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예찬 투자공부
1.96K subscribers
2.97K photos
36 videos
1.8K files
16.3K links
매일매일 투자공부중입니다.
Download Telegram
●하반기 반도체 섹터 중요 포인트

t.me/triple_stock

1. 공급자 중심으로 전환
2. AI의 성장과 반도체
3.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경쟁력 상승
- GAAFET 공정
- 차세대 패키징 기술
- EUV 공정
4. 미중 반도체 분쟁의 영향

하반기 반도체 섹터에서 중요 포인트를 4가지 정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공급자 중심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이고, AI 성장이 반도체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TSMC와의 파운드리 격차를 축소할 기회를 잡았고, 파운드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나노 GAAFET 공정이나 차세대 패키징 기술, EUV 공정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중 반도체 분쟁으로 인한 기회요인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공급자 중심으로 전환을 시작했다는 의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성전자가 마지막으로 인위적인 감산에 동참하면서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은 모두 감산을 하게 됩니다. SK하이닉스는 2023년 CAPEX 투자를 50% 줄이고 재고가 많은 레거시 제품 위주로 감산을 시작하면서 1분기를 피크로 재고가 감소하는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론은 DRAM과 NAND 모두 팹 가동률을 30% 정도 축소하고 있고, 키옥시아도 NAND 웨이퍼 투입량을 30% 정도 줄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고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는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게 되고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는 상황에서 고객사들은 주문을 최대한 미루고자 했습니다. 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돌아갔었는데요. 이제 모든 메모리 업체들이 감산을 하는 상황이 되다 보니 고객사들은 주문에 대한 눈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인위적인 감산을 발표한 이후에는 메모리 가격의 하락이 거의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공급자 중심으로 시장이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례로 최근에 삼성전자와 마이크론 등은 4월보다 낮은 가격의 메모리 주문을 거부하고 있으며, 중국의 YMTC는 NAND 가격을 3~5% 인상하겠다고 발표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메모리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제 힘의 무게중심은 공급자로 넘어왔습니다.

최근 글로벌 메모리 업체 3사 모두 2분기의 DRAM 출하량이 예상을 상회하고 있어 재고축소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1분기 재고가 피크를 기록한 뒤 감소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2분기 중 피크를 기록한 뒤 3분기부터 본격적인 감소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1분기 기준으로 메모리의 재고가 16~17주 정도였는데, 올해 연말이 되면 10~12주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물론 정상적인 재고 수준은 3~4주 정도이기 때문에 갈 길이 먼 상황이지만, 하반기 재고 감소 속도에 따라서 내년은 재고 감소 속도가 더욱 빨리질 수 있고 Restocking 수요도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AI 성장의 한국 반도체 산업의 영향

t.me/triple_stock

1. HBM 수요 증가
-엔비디아 GPU + SK하이닉스 HBM3
-삼성전자 HBM3-PIM 준비 중
-HBM은 서버 GPU 업체들의 스펙 경쟁에 핵심

2. 차세대 패키징 기술 발전
-TSV, 하이브리드 본딩 :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인텍플러스, 파크시스템스
-FC-BGA 수요 증가 : 삼성전기,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AI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것은 프로세서의 연산 능력이고, 메모리 반도체는 여기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더욱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면서 데이터 전송 속도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생성 AI의 성장이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도체의 수요는 HBM입니다. HBM은 데이터 속도를 극대화한 고대역폭 메모리를 의미합니다. ChatGP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Azure의 GPU 인프라를 이용합니다. 2021년까지 학습된 모델에는 엔비디아의 A100을 사용했으나, 차기 버전부터는 최신 GPU인 H100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엔비디아의 H100에는 SK하이닉스의 HBM3의 점유율이 절대적입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를 통해서 글로벌 HBM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삼성전자는 HBM3에 연산 기능을 추가한 제품인 HBM3-PIM을 준비 중입니다. HBM-PIM 구조의 메모리를 사용하면 동일 성능 기준 1/6 정도로 전력소모가 줄어들게 됩니다. 문제는 가격이기 때문에 원가 개선과 성능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로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도약시킬 제품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에 따라 엔비디아, AMD와 같은 서버 GPU 업체들의 스펙 경쟁에 HBM이 핵심이 될 것입니다. 현재는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HBM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지만, 현재 HBM2의 가격은 일반 DDR4 대비 5배 이상 비싸기 때문에 AI의 성장에 따라 급속도로 HBM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5년 후에는 현재 시장 규모의 4~5배 정도 성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여, 메모리 시장 전체에서도 10% 이상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모바일, PC 시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 새로운 수요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BM의 수요 증가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을 발전시키는 수요를 높이게 됩니다. 반대로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발전을 통해 HBM의 원가 부담이 낮아지고 HBM의 응용처가 확대될 것입니다. HBM 구조의 메모리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층과 성능 모두 개선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TSV 기술이 핵심이 됩니다. HBM3에는 총 1024개의 TSV가 적용되는데 칩과 기판을 붙이는 본딩 기술이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됩니다. 이러한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발전에 장비 투자 수혜를 받는 기업에는 한미반도체, 이오테크닉스, 인텍플러스, 파크시스템스가 대표적입니다. 또한, 차세대 패키징의 발전은 FC-BGA 기판의 수요 증가를 불러 옵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3가지 핵심 기술

t.me/triple_stock

1. GAAFET 공정
1) 선택적 식각 : 습식 식각, 에천트 수요 증가 -> 솔브레인, 한솔케미칼
2) ALD 공정 수요
- ALD 장비(원익IPS,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 프리커서(레이크머티리얼즈, 디엔에프, 오션브릿지)

2. 차세대 패키징 기술
- 한미반도체 : Bonder
- 이오테크닉스 : Laser Dicing
- 인텍플러스 : 외관검사
- 테스트 소켓 : 리노공업, ISC, 티에스이

3. EUV 공정
- 동진쎄미켐 : EUV용 PR 양산
- 에스앤에스텍 : EUV 블랭크 마스크 양산 예정
- 파크시스템스 : EUV 마스크 리페어 장비 공급
- 에프에스티 : 펠리클 양산 / 마스크 마운팅장비, 펠리클 검사장비 개발
- 영창케미칼 : EUV용 린스 개발
- 켐트로닉스 : EUV PR 원료 개발
Forwarded from 재야의 고수들
[미리 보는 6월 한줄평]

6월 1일 이것마저 좋으면 매크로 숏충이들 전멸 후 하반기부터나 생존자들 위주로 실업률 외칠 것.
Forwarded from Timesight
중국의 Micron 구매 금지 조치 및 중국의 대만 침략 가능성 : 삼성전자와 인텔에게 새로운 기회

https://blog.naver.com/timesight/223112925536

향후 5년간 가장 중요할 수 있는 것은, 삼성전자가 3nm에서 몇%의 수율이 나왔느냐가 아닙니다. 대만을 사이에 둔 중국과 미국의 물리적인 전쟁의 가능성입니다. 중국의 마이크론 제제 의미와 향후 전개될 수 있는 시나리오, 그리고 레이 달리오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 중국선박그룹: 현재까지 민간선박 주문 규모 300억위안 수준. 2026년까지 풀캐파, 2027년도 절반 가까이 수주. 일부 생산라인은 2028년까지 계획 잡혀있음

中国船舶集团江南造船副总经理 林青山:到目前为止,民船订单已经承接了大概300亿元人民币,2026年已经全部接满,2027年接了快一半,甚至有些生产线已经排到2028年。
Forwarded from Benzo Archive (부릉)
#BRS Shipyard Capacity
23.April
Forwarded from 양파농장
23년 4월기준으로 30%정도 남아있었는데, 어느새 꽉찼단 소리
뭐 한국이나 일본쪽 도크가 얼마나 남았을까 싶긴한데, 싹다 똑같겠죠 뭐
* 바이든-매카시, 부채한도협상 원칙적으로 합의

美国总统拜登与众议院议长麦卡锡已原则上达成债务上限协议。(彭博)

[1보] "美 백악관·공화당 부채한도 협상 원칙적 합의"[로이터] https://m.yna.co.kr/view/AKR20230528013600071
주요4사 앨범 판매량(~'23.04)
주요4사 남돌 연차별 앨범 판매량
(빗금은 향후 앨범 발매 계획에 따른 추정치)
주요4사 여돌 연차별 앨범 판매량
(빗금은 향후 앨범 발매 계획에 따른 추정치)
주요국 음반 수출 추이(~'23.04)
(중화권=중국+홍콩+대만)
Forwarded from Pluto Research
K-Webtoon vs. J-Manga

최근 웹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하여 여기저기 낭보를 울리고 있음.

일본 만화 작가 하나는, 소수의 축복받은 만화가만이 1억원 연봉을 넘기는데 한국 웹툰 작가들은 떼돈을 번다면서 한탄을 하였음. 질 좋은 인력들이 계속 유입될 것이 뻔하기 떄문.

질 좋은 시나리오 작가와 만화가의 협업을 넘어, 아예 그림회사와 시나리오회사가 나오기도 하는 판임.

문제는 지금부터라는 생각이긴 함.

웹툰 시장이 커지다보니 많은 인력들이 이 시장에 진출하기는 했는데, 양산형 시나리오들이 범람하기 시작하였음. 00년대 책 대여점 시장을 보는 기분임.

나름 성공한 웹소설들을 웹툰화를 시키기 시작하면서 생긴 문제인데, 성공한 웹소설에는 공식이 있음. <사이다> <빙의환> 등임.

이들 문법을 충실히 따르며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였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비슷비슷한 만화와 웹소설이 범람하기 시작하는 느낌임.

00년대 무협지 치고 <비뢰도>와 <묵향>의 영향을 안 받은 것을 찾기가 힘들 것이고, 00년대 말에는 <달빛조각사>의 성공으로 게임판타지가 범람, 요즈음 무협은 <화산귀환>의 영향이 컸다고 보임.

<나 혼자만 레벨업>의 성공 이후로 주인공 직업이 네크로멘서가 유독 많아졌고, <나 혼자만> 시리즈가 너무 많아 졌음. 누가 봐도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셈.

그림체는 기업화와 기술의 발전으로 좋아지는데, 이를 받쳐줄 퀄리티의 시나리오 작가는 한정되어 있음.

그러니 어느 순간부터 '양산'된다는 비판을 피할 수가 없어 보임.

지금부터가 문제라고 생각. 어느 임계점에서는 책 대여점과 같은 문제를 겪을 수 있고, 포화된 시장에서 나름 매력있는 스토리를 그려내야 하는데 사람의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있음.

웹툰 시장이 어느 임계점에 도달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이 듬. 책 대여점과 같은 발자취를 따라가지는 않았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