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7 비트브리핑
고점대비 급락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44K 지지선을 탄탄하게 지키면서 계속 반등을 이뤄내는중
많은 거래량과 함께 내려오기도 했지만 44K에서 의도적으로 반등을 이뤄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당자리에서 과매수였던 지표들을 소화시키는중
일봉상으로도 중기이평선을 타고오르면서
44~48K 바운더리 내에서 지지를 지켜내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할 듯
마치, 20년 12월에 19000불을 찍고
17000을 수차례 두들기다가 결국 중장기 이평선 지지를 끌어올린 뒤
1,2월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왔던것과 비슷한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에 대해서는 30000불에서도 40000불에서도 기관이 매수한다는 뉴스와 신호가 많음, 17000불 인근에 있을때는 그레이스케일이 그 역할
여전히 장기적관점으로는 롱
단기적으로도 지금보다 아주 많이 빠지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
항상 긴호흡으로 가져가는 포트폴리오와
짧게 단타치는 포트폴리오는 나눠서 관리하세요!!
고점대비 급락이 여러차례 있었지만
44K 지지선을 탄탄하게 지키면서 계속 반등을 이뤄내는중
많은 거래량과 함께 내려오기도 했지만 44K에서 의도적으로 반등을 이뤄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당자리에서 과매수였던 지표들을 소화시키는중
일봉상으로도 중기이평선을 타고오르면서
44~48K 바운더리 내에서 지지를 지켜내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할 듯
마치, 20년 12월에 19000불을 찍고
17000을 수차례 두들기다가 결국 중장기 이평선 지지를 끌어올린 뒤
1,2월 폭발적인 상승을 가져왔던것과 비슷한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이에 대해서는 30000불에서도 40000불에서도 기관이 매수한다는 뉴스와 신호가 많음, 17000불 인근에 있을때는 그레이스케일이 그 역할
여전히 장기적관점으로는 롱
단기적으로도 지금보다 아주 많이 빠지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
항상 긴호흡으로 가져가는 포트폴리오와
짧게 단타치는 포트폴리오는 나눠서 관리하세요!!
Forwarded from 취미생활방📮
현재 시장에 고무적인 내용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1. 크립토퀀트 주기영대표가 언급한것처럼, 기관매수세는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2. 마이너풀의 축적양이 어제 이후로, 계속해서 양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또한 UXTO 실현 가격 분포표에 따르면 45K이상은 매우 강력한 지지라인이라는 통계치도 있습니다
UTXO 실현 가격 분배. 이것은 볼륨 프로파일의 더 정확한 온 체인 버전입니다. 최고점은 대부분의 코인이 손을 바꾼 가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많은 지표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이 또 한번의 상승이 가능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TC
1. 크립토퀀트 주기영대표가 언급한것처럼, 기관매수세는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2. 마이너풀의 축적양이 어제 이후로, 계속해서 양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또한 UXTO 실현 가격 분포표에 따르면 45K이상은 매우 강력한 지지라인이라는 통계치도 있습니다
UTXO 실현 가격 분배. 이것은 볼륨 프로파일의 더 정확한 온 체인 버전입니다. 최고점은 대부분의 코인이 손을 바꾼 가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많은 지표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이 또 한번의 상승이 가능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BTC
멘탈관리소
#TRX #TRON Tron Century Mining 시작 예정 https://blog.naver.com/temple1103/222260242034
채굴 페어는 유동성풀 / 단일풀 여러가지 있으나,
썬-트론 / 저스트-트론이 젤 효율 좋고
그다음이
트론 단일풀
썬-트론 / 저스트-트론이 젤 효율 좋고
그다음이
트론 단일풀
Forwarded from [민티드랩] Minted Lab
#MACD 매매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https://twitter.com/binance/status/1366081659905392640?s=21
Forwarded from 📉껑껑이의 메모장📈 (껑 껑)
(210227)Fed가 바라보는 주가 하락의 심각성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것일까요.. 장중 한 때 1.6%까지 치솟았던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다시금 1.4%대 초반으로 밀려내려왔구요… 장기 금리 상승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나스닥 지수는 0.5%정도 반등에 성공하면서 최근 하락세에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미국 1.9조 달러 경기부양안 하원 넘어 상원으로”(뉴스1, 21. 2. 27)
이 기사 타이틀을 보시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대형 호재인가요?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어느 시장에 대형 호재인지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네.. 주식 시장에는 성장을 추동할 수 있으니 좋은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채권 시장에는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겁니다. 1.9조 달러를 지출하기 위해 그만큼의 국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해야 할테니까요..
네.. 최근 시장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이 기사를 보시는 순간… 주식 사야겠네..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으셨겠지만.. 아놔.. 금리 더 뛰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이 드셨을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럼 경기 부양책이 나온 만큼.. 성장을 자극할 수 있겠지만.. 높아진 금리는 너무나 커져버린 부채의 부담을 더욱 더 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이렇게 되면 재정 정책의 효과를.. 희석시켜버리는 효과를 낳을 수 있겠죠..
파월 의장은 지난 주 상하원에 모두 출석해서 현재의 낮은 수준 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이른 바 테이퍼링을 아주 아주 천천히 갈 것임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물가가 오른다는 인식에 대해서도 일시적인 인플레의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의 물가 상승이.. 실질적으로 오래가는… 그런 지속가능한 물가 상승이라고 보지는 않고 있다고 말하죠. 와~ 그럼 저금리 유지한다는 얘기인데… 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파월 의장이 구라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금리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그 중 하나가 기준 금리와 시장 금리라는 겁니다. 기준 금리는 중앙은행이 정책적으로 조절하는 금리.. 즉 정책 금리라고 하구요… 시장 금리는 그런 기준 금리를 제외한… 즉 중앙은행이라는 특정 주체가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를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파월 의장은 상당 기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했죠. 시장 금리가 올라간다.. 내려간다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양적완화를 늘려야.. 장기 국채 매입을 늘려야.. 장기 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장기 국채 금리가 내려가게 될텐데요… 양적완화를 현재의 월 800억 달러(국채만…) 수준에서 더 늘리겠다는 얘기는 안하고 있죠. 그러면서 월 800억 달러씩 사는 양적완화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을 해준 겁니다. 더 달라고 했더니.. 뺏지는 않겠다… 라고 답을 한 거죠.. 빠르게 뛰어오르는 장기 국채 금리가… 여기에 감동을 받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이겠죠.
그럼 바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시장 금리가 더 올라서.. 자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Fed가 다시 나서서 금리를 낮추어주겠네.. 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데요.. 여기서 이런 말씀을 다시 드려보죠. Fed의 통화 정책은 자산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실물 경기가 주저앉는 것을 막고.. 실물 경기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일까요? 당연히 후자일 겁니다. Fed는 실물 경기를 바라보는데.. 자산 가격이 하락할 듯 하니.. 돈을 더 풀어줄 거야… 라고 생각하면 무언가 어폐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 대한 반론이 바로 나옵니다. 자산 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 이로 인해 경제 주체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실물 경제의 충격이 커질 것임.. 그러니.. 자산 가격의 하락 역시 Fed가 제어하려고 할 수 밖에 없음… 이라는 반론이 바로 그겁니다. 저 역시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요.. 지난 주 주말 에세이를 꼭 한 번 읽어봐주시면 좋을 듯 한데요… 버냉키 전 Fed의장은 그 얘기를 했죠. 지난 2000년 IT버블이 붕괴된 이후… 미국 경제는 짧고 약한 경기 침체를 겪었을 뿐이다.. 라구요… 그리고 카시카리 현 미니애폴리스 Fed 총재도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인용하죠.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는 증시의 문제에 대응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정책 도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0년 닷컴버블이 붕괴했을 당시 경기는 미미하게 침체했을 뿐이라면서, 만약 연준이 1990년대에 증시 과열을 제어하기 위해 금리를 사용했다면 더 깊은 침체가 진행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연합인포맥스, 21. 2. 2)
우선…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당시의 침체는 미미했다..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면 됩니다. 당시 주가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실물 경제가 받는 충격은 크지 않았다.. 라고 Fed인사들이 인식을 하고 있는 거겠죠. 그럼 자산 가격의 하락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다면… 제한적인 충격을 주는 정도라면… 주가가 조금 하락한다고 Fed가 겁나 쫄보가 되어서 돈을 마구 풀어줄 수 있을까요? Fed는 실물 경기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IT버블 당시처럼 주가의 하락에도 불구, 실물 경기가 크게 타격을 받지 않는다라고 하면 일정 수준의 자산 가격 과열 현상을 식히는 정도의 시장 금리 상승은 용인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무언가 석연치 않은 느낌입니다. 저 역시 버냉키 의장의 코멘트나.. 카시카리의 얘기를 들었을 때 딱 드는 생각이 그럼 글로벌 금융 위기는 어케 설명할 거임??? 이라는 반론입니다. IT버블 당시에 주가 빠진 것이 큰 충격을 주지 못했다 치더라도… 금융 위기 당시 주택 시장 및 주식 시장의 붕괴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Fed는 지금까지 양적완화를 하는 거 아님.. 이라는 반론을 할 수 있는 거죠. 네.. 자산 가격 떨어지는 것을 IT버블만 갖고 해석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금융 위기 때 보니까.. 자산 가격 흔들리니.. 실물 경기도 훅 가버리는 문제가 생겼던 거죠.
그럼 뭐가 차이가 있을까요? IT버블의 붕괴는… 괜챦고… 부동산 가격 하락은 문제가 되는 건가요?버냉키 의장은 IT버블 당시의 충격과 금융 위기 때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서로 다름을 말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코멘트를 합니다. 책에서 나온 코멘트를 그대로 인용해보죠. 조금 복잡하더라도 꼭 정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주택 가격 하락은 주식 가격 하락(IT버블)이 초래했던 충격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금융시스템과 실물 경제에 안겼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폭제와 취약성 개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택 가격의 하락과 주택담보대출의 손실은 하나의 기폭제였습니다. 불쏘시개 위로 던져진 성냥 같다는 뜻이지요. 바싹 마른 상당량의 가연성 소재가 주변에 놓여있지 않았더라면, 대형 화재는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근 금융위기의 경우는 어떤 의미에서 주택시장 붕괴의 불똥이 경제에 그리고 금융시스템에 내재한 취약성으로 옮겨 붙으면서 큰 화재로 번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다지 심하지 않은 경기 침체를 겪는 것으로 지나갈 수도 있었을 일이 금융시스템의 약점들 때문에 훨씬 더 격렬한 위기로 변형되었다는 것이지요.”(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 위기를 말하다, 미지북스, p.91 인용)
네.. 읽어보셨으면 정리를 해드리죠. 실물 경제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원천은 결국 시중 금융 기관, 그 중에서도 은행이 핵심이 됩니다. 직접 금융 시장과 간접 금융 시장이라는 게 있는데요, 간접 금융 시장은요… 사람들이 모두 돈을 은행으로 모으게 되죠. 이를 예금이라고 합니다. 예금을 받은 은행은 이 돈을 기업이나 다른 개인들에게 대출을 해주게 되죠. 네.. 은행이 시중 자금을 모아서… 돈이 필요한 곳에 흐르게 만듭니다. 은행을 통해서 자금이 흐르게 만드는.. 제 돈이 은행의 예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기업으로 흐르게 만드는 금융.. 이게 바로 간접금융이죠. 반대로 직접금융은 제가 직접 회사채 시장에 나가서 회사채를 매입하는 것이죠. 주식 발행에 참여해서.. 즉 IPO참여해서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것일까요.. 장중 한 때 1.6%까지 치솟았던 미국 10년 국채 금리가 다시금 1.4%대 초반으로 밀려내려왔구요… 장기 금리 상승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던 나스닥 지수는 0.5%정도 반등에 성공하면서 최근 하락세에서 잠시나마 숨을 돌리는 모습입니다. 그런데요… 이런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미국 1.9조 달러 경기부양안 하원 넘어 상원으로”(뉴스1, 21. 2. 27)
이 기사 타이틀을 보시면 느낌이 어떠신가요? 대형 호재인가요? 여기서 중요한 게 하나 있습니다. 어느 시장에 대형 호재인지를 생각해보는 겁니다. 네.. 주식 시장에는 성장을 추동할 수 있으니 좋은 얘기가 될 수 있겠지만 채권 시장에는 그리 좋은 일이 아닐 겁니다. 1.9조 달러를 지출하기 위해 그만큼의 국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해야 할테니까요..
네.. 최근 시장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현재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분들도 이 기사를 보시는 순간… 주식 사야겠네.. 라는 생각도 들 수 있으셨겠지만.. 아놔.. 금리 더 뛰는 거 아님… 이런 생각이 드셨을 수 도 있을 겁니다. 그럼 경기 부양책이 나온 만큼.. 성장을 자극할 수 있겠지만.. 높아진 금리는 너무나 커져버린 부채의 부담을 더욱 더 크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네.. 이렇게 되면 재정 정책의 효과를.. 희석시켜버리는 효과를 낳을 수 있겠죠..
파월 의장은 지난 주 상하원에 모두 출석해서 현재의 낮은 수준 금리를 유지할 것이며 양적완화를 축소하는 이른 바 테이퍼링을 아주 아주 천천히 갈 것임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처럼 물가가 오른다는 인식에 대해서도 일시적인 인플레의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의 물가 상승이.. 실질적으로 오래가는… 그런 지속가능한 물가 상승이라고 보지는 않고 있다고 말하죠. 와~ 그럼 저금리 유지한다는 얘기인데… 지금 금리가 오르고 있으니.. 파월 의장이 구라친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금리에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죠. 그 중 하나가 기준 금리와 시장 금리라는 겁니다. 기준 금리는 중앙은행이 정책적으로 조절하는 금리.. 즉 정책 금리라고 하구요… 시장 금리는 그런 기준 금리를 제외한… 즉 중앙은행이라는 특정 주체가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를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파월 의장은 상당 기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했죠. 시장 금리가 올라간다.. 내려간다에 대해서는 특별히 코멘트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양적완화를 늘려야.. 장기 국채 매입을 늘려야.. 장기 국채 가격이 오르면서 장기 국채 금리가 내려가게 될텐데요… 양적완화를 현재의 월 800억 달러(국채만…) 수준에서 더 늘리겠다는 얘기는 안하고 있죠. 그러면서 월 800억 달러씩 사는 양적완화를 줄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을 해준 겁니다. 더 달라고 했더니.. 뺏지는 않겠다… 라고 답을 한 거죠.. 빠르게 뛰어오르는 장기 국채 금리가… 여기에 감동을 받기는 쉽지 않아 보이는 게 사실이겠죠.
그럼 바로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 상태로 시장 금리가 더 올라서.. 자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Fed가 다시 나서서 금리를 낮추어주겠네.. 라는 생각이 바로 그것이죠. 그런데요.. 여기서 이런 말씀을 다시 드려보죠. Fed의 통화 정책은 자산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실물 경기가 주저앉는 것을 막고.. 실물 경기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 진행하는 것일까요? 당연히 후자일 겁니다. Fed는 실물 경기를 바라보는데.. 자산 가격이 하락할 듯 하니.. 돈을 더 풀어줄 거야… 라고 생각하면 무언가 어폐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여기에 대한 반론이 바로 나옵니다. 자산 가격이 큰 폭 하락하면 이로 인해 경제 주체들의 피해가 커지면서 실물 경제의 충격이 커질 것임.. 그러니.. 자산 가격의 하락 역시 Fed가 제어하려고 할 수 밖에 없음… 이라는 반론이 바로 그겁니다. 저 역시 상당 부분 동의합니다. 그런데요.. 지난 주 주말 에세이를 꼭 한 번 읽어봐주시면 좋을 듯 한데요… 버냉키 전 Fed의장은 그 얘기를 했죠. 지난 2000년 IT버블이 붕괴된 이후… 미국 경제는 짧고 약한 경기 침체를 겪었을 뿐이다.. 라구요… 그리고 카시카리 현 미니애폴리스 Fed 총재도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인용하죠.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는 증시의 문제에 대응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정책 도구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0년 닷컴버블이 붕괴했을 당시 경기는 미미하게 침체했을 뿐이라면서, 만약 연준이 1990년대에 증시 과열을 제어하기 위해 금리를 사용했다면 더 깊은 침체가 진행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연합인포맥스, 21. 2. 2)
우선…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당시의 침체는 미미했다.. 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시면 됩니다. 당시 주가가 크게 하락했음에도 실물 경제가 받는 충격은 크지 않았다.. 라고 Fed인사들이 인식을 하고 있는 거겠죠. 그럼 자산 가격의 하락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다면… 제한적인 충격을 주는 정도라면… 주가가 조금 하락한다고 Fed가 겁나 쫄보가 되어서 돈을 마구 풀어줄 수 있을까요? Fed는 실물 경기를 지지하려고 합니다. IT버블 당시처럼 주가의 하락에도 불구, 실물 경기가 크게 타격을 받지 않는다라고 하면 일정 수준의 자산 가격 과열 현상을 식히는 정도의 시장 금리 상승은 용인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무언가 석연치 않은 느낌입니다. 저 역시 버냉키 의장의 코멘트나.. 카시카리의 얘기를 들었을 때 딱 드는 생각이 그럼 글로벌 금융 위기는 어케 설명할 거임??? 이라는 반론입니다. IT버블 당시에 주가 빠진 것이 큰 충격을 주지 못했다 치더라도… 금융 위기 당시 주택 시장 및 주식 시장의 붕괴는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이로 인해 Fed는 지금까지 양적완화를 하는 거 아님.. 이라는 반론을 할 수 있는 거죠. 네.. 자산 가격 떨어지는 것을 IT버블만 갖고 해석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됩니다. 금융 위기 때 보니까.. 자산 가격 흔들리니.. 실물 경기도 훅 가버리는 문제가 생겼던 거죠.
그럼 뭐가 차이가 있을까요? IT버블의 붕괴는… 괜챦고… 부동산 가격 하락은 문제가 되는 건가요?버냉키 의장은 IT버블 당시의 충격과 금융 위기 때의 부동산 가격 하락은 서로 다름을 말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코멘트를 합니다. 책에서 나온 코멘트를 그대로 인용해보죠. 조금 복잡하더라도 꼭 정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주택 가격 하락은 주식 가격 하락(IT버블)이 초래했던 충격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금융시스템과 실물 경제에 안겼습니다. 이 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폭제와 취약성 개념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택 가격의 하락과 주택담보대출의 손실은 하나의 기폭제였습니다. 불쏘시개 위로 던져진 성냥 같다는 뜻이지요. 바싹 마른 상당량의 가연성 소재가 주변에 놓여있지 않았더라면, 대형 화재는 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최근 금융위기의 경우는 어떤 의미에서 주택시장 붕괴의 불똥이 경제에 그리고 금융시스템에 내재한 취약성으로 옮겨 붙으면서 큰 화재로 번진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다지 심하지 않은 경기 침체를 겪는 것으로 지나갈 수도 있었을 일이 금융시스템의 약점들 때문에 훨씬 더 격렬한 위기로 변형되었다는 것이지요.”(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와 금융 위기를 말하다, 미지북스, p.91 인용)
네.. 읽어보셨으면 정리를 해드리죠. 실물 경제에 자금을 공급해주는 원천은 결국 시중 금융 기관, 그 중에서도 은행이 핵심이 됩니다. 직접 금융 시장과 간접 금융 시장이라는 게 있는데요, 간접 금융 시장은요… 사람들이 모두 돈을 은행으로 모으게 되죠. 이를 예금이라고 합니다. 예금을 받은 은행은 이 돈을 기업이나 다른 개인들에게 대출을 해주게 되죠. 네.. 은행이 시중 자금을 모아서… 돈이 필요한 곳에 흐르게 만듭니다. 은행을 통해서 자금이 흐르게 만드는.. 제 돈이 은행의 예금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기업으로 흐르게 만드는 금융.. 이게 바로 간접금융이죠. 반대로 직접금융은 제가 직접 회사채 시장에 나가서 회사채를 매입하는 것이죠. 주식 발행에 참여해서.. 즉 IPO참여해서 공모주에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