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형의 종목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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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도 2번도 다 맞는말입니다.
결국 21년22년도처럼... 연준에서 계속 일시적이라 주장하다가 뒤통수맞고 미친 인플레가 오려면
서비스 + 임금이 지속적으로 올라야합니다.

지금 임금은 안오르고 있으니...
1번이 맞고,
코어 서비스는 끈적하니 2번도 맞다...
따라서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감마스퀴즈는 만기에 다다르며 델타 언와인드(델타 블리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해당 만기일(5/15)이후의 시세는 그 이후의 일이라 아무도 모르는 것.

3//31 반등 가능성 지적 이후의 시장은 스카이 로케팅하였고, 만기까지의 일시적 파생상품 클리어링이 일어난 뒤 시장과 유력 종목들의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이 충분한 매력도를 지닌다면 다시 우상향을 이어나갈 것.

다만, 저번주 금요일 미국시장 Semis, Momentum 바스켓들은 충분히 감마스퀴즈 포착이 가능했음.
최근 며칠간 이어진 반도체 폭등은
1. 엔화 환시 개입으로 인한 유동성 풀
2. 외국에 상장되지 않은 삼전 닉스 vs 이를 매수하려는 외인자금 => ETF 비중을 맞추기위해 마켓메이커(중재자=증권사)가 헷지비율을 의도적으로 급변동 => 옵션시장 변동성
3. 감마스퀴즈 = 반대매수
반도체 지수, 코스피 지수가 오를거라 베팅하는 콜옵션을 시장 참여자들이 사려고 달려들면 콜옵션 물량이 부족해지죠?
그럼 마켓메이커인 증권사는 강제로 콜옵션을 시장에 만들어서 매물로 팔아야합니다.
( 이게 그냥 자산상품인 주식과는 다르게... Etf처럼 어떤 지수를 추종하는... 즉 기초상품의 가격과 함께 움직이는 자산은 시장 수요공급을 따르는게 아니라 마켓메이커가 의도적으로 물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 )

그럼 증권사는 콜옵션을 매도하겠죠?
대신 이렇게될경우... 주가지수가 실제로 급등하면 콜옵션을 매도한 ( 하락에 베팅한 ) 증권사는 손실이 납니다.

그 말인즉슨... 증권사는 이런 기초자산에 입각한 파생상품을 설계할때 자연스럽게 헷지도 생각한다는 뜻.

콜옵션을 매도하게되면
그만큼 실제 현물 주식 ( 반도체 = 삼전닉스 )을 매수합니다.

그럼 반도체 지수가 급등해도 현물에서 돈을 벌기에 헷징이 되죠?
( 콜옵션 매도에서 손실 + 삼전닉스 수익으로 이득 = 0에 수렴 )
반대로 지수가 내려가도 콜옵션 매도로 돈을 버니 헷징이 되죠.

근데 이런 상황이 최근 매우 급격한 변동성을 가지고 튀어버리니...
그만큼 마켓메이커들이 삼전닉스 현물을 폭매수 했던것.

근데 옵션시장 만기(5.15)가 다가오고...
그럼 자연스레 옵션 포지션을 줄여야하며...

원래 감마스퀴즈 폭등공식이란게
지수 폭등 => 감마스퀴즈로 현물매수 => 현물 매수했으니 또 폭등 => 또 감마스퀴즈로 현물매수 => 폭등 순환
이건데...

만약 폭등이 멈추고 하락 or 박스권조정이 나올경우 델타 블리드 ( 서서히 헷징을 푸는것 )가 나오면서 현물 매도가 나오고 이로인해 차익실현이 나올 수 있다는 뭐 그런 뜻입니다.

즉... 노조가 뭐 어쨌니, 정책실장이 어쨌니 하기 이전에...

이미 저 뒤에서 스마트 머니들은 기본적인것들을 다 설계해놨다는거죠.
👍2
메크로 정글님 말대로...
만기 이후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새로운 포지션 형성이니깐요.

그리고 그냥 그런거 다 무시하고
반대쪽에서 또 어떤 옵션 놀이를 할지 몰라서 5월 15일까지 조정이 나온다는 말도 아닙니다.

그냥... 메크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여기서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없다는게 며칠전부터 관찰되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1
혹시나 오해 없으시길...
최근 급등이 가짜라거나,
앞으로 떨어질거라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옵션시장의 여러 변수들로인해
최근 급등을 ' 부추겼다 '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고...

어차피 이런건 다 수급적 단기 이슈입니다.

결국 방향은 펀더멘탈(실적)이 정하는거고...
실적이 뒷바침된다면 이런 여러 변동성을 타며 계속 올라갈겁니다.

다만 윗글에서 이야기한대로
시크리컬은 펀더멘탈을 항상 선반영하기에...
그 부분 정도만 생각하고 버블을 즐기시면 되는거고...

버블을 즐기더라도 더 싼가격에서 잡으면 좋은거잖아요?

이번주는 오늘 cpi부터해서 미중 회담, 옵션만기까지 여러 이벤트가 겹쳐있으니

말 그대로 ' 굳이 ' 라는 표현이 가장 정확했던 타이밍이 아니겠나...

메크로정글님의 말은 그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3
CPI가 리스크 포인트를 연거처럼 보이지만, 사실 극단적 헤지 미비상태에서는 어느 완충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어떤 뉴스들도 내용이 어떻든 영향을 주게 됨.

추후 그것이 근거였다며 오목조목 짚지만, 그보다 늦은 행동도 없음. 헤지하지 못한 이들은 이제 포트폴리오 리스크 익스포져들에 대해 향후 일정동안 이제 남은 실마리들을 풀어보는 방법이 제일 최선.

3dte,
미중회담,

그 사이를 연결하면 결국 메인에 또 다시 전쟁
❤1
메크로 정글님은 3월 말에 롱,
저는 숏은.아니지만 롱도 어렵지 않나.
이렇게 의견이 달랐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틀렸고...
그 당시 정글님의 논리에는 동의하나, 리스크 헷지 측면에선 생각이 다르다~ 라는 코멘트도 드렸었죠.

이것처럼... 전 생각이 다르고 논리가 다르고 결과가 달라도...
저와 많이 달라도...

합리적이면 다 참고합니다.

말도안되는 헛소리들은 다른게 아니라 '틀려서' 욕하는거임.
❤1😁1
그냥 CPI에서 변동폭이 크기로 유명한 식품과 에너지를 뺀게 코어CPI인데... 이걸로도 안되니...

해당 월에 발표되는 CPI항목중 변동폭 심한애들 위아래로 제거해서 평균내자 하는게
신규 연준의장 후보자 캐빈워시가 주장하는 절삭평균 CPI고...

해당 월 항목들을 변동폭대로 쭉 나열해서 평균치에 있는 항목의 변동률로 내자하는게 중간CPI입니다.

뭐 살짝 다르지만... 어쨌거나 변동성이 너무 큰 애들 제외하고... 진짜 물가의 흐름을 보자라는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어제 발표된 중간 CPI가 12개월 연속으로 나올 경우 그래프에 팍 튄 지점처럼 4.9%가 나옵니다.
( 아직은 안정되어 보이는 짙은색 12개월 변화값은 이전 11개월 + 이번 4월을 평균낸거구요 )

분명 4월 CPI는 꽤나 유의미하게 튄게 맞긴 합니다.

저 튄 4월짜리가 12개월을 끌고 올라가느냐 마느냐는
기대인플레에 달린거고 ( 기대인플레가 움직여야 본격적으로 전방위적 물가상승 + 임금상승이 나옴 )
그 기대인플레는 사태가 장기화되느냐에 달린거죠.
❤1
* 이거 어떻게 끝내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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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당국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의 이란군 미사일 기지 33곳 중 30곳이 작전 수행이 가능한 상태로 복구됐다고 평가했다

~ 또한 위성사진과 감시자산 분석 결과 이란은 전국 지하 미사일 저장·발사 시설 중 약 90%에 대한 접근권도 회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7366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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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는 생산자... 즉 제조측에서 말하는 물가입니다.
CPI는 소비자... 즉 최종 구매측에서 말하는 물가이구요.

당연히 PPI가 더 선행합니다.

이미 생산자 측에서는 상당한 원재료 가격 상승압박을 받고 있다는 뜻이겠죠.

( 이걸 마진 감소로 대응하느냐, 판가 인상으로 전이시키느냐는 생산자들의 몫 )
1. 전쟁 직후에는 미국이 발랐다. 끝났다.
2. 1주일 후에는 이란 포탄 다떨어졌다. 미국이 제공권 장악했다. 끝났다.

3. 한달 후에는 이란의 마지막 발악이다. 이제 협상테이블로 나온다.
4. 두달 후에는 휴전한다. 호르무즈 열린다.
5. 세달차에는 호르무즈 다들 배끄고 몰래몰래 다녀서 생각보다 괜찮다.

6. 이 모든 기저에는
비축유 많아서 괜찮다.
연준이 유동성 줘서 괜찮다.
럼프가 타코해서 괜찮다.
AI가 생산성 높여줘서 가격 안올라간다.

어제의 CPI까진 살짝 애매했어도...
오늘 PPi부턴 거의 확실한 물가상승 구간 진입이라 봐야합니다.

당연히 이것을 이끄는 핵심요소는 호르무즈구요.

방금 시작된 미중정상회담에서 호르무즈를 열어준다면 당연 OK.
그러나 또 못열면...

그나마 열고 통행료 내기가 가장 현실적이고 물가충격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선택지기에 그것만이라도 성과를 내면 다행...

시장이 매우 안일해하고 있습니다.
❤2
기후, 농작 상황 등은 따로 안올려드리나... 최악의 엘리뇨를 고려하지 않고 봐도 이미 전세계 주요 농작 국가들의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어제 미국 밀 가격도 급등했고...
( 여전히 우크라이나 전쟁 네러티브가 가장 강하던 시기와는 비교갸 안되긴 하지만 )

뭐 원래 시장이 그런거긴한데...
이번엔 참 나이브한듯 합니다.
❤1
Forwarded from 머니보틀
펌글

삼전 반도체 연구직 입니다.
요즘 분위기보면 마치 회사 망한것 같습니다.

1. 부서원 모두다 5/21~6/4 연차 올렸습니다. 진짜 전부다 쉬네요

2. 다들 태업합니다. 관리자도 회의때 대충하자고하고, 타부서에 메일로 업무요청이 와도 답이 오지 않습니다.

3. 하닉 채용 열리면 부서원중 50%가 씁니다. 각 공정별 허리인력 1~2명씩 빼가는 느낌이네요. 미국으로도 종종 가네요.

4. 파운드리/Lsi 연구는 기피하고, 기존에 관련있던 아이템들도 전부다 드랍하고 비공개처리 해놓습니다. 혹시라도 비메모리로 끌려갈까봐 모든 접점을 없앱니다.

5. 오늘 사내 익명게시판에 실명파업 참여 인증릴레이를 합니다. 자기사진과 부서이름 캡처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6. 메신저 상태메시지도 "파업"으로 바꿔놉니다.

7. 관리자 또는 임원 앞에서 대놓고 이직, 회사욕, 파업이야기 합니다. 임원은 자리를 피하고 관리자는 같이 욕합니다.

8. 다들 어찌어찌 협상되어도 노사관계 회복시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3❤1
이득본사람 : 하이닉스로 이직한사람, 하이닉스
마이크론으로 이직한사람, 마이크론
이 간단한 것을
자본주의 젤 좋아하는 사람들(주식쟁이)한테
자본주의 맛 보여줬더니 욕하는 꼴이란
❤4
삼성이 노조측 요구 받으면 지키는거고,
못받으면 능력있는 기술자 뺐기는거고 ( 말단만 남겠죠. 분위기 막창난건 덤 )

저는 삼성 노조측의 저런 억지주장 혐오스럽습니다.
왜냐하면 전 이미 자본주의는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깐요.

그러나 매번 모든 이야기에 자본주의 거리던 사람들이 이중성으로 이번에는 자본주의 주장하는 노조에게 욕하는게 혐오스러운거죠.

하이닉스와 삼성은 같은 대한민국 기업이다 라고 무슨 동지애를 느끼며 대한민국 반도체 만세! 노조 나빠! 하는데...
미안하지만 삼성과 닉스는 글로벌 기업이며 둘이 1위와 2위를 다투는 동종업계 최대 경쟁기업입니다.

특히 닉스는 평생 못잡을거같던 역전의 기회를 이번에 잡았고...
그래서 마짱 뜨려고 총 쏜거에요.

여기에 왜 감정을 섞어서
노조를 '먼저'욕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감^^
❤4
요즘 놀이공원 패스권가지고 말 많죠?
자본주의 좋아하는 분들이
' 돈내고 먼저 타겠다는게 자본주의에서 뭔 문제? ' 라고 하던데...ㅋ

돈 더 많이주고 기술자 빼가겠다는데
자본주의에서 뭔 문젠가요.
👍3❤1
불만있으면 삼성이 돈 더 주면 된다~
간단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