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황상이 우리를 구하러 오셨습니다.

여러분은 꼬추를 떼지 않으셨지요?

캐쥬얼크립토팟캐스트 보러가기: https://youtu.be/2HTqkaBxNZ0

마운트곡스 상환 절차가 개시되고 불법 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압수되어 독일 및 미국 정부로 귀속된 대규모 비트코인이 시장에 매도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최근 발생한 악재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의 조정세가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피격 사건 이후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입장을 표명해 온 트럼프의 당선 확률이 급증하자, 이와 함께 비트코인 및 전반적인 가상자산 시장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시장 흐름과 주요 이슈, 국내 중앙화 거래소 트렌드를 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보고 금일 시행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핵심 내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ko/di-05

진짜 디스프레드 요즘 일주일에 하나씩 이런거 어케 쓰누? 이거 쓴 사람은 꼬추 달고 있어라

비트코인 가격 내려갔으면 민망할뻔 했는데 다행이다 휴~ 조바이든 고마워!

머피님이 카말라 해리스의 대통령 후보 출마로 무위험 8% 차익거래를 한다는 아이디어에 방금 대충 생각난 대선 관련 베팅 아이디어들:

1) 특정 주에서 누가 승리할 것인가: 경합주에서 승리 예측이 불확실성도 크지만 내 생각엔 리턴도 50% 이상 나올 거 같음.

특히 저번 대선에서 공화당이 가까스로 진 곳들, 예를 들어, 애리조나, 위스콘신, 미시건, 펜실베니아, 조지아와 같은 곳들에 베팅해보는 거 할만할듯

2) Popular vote vs Electoral College: 2016 대선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이 popular vote (일반 투표?)로 이겼지만 선거인단은 트럼프가 승리함. 이는 인구가 많은 민주당 주들에서 힐러리에게 더 많은 표를 던졌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음. 이번에도 2016년 선거와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면 이 베팅도 할만 할 거 같음.

내일 오전 출근길에 들으면 좋을만한 거 하나 가져왔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알림 설정해놓으세요: https://youtube.com/live/zh-qGV-xCnU

크립토 트위터 인턴 계정의 원조인 케빈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CMS에 이어 모나드에서 활동하는 그의 일대기와 커뮤니티 빌딩의 진수를 들어보십시오.

유튜브에서 보기: https://youtu.be/dyvJY7lUXhc

곧 시작합니다

어차피 2년 더 줘도 적용 안 될 사람들 손?

지난 19일에 발간한 디스프레드 마켓 코멘터리 리서치가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습니다.

(위 자료는 디지털 타임스 지면 일부입니다.)

온체인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읽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었는데 어느정도 성과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아 기쁘네요.

앞으로도 고민하면서 리서치해보겠습니다. 가보자고!

관련 기사 보러가기

지분 증명 방식은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토큰이 많을수록 보안성이 향상되지만, 동시에 생태계의 유동성이 감소하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는 생태계 참여 주체들 간의 인센티브 얼라인을 어렵게 만듭니다.

베라체인은 이러한 PoS 기반 네트워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합의 메커니즘인 유동성 증명 방식을 도입하여 생태계 유동성과 네트워크 보안을 동시에 강화하고, 생태계 참여 주체들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고자 합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베라체인의 합의 메커니즘과 토크노믹스 모델, 2024년 6월 출시된 테스트넷 v2의 주요 변경사항을 살펴보고, 이를 기반으로 형성되고 있는 베라체인의 차별화된 생태계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베라체인 (Berachain) — 유동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곰" 리포트 보러가기

코인 관련 유툽 채널 중에 본인이 제일 재밌다고 생각하는 거 하나씩만 댓글로 추천해주세요!!

비트코인이 강해지면 달러도 강해질 것

트럼프가 비트코인2024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게 강한 지지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재미있는 댓글들이 모여있는 한 영상을 발견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국 YTN이 해당 내용을 보도한 유튜브 영상입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전략 비축한다면 미국이 달러를 포기하는 것이고 이는 미국에게 불이익이라는 뉘앙스의 댓글들이 꽤나 보입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이 날 연설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프레임워크를 만들어 미국 달러의 확장을 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첨부 영상)

트럼프가 이런 말을 하는 배경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비즈니스는 엄청난 돈을 벌고 있고, 온체인 상의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기존 결제 인프라와 견줄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화폐 가치가 불안정한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들에서는 USDT를 실생활에서 엄청나게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록은 온체인에 RWA 펀드를 조성했습니다.

이미 온체인은 금융의 새로운 프론티어가 되어버렸습니다. 만약에 온체인이 기존 금융 시스템을 천천히 잠식한다는 가정으로 접근해본다면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스테이블코인으로 이 새로운 시스템을 먹어버리는 편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과거 엘리자베스 워랜 상원의원을 필두로 테러자금조달과 돈세탁 문제를 들며 크립토를 조지려고 했지만 이제 민주당 내부에서는 워랜 상원의원을 반하는 쪽으로 흐르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포함, 크립토라는 단일 쟁점 유권자들의 파워가 강해지며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튼 과거에도 밝혔듯이, 저는 여전히 스테이블코인 때문에 달러 헤게모니가 더 강해지는 모순적인 상황이 연출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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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프레드 리서치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하이라이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
"미국은 지구의 크립토 수도이자 비트코인 초강대국이 될 것"
"백악관에 입성하는 대로 민주당의 반 크립토 정책은 끝날 것"
"취임 첫 날에 SEC 의장 개리 겐슬러를 해임하겠다"
"트럼프 정권 하에서 CBDC 발행은 없다"
"미국 달러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확장을 지원하겠다"
"비트코인이 달러를 위협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가 달러를 위협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 하에서 미국 정부는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고 리저브 자산으로 활용할 것이다"
"NEVER SELL YOUR BITCOIN"
"실크로드 창립자 Ross Ulbricht를 석방하겠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무소속 대선 후보
"일간 550 BTC 구매를 통해 총 400만 BTC를 미국의 리저브 자산으로 확보하겠다"
"비트코인과 USD 간 거래는 보고할 수 없으며 과세되지 않아야 한다"

신시아 루미스, 와이오밍 주 상원의원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총 발행량의 5%를 취득하고 20년 이상 보유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국가의 미래는 사이버 공간에 있으며, 비트코인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맨해튼"
"2045년 비트코인 개당 가격 예상: Bear $3M / Base $13M / Bull $45M"

로버트 미치닉, 블랙록 디지털자산 총괄
"블랙록의 현물 비트코인 ETF는 대부분 장기보유자에 의해 구매되었다"
"6개월 간 블랙록 ETF의 자금이 유출된 것은 단 하루 뿐"

에드워드 스노든, NSA 내부고발자
"비트코인은 부패한 정치인과 규제당국에 대한 대안"
"우리는 이기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이기고 있진 않았으니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및 영상)

배신당할 준비

우리는 모두 트럼프의 비트코인 컨퍼런스 연설에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당선을 마냥 바라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L0la L33tz가 The Rage 기고한 글에 따르면 그는 트럼프가 과거 대통령 재임 시절 섹션 230의 폐지를 위해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들며, 비트코인에 대한 전면적 수용이 곧 미국 시민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민간인 사찰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섹션 230이란, 플랫폼은 유저가 플랫폼에 올린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조항으로, 1996년에 제정된 DCA 법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텔레그램에 불법적인 야짤과 폭언을 올렸을 때 분명히 텔레그램이라는 앱을 통해서 해당 콘텐츠가 전세계로 중계된 것이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텔레그램이 중계된 그 콘텐츠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플랫폼 사업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만들어진 섹션 230은 사실 거의 10년 전부터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섹션 230에 의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들은 상당히 많은 보호를 받아왔고, 이 보호에 의해 사실상 여론 왜곡과 다름없는 만행을 저질렀을 때도 아무런 일 없이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좋은 예로, 헌터 바이든의 랩탑 사건이 있습니다. 2020년 10월, 트럼프와 바이든의 대선 레이스가 한창일 때 바이든의 아들인 헌터의 랩탑이 웬 컴퓨터 수리 업체에서 발견됩니다. 이 랩탑에는 헌터 바이든의 호탕한 삶이 정말 낯이 뜨거울 만큼 잘 기록 되어있었습니다.

각종 스트립퍼들과의 하룻밤, 마약 복용, 아버지와 관련된 사업 내용 등, 사실상 바이든의 대선 레이스를 내폭시키기에 충분한 재료였습니다. 그러나 트위터와 각종 플랫폼들에서는 이 내용들을 가짜뉴스로 치부하며 검열하기 시작했습니다.

대선이 끝나고 한참 뒤엔 2022년, 대표적인 좌파매체인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헌터 바이든 랩탑 파일들이 진짜라고 보도해버립니다.

그래서 이러한 플랫폼들이 사실상 자기네들한테 주어진 보호를 이용해 플랫폼이 아닌 퍼블리케이션(publication; 출판사)처럼 작동하고 있다는 주장을 들며 섹션 230을 전면적으로 뜯어고치거나 철폐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트럼프가 자체 소셜 미디어인 Truth Social을 만들고 일런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 배경에는 모두 이러한 플랫폼의 검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섹션 230이 철폐되고, 비트코인을 통한 ‘불법적인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진짜로 비트코인이 미국 정부가 바라는 임의의 방향대로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에서 사용되는 사무라이 월렛의 창립자는 자금세탁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 모든 가정은 두고봐야 알 수 있지만 매우 흥미로운 관점이라 공유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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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 Weirdo

“Weird”

요즘에 미국 민주당 지지층이 공화당 정치인들을 지칭할 때 자주 쓰는 말입니다. 저와 같이 90년대 영국 밴드 노래를 즐겨 들었던 사람이라면 “Weirdo”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 것입니다.

이상하다는 뜻입니다. 뭔가 꺼림칙한 분위기의 그런 사람을 뜻합니다. 혹자는 게이 퍼레이드, 오락용 대마, 동성 결혼, 성전환 수술 등과 같은 현상으로 대변될 수 있는 진보적 성향이 더욱 이상하다고 반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미국 좌파의 입장에서 우파를 바라봤을 때도 굉장히 이상합니다: MAGA 성경책, 큐아넌 샤먼, 성추행과 섹스 스캔들에 휩싸인 대통령 후보, 그리고 이런 사람을 추앙하며 각종 음모론을 펼치는 추종자들.

실제로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Evangelical Protestant) 신자들 중에 80% 이상이 트럼프를 지난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표를 주기도 했는데, 이러한 종교적인 색채가 더욱더 '이상함'을 증폭시켰을 것입니다.

서로가 각각의 에코 체임버에 갇혀서 제3자의 관점에서 자기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각 집단은 또 자기를 이용해먹는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고 남의 모순만 꼬집는 형국입니다.

그래서 Weirdo라는 단어에 미국 우파는 발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개신교, 백인, 핵가족으로 대변되는 사회였지만 2021년 이후에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사상 최초로 50% 이하로 떨어졌고 동성 결혼에 대한 지지는 69%로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보수 및 우파가 더 이상 ‘정상’이라고 불릴 수가 없는 세상이 도래한 것입니다.

여기에 비트코인을 대입해 보면 또 반대의 입장에서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보일 뿐입니다. 신시아 러미스 상원의원이 오늘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100만 개를 구매해 보관하는 BITCOIN 법안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을 지지하는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구매가 도대체 어떠한 효용이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하고 있으며, 트럼프는 단순히 표심을 얻기 위한 기행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합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신시아 러미스의 법안이 통과되어 미국 정부에서 비트코인을 마치 금처럼 취급하고 비트코인 기반의 어떤 화폐체계가 정립되는 패러다임 교체가 일어난다면 아마 비트코인은 ‘이상한 것’으로 치부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카말라 해리스의 지지도가 의외로 높은 것을 보면 결코 트럼프의 당선을 낙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과 크립토라는 이익 집단이 이번 대선에서 큰 임팩트를 끼치지 못했을 때 어떠한 리스크로 돌아올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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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프레드는 지난 7월 교토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콘퍼런스 'IVS 2024'에 파트너로 참여하였습니다.

‘Cross Boundaries’라는 이념 아래 IVS2024에는 웹2와 웹3를 불문하고 수많은 기업 및 프로젝트가 참여하였으며., Sony, SBI, KDDI 등 일본 내 굵직한 대기업들의 참여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참관기를 통해 일본 웹3 산업의 동향 및 트렌드와 앞으로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는 핵심 동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IVS2024 참여기 — 일본 웹3의 현재와 미래를 엿보다” 리포트 보러가기

방심하면 진다

제가 최근에 유명 억만장자 마크 큐반이 비트코인이 말도 안 되는 가격까지 오를 거라고 밝히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오늘은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고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VCs for Kamala라고 하는 웹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현재 총 540명의 VC 파운더들이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고 나서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백악관 대변인으로 딱 10일을 재직한 앤서니 스카라무치 또한 트위터에 “돈을 좋아하는 VC와 크립토 친구들아 트럼프 (행정부의) 법원과 연준을 걱정해야 할 거야”라고 남기기도 했습니다.

닉 카터는 “되돌아 생각해 보니 비트코인을 트럼프 승리의 시장으로 만든 것은 실수였던 것 같다”라고 밝혔으며, 로라 신 또한 크립토가 정치적 이슈가 된다면 이 국가의 반절이 큰 이유 없이 반대하는 상황이 찾아올 것이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꽤나 강한 로비 파워를 갖고 있다고 자칭하는 전 메사리 CEO 라이언 셀키스와 같은 강경파는 절대 민주당을 포용해선 안된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같은 의견을 내비치는 이들이 꽤나 많이 보이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크립토는 아직 너무나도 작습니다. 더욱 성장하고 싶다면 민주당을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들의 이야기도 들어주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 텔방 방장님이 좋아하는 고대 중국 소설의 주인공도 많은 주군을 모셨지만 결국 그의 대의에 동참하는 이들과 같이 버티고 성장하면서 결국에는 천하삼분지계라는 전략을 이뤄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장기적인 전략이고, 현재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제일 크립토를 지지하는 정당에 대한 몰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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