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큐레이션 투자 공부방
363 subscribers
1.19K photos
11 videos
65 files
982 links
이 방은 투자 공부방으로 매수/매도 추천을 위한 방이 아니며, 양질의 투자 정보를 수집 및 공부하기 위합니다. 모든 공유드리는 종목은 제가 보유 했을수도,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이 방의 관리자는 투자 관련 전문가가 아님을 공지 합니다.이에 투자와 관련하여 발생한 손실에 대해 모든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며 사칭에 의한 금전적 요구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유료 컨텐츠를 전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루팡
인공지능(AI) 혁명이 전력 병목 현상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 데이터센터의 IT 전력 수요는 2025년 수준에서 755% 급증하여 2029년에는 사상 최고치인 78.57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만 해도 수요가 95% 뛰어올라 17.96기가와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다시 97%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미국 데이터센터들이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기간 동안 97기가와트의 전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현재 건설 중인 용량은 21기가와트에 불과하고 가용한 전력망 용량은 19기가와트에 그쳐, 잠재적으로 57기가와트의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갈수록 강력해지는 AI 시스템이 훨씬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반면 전력 공급은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이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엔비디아(Nvidia)의 베라 루빈(Vera Rubin) 및 루빈 울트라(Rubin Ultr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더 복잡한 서버들로 인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IT 전력 수요가 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인프라 확장이 상당한 전력 제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TIME ACT!VE ETF
AI 일상화, 6개월 만에 2배
: 미국 성인 5명 중 1명, AI를 거의 매일 사용

일주일간 AI 사용 일수
» 하루 : 17% → 10%
» 2~5일 : 24% → 27%
» 6~7일 : 8% → 19%

- 출처: @EpochAIResearch(미국 성인 표본 대상 설문)
Forwarded from 루팡
루멘텀, 코히런트, 시에나 급등…월가 “AI 시대 구조적 수혜주”

AI 데이터센터용 광통신(Optical Networking) 관련주가 동반 급등

코히어런트 $COHR: +10.90%
루멘텀 $LITE: +7.67%
시에나
$CIEN: +7.77%


1. Bernstein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시장에 대한 커버리지를 시작하면서 이 기업들을 AI 인프라 확대의 구조적 수혜 기업(structural AI winners)으로 평가하고 Outperform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2. Coherent의 새로운 ‘PhotonLink’ 플랫폼도 상승 촉매

Coherent는 AI 인프라를 겨냥한 새로운 광학 플랫폼 PhotonLink를 공개했습니다.

PhotonLink는 단순히 광학 부품 하나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 레이저
- 광섬유(Fiber)
- 광검출기(Detector)
- 포토닉스 기술
- 관련 서비스
등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묶어 AI 데이터센터에 종합적인 광학 연결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략입

Coherent는 이미 20개의 고객 프로젝트/협업을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CPO(Co-Packaged Optics)와 NPO(Near-Packaged Optics) 관련 프로젝트가 포함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차세대 Chip-to-Chip 광연결 분야에서도 5개의 고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oherent CEO Jim Anderson은 AI의 다음 단계에서는 단순히 더 빠른 GPU만으로는 부족하며, GPU와 GPU, 랙과 랙을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3. AI 데이터센터가 구리 → 광통신 전환을 촉진

AI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는 기존 Copper(구리) 기반 연결보다 더 빠르고 전력 효율이 높은 Optical(광학) 연결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GPU 한 랙당 컴퓨팅 성능과 전력 소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Copper → Optical
Pluggable → NPO → CPO

방향으로 네트워크 아키텍처가 이동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4. 골드만삭스 “AI 인프라의 다음 메가트렌드”


골드만삭스는 이미 지난 4월 광통신 네트워킹을

“AI 인프라의 다음 메가트렌드”

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랙당 컴퓨팅 파워 증가로 인해 광통신 시장의 전체 시장 규모(TAM)가 장기적으로 약 9배 확대돼 1,540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제 광통신을 단순한 데이터센터 부품 업종이 아니라, GPU·HBM 이후 AI 인프라 확장의 핵심 병목을 해결하는 차세대 핵심 산업으로 평가하기 시작

https://sg.finance.yahoo.com/news/coherent-lumentum-and-ciena-stocks-surge-on-bullish-wall-street-call-182906439.html?utm_source=chatgpt.com&guccounter=1
앤스로픽, 11월 중순 IPO 추진

: 앤스로픽은 11월 중순 상장을 목표로 IPO 일정을 구체화. 이르면 11월 9일 주부터 공식 마케팅·로드쇼를 시작해 11월 26일 추수감사절 이전 거래 개시를 추진 중이며, 늦어도 연내 상장 목표

: IPO 밸류에이션은 1.8~2조 달러 거론. 앞서 최대 1,000억 달러 조달, 2조 달러 밸류에이션 가능성이 보도

: 상장 준비의 다음 주요 일정은 10월 14일 pre-IPO Investor Day. 이후 11월 초 본격적인 기관투자자 마케팅으로 넘어가는 일정

: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와 일부 기업의 IPO 연기에도 현재 일정을 유지하는 방향

https://t.me/Samsung_Global_AI_SW
👌1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10월 증시일정 요약
1. PCE 발표 이후 10월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크게 완화됨.
2. FedWatch 기준 동결 63% / 인상 37%.
3. 칼시·폴리마켓도 **동결 약 66~67%**로 비슷한 흐름.
4. 즉 시장의 기본 시나리오는 현재 추가 인상보다 동결.
5. PCE가 예상보다 낮아지며 인플레이션 재가속 우려가 일부 완화된 영향.
6. 다만 FOMC까지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가 아직 남아 있음.
7. 10/2 고용지표가 너무 강하면 금리인상 확률이 다시 상승할 수 있음.
8. 10/14 CPI에서 물가 둔화가 이어지는지가 특히 중요.
9. 유가가 높은 수준이라 에너지발 물가 재상승 위험도 변수.
10. 고용 둔화 + CPI 안정 + 유가 하락 → 동결 기대 강화 → 증시에 우호적인 시나리오.
❤1
Forwarded from 요약하는 고잉
트레이딩으로 돈을 잘 버는 사람일수록
"어? 저사람은 저런 것도 모르는 거야?"라는
지식 레벨인 사람도 많아.


트레이딩이라는 건 지식 "양"으로 승부하는 세계가 아니거든.

수많은 매매에서 얻은
'감' '단순한 반복' '확률적 접근' '스스로 제어' '리스크관리' 이런게 그들에겐 중요하니깐.

리포트를 많이 읽으면서 똑똑해지는것과는 또 다른
수많은 시행착오에서 쌓아 올린 '엣지'인거지.
그들의 그 엣지는 단단하고 깊어.
Forwarded from 리포트 갤러리
주요 서버 부품 공급 리드타임 현황 (2026년 9월 28일 기준)
완전 공감되는 말입니다.

할배들 연륜 진짜 무시못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설의 헤지펀드 거물 드러켄밀러 할배가 펀드매니저 꿈꾸는 영까들한테 팩폭 날림 ㅋㅋㅋ

소로스랑 같이 파운드화 박살내고 30년 동안 연평균 30% 찍던 매크로 끝판왕 스탠리 드러켄밀러(현재 Duquesne Family Office 수장)가 요즘 포트폴리오 매니저(PM) 하겠다고 깝치는 애들한테 제대로 찬물 끼얹음.
요약하면 "돈만 보고 들어오면 인생 진짜 골로 간다"는 소리임.

할배가 날린 팩폭 포인트 정리해줌:

• 돈 보고 들어올 거면 당장 딴 데로 꺼져라
단순히 돈 많이 벌겠다고 투자 업계 들어오는 놈들은 100% 털린다고 함.
왜냐? 시장에는 자기처럼 매일 아침 눈뜰 때부터 잘 때까지 이 판떼기 게임 자체에 미쳐있는 '진짜배기 광기'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임.
걔네들은 일하는 게 아니라 롤이나 스타 랭겜 돌리는 감각으로 시장에서 구르는데, 돈만 보고 억지로 야근하는 애들이 열정으로 24시간 풀악셀 밟는 고인물들을 절대 못 이김.
게다가 이 바닥은 지고 있을 때 진짜 피가 바짝바짝 마르는 지옥이라 재미도 1도 없음 ㅋㅋㅋ

• 방구석 분석(애널리스트)이랑 실전 방아쇠 당기기(PM)는 완전히 다른 영역임
보통 여의도나 월가 테크트리가 '주니어 애널리스트 -> 시니어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PM)' 순으로 진급하는 게 당연한 국룰처럼 여겨지는데, 드러켄밀러는 두 자리가 아예 다른 종족이라고 선을 그어버림.
- 애널리스트: 엑셀 파고 데이터 씹어먹으면서 리서치하는 지적 탐구의 영역.
- PM: 계좌에 수천억 물려있어도 멘탈 안 털리고 직접 매수/매도 버튼(방아쇠) 누르는 심장 쫄깃한 집행의 영역.
할배 피셜로 "방아쇠 당기는 체질도 아닌데 억지로 PM 자리 꿰찼다가 인생 통째로 파탄 난 놈들 수두룩하게 봤다"고 함 ㄷㄷ 가끔 두 능력 다 갖춘 돌연변이가 나오긴 하지만 진짜 극소수임.

• 리서치가 적성에 맞으면 굳이 PM으로 빤스런/승진할 생각 마라
차트 분석하고 기업 뜯어보는 리서치 자체가 재밌어서 이 판 들어왔으면 그냥 1타 애널리스트로 꿀빨면서 사는 게 멘탈 건강에 오조오억 배 이득임.
승진 욕심 때문에 깜냥도 안 되면서 PM 달았다가 마이너스 30% 처맞고 잠도 못 자면서 피똥 싸지 말라는 뜻.
지적 유희나 도파민 채우는 건 애널리스트나 PM이나 둘 다 차고 넘치니까 제발 자기 그릇 파악부터 하라고 일침 날림.

결론:
주식 분석 잘하고 레포트 기깔나게 쓴다고 실전 매매까지 잘하는 거 절대 아님 ㅋㅋㅋ 하락장에서 풀매수 버튼 누르고 버틸 강심장 아니면 그냥 분석이나 얌전히 해라.

https://x.com/TheFinancian_/status/2106044138663883254
Forwarded from KK Kontemporaries
여담으로 최근 드러켄밀러를 비롯한 해외 주요 투자 기관들이 한국, 대만, 일본을 잇는 아시아 순방 일정으로 대거 입국하고 기업 탐방 및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외 IB(투자은행) 기준 기업 탐방 요청이 작년 대비 2배나 늘었다. (심지어 작년도 재작년 대비 2배가 증가했던) + 심지어 1980년대 이후 한국 시장에 처음 투자해보는 해외 투자자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내년 포트폴리오 준비를 위한 행보이기도 하지만, 본질적인 화두는 '과연 아시아가 향후 3~5년을 관통할 투자 메가트렌드가 될 것인가'에 있다.

한국 시장을 바라보는 해외 기관들의 시각은 다층적이다.

vs 일본: 일본 대비 산업 및 시장의 깊이(depth)는 부족하지만,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기업 가치 제고(주주 환원 확대) 흐름 속에서 멀티플 리레이팅 스토리가 유효한지 타진하고 있다.

vs 대만: 대만 대비 시장 접근성은 뛰어나다. 하지만 복잡한 지배구조 속에서 대주주 일가에 의해 일반 주주의 가치가 훼손되기 쉬운 구조적 약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 지금은 천운이 찾아온 시기이다. 조금의 노력과 실행력만 더해진다면 한국 증시와 기업이 한 단계 도약(찐 레벨업)할 수 있는 결정적 기회다. (기업들이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은 비전과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

다행히 민관이 뜻을 모으는 분위기여서 기대를 걸어보지만, 결국 리더들이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솔선수범해야 완성될 수 있는 단군 이래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이다.

코스피는 신흥국(EM) 평균 ROE보다 8.6%pt 높으나 PBR은 EM 평균인 1.7배에 비해 여전히 PBR 1.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공고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에는 투자자들과 시장 참여자들의 오랜 '관성'이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이제는 이 관성을 깨고 변화를 만들어내야 할때이다...

#금융판한강의기적
"한국 주식, 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빅쇼트' 버리 제자 '일침'
2026.10.04 | 한경비즈니스 오승주 기자

핵심
마이클 버리의 제자인 포메리움 캐피털 매니지먼트 설립자 필 클리프턴은 한국 주식의 저평가가 곧 투자 기회를 뜻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는 창업주 일가가 강한 지배력을 쥔 기업일수록 기업가치 상승의 과실이 소액주주로 돌아가지 않는 '가치 함정'에 빠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최대 60%에 이르는 상속·증여세 부담이 지배주주의 주가 상승 유인을 떨어뜨리는 구조적 원인이라는 판단이다

주요 내용
• 클리프턴은 지난 8월 한국·일본 20여개 기업을 직접 탐방한 뒤 이런 평가를 내림
• 한국 상속·증여세 최고세율 60%, 상장사 지분 과세는 시장가격 기준으로 이뤄짐
• 일부 한국 기업을 '이자도 원금도 돌려받지 못하는 영구채'에 비유
• 일본 증시에는 상대적으로 긍정적, 거래소·당국의 저평가 해소 정책이 '성공적'이라 평가
• 코스피는 올해 6월 고점까지 AI 공급망 부각에 힘입어 100% 넘게 상승했으나 이후 탄력 둔화

시장 포인트
클리프턴의 핵심 논지는 '저평가=투자기회'라는 단순 밸류업 서사에 대한 반박이다. 지배구조와 상속세 구조가 그대로면 배당·자사주 소각 확대가 제한적이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도 더딜 수 있다는 논리로, 상법·상속세 개정 논의 진전 여부와 개별 대기업의 실제 주주환원 확대 여부가 밸류업 성과를 가를 변수로 지목된다

확인할 변수
• 상법·상속세 제도 개정 논의 진전 여부
• 지배주주 일가 기업의 배당·자사주 소각 확대 여부
• 한국 밸류업 프로그램의 실제 성과 지표
• 코스피 외국인 수급 및 상승 탄력 지속 여부

🔗 원문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609305465b

#코리아디스카운트 #지배구조 #상속세 #밸류업 #마이클버리
엔비디아 루빈 울트라 HBM 용량 감소가 의미하는 것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루빈 울트라가 192GB HBM4 8단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음. 일반 루빈의 288GB보다 오히려 HBM 용량이 적음.

표면적으로는 HBM 웨이퍼 부족과 가격 상승 때문으로 볼 수 있음. 하지만 더 중요한 포인트는 “왜 엔비디아가 HBM 용량을 줄여도 된다고 판단했느냐”임.

1. HBM은 용량과 속도가 반드시 같이 움직이지 않음

HBM에는 크게 두 가지 가치가 있음.

• 용량: 모델·KV 캐시 등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담을 수 있는가
• 대역폭: GPU에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가

HBM은 스택 수와 핀 속도 등을 유지할 경우 적층 단수를 낮춰 용량을 줄이더라도 높은 대역폭을 유지할 수 있음.

즉,

HBM 288GB → 192GB가 됐다고 GPU에 데이터를 공급하는 속도까지 반드시 1/3 줄어드는 것은 아님.

AI 모델을 구동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메모리 공간만 충분하다면, 그 이후부터는 HBM 용량을 계속 늘리는 것보다 GPU의 연산능력과 데이터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게 더 중요해질 수 있음.

2. GPU 하나에 큰 HBM을 달 필요도 줄어들고 있음

과거에는 GPU 한 개에 최대한 많은 모델과 데이터를 집어넣는 방식이 중요했음.

하지만 이제는 거대한 AI 모델과 추론 작업을 여러 GPU에 나눠서 처리할 수 있음.

쉽게 말하면,

기존: 큰 책상 하나에서 한 사람이 일함
변화: 적당한 크기의 책상 여러 개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일함

모델을 여러 GPU에 나누면 GPU 하나가 저장해야 하는 가중치도 줄어듦. 에이전트가 외부 도구의 실행을 기다리는 동안 당장 필요하지 않은 KV 캐시 등을 CPU 메모리나 SSD 등에 옮겨두는 방식도 활용할 수 있음.

따라서 GPU 하나당 HBM 용량을 무조건 크게 만들 필요성이 낮아질 수 있음.

3. 특히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속도’가 더 중요함

에이전트 AI는 단순히 질문 → 답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음.

생각 → 검색 → 도구 실행 → 결과 확인 → 다시 생각 → 추가 실행 → 답변

이 과정을 반복함.

따라서 각 단계에서 1초씩 늦어지면 전체 작업에서는 그 지연이 계속 누적됨. 결국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느냐뿐 아니라 얼마나 빨리 토큰을 만들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느냐가 됨.

그래서 충분한 HBM 용량이 확보된 이후에는

HBM 용량 ↑보다
GPU 수 ↑ → 연산량 ↑ → 전체 대역폭 ↑ → 토큰 생성속도 ↑

쪽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는 논리임.

4. 결국 HBM의 경쟁 기준도 바뀔 수 있음

과거에는

HBM 가치 ≈ GPU당 탑재 용량(GB)

이라는 관점이 강했다면 앞으로는

HBM 가치 = 용량 + 대역폭 + GPU 연산 연결 + GPU 간 통신

으로 확장해서 볼 필요가 있음.

같은 양의 DRAM을 사용하더라도 GPU 하나에 288GB를 몰아주는 것보다 192GB씩 더 많은 GPU에 붙여 전체 GPU 수와 시스템 대역폭을 늘리는 방식이 특정 추론 워크로드에서는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임.

투자 관점 핵심

결론적으로 “HBM 용량이 줄어든다 = HBM 수요가 나빠진다”로 단순 해석하면 안 됨.

AI 추론이 여러 GPU에 분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 GPU당 HBM 용량 증가율은 둔화될 수 있지만 GPU 수와 시스템 전체 HBM 수요, 메모리 대역폭 요구는 계속 커질 수 있음.

특히 중요한 변화는

GPU당 HBM 용량 경쟁
→ GPU 수 × HBM 대역폭 × 연산량 × GPU 간 통신량 경쟁

으로 넘어가는 것임.

따라서 앞으로 AI 인프라 투자에서는 HBM뿐 아니라 GPU 간 데이터를 전달하는 네트워크·스위치·광통신/CPO, 고속 PCB·기판의 중요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있음.

한 문장 압축
“AI가 필요한 메모리의 절대 용량보다, 메모리에서 데이터를 꺼내 더 많은 GPU가 얼마나 빨리 계산하고 서로 주고받느냐가 점점 중요해진다”는 이야기임.
STX/WDC 투자 관점 핵심 요약

- 도시바가 FY27까지 AI 데이터센터용 HDD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다는 보도로 STX·WDC가 급락했지만, 모건스탠리는 오히려 매수 기회로 판단.
- 시장 우려는 도시바 증설이 3년 이상 유지된 HDD 과점 구조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지만, 실제 공급 충격은 제한적이라는 분석.
- 니어라인 HDD 수요는 현재 약 2,000EB, 연 40%+ 성장 중이며 CY28까지 300~400EB 공급 부족이 예상됨.
- 도시바가 계획대로 약 200~220EB를 추가해도 2028년 전체 시장의 약 5% 수준에 불과해 수급 부족을 완전히 해소하기 어려움.
- 특히 3.8억달러 투자로 220EB 증설한다는 계획은 STX/WDC의 기존 Capex 효율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공격적이라는 평가.
- 도시바는 헤드·미디어 등을 외부에서 조달하는 비수직계열 구조라 실제 증설 과정에서 공급망 전체가 함께 확대돼야 함.
- 기술적으로도 도시바는 MAMR 중심이며 HAMR 상용화가 뒤처져 있음. 반면 STX는 이미 40TB급 HAMR을 상용화.
- 도시바의 2027년 40TB, 2030년 65TB 목표도 STX/WDC의 40TB+ → 50TB+ → 2030년 100TB급 로드맵보다 뒤처짐.
- 도시바가 과거부터 25~30% 점유율 목표를 반복적으로 제시했지만 현재 점유율은 여전히 약 10%로, 목표 신뢰도도 높지 않음.
- 결론: 도시바 증설 뉴스는 단기적으로 HDD 공급과잉 우려를 자극했지만, 수요 성장·공급 부족·기술 격차를 고려하면 STX/WDC의 구조적 업사이클을 훼손할 정도는 아니며 이번 급락은 매수 구간이라는 것이 MS의 판단.
👌1
[한투증권 남채민] OSAT 산업 In-depth

OSAT: 기다려온 호황기

● OSAT 실적 상승 구간 진입

- 9월 한달 간 OSAT 업종은 가파른 주가 상승 기록. 코스닥 지수가 2.3% 상승한 데 반해 OSAT 업종은 평균 42.3% 상승. 국내 IDM의 메모리 생산량 증가에 따라 메모리 OSAT로의 외주 물량이 먼저 확대되고 있는 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

- 향후 국내 OSAT의 실적 개선은 두 가지 수혜 경로를 통해 나타날 것. 첫째, IDM의 외주 물량 증가. 현 국면에서 주목할 점은 메모리 생산량 증가에 더해 범용 메모리 후공정 내재화 물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 현재는 IDM의 후공정 Fab이 HBM 등 첨단 패키징 중심으로 전환되며 기존에 인하우스로 처리하던 범용 메모리 물량까지 외주로 이전. 현 시점의 경쟁력은 기존 양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추가 물량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Capa를 보유 여부에 달려있음

- 둘째, 글로벌 OSAT의 Capa 부족에 따른 추가 수주 기회. 병목이 첨단 패키징에만 국한됐다면 국내 OSAT의 수혜는 제한적이겠으나, 하지만 현재의 공급 제약은 범용 공정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 기존에 양산 역량을 확보한 와이어본딩과 플립칩 등에서는 글로벌 고객의 추가 물량을 수주할 기회가 열려 있음

● Top-pick: SFA반도체, 두산테스나, 관심 종목: 드림텍

- SFA반도체) 삼성전자 DDR5 후공정 외주 확대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 향후 DDR5 테스트 3단계 물량이 확정될 경우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향될 가능성 높음

- 두산테스나) 3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4분기부터 그록3 LPU 양산과 모바일 성수기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반등이 강하게 나타날 전망

- 드림텍) DDR5 모듈 밸류체인에 진입한 가운데 2028년까지 인도 공장의 Capa를 확대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

- 네패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반도체 부문은 서버향 PMIC 수요가 증가하며 가동률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하반기부터는 HBM 메모리 컨트롤러, 실리콘 커패시터 등 신규 제품의 양산도 시작될 것. 2027년은 탑라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해로, 본업 성장성에 주목할 시점

본문: https://vo.la/MMuC6hJ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반도체 호황기, 수혜 업종은 OSAT - 아시아 마케팅 Key Takeaways
2026.06.29 / 한국투자증권 (남채민)

──────────

1. 핵심 한 줄
① 메모리 숏티지 +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 다각화 = 국내 OSAT 업황 최대 수혜 국면
② 하나마이크론 Vina 공장 사실상 Full Capa, SFA반도체 필리핀 공장 3Q부터 가동률 본격 상승
③ 두산테스나 = 삼성 파운드리 회복의 Pure Play 최대 수혜주

──────────

2. 메모리 OSAT 현황
① 하나마이크론 베트남 Vina 공장: 사실상 Full Capa 가동 중, 하반기 추가 증설로 물량 확대
② 국내 메모리 패키징: 가동률 저조했으나 모바일 신규 물량 확보 → 하반기부터 실적 기여
③ 하나마이크론 브라질 법인: 웨이퍼 매입 → 후공정 → 세트업체 판매 구조 = 메모리 가격 상승 직접 수혜
= OPM: 지난해 High single% → 올해 10% 중후반까지 상승 전망

──────────

3. 비메모리 OSAT 현황
① SFA반도체 필리핀 공장: 주요 고객사로부터 테스트 설비 무상임대 이관 진행 중
= 당초 2027년 초 완료 → 일정 앞당겨 3Q부터 가동률 상승 본격화
② 두산테스나: 국내 비메모리 OSAT 중 Capa·고객 레퍼런스 최우위 = 빅테크 물량 First Vendor
③ 네패스아크: 네패스와의 턴키 솔루션(메모리-파운드리) 강점 부각

──────────

4. 두산테스나 심층 분석
① 사업 구조: 테스트 전문 OSAT (패키징 미수행), 안성·서안성·평택 3개 공장
② 2027년 실적 핵심 드라이버: 북미 고객사향 LPU + 북미 모바일 CIS
③ 2028년 이후 모멘텀: 북미 T사향 AI5·AI6 칩
④ Capex 약 4,000억원 활용처
= 테러다인 장비: 북미 고객사 LPU 테스트용
= 어드반테스트 장비: 북미 모바일 CIS 테스트용
= Capex 대비 매출 환산: CIS 약 40%, LPU 약 50% 적용
⑤ 마진 개선 핵심: 가동률 상승 구간 영업 레버리지 (ASE·Amkor 대비 마진율 우위)
⑥ 올해 흐름: 전장 SoC 가동률 양호 → 하반기 모바일 AP 가세 → 본격 성장 2027년

──────────

5. 두산테스나 vs 네패스아크
① 두산테스나: 고부가가치 SoC·CIS 중심
② 네패스아크: 모바일 AP·HBM 메모리 컨트롤러 중심
③ 기존 물량 나눠갖기 구조 → 국내 파운드리 물량 확대로 제품별 OSAT 분리 전략으로 전환 = 제로섬 아닌 동반 성장 구조

──────────

6.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 종목 | 투자의견 | 목표주가 |
| 하나마이크론 | 매수 | 55,000원 |
| 두산테스나 | 매수 | 211,000원 |
| SFA반도체 | 매수 | 8,000원 |
| 네패스아크 | 매수 | 65,000원 |

──────────

7. 한 줄 요약
메모리 숏티지 + 삼성 파운드리 고객사 다각화 = 국내 OSAT 업황 슈퍼사이클 진입. 하나마이크론 Full Capa·SFA반도체 3Q 가동률 반등·두산테스나 북미 LPU·CIS 물량 본격화. 최근 소부장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 매수 적기 판단. OSAT 섹터 비중확대 유지

#OSAT, #반도체후공정, #두산테스나, #하나마이크론, #SFA반도체, #네패스아크, #삼성파운드리, #반도체
Forwarded from 소중한추억.
반도체_패키징_OSAT_기다려온_호황기_한국투자증권_20261003.pdf
3.5 MB
[반도체 패키징/OSAT]
제목: OSAT: 기다려온 호황기
작성자: 남채민 (한국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SFA반도체 14,000원, 하나마이크론 68,000원, 두산테스나 157,000원, 네패스아크 53,000원, 네패스 45,000원

[국내 IDM 외주 물량 증가]
· 메모리 생산량 증가와 더불어 IDM의 후공정 Fab이 HBM 등 첨단 패키징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존 인하우스로 처리하던 범용 메모리 물량의 외주 이전이 가속화되고 있음.
· 삼성전자의 DDR5 생산량은 2028년까지 2025년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패키징 및 테스트 외주 물량도 동반 확대될 전망임.
· 내재화 리스크는 제품과 시점 관점에서 제한적이며, 경쟁력은 기존 양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추가 물량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Capa 보유 여부에 달려 있음.

[글로벌 OSAT Capa 병목]
· 글로벌 OSAT 업계는 첨단 패키징 수요 증가와 범용 공정에서의 공급업체 감소 및 자원 집중으로 인해 심각한 Capa 부족 현상을 겪고 있음.
· 국내 OSAT는 단기간에 첨단 패키징 물량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와이어본딩과 플립칩 등 기존 양산 역량을 확보한 공정에서 글로벌 고객의 추가 수주 기회가 열려 있음.
· 지정학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공급망 다각화 움직임으로 인해 글로벌 고객사의 국내 OSAT로의 태핑이 늘고 있으며, 이는 중장기 매출 기반 확대의 기회가 될 것임.

[기업별 투자 포인트]
· SFA반도체는 삼성전자 DDR5 외주 확대의 핵심 수혜주로, 필리핀 법인의 테스트 매출 본격화와 국내 메모리 패키징 물량 증가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됨.
· 하나마이크론은 SK하이닉스 베트남 Vina 공장의 풀 캐파 가동과 비메모리 라지바디 패키징 물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임.
· 두산테스나는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 그록3 LPU 양산 및 모바일 성수기 효과가 더해지며 실적 반등이 강하게 나타날...
Forwarded from 야자반 - Y.Z. stock
주가변동의
1/3은 펀더 1/3은 섹터 1/3은 전체시장 때문이다
Forwarded from 루팡
Stifel, 루멘텀(Lumentum, $LITE)의 목표주가를 1,100달러에서 1,232달러로 상향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루멘텀은 여전히 당사가 선호하는 광학 관련 종목이며, ECOC 미팅을 통해 가용한 레이저 공급을 웃도는 견조한 수요가 재확인되었습니다.

경영진은 엔비디아(NVIDIA)의 초고출력(UHP) 레이저 요구사항이 연말과 CY27까지 가속화되었으며, 12월 추가 수요가 출하 능력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회계연도 2분기(F2Q) 가이드와 3월 분기 생산능력(캐파)의 변곡점 가능성이 OCS 성장 및 유리한 외부 광원(ELS) 믹스에 힘입어 주요 실적 추정치 촉매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히어런트(COHR)에 대해서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CTO와의 미팅을 통해 PhotonLink/CPO가 주로 구리를 대체하며 유효시장(SAM)을 확대할 것이라는 시각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경영진은 2030년 기준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SAM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 실적 발표에서는 인듐인화물(InP) 생산능력 전환, 매출총이익률 전이(Fall-through), 그리고 자본적 지출(Capex) 강도가 보다 즉각적인 주가 동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