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라운드 2
룬 프로토콜의 메인넷 배포가 벌써 5일이나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룬 거래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망감에 망했다는 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요, 그래서 이제 룬을 메인넷에서 어떻게 스케일링하느냐에 대한 과제를 풀기 위한 라운드 2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스왑
2) 레이어 2
3) 브릿지
4) 스테이블코인, 렌딩 등
개인적으로 저는 스왑과 브릿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UPS의 경우에서 봤다시피, 솔라나로 토큰을 브릿징해서 시장에 대한 노출도를 증대시키고 더 효율적인 가격발견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제우스는 아예 솔라나를 비트코인의 레이어 2로 가설을 세우고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릿징에는 필연적으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위해 비트코인 메인넷에서 자체적으로 스왑을 가능하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메인넷 자체적으로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많은 제약이 존재합니다.
이미 우디 워스하이머는 이러한 사실을 이용해 커뮤니티에게 OP_CAT의 재활성화를 어필해서 깃허브에 제안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OP_CAT의 재활성화가 실제로 될지, 언제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된다는 가정 하에 움직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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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프레드 리서치
룬 프로토콜의 메인넷 배포가 벌써 5일이나 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너무 비싸고 룬 거래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망감에 망했다는 소리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데요, 그래서 이제 룬을 메인넷에서 어떻게 스케일링하느냐에 대한 과제를 풀기 위한 라운드 2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스왑
2) 레이어 2
3) 브릿지
4) 스테이블코인, 렌딩 등
개인적으로 저는 스왑과 브릿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PUPS의 경우에서 봤다시피, 솔라나로 토큰을 브릿징해서 시장에 대한 노출도를 증대시키고 더 효율적인 가격발견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제우스는 아예 솔라나를 비트코인의 레이어 2로 가설을 세우고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릿징에는 필연적으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를 위해 비트코인 메인넷에서 자체적으로 스왑을 가능하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메인넷 자체적으로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데 있어 많은 제약이 존재합니다.
이미 우디 워스하이머는 이러한 사실을 이용해 커뮤니티에게 OP_CAT의 재활성화를 어필해서 깃허브에 제안까지 올린 상태입니다.
OP_CAT의 재활성화가 실제로 될지, 언제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된다는 가정 하에 움직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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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eSpread Channel
엘릭서는 자체 네트워크와 마켓메이킹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오더북 DEX의 유동성 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수의 마켓메이커들에 집중되어 있던 오더북 DEX 유동성 공급 시장을 더 많은 참여자들에게 개방하고자 하는 프로토콜입니다.
현재 엘릭서는 Vertex, Bluefin, RabbitX 등의 오더북 DEX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오더북 DEX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유동성 공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크로스 체인 인프라 프로토콜과 협업하여 크로스 체인 LP 토큰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 제공도 계획 중입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엘릭서의 등장 배경부터 작동 방식, 그리고 향후 방향성과 해결 과제까지 엘릭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reports-kr-elixir
현재 엘릭서는 Vertex, Bluefin, RabbitX 등의 오더북 DEX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오더북 DEX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유동성 공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크로스 체인 인프라 프로토콜과 협업하여 크로스 체인 LP 토큰을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 제공도 계획 중입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엘릭서의 등장 배경부터 작동 방식, 그리고 향후 방향성과 해결 과제까지 엘릭서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research.despread.io/reports-kr-elixir
셋푸쿠, 라이트닝
스트라이프가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시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프는 과거에도 BTC 결제를 도입했다가 변동성과 수수료 문제를 들며 사업을 철수하기도 했는데, 이제 솔라나와 이더리움에서 USDC를 이용한 결제로 돌아온 것입니다.
스트라이프는 한국에서 많이 쓰이지 않지만 이커머스에서 페이팔과 거의 맞다이를 뜨는 급의 규모를 가진 결제 서비스입니다.
이와 같이 역설적으로 크립토가 미국 달러의 사용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있고, 적어도 BTC는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세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드러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인프라가 만들어져 가는 중입니다.
BTC는 USD를 이길 수 없습니다. 80억 인구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달러처럼 적은 변동성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낮은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라이트닝을 통한 BTC 결제에 대해서 저는 매우 비관적입니다.
라이트닝은 BTC 자체가 가진 유동성 문제를 그대로 떠안게 되고,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탁형 지갑에 의존해야 합니다. 심지어 비트코인 메인넷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높은 환경에서도 충분히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달러와 비트코인의 장점 중에 그 어떠한 것도 살리지 못하는 끔찍한 시스템 일뿐입니다. 라이트닝은 이제 명예자살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제 생각에 비트코인은 달러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달러의 대체가 아닌, BTC를 기축통화로 하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보안예산 문제와도 연결고리를 가집니다.
여기서 웃긴 점은 제가 지금 하는 주장은 레이저아이 맥시들이 자주 사용하는 밈인 ‘1 BTC = 1 BTC’에 100%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방식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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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프가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시연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프는 과거에도 BTC 결제를 도입했다가 변동성과 수수료 문제를 들며 사업을 철수하기도 했는데, 이제 솔라나와 이더리움에서 USDC를 이용한 결제로 돌아온 것입니다.
스트라이프는 한국에서 많이 쓰이지 않지만 이커머스에서 페이팔과 거의 맞다이를 뜨는 급의 규모를 가진 결제 서비스입니다.
이와 같이 역설적으로 크립토가 미국 달러의 사용을 더욱 편하게 해주고 있고, 적어도 BTC는 미국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세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쓰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것이 드러나며 스테이블코인 중심의 인프라가 만들어져 가는 중입니다.
BTC는 USD를 이길 수 없습니다. 80억 인구가 사용하기 위해서는 달러처럼 적은 변동성과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낮은 수수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라이트닝을 통한 BTC 결제에 대해서 저는 매우 비관적입니다.
라이트닝은 BTC 자체가 가진 유동성 문제를 그대로 떠안게 되고,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탁형 지갑에 의존해야 합니다. 심지어 비트코인 메인넷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높은 환경에서도 충분히 낮은 수수료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달러와 비트코인의 장점 중에 그 어떠한 것도 살리지 못하는 끔찍한 시스템 일뿐입니다. 라이트닝은 이제 명예자살을 해야 할 때입니다.
제 생각에 비트코인은 달러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 자체가 다릅니다. 달러의 대체가 아닌, BTC를 기축통화로 하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이는 비트코인의 보안예산 문제와도 연결고리를 가집니다.
여기서 웃긴 점은 제가 지금 하는 주장은 레이저아이 맥시들이 자주 사용하는 밈인 ‘1 BTC = 1 BTC’에 100% 동의한다는 것입니다. 다만 그 방식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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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_CAT 테스트넷 출시
얼마 전에 BIP-420, 즉, OP_CAT의 재활성화에 대한 제안이 깃허브에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테스트넷 출시를 알렸습니다.
OP_CAT이 재활성화되면 비트코인 스크립트의 표현력을 강화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메인넷에서도 이더리움의 디파이와 비스무리한 유저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트위터를 스크롤하면서 읽어본 구현 가능한 기능으로는
1) 룬 토큰 스왑
2) 지갑 보안 강화
3) 무신뢰 브릿지 구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처음 든 생각은 CBRC-20의 향방이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만약에 OP_CAT이 메인넷에 출시된다고 하면 CBRC-20는 아마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는, 비트코인 L2 생태계의 변화입니다. 현재 수많은 L2들이 있지만 제대로 된 생태계를 구축한 곳도 없고, Runechain과 같이 시장 상황에 매우 빠르게 대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유저를 끌어들이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거는 비트코인<>L2 브릿지 유저경험이 매우 구린 것과 더불어서 멀티시그에 내 자산을 예치해 놓는 불안감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OP_CAT이 재활성화된다면 이러한 유저경험과 보안 리스크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OP_CAT 재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는 탭루트 위자드/퀀텀캣츠가 영향력을 이용해 어떠한 프로덕트를 새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넘어서 실제 개발 지식이 있는 집단으로, CatVM과 BIP-420 제안으로 구사 가능한 전략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비트코인계의 슈퍼그룹이 만약에 CatVM의 브릿지와 L2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퀀텀캣츠를 팔지 못하는 이유를 자꾸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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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BIP-420, 즉, OP_CAT의 재활성화에 대한 제안이 깃허브에 올라왔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테스트넷 출시를 알렸습니다.
OP_CAT이 재활성화되면 비트코인 스크립트의 표현력을 강화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 메인넷에서도 이더리움의 디파이와 비스무리한 유저경험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디까지 구현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트위터를 스크롤하면서 읽어본 구현 가능한 기능으로는
1) 룬 토큰 스왑
2) 지갑 보안 강화
3) 무신뢰 브릿지 구현
등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처음 든 생각은 CBRC-20의 향방이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만약에 OP_CAT이 메인넷에 출시된다고 하면 CBRC-20는 아마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는, 비트코인 L2 생태계의 변화입니다. 현재 수많은 L2들이 있지만 제대로 된 생태계를 구축한 곳도 없고, Runechain과 같이 시장 상황에 매우 빠르게 대응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전히 유저를 끌어들이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거는 비트코인<>L2 브릿지 유저경험이 매우 구린 것과 더불어서 멀티시그에 내 자산을 예치해 놓는 불안감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OP_CAT이 재활성화된다면 이러한 유저경험과 보안 리스크가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OP_CAT 재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는 탭루트 위자드/퀀텀캣츠가 영향력을 이용해 어떠한 프로덕트를 새로 만들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적으로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넘어서 실제 개발 지식이 있는 집단으로, CatVM과 BIP-420 제안으로 구사 가능한 전략의 폭이 굉장히 넓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비트코인계의 슈퍼그룹이 만약에 CatVM의 브릿지와 L2를 만든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퀀텀캣츠를 팔지 못하는 이유를 자꾸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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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DeSpread Channel
4월 30일 화요일, 테크 전문 미디어 테크M과 법무법인 세움에서 국내 디지털자산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자산의 파급력과 생태계에 알아보는 '비욘드 비트코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디스프레드 리서치 이승화 팀장님과 함께 하는 '디스프레드가 바라보는 디지털자산 전망' 세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x.com/DeSpreadTeam/status/1784797368883548426
—
비욘드 비트코인 행사 등록 (금일 오후 5시 마감):
https://onoffmix.com/event/298256
디스프레드 리서치 이승화 팀장님과 함께 하는 '디스프레드가 바라보는 디지털자산 전망' 세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x.com/DeSpreadTeam/status/178479736888354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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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비트코인 행사 등록 (금일 오후 5시 마감):
https://onoffmix.com/event/298256
내가 예치작을 안 좋아하는 이유
0) 난 돈이 없다
1)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2) 예치 기간도 예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3) 예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예치량이 희석된다
4) 이걸 만회하려면 또 예치해야 되는데 그럼 기회비용이 더 증가한다
5) 예치하는 컨트랙트의 보안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음
6) 에어드랍 토크노믹스와 분배가 지금 아이겐레이어처럼 ㅈ박을 수 있다
사실 리스크가 적고 보상이 확실한 메타인 건 맞지만 너도나도 다 예치해 버리면 큰 업사이드를 노릴 수가 없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앁코인들을 사고 민팅하고 러그당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BUSH•DID•NINE•ELEVEN이라고 하는 이름의 룬도 샀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MEMEPOOL•SPACE, DOPE•GRANDMA•COIN, BIAOQING•PANDA•HEAD 등을 민팅/매수 하였습니다.
여기 제가 나열한 토큰들은 전부 시총이 백만 달러, 아니 10만 달러도 되지 않는 앁코인들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굳이 매수를 하신다면 그냥 땅에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앁코인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보니 나름 노하우가 좀 생겼습니다:
1) 이름을 보고 웃었다면 사라
2) 문화적 파급력이 있는 밈에 베팅하라
3) 애매한 것도 씨 뿌리기를 해놓으면 어떻게 돌아올지 모른다
물론 이러한 앁코인 트레이딩이 어울리는 유형의 인간은 따로 있습니다. -99%를 당할 각오가 없으시다면 그냥 아이겐레이어 예치작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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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난 돈이 없다
1)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
2) 예치 기간도 예상이 거의 불가능하다
3) 예치 기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예치량이 희석된다
4) 이걸 만회하려면 또 예치해야 되는데 그럼 기회비용이 더 증가한다
5) 예치하는 컨트랙트의 보안 리스크도 무시할 수 없음
6) 에어드랍 토크노믹스와 분배가 지금 아이겐레이어처럼 ㅈ박을 수 있다
사실 리스크가 적고 보상이 확실한 메타인 건 맞지만 너도나도 다 예치해 버리면 큰 업사이드를 노릴 수가 없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앁코인들을 사고 민팅하고 러그당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는 BUSH•DID•NINE•ELEVEN이라고 하는 이름의 룬도 샀고, 어제 같은 경우에는 MEMEPOOL•SPACE, DOPE•GRANDMA•COIN, BIAOQING•PANDA•HEAD 등을 민팅/매수 하였습니다.
여기 제가 나열한 토큰들은 전부 시총이 백만 달러, 아니 10만 달러도 되지 않는 앁코인들입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굳이 매수를 하신다면 그냥 땅에 버리는 돈이라고 생각하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앁코인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다 보니 나름 노하우가 좀 생겼습니다:
1) 이름을 보고 웃었다면 사라
2) 문화적 파급력이 있는 밈에 베팅하라
3) 애매한 것도 씨 뿌리기를 해놓으면 어떻게 돌아올지 모른다
물론 이러한 앁코인 트레이딩이 어울리는 유형의 인간은 따로 있습니다. -99%를 당할 각오가 없으시다면 그냥 아이겐레이어 예치작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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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반나절 거래량 6.3M
다 팔자 그냥 ㅋㅋ
https://www.theblock.co/post/291606/hong-kongs-spot-bitcoin-ether-etfs-see-over-6-3-million-in-half-day-volume-upon-debut?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다 팔자 그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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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ock
Hong Kong’s spot bitcoin, ether ETFs see over $6.3 million in half-day volume upon debut
The trading volume of the newly listed spot bitcoin and ether ETFs in Hong Kong amounted to over $6.3 million during the morning session today.
Forwarded from CHOOSE RICH
판타지 대충 내가 이해하기로는
1) 트위터 인게이지먼트 = 카드 점수
2) 카드 5개 = 윗단계로 업글
3) 카드 등급 별로 토너먼트가 간혹 열림 = 여러 티어의 카드덱을 모아놓으면 유리함
결국에는 각 카드 히어로(CT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더 많은 인게이지먼트를 빠느냐에 베팅하는 거니까 제일 유망한 관종을 고르는게 중요함
지금 대부분 trading_axe, kook, ansem, greg 같이 이미 유명한 자극적인 애들을 위주로 카드 가격이 많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결국에 토너먼트에서 어떤 카드가 더 가치대비 효율을 발휘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가격 발견을 하는 시기에 저점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내가 봤을 때 지금 저평가 받는게 꽤 있고, 내 예산 선에서 덱 만듬.
1) 트위터 인게이지먼트 = 카드 점수
2) 카드 5개 = 윗단계로 업글
3) 카드 등급 별로 토너먼트가 간혹 열림 = 여러 티어의 카드덱을 모아놓으면 유리함
결국에는 각 카드 히어로(CT 인플루언서)가 얼마나 더 많은 인게이지먼트를 빠느냐에 베팅하는 거니까 제일 유망한 관종을 고르는게 중요함
지금 대부분 trading_axe, kook, ansem, greg 같이 이미 유명한 자극적인 애들을 위주로 카드 가격이 많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결국에 토너먼트에서 어떤 카드가 더 가치대비 효율을 발휘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가격 발견을 하는 시기에 저점 매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함.
내가 봤을 때 지금 저평가 받는게 꽤 있고, 내 예산 선에서 덱 만듬.
요즘에 돈 태우고 있는 거
판타지는 CT 인플루언서들을 바탕으로 하는 카드 게임입니다. 각 인플루언서의 소셜 인게이지먼트로 카드의 포인트가 결정됩니다. 카드(히어로)를 5장씩 모아서 덱을 구성해 토너먼트에 참가했을 때 순위가 높으면 보상을 받습니다. 덱의 포인트 총합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첨부된 스샷은 제 덱입니다.
테스트넷 때는 맛만 봤다가 이제 진짜 돈이 걸려서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까 몇 가지 배운 점이 있습니다:
1) 히어로의 포인트는 봇으로 조작 가능하다 (제 다른 채널에서 알려주신 점프맨님 감사)
2) 카드 위에 표시되는 별표는 해당 히어로의 트위터 활동량을 의미한다
3) 히어로 카드가 존재하는 사람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더욱더 트위터를 열심히 할 인센티브가 생긴다 (그리고 반대로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사람의 히어로 카드가 존재하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인센티브가 생긴다)
4) 즉, 트위터 활동<>히어로 카드 가격이 양의 상관관계를 가져간다
여기서 저의 가설은 이러한 양의 상관관계가 트위터에 충분히 인지된면 판타지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큰 하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팩맨이 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트윗을 올리자마자 본인의 히어로 가격이 거의 5배 올랐습니다.
CT를 열심히 보고 입장에서 이제 단순히 코인을 사는 액션을 넘어서 내가 즐겨보는 인플루언서의 성장에 베팅할 수 있게 되니 뭔가 재밌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1)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2) 포인트와 활동량에 비해 가격이 낮은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3) 실제로 판타지를 하는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하실 분이 있다면 제 레퍼럴 코드를 사용해 주세요: Juhyu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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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CT 인플루언서들을 바탕으로 하는 카드 게임입니다. 각 인플루언서의 소셜 인게이지먼트로 카드의 포인트가 결정됩니다. 카드(히어로)를 5장씩 모아서 덱을 구성해 토너먼트에 참가했을 때 순위가 높으면 보상을 받습니다. 덱의 포인트 총합이 높을수록 좋습니다. 첨부된 스샷은 제 덱입니다.
테스트넷 때는 맛만 봤다가 이제 진짜 돈이 걸려서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까 몇 가지 배운 점이 있습니다:
1) 히어로의 포인트는 봇으로 조작 가능하다 (제 다른 채널에서 알려주신 점프맨님 감사)
2) 카드 위에 표시되는 별표는 해당 히어로의 트위터 활동량을 의미한다
3) 히어로 카드가 존재하는 사람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더욱더 트위터를 열심히 할 인센티브가 생긴다 (그리고 반대로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사람의 히어로 카드가 존재하면 이 게임을 플레이할 인센티브가 생긴다)
4) 즉, 트위터 활동<>히어로 카드 가격이 양의 상관관계를 가져간다
여기서 저의 가설은 이러한 양의 상관관계가 트위터에 충분히 인지된면 판타지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큰 하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팩맨이 이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트윗을 올리자마자 본인의 히어로 가격이 거의 5배 올랐습니다.
CT를 열심히 보고 입장에서 이제 단순히 코인을 사는 액션을 넘어서 내가 즐겨보는 인플루언서의 성장에 베팅할 수 있게 되니 뭔가 재밌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와 같은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1)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2) 포인트와 활동량에 비해 가격이 낮은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3) 실제로 판타지를 하는 히어로에게 베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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