 우호적으로 변할 가능성 존재. Application 다변화, 고객사 확대, 장비 라인업 다각화 등을 통한 체질 개선을 기대.
■ 목표주가와 매수의견 유지.
자료: https://bit.ly/3JbISoh
LG이노텍: 수요 우려와 이익 레버리지의 만남 [삼성증권 IT/이종욱]
■ 4Q22 영업이익 부진은 예고되었습니다. 1Q23에도 이익 부진은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 우리는 이익 부진의 이유에 주목합니다. 직접적 이유는 팍스콘 생산 차질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LG이노텍의 높아진 영업 레버리지가 존재합니다. Capex와 재료비가 상승하는데 물동량과 환율은 하락한 결과입니다.
■ 폴디드 줌이 23년의 변수입니다. 핵심은 폴디드 줌의 성능을 위해 더욱 비싼 가격에 아이폰을 사는 수요가 얼마나 많을까인데요. LG이노텍 입장에서는 조립 난이도가 올라가고, 재료비와 capex가 추가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성장의 난이도 역시 생각보다 높습니다.
자료: https://bit.ly/3Revy4A
■ 4Q22 영업이익 부진은 예고되었습니다. 1Q23에도 이익 부진은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 우리는 이익 부진의 이유에 주목합니다. 직접적 이유는 팍스콘 생산 차질이었지만, 그 이면에는 LG이노텍의 높아진 영업 레버리지가 존재합니다. Capex와 재료비가 상승하는데 물동량과 환율은 하락한 결과입니다.
■ 폴디드 줌이 23년의 변수입니다. 핵심은 폴디드 줌의 성능을 위해 더욱 비싼 가격에 아이폰을 사는 수요가 얼마나 많을까인데요. LG이노텍 입장에서는 조립 난이도가 올라가고, 재료비와 capex가 추가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성장의 난이도 역시 생각보다 높습니다.
자료: https://bit.ly/3Revy4A
삼성전기: 맞춰 가는 반등의 퍼즐 [삼성증권 IT/이종욱]
■ 실적은 부진합니다. 1Q23에도 실적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기판 이익조차 부진하다는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 반면 반등의 퍼즐은 맞춰지고 있습니다. MLCC capex를 줄였고, 감산을 진행중인데, 드디어 채널 재고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급 쪽에서 나올 것이 다 나왔습니다.
■ 문제는 수요인데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모바일 수요 반등이 희망입니다. 2022년 중국 스마트폰 내수 시장이 이례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글로벌 수준의 교체주기로만 돌아와도 수요 반등은 가능합니다. 적어도 1분기 중에는 수요의 명확한 증거 없이도 주가는 기대를 선반영할 것입니다.
■ 저희는 안드로이드 체인을 애플 체인 대비 선호하며 삼성전기 Top pick을 유지합니다.
자료: https://bit.ly/3DcDy0c
■ 실적은 부진합니다. 1Q23에도 실적 부진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젠 기판 이익조차 부진하다는 것이 달라진 점입니다.
■ 반면 반등의 퍼즐은 맞춰지고 있습니다. MLCC capex를 줄였고, 감산을 진행중인데, 드디어 채널 재고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급 쪽에서 나올 것이 다 나왔습니다.
■ 문제는 수요인데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모바일 수요 반등이 희망입니다. 2022년 중국 스마트폰 내수 시장이 이례적으로 낮았기 때문에 글로벌 수준의 교체주기로만 돌아와도 수요 반등은 가능합니다. 적어도 1분기 중에는 수요의 명확한 증거 없이도 주가는 기대를 선반영할 것입니다.
■ 저희는 안드로이드 체인을 애플 체인 대비 선호하며 삼성전기 Top pick을 유지합니다.
자료: https://bit.ly/3DcDy0c
[반.전] ASML: 오늘은 차별화됐지만, 내일은? - 4Q22 takeaways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ASML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해주었습니다.
오전에 실적을 발표한 램리서치의 3월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13% 하회한 것을 보면 역시나 차별화되는 모습인데요,
다만 이번 실적은 양날의 검이라는 판단입니다.
■ 서프라이즈 vs 리스크
ASML은 올해 연간 매출액이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UV 장비와 Non-EUV 장비 매출액이 각각 40%, 30% 성장할 것이라는데요.
회사는 매출의 2배 규모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ASML 장비의 긴 리드타임 고려 시 주문을 쉽게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업황만 놓고 보면 ASML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략적 투자 요소인 EUV 장비의 취소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선단 공정 반도체 수요도 불확실성이 크니까요. 그리고 DUV 장비와 서비스 매출액은 공장 가동률 계획에 더욱 민감합니다.
■ 투자 우선 순위에서는 후순위 가능성
저희는 최근 업황과 주가가 많이 조정된 반도체 섹터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ASML은 그간 상대적으로 이익 조정이 크지 않았고, 주가도 많이 회복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 서프라이즈까지 고려하면, bottom-out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우선 순위에서는 밀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ZDCs4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ASML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해주었습니다.
오전에 실적을 발표한 램리서치의 3월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를 13% 하회한 것을 보면 역시나 차별화되는 모습인데요,
다만 이번 실적은 양날의 검이라는 판단입니다.
■ 서프라이즈 vs 리스크
ASML은 올해 연간 매출액이 2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UV 장비와 Non-EUV 장비 매출액이 각각 40%, 30% 성장할 것이라는데요.
회사는 매출의 2배 규모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 ASML 장비의 긴 리드타임 고려 시 주문을 쉽게 줄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업황만 놓고 보면 ASML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전략적 투자 요소인 EUV 장비의 취소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선단 공정 반도체 수요도 불확실성이 크니까요. 그리고 DUV 장비와 서비스 매출액은 공장 가동률 계획에 더욱 민감합니다.
■ 투자 우선 순위에서는 후순위 가능성
저희는 최근 업황과 주가가 많이 조정된 반도체 섹터에 대해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드리고 있는데요.
ASML은 그간 상대적으로 이익 조정이 크지 않았고, 주가도 많이 회복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번 서프라이즈까지 고려하면, bottom-out을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우선 순위에서는 밀릴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ZDCs4
외국인이 한국 반도체를 사는 이유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IT 산업이 정말 안 좋습니다. 오늘 아침 인텔의 주가는 실적발표 후 10% 하락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역대급 재고 증가라는 혹한기를 보냈던 메모리 수요도 더 악화되는 양상입니다. When it rains, it pours, 또는 악재는 겹친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주식은 업황이 가장 안 좋을 때 사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공급이 줄고, 그러다 보면 메모리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공급 업계는 기존의 감산에 더해 추가적인 감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객의 재고는 이미 줄어가고 있고, 공급사의 재고는 감산 정도에 따라 줄어갈 것입니다. 최악은 올해 상반기가 되겠지요. 투자가의 Risk 선호에 따라 종목은 달라도 방향은 같습니다.
■ 작년에 투자가는 악재가 얼마나 선반영되었는지를 고민하였습니다. Bad news가 호재냐 악재냐...저희는 작년 말까지는 나쁜것은 나쁘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호재가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1분기 적극적인 한국 반도체의 매수 입장을 유지합니다.
(2023/01/27 공표자료)
■ IT 산업이 정말 안 좋습니다. 오늘 아침 인텔의 주가는 실적발표 후 10% 하락했습니다. 작년 하반기 역대급 재고 증가라는 혹한기를 보냈던 메모리 수요도 더 악화되는 양상입니다. When it rains, it pours, 또는 악재는 겹친다는 말이 사실이네요.
■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주식은 업황이 가장 안 좋을 때 사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공급이 줄고, 그러다 보면 메모리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지요. 공급 업계는 기존의 감산에 더해 추가적인 감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고객의 재고는 이미 줄어가고 있고, 공급사의 재고는 감산 정도에 따라 줄어갈 것입니다. 최악은 올해 상반기가 되겠지요. 투자가의 Risk 선호에 따라 종목은 달라도 방향은 같습니다.
■ 작년에 투자가는 악재가 얼마나 선반영되었는지를 고민하였습니다. Bad news가 호재냐 악재냐...저희는 작년 말까지는 나쁜것은 나쁘다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호재가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1분기 적극적인 한국 반도체의 매수 입장을 유지합니다.
(2023/01/27 공표자료)
[반.전] 인텔: 하반기라고 쉬워질까...? - 4Q22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인텔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안 좋을 줄은 알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안 좋았는데요,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차기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FactSet)를 21%나 하회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PC와 서버 시장(TAM)은 위축될 전망이며, 고객들은 여태 본적이 없는 규모로 재고 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 자체의 재고자산, 재고자산 회전 일수도 지난 30년래 최고 수준입니다.
물론 섹터가 cyclical한 성격이 있다 보니, 반도체 주식들은 당장 이익이 안 좋아도 하반기의 업황 회복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텔은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인텔은 AMD와의 경쟁 양상도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격차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어, 하반기 업황은 회복될지라도 점유율은 계속 하락될 전망입니다.
그러면 업황 회복기에 진입하더라도 인텔의 이익 성장은 시장 성장을 하회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저희는 업황과 주가가 많이 조정된 반도체 섹터에 대해 적극적인 bottom fishing을 추천 중인데요,
섹터 내에서는,
1) 점유율 확대를 통해 업황 회복 시 시장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을 기록할 수 있거나,
2) 차라리 구조적 성장성을 보유한 업체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wP8Q3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인텔이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안 좋을 줄은 알았지만 상상 이상으로 안 좋았는데요,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차기 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FactSet)를 21%나 하회했습니다.
올 상반기까지 PC와 서버 시장(TAM)은 위축될 전망이며, 고객들은 여태 본적이 없는 규모로 재고 조정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인텔 자체의 재고자산, 재고자산 회전 일수도 지난 30년래 최고 수준입니다.
물론 섹터가 cyclical한 성격이 있다 보니, 반도체 주식들은 당장 이익이 안 좋아도 하반기의 업황 회복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텔은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인텔은 AMD와의 경쟁 양상도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품 격차가 쉽게 줄어들지 않고 있어, 하반기 업황은 회복될지라도 점유율은 계속 하락될 전망입니다.
그러면 업황 회복기에 진입하더라도 인텔의 이익 성장은 시장 성장을 하회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겠지요.
저희는 업황과 주가가 많이 조정된 반도체 섹터에 대해 적극적인 bottom fishing을 추천 중인데요,
섹터 내에서는,
1) 점유율 확대를 통해 업황 회복 시 시장을 상회하는 이익 성장을 기록할 수 있거나,
2) 차라리 구조적 성장성을 보유한 업체들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wwP8Q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