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속세를 떠난 Marshall)
「 막대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삼성 비메모리 분야는 놀라울 정도로 저조한 성과를 기록했고, 이럼에도 전략적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
「 파운더리에 무리한 투자를 했지만 성공적 결과를 얻지 못 했고 메모리 집중도가 떨어져 d램에선 하이닉스에게 역전을 허용했다. 」
✍️ 지금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 섞인 시선은 단순 근들갑이라 보기에는 꽤나 시그널이 많은 상황, 물론 한국 최고의 기업인 삼성전자니까 잘 헤쳐나가길 응원 중 (주주 아닙니다, 국장 안 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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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트와 재테크방
비메모리/파운드리의 경우 1등과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것 또한 문제지만, 진짜 위기는 바로 메모리이다.
메모리 1등 기업이였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기술력은 하이닉스에 밀리고 레거시는 중국의 창신메모리가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 PS와 관련하여 직원들 불만도 높아져서 회사 내부분위기도 좋지않아 보인다.
올해말에 메모리쪽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텔과 같은길을 걸어갈지 애니콜 화형식처럼 위기를 극복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메모리 1등 기업이였던 삼성전자가 이제는 기술력은 하이닉스에 밀리고 레거시는 중국의 창신메모리가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 PS와 관련하여 직원들 불만도 높아져서 회사 내부분위기도 좋지않아 보인다.
올해말에 메모리쪽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텔과 같은길을 걸어갈지 애니콜 화형식처럼 위기를 극복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쉽지 않은 상황임에는 분명하다.
금에 대한 생각
과거 30년 금리는 점점 낮아지고 저물가에 고성장을 하던시절 글로벌 경제위기 직후 양적완화와 코로나 시절 어마어마한 돈풀기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물가가 높아지고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가 크게 치솟았지만 한번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 재정적자는 매번 사상 최대치를 찍고 있고 이를 메꾸기 위해서는 그만큼 돈을 찍어내야 한다. 이런 큰 맥락으로 인해 시장이 이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로 넘어왔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시기에서는 채권은 장기투자하면 손해이다. 가격이 우하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에 강한 금이 우상향 하는 사이클이다. 특히나 물가의 우려가 있으면서 금리인하 시기가 겹치는 지금 가장 안정적으로 많이 오르게 된다.
1970년 오일쇼크 시기에 금가격이 다른 자산대비 가장 많이 올랐다. 2024년 한해만 놓고보면 주식대비 금이 퍼포먼스가 더 뛰어나다.
지금은 가격이 어깨 아래 가슴까지는 올라온거 같다. 금리 하방 도달했을때 익절 타이밍을 잘 노려야 겠다. 금1돈이 47만원이 넘었다. 조만간 50만원을 넘을거 같다.
과거 30년 금리는 점점 낮아지고 저물가에 고성장을 하던시절 글로벌 경제위기 직후 양적완화와 코로나 시절 어마어마한 돈풀기로 인해 시중에 유동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로인해 물가가 높아지고 물가를 잡기위해 기준금리가 크게 치솟았지만 한번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미국 재정적자는 매번 사상 최대치를 찍고 있고 이를 메꾸기 위해서는 그만큼 돈을 찍어내야 한다. 이런 큰 맥락으로 인해 시장이 이제는 인플레이션 사이클로 넘어왔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시기에서는 채권은 장기투자하면 손해이다. 가격이 우하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인플레이션에 강한 금이 우상향 하는 사이클이다. 특히나 물가의 우려가 있으면서 금리인하 시기가 겹치는 지금 가장 안정적으로 많이 오르게 된다.
1970년 오일쇼크 시기에 금가격이 다른 자산대비 가장 많이 올랐다. 2024년 한해만 놓고보면 주식대비 금이 퍼포먼스가 더 뛰어나다.
지금은 가격이 어깨 아래 가슴까지는 올라온거 같다. 금리 하방 도달했을때 익절 타이밍을 잘 노려야 겠다. 금1돈이 47만원이 넘었다. 조만간 50만원을 넘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