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이터(Insight Eater) - 통찰력을 먹고 사는 인싸들 <비상장/VC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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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마샬 공유방 2.0 (Marshall)
💵 창용이 형, "금리인하 사실상 원점"

「 한은은 지난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미국이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제로 통화정책을 수립했다. 」

「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되고, 국내에서는 예상 외의 GDP 서프라이즈가 나타자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 」

→ 미국이 금리를 내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먼저 인하를 해버린다는 것은 사실상 환율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라...

쨌든, 금리인상은 없어도 금리 동결은 더 오래 유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금리 관련해서는 좀 더 길게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금리인하 #창용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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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M&A WATCH(deal, news)
관건은 어피너티가 투자금을 온전히 회수할 수 있을지 여부다. 어피너티의 락앤락 투자 금액은 공개매수 금액을 포함해 총 7443억원에 달한다. 반면 어피너티가 현재까지 락앤락을 통해 회수한 금액은 1035억원밖에 되지 않는다. 어피너티가 내년까지 6408억원의 투자금을 회수해야 본전을 챙기는 셈이다.

어피너티는 대규모 배당으로 자금을 추가 회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락앤락 공개매수와 상장폐지 시 어피너티의 지배력이 강화돼 배당금이 극대화되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 기준 락앤락의 이익잉여금은 4882억원이다. 이 중 실질적인 배당 재원으로 쓰일 수 있는 미처분이익잉여금은 4744억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53807?sid=101
Forwarded from 루팡
버크셔 해서웨이의 2024년 주주총회

1.애플 투자 조정


- 지난 1분기 동안 애플 지분의 약 13%(1억 1556만주)를 매각해 지난 3월말 기준 1743억 달러에서 1354억 달러(184조원)로 22% 줄였다

- 애플에 대한 자신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애플의 지분을 줄였지만 버크셔의 오래된 투자 종목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나 코카콜라보다 훨씬 나은 기업이라며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애플은 버크셔의 최대 투자처로 남을 것"

- 애플 투자로 막대한 평가차익을 봤기 때문에 정부에 내야할 세금이 많다"면서 "애플 지분 축소는 세금을 줄이기 위한 것

- 정말 특별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우리는 애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를 소유할 것

2. 버핏은 AI가 차세대 ‘성장 산업’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기술을 핵무기에 비유

- AI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최근 화면에서 AI가 생성한 자신의 이미지를 접하고 기술에 대해 긴장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핵무기를 개발할 때 지니를 병에서 꺼냈다고 말했는데, 그 지니가 최근에 끔찍한 일을 하고 있는데, 그 지니의 힘이 나를 겁나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나는 지니를 다시 병 속에 집어넣는 방법을 모릅니다. AI도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3. 테슬라 자율 주행과 보험 관련
- 테슬라의 자동차 보험 비즈니스 시도는 아직 성공적이지 못했으며, 자율 주행 도입으로 사고 건수 감소할 수 있지만 수리비용이 증가하여 전체비용 변화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

- 사고 횟수에 각 사고 비용을 곱하면 Tesla가 우리가 믿고 싶어하는 만큼 총 건수가 줄어들었는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4. 투자 전략
- 그렉 아벨이 버핏 후계자로 향후 주요 투자 결정을 내릴 것
- 버크셔 1,880억 달러 현금 보유- "우리가 좋아하는 공에만 스윙할 것“- Q2말까지 2,000억 달러 이상의 현금 보유 가능성을 언급
- 버핏은 투자 기회가 줄어 투자에 대한 우려를 품었다. 투자 기회의 놓침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며, 투자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투자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 과거 투자 기회를 많이 놓쳤지만 매우 큰 것을 놓친 것에 대해서만 후회한다
- 캐나다 등 미국 외 투자 의지 내비쳤지만 미국이 언제나 그들의 투자의 주요 부분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대규모의 투자를 할 때에도 그것이 미국에서 이루어질 것
- 우리는 돈을 쓰고 싶지만 그들이 위험이 거의 없고 우리에게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돈을 쓰지 않을 것

5.Paramount 주식 손실 관련
- 워렌 버핏은 Berkshire Hathaway가 Paramount 지분을 모두 매각하고 상당한 손실을 봤다고 언급했다.
- 버핏은 여러 차례 자신이 해당 결정을 단독으로 내리고 그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 미래 Berkshire Hathaway의 책임자들을 보호하려는 의도로 나온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다.

6. 워렌 버핏은 재생에너지가 관심이지만 개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버핏은 또한 태양광이 결코 유일한 전력원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 수 십억 달러 규모 투자를 할 때 수익을 올리기가 어려워지는 점을 강조
- 버핏은 높은 수익을 위한 기회를 찾으나 그 과정이 복잡하다고 언급하며 이에 따른 어려움을 언급한다.
- 일일이 주가를 확인하는 것보다 장기 투자자가 더 잘 했다는 약간의 인용구를 전달.

8. 버핏은 현재의 경제 혼란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했다
- 파월 연준 의장과 그의 동료들은 어려운 균형 조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 연준은 금리 압력이 지출을 위축시키고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재조정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소비자들은 계속 지출을 했고 가격 압력은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 버핏은 "파월은 매우 현명한 사람"이라고 말함

루팡
당시 미국의 우유사업은 소비는 많아도, 품질이 엉망인 시장이었다. 상한 우유가 랜덤박스처럼 배송되었기 때문이다. 아니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으니(1854년 뉴욕의 사망자 1만 5,000여 명 중 8,000여 명이 상한 우유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러시안룰렛이라고 해야 할까?

이런 시장에 알 카포네가 등장한다. 문제는 그가 불법인 술은 팔아도 품질은 양보하지 못하는(?) 이상한 신념을 가졌다는 것. 알 카포네는 엉망인 우유산업에 손을 대려 했고 우유 마피… 아니 낙농조합들은 알 카포네를 막으려고 한다. 하지만 알 카포네는 위원장을 납치해(그는 마피아다) 그들을 막았다.

알 카포네는 자신들이 밀주를 팔던 스킬을 우유에 도입한다. 농장주를 협박해 품질이 좋은 우유만을 받았고(분필이라도 섞는 날에는 분필이 될 수 있…다), 밀주를 판매하던 유통망을 이용해 미국 전역에 우유 냉장 배송 시스템을 만든다(당시에는 상온 배송이 많았다).

마지막으로는 모든 우유병에 유통기한을 표시하게 된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하나는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품질보증을 하자는 것. 다른 하나는 낙농업자들이 우유병에 날짜를 찍는 기계를 알 카포네에게서만 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기계를 매점매석해서 팔려다가 뜻밖의 우유 유통기한을 만들어 버렸다.

https://masism.kr/5933
연휴 기간 가장 뜨거웠던 디스전!
맨 아래 링크를 클릭하기 앞서 사건의 배경을 먼저 설명해드리겠음

1. '뷰티풀너드' 라고 이 채널에서도 가끔 언급했던 개그맨 유투버들이 있음

2. 뷰티풀너드의 주특기는 한국 찌질 랩퍼들 따라하면서 조롱하는거 (예: 인스타Dm으로만 디스하기, 인스타스토리로 야부리털기, 랩레슨으로 돈벌기, 녹음실에서 어케해보려다가 망하기 등등)

3. 근데 뷰티풀너드 얘네가 개그맨 출신들인데도 그냥 쇼미더머니 나온 웬만한 애들보다 실제로 랩을 더 잘함. 그리고 음원발매까지 이어지면서 대박남(제목: AK47 - 빈지노도 샤라웃함)

4. 가뜩이나 힙합은 안멋지고 음원시장에서든 예능에서 러브콜이든 인기가 박살나는데 뜬금포로 뷰티풀너드가 모든 관심을 사악 빨아즐이니 슬슬 부아가 치미는 실제 랩퍼들이 꽤 있었을거임

5. 그럼에도 이걸 잘못 표출했다가는 요즘 표현으로 "긁혔다"며 조롱당하니까는 다들 함구하는 분위기였는데 갑자기 Ph-1 이 등장해서 얘네를 디스 시작

6. 이후부터는 아래 링크를 보면서 따라가면됩니다 (링크에는 안나와있으나 현재 이센스도 Ph-1 편드는 인스타스토리 올린 상태)

https://m.fmkorea.com/best/7000077625
Forwarded from 묻따방
아랍에미레이트(UAE)가 국내 벤처캐피털(VC)과 손잡고 ‘조 단위’ 벤처투자에 나선다. 국내 스타트업에 최대 10억 달러(약 1조3770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UAE가 우리 정부에 약속한 300억 달러(약 41조3100억원) 투자 약속의 첫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90959?sid=101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닌텐도는 5월 7일 2025년 3월기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9% 감소한 3000억 엔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주력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가 출시 8년째에 접어들면서 대형 타이틀 출시 계획이 없는 것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회사 예상 순이익은 QUICK 컨센서스를 942억 엔 하회했습니다. 매출액은 19% 감소한 1조 3500억 엔, 영업이익은 24% 감소한 4000억 엔을 예상했습니다. 동시에 발표한 지난 1분기 연결 실적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906억 엔을 기록했습니다. 엔화 약세로 615억 엔의 환차익을 기록해 순이익은 21년 3월기를 웃돌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번 분기 스위치 판매 계획은 1350만대로 최고치의 절반 이하 수준이며, 게임 소프트웨어도 '젤다의 전설' 최신작이 히트했던 전기에 비해 이번 분기에는 실적을 견인할 대형 타이틀이 현재로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소프트웨어 총 판매량은 1억 6500만 개로 전기에 비해 17% 감소했습니다.

한편, CEO는 닌텐도 스위치2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해당 실적발표에 닌텐도는 애프터장에서 1.62%하락한 7633.5엔(22시 35분 기준)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애플 M4칩 간단정리

4P+6E구조의 CPU입니다. 기존의 4+4코어에서 저전력 효율코어가 2개 더 늘어났고,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M2 CPU대비 50% 개선되었다고 하니 Geekbench 6 기준 멀티코어 15,000점 정도 될 것 같네요. 이정도면 M3대비 25% 개선인것 같습니다.

3nm 공정으로 제작되었습니다(TSMC N3E 추정).

NPU는 38TOPS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의 최대 NPU는 45TOPS인걸 감안하면 스냅드래곤 X엘리트와 비슷하며, 인텔의 메테오레이크 CPU의 NPU대비 3배 정도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GPU는 큰 언급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그외에도 전력대비 성능비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주장하는점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동일성능을 낼 때 전력을 50%절감할 수 있다고 하는데, TSMC N5공정에서 N3E공정으로 넘어갈 때 32%정도 전력이 감소하는 것을 고려하면 애플의 아키텍처 개선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전력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라이브 들으면서 생각나는대로 간단하게 정리한 것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71억1천400만 달러(9조4천505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천만 달러(531억원)로, 전년 동기 1억677만 달러(1천362억원)와 비교해 61% 줄어들었다. 쿠팡의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은 2022년 3분기 첫 분기 영업흑자 전환 이후 처음이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2천400만 달러(318억원)를 기록했다. 쿠팡은 “파페치에서 발생한 손실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쿠팡이 분기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은 2022년 2분기(-952억원) 이후 처음으로, 7분기 만에 적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30543?sid=105
Forwarded from [시그널랩] Signal Lab 리서치 (Benjamin Choi)
깐깐해진 금감원, 기술특례상장시 시나리오별 매출원가까지 기재 권고

- '치과용 의료기기' 하스, 매출뿐 아니라 매출원가 등 추정치도 시나리오별로 기재
- 기업가치 산정 기준인 순이익 추정치에 대한 상세 근거 요구
- 의무사항 아니지만 추후 확대 적용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81796
Forwarded from The_heart_of_the_beast
덜덜..

[속보] 라인야후, 신중호 CPO 경질···이사회 전원 일본인으로

신중호(사진) 라인야후 최고상품책임자(CPO)가 사내이사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11월에 발생한 약 52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에 따른 경질로 해석된다. 라인야후 이사회의 유일한 한국인 이사인 신 CPO가 물러나면서 라인야후의 이사회는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라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신 CPO를 밀어내면서 사실상 ‘한국 지우기’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https://v.daum.net/v/20240508154643157?sn=123
일본에서 일어난 일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차례입니다.

“리버티랩스는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진입한다. 베이비부머 세대 고령화로 30년 이상 된 중소 기업 중 81% 이상이 60대 이상 CEO이며, 이들의 후계자는 2,3 세의 가업 승계 의지 부족이나 상속.증여세 부담으로 승계 문제가 있다는 점에 집중, 인수를 통해 시장에 진입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https://wowtale.net/2024/05/09/76420/
숨고가 매각되었군요
——
아크앤파트너스는 숨고의 지분 60% 안팎을 약 800억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숨고의 창업자인 김로빈 대표가 경영권을 넘기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된다.

숨고는 2014년 청소 전문 서비스 플랫폼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이다. 현재 지역 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각 분야의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들을 고객과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준 누적 이용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508/124848016/1
💫 스튜디오드래곤 1Q24 실적 컨센서스 상회
콘텐트리중앙도 자회사 SLL(스튜디오룰루랄라) 4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던데 혹시 제작시장이 좀 살아나고 있는건지 체크 중 (워낙 비상장 제작사들 중에 박살나있는곳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