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DeSpread Channel
디파이 생태계 내에서 일드 파밍이라 불리는 다양한 형태의 인센티브 기능은 유저에게 기존 금융 상품 대비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함으로써 디파이 생태계로의 유동성 유입을 가속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일드 파밍의 형태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저들에게 지속적이고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으며, 최근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사용하거나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실행하는 등 중앙화된 요소를 차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고 이를 유저에게 분배하는 형태 또한 등장하고 있습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디파이 일드의 발전 과정과 다양한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발전 과정에서 직면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중앙화 요소를 활용하는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유형과 구체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ko/yield-farming/
일드 파밍의 형태는 시장 변화에 따라 유저들에게 지속적이고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화해왔으며, 최근에는 실물 자산을 담보로 사용하거나 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거래를 실행하는 등 중앙화된 요소를 차용하여 수익을 발생시키고 이를 유저에게 분배하는 형태 또한 등장하고 있습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디파이 일드의 발전 과정과 다양한 메커니즘을 살펴보고, 발전 과정에서 직면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중앙화 요소를 활용하는 디파이 프로토콜들의 유형과 구체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ko/yield-farming/
DeSpread Research
지속가능한 일드 파밍을 향한 여정 | 디스프레드 리서치
디파이 일드 파밍 모델의 발전 과정 속에서 디파이가 중앙화 요소를 차용하게 된 배경
https://x.com/JuhyukB/status/1811245183788613881
3줄 요약
1) 스토리 프로토콜에 대한 여러 리서치와 독스를 읽고 난 후, 처음 든 생각은 왜 이걸 쓰겠냐는 것
2) 내 생각에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 문제에서 가장 큰 걱정은 분쟁인데,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분쟁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에 대해서 별로 답이 없는 거 같음
3)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분쟁 모듈이 제안되지만, 그 과정은 끝없는 논쟁이 되거나 임의의 결정을 내리는 기관의 등장으로 귀결될 것
3줄 요약
1) 스토리 프로토콜에 대한 여러 리서치와 독스를 읽고 난 후, 처음 든 생각은 왜 이걸 쓰겠냐는 것
2) 내 생각에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 문제에서 가장 큰 걱정은 분쟁인데,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분쟁을 어떻게 처리할 건지에 대해서 별로 답이 없는 거 같음
3) 스토리 프로토콜에서 분쟁 모듈이 제안되지만, 그 과정은 끝없는 논쟁이 되거나 임의의 결정을 내리는 기관의 등장으로 귀결될 것
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저희 아티클과 제이의 의견을 담아주셔서 매우 감사하긴 한데, 가장 중요한 제이슨 자오의 의견을 생략한건 조금 아쉽네요.
제이슨 자오를 대변하는 것은 아닌데, 좀 더 다양한 의견을 투영하기 위해서 제이슨 자오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1. 결국 블록체인 씬에서 모든 문제는 "컨센서스"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 비트코인은 돈에 대한 컨센서스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여태까지는 힘과 강제와 폭력으로 일궈냈던 돈이라는 시스템을, 그런 것들 없이 구축하는 것이 컨센서스의 핵심이다.
스토리도 결국 IP자산에 대한 자발적인 컨센서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게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다.
2. 현재 IP 시스템의 문제는 복잡하다는데에 있다. 아티스트들과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자신들의 창작물을 등록하지 않는다. 왜?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창작물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어떤 로열티를 줘야하며, 어떤 조건이 있는지 알기 어렵게 되고 이게 결국 주혁이 지적했던 문제를 야기한다.
그래서 스토리는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등록하고, 그러한 조건들도 명시해서 그 창작물을 사용하려는 제3자들이 쉽게 2차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한다.
3.사람들이 창작물을 사용할 때 돈을 주지 않고 바이패싱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맥락상 이해가 가지만 사실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굳이 돈을 지불하고 창작물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돈을 내고서 정당하게 사용하는게 창작자로부터 고소를 당하거나 법적 스캔들에 휘말릴 여지를 없애기 때문이다. 이미 게티(Getty)와 같이 수조원대의 IP 비즈니스가 있다.
4. 스토리에서 중재 정책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몇 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스토리에 올라가는 모든 IP자산들은 먼저 자신들의 중재 정책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유저들은 그 중재청책을 보고 해당 IP가 의심스러운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에선 누구나 중재 정책을 만들 수 있고, 그 중채 정책에 대한 경제적 시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IP가 오남용 된다고 느끼면 언제든 해당 IP에 대한 의의제기를 할 수 있고 만약 그 의의제기가 성공한다면(진짜로 오남용 됐다면) 바운티를 해당 disputer(의의를 제기한 사람)에게 주고 만약 실패한다면 해당 disputer는 자신이 의의제기를 하기 위해서 입금해놨던 자산을 잃는 형태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5. 최악의 경우, 스토리가 누군가의 IP를 지켜주는 것에 실패하더라도 스토리에 있는 모든 아이피는 아이피 라이센스에 의해서 백킹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스토리 위에 IP를 올렸는데 그 이후에 누군가 그것을 남용한다면 법정으로 가서 법적 분쟁을 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제 의견도 생략하셔서 좀 아쉽긴 한데.
스토리 프로토콜이 당장 기존 전통 IP를 끌어다가 그걸 다 보호하고 기존 IP시장을 바로 대체하는건 아예 불가능한데. 여기서 이승윤 대표가 이야기 했던 "원래의 문제를 해결한다." 라는 것은, 기존 IP 시스템에 만연했던 "등록과 그 절차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부분에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까지 스토리에 대해서 비판적이게 이야기 했던 제가 왜 갑자기 이렇게 두둔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IP 자산의 플로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추가적인 첨언을 남깁니다.
제이슨 자오를 대변하는 것은 아닌데, 좀 더 다양한 의견을 투영하기 위해서 제이슨 자오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1. 결국 블록체인 씬에서 모든 문제는 "컨센서스"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 비트코인은 돈에 대한 컨센서스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여태까지는 힘과 강제와 폭력으로 일궈냈던 돈이라는 시스템을, 그런 것들 없이 구축하는 것이 컨센서스의 핵심이다.
스토리도 결국 IP자산에 대한 자발적인 컨센서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게 우리가 풀고자 하는 문제다.
2. 현재 IP 시스템의 문제는 복잡하다는데에 있다. 아티스트들과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은 자신들의 창작물을 등록하지 않는다. 왜?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그 창작물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어떤 로열티를 줘야하며, 어떤 조건이 있는지 알기 어렵게 되고 이게 결국 주혁이 지적했던 문제를 야기한다.
그래서 스토리는 누구나 자신의 창작물을 등록하고, 그러한 조건들도 명시해서 그 창작물을 사용하려는 제3자들이 쉽게 2차 창작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한다.
3.사람들이 창작물을 사용할 때 돈을 주지 않고 바이패싱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맥락상 이해가 가지만 사실 요즘엔 많은 사람들이 굳이 돈을 지불하고 창작물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돈을 내고서 정당하게 사용하는게 창작자로부터 고소를 당하거나 법적 스캔들에 휘말릴 여지를 없애기 때문이다. 이미 게티(Getty)와 같이 수조원대의 IP 비즈니스가 있다.
4. 스토리에서 중재 정책을 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몇 가지를 이야기 하자면, 스토리에 올라가는 모든 IP자산들은 먼저 자신들의 중재 정책을 고를 수 있다. 그리고 유저들은 그 중재청책을 보고 해당 IP가 의심스러운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에선 누구나 중재 정책을 만들 수 있고, 그 중채 정책에 대한 경제적 시장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특정 IP가 오남용 된다고 느끼면 언제든 해당 IP에 대한 의의제기를 할 수 있고 만약 그 의의제기가 성공한다면(진짜로 오남용 됐다면) 바운티를 해당 disputer(의의를 제기한 사람)에게 주고 만약 실패한다면 해당 disputer는 자신이 의의제기를 하기 위해서 입금해놨던 자산을 잃는 형태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5. 최악의 경우, 스토리가 누군가의 IP를 지켜주는 것에 실패하더라도 스토리에 있는 모든 아이피는 아이피 라이센스에 의해서 백킹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가 스토리 위에 IP를 올렸는데 그 이후에 누군가 그것을 남용한다면 법정으로 가서 법적 분쟁을 할 수 있다.
————————————————-
개인적으로 제 의견도 생략하셔서 좀 아쉽긴 한데.
스토리 프로토콜이 당장 기존 전통 IP를 끌어다가 그걸 다 보호하고 기존 IP시장을 바로 대체하는건 아예 불가능한데. 여기서 이승윤 대표가 이야기 했던 "원래의 문제를 해결한다." 라는 것은, 기존 IP 시스템에 만연했던 "등록과 그 절차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한다는 부분에 있는 거 같습니다.
어제까지 스토리에 대해서 비판적이게 이야기 했던 제가 왜 갑자기 이렇게 두둔하는 뉘앙스의 글을 올리게 됐는지는 모르겠는데, IP 자산의 플로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는 공감을 하는 편이라서 이렇게 추가적인 첨언을 남깁니다.
Forwarded from 엄마가 걱정안해도 될때까지 하는 코인 채널
투자와 투기의 차이를 묻는 오래된 농담중 “투자는 실패한 투기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기 위해,” 혹은 달러표시 자산의 갯수를 늘리고 보전하여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매 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살아가는 CCT가 아침에 눈을뜨면 코인 가격이 아닌 매크로 뉴스부터 보는 이유이고요
항상 현상에서 이면의 본질을 찾아보려 해보면 첨부 차트처럼 주식을 오래 들고있지 않는 이유는 다양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대 변화도 빠르고, 한편 정보의 확산도 혁신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일것 같고요
그만큼 “나때는 안이랬는데“ 보다는 시대정신 안에 푹 빠져들어 새로운 가치를 찾아본다면, 오늘 포필러스 리포트 내용처럼 크립토의 투기 기능을 재조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Web3 라는 개념의 핵심 가치는 인센티브 얼라인먼트이고요. 즉, 일방적으로 물건 만드는 기업 따로, 돈 쓰는사람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이들이 유형의 자본, 무형의 브랜드를 Co-own, Co-create 할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즉 투기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단기 트렌드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현실적인 오늘의 모습이라고 본다면 (탕후루를 한번이라도 먹어봤다면) 그것을 단순 소비하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들어보자는 노력인것 같습니다
좋은 구체적 비즈니스 예시가 밈코인 런치패드를 만든 Pump fun 일것 같고요 (최근 이더리움 매출을 추월하기도 했던) 이들이 토큰을 낸다면 밈코인 시장 자체를 토큰화하여 투자/투기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겠지요
결국 크립토에서 배우는것은 “무엇을 토큰화 할 것이냐” 이고, 보다 일상적인 질문으로 바꾸어 보면 “무엇을 가치로 두고 살 것인가,” 혹은 “어떻게 살것인가?” 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가치를 두고 마치 코카콜라 대주주로서 콜라를 마시며 낭만을 누리는 워렌버핏과 같은 "투자“를 누릴수 있는것 아닐까요? 근데 이제 나와 함께하는 전세계 인터넷 친구들과..^^
https://x.com/fourpillarskr
그만큼 “비트코인 갯수를 늘리기 위해,” 혹은 달러표시 자산의 갯수를 늘리고 보전하여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매 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복잡한 세상에 살아가는 CCT가 아침에 눈을뜨면 코인 가격이 아닌 매크로 뉴스부터 보는 이유이고요
항상 현상에서 이면의 본질을 찾아보려 해보면 첨부 차트처럼 주식을 오래 들고있지 않는 이유는 다양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시대 변화도 빠르고, 한편 정보의 확산도 혁신적으로 빨라졌기 때문일것 같고요
그만큼 “나때는 안이랬는데“ 보다는 시대정신 안에 푹 빠져들어 새로운 가치를 찾아본다면, 오늘 포필러스 리포트 내용처럼 크립토의 투기 기능을 재조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Web3 라는 개념의 핵심 가치는 인센티브 얼라인먼트이고요. 즉, 일방적으로 물건 만드는 기업 따로, 돈 쓰는사람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이들이 유형의 자본, 무형의 브랜드를 Co-own, Co-create 할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즉 투기적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단기 트렌드가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현실적인 오늘의 모습이라고 본다면 (탕후루를 한번이라도 먹어봤다면) 그것을 단순 소비하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생태계로 만들어보자는 노력인것 같습니다
좋은 구체적 비즈니스 예시가 밈코인 런치패드를 만든 Pump fun 일것 같고요 (최근 이더리움 매출을 추월하기도 했던) 이들이 토큰을 낸다면 밈코인 시장 자체를 토큰화하여 투자/투기할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겠지요
결국 크립토에서 배우는것은 “무엇을 토큰화 할 것이냐” 이고, 보다 일상적인 질문으로 바꾸어 보면 “무엇을 가치로 두고 살 것인가,” 혹은 “어떻게 살것인가?” 로 귀결되는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믿는 가치를 두고 마치 코카콜라 대주주로서 콜라를 마시며 낭만을 누리는 워렌버핏과 같은 "투자“를 누릴수 있는것 아닐까요? 근데 이제 나와 함께하는 전세계 인터넷 친구들과..^^
https://x.com/fourpillarskr
Forwarded from DYOR - 아는 것이 힘이다
미국의 슈퍼리치와 정치인은 비트코인을 지지
✍️팩트
-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이 CNBC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함. "나는 회의론자였지만 내가 틀렸다. 내가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고 배운 이후로, 나는 그것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 블랙록의 IBIT 비트코인 ETF 상품은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품 중 하나로 (6개월만에 $18b 순자산), 이미 실적이 증명했기에 마케팅 더욱 푸쉬를 할 듯
- 한편, Dell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래리핑크 회장 인터뷰를 게시하며 "대단히 흥미로운 비트코인"이라는 트윗을 남김. 시장에서는 마이클 델이 비트코인을 매집할 수 있다는 루머. 참고로 마이클 델의 순자산은 $127b이고 Dell의 현금 보유액은 $7b
- 트럼프는 J.P Vance를 부통령 후보로 지목. 22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친코인 정치인으로 분류. SEC 게리 갠슬러 의장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코인 규제 완화 옹호
💡의견
- 슈퍼리치와 정치인의 비트코인 지지는 다른 슈퍼리치/기업인/정치인으로 하여금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재고하는 역할. "당신은 비트코인을 바꾸지 못한다. 비트코인이 당신을 바꾼다"
- 저번 사이클 비트코인에 입문한 슈퍼리치와 정치인은 다음과 같음.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 CIO), 스탠리 드러켄밀러 & PTJ (깐부 레전드 투자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 이번 사이클에서는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이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고 트럼프 진영 또한 군불을 때는 중. 다른 슈퍼리치, 기업인, 정치인도 이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데 현재는 마이클 델이 가장 확률 높아 보임. 다른 후보로는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 트럼프가 이번 사이클 조커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총격 사건 이후 우주의 기운이 모아지는 양상. BUY Bitcoin
✍️팩트
-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이 CNBC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지지하며 다음과 같이 말함. "나는 회의론자였지만 내가 틀렸다. 내가 비트코인에 대해 공부하고 배운 이후로, 나는 그것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게 되었다"
- 블랙록의 IBIT 비트코인 ETF 상품은 회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상품 중 하나로 (6개월만에 $18b 순자산), 이미 실적이 증명했기에 마케팅 더욱 푸쉬를 할 듯
- 한편, Dell의 창업자 마이클 델은 래리핑크 회장 인터뷰를 게시하며 "대단히 흥미로운 비트코인"이라는 트윗을 남김. 시장에서는 마이클 델이 비트코인을 매집할 수 있다는 루머. 참고로 마이클 델의 순자산은 $127b이고 Dell의 현금 보유액은 $7b
- 트럼프는 J.P Vance를 부통령 후보로 지목. 22년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친코인 정치인으로 분류. SEC 게리 갠슬러 의장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코인 규제 완화 옹호
💡의견
- 슈퍼리치와 정치인의 비트코인 지지는 다른 슈퍼리치/기업인/정치인으로 하여금 비트코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재고하는 역할. "당신은 비트코인을 바꾸지 못한다. 비트코인이 당신을 바꾼다"
- 저번 사이클 비트코인에 입문한 슈퍼리치와 정치인은 다음과 같음.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레이 달리오 (브릿지워터 CIO), 스탠리 드러켄밀러 & PTJ (깐부 레전드 투자자),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 이번 사이클에서는 블랙록 래리핑크 회장이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고 트럼프 진영 또한 군불을 때는 중. 다른 슈퍼리치, 기업인, 정치인도 이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데 현재는 마이클 델이 가장 확률 높아 보임. 다른 후보로는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 트럼프가 이번 사이클 조커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총격 사건 이후 우주의 기운이 모아지는 양상. BUY Bitcoin
마크 큐반: "BTC 가격이 오르는 데 이만큼 좋은 환경은 없을 것"
요약
1) 실리콘 밸리에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도 상승 중 (원래 실리콘 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민주당이 득세하고 실리콘 밸리도 좌편향 되어있는 경향을 보임)
2)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면 SEC의 규제 방식을 뜯어고칠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크립토 비즈니스 하는게 매우 쉬워짐
3) 이걸 전세계적인 불안정성과 합쳐서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에 매우 불리쉬한 환경이 만들어짐
4) 가격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
5) 달러의 붕괴로 BTC는 진짜로 안전자산으로 등극할 것이고 맥시들의 말대로 세계적 통화가 될지도 모름
*마크 큐반은 미국에서 매우 유명한 억만장자
https://x.com/mcuban/status/1813591281970348264
요약
1) 실리콘 밸리에서 트럼프에 대한 지지도 상승 중 (원래 실리콘 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민주당이 득세하고 실리콘 밸리도 좌편향 되어있는 경향을 보임)
2) 만약 트럼프가 당선되면 SEC의 규제 방식을 뜯어고칠 것이기 때문에 미국에서 크립토 비즈니스 하는게 매우 쉬워짐
3) 이걸 전세계적인 불안정성과 합쳐서 생각해보면 비트코인에 매우 불리쉬한 환경이 만들어짐
4) 가격은 우리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상승할 것
5) 달러의 붕괴로 BTC는 진짜로 안전자산으로 등극할 것이고 맥시들의 말대로 세계적 통화가 될지도 모름
*마크 큐반은 미국에서 매우 유명한 억만장자
https://x.com/mcuban/status/1813591281970348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