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imble - 온체인 Sagemaker 를 꿈꾸는 프로젝트 4편

AI 어그리게이터라고 표현했는데,
이걸 한번에 설명해줄 수 있는 이미지가 위 이미지 입니다.

님블엔 AI 오더북 과 님블 매트릭스 2개가 존재합니다.
오더북은 일종의 AI 작업을 위한 거래소?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고

매트릭스는, 그 거래안에서 가장 효율적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알고리즘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AI 모델을 학습 시킬때, GPU 리소스를 필요한 만큼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게 바로 이 Nimble이 하는 역할인것이죠

구글에서 검색&추천팀 , 우버에서 데이터 스트리밍 등을 개발했던 팀이다보니 이런 구조를 잘 짜는 것 같습니다.

AI 개발자/빌더는 다른 솔루션 쓸필요 없이, Nimble하나로 가능하고 비용도 최적화 되어서 좋고..
GPU 공급자(데핀플젝) 은, 이런 수요자를 쉽게 찾을 수 있어 좋고
데이터 공급자는 데이터를 팔 수 있으니 좋고

이런 느낌인거죠

❓ Nimble - 온체인 Sagemaker 를 꿈꾸는 프로젝트 5편

지금까지 님블이 하려는거에 대한 느낌이 살짝 오시나요?
여기서 하나 빠진게 있습니다.

바로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스토리지인데요? (아주중요)
님블은 MVB에 선정된 만큼
BNB의 그린필드라는 스토리지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둘 간의 파트너십을 맺은 것이지요.

요즘 BNB 체인에서 가장 열심히 밀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AI를 위한 탈중앙화 저장소 서비스인데,
이걸 적극적으로 사용하겠다고한 만큼
BNB에서도 Nimble을 적극적으로 밀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팀도 좋고, 프로젝트 컨셉도 좋으니, 투자를 유치하는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은해요

이런 내용 말고도 님블채굴을 해야겠다 생각한건 이런 이유도 있습니다.

1. 님블의 토큰 인플레는 0%입니다. (배출량만 정해져있습니다)
2. 전체 토큰의 40%가 채굴에 할당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님블은 이런걸 하려는 프로젝트이고..
저는 DeAI 생태계에서 꼭 있어야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 Nimble - AWS Sagemaker를 꿈꾸는 AI 어그리게이터 요약편

1. 님블은 우버/구글/애플 출신들이 모여서 만든 AI프로젝트
2. 바이낸스 MVB7기(24년 3월시작) 출신
3. 초기 플젝인데 바낸 AI 섹터에 당당히 발걸침
4. 백커는 아직없음

5. 얘들이 하려는게 쉽게이해하면 AI 어그리게이터임
6. AWS에 세이지메이커라는 친구가 있음
7. ML/AI를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같은 느낌
8. 세이지메이커는 AWS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한 서비스
9. 이걸 블록체인에 구현하려는게 Nimble

10. 팀원은 총 6인으로, 전부다 빅테크 개발자 출신임
11. 3월에 메인넷을 런칭했는데 이거 기반으로 레이어1들이랑 파트너십 오지게 맺는중
12. APTOS , 세이 , 폴리곤 , 아발란체, 아이오넷 , 에이서 등
13. BNB 랑은 아예 솔루션 통합함 (BNB그린필드 스토리지 솔루션)

14. 지금은 딱히 백커가 없긴한데, 사업확장하는거 보면 투자는 일부러 안받거나 공개를 안한게 아닐까..
15. IONET이고 Aethir고 결국 이 GPU를 용이하게 쓰려면 AI 개발자 입장에서 쓰기편한 생태계가 있어야하는데, 이걸 님블이 블록체인 상에 구현하고 싶어함

16. AWS가 ㅈㄴ 비싼데도 점유율을 유지하는건 세이지메이커 때문
17. DeAI / DePIN이 제대로 시장에서 활용되려면 Nimble같은 프로젝트가 필요함
18. 그냥 핑퐁처럼 단순히 모아주는 수준은 아니고, 개발이 쉬운 환경을 구축해주고 AI/ML을 위한 모델이나 데이터셋 마켓도 운영함
19. Web2로 비유하면, 님블= AWS / IONET = 데이터센터 같은 느낌임
20. 실제 워킹하면 꽤 괜찮은 프로젝트 일거라고 생각함.

21. 빅테크에서 검색/추천엔진 개발하던 애들이라 잘할거같음..
22. 지금 사전채굴 진행중임
23. 채굴에 할당된건 전체 토큰의 40%

🔶 BounceBit 예치하신분 / 테넷 참여하신분들 에어드랍 수량 확인 가능하네요!

달려가시죠
예치는 포인트 기반으로,, 티어제로 할당한거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1️⃣예치하신분 : https://portal.bouncebit.io/airdrop
2️⃣클럽참여 : https://app.bouncebit.io/claimClub

🪙 바운스 비트 = 비트코인 리스테이킹 레이어 입니다.

비트코인 예치한 사람에게 야무지게 이자를 퍼주겠다는건데,,
음,, 지금 분위기만 봐선, 그냥 개망일거 같네요.
실제 메인넷 나오고도 딱히 예치할 이유가 없을거 같긴해요.

예치구조 살펴봐도 그냥 CEFI에 예치하는 수준이고
리얼 일드가 어디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굳이..?

저는 출금되자마자 얼마던 전액 매도 예정입니다.
진짜 BTC 리스테이킹은, 바빌론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운스비트(BounceBit) 현재 상황

1. 5시30분 클레임 공지
2. 하지만 메인넷이 7시 가동이라, 사실상 클레임이 7시부터임..

3. 바낸 메가드롭은... 메인넷이 없는데 클레임 되는건가..?
4. 그럼 진짜 예치한 사람들은 메가드롭 다팔고 난 뒤 찌꺼기처리..?
5. 7시 메인넷인데 상장을 7시에 하는건 어케하는거지
6. 바운스 비트도 Bitswap이라는 Dex가 있음.
7. 어쩌면 Cex보다 Dex가 맛있을수도 있음..

😨 야락장이니 또 정신나간거 나오네요 World Pvp

: 국가간 배틀 컨셉
: 순위는 각 토큰의 가격(시가총액)
: 한 달간 진행되며 최종 1등이 우승
: 해당 국가 지분 높은 사람이 대통령
: 대통령은 핵버튼을 얻으며 원하는 곳에 쏠 수 있음
: 근데 그게 본인 나라도 포함됨 ㅋㅋ
: 핵무기 쏘면 맞은 나라는 유동성 삭제
: 시총 절반은 1등 국가에 흡수
: 나머지 절반은 랜덤으로 아무 국가에 배정

컨셉 자체는 너무 재밌습니다. 아쉬운 점은 한 달이라는 텀이 너무 길어서 일주일이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네요. 참여는 안할거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서는1위 국가 대통령이사실 미친놈이라 자폭하는 엔딩도 나올 수 있고 여러가지로 재미요소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재밌는게 또 베이스에서 일어나고 있구나 정도만 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빌딩이 베이스에선 꾸준히 나오고 있다 느낌?

🔶 바운스비트 스테이킹도 열려있네영

하실분 없겠지만..

참고로 바운스 비트 Scan은
https://bbscan.io/

입니다. 트잭 안나가시는 분들은 체크 고고

✔️ Nimble 채굴량 업데이트

지금 님블 채굴하시는 분들중에
잔액 업데이트 안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잔액 업데이트에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로그확인해서 전부다 소급적용 해서 채굴량 업데이트 해준댔으니 편하게 기다리셔도 댈거 같아영!

🧠 Open AI - GPT 4o에 대한 생각

1. 오픈AI가 확실히 다른 AI 업체보다 앞서나가는것 같음

2. 아무래도 ChatGPT유저가 워낙 많고 MS 데이터로 학습이 가능할거라 점점 모델이 빠르게 좋아지는듯.

3. AGI는 개인적으로 스캠이라고 생각했는데 AGI까진 아니더라도 AGI에 준하는 인공지능은 어쩌면 나올수도

4. GPT-4o를 보면 아이언맨의 자비스가 생각이나는데, 내가 말하는걸 있는 그대로 톤과 뉘앙스를 이해한다는게 엄청 대단함

5. AI가 바꿀 세상은, 90년대에 컴퓨터가 바꾼 세상 / 00년대 스마트폰이 바꾼 세상보다 더 크다고 생각.

6. 다만, 아직까지 나같은 늙은이들은 글을 읽거나 쓰는게 좋은데 어쩌면 어린친구들은 마우스/키보드 보다 AI스피커랑 대화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시대가 올지도..

7. 주가를 보면 확실히 GPT신제품 약빨은 떨어진게 확실함. 앞으로 발표도 말도 안되는게 아니라면 비슷할거라고 생각.

8. AI와 컴퓨터가 다른점이라면 컴퓨터는 전세계의 인구가 환영하는 도구의 등장이었지만,AI는 공포감으로 다가오는듯.

9. AI 는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고있고, 그 속도의 가속도는 점점 더 빨라짐.

10. 화폐에 대한 반발로 시작했던 Bitcoin처럼, AI 모델에 대한 탈중앙화 요구는 분명히 대세가 될것이라고 생각함.

11. 지금이 딱 AI 버블의 중반부 쯤이라고 생각하는데, 터질 시점이 언제일지..

🧠 주커버그 : GPU 부족 이제 끝났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9605

흥미로운 기사내용이라 공유드려봅니다.

GPU의 부족이 해결되었다고 하는데,
정말 이제 공급과잉이냐? 하면 아닙니다.

지금까지가 너무 기이한 수준으로 부족했고 열기가 엄청났던거지
그게 정말 공급과잉 수준이라고 보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여전히도, 엔비디아 GPU는 구매하기 어렵긴해요 .
기사 제목에 진짜 내용이 있는건 아니고,
기사 본문에 보면 결국 주커버그가 이야기하는건 전력의 부족입니다.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거나 관련업에 있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데이터센터는 짓고싶다고 뚝딱 지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데센을 지을수 있는 땅은 굉장히 희소해요

1) 데센의 전자파를 기피하는 지역주민의 반발
2) 데센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해줄 발전소

이 2개가 다 해결되어야 지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해결이 쉽지 않은 문제지요.

데센 + 전략망은 하고싶다고 바로 되는건 아니고,
최소 발전소 건설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프라가 정말 단기간에 해결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예전에 이야기드렸던대로 10달에 18배씩 GPU연산량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을 단기간에 인프라가 따라가긴 어려울거고..
AI 업체들은 gpu 클라우드 솔루션 회사에 더 큰 돈을 쓸수 밖에 없긴해요

제가 AI버블이 터지는 시점을 데이터센터의 건설이 하나둘씩
완성되는 27년쯤으로 보고있는 이유기도 합니다.
그때 되면 진짜 공급과잉이 올수 있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