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성) 2022년 반도체 성장에 대한 반박
리서치센터장 16명중 15명이 22년 주도 업종으로 꼽은 반도체, 과연 오를수 있을까.
Devil's advocate - 토론에서 반대 입장으로의 논쟁을 통해 Tech Overweight을 재확인함.
Q) 반도체, 주가는 이미 오른 것 아닌가?
A) 고객은 재고를 줄이기 어렵고, 디지털 전환은 빨라진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며 줄어든 변동성에 대한 시장 평가는 긍정적일 것이다.
Q) 스마트폰, 새로운 것 없이 수요가 개선될까?
A) 사용시간 증가세로 볼 때 21년의 부진은 수요가 아닌 공급 문제이다. AP 수급은 1Q부터 개선 중이고 삼성은 공격적인 출하를 계획한다.
Q)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빠지는데 좋은 상황인가?
Cash cost를 보면 바닥이 멀지 않았고, DDI는 여전히 공급 제한 요소이다. 삼성전자는 1백만대 수준의 OLED TV 패널 구매가 예상된다.
Q) Capex 감소세에서 장비주를 사야 하는가?
글로벌 성장이 있는 분야의 업체를 투자하는 전략이 22년에도 유지된다. 검사장비, 패키지, EUV의 성장 전망한다.
자료: https://bit.ly/3JAUy1C
리서치센터장 16명중 15명이 22년 주도 업종으로 꼽은 반도체, 과연 오를수 있을까.
Devil's advocate - 토론에서 반대 입장으로의 논쟁을 통해 Tech Overweight을 재확인함.
Q) 반도체, 주가는 이미 오른 것 아닌가?
A) 고객은 재고를 줄이기 어렵고, 디지털 전환은 빨라진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늘며 줄어든 변동성에 대한 시장 평가는 긍정적일 것이다.
Q) 스마트폰, 새로운 것 없이 수요가 개선될까?
A) 사용시간 증가세로 볼 때 21년의 부진은 수요가 아닌 공급 문제이다. AP 수급은 1Q부터 개선 중이고 삼성은 공격적인 출하를 계획한다.
Q)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빠지는데 좋은 상황인가?
Cash cost를 보면 바닥이 멀지 않았고, DDI는 여전히 공급 제한 요소이다. 삼성전자는 1백만대 수준의 OLED TV 패널 구매가 예상된다.
Q) Capex 감소세에서 장비주를 사야 하는가?
글로벌 성장이 있는 분야의 업체를 투자하는 전략이 22년에도 유지된다. 검사장비, 패키지, EUV의 성장 전망한다.
자료: https://bit.ly/3JAUy1C
(이종욱) 삼성전자 TV 요약 @ CES 2022
1. 더 커진 마이크로 LED (89",101",110")
2. 네오 QLED 8k를 플래그십으로 (미니LED 확대: 21년 4k 130만 대에서 22년 8k 40만 대와 4k 110만 대 수준)
3. QD-OLED TV 비공개 (22년 약 50만대 전망)
4. 85인치 라인업 추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지속)
5. AI 강화, 세로 회전 마운트, TV용 웹캠 등 악세서리 출시
6. 방송, 영화뿐 아니라 게임, 아트 등으로 사용처 확대
차세대 TV 본격 양산 전인 22년과 23년을 무엇으로 버티냐가 핵심입니다.
일단은 22년에도 미니 LED가 주력입니다.
감사합니다.
(22/1/3 공표자료)
1. 더 커진 마이크로 LED (89",101",110")
2. 네오 QLED 8k를 플래그십으로 (미니LED 확대: 21년 4k 130만 대에서 22년 8k 40만 대와 4k 110만 대 수준)
3. QD-OLED TV 비공개 (22년 약 50만대 전망)
4. 85인치 라인업 추가 (사이즈 업그레이드 지속)
5. AI 강화, 세로 회전 마운트, TV용 웹캠 등 악세서리 출시
6. 방송, 영화뿐 아니라 게임, 아트 등으로 사용처 확대
차세대 TV 본격 양산 전인 22년과 23년을 무엇으로 버티냐가 핵심입니다.
일단은 22년에도 미니 LED가 주력입니다.
감사합니다.
(22/1/3 공표자료)
요즘 테크 1/4 [삼성증권 IT/이종욱]
○ 중국공정원에서는 중국 시안 코로나가 1월 하순에 잡힌다는 전망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낸드 생산량 축소 조정, 마이크론은 디램 메모리 공급 지연, 대만 리청테크의 패키징 가동률은 50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물류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용보험사 율러 허미스는 22년 반도체 추가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9 성장하여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한다는 전망입니다.
○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서 1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 24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다만 12월부터의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 DB하이텍이 충북 공장을 활용해 8인치 GaN on Si 공정으로 통신용 스위치 반도체나 파워반도체 생산을 계획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중국공정원에서는 중국 시안 코로나가 1월 하순에 잡힌다는 전망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낸드 생산량 축소 조정, 마이크론은 디램 메모리 공급 지연, 대만 리청테크의 패키징 가동률은 50까지 하락한 상황에서 물류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신용보험사 율러 허미스는 22년 반도체 추가 성장을 전망했습니다. 9 성장하여 처음으로 6,000억 달러를 돌파한다는 전망입니다.
○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서 11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 내 점유율 24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다만 12월부터의 하락을 예상했습니다.
○ DB하이텍이 충북 공장을 활용해 8인치 GaN on Si 공정으로 통신용 스위치 반도체나 파워반도체 생산을 계획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국 8인치 반도체 정전으로 가동 중단 등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0
○ 중국 화홍반도체에 화재가 발생하여 8인치 fab 53k 수준의 Fab 3 생산이 3시간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실적 영향이 없을 것이라 밝혔지만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SK스퀘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1조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접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사피온의 시장 진입을 시도합니다.
○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가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V를 출시했습니다. 13,999위안(약264만원)으로 갤럭시폴드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이로써 지난 두 달 사이 중국에서만 오포, 화웨이에 이어 3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했습니다.
○ SA에 따르면, 화웨이 자회사로 글로벌 3위를 기록했던 AP 업체 하이실리콘 출하량이 3Q21 96% 감소했습니다. 향후 회복도 불투명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0
○ 중국 화홍반도체에 화재가 발생하여 8인치 fab 53k 수준의 Fab 3 생산이 3시간동안 중단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실적 영향이 없을 것이라 밝혔지만 정상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 SK스퀘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1조원 이상의 투자 자금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직접 개발한 데이터센터용 AI반도체 사피온의 시장 진입을 시도합니다.
○ 중국 스마트폰 업체 아너가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V를 출시했습니다. 13,999위안(약264만원)으로 갤럭시폴드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이로써 지난 두 달 사이 중국에서만 오포, 화웨이에 이어 3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이 출시했습니다.
○ SA에 따르면, 화웨이 자회사로 글로벌 3위를 기록했던 AP 업체 하이실리콘 출하량이 3Q21 96% 감소했습니다. 향후 회복도 불투명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LG전자 실망스런 4Q 이익 대응전략: 물류비 악재 반영의 일단락 이후 전장 기대감
안녕하세요 이종욱입니다.
LG전자의 4Q21 실적이 실망스럽습니다.
▶ 4분기때 급증한 물류비(컨테이너 비용)와 재료비 인상이 블랙 프라이데이 출하와 맞물렸고,비용 부담을 많은 분들이 예상했음에도 규모가 예상보다 컸습니다. 이러한 부담은 2022년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반면에 비용 부담에 가려 전장 부품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1Q22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가 특히 LG전자의 미주 고객사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고, 3Q22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향후 주가는 물류비 악재와 전장 호재 사이의 줄다리기입니다. 4Q21 실적 악화를 계기로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고 나면 물류비 악재가 일단락될 것이라 봅니다.
▶ 물류비 악재의 반영 시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방향성 때문입니다. 2021년에는 물류비와 원재료비가 상승하고, 반도체 쇼티지가 심화되고, 자동차 생산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2022년에는 이러한 이익 구성 요소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안녕하세요 이종욱입니다.
LG전자의 4Q21 실적이 실망스럽습니다.
▶ 4분기때 급증한 물류비(컨테이너 비용)와 재료비 인상이 블랙 프라이데이 출하와 맞물렸고,비용 부담을 많은 분들이 예상했음에도 규모가 예상보다 컸습니다. 이러한 부담은 2022년 상반기까지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반면에 비용 부담에 가려 전장 부품의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1Q22부터 차량용 반도체 수급 완화가 특히 LG전자의 미주 고객사 중심으로 나타날 수 있고, 3Q22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향후 주가는 물류비 악재와 전장 호재 사이의 줄다리기입니다. 4Q21 실적 악화를 계기로 컨센서스가 하향 조정되고 나면 물류비 악재가 일단락될 것이라 봅니다.
▶ 물류비 악재의 반영 시기에 집중하는 이유는 방향성 때문입니다. 2021년에는 물류비와 원재료비가 상승하고, 반도체 쇼티지가 심화되고, 자동차 생산 가동률이 회복되지 않았지만 2022년에는 이러한 이익 구성 요소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Tech 부품 이익의 New normal: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적정 이익은 얼마일까?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2021년 이익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21년의 전년 대비 각각 83%, 88%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하나만으로 이뤄 냈다기엔 너무 강력했던 이익 규모. 거품일까요? 얼마나 지속 가능한 이익일까요?
▶ Order first의 시대
기업 투자가 변했습니다. 선제적 투자 개념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고객이 먼저 주문량을 밝히고 심사를 통해 확실하다고 느껴야 나중에 투자가 들어갑니다.
10년 전에는 한국 업체들이 일본 업체들의 시장을 얻기 위해, 5년 전에는 중국 업체들이 한국 업체들의 시장을 얻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수요 감소 사이클에 맞춰 공급 과잉이 부각되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아무도 '오버'하지 않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미중 무역분쟁때문에 진입 루트를 잃었고, 한국 업체들은 언제 중국이 달려들지 몰라 보수적 전략을 취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PC, 태블릿과 같은 뻔한 수요 속에서 달려들어봤자 결과물은 뻔합니다.
▶ 하이엔드의 시대
부품사들의 우선순위는 이제 점유율이 아니라 하이엔드입니다. 모든 부품사가 하이엔드를 향해 달려듭니다. MLCC에서 야게오도 증설을 멈추고 하이엔드 솔루션으로, 카메라 써니옵틱도 하이엔드로, 기판의 유니마이크론과 킨서스도 하이엔드로 집중합니다. 수급은 유지되고 공급 과잉이 나타나기가 힘듭니다. 산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봅니다.
▶ 1등 쏠림의 시대
부품 업체야 모두가 하이엔드를 원하지만 고객사는 어떤가요? 하이엔드로 집중할수록 고객사는 부품사의 수를 제한합니다. 삼성전자도 폴디드줌은 삼성전기로, 폴더블 부품사는 KH바텍과 파인테크닉스에서 늘리지 않습니다. 애플도 벤더를 늘리려 하지만 센서시프트 카메라는 LG이노텍에 집중합니다. 인텔 EMIB는 이비덴에 집중, 전기차는 무라타에 집중, 파운드리와 패키지는 TSMC와 ASE에 집중합니다. 하이엔드에서 최고의 부품을 쓰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 이익의 New normal
앞서 말씀 드린 이야기는 모두 market discipline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고객사와 부품 업체의 전략으로 인해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1등 부품 업체들의 이익 증가는 새로운 수익성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이익에 우려하는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2021년 이익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21년의 전년 대비 각각 83%, 88%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하나만으로 이뤄 냈다기엔 너무 강력했던 이익 규모. 거품일까요? 얼마나 지속 가능한 이익일까요?
▶ Order first의 시대
기업 투자가 변했습니다. 선제적 투자 개념은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고객이 먼저 주문량을 밝히고 심사를 통해 확실하다고 느껴야 나중에 투자가 들어갑니다.
10년 전에는 한국 업체들이 일본 업체들의 시장을 얻기 위해, 5년 전에는 중국 업체들이 한국 업체들의 시장을 얻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인 수요 감소 사이클에 맞춰 공급 과잉이 부각되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아무도 '오버'하지 않습니다. 중국 업체들은 미중 무역분쟁때문에 진입 루트를 잃었고, 한국 업체들은 언제 중국이 달려들지 몰라 보수적 전략을 취합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 PC, 태블릿과 같은 뻔한 수요 속에서 달려들어봤자 결과물은 뻔합니다.
▶ 하이엔드의 시대
부품사들의 우선순위는 이제 점유율이 아니라 하이엔드입니다. 모든 부품사가 하이엔드를 향해 달려듭니다. MLCC에서 야게오도 증설을 멈추고 하이엔드 솔루션으로, 카메라 써니옵틱도 하이엔드로, 기판의 유니마이크론과 킨서스도 하이엔드로 집중합니다. 수급은 유지되고 공급 과잉이 나타나기가 힘듭니다. 산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봅니다.
▶ 1등 쏠림의 시대
부품 업체야 모두가 하이엔드를 원하지만 고객사는 어떤가요? 하이엔드로 집중할수록 고객사는 부품사의 수를 제한합니다. 삼성전자도 폴디드줌은 삼성전기로, 폴더블 부품사는 KH바텍과 파인테크닉스에서 늘리지 않습니다. 애플도 벤더를 늘리려 하지만 센서시프트 카메라는 LG이노텍에 집중합니다. 인텔 EMIB는 이비덴에 집중, 전기차는 무라타에 집중, 파운드리와 패키지는 TSMC와 ASE에 집중합니다. 하이엔드에서 최고의 부품을 쓰는 건 너무 당연합니다.
▶ 이익의 New normal
앞서 말씀 드린 이야기는 모두 market discipline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고객사와 부품 업체의 전략으로 인해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1등 부품 업체들의 이익 증가는 새로운 수익성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이익에 우려하는 지금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믿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22/1/10 공표자료)
삼화콘덴서 주가 급등 이슈
삼화콘덴서기 MLCC가 테슬라 전기차의 드라이브 인버터에 납품한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삼화콘덴서의 주력 제품으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DC Link capacitor가 새로운 고객으로 확장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DC Link capacitor는 인버터와 컨버터에 각각 1~2개 탑재하여 전류량을 조절하는 수동 소자로 전기차, 수소차, HEV 등에 사용됩니다. 삼화콘덴서는 5년간의 개발과 마케팅 끝에 2016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현대 모비스와 델파이가 주력 고객사인데요, 해외 완성차 업체들은 델파이를 통해서 납품합니다. 따라서 테슬라 역시 델파이를 통해 납품할 것이라 추측합니다. 전기차로는 첫 납품입니다. 해외사 비중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2022년 전기차 비중이 전체 DC link capacitor의 약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뿐 아니라 삼화콘덴서, 아모그린텍 까지 테슬라의 공급망이 IT 부품 강국인 한국 업체들에게 많이 뻗어 있음을 재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1 공표자료)
삼화콘덴서기 MLCC가 테슬라 전기차의 드라이브 인버터에 납품한다는 언론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삼화콘덴서의 주력 제품으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DC Link capacitor가 새로운 고객으로 확장한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DC Link capacitor는 인버터와 컨버터에 각각 1~2개 탑재하여 전류량을 조절하는 수동 소자로 전기차, 수소차, HEV 등에 사용됩니다. 삼화콘덴서는 5년간의 개발과 마케팅 끝에 2016년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현대 모비스와 델파이가 주력 고객사인데요, 해외 완성차 업체들은 델파이를 통해서 납품합니다. 따라서 테슬라 역시 델파이를 통해 납품할 것이라 추측합니다. 전기차로는 첫 납품입니다. 해외사 비중 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2022년 전기차 비중이 전체 DC link capacitor의 약 20%까지 확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뿐 아니라 삼화콘덴서, 아모그린텍 까지 테슬라의 공급망이 IT 부품 강국인 한국 업체들에게 많이 뻗어 있음을 재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1 공표자료)
한국 기판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나
반도체 기판 사업의 호황 속에 한국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작다는 것에 주목한 기사가 눈에 띕니다.
투자 규모에 따라 해외 선도 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한국 FC-BGA, 과연 일부 언론 기사의 표현대로 일본, 대만, 오스트리아에 밀리고 있는 것일까요?
FC-BGA기판만을 생각해보면 기술상으로는 이비덴(일)>신코(일)>삼성전기>유니마이크론(UMTC,대)=ATS(오)의 순서이고, 생산 능력 상으로는 이비덴(일)>신코(일)>UMTC(대)>삼성전기>ATS(오) 순서입니다.
해외 선도 업체인 이비덴과 신코의 격차는 원래 벌어져 있습니다. 2선 업체중에서는 삼성전기의 기술력이 가장 우수합니다.
이번 투자 사이클에서 UMTC와 ATS의 투자 규모와 시기가 삼성전기에 앞선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삼성전기는 이번 1조 투자의 대부분에 고객 선수금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 선수금을 위해 투자 시기가 다소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의 상징인 서버 CPU용 기판은 이비덴, 신코에 이어서 24년 삼성전기가 세 번째 벤더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수익성 좋은 노트북 박판 CPU용 기판도 삼성전기 MS가 제일 높고, 애플 M1칩용 FC-BGA도 이비덴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마존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오히려 삼성전기가 이번 액션을 통해 수익성 위주의 투자로 돌아섰음을 재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1 공표자료)
반도체 기판 사업의 호황 속에 한국 업체들의 투자 규모가 작다는 것에 주목한 기사가 눈에 띕니다.
투자 규모에 따라 해외 선도 업체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힘들다는 결론입니다.
한국 FC-BGA, 과연 일부 언론 기사의 표현대로 일본, 대만, 오스트리아에 밀리고 있는 것일까요?
FC-BGA기판만을 생각해보면 기술상으로는 이비덴(일)>신코(일)>삼성전기>유니마이크론(UMTC,대)=ATS(오)의 순서이고, 생산 능력 상으로는 이비덴(일)>신코(일)>UMTC(대)>삼성전기>ATS(오) 순서입니다.
해외 선도 업체인 이비덴과 신코의 격차는 원래 벌어져 있습니다. 2선 업체중에서는 삼성전기의 기술력이 가장 우수합니다.
이번 투자 사이클에서 UMTC와 ATS의 투자 규모와 시기가 삼성전기에 앞선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삼성전기는 이번 1조 투자의 대부분에 고객 선수금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이 선수금을 위해 투자 시기가 다소 지연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의 상징인 서버 CPU용 기판은 이비덴, 신코에 이어서 24년 삼성전기가 세 번째 벤더로 들어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수익성 좋은 노트북 박판 CPU용 기판도 삼성전기 MS가 제일 높고, 애플 M1칩용 FC-BGA도 이비덴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마존을 고객사로 확보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오히려 삼성전기가 이번 액션을 통해 수익성 위주의 투자로 돌아섰음을 재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1 공표자료)
반도체 쇼티지는 변한 것이 없다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2
▶️ 서버와 스마트폰의 반도체 쇼티지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PC/노트북 반도체 쇼티지는 일부 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서 쇼티지의 중심이었던 반도체 리드타임을 조사했는데요. 서버의 FPGA는 50주 이상, LAN칩은 40주. 모바일의 DDI와 PMIC는 최대 40주. PC의 SSD 컨트롤러는 12주이나 나머지 PC용 반도체 부품은 해소 단계라고 합니다.
▶️ 8인치 파운드리도 올해 예약분이 끝났다는 이야기가 부각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작년 20-40%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TSMC가 20% 인상하면서 시작합니다. 올해 생산량은 주문량의 약 80%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21년과 달리 22년에는 해소의 방향성이 잡힌다는 면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젯밤으로 예상되었던 4nm 엑시노스 2200의 공식 발표가 연기되었습니다. 2월 초 안으로는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아시다시피 S시리즈 대부분이 스냅드래곤8 Gen1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애플이 인도 공장 일부 생산 재개합니다. 이번주부터 전체 근무자의 1% 내외가 출근하기 시작하며 풀가동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애플이 한국 내에서 외부 결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앱 결제 수수료인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최대 20% 이내로 하락할수 있다는 악재는 이미 애플 주가에 상당 기간 악재로 작용되었기 때문에 새롭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2 공표자료)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2
▶️ 서버와 스마트폰의 반도체 쇼티지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PC/노트북 반도체 쇼티지는 일부 완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서 쇼티지의 중심이었던 반도체 리드타임을 조사했는데요. 서버의 FPGA는 50주 이상, LAN칩은 40주. 모바일의 DDI와 PMIC는 최대 40주. PC의 SSD 컨트롤러는 12주이나 나머지 PC용 반도체 부품은 해소 단계라고 합니다.
▶️ 8인치 파운드리도 올해 예약분이 끝났다는 이야기가 부각되고 있는데요, 새로운 상황은 아닙니다. 작년 20-40%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TSMC가 20% 인상하면서 시작합니다. 올해 생산량은 주문량의 약 80%선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21년과 달리 22년에는 해소의 방향성이 잡힌다는 면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젯밤으로 예상되었던 4nm 엑시노스 2200의 공식 발표가 연기되었습니다. 2월 초 안으로는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아시다시피 S시리즈 대부분이 스냅드래곤8 Gen1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애플이 인도 공장 일부 생산 재개합니다. 이번주부터 전체 근무자의 1% 내외가 출근하기 시작하며 풀가동까지 약 2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애플이 한국 내에서 외부 결제를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앱 결제 수수료인 30%보다 낮은 수수료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결제 수수료가 최대 20% 이내로 하락할수 있다는 악재는 이미 애플 주가에 상당 기간 악재로 작용되었기 때문에 새롭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2 공표자료)
애플카와 아이폰에 새로운 화두 등장: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3
▶ 애플카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최종 공급망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을 갖춘 부품사나 애플카 진입 가능성이 높은 기존 애플 공급 업체 중심으로 기대감이 추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저희는 올해 아이폰 가격 인상을 전망하는데, 실제로 가격 인상과 관련된 루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또한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와 기타 부품가격 인상이 주된 이유입니다. 하이엔드는 가격 전가가 용이하지만 로우엔드는 마진 압박 우려가 있습니다.
▶ TSMC가 2025년을 목표로 2nm 양산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 중이며 관련 fab 구축에 약 360억 달러를 투입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3nm부터 GAA 신기술 도입을 결정한 반면 TSMC는 3nm의 두 번째 단계부터 도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1/1/13 공표자료)
▶ 애플카 관심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최종 공급망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일조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의 핵심 경쟁력을 갖춘 부품사나 애플카 진입 가능성이 높은 기존 애플 공급 업체 중심으로 기대감이 추가 형성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저희는 올해 아이폰 가격 인상을 전망하는데, 실제로 가격 인상과 관련된 루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또한 인상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와 기타 부품가격 인상이 주된 이유입니다. 하이엔드는 가격 전가가 용이하지만 로우엔드는 마진 압박 우려가 있습니다.
▶ TSMC가 2025년을 목표로 2nm 양산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부지 선정 작업 중이며 관련 fab 구축에 약 360억 달러를 투입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3nm부터 GAA 신기술 도입을 결정한 반면 TSMC는 3nm의 두 번째 단계부터 도입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1/1/13 공표자료)
LG이노텍의 테슬라 카메라 대규모 수주
▶ LG이노텍에서 테슬라로부터 약 수천억원 규모의 카메라 수주 계약 진행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수주 규모가 커서 재부각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첫 양산부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메인벤더였습니다. 테슬라에는 총 8개의 카메라가 탑재되는데요, 전면 트리플 카메라는 LG이노텍이, 측면과 후면의 5개 서라운드 카메라는 삼성전기가 담당합니다. 이미 2020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테슬라향 카메라모듈 매출이 각각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2021년 7월 테슬라와의 장기공급 계약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는데요. 2025년까지 약 4년 동안 5,000억원의 수주 규모이고, 삼성전자의 테슬라 1대당 매출은 60달러 수준으로 추산합니다.
LG이노텍도 비슷한 기간에 대해 계약을 추진 중이었으나 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2022년까지 넘어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슬라 내에서 전면 카메라의 판가가 더 높은 것을 감안, LG이노텍의 테슬라 1대당 매출은 90-100달러에 이르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 LG이노텍 차량 전장 가치
LG이노텍의 테슬라 연간 매출 규모는 현재 1,000억대 초반에서 2년 내 2,0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로 인한 이익 기여도는 2% 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품이라는 점에서 멀티플 리레이팅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LG이노텍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의 VR/AR기기에 모두 카메라를 납품하고, 애플카와 테슬라에 모두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모듈의 경쟁력의 가치를 투자자가 인정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4 공표자료)
▶ LG이노텍에서 테슬라로부터 약 수천억원 규모의 카메라 수주 계약 진행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 새로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수주 규모가 커서 재부각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첫 양산부터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메인벤더였습니다. 테슬라에는 총 8개의 카메라가 탑재되는데요, 전면 트리플 카메라는 LG이노텍이, 측면과 후면의 5개 서라운드 카메라는 삼성전기가 담당합니다. 이미 2020년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의 테슬라향 카메라모듈 매출이 각각 1,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2021년 7월 테슬라와의 장기공급 계약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는데요. 2025년까지 약 4년 동안 5,000억원의 수주 규모이고, 삼성전자의 테슬라 1대당 매출은 60달러 수준으로 추산합니다.
LG이노텍도 비슷한 기간에 대해 계약을 추진 중이었으나 일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2022년까지 넘어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테슬라 내에서 전면 카메라의 판가가 더 높은 것을 감안, LG이노텍의 테슬라 1대당 매출은 90-100달러에 이르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 LG이노텍 차량 전장 가치
LG이노텍의 테슬라 연간 매출 규모는 현재 1,000억대 초반에서 2년 내 2,000억원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로 인한 이익 기여도는 2% 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율주행과 관련된 부품이라는 점에서 멀티플 리레이팅 요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LG이노텍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의 VR/AR기기에 모두 카메라를 납품하고, 애플카와 테슬라에 모두 카메라를 납품하고 있기 때문에 카메라모듈의 경쟁력의 가치를 투자자가 인정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2/1/14 공표자료)
반도체 호황 지속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4
▶ 반도체 장비 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일 발표한 SEMI의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SEMI는 2022년 글로벌 fab 장비 투자액을 10% 증가한 980억달러를 전망합니다. 역대 최고치입니다. TSMC가 반도체 투자를 2021년 300억달러에서 2022년 4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한 것을 보면 이해되는 수준입니다.
▶ IC Insights의 1월 반도체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반도체 시장 규모는 11% 성장한 6,806억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IC와 OSD 모두 고성장을 유지합니다.
▶ 반도체와 반도체 투자 호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일부 응용처의 수요 부진과 재고 문제, 반도체 가격 부담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산량이 주문량을 크게 미달하고 있고, 2022년에도 공급 부족은 해소되지 않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한 상황으로, 호황이 상당 기간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2/1/14 공표자료)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4
▶ 반도체 장비 산업이 호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2일 발표한 SEMI의 팹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SEMI는 2022년 글로벌 fab 장비 투자액을 10% 증가한 980억달러를 전망합니다. 역대 최고치입니다. TSMC가 반도체 투자를 2021년 300억달러에서 2022년 40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한 것을 보면 이해되는 수준입니다.
▶ IC Insights의 1월 반도체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2년 반도체 시장 규모는 11% 성장한 6,806억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IC와 OSD 모두 고성장을 유지합니다.
▶ 반도체와 반도체 투자 호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일부 응용처의 수요 부진과 재고 문제, 반도체 가격 부담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산량이 주문량을 크게 미달하고 있고, 2022년에도 공급 부족은 해소되지 않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한 상황으로, 호황이 상당 기간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22/1/14 공표자료)
애플 MR 헤드셋 연기 검토 등: [이종욱의 텍톡] 오늘의 화두 1/16
▶ 시장은 새로운 하이엔드 제품을 받아줄 준비가 되었으나 기술이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MR/VR기기도, 마이크로LED TV도, 폴더블 기기도 아직 모두가 기대하는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꿈과 현실의 괴리는 기술 기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 애플의 MR 헤드셋 출시가 올해에서 내년으로 연기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과열,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기술 측면에서의 완성도 문제로 보입니다. 저희는 2023년 상반기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트렌드포스의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출하량은 전년 대비 2% 성장하며 최근 4년내 최저 성장률입니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는 OIS, 폴디드줌 등 고사양 카메라를 누가 생산하냐의 경쟁으로 바뀌었습니다.
▶ 옴디아가 2022년 마이크로 LED TV 출하량 전망을 1.6만 대에서 4천 대로 하향했습니다. 아직까지 가격이 허들입니다.
▶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은 중국에서 6주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프리미엄에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7 공표자료)
▶ 시장은 새로운 하이엔드 제품을 받아줄 준비가 되었으나 기술이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MR/VR기기도, 마이크로LED TV도, 폴더블 기기도 아직 모두가 기대하는 수준까지는 아닙니다. 꿈과 현실의 괴리는 기술 기업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 애플의 MR 헤드셋 출시가 올해에서 내년으로 연기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과열, 카메라, 소프트웨어 등 기술 측면에서의 완성도 문제로 보입니다. 저희는 2023년 상반기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트렌드포스의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출하량은 전년 대비 2% 성장하며 최근 4년내 최저 성장률입니다. 이제 스마트폰 카메라는 OIS, 폴디드줌 등 고사양 카메라를 누가 생산하냐의 경쟁으로 바뀌었습니다.
▶ 옴디아가 2022년 마이크로 LED TV 출하량 전망을 1.6만 대에서 4천 대로 하향했습니다. 아직까지 가격이 허들입니다.
▶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은 중국에서 6주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프리미엄에서 사실상 경쟁자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7 공표자료)
설레이는 중국 스마트폰 30% 성장 곱씹어 보기
[삼성증권 IT/이종욱]
▶ 중국 12월 스마트폰 출하량 서프라이즈 (CAICT)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3,270만 대로 전월 대비 6%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30% 상승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30% y-y 내외의 높은 출하량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부진했던 12월 분위기에 비해서도 높은 숫자가 나왔습니다.
▶ 실제 중국 스마트폰 분위기는 우울한데
이번 CAICT에서 발표한 월별 출하량이 기대 이상이었던 것에 비해 중국 현지의 스마트폰 판매 분위기는 여전히 어둡습니다. 비보에서는 경영 위기를 이야기할 정도로 4Q 출하량이 부진하고, 샤오미는 상반기 생산 계획을 한차례 더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MLCC, 카메라, 모바일 디램 모두 아직까지 중국 스마트폰의 주문 반등이 없습니다.
▶ 중국 내에서 달라진 애플의 위상
이렇게 숫자와 분위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중국 내 영향력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애플의 성수기 점유율이 10%를 넘지 못했는데, 이제는 두달 넘게 2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합니다. 로컬 업체들의 부진은 숫자보다 더 심각합니다.
둘째, 기저효과입니다. 그동안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만들지 못해서 기저효과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실제 소비자 판매(Sell-through)가 부진하지만 유통채널 출하(Sell-in)는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아직까지 중국 스마트폰 반등 신호가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 재고 사이클이 우리의 희망
우리의 관심사는 재고 사이클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중국 세트 업체들이 높은 판매 회복 속도와 물류 불안으로 모든 부품의 재고를 늘리던 시기라면 2021년 9월 이후에는 생산은 늘어났으나 비관적 시장 전망으로 스마트폰 부품의 재고 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고 조정은 보통 6개월을 넘기지 않습니다. 2022년 상반기 중 반도체 재고 확보와 함께 스마트폰 생산량이 추가 개선되고 나면, 다른 부품들의 재고 축적 사이클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우리는 그 시기를 3월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9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 중국 12월 스마트폰 출하량 서프라이즈 (CAICT)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 3,270만 대로 전월 대비 6% 하락했으나 전년 대비 30% 상승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30% y-y 내외의 높은 출하량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부진했던 12월 분위기에 비해서도 높은 숫자가 나왔습니다.
▶ 실제 중국 스마트폰 분위기는 우울한데
이번 CAICT에서 발표한 월별 출하량이 기대 이상이었던 것에 비해 중국 현지의 스마트폰 판매 분위기는 여전히 어둡습니다. 비보에서는 경영 위기를 이야기할 정도로 4Q 출하량이 부진하고, 샤오미는 상반기 생산 계획을 한차례 더 하향 조정했다고 합니다. MLCC, 카메라, 모바일 디램 모두 아직까지 중국 스마트폰의 주문 반등이 없습니다.
▶ 중국 내에서 달라진 애플의 위상
이렇게 숫자와 분위기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중국 내 영향력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애플의 성수기 점유율이 10%를 넘지 못했는데, 이제는 두달 넘게 2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합니다. 로컬 업체들의 부진은 숫자보다 더 심각합니다.
둘째, 기저효과입니다. 그동안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스마트폰을 많이 만들지 못해서 기저효과가 상당합니다. 따라서 실제 소비자 판매(Sell-through)가 부진하지만 유통채널 출하(Sell-in)는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아직까지 중국 스마트폰 반등 신호가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 재고 사이클이 우리의 희망
우리의 관심사는 재고 사이클입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중국 세트 업체들이 높은 판매 회복 속도와 물류 불안으로 모든 부품의 재고를 늘리던 시기라면 2021년 9월 이후에는 생산은 늘어났으나 비관적 시장 전망으로 스마트폰 부품의 재고 조정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재고 조정은 보통 6개월을 넘기지 않습니다. 2022년 상반기 중 반도체 재고 확보와 함께 스마트폰 생산량이 추가 개선되고 나면, 다른 부품들의 재고 축적 사이클이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우리는 그 시기를 3월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2/1/19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삼성 글로벌주식팀장 장효선
[반.전] ASML: 화재에도 EUV 장비 출하량은 그대로!
삼성 리서치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ASML이 실적을 발표한 뒤, 장 초반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쉽게도 2% 하락 마감했는데요.
그만큼 동사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시장에서도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라고 판단됩니다.
이번 실적 발표의 key takeaways를 꼽아보자면,
▶4Q21 review
: 매출액은 49.9억 유로 (+17% y-y, -5% q-q)
: 매출총이익률은 역사적 최고 수준인 54%
: 신규 수주도 q-q 14% 증가하는 등 호조 지속
▶가이던스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3~35억 유로 (컨센서스 53.5억 유로)
: Fast shipment의 영향으로, 매출 인식 지연분 감안 시 부합
: 실제로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 20%는 컨센서스 18% 상회
: 화재 영향에도 EUV 장비 기존 출하 계획 (55기) 유지
▶Fast shipment가 뭔가요?
: 장비 인도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
: ASML의 장비 출하 전 테스트 생략
: 해당 과정에서 매출 인식 시점은 지연
: 고객이 테스트 완료해야 매출 인식
▶긍정적 시각 유지
저희는 ASML의 펀더멘털이 계속 견고해지고 있기에 긍정적 전망을 유지합니다.
반도체 업체들의 CAPEX가 선단공정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가장 큰 수혜주도 ASML이에요.
게다가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이익이 워낙 가파르게 성장하다 보니 2021년 DPS도 100% 확대할 정도입니다.
요즘처럼 매크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분위기에서는 valuation 부담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불가피한 점도 사실이지요.
P/E (FactSet)는 고점 48배에서 36배까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주가는 이내 펀더멘털에 수렴하기 마련이기에 앞서 설명 드린 이유로 동사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ASML 4Q21 review 보고서: https://bit.ly/3qIDvDm
(2022/1/20 공표자료)
삼성 리서치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일 ASML이 실적을 발표한 뒤, 장 초반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아쉽게도 2% 하락 마감했는데요.
그만큼 동사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시장에서도 인정해주고 있는 분위기라고 판단됩니다.
이번 실적 발표의 key takeaways를 꼽아보자면,
▶4Q21 review
: 매출액은 49.9억 유로 (+17% y-y, -5% q-q)
: 매출총이익률은 역사적 최고 수준인 54%
: 신규 수주도 q-q 14% 증가하는 등 호조 지속
▶가이던스
: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3~35억 유로 (컨센서스 53.5억 유로)
: Fast shipment의 영향으로, 매출 인식 지연분 감안 시 부합
: 실제로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 20%는 컨센서스 18% 상회
: 화재 영향에도 EUV 장비 기존 출하 계획 (55기) 유지
▶Fast shipment가 뭔가요?
: 장비 인도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함
: ASML의 장비 출하 전 테스트 생략
: 해당 과정에서 매출 인식 시점은 지연
: 고객이 테스트 완료해야 매출 인식
▶긍정적 시각 유지
저희는 ASML의 펀더멘털이 계속 견고해지고 있기에 긍정적 전망을 유지합니다.
반도체 업체들의 CAPEX가 선단공정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하면 가장 큰 수혜주도 ASML이에요.
게다가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이익이 워낙 가파르게 성장하다 보니 2021년 DPS도 100% 확대할 정도입니다.
요즘처럼 매크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분위기에서는 valuation 부담에 의한 주가 변동성이 불가피한 점도 사실이지요.
P/E (FactSet)는 고점 48배에서 36배까지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높은 수준이니까요.
하지만 주가는 이내 펀더멘털에 수렴하기 마련이기에 앞서 설명 드린 이유로 동사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ASML 4Q21 review 보고서: https://bit.ly/3qIDvDm
(2022/1/20 공표자료)
심텍, 또 다시 증설
[삼성증권 IT/이종욱]
심텍이 또다시 반도체 기판 신규 투자를 공시했습니다. 1,000억원을 투자하여 6층 규모의 9공장을 설립하고, MSAP 기판 생산 능력을 15% 확대합니다. 8월부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풀가동시 연간 1,5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기판사업의 공급 부족은 크게 두 부문에서 일어납니다. 서버CPU의 기술변화에 따른 고사양 ABF 기판 사용량 증가, 그리고 애플워치, 오큘러스 등 웨어러블 기기 성장과 5G 보급에 따른 모바일용 BT 기판 사용량 증가가 그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ABF 기판 업체들은 주로 BT 기판을 같이 만드는데, 투자를 ABF에 집중한 나머지 BT 기판에 증설을 신경쓰는 업체가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심텍은 이러한 상황 변화에 가장 수혜를 받는 틈새 기업입니다. MSAP은 BT기판을 만드는 핵심 공정입니다.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LG이노텍 등 내로라하는 한국 기판 업체들이 모두 고사양 ABF 기판에 투자하는 반면 심텍은 나홀로 BT기판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최고사양 제품을 깨끗이 포기하고 수익성과 고객이 검증된 사업에 진출합니다. 수많은 대기업들 사이를 뚫고 PC용 기판 글로벌 1위를 달성한 회사의 전략은 확실한 성장만 노린다는 것입니다.
이번 신규 증설은 주로 RFSIP, AIP와 같은 통신용 기판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텍 내 매출 비중이 아직 3%에 불과하지만 매년 두배씩 성장하는 고성장 사업입니다. 5G 스마트폰, 웨어러블, AR/VR 기기에 반드시 쓰이는 기판입니다.
모든 기판 업체들의 투자 결정에는 증설, 가격 인상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심텍이 신호탄을 쏜 기판 증설 사이클, 올해에도 기판 시장을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1/24 공표자료)
[삼성증권 IT/이종욱]
심텍이 또다시 반도체 기판 신규 투자를 공시했습니다. 1,000억원을 투자하여 6층 규모의 9공장을 설립하고, MSAP 기판 생산 능력을 15% 확대합니다. 8월부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풀가동시 연간 1,5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기판사업의 공급 부족은 크게 두 부문에서 일어납니다. 서버CPU의 기술변화에 따른 고사양 ABF 기판 사용량 증가, 그리고 애플워치, 오큘러스 등 웨어러블 기기 성장과 5G 보급에 따른 모바일용 BT 기판 사용량 증가가 그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ABF 기판 업체들은 주로 BT 기판을 같이 만드는데, 투자를 ABF에 집중한 나머지 BT 기판에 증설을 신경쓰는 업체가 거의 없다는 사실입니다.
심텍은 이러한 상황 변화에 가장 수혜를 받는 틈새 기업입니다. MSAP은 BT기판을 만드는 핵심 공정입니다.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LG이노텍 등 내로라하는 한국 기판 업체들이 모두 고사양 ABF 기판에 투자하는 반면 심텍은 나홀로 BT기판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최고사양 제품을 깨끗이 포기하고 수익성과 고객이 검증된 사업에 진출합니다. 수많은 대기업들 사이를 뚫고 PC용 기판 글로벌 1위를 달성한 회사의 전략은 확실한 성장만 노린다는 것입니다.
이번 신규 증설은 주로 RFSIP, AIP와 같은 통신용 기판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심텍 내 매출 비중이 아직 3%에 불과하지만 매년 두배씩 성장하는 고성장 사업입니다. 5G 스마트폰, 웨어러블, AR/VR 기기에 반드시 쓰이는 기판입니다.
모든 기판 업체들의 투자 결정에는 증설, 가격 인상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심텍이 신호탄을 쏜 기판 증설 사이클, 올해에도 기판 시장을 주목해야 할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1/24 공표자료)
삼성전기 4Q21 실적 결과
결과 컨센서스
매출액 2조 4,299억원 2조 4,022억원
영업이익 3,162억원 3,569억원
최근 프리뷰 추정치들은 3,100-3,200억원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결과 컨센서스
매출액 2조 4,299억원 2조 4,022억원
영업이익 3,162억원 3,569억원
최근 프리뷰 추정치들은 3,100-3,200억원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