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리서치] 테크는 역시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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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리서치 Tech팀 방입니다.
이종욱
문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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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 실적 Review: 수요 부진 속에서 달라진 체력을 증명 [삼성증권 IT/이종욱]

1분기 실적 단상입니다.

■ 투자자들은 중국 수요 바닥이 언제냐만 확인할 것입니다. 회사는 6월을 이야기하지만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닥이 오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객사 MLCC 재고가 줄고 있는 게 증거입니다.

■ 경쟁사가 Capex를 줄이고, 삼성전기가 고객사 재고를 따지는 것은 전형적인 하방 전환 시그널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안 좋다고 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바닥 찾기 해야 할때 아닐까요? 그런데 P/E 10배에는 턴어라운드 프리미엄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MLCC의 사이클이 변했습니다. 사이클 바닥의 이익률이 2013년 BEP, 2015년 7%, 2019년 11%에 이어 22년에는 19%에서 MLCC의 바닥을 볼 것 같습니다. MLCC의 B2B 수요가 늘고 있고, 중국 경쟁사와의 기술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리틀 디램 비즈니스입니다.

마지막 남은 건 마지막 방아쇠뿐입니다.

자료: https://bit.ly/3F21dQE

(2022/04/28 공표자료)
LG이노텍 1분기 실적 Review: 이익 제조기 [삼성증권 IT/이종욱]

1분기 실적 단상입니다.

■ LG이노텍 이익 좋은 거 누가 모르겠습니까. 투자자들은 이제 좀 더 자극적이거나 아니면 좀더 확실한 모멘텀을 원합니다. 최소한 아이폰 14 잘 팔리는 것은 확인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아이폰 점유율에 확신이 있고, 오히려 망하기 힘듭니다.

■ 올해 판가도 올라가고 점유율도 유지됩니다. 샤프가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이익은 여전히 다운사이드보다 업사이드가 높아 보입니다.

■ 사실 P/E 8.4배에서 숏도 힘듭니다. 조금만 더 싸지면 비에이치보다 싼 건데, 언제라도 애플카 이야기 나오면 튈 수 있습니다.

자료: https://bit.ly/3vQJkQq

(2022/04/28 공표자료)
[반.전] Qualcomm: 내일도 샌디에고는 맑을 전망입니다 - FY 2Q22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스마트폰 시장 안 좋은 것 아니었나요? Qualcomm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시간 외 6% 넘게 상승 중입니다.

저희는 이번 실적을 고무적으로 판단하는데요, 역시나 숫자부터 먼저 전해드리자면,


■ FY 2Q22 실적: Surprise

- 매출액: 112억 달러 (컨센서스 106억 달러)
(+41% y-y, +4% q-q)

- QCT(반도체)
: 전체 매출액 +52% y-y
: Handset과 RF 매출 각각 +56%, +28%
: Galaxy S 탑재율 40%에서 75%로 확대

- QTL(라이선스) 매출액은 -2%

- EPS: 3.21달러 (컨센서스 2.95달러)
(+69% y-y, -1% q-q)


■ FY 3Q22 가이던스: Surprise

- 매출: 105~113억 달러 (컨센서스 100억 달러)
(중간값 기준, +36% y-y, -2% q-q)

- 중국 봉쇄에 의한 불확실성을 반영하나, 해당 분기말 중으로는 해소 가정


스마트폰 시장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는 대표적인 시장인데요. Qualcomm 역시 시장 부진을 인정했지만, 실적은 outperform하는 모습입니다.

결국 스마트폰 시장의 양극화 속, 프리미엄에 집중하기에 시장 부진 영향이 덜하다는 점.

작년 공급이 워낙 안 좋았기에 공급 개선에서 오는 기저효과.

마지막으로 매출 다각화 노력인데요.

저희가 거듭 Qualcomm의 투자 포인트로 언급드렸던 내용들이며, 여전히 유효한 포인트들입니다.

그럼에도 지난 5년래 최저 수준인 12개월 forward P/E 11배(FactSet)는 너무한 것 아닐까요?

전일 TI 실적에서 보셨듯, 이번 어닝 시즌을 기점으로 이익 전망이 하향 조정되는 업체와 상향 조정되는 업체가 갈릴 텐데요.

시장이 불안할 때, 믿을 것은 이익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Qualcomm은 이익 전망이 계속해서 상향 조정될 수 있는 기업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vp4GFL

(2022/4/28 공표자료)
(이종욱) Apple 3월분기 실적발표

■ 전일 나스닥 상승과 함께 주가 4.5% 상승한 이후 시간외 주가도 2.3% 상승 중입니다.

■ 매출이 in-line인데 이익 서프라이즈가 나왔습니다. 전세계 IT시장에서 애플만 원재료비 인상 / 반도체가격 상승 / 물류비 증가로부터 자유롭습니다.

■ 아이패드는 두개 분기 연속 조정 중이지만, 맥북은 여전히 두자리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데, 신제품 가격 인상, 맥스튜디오 등 하이엔드 믹스 개선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가장 중요한 중국 매출은 4%로 성장 지속했지만, 일본과 신흥국은 역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가/신흥국 부진이 1분기의 키워드였는데 애플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플래그십 판매는 여전히 시장 기대를 상회합니다.

■ 자사주 매입은 올해도 계속됩니다. (900억 달러). 배당은 5% 인상해 주당 $0.23를 제공합니다 (총 $27b)

2Q22(1-3월분기) 실적 결과
                 결과    전년동기    컨센대비
매출    $97.3b     $89.6b    BEAT
GPM    43.7%      42.5%     BEAT
OP       $30.0b     $27.5b     BEAT
Opex  $12.6b      $10.6b    BEAT
EPS        $1.52        $1.40    BEAT

매출 breakdown
                        결과  컨센서스      y-y   판단
아이폰      $50.6b    $49.2b    +6%   BEAT
맥북          $10.4b       $9.2b  +15%   BEAT
아이패드    $7.6b        $7.2b     -2%   BEAT
악세서리    $8.8b        $9.0b  +12%   in-line
서비스      $19.8b     $19.8b  +17%   in-line
China       $18.3b                       +4%

Margins
                               결과          q-q           y-y
Service GPM   72.6%  +0.2%p   +2.5%p
Product GPM  36.4%  -2.0%p   +0.3%p

감사합니다.
(22/4/29 공표자료)
* 이후 컨콜에서 중국 락다운 피해를 40-80억달러 수준이라 이야기하면서 시간외 주가는 2% 하락 전환했습니다.
LG전자 1분기 실적 Review: 비용 문제가 여전히 화두 [삼성증권 IT/이종욱]

1Q 실적 단상입니다.


■ 가전 수요 불안해 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제 생각에 코로나 기간 중 가전 수요는 뉴노멀이고, 역방향은 어렵습니다.


■ 다만, TV 시장이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비용도 늘어나는 것도 걱정됩니다.


■ 전장 부품의 상황이 좋아 보입니다. 고정비 절감으로 수익성도 개선했고, 2분기 매출도 기대 이상입니다. 반도체 쇼티지 완화 이후엔 추가 업사이드도 기대됩니다.


■ 사야 하냐 팔아야 하냐를 결정한다면 현재 주가에서는 BUY입니다. 전장에 대한 주가 민감도도 큽니다. 하지만 물류비 정상화와 미주 완성차 가동률 회복과 같은 더 좋은 타이밍도 올 것 같습니다. 매수 시점이 정말 고민되는 주식입니다.

자료: https://bit.ly/3LtOad6

(2022/04/29 공표자료)
삼성전자 1분기 실적 Review: 반도체 경쟁력 격차가 줄어들고 있나요?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경기가 불안해도 삼성전자를 사는 이유는 압도적인 메모리 반도체 경쟁력으로 경기가 개선되면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라고 생각됩니다.

어제 실적 콜에서 회사는 "기술이 어려워지면서 격차가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럽다", "EUV 등 신기술을 선도적으로 하다보면 어려움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경쟁력을 믿어달라"라고 하였습니다. 부족한 답변입니다. 그래서 삼성전자가 오늘만 보고 사는 회사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을 이번 리포트에서 설명해 보았습니다.


■ 이제 반도체 기술은 EUV 전쟁으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 2-3년이 지나면 지금 선도적으로 기술을 도입하지 않은 회사는 아마 세 가지 문제를 보게 될 것입니다.

- 1) 학습효과에서 뒤지게 됩니다. 수율 싸움에서 지는 것이지요.

- 2) EUV 수급이 어렵습니다. ASML도 자이스 렌즈 부족으로 생산량 증가가 어렵게 때문이지요.

- 3) 지금 EUV를 안 하면 기존 장비를 더 사야 하는데, 이게 또 쓸모가 없어집니다. 물론 낸드는 적층 게임이라서 삼성이 잘하는 에칭 기술이 여전히 우위를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 파운드리는 따라가는 입장이라 인력도 부족하고 전용 R&D fab도 없어 무기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고객은 언제나 좋고 싸게 만들어 주는 것을 원합니다. 당장 충분한 이익을 보지는 못하겠지만 삼성이 수율을 개선하고 캐파를 늘려가면 충분히 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시장도 어렵고 경쟁력에 대한 우려도 많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 https://bit.ly/3vJSM84

(2022/04/29 공표자료)
엘리엇과 웨스턴 디지털의 싸움, 낸드 시장에 Consolidation의 기운이? [삼성증권 반도체/황민성]

엘리엇, WD 공격시작. 행동주의 사모펀드인 엘리엇이 웨스턴 디지털(WD, WDC US)에게 대주주로서 사업분리를 요구했습니다. HDD와 낸드플래시를 분리하면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시가총액이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웨스턴 디지털 시가총액이 $20bn인데 HDD의 경쟁사 씨게이트가 $19bn인 점을 고려하면, 낸드 사업은 거의 평가되지 않았다는 것이지요.


■ WD는 사업을 분리할까?

시총만 보면 WD의 저평가는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스토리지 사업은 HDD와 낸드가 있고, WD는 둘 다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입니다.

- HDD M/S: 씨게이트 46%, WD 38%, 도시바 16%
- 낸드 M/S: 삼성 34%, 키옥시아 19%, WD 14%, SK하이닉스 13%, 마이크론 11%, 인텔 6%

삼성전자는 2011년에 HDD 사업을 씨게이트에 매각하고 낸드에 전념하였고, SK하이닉스/마이크론/키옥시아는 낸드만 하고 있지요. 점점 낸드가 HDD를 대체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 HDD 업체였던 WD는 낸드 업체 샌디스크를 인수하였습니다. 같은 스토리지 제품이니 연계판매를 고려하여 두 사업 간 시너지를 기대했겠죠. 하지만 결과는 씨게이트와 삼성전자가 각각 HDD와 낸드에서 더 커지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시너지는 있으나, 이를 실행하지 못 했다고 볼 수 있지요. 분리하면 잘 될까요? 글쎄요.


■ 분리하면 낸드는 어떻게 될까?

아마 지금 사업분리를 요구하는 것은 낸드 사업의 지각변동도 배경이 될 것입니다.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을 인수하며 점유율 19%가 되었어요. 여기에 중국 YMTC도 최근 애플과 납품계약을 체결하여 경쟁이 가중되고 있지요. 키옥시아와 WD의 낸드 사업도 잘 되고 있지 않아요. 요카이치에 있는 공장은 노후화되었고, 기술개발은 뒤쳐지기 시작합니다. 올해 9월이 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차세대 232단 샘플을 확보하고 놀랍게도 중국 YMTC도 여기에 이름을 올립니다. 일본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어요. 엘리엇 입장에서는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 HDD와 낸드의 싸움

둘 다 정보를 저장하는 스토리지이고, 낸드가 점차 시장을 확대하고 있어요. 낸드가 더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HDD도 클라우드가 확대되면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콜드 데이터)는 HDD에 저장합니다 낸드보다 싸기 때문이지요. 낸드가 싸지면 결국 HDD는 없어진다고 생각되겠지만, HDD보다 싸지는 않아요. 앞으로 낸드는 현재 TLC(3 bit per cell)에서 QLC(4 bit per cell)로, 그리고 적층 단수를 높혀가며 더욱 엔터프라이즈 HDD 시장을 공격할 것입니다. 10년 이상된 싸움이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기술경쟁입니다. WD가 HDD와 낸드를 융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내고 있지만, 고객은 더 빠른 곳에는 낸드를, 더 싼 곳에는 HDD를 쓰고 있어요. WD가 원했던 시너지, 지금까지로 보면 실패입니다.


■ Consolidation의 시작?

엘리엇은 낸드에 추가 투자 등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일본 정부도 파운드리나 디램보다 낸드에 대한 지원은 소극적이지요. 아마도 WD의 낸드 사업은 마이크론이 인수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마이크론이 25%의 점유율이 되어, 낸드 사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과점하는 가운데, YMTC가 성장하는 그림이 됩니다. 키옥시아까지 매각이 된다면(중국을 제외하고), 낸드도 디램처럼 Consolidation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낸드는 3D 구조라서 많은 층을 쌓고 뚫는 것이 핵심이라서, 향후 Dry Etching이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장비는 역시 미국의 Lam Research가 핵심이라서,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게임에서 중국이 힘을 쓰기는 어렵습니다.


■ 시사점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보실 때 당장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중요하지만, 중장기로 보면 Consolidation은 가장 큰 호재입니다. 이미 Consolidation이 된 디램에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률은 50%인 반면 낸드는 20% 수준입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디램에서 번 돈을 낸드에서 쓰는 구조입니다. 낸드 수익성이 높아지면 당장 FCF와 배당에서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엘리엇의 요구가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지켜봐야 겠지만, Consolidation으로의 움직임은 시작되고 있습니다.

(2022/05/06 공표자료)
(코스닥)원익IPS -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20506900231
2022-05-06
원익IPS 1분기 잠정실적

실적결과: 매출액 2,087억원, 영업이익 220억원
(컨센서스: 매출액 2,48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6%, 7.4% 하회했습니다.
원익IPS 1Q22 실적 단상: 매출 반등보다 좋은 모멘텀은 없다 [삼성증권 IT/이종욱]

■ 일단 분기별 매출의 최악은 지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P3 매출 인식이 시작됩니다.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향 매출 모두 올해보단 내년이 좋습니다.

■ 1a 디램, 7세대 낸드에서 동사의 단위투자당 매출이 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코어 1b대신 기존 코어 1abs를 선택한 건 원익에게 유리합니다.

■ 투자자들은 전방 수요 우려로 장비 종목과 같은 하이베타 투자를 두려워합니다. 수요 변동성만 일단락되고 나면 모두가 장비 주가의 바닥을 인지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3KUum1w
구글I/O 2022: 디바이스 대폭 확대 [삼성증권 IT/이종욱]

주가 급락과 코인 이슈로 어수선한 와중에도, 구글에서는 Google I/O 2022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지 특히 하드웨어 관점에서 의미를 찾아 보겠습니다.


■ 구글 생태계 확장의 방법

IT의 중심을 스마트폰이 아닌 서비스(클라우드)로 놓고, 기기 간의 통합을 강조하는 것이 최근 IT의 흐름입니다. 이번 구글I/O가 전형적인 사례가 되었습니다.

1) 시계, 태블릿, 안경, IoT허브까지 모두 하나의 기기처럼 작동하는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고,
2)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장했으며
2) 직접 만드는 반도체의 개수도 늘고 있습니다.


■ 연속되는 신제품 출시

- 행사를 앞두고 가장 큰 관심사는 구글 픽셀 워치의 등장 여부였고, 구글 픽셀 워치가 실제로 공개되었습니다. 깜짝 쇼는 오랜만에 구글 글래스가 등장했다는 것이지만 여전히 프로토타입임을 언급하였습니다.

- 주요 제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픽셀 6A ($449, 중저가 스마트폰, 7/21 사전예약)
구글 픽셀 버즈 프로 ($199, 7/21 사전예약)
구글 픽셀 워치 (실물 공개, 가을 예정)
구글 픽셀 7/7프로 (실물 공개, 가을 예정)
구글 픽셀 태블릿 (23년 예정)
구글 글래스 (프로토타입 공개)


■ 나도 반도체를 만든다

- 작년 구글픽셀 6에서 자체 개발한 구글 텐서 프로세서와 Titan M2 보안칩이 처음으로 내장되었습니다.
- 이번에는 구글 픽셀 버즈 프로에 오디오칩을 자체 개발하였다고 공개했습니다.
- 애플 실리콘 라인업 A(스마트폰), T(보안칩), H(오디오칩)와 정확히 페어링됩니다.
- 물론 구글 반도체의 성능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반도체 개발 확대의 방향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 누가 Second followr인가


- 구글의 방향은 애플의 방향과 매우 흡사합니다. 하드웨어 라인업과 반도체 내재화, 그리고 구글 월렛과 Tap to pay 신규 서비스까지 애플의 판박이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큰 방향에서 비슷한 전략입니다.

- 스마트폰에서 보여준 삼성전자의 패스트 팔로우 전략일까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하드웨어 라인업은 매우 부실합니다.

- 다시 한 번 그들의 연합 전선이 필요합니다.

(2022/05/12 공표자료)
(유가)한솔케미칼 - 분기보고서 (2022.03)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20512000861
2022-05-12
한솔케미칼 1분기 실적결과

실적결과: 매출액 2,222억원, 영업이익 541억원 (OPM +24.4%)
컨센서스: 매출액 2,065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OPM +25.7%)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6%, 2.1% 상회하였습니다.
(코스닥)유진테크 - 분기보고서 (2022.03)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20512000698
2022-05-12
유진테크 1분기 실적결과

실적결과: 매출액 1,146억원, 영업이익 325억원 (OPM +28.3%)
컨센서스: 매출액 1,088억원, 영업이익 324억원 (OPM +29.8%)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5.3% 상회하였고,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하였습니다.
한솔케미칼 1분기 실적 Review: 지나간 악재, 새로운 성장

■ 1Q 영업이익은 QD와 과산화수소의 매출 호조로 잘 버텨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기존 사업의 이익 창출 능력은 변함 없습니다.

■ TSA 전구체의 인텔 진입이 인상적입니다. Big3 모두 진입했고, 향후 미국 공장 진출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배터리는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부터입니다.

■ NB라텍스 업황이 너무 안좋습니다. 이로 인한 이익을 추가적으로 하향했습니다. 유가 영향으로 3%pt의 이익 영향이 있는데, 시차를 두고 가격 전가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이런 악재는 주가에 모두 일단락되었다는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https://bit.ly/38qprbl
지금 반도체주의 분위기는 펀더멘털은 다 좋은데 일단 싫다죠. 앞으론 불황이 올거라는 것입니다.

근데 지금은 피크에서 이미 30%~40%씩 주가가 빠져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주는 세계최대 장비업체가 실적 및 가이던스를 줍니다.

잘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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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Applied Materials: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는? - 공급 여력에 집중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이번 주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주 Applied Materials(AMAT US)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 시각 기준, 5/20 오전 5:30)

실적 자체보다는 공급에 대한 전망 및 코멘트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구체적으로 이슈들을 짚어 보자면,


■ 수요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장비의 수요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리드 타임이 길어지다 보니, 주문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장비주들을 보면, 이미 2024년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잔고는 계속 늘어납니다.


■ 이번에도 문제는 공급

그럼에도 공급망 이슈로 장비 인도가 지연되며 단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Lam Research의 경우 시장 기대를 하회하는 배경으로 부품난을 꼽은 바 있는데요.

최근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부품의' 리드 타임도 통상 2~3개월에서 6개월 수준까지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반도체 장비의 리드 타임은 코로나19 전후로 6~12개월 수준에서 18~24개월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고객사(반도체 업체)들이 저마다 생산 능력 확장 시기가 미뤄지는 이유로 장비 인도 지연을 꼽고 있습니다.

과연 Applied Materials는 이러한 환경하에서 시장 기대에 부합할 수 있을 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결국 공급이 주가에도 관건

수요가 좋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공급이 해결되어야 할 것입니다.

수요가 좋아도 지금은 공급 한계로 온전히 이익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결국 공급 개선(리드 타임 변화)에 대한 코멘트가 동반되어야, 이익 전망도 상향 조정되고, 주가도 모멘텀을 받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모두에게 해당될 것이기에, 굳이 Applied를 보유하고 있지 않으시더라도 필히 follow up하셔야 할 이벤트이겠습니다.

저희도 실적 발표 후 다시 업데이트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5/16 공표자료)
부진한 중국 스마트폰, 이젠 새롭지도 않다 [삼성증권 IT/이종욱]

3월 중국 스마트폰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CAICT).

■ 출하 부진 지속

- 3월 스마트폰 출하량 2,100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0.5% 하락했습니다. 2월 32% 하락에 이어 큰 하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5G 출하량 비중이 75.3%로 5개월 연속 하락 추세입니다. 판매 믹스가 악화되고 있고, 5G 스마트폰 재고가 이슈의 주인공입니다.

■ 이미 변한 분위기

- 이제 중국 스마트폰 부진 이야기는 전혀 새롭지 않습니다. 상해 봉쇄령 이후 4월은 최악의 숫자가, 5월에도 부진이 이어지겠지요.

- 이제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언제 회복을 시작할 것인가와 회복 이후의 숫자가 좋아질 수 있는가로 이동했습니다.

- 구체적인 증거는 나오고 있지 않지만 시점상 2Q22가 가장 바닥일 가능성은 높아 보입니다.

■ 애플의 하반기 점유율이 업황의 열쇠

- 3월 애플의 중국 출하량은 230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5% 하락했지만 점유율은 7%에서 10%로 상승했습니다. 부진한 중국 내수 시장에서 여전히 선방하고 있습니다.

- 애플은 작년 신제품 출시 이후 3개월간 중국에 2,300만 대를 팔았습니다. 전체 아이폰의 20%가 중국에서 팔립니다.

- 올해 하반기 점유율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부진한 내수 시장을 극복하고 절대 숫자로도 애플이 성장할 수 있을까요? 올해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05/17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