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건 읽는 중 왜 울컥한거지..

시간의 인플레이션 by 상램

https://m.blog.naver.com/sang_lam/223454494283

다가오는 항우연 이벤트 소멸에도 끄떡 없는 인텔리안테크!!

왜냐하면 항우연과 엮인게 1도 없기 때문이다 !! (ㅠㅠ)

한솔아이원스

오랫동안 봐와서 할 수 있는 농담반진담반의 이야기지만 고질적으로 타이밍이 참 아쉬웠던 종목인데..

1. 올해 3월 메모리 반도체 쇼티지 가능성 부각되며 소재부품 시세 뿜을때 : 상장적격성 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2. A사와 첫 납품 세리모니 한다고 주총장 옮겼다가 주총 참석하신 주주분들이 네덜란드 국기 발견 하셨을때 : 상장적격성 심사 사유 발생으로 거래정지

3. 4월초 거래정지 풀리니 미국 인플레 우려 재점화로 레거시 반도체 조정시작

이 회사가 환기를 떼고, 거래정지를 뚫어내고

드디어 내일 !!!!! 천만년만에 공식 외부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데 !!!

하필이면 내일 대망의 엔비디아 실적 발표일 😳

이번에는 과연…..?!!?!?!!!????

ESS도 ?

점점 족발이 혜자 음식이 되어갑니다. 고기+면+야채+각종 소스류.. 치킨하고 점점 가격 비슷해지고 있음.. 족발 수혜주 좀..

선진…?

응 다음 아무말 대잔치~

글로벌텍스프리

지급수수료 + 판매수수료 관련된 이야기가 많은데

시각화해보면 지급수수료는 매출액대비 비율로 줄어드는 추세고, 판매수수료는 매출액 성장 대비 과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맞으나 이 추세가 비단 24년 1분기에 발생한건 아님
* 하물며 24.1분기엔 21년 이후 최초로 판매수수료율이 QoQ로 꺾였음 → 턴어라운드? (응 아니야~)

아무튼 하고싶은말은, 이 회사의 BM이 훌륭하고 말고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주가"와 시장의 “시각”에 대한 이야기임.

위에 보다시피 이 회사의 매출액 성장률 대비 판매수수료가 QoQ YoY로 급격하게 늘어나는건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던 과거에도 있었던 현상인데

프랑스 악재가 발생하고 주가가 반토막이 나고 준철/민국형이 엑시트 한다고하니 비로소 “판매수수료 비율이 너무 높아 이 회사 BM이 구리다”고 하는 의견들이 많아진다는건

주가가 오르는동안 이면에 가려져있던 회사의 약점을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었다는건데

그런 의미에서 주식쟁이로써 철저히 손익비 측면으로 얘기해볼만한 가격대지 않겠냐는 이야기임

* 매수/매도 추천 아닙니다. 졸려서 비몽사몽합니다.🥱
* 반박시 제 말이 백번 틀리고 당신말이 맞습니다.

GOAT..

투자를 하다보면 장점만 있는 회사도 없고 단점만 있는 회사도 없습니다. 주가가 고점 대비 반토막 나고 있을때 회사가 가진 단점이 부각되고, 주가가 달릴때 회사의 장점이 심리적인 요인들로 시장에서 부각될뿐..

그보다는 알겠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될거냐?가 중요하겠죠.

1. 주가가 반토막 날때 모두가 이야기하는 단점이 가격에 반영이 얼마나 되어 있느냐? (다운사이드 리스크)
2. 주가가 흘러내리는 동안엔 타성적으로 모두가 간과하고 있는 회사의 좋은점이 앞으로 주가에 반영이 된다면 업사이드는 얼만큼일까? (업사이드 리스크)

→ 이게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응당히 해야할 질문이죠. 주가가 반토막 날때 회사에 대한 안좋은 점들을 이야기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겁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파마리서치 관련 투심이 너무 매각 관련 '이벤트'로만 몰리는 것 같음. 오늘 탐방도 다녀왔습니다만, 본질은 이 회사가 해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중이라는 것. 마켓 사이즈 작은 국가들에서 레퍼런스 쌓고 이제 메인 시장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라는 말. 작년 앨러간 Skinvive도 FDA 승인 받았고 '스킨부스터' 카테고리가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음.

상수형 그냥 팔지마. 18만원이면 남좋은 일만 하는거야.

파마리서치 by 씬무사

https://m.blog.naver.com/ssinmusa/22345453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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