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형의 종목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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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DK 샌디스크의 주주환원 소식
영업이익률(OPM)이 높다는건 그만큼 서비스, 제품 경쟁력이 높다는 뜻이겠죠.

따라서 깊은 공부 없이 OPM이 높은 기업들만 추려 투자해도 사실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나 우린 좀 더 깊게 보기위해... 몇가지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릴게요.

1. Opm이 유지되는가가 중요하다.
단발성으로 opm이 높게 나오는건 의미가 없구요. 사이클의 깊이가 커서 높게 나올땐 높게 나오고, 적자날땐 적자나면 안됩니다.

2. Opm은 높은데 성장성이 없는 사업도 있다.

3. 성장성도 높은데... 탑다운 관점에서 지금 유망하지 않은 섹터거나, 성장성의 리스크가 너무 큰 경우도 있다.

4. 다 좋은데... 그냥 시장 자체가 너무 작아서 니치마켓인 경우도 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추려볼게요.

1번에 따라 먼저 반도체처럼 사이클 종목은 빼봅시다.
닉스 전자 한미는 이번 분석에서 제외.

⬛️ 에프앤가이드 : 주식, 기업분석 플랫폼 국내 1위 독점 기업입니다. 여러분이 HTS에서 주식창 열거나 네이버주식에서 주식창 열어 기업 분석, 재무 보는거... 다 에프앤가이드에서 정보 제공한겁니다.
그 정보를 증권사랑 거래소에 팔아 장사하고,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좋을땐 지수도 만들어 팝니다. ETF 설계해서... 코덱스 ai 반도체 어쩌고, 타이거 반도체 어쩌고 이런거 설계해서 증권사에 넘겨 로열티 받는 기업.
니치마켓이라 시장 크기는 작아도, 독점이라 이익률이 원래 항상 높고 안정적으로 실적 내는데... 주식시장이 활황이면 이익이 단계적으로 급증함. 증권사 투자 느낌의 강소기업.

⬛️ 시프트업 : 게임 회사인데... 니케랑 스텔라 블레이드라고... 여자 미소녀 캐릭으로 유명한 게임사.
주식쟁이들 사이에서 '찌찌랑 빵댕이가 미래다'라는 저급한 표현으로 유명한 섹터이자 기업인데...
일본 애니풍 작화가 대중화되고, 국내 젊은이들이 이런 문화에 환장하면서 게임 성공을 연타석으로 해낸 기업. 원래 게임사는 게임성공만 하면 이익률이 높음. 근데 콘솔 게임은 보통 단발적 이익률인데... 여긴 꽤 오래 지속됨. 진짜 그덜식 표현대로 노출이 미래인가.
결국 이런 기업도 주가가 올라가고 리레이팅 되려면 신작이 대박나야함.

⬛️ 알테오젠, 에임드바이오 : 신약개발 기업. 기술이전한 로열티 효과

⬛️ JW홀딩스 : JW그룹 지주사.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이 주요 자회사인데... 중외제약은 해외 유명 약 판권 들여와서 국내에 팔고, 생명과학은 수액 국내 독과점임. 특히 수액이 안정적으로 이익률 높게 내는 캐시카우 역할.
둘 다 성장성은 사실상 없기에... 노잼같지만... 제약사 답게 이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중.
특히 주목받는건 탈모치료제.
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시간나면 자세히 분석할 예정. 나름 First in class 도전중이라 (혁신신약) 멀티플과 기대감 자체는 줄만 함.

⬛️ 씨어스 : 국내 거의 유일한 ai 소프트웨어 이익내는 기업. 의료 ai로서 신체에 탈부착하는 웨어러블 형식으로 신체 데이터 수집하고 분석해서 치료에 도움을 주는 의로ai 플랫폼 기업임. 25년에 워낙 핫했던 기업이라... 여기저기 자세한 분석이 많으니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거임.
제가 관심을 보인 인바디나 가민도 결국 ai뭍여서 이와 비슷한 비지니스 모델을 꿈꾸려 하는거라... 나중에 다같이 부딪히긴 할거로 보임.

⬛️ 세명전기 : 전기 송전선로에 들어가는 부품 만드는 기업. 24년 25년에 전선주, 전기주, 변압기주 날라갈때 유명했던 소형주. 이익도 엄청나게 냈는데... 이유는 정부 주도 동해안~가평 500kV HVDC(초고압직류송전) 부품을 독점 공급하면서 수주가 급증했기 때문. (원래 낮은 전력 교류로 보내는데.. 이게 날라갈때 전력손실이 커서... )
물론 이는 일회성이라...
올해 하반기부터 이 수주의 매출인식이 끝나면 지금같은 이익률을 유지하긴 어려움.
따라서 향후 해외 수주 or 국내의 hvdc 실증사업이 계속 이어져야 함.

⬛️ 삼바 : 매출액 기준 세계 최고의 CDMO(의약품 위탁생산) 기업인 삼바.
의약품 개발 기업은 유럽과 미국, 중국이 꽉 잡고 있지만... 역시 제조업의 나라 답게 제조는 한국과 중국, 론자가 꽉 잡고 있음.
결국 의약품 역시 향후 반도체, 조선, 방산처럼 국가간, 이데올로기간 경쟁이 심화될 경우... 살아남은 제조업이 수혜를 받을 수 있고...
결국 삼성이기에 국내 자본이나 기술력 자체는 믿고가는 우량기업.
메모리 반도체랑 달리 사이클 안타고
( tsmc처럼 다품종 소량생산이니까 )
높은 opm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참 좋은 기업

⬛️ 코메론 : 줄자 만드는 기업.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줄자 맞음.
줄자 만들어 파는데 저렇게나 번다고? 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나름 줄자라는게 압연기술력이 상당히 필요함. 그리고 이미 구조조정이 끝난 섹터라서 경쟁도 그리 안심하고... 미국에서 나름 코메론 줄자 브랜드가 유명해서 해자도 강함.

다만... 성장성이 있는건 아니고... 시장도 니치마켓. 근데도 주가가 좋은 이유는...
지배구조와 경영권 때문임.

회장님 나이가 많아서 아들한테 승계중인데... 보통 승계중일땐 주가를 누름. (그래야 상속세를 적게 내니까)
근데 지금 정부에서 그거 눈에 불을키고 감시중이기도 하고, 코메론은 과거부터 행동주의 펀드나 기관에서 지분 확보해서 경영권 공격을 한적이 있는 회사.
대표님 우호지분이 그리 높지 않다보니... 상속때매 주가 눌러? 오케이 그럼 우리 공격한다? 이 논리가 성립됨. 회사 사내 쌓아둔 현금도 당연히 많다보니... 향후 경영권 분쟁과 주주환원 측면에서 재밌는 일들이 벌어질 회사.

⬛️ 클레시스 : 여성분들이 아는 그 HIFU 슈링크 맞음.
울쎄라랑 마짱 가능한 국내 2위 초음파 장비 슈링크로 꾸준히 돈 잘 버는 회사.
원래 의료기기 회사들이 이익률이 높은데... 이유는 장비만 파는게 아니라 장비에 쓰이는 카트리지라는 소재를 엄청나게 팔아재끼기 때문.
이 점때문에 코로나 직전과 직후 전업들 사이에서 의료기기, 미용의료기기 주식들이 핫했음.
그러나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서 주목할만한 성장성이 보이지 않고, 다른 신세대 피부미용 장비들이 나오면서 중심에선 좀 멀어진 주식

⬛️ 휴젤 : 클래시스와 비슷. 보톡스와 필러 소재 국내 탑 기업이며 해외 수출 비중도 높음.
( 메디톡스, 대웅제약과 경쟁 )
그러나 2010년대 후반부터 이어진 보톡스 원천 소재 특허 분쟁으로 해외 진출(특히 미국) 속도가 지연되었으며... 지금은 소송 리스크가 종료되었으나 이미 지연에 따라 경쟁이 심화되며 향후 성장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황.

⬛️ 디어유 : 엔터사들의 팬 플랫폼.
Yg랑 하이브는 위버스 / jyp와 sm은 디어유이며...
그 유명한 '버블' (팬과 아티스트의 채팅 플랫폼)이 디어유의 유료 서비스임.

사용자 수랑 매출액 덩치는 위버스에게 한참 밀리지만... 충성고객 비율이 디어유가 압도적이라... 이익률이 어마어마하고 매년 유지되며 성장중
지금이야 엔터섹터가 완전히 버림받고 있으니 바닥을 기지만... 계속 성장중이고 돈도 잘 버는 기업이라... 무조건 눈여겨 봐야한다고 봄.

결론 : 대충 생각나는대로 막 적어서... 두서없긴한데... 어쨌거나 이정도 이익률 내는 회사들은 그냥 외워 놓으셔야 합니다.
어딜 가서도 바로바로 설명 가능할 정도로 최소한의 공부는 해놓셔야 하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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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opm30~40% 버는 기업들 한줄평으로 보면

슼팜 : 뇌전증 신약 해외 뚫는중 (사실상 국내 신약중에*바이오시밀러 제외* 개발~판권~유통 다 직접 뚫어서 돈버는 유일한 약이자 회사)

산일전기 : 특수 변압기 독과점

파마리서치 : 리쥬란

명인제약 : 국내 💊 파는 제약사

펄어비스 : 붉은사막 게임 개발사

메쎄이상 : 전시회 운영 기업. 코엑스같은거 운영해서 임대료랑 로열티 벌어먹는 회사. 수원 메쎄에서 돈 잘범

파미셀 : 원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사인데... 요즘은 두산전자에 ccl소재 납품함. 두산과 ai 관련주

더블유게임즈 : 카지노 게임 점유율 상위권 회사. 해외 카지노 게임 수출로 달러 꾸준히 버는 회사.

셀트리온 : 국내 최고 바이오시밀러 회사

씨엠티엑스 야스 저스템 샘씨엔에스 아이컴포넌트 : 반도체 or 디스플레이 소부장

크래프톤 : 베틀그라운드, 인조이 개발 게임회사

효성 : 효성중공업 변압기 + 효성첨단소재 스판덱스 둘 다 슈퍼사이클

프로티아 : 알러지 진단키트로 나름 잘 성장중인 강소기업

🌟 opm이 높은 섹터, 회사들을 보시면 대충 그림이 보이실겁니다.

일단 제조회사 보다는 플랫폼, 컨텐츠, 소프트웨어 회사가 이익률이 높고, 제조사중엔 기술적 해자가 강해서 독과점을 해야 이익률이 높음.

장비 기업보다는 소재 기업이 꾸준히 이익률이 높음.

의료쪽은 보수적이라 한번 잘 안착하면 꾸준히 이익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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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 위기, 미국의 돈 풀기는 2020년의 두 배…달러는 버티지 못할 것

•귀금속 및 통화체계 분석가 Rafi Farber는 미국의 부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달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드는 비용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분석

•다음번 2008년이나 2020년과 같은 대형 은행 위기가 발생할 경우, 연준이 불가피하게 풀어야 할 돈의 규모는 최소 2020년의 두 배에 이를 것이며, 이때 달러는 위기를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

•달러를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통화는 없지만, 금이 최종적인 ‘보험’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

>https://wallstreetcn.com/charts/41959600#from=ios
[ 美 데이터센터, 월간 기준 좌초 용량이 착공 용량을 앞질렀다. ] by X Dons님

번스타인 집계 기준 2026년 6월 미국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은 337.9GW로 전년 대비 179% 늘었다.

하지만.. 6월 한 달간 신규 착공 증가는 0.3GW로 전월 대비 94% 급감한 반면, 지연 취소로 묶인 좌초 용량은 4.0GW 늘어난 38.2GW를 기록했다.

월간 증가분 기준으로 좌초 용량이 착공 용량을 13배 앞지른 것이다.

12개월 누적으로 봐도 격차는 뚜렷하다.

최근 1년간 파이프라인은 217GW 늘었는데 실제 건설 착수는 40GW에 그쳤고, 좌초는 30GW 쌓였다.

발표 5GW당 착공은 1GW꼴이며, 새로 착공되는 속도와 새로 좌초되는 속도가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하고 있다.

좌초 비율은 파이프라인의 11%로 지난해 10월 고점에 되돌아왔다.

일회성 충격이 아니라 전기요금, 환경, 생활 침해를 이유로 한 지역 반발이 구조적 상수가 됐다는 뜻이다.

15개 주가 주 차원의 모라토리엄을 발의한 상태다.

__________

이미 다 이야기 했던 것들
#매크로
⬛️ 일본 🇯🇵 이 key인 이유
🌟 선결론 : 일본이 사는 방법은 미국을 버리는 것.

일본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는 BOJ나 일본재무성의 엔화 개입 이야기하면서 몇번이나 설명 드렸습니다.

잃어버린 30년...
버블이 꺼지고 심리가 완전히 죽어버린 기간.
보통의 국가라면 그런 상황에서 나락을 갈텐데... 일본이 버틴 이유가 있음.

3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잘 벌던 그 시기에 일본은 돈을 흥청망청 다 쓴게 아니고, 해외에 여러 자산군에 투자를 함.

해외 자산에서 오는 이자수입과 배당수입이 천문학적이라... 내수 소비가 망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돈을 무제한에 가깝게 푸느라 재정적자가 심각해 지는데도...
일본 엔화와 일본 국채가 안전자산으로서 버틴거임.

일본은 현재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이 200%가 넘어갈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국가 부채비율이 높은 상황.

잃어버린 30년 동안 워낙 심리가 안좋다보니 아무리 돈을 풀어도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물가도 오르지 않는 디플레 침체에 갇혔었는데... 드디어 2010년대 후반부터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코로나를 기점으로 물가 역시 반등하기 시작.

그럼 너무 좋은거 아니냐고 물을 수 있는데...

그간 낮은 0% 금리대에서 국채를 워낙 발행해놨기에... 금리가 급격하게 올라가면 부채비율은 더 빠르게 올라감.

적당히 경기가 회복되는 속도에 맞게 금리가 올라가면 좋겠지만... 그것은 기적에 가까움.

그렇다고 경기가 회복되는데 금리를 안올리면 환율이 망가지면서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내수 물가가 더 올라가고... 그럼 양극화로 인해 정치적으로 반발에 부딪힘.

결국 금리를 매우 천천히 올리면서 다른 방법으로 환율 방어를 하고 민심을 관리해보거나...

금리를 올리면서 해외 투자를 거둬들여 자연스럽게 환율 방어를 하고 물가를 잡거나...

큰 방향성에서 이 두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

그러나 (일본뿐 아니라) 전세계가 요즘 다 성장으로 빚의 규모를 상대적으로 누르는 금융공학을 실천할 뿐 아니라, 포퓰리즘에 빠져있는 시대다보니... 지지율을 의식해서 재정을 투입하고, 그것으로 성장을 만들어 또 빚의 규모를 줄이는 전략을 쓰는 경우가 훨씬 많고...
일본도 천천히, 조심스레 그 길로 가는중.

금리를 올리긴 올릴건데... 금융시장 상황 봐가면서 아주 아기 다루듯이 천천히 안정적으로 올릴거야~
다카이치는 대규모 재정투자 할거야~

이러니까... 엔화 가치는 계속 하락하고,
일본 내 물가 상승 리스크는 더 커지고,
물가상승 리스크 + 국채 찍어내는 물량 증가 => 장기국채 금리 상승으로 계속 이어짐.

그렇다고 엔화가 계속 폭락하는걸 두고볼 수 없으니 이리저리 꼼수 써가면서 개입을 하는데... 그것도 단기적으로나 효과가 있을뿐...

결국 이 위기를 해결하려면
1.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가 줄어들어 물가 상승 요인이 내려와서 금리를 천천히 올려도 되거나
2. 일본이 가진 해외 자산을 팔아 일본 국채를 매수해서 장기국채 금리를 누르고 환율도 잡거나
3. 일본이 물가상승 리스크를 모두 없앨정도로 대폭 성장을 하거나

간단하게 말해서... 미국은 사실 1번과 3번이 동시에 되어야 미국 내 상황을 잡을 수 있는데...

일본은 그냥 2번... 즉... 미국을 버리면 본인들은 살 수 있음.

미국 국채를 던지고 일본 자국 국채를 사면 됨.

물론 그렇게 되면 미국이 침몰함.
3
2026.08.19 15:41:27
기업명: SK하이닉스(시가총액: 1,095조 7,385억) A000660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보통주
취득수량 : 24,070,000주(400,043억)
시총대비 : 3.3%

* 우선주
취득수량 : (-)
시총대비 :

취득목적 :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취득방법 : 장내매수
중개업자 : SK증권(SK Securities Co., Ltd.)
결정일자 : 2026-08-1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6081900025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0660
드디어 주주환원...?
주주환원은 적당선만 지킨다면
(환원 하느라 설비투자, 미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면 악효과)

일단 멀티플 자체에 긍정적입니다.

주가 = 이익 × 멀티플이니... 이익에 대한 반영이 끝난 지금, 멀티플이 높아진다면 반도체 주식들의 하방도 단단히 지지될겁니다.
그간 반도체... 특히 메모리 섹터가 심각하게 저평가 받은 이유는...
설비투자 규모가 말도안되게 큰 사이클 기업이기 때문.

상승 사이클때 벌어논 돈으로 대규모 설비투자를 해서 기술격차도 벌리고 점유율 방어도 해야함.
그리고 하락 사이클이 오면 적자나는거 매워야 함.

그러다보니 항상 상승사이클때 역대급으로 현금을 벌어놔도 주주들에게 환원을 잘 못했음.

매번 주주들이 상승사이클때 주주환원 해달라고 징징대지만... 하락 사이클의 깊이가 어찌할줄 알고 해주겠나...

그리고 그걸 모든 기관 투자자들과 실력있는 투자자들이 알고 있고, 이해도 함.

' 응 너네 돈 많이 벌어도 환원 못하는거 알고 이해해. 대신 우리가 너네 멀티플 조금밖에 못주는거 니들도 이해하셈 '
뭐 이런거죠.

근데 이번 사이클이 만약 반도체 긍정론자들 주장대로 길고 높다면...

주주환원으로 증명할 수 있겠죠.

물론... 그들 주장이 틀렸다면 (길고 높지 않다면)
주주환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겁니다.
3
가능성까진 잘 모르겠고...

이란전으로 궁지+딜레마에 몰린 트럼프 입장에서 뭐든 깜짝 서프라이즈를 하긴 해야 하는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