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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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리서치 Tech팀 방입니다.
이종욱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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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Applied Materials: Applied도 피해갈 수 없었던 공급 차질 - FY 2Q22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업체 Applied Materials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Peer들과 마찬가지로 공급 차질 영향 때문이었는데요. 우선 숫자들부터 말씀 드리자면,


FY 2Q22 review
- 매출액 62.5억 달러 (+12% y-y, flat q-q)
: 컨센서스 63.5억 달러 소폭 하회
: 중국 봉쇄에 따른 공급 차질 영향 1.5억 달러
: 해당 영향 제거 시, 컨센서스 부합했을 것


차기 분기 가이던스
- 매출 가이던스 58.5~66.5억 달러
: 컨센서스 66.8억 달러 하회
: 공급 차질 장기화 가능성을 반영했기 때문
: 이에 시간 외 주가 하락폭은 1%에 그침


사실 장비의 수요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리드 타임이 길어지다 보니, 고객사들은 주문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일부 장비 업체들은 이미 2024년 주문을 받고 있고, 모두들 잔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Applied의 경우 차기 분기부터 가격도 인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토록 수요가 좋아도 생산 차질/인도 지연을 겪으며, 수요가 온전히 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단기 이익 전망은 하향 가능성이 존재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FactSet P/E 기준, 5년 평균(14배)을 뚫고 내려와 어느덧 12배에 거래 중입니다. 올해 들어 34%나 축소된 수준입니다.

결국 공급이 개선되어야 꼬여버린 실마리가 풀릴 수 있을 텐데요.

공급 개선이 되는 그 때, 시장은 다시 동사의 이익 전망을 밝게 보기 시작할 것이며, 투자 심리도 따라올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관련 리포트: https://bit.ly/3sLFCa7

(2022/5/20 공표자료)
LG이노텍, 이젠 전면카메라까지 (수정)
[삼성증권 IT/이종욱]

오늘 LG이노텍이 전면카메라에 진출한다는 언론 보도와 함께 주가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 애플 전면카메라 시장은?

- 아이폰은 2019년부터 12MP 전면카메라를 사용해 왔습니다.
- 하지만 2022년부터 아이폰의 전면카메라에 AF(자동초점)가 탑재되기 시작합니다. 판가는 2배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 CMBU(폭스콘 그룹), 코웰(럭셰어 그룹), 오필름(윙텍 그룹)에서 40%, 30%, 30%의 점유율로 생산해 왔습니다.
- 하지만 2021년 오필름의 벤더 제외로 인해 CMBU와 코웰이 양분하여 생산했습니다.


■ LG이노텍의 진입은 사실인가?

- 원래 2023년부터 전면카메라 진입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습니다.
- 하지만 폭스콘의 기술 이슈와 생산처 다변화 문제로 인해서 LG이노텍의 진입이 앞당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 애플 입장에서는 중국 외 생산지의 확보가 필요했고, LG이노텍 입장에서는 기존 아이폰 12MP AF 후면카메라 생산 시설의 활용이 가능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LG이노텍 성장 속도가 당겨졌다는 측면에서 호재입니다.

감사합니다.
(22/5/23 공표자료)
올해 전면카메라 진입되는 기능을 OIS에서 AF로 수정했습니다. OIS는 내년을 기약하고요, 결론적으로 혼란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반도체 오더컷?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오늘 반도체 업종 주가들이 약세입니다. 발단은 루머인데요, 미국 하이퍼스케일 업체의 서버 디램 오더컷(주문 축소)과 중국 서버 주문에 대한 오더컷이 발생하였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향후 수요와 가격 약세를 우려하는 투자가들이 매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하지만 정작 미국 업체의 오더컷은 사실이 아니고, 중국향 수요는 이미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었기에 루머의 근거는 부족합니다.

■ 하락하는 주식시장과 치솟는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언제라도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오더컷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보실 수 있겠지만, 사실 이같은 우려는 작년 7월부터 지속되고 있고 계속 틀리고 있습니다.

■ 오히려 최근 마이크론은 3개월도 아니고 3년간 가격을 고정시키는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비는 부족하여 공급은 어렵고, 이같은 문제는 아마 내년도 내후년도 지속될 것입니다. 분위기는 흉흉하지만 투매에 나서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4 공표자료)
삼성 스마트폰 업데이트 [삼성증권 IT/이종욱]

■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7천만 대 전망

-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감소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동유럽과 중국 수요 부진 등 스마트폰 업계 2분기 출하량 하락이 예상됩니다.

- 삼성전자의 2분기 생산 계획은 기존 7,600만 대에서 현재는 6,800만 대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전략적으로 7,000만 대 수준의 출하를 맞출 것이라 판단합니다.

- 연간 2.9억 대를 맞추지 못할 확률이 커지고 있습니다만 절대 출하량은 여전히 작년 대비 성장을 예상합니다.

■ 2분기 서플라이체인 매출 정체

- 부품사들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의 영향이 불가피하지만, 통상적 계절적 비수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테스나 등 후공정 업체들의 2분기 매출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 7월 바텀아웃 기대

- 2분기 수요 부진은 중국 도시 봉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일회적 악재가 있었습니다.

- 올해 스마트폰 수요는 부정적이지만, 7월 이후 하락폭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오히려 주가 측면에서 보면 조정이 상당기간 이뤄진 현시점에서 7월 이후 반등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5 공표자료)
엔비디아는 이번 대폭락장에서 가장 두들겨 맞은 대장주입니다. 비싸서 금리에 민감했거든요.

근데 금리, 인플레 이런거 말고 이 회사 이익이 얼만지 아시나요?

19년에 3.3조 수준이던 순이익은 올해는 15조, 내년엔 20조로 수직 상승합니다.

왠만한 대표 IT주들과 비교할 수 없는 슈퍼성장률입니다.

거기다 펩리스라 Capex부담이 없기에 밸류에이션은 공장 가지고 있는 기업들 대비 월등히 높은 멀티플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시총은 500조, PER이 25배입니다.

불과 6~7개월 전에 PER이 60배 넘어도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라며 열광하던 그 종목입니다.

하나도 바뀐게 없습니다. 전쟁과 중국봉쇄가 이 기업의 방향성을 바꿀 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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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NVIDIA: 미워도 다시 한 번 - FY 1Q23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믿었던 NVIDIA도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주가가 정규장에서는 실적 기대감에 5% 상승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7% 가량 급락했는데요.

내용들을 공유해 드리자면,

■ FY 1Q23 실적: Beat

- 매출액은 82.9억 달러
: 컨센서스 81.2억 달러 상회
: +46% y-y, +8% q-q
: 기대 이상의 Datacenter 호실적 지속
: 우려와 달리 Gaming 부문도 컨센서스 상회

■ FY 2Q23 가이던스: Miss

- 매출 가이던스는 79.4~82.6억 달러
: 컨센서스 84억 달러 하회
: 중간값 기준, -2% q-q 수준

- 가이던스 미스 배경
: 중국 봉쇄 관련 Gaming 4억 달러
: 러시아 판매 중단 관련 Datacenter 1억 달러

■ 핵심 메시지

- Datacenter 부문의 외형 성장 지속. 연중 수요는 계속 강력할 것

- Gaming 부문은 차기 분기 10%대 감소할 수 있음. 특히 중국의 봉쇄가 수요와 공급 모두에 영향


외부 불확실성이 상존/장기화되는 국면에서 동사도 과거 대비 보수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었겠죠.

하지만 주가를 보면 투자자들은 불확실성 자체가 불편한 모습입니다. 어쨋든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강조드리고 싶은 것은 이전부터 이미 주가는 YTD 46% 하락했고, P/E(FactSet)는 58배에서 27배까지 축소되었다는 점입니다.

악재는 이전부터 주가에 반영되어 온 반면,

1) 신제품 cycle 관련 upside, 2) 최대 사업부 데이터센터 호조, 3) 미래 기술 경쟁력(AI, Omniverse, 자율주행) 등의 단기/중장기 upside도 고려해 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어닝 시즌 흐름을 보면, 이유를 막론하고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는 이유만으로 주가 하락은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하시는 기간에 따라서는 오히려 현상황은 기회라고도 판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AJYsK

(2022/05/26 공표자료)
아마존 서버수요 내용 연수 연장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대만발 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이 서버 내용 연수(상각기간)를 기존 4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고 합니다. 때문에 서버수요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우려로 SK하이닉스가 4.6% 하락했습니다.


■ 상각기간을 늘린다?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이미 마이크로소프트나 알파벳은 2020년~2021년부터 3년에서 4년으로 늘려왔습니다. 아마존도 예외는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비용관리 차원에서 상각기간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디램 공급사인 마이크론도 투자비용이 늘다 보니 상각기간을 늘렸지요.


■ 수요가 준다는 말인가?

-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마존 같은 대기업이 비용관리를 한다면 불안은 합니다.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상각기간을 늘리며 해당업체의 수요가 준 적도 있습니다.

- 하지만 반대로 2021년은 수요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작년에 생산량을 크게 올려갔던 것도 기대 이상의 수요에 대응하기 때문이었지요. 2017년~2018년 대규모 서버 투자가 있었고, 교체주기를 4년으로 본다면 작년하고 올해가 좋다는 말인데요, 실제로 서버 수요는 2019년을 제외하면 계속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 SK하이닉스는 왜 빠졌나?

오늘 급락은 시장이 확실히 약세장인 것을 보여줍니다. 일단 팔고 보자는 심리거나 아니면 하락에 베팅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시장은 매크로 불안을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반영하고 있습니다. 디램 마진이 40%가 나오지만 주가가 이미 장부가 수준인 점도 그 때문입니다.


■ 그래서 주가에 대한 의견은?

- 시장보다 먼저 매를 맞았으니 이제 하락폭도 작을 것이다라고 보시더라도, 오르지 않는다면 고민이 됩니다. 전쟁이 나고 물가가 뛰고 하는 시점에서 경기민감주가 잘 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하지만, 저라면 지금 팔고 만약에 오를 때 가슴을 치지는 않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점이 주가에 호재로 보입니다.

- 디램 가격은 크게 안 빠집니다. 공급난입니다.

- 마이크론이 디램 가격을 3년 묶는 장기계약을 5억 불 했다고 합니다. 이 금액이 지금은 작지만 앞으로 커지면 어떻게 생각하실 건가요? 그때도 장부가가 비싸 보이실까요?

감사합니다.

(2022/05/26 공표자료)
아이폰 생산량이 2.2억 대라구? [삼성증권 IT/이종욱]

전일 블룸버그에서 애플이 2.2억 대의 아이폰 생산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건데요.


■ 2.2억대는 과도한 이야기

총 생산량으로 2.2억 대는 근거가 미약한 숫자라고 보여집니다.

1) 2021년 아이폰 출하량이 2.3억 대입니다. 심지어 2020년은 아이폰12의 출시 지연 문제로, 2021년까지 건너온 재고가 평소보다 작습니다.

2) 2022년 아이폰14 신제품 생산 계획은 21년 아이폰13 생산량에 비해 약 700만 대 증가했습니다.

3) 2022년 아이폰 생산은 특히 중국 물류 문제때문에 평소보다 3주 빠르게 시작됩니다.

결국 올해 안팔릴 순 있지만, 올해가 작년보다 생산을 덜 할 가능성은 매우 작습니다.


■ 성장률 둔화는 필연적

아이폰 출하량 성장 둔화는 필연적입니다.

신제품 기준 1억 대 생산에서 수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렇게 되면 2021년 2.3억 대, 2022년 2.4억 대, 장기적으로는 2.5억 대로 수렴하게 될 것입니다.

한계를 뚫기 위해서는 아이폰SE를 통해 동유럽과 인도를 공략해야 하는데, 적어도 올해는 아닙니다.

애플XR시리즈(22년 VR, 25년 AR)가 하드웨어 성장에서 중요해졌습니다.


■ 약세장의 대처가 필요


최근 IT 수요가 부진하면서, 수요 부진과 관련된 과장된 루머들이 투자자들을 더욱 지치게 합니다.

게다가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주가가 빠지는 것은 전형적인 약세장 특징이라 생각됩니다.

중국 도시 봉쇄령 해제라는 트리거가 IT에서 더욱 간절해집니다.

(2022/05/27 공표자료)
[중.심] 낙폭과대주 5선 업데이트: 고어텍 상한가 기록

중국 투자의 심도 있는 현지 시각을 전하는 삼성증권 김미선입니다.

오늘 애플 밸류체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전장 고어텍 8.6%, 입신정밀 6.8% 상승 마감했습니다.

애플이 AR과 VR용 리얼리티OS 상표를 출원했다는 소식이 주가 반등의 트리거로 작용했는데요.

다가오는 6월 6일 WWDC22 (세계개발자대회)에서 애플의 리얼리티OS가 공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애플 AR/VR 헤드셋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장영정밀(창업판 종목)은 +20% 상한가를 기록했고, 고어텍 역시 오후장 상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는 애플이 연말 또는 내년 초 AR/VR 헤드셋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는데요.

애플 기대감 외에도 Sony와 Meta의 VR 신제품이 하반기 출시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AR/VR 밸류체인 기업들은 출하량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관련기업 12개월 선행 P/E (Wind):

고어텍 19.4, 장영정밀 18.1, 입신정밀 19.3, 써니옵티컬 18.8, 웨이얼 22.1


(2022/05/31 공표자료)
이제 몇 시간 있으면 애플의 WWDC가 시작됩니다. 지난주 유튜브에서는 WWDC에서 무엇을 보아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실제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WWDC - 애플의 명료한 방향성을 확인했다 [삼성증권 IT/이종욱]

오늘 새벽 2시간에 걸쳐 애플 개발자 회의(WWDC)의 기조연설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상했던 4가지를 주안점으로 보겠습니다.

■ M2반도체와 맥북에어

- M1반도체 로드맵을 WWDC에서 발표하는 전통을 이어 갔습니다.

- M2는 M1과 같은 5nm 공정에서 반도체 크기를 25% 키우는 대신, CPU 18%, GPU 35%, NPU 50%, 메모리 대역폭 50% 향상시켰습니다.

- M2의 첫 도입은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13인치입니다.

- 맥북에어 가격은 $999에서 $1,199로 인상합니다.

■ 아이패드 업그레이드

- 멀티태스킹을 강화합니다. 맥북에 들어간 스테이지매니저, 공유탭그룹 등이 아이패드에도 들어갑니다.

- 모니터를 연결해서 듀얼스크린 기능 제공되고, 최대 8개 앱을 동시에 띄워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공동 작업, 공동 게임 등 셰어링 기능이 강화됩니다.

■ 기기 간 연결성

- 작년에는 맥북과 아이패드의 연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에는 맥북과 아이폰의 연결이 중심입니다.

- 맥과 아이폰의 페이스타임이 실시간 연동됩니다

- 커뮤니티 카메라 기능으로, 아이폰 후면카메라를 맥북의 웹캠처럼 사용합니다.

■ RealityOS와 AppleVR

- 없습니다. (애초에 가능성을 낮게 보긴 했습니다.)

■ 의미

애플의 하드웨어에서 두 가지의 방향성이 명확합니다.

1. 반도체 성능의 차별화를 기능의 차별화까지 확대시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만 되고, 안드로이드 계열은 되지 않는 기능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2.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맥북을 모두 쓰면 편할 수 있게 기기 간 실시간 연동시킵니다. 이는 당장 기기를 끼워팔수 있을 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기기 중심에서 클라우드 중심으로 바꾸는 첫 단추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전] Intel: 우리도 EUV 쓸 건데, 우리는 더 잘 쓸 거임 - Intel 4 공정 디테일 공유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단기 이익 전망과 관계 없이 반도체 업체들의 기술 경쟁은 오늘도 계속됩니다.

Intel은 부활을 꿈꾸며 IDM 2.0이라는 비전 아래, 공정 개발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늘 말뿐인 계획이었지만, 최근 차기 공정에 대한 사항들이 일부 공유되었습니다.

바로 Intel이 처음으로 EUV를 도입하는 Intel 4 공정(舊 7nm)에 대해서인데요,


■ Intel 4 공정 개요

1) 성능 개선 vs Intel 7 (舊 10nm ESF)
: 트랜지스터 집적도 2배 증가
- 1.6억개/mm2로 TSMC 5nm (1.3억개) 상회
: 전력 대 성능비 20% 개선

2) 생산 과정 단순화
: EUV 도입
: 생산 단계 5% 감소 및 마스크 수 20% 감소

3) 첫 제품과 시점
: 차기 PC CPU Meteor Lake
- 서버 CPU는 Intel 4 공정 생략
: 2023년 상용화


역시나 인상적인 점은 트랜지스터 집적도인 것 같습니다.

그간 공정 전환에 지연을 겪었던 이유 중 하나도 무어의 법칙 및 트랜지스터 집적도에 과도하게 집착했기 때문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출처마다 세부 수치는 상이하나, 대다수 자료에서 Intel 4의 집적도가 TSMC와 삼성전자 5nm를 앞서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더 이상의 추가 지연만 없다면, 2023년부터는 제품의 '공정' 관점에서는 오히려 Intel이 다시 AMD를 앞설 수도 있습니다.

AMD의 2022년~23년 출시 CPU들은 모두 TSMC 5/4nm 공정을 이용할 예정이거든요.

Intel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많이 조절되었지만, 여전히 CPU 시장 1위 업체라는 점은 변함이 없습니다.

기업 자체의 이익 전망은 어두워도, 언제나 위협을 가할 수 있는 거대 기업입니다.

AMD/NVIDIA의 투자 포인트 중 하나가 시장 지배력 확대임을 고려하면, 늘 Intel의 행보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6/15 공표자료)
[반.전] 스마트폰 AP 오더컷 지속 - 퀄컴도 동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올해 들어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은 하향 조정이 지속되며, 이제는 역성장이 컨센서스인 상황입니다.

시장의 부진은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의 출하 감소 영향이 크기는 하나, 하이 엔드 스마트폰도 전년 대비 수요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난 달 중국 OEM들이 올해 출하 목표를 20~30% 줄였다는 이야기가 보도된 가운데,

최근에는 한국 스마트폰도 올해 목표를 10% 가량 낮출 수 있다는 보도도 출회했습니다.

반도체 섹터에서는 중저가 AP 점유율이 높은 미디어텍뿐 아니라, 하이 엔드에 집중하는 퀄컴도 영향이 불가피한 것이죠.

실제로 퀄컴이 하반기 하이 엔드 AP 생산 계획을 하향하고 있다는 기사도 나오고 있고요.

하지만 그간 퀄컴의 이익 전망은 매 실적 발표 마다 상향되어 왔는데요, 그 괴리의 배경은


■ 프리미엄 시장 점유율 확대
- 갤럭시 S 시리즈 내 퀄컴 점유율 확대
- S21 퀄컴 탑재율 40% → S22 75%

■ 5G 도입과 ASP 확대
- 2021년 5G 비중 40% → 2022년 60%
- 5G 비중 확대 = 모뎀/AP ASP 확대

■ 공급 차질에 따른 기저 효과
- 작년초 Texas 한파로 퀄컴은 공급 차질 경험
- YoY 낮은 기저로, 공급 개선에 의한 성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기 요인들과 더불어, 퀄컴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수 있었던 기본 전제는,

'퀄컴 실적'을 좌우하는 하이 엔드 시장은 선방할 것으로 보여졌기 때문인데요.

선방에 그칠뿐, 스마트폰 오더컷 소식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이상 추가 이익 전망 상향 가능성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하향 조정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고 말씀 드리는 게 맞겠지요.

모든 종목의 valuation이 축소되었기에, 이익에 대한 믿음이 갓 흔들리기 시작하는 기업은 섹터 내 outperform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하반기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시점 이전까지는 단기 모멘텀을 기대해 보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2022/6/16 공표자료)
[반.전] Intel: Sapphire Rapids, 여기서 더 밀릴 수가 있다고? - 궈밍치, 2Q23 본격 출하 예상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불과 엊그제 Intel의 차기 Intel 4 공정에 대해 다루었고, 추가 지연이 없으면 AMD를 '공정'에서 앞설 수도 있다고 언급드렸었는데요.

이는 PC 시장에 관해서였습니다. Intel은 PC CPU에 신공정을 먼저 도입하고, 서버 CPU에는 1~2년 뒤에 적용해 오고 있거든요.


■ Intel 서버 CPU 로드맵
- Ice Lake (Intel 10nm SF, 2Q21)
- Sapphire Rapids (Intel 7, 2H22)
- Emerald Rapids (Intel 7, 2023)
- Granite Rapids (Intel 3, 2024)


원래 Intel 4 공정은 2023년 Granite Rapids에 2023년 도입될 예정이었는데요.

연초 1) Granite Rapids에는 Intel 3라는 차기 공정을 도입하여 2024년 출시하고, 2) 2023년 Sapphire Rapids 설계를 개선한 Emerald Rapids를 출시하기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올 하반기 AMD는 5nm 공정의 EPYC Genoa를 출시할 예정이기에, 최소한 2024년 이전까지는 Intel이 주도권을 다시 되찾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요.

그런데 Intel은 1~2년 뒤의 제품이 아닌, 당장 올해 이미 양산이 본격화 되었어야 할 제품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월초, Intel은 Sapphire Rapids가 호환성 검증 단계의 이슈로, 양산 본격화 시점이 계획 보다 지연되고 있다고 했는데요.

사실 이미 너무 지연되어왔기에 크게 충격도 아니었고, 더 지연된다고 해봤자 연내에는 출시될 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궈밍치가 서플라이 체인 체크 결과 Sapphire Rapids가 2Q23까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진의여부는 알 수가 없지만, 이 같은 소식이 계속 나온다는 것 자체가 회사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어렵게 하네요.

Intel이 턴어라운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텐데, 그 시점은 계속해서 지연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6/17 공표자료)
스마트폰이 문제다 [삼성증권 IT/이종욱]

삼성전자 스마트폰 유통재고가 5,000만 대에 육박했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습니다.

■ 수요 부진은 사실

- 판매(Sell-through) 부진과 재고 증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삼성전자의 정상 재고가 3,000만 대 수준임을 감안하면 5,000만 대가 주는 느낌에 과장이 섞였습니다.

- 수요 부진이 새롭지는 않지만 1분기보다 2분기에, 특히 5월 넘어 심화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 삼성전자가 아닌 산업 수요의 이슈입니다. 중화권 브랜드와 애플도 비슷한 방향성을 겪고 있습니다.

■ 적극적인 출하량(Sell-in) 하향으로 대응

- 삼성전자의 2분기 출하량이 당초 7,500만 대에서 현재는 6,100만 대까지 하향되는 분위기입니다. 2분기 중 생산량도 1,000만 대 이상 줄였습니다.

- 연간 출하량 2.7억 대 시나리오로 낮추고 하반기 스마트폰 부품 주문을 20% 이상 하향한 상황에서 당분간 보수적인 전략이 유지될 것입니다.

- 사이클 측면에서 보면 브랜드 업체들이 생산과 출하를 적극적으로 줄이면서 재고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이 위안거리입니다. 부품 업체의 고통은 가중되겠지만 숙제를 해결하는 중입니다.

■ 시선은 애플로

- 애플의 전략에 주목합니다. 수요 부진이 로우엔드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상황이 가장 좋습니다. 아직까지 오더컷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걱정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애플의 점유율 증가 추세는 명확합니다. 다만 신제품의 절대 판매량이 관건입니다. 중국 수요 회복이 가장 중요한 필요 조건입니다. 일단 애플은 생산 목표는 낮추지 않은 채 모델 별 출하 시기의 조절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수요 부진은 혁신 부재와 매크로 변수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수요 하락 속도는 이례적입니다. 특히 중국에서 1년 만에 30% 수요 감소와 교체주기 4년 돌파가 자연스럽진 않습니다. 저에게도 희망 고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06/21 공표자료)
중국 5월 스마트폰 선방 [삼성증권 IT/이종욱]

중국 CAICT 5월 스마트폰 출하량이 발표되었습니다.

■ 5월 중국 스마트폰 하락폭 완화

- 5월 출하량 2,060만 대로 8.8%y-y 하락했습니다. 4월까지 30%대의 하락폭을 겪은 이후 완화되고 있습니다.

- 22년 5월 누적 출하량 27% 감소 중입니다.

- 21년 연간 출하량은 CAICT 기준 3.5억 대, SA 기준 3.3억 대입니다. 올해 출하량은 2.7~2.8억 대로 약 20% 내외 감소 전망합니다.

■ 애플의 선방

- 비수기에 애플로 대표되는 해외 브랜드 점유율이 20%를 돌파했습니다. 5월 누적 1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2021년 5월 누적 12%). 연간 점유율 17-18% 각도입니다(2021년 13.5%).

- 아이폰이 중국에서 22년에도 21년 수준의 판매량(4,700만 대)을 기록할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현재까지로만 보면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2022/06/21 공표자료)
IT 시황점검: 눈높이 하향이 불가피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얼마나 수요가 줄지 걱정입니다. 그동안 공급망 이슈로 재고 확보에 주력하였다면, 이제는 몸을 사리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익과 목표가 하향이 불가피합니다.

■ 당장 수요가 사라지거나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보도와 같이 삼성의 스마트폰 재고가 5달에 육박하지도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관리의 삼성이 아니지요. 세트나 부품이나 재고는 5-6주 정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망은 많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 직전 하락 사이클이었던 2019년, 디램 가격은 늘어나는 재고로 전년 대비 45%하락했습니다. 시장에는 충격이었지요. 내년도 또 그럴까요? 그정도는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가절감이 10% 수준이라면 많아도 20% 수준의 가격하락을 예상합니다. 2019년과 비교하면 재고 부담은 절반 수준이 그칠 것입니다. 과거와 달리 공급이 제한되기 때문이고, 이것은 중요한 변화입니다.

■ 요즘 투자가들은 "Valuaton으로 바닥이니까 사세요"라는 말을 제일 싫어합니다.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아직 바닥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수요가 안 좋아도 공급이 제한된다면 그만큼 머지않아 긍적적인 서프라이즈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가를 아직도 9만원과 14만원으로 설정하는 이유입니다.

자료: https://bit.ly/3NuKhof

(2022/06/30 공표자료)
삼성전자, 3나노로 TSMC를 잡을 수 있을까?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 삼성전자 파운드리가 3나노 생산을 TSMC보다 먼저 시작 하였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할 수 있다, 지연될 거다 말도 많았지만 시작한 것입니다.

■ 정해진 일정에 시험 본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점수가 좋아야겠지요. 수율이 좋아야 이익도 늘고, 고객도 늘 것입니다. 본격적인 양산은 내년 초나 되야 하기 때문에, 아직 수율이 어떻다고 말하기는 이릅니다. 현재로서는 기존 5나노-4나노 때와 비교해서 나빠지지도 그렇다고 월등히 좋아졌다고 하기도 어렵습니다.

■ TSMC가 내년 초에 다시 가격을 올린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거의 독점권을 가진 업체가 계속 가격을 올리는 것이 부담입니다. 따라가는 입장인 삼성전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 이제 반도체는 EUV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어렵고 투자가 많이 필요합니다. 지난 수년간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파운드리에 많은 투자를 하고도 성과가 별로 없다고 실망하셨더라도, 향후 수년간 그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업황이 좋아서 돈을 잘 버는 업체보다 기술력으로 돈을 버는 업체는 지금 같은 경기 불확실성에서도 살아 남을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사시면 손해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유입니다.

(2022/06/30 공표자료)
마이크론: 빠른 수요 둔화, 빠른 공급 조절의 끝은?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내려갑니다. 안전벨트 매세요. 마이크론이 오늘 아침에 실적 (5월 분기)을 발표했습니다. 실적은 좋았지만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처참합니다 (가이던스 중간값 기준 매출액 전분기 대비 16% 하락). 3분기는 성수기니까 비수기인 4분기가 걱정이라던 생각과 달리 3분기부터 확 안좋아지네요.

■ 즉각 대응합니다. 마이크론은 당장 내년 투자를 줄이겠다고 발표하고, 공장 가동률도 줄이고 안 팔리고 남으면 무리하게 팔기보다 내년에 팔겠다고 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다가 결정하겠다가 아니고 당장 줄인다입니다. 생각보다 공급에 대한 반응도 빠릅니다.

■ 모든 것이 빨라요. 보통 이렇게 크게 안 좋아지면 곧 하락세는 줄어들지만 반등은 1~1.5년 정도 이후에 나오던 것이 과거 패턴입니다. 그런데 수요도 빠르게 하락하고, 공급도 빠르게 반응하면 (이미 주가는 더 빠르게 반응했지요), 반등도 더 빠르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 하락장에도 주주 환원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마이크론이 이번 분기에도 자사주/배당을 하였고, 다음 분기에도 자사주를 매입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안 좋으면 투자를 줄이고, 남는 FCF는 모두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것이죠. 환원 먼저 정해놓고, 업황이 안 좋으면 투자를 줄여서라도 환원을 하겠다는 생각은, 한국 업체들이 시도하고 있는 수익성 경영의 바람직한 사례입니다.

자료: https://bit.ly/3AiaZ0z

(2022/07/01 공표자료)
[반.전] 잘나가는 업체들마저 주문을 줄인다?: TSMC 주요 고객사들의 오더컷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마이크론의 매출 가이던스 미스(-20%)가 굉장히 충격적이었는데요.

금일 대만 정규장에서 TSMC와 미디어텍의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메모리(마이크론)뿐 아니라, 비메모리도 수요가 부진한 점이 확인되었기 때문인데요.

파운드리 1위 업체 TSMC마저도 주문 감소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핵심 고객사들이 2022년 물량을 줄이고 있다는 것인데요,


■ 주문 감소 (보도 기준)

- Apple
: iPhone 14 생산 계획 10% 감축

- AMD
: 4Q22와 1Q23 웨이퍼 2만장 감축

- NVIDIA
: 차기 Gaming GPU 인도 시점 연기 (1Q23)


PC와 모바일 수요가 안좋다는 것은 다 알려진 내용입니다.

하지만 TSMC의 고객사들은 대부분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해당 업체들마저 주문을 줄일 정도면 수요가 우려했던 것보다 더욱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가트너도 지난주 PC 전망치를 발표했는데요. 이번에도 전망을 추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 가트너 PC 출하량 전망 (YoY)의 변화
- 21년 12월: 2022년 +0.8% / 2023년 -6.2%
- 22년 3월: 2022년 -2.1% / 2023년 -3.8%
- 22년 6월: 2022년 -6.7% / 2023년 -1.1%


다가오는 2Q22 어닝 시즌에 들어서는 컨센서스의 하향 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게다가 통상적으로 상기와 같이 수요 둔화에 따른 컨센서스 하향 조정은 한 개 분기에 그치는 경우가 제한적이기에,

투자에 있어 이러한 내용을 지속적으로 follow-up 해야겠습니다.

저희도 계속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7/01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