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Qualcomm: 다 같은 모바일 체인이 아니다 - FY 3Q22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Qualcomm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가 3% 넘게 하락 중인데요.
FY 3Q 실적은 부합하는데 그쳤고, FY 4Q 가이던스가 기대를 하회한 게 주 배경입니다.
일단 숫자부터 점검해 보자면,
■ FY 3Q22 실적: In-line
- 매출액 109억 달러 기록
: 컨센서스 109억 달러 부합
: +37% y-y, -2% q-q
- QCT(반도체)
: 전체 매출액 +45% y-y
: Handset과 RF 매출 각각 +59%, +9%
: 신사업인 차량과 IoT 각각 +38%, 31%
- QTL(라이선스) 매출액은 +2%
■ FY 4Q22 가이던스: Miss
- 매출 가이던스 110~118억 달러 제시
: 컨센서스 120억 달러 하회
: 중간값 기준, +22% y-y, +4% q-q)
- 경기 불확실성 확대, 중국 코로나19 등 영향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통상 공격적으로 전망을 제시해 오던 Qualcomm조차도 업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2022년 핸드셋 전망
- 전 세계 핸드셋 출하량 전망
: 전년 대비 flat → 한 자릿수 중반 감소
- 5G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 7.5억 대 이상 → 6.5~7.0억 대
- 회사의 FY 2022 Handset 매출 전망
: 기존 50% 성장 전망에 소폭 미치지 못할 것
실적 내용만 놓고 보면 단기 이익 전망 하향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식 관점에서 기회도 존재한다고 판단되는데요,
그 배경은 세 가지입니다.
1) 프리미엄 시장 집중 전략과 점유율 확대
: Galaxy의 Snapdragon 탑재율 증가 덕분
2) 신사업 성장과 re-rating 가능성
: IoT/차량 기업들은 valuation이 높게 거래
3) Apple의 모뎀 탑재 지속 가능성
: 사실이면, 중장기 이익 전망 상향 조정 요인
Qualcomm은 이미 12개월 forward P/E 12배(FactSet)에 거래 중입니다. 5년 평균 16배, 10년 평균 15배를 하회하죠.
Valuation 매력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https://bit.ly/3cN8dqg
(2022/07/28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Qualcomm이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주가가 3% 넘게 하락 중인데요.
FY 3Q 실적은 부합하는데 그쳤고, FY 4Q 가이던스가 기대를 하회한 게 주 배경입니다.
일단 숫자부터 점검해 보자면,
■ FY 3Q22 실적: In-line
- 매출액 109억 달러 기록
: 컨센서스 109억 달러 부합
: +37% y-y, -2% q-q
- QCT(반도체)
: 전체 매출액 +45% y-y
: Handset과 RF 매출 각각 +59%, +9%
: 신사업인 차량과 IoT 각각 +38%, 31%
- QTL(라이선스) 매출액은 +2%
■ FY 4Q22 가이던스: Miss
- 매출 가이던스 110~118억 달러 제시
: 컨센서스 120억 달러 하회
: 중간값 기준, +22% y-y, +4% q-q)
- 경기 불확실성 확대, 중국 코로나19 등 영향
하지만 문제가 된 것은 통상 공격적으로 전망을 제시해 오던 Qualcomm조차도 업황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는 것이었습니다.
■ 2022년 핸드셋 전망
- 전 세계 핸드셋 출하량 전망
: 전년 대비 flat → 한 자릿수 중반 감소
- 5G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
: 7.5억 대 이상 → 6.5~7.0억 대
- 회사의 FY 2022 Handset 매출 전망
: 기존 50% 성장 전망에 소폭 미치지 못할 것
실적 내용만 놓고 보면 단기 이익 전망 하향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하지만 주식 관점에서 기회도 존재한다고 판단되는데요,
그 배경은 세 가지입니다.
1) 프리미엄 시장 집중 전략과 점유율 확대
: Galaxy의 Snapdragon 탑재율 증가 덕분
2) 신사업 성장과 re-rating 가능성
: IoT/차량 기업들은 valuation이 높게 거래
3) Apple의 모뎀 탑재 지속 가능성
: 사실이면, 중장기 이익 전망 상향 조정 요인
Qualcomm은 이미 12개월 forward P/E 12배(FactSet)에 거래 중입니다. 5년 평균 16배, 10년 평균 15배를 하회하죠.
Valuation 매력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https://bit.ly/3cN8dqg
(2022/07/28 공표자료)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리뷰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아무도 비켜가지 못하는 경기둔화. 디램 반도체 판매물량이 2분기 가이던스를 크게 밑돌았고, 3분기.가이던스는 성장이 제로입니다. 인텔은 1999년 이후 최대의 실적 미스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한 점. 삼성전자의 디램 마진은 지금이나 2년 전이나 경쟁사 대비 5~10%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경쟁사가 적자를 보지만 1조 이상의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GOS 사태를 겪은 휴대폰도 우려보다 선방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실적을 보고 "삼성전자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아마도 각 부서 간 치열한 경쟁과 오픈된 의견 교환, 그리고 방향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실행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글로벌 공조가 가장 확실한 위기극복의 방법이 아닐까요. 수요가 안좋으면 투자를 줄이고 서로 저가 경쟁을 지양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실적에서 확인했습니다. 물론 미중 분쟁으로 반도체에서 코너에 몰린 중국이 어떻게 할지는 남아있는 변수입니다. 주식시장은 이미 많은 위험을 할인하고 있고, 생산을 조절하면 재고는 연말 정도에 가면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료: https://bit.ly/3zFv6VC
(2022/07/29 기발간자료)
아무도 비켜가지 못하는 경기둔화. 디램 반도체 판매물량이 2분기 가이던스를 크게 밑돌았고, 3분기.가이던스는 성장이 제로입니다. 인텔은 1999년 이후 최대의 실적 미스를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주목한 점. 삼성전자의 디램 마진은 지금이나 2년 전이나 경쟁사 대비 5~10%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경쟁사가 적자를 보지만 1조 이상의 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GOS 사태를 겪은 휴대폰도 우려보다 선방한 모습입니다. 저희는 실적을 보고 "삼성전자가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가 궁금해졌습니다. 아마도 각 부서 간 치열한 경쟁과 오픈된 의견 교환, 그리고 방향이 결정되면 신속하게 실행하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 글로벌 공조가 가장 확실한 위기극복의 방법이 아닐까요. 수요가 안좋으면 투자를 줄이고 서로 저가 경쟁을 지양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고,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이번 실적에서 확인했습니다. 물론 미중 분쟁으로 반도체에서 코너에 몰린 중국이 어떻게 할지는 남아있는 변수입니다. 주식시장은 이미 많은 위험을 할인하고 있고, 생산을 조절하면 재고는 연말 정도에 가면 더 이상 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료: https://bit.ly/3zFv6VC
(2022/07/29 기발간자료)
Apple 6월 분기 실적 소회 [삼성증권 IT/이종욱]
■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시간외 주가도 3% 상승 중입니다.
■ 중국과 신흥국 매출이 호실적의 원동력입니다. 특히 중국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12% 상회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10%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중국 매출은 1% 하락에 그쳤습니다.
■ 아이폰 판매가 좋았습니다. 비수기 중에도 아이폰 프로 모델 중심으로 판매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M1칩을 탑재하고 가격까지 올린 아이패드 에어의 좋은 반응으로 태블릿PC도 시장 기대를 넘었습니다.
■ 반면 상해 도시 봉쇄로 인한 맥북 생산 차질의 여파는 예상보다 컸습니다. 에어팟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웨어러블 매출 역성장도 눈에 띕니다.
■ 하드웨어 부문 GP마진율이 전년대비 1.9%pt.밖에 안 빠졌습니다. 달러 환율 효과를 제거하면 수익성이 오히려 개선되었다는 의미인데요. 강달러와 원자재/반도체/물류 비용 인상 트렌드 속에서 믿지 못할 놀라운 결과입니다. 제품 가격을 올려버리면 그만인데 경쟁사는 아무도 따라하지 못합니다.
■ 올해 아이폰 프로 가격 100달러 인상 이후에 판매가 부진할까요? 오히려 통신사들의 아이폰 의존도는 상승하고 있고, 보조금을 통해서라도 애플 사용자를 잡아야 합니다. 역시 애플 걱정은 연예인 걱정입니다.
(2022/07/29 기발간자료)
■ 실적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시간외 주가도 3% 상승 중입니다.
■ 중국과 신흥국 매출이 호실적의 원동력입니다. 특히 중국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를 12% 상회했습니다.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10%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중국 매출은 1% 하락에 그쳤습니다.
■ 아이폰 판매가 좋았습니다. 비수기 중에도 아이폰 프로 모델 중심으로 판매 성장이 나타났습니다. M1칩을 탑재하고 가격까지 올린 아이패드 에어의 좋은 반응으로 태블릿PC도 시장 기대를 넘었습니다.
■ 반면 상해 도시 봉쇄로 인한 맥북 생산 차질의 여파는 예상보다 컸습니다. 에어팟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웨어러블 매출 역성장도 눈에 띕니다.
■ 하드웨어 부문 GP마진율이 전년대비 1.9%pt.밖에 안 빠졌습니다. 달러 환율 효과를 제거하면 수익성이 오히려 개선되었다는 의미인데요. 강달러와 원자재/반도체/물류 비용 인상 트렌드 속에서 믿지 못할 놀라운 결과입니다. 제품 가격을 올려버리면 그만인데 경쟁사는 아무도 따라하지 못합니다.
■ 올해 아이폰 프로 가격 100달러 인상 이후에 판매가 부진할까요? 오히려 통신사들의 아이폰 의존도는 상승하고 있고, 보조금을 통해서라도 애플 사용자를 잡아야 합니다. 역시 애플 걱정은 연예인 걱정입니다.
(2022/07/29 기발간자료)
LG전자 2Q22: 썰물에서 경쟁력이 부각
■ 우리의 관심은 1) 부정적인 매크로 변수에 가려진 가전 경쟁력이 언제 드러날 것인가, 2) 전장 수주 모멘텀이 언제 발생할 것인가입니다. 주가는 이미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고, 매크로 변수가 진정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 TV 수요 부진의 여파가 직접적으로 나타기 시작했고, 가전 성장도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원인의 차이가 있는데, TV는 수요가 의미 있게 부진하고 가전은 환율과 물류비 등 외생변수 영향이 더 큽니다.
■ 전장 성장의 방향성은 확실합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LG마그나의 추가 수주에 더 큰 관심이 있고, 시간의 문제입니다.
자료: https://bit.ly/3Q18V1O
감사합니다
(2022/08/01 공표자료)
■ 우리의 관심은 1) 부정적인 매크로 변수에 가려진 가전 경쟁력이 언제 드러날 것인가, 2) 전장 수주 모멘텀이 언제 발생할 것인가입니다. 주가는 이미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고, 매크로 변수가 진정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 TV 수요 부진의 여파가 직접적으로 나타기 시작했고, 가전 성장도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원인의 차이가 있는데, TV는 수요가 의미 있게 부진하고 가전은 환율과 물류비 등 외생변수 영향이 더 큽니다.
■ 전장 성장의 방향성은 확실합니다. 투자자들은 이제 LG마그나의 추가 수주에 더 큰 관심이 있고, 시간의 문제입니다.
자료: https://bit.ly/3Q18V1O
감사합니다
(2022/08/01 공표자료)
[반.전] 내일 모레 AMD 실적이 나옵니다 -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내일 모레 AMD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경쟁사 Intel이 어닝/가이던스 쇼크를 기록했고, PC, 서버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AMD 역시 수익의 대부분을 PC, 서버 시장에서 창출하는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지만, 전방 산업이 위축되는 것도 사실이기에 실적을 가늠해보기가 어려운데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보여집니다.
■ PC/서버 전망
- Intel은 매크로 불확실성, 재고조정, 완제품 생산 차질 등을 언급하며 보수적 전망 제시
- AMD는 해당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지, 그래서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
- 참고로 AMD는 섹터 내 이익 전망이 크게 하향되지 않은 기업 중 하나
■ 신제품 로드맵 업데이트
- Intel의 차기 서버 CPU Sapphire Rapids가 또다시 지연
- 만약 AMD가 기존 계획대로 제품을 출시한다면, 제품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
- 올해와 내년 AMD 점유율 가정, 그리고 이익을 전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
■ 콘솔 기기(세미 커스텀)
- 단일 고객 기준, 가장 큰 매출처는 Microsoft (Xbox)와 Sony (PS)
- 해당 영역 수요 역시 컨센서스에 중요
- 매출 기여도는 여전히 큰 편이며, 지난 실적 당시 연간 전망 상향 조정 배경 중 하나였음
실적 발표 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8/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내일 모레 AMD가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금요일 경쟁사 Intel이 어닝/가이던스 쇼크를 기록했고, PC, 서버에 대한 보수적인 전망을 제시한 바 있는데요.
AMD 역시 수익의 대부분을 PC, 서버 시장에서 창출하는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점유율은 확대되고 있지만, 전방 산업이 위축되는 것도 사실이기에 실적을 가늠해보기가 어려운데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관전 포인트는 크게 세 가지로 보여집니다.
■ PC/서버 전망
- Intel은 매크로 불확실성, 재고조정, 완제품 생산 차질 등을 언급하며 보수적 전망 제시
- AMD는 해당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지, 그래서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
- 참고로 AMD는 섹터 내 이익 전망이 크게 하향되지 않은 기업 중 하나
■ 신제품 로드맵 업데이트
- Intel의 차기 서버 CPU Sapphire Rapids가 또다시 지연
- 만약 AMD가 기존 계획대로 제품을 출시한다면, 제품 격차는 더욱 벌어지게 될 것
- 올해와 내년 AMD 점유율 가정, 그리고 이익을 전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수
■ 콘솔 기기(세미 커스텀)
- 단일 고객 기준, 가장 큰 매출처는 Microsoft (Xbox)와 Sony (PS)
- 해당 영역 수요 역시 컨센서스에 중요
- 매출 기여도는 여전히 큰 편이며, 지난 실적 당시 연간 전망 상향 조정 배경 중 하나였음
실적 발표 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8/1 공표자료)
[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pinned «LG전자 2Q22: 썰물에서 경쟁력이 부각 ■ 우리의 관심은 1) 부정적인 매크로 변수에 가려진 가전 경쟁력이 언제 드러날 것인가, 2) 전장 수주 모멘텀이 언제 발생할 것인가입니다. 주가는 이미 악재를 충분히 반영했고, 매크로 변수가 진정될 시간이 필요합니다. ■ TV 수요 부진의 여파가 직접적으로 나타기 시작했고, 가전 성장도 둔화되기 시작합니다. 자세히 보면 원인의 차이가 있는데, TV는 수요가 의미 있게 부진하고 가전은 환율과 물류비 등 외생변수…»
미국의 대중 메모리 반도체 규제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메모리도 전략 자산이다.
-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규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EUV에 그치지 않고, 디램/로직은 14나노 이하 미세공정, 낸드는 128단 이상을 할 수 있는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것이지요. 이제 메모리도 전략자산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복잡한 셈법
- 장비 규제가 확산되면 당장 중국에 있는 공장의 증설과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당장 LAM Research의 에칭 장비가 없으면 YMTC의 낸드 2공장은 가동이 안됩니다. (128단을 하면 되지만 그러면 경쟁력 있는 원가를 내지 못하지요). CXMT도 디램의 증설이 안될 것입니다. SMIC도 선단공정 증설이 막히게 됩니다.
- 하지만 한국 업체도 예외가 아니지요. 삼성의 시안 낸드공장 (삼성 Capa의 40%), SK하이닉스의 우시 디램공장 (SK 디램 Capa의 50%)와 낸드 (대련, SK 낸드 Capa의 30%)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증설이 어려워집니다. 장비 수출만 문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기술수출을 해야하고, 미국의 승인이 필요한데 승인이 안 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산업에 대한 영향
- 한국은 미국과 반도체 동맹을 추진하는 상황이니 협상의 여지는 있겠지요. 하지만 시장은 항상 최악의 상황도 반영합니다. 저희는 2023년은 삼성전자가 EUV를 확대하며 디램 생산이 어렵고(생산이 한 자릿수% 성장), 2024년은 SK하이닉스가 우시공장 전환이 어려워, 2025년은 마이크론이 EUV를 본격 확대하며 향후 3년간 디램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장 수요는 정말 안 좋지만 투자가들은 추가적인 하락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08/03 공표자료)
■ 메모리도 전략 자산이다.
- 미국의 대중(對中) 반도체 장비 규제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EUV에 그치지 않고, 디램/로직은 14나노 이하 미세공정, 낸드는 128단 이상을 할 수 있는 장비 수출을 금지하는 것이지요. 이제 메모리도 전략자산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복잡한 셈법
- 장비 규제가 확산되면 당장 중국에 있는 공장의 증설과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합니다. 당장 LAM Research의 에칭 장비가 없으면 YMTC의 낸드 2공장은 가동이 안됩니다. (128단을 하면 되지만 그러면 경쟁력 있는 원가를 내지 못하지요). CXMT도 디램의 증설이 안될 것입니다. SMIC도 선단공정 증설이 막히게 됩니다.
- 하지만 한국 업체도 예외가 아니지요. 삼성의 시안 낸드공장 (삼성 Capa의 40%), SK하이닉스의 우시 디램공장 (SK 디램 Capa의 50%)와 낸드 (대련, SK 낸드 Capa의 30%)에 대한 업그레이드와 증설이 어려워집니다. 장비 수출만 문제가 아니라,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기술수출을 해야하고, 미국의 승인이 필요한데 승인이 안 되거나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산업에 대한 영향
- 한국은 미국과 반도체 동맹을 추진하는 상황이니 협상의 여지는 있겠지요. 하지만 시장은 항상 최악의 상황도 반영합니다. 저희는 2023년은 삼성전자가 EUV를 확대하며 디램 생산이 어렵고(생산이 한 자릿수% 성장), 2024년은 SK하이닉스가 우시공장 전환이 어려워, 2025년은 마이크론이 EUV를 본격 확대하며 향후 3년간 디램 생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장 수요는 정말 안 좋지만 투자가들은 추가적인 하락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2/08/03 공표자료)
[반.전] 그래서 신제품이 대체 언제 나온다고? -
CPU 로드맵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Intel의 실적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는데, 그 못지 않게 중요했던 이슈가 바로 신제품 출시 지연이었습니다.
Intel은 거의 매 분기 출시 일정이 밀리다 보니, 가끔은 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어닝 시즌을 마친 지금 제품 로드맵(일정)을 점검해보자면,
■ Intel PC CPU
- Alder Lake (2H21, Intel 7; 舊 10nm++) → Raptor Lake (2H22E, Intel 7) → Meteor Lake (2023E, Intel 4)
: Raptor Lake 일정에 대한 보도는 없었으나, EUV가 쓰이는 Meteor Lake의 지연 가능성 보도. Intel은 '2023년 내 출시'라고만 언급
■ Intel 서버 CPU
- Ice Lake (1H21, 10nm+) → Sapphire Rapids (4Q22~1Q23E, Intel 7) → Emerald Rapids (2023E, Intel 7)
: 2Q 실적 발표에서 Sapphire Rapids의 출시는 한 차례 더 지연되어, 2022년말~2023년초에 걸쳐 본격 출하될 예정이라고 언급
: Sapphire Rapids 지연은 차기 로드맵 (Emerald, Granite Rapids)의 지연 야기 가능
■ AMD PC CPU
- Zen 3 (2H20, TSMC 7nm) → Zen 4 (3Q22E, TSMC 5nm) → Zen 5 (2H24E, TSMC 4/3nm)
- 2Q 실적 발표에서 Ryzen 7000 시리즈가 계획대로 9월에 출시될 것을 강조
■ AMD 서버 CPU
- Milan (1H21, TSMC 7nm) → Genoa/Bergamo (4Q22E/1Q23E, TSMC 5nm) → Turin (2024E/공정 미발표)
- 서버 CPU 일정도 변화가 없어서 오히려 Intel 보다 먼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는 셈
AMD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이 엔드/서버 CPU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제품 격차가 더 벌어진다면, 점유율 확대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양사 희비는 더 엇갈릴 전망입니다.
주식 관점에서 점유율을 가져오는 쪽은 적정가치가 올라가고, 잃는 쪽은 내려가게 됩니다. 이미 두 기업의 시가총액은 역전되었습니다.
한편 8월 25일 NVIDIA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후 GPU 로드맵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8/4 공표자료)
CPU 로드맵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지난주 Intel의 실적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는데, 그 못지 않게 중요했던 이슈가 바로 신제품 출시 지연이었습니다.
Intel은 거의 매 분기 출시 일정이 밀리다 보니, 가끔은 저도 헷갈릴 정도입니다.
어닝 시즌을 마친 지금 제품 로드맵(일정)을 점검해보자면,
■ Intel PC CPU
- Alder Lake (2H21, Intel 7; 舊 10nm++) → Raptor Lake (2H22E, Intel 7) → Meteor Lake (2023E, Intel 4)
: Raptor Lake 일정에 대한 보도는 없었으나, EUV가 쓰이는 Meteor Lake의 지연 가능성 보도. Intel은 '2023년 내 출시'라고만 언급
■ Intel 서버 CPU
- Ice Lake (1H21, 10nm+) → Sapphire Rapids (4Q22~1Q23E, Intel 7) → Emerald Rapids (2023E, Intel 7)
: 2Q 실적 발표에서 Sapphire Rapids의 출시는 한 차례 더 지연되어, 2022년말~2023년초에 걸쳐 본격 출하될 예정이라고 언급
: Sapphire Rapids 지연은 차기 로드맵 (Emerald, Granite Rapids)의 지연 야기 가능
■ AMD PC CPU
- Zen 3 (2H20, TSMC 7nm) → Zen 4 (3Q22E, TSMC 5nm) → Zen 5 (2H24E, TSMC 4/3nm)
- 2Q 실적 발표에서 Ryzen 7000 시리즈가 계획대로 9월에 출시될 것을 강조
■ AMD 서버 CPU
- Milan (1H21, TSMC 7nm) → Genoa/Bergamo (4Q22E/1Q23E, TSMC 5nm) → Turin (2024E/공정 미발표)
- 서버 CPU 일정도 변화가 없어서 오히려 Intel 보다 먼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는 셈
AMD는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이 엔드/서버 CPU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제품 격차가 더 벌어진다면, 점유율 확대 속도는 더 가속화되고, 양사 희비는 더 엇갈릴 전망입니다.
주식 관점에서 점유율을 가져오는 쪽은 적정가치가 올라가고, 잃는 쪽은 내려가게 됩니다. 이미 두 기업의 시가총액은 역전되었습니다.
한편 8월 25일 NVIDIA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후 GPU 로드맵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8/4 공표자료)
삼성전기 여기에서 더 하락할 것이 남았나 [삼성증권 IT/이종욱]
3분기 MLCC 업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기 주가 정체도 같은 배경이라 생각됩니다.
■ MLCC 수요 부진
- 계기는 실적 발표였는데요, 2분기 중 재고는 늘고, 주문량은 줄어서 3분기 가동률이 하락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 무라타는 6월 분기부터 MLCC 수주잔고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2%q-q). 분기 말 재고는 15주로 전분기대비 2주 증가했습니다.
- 타이요유덴은 6월 분기 말 수주잔고는 -11% q-q 감소했습니다. 9월 분기 가동률은 95%에서 85%로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 삼성전기의 경우 2분기 말 재고는 8주로 전분기대비 2주 증가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3분기 가동률은 80%에서 70%로 감소를 전망합니다.
■ 3분기 상황
- 수요: 아직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3분기 주문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 재고: 공급업체 쪽 재고에서 약 2주(10주에서 8주), 고객사 재고에서 약 4주(12주에서 8주) 줄이면 재고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 공급: 3분기 선제적 가동률 축소가 긍정적입니다. 대부분이 10%pt 정도 낮추는 가운데 야게오는 50% 미만으로 가동률을 축소합니다.
- 투자: 22년 초부터 capex는 선제적으로 축소(약 10%)된 상황입니다.
■ 향후 전망
- 수요가 중요합니다. 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중국 수요는 지금보다 좋아야 합니다.
- 하지만 공급 업체들의 거품이 크지 않고, 재고가 많지 않아 다운사이클은 얕고 완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악재의 다운사이드가 크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비록 현상황이 좋지 않지만, 고객사와 기업 동반의 선제적 대응이 특징입니다.
현재 P/B는 1.3배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ROE 하락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8 공표자료)
3분기 MLCC 업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삼성전기 주가 정체도 같은 배경이라 생각됩니다.
■ MLCC 수요 부진
- 계기는 실적 발표였는데요, 2분기 중 재고는 늘고, 주문량은 줄어서 3분기 가동률이 하락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 무라타는 6월 분기부터 MLCC 수주잔고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2%q-q). 분기 말 재고는 15주로 전분기대비 2주 증가했습니다.
- 타이요유덴은 6월 분기 말 수주잔고는 -11% q-q 감소했습니다. 9월 분기 가동률은 95%에서 85%로 줄이겠다고 했습니다.
- 삼성전기의 경우 2분기 말 재고는 8주로 전분기대비 2주 증가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3분기 가동률은 80%에서 70%로 감소를 전망합니다.
■ 3분기 상황
- 수요: 아직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3분기 주문 상황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 재고: 공급업체 쪽 재고에서 약 2주(10주에서 8주), 고객사 재고에서 약 4주(12주에서 8주) 줄이면 재고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 공급: 3분기 선제적 가동률 축소가 긍정적입니다. 대부분이 10%pt 정도 낮추는 가운데 야게오는 50% 미만으로 가동률을 축소합니다.
- 투자: 22년 초부터 capex는 선제적으로 축소(약 10%)된 상황입니다.
■ 향후 전망
- 수요가 중요합니다. 큰 것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중국 수요는 지금보다 좋아야 합니다.
- 하지만 공급 업체들의 거품이 크지 않고, 재고가 많지 않아 다운사이클은 얕고 완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결론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악재의 다운사이드가 크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비록 현상황이 좋지 않지만, 고객사와 기업 동반의 선제적 대응이 특징입니다.
현재 P/B는 1.3배 수준으로 역사적으로 보면, ROE 하락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8 공표자료)
[반.전] NVIDIA: 충격과 공포의 미스- FY 2Q23 잠정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NVIDIA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주가는 6% 급락 마감했는데요.
우려했던 대로 그래픽 카드 수요 부진에 따른 Gaming 부문의 실적 급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 FY 2Q23 실적: Miss
- 매출액 67.0억 달러
: +3% y-y, -19% q-q
: 컨센서스 81.2억 달러 17% 하회
- Gaming 매출액 20.4억 달러
: -33% y-y, -44% q-q
: 컨센서스 34% 하회
- Datacenter 매출액 38.1억 달러
: +61% y-y, +2% q-q
- 컨센서스 6%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6.1%
: 컨센서스 20.8%pt 하회
지난 5월 실적 발표 당시 회사는 Gaming 부문이 1분기 대비 10% 중반 수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는데요,
예상보다 그래픽 카드 판매가 부진하여, 출하량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한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가격 인하에 나서, 매출총이익률이 20%pt 넘게 급격히 축소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FY 1Q23와 기존 FY 2Q23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모두 67.1%였습니다.
결국 2017~2018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같아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Gaming의 부진 지속 여부를 가늠하기 어렵기에, 올해와 내년 컨센서스 하향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주가가 올해 들어 크게 조정된 바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는 12개월 forward P/E 33배(FactSet)에 거래 중인데요, 연초 58배 대비로는 43% 축소되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당시 Gaming 매출 급감 전후에도 직전 고점 36배에서 저점 20배까지 44% 축소되었습니다.
이번 주가 조정은 뼈 아프지만, 과거와 달리 1) Datacenter 부문의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고, 2)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모두 유효하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9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NVIDIA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주가는 6% 급락 마감했는데요.
우려했던 대로 그래픽 카드 수요 부진에 따른 Gaming 부문의 실적 급감이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 FY 2Q23 실적: Miss
- 매출액 67.0억 달러
: +3% y-y, -19% q-q
: 컨센서스 81.2억 달러 17% 하회
- Gaming 매출액 20.4억 달러
: -33% y-y, -44% q-q
: 컨센서스 34% 하회
- Datacenter 매출액 38.1억 달러
: +61% y-y, +2% q-q
- 컨센서스 6%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46.1%
: 컨센서스 20.8%pt 하회
지난 5월 실적 발표 당시 회사는 Gaming 부문이 1분기 대비 10% 중반 수준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는데요,
예상보다 그래픽 카드 판매가 부진하여, 출하량을 크게 줄였다고 합니다.
한편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가격 인하에 나서, 매출총이익률이 20%pt 넘게 급격히 축소된 모습입니다.
참고로 FY 1Q23와 기존 FY 2Q23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 모두 67.1%였습니다.
결국 2017~2018년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 같아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는데요.
Gaming의 부진 지속 여부를 가늠하기 어렵기에, 올해와 내년 컨센서스 하향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주가가 올해 들어 크게 조정된 바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는 12개월 forward P/E 33배(FactSet)에 거래 중인데요, 연초 58배 대비로는 43% 축소되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당시 Gaming 매출 급감 전후에도 직전 고점 36배에서 저점 20배까지 44% 축소되었습니다.
이번 주가 조정은 뼈 아프지만, 과거와 달리 1) Datacenter 부문의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고, 2) 회사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모두 유효하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8/09 공표자료)
Capex, 감소, Meaningful [삼성증권 IT/이종욱]
마이크론이 전일 KeyBanc Forum에서 2023년 Capex의 의미 있는 감소'를 언급했습니다. 원익IPS는 이번에도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장비주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까요?
■ Fab 업체들의 capex 감소 언급 시작
- 7월 실적 발표 시즌에서 인텔의 capex 감소($27b에서 $23b)가 언급된 이래로, UMC, 뱅가드, 마이크론 등 Capex 감소 언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공식 언급이 없었으나, 줄일수 있다는 의미를 충분히 제공했고,
- TSMC와 삼성전자는 시황에 따라 조절하겠다는 톤인데 시황이 좋지 않습니다.
- 이미 capex 하락 사이클이 시작된 상황 속에서, 마이크론의 추가적인 투자 축소 언급은 시장에 또 다른 울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전일 ASML(-5.4%), AMAT(-7.6%), 램리서치(-7.9%), KLA(-7.6%) 등 장비주의 급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장비주의 바닥은 어디인가
- 장비 주가의 Bottom-out은 Capex와 반도체 재고의 함수라 생각합니다.
- 지난 사이클을 복기하면 Capex의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과 반도체 재고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장비 업체의 주가 바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사이클에서는 capex 다운사이클은 평소보다 일찍, 재고의 다운사이클은 평소보다 늦게 찾아오는 듯 합니다. 보수적 fab 전략과 지정학 리스크 속의 재고 전략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Capex 하락과 재고 상승이 가속화되는 시기입니다. Capex 사이클로 볼 때 연내 바닥 신호가 보일 것이라 기대합니다.
자세한 코멘트는 지난주 방송을 참고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3vRaB60
방송: https://youtu.be/28R8g_Zw118
감사합니다.
마이크론이 전일 KeyBanc Forum에서 2023년 Capex의 의미 있는 감소'를 언급했습니다. 원익IPS는 이번에도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장비주의 미래는 어떻게 그려질까요?
■ Fab 업체들의 capex 감소 언급 시작
- 7월 실적 발표 시즌에서 인텔의 capex 감소($27b에서 $23b)가 언급된 이래로, UMC, 뱅가드, 마이크론 등 Capex 감소 언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공식 언급이 없었으나, 줄일수 있다는 의미를 충분히 제공했고,
- TSMC와 삼성전자는 시황에 따라 조절하겠다는 톤인데 시황이 좋지 않습니다.
- 이미 capex 하락 사이클이 시작된 상황 속에서, 마이크론의 추가적인 투자 축소 언급은 시장에 또 다른 울림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전일 ASML(-5.4%), AMAT(-7.6%), 램리서치(-7.9%), KLA(-7.6%) 등 장비주의 급락이 눈에 띄었습니다.
■ 장비주의 바닥은 어디인가
- 장비 주가의 Bottom-out은 Capex와 반도체 재고의 함수라 생각합니다.
- 지난 사이클을 복기하면 Capex의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과 반도체 재고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장비 업체의 주가 바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사이클에서는 capex 다운사이클은 평소보다 일찍, 재고의 다운사이클은 평소보다 늦게 찾아오는 듯 합니다. 보수적 fab 전략과 지정학 리스크 속의 재고 전략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지금은 Capex 하락과 재고 상승이 가속화되는 시기입니다. Capex 사이클로 볼 때 연내 바닥 신호가 보일 것이라 기대합니다.
자세한 코멘트는 지난주 방송을 참고해 주세요
자료: https://bit.ly/3vRaB60
방송: https://youtu.be/28R8g_Zw118
감사합니다.
[반.전] AMD: 점유율 계속 올라간다니까요 - 2Q22 CPU 점유율 발표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 둔화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연이어 가이던스를 하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AMD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보여준 자신감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 어렵다고 하고, 또 내부적으로 보는 수요가 악화되었다고 하면서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했었죠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
결국 점유율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최근 발표된 최근 x86 CPU 점유율 데이터가 이를 증명합니다.
모든 부문에서 2%pt 넘게 확대되었습니다.
■ x86 CPU 점유율 변화 (1Q22 → 2Q22)
- 데스크톱: 18.3% → 20.6%
- 노트북: 22.5% → 24.8%
- 서버: 11.6% → 13.9%
하반기에 들어서며, 당연히 수요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공급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제품 경쟁력이 앞선지는 한참 됐지만, PC CPU 점유율이 2020~2021년 줄었던 배경 중 하나가 공급의 한계였기 때문입니다.
공급 개선, 그리고 3분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경쟁사는 제품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로드맵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가능성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결국 힘든 시기에도 점유율을 가져오며,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 AMD는 계속해서 차별화되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8/11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 둔화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업체들이 연이어 가이던스를 하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AMD가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보여준 자신감은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남들이 다 어렵다고 하고, 또 내부적으로 보는 수요가 악화되었다고 하면서도,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했었죠 (연간 가이던스도 유지).
결국 점유율에 대한 자신감입니다. 그리고 최근 발표된 최근 x86 CPU 점유율 데이터가 이를 증명합니다.
모든 부문에서 2%pt 넘게 확대되었습니다.
■ x86 CPU 점유율 변화 (1Q22 → 2Q22)
- 데스크톱: 18.3% → 20.6%
- 노트북: 22.5% → 24.8%
- 서버: 11.6% → 13.9%
하반기에 들어서며, 당연히 수요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공급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제품 경쟁력이 앞선지는 한참 됐지만, PC CPU 점유율이 2020~2021년 줄었던 배경 중 하나가 공급의 한계였기 때문입니다.
공급 개선, 그리고 3분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면 경쟁사는 제품 출시가 계속 지연되고 있고, 로드맵이 전체적으로 밀리는 가능성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결국 힘든 시기에도 점유율을 가져오며,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점에 AMD는 계속해서 차별화되는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8/11 공표자료)
한솔케미칼 2분기 실적결과
1. 실적결과
매출액 2,307억원, 영업이익 604억원, 순이익 500억원 (OPM +26.2%)
2. 컨센서스
매출액 2,187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순이익 447억원 (OPM +25.7%)
3.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 +5.5%, 영업이익 +7.7%)
1. 실적결과
매출액 2,307억원, 영업이익 604억원, 순이익 500억원 (OPM +26.2%)
2. 컨센서스
매출액 2,187억원, 영업이익 561억원, 순이익 447억원 (OPM +25.7%)
3.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 +5.5%, 영업이익 +7.7%)
넥스틴 2분기 실적결과
1. 실적결과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순이익 145억원 (OPM +52.2%)
2. 컨센서스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109억원 (OPM +40.8%)
3.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 +42.4%, 영업이익 +82.2%)
자료: https://bit.ly/3QIZXGD
1. 실적결과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186억원, 순이익 145억원 (OPM +52.2%)
2. 컨센서스
매출액 25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109억원 (OPM +40.8%)
3.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매출액: +42.4%, 영업이익 +82.2%)
자료: https://bit.ly/3QIZXGD
한솔케미칼 2Q22- 멈춤 없는 성장이 동사의 진정한 가치 [삼성증권 IT/이종욱]
■ 이익(604억원)은 기대 이상입니다. 전구체와 특수가스는 좋았고, 퀀텀닷과 NB라텍스는 부진했습니다.
■ 어수선한 전방 산업에서 다변화된 IT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내세워 이익 성장을 계속 하고 있는 셈입니다.
■ 포트폴리오에 제품군이 추가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성장합니다. 배터리가 21-23년에 걸쳐 추가되는 중입니다.
자료: https://bit.ly/3Aq9wVM
감사합니다.
(2022/08/16 공표자료)
■ 이익(604억원)은 기대 이상입니다. 전구체와 특수가스는 좋았고, 퀀텀닷과 NB라텍스는 부진했습니다.
■ 어수선한 전방 산업에서 다변화된 IT 포트폴리오의 강점을 내세워 이익 성장을 계속 하고 있는 셈입니다.
■ 포트폴리오에 제품군이 추가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성장합니다. 배터리가 21-23년에 걸쳐 추가되는 중입니다.
자료: https://bit.ly/3Aq9wVM
감사합니다.
(2022/08/16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