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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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낭만적인 영역만큼 운명적 만남을 강하게 갈망하는 영역도 없을 것이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Essays In Love)>
로그래밍 문법에 대한 지식을 갖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다. 모르면 결국 온라인에서 찾아보면 되니 말이다. ... 코드를 효율적으로 이해하는 정도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 개넘과 자료구조를 외우면 코드를 더 빨리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로그래머의 뇌 (펠리너 헤르만스, 2022)>
말로는 전할 수 없는 것이 분명히 있어. 하지만 그것은 말을 다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이야. <은하영웅전설 - 양웬리>
Phoenix Is Not Your Application <Functional Web Development with Elixir, OTP, and Phoenix (2018)>
이때 〈아무 영향도 안 미치는〉 시나리오를 귀무가설(歸無假說)이라고 부른다. 귀무가설은 곧 당신이 연구하는 개입 조치가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는 가설이다.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자는 종종 귀무가설 때문에 잠을 못 이룰 것이다. 귀무가설이 제대로 기각되지 않는 한, 자신이 의학적 돌파구를 쫓고 있는지 잘못된 대사 경로에 헛다리를 짚고 있는지 알 길이 없으니까. <틀리지 않는 법 (조던 엘렌버그, 2016)>
관리자란 개인적인 시간과 노력(또는 노동)을 직접 투입하기보다는 주로 자신들의 판단과 영향력을 통해 조직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몽키 비즈니스(2001)>
돈을 모으는 것도 그렇지만 지키는 것도 힘들다. 모을 때의 습관을 잊지 않아야 돈이 도망가지 않는다. <부자 사전>
패턴의 진정한 성과는 패턴을 현명하게 사용할 때 나타난다. 리팩토링은 중복을 제거하고, 코드를 단순화하고, 코드가 그 의도를 잘 드러내도록 하는 데에 우리의 주의를 집중하도록 함으로써, 패턴을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패턴을 활용한 리팩토링>
'적·의를 보이는 것·들' 접미사 '–적'的과 조사 '–의' 그리고 의존 명사 '것', 접미사 '–들'이 문장 안에 습관적으로 쓰일 때가 많으니 주의해서 잡아내야 한다는 뜻으로 선배들이 알려 준 문구였다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프로토타이핑이라는 사이렌의 유혹 - uncharted2 <위대한 게임의 탄생>
고대 이집트의 엘리트처럼, 대부분의 문화에 속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피라미드 건설에 삶을 바쳤다. 문화에 따라 피라미드의 이름과 형태와 크기가 달라질 뿐이다. 피라미드는 수영장과 늘 푸른 잔디밭이 딸린 교외의 작은 집일 수도 있고, 전망이 끝내주는 고급 맨션 꼭대기층일 수도 있다. 애초에 우리로 하여금 그 피라미드를 욕망하도록 만든 신화 자체를 의심하는 사람은 드물다. <사피엔스>
어떤 일이든 간에 사랑하지 않고서는 정말로 잘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당신이 해킹을 사랑한다면 필연적으로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하게 될 것이다. from 폴 그레이엄, 'Hackers & Painters'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모든 문장은 다 이상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상한 것처럼 말이죠. 제가 하는 일은 다만 그 이상한 문장들이 규칙적으로 일관되게 이상하도록 다듬는 것일 뿐, 그걸 정상으로 되돌리는 게 아닙니다. 만일 제가 이상한 문장을 정상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면, 저야말로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큰 투자를 하려고 한다. 큰돈을 투자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 아니 자신의 삶을 투자하는 것이다. 경력이라는 흐름에 그저 부초처럼 떠다니기만 하면서 그 흐름이 가는 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사람이 많다.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외환위기 이후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명 난 낙수효과보다 경제의 밑바닥 생태계를 탄탄히 다져서 경제 전체를 활성화하는 분수효과를 지향해야 한다. <문제는 경제다>
내가 수 년간에 걸쳐 사용한 가장 가치 있는 관례(convention) 가운데 하나는 상태를 바꾸는 메소드(수정자)와 상태를 묻는 메소드(질의)를 분리하는 것이다. <리팩토링(Refactoring)>
중앙 집중적인 에어비앤비가 아닌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을 상상해 보라. 이를 블록체인 에어비앤비 또는 비에어비앤비bAirbnb로 부를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회원들이 소유하는 협동조합이다. 숙박인이 숙소 목록을 알고 싶다면, 비에어비앤비 소프트웨어가 블록체인을 스캔해 모든 리스트를 검색한 다음,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숙소를 걸러 내 보여 준다. 네트워크가 거래를 블록체인상에 기록하므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는 개별 숙소의 평판을 높이고, 그들의 신원 정보를 형성해 준다. 이 과정에서 제3의 중개자는 개입할 여지가 없다 <블록체인 혁명>
리팩토링은 종종 정원 관리에 비유되곤 한다. 즉 리팩토링 작업에 완료란 없다. <드리밍 인 코드>
김대중 대통령 역시 칭찬은 구체적으로 했다. 그저 덕담 수준이 아니었다. 공부하고 연구해서 했다. 칭찬해야 할 상대에 대해 충분히 알고 난 후에, 그 사람이 무엇을 잘했고, 잘했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앞으로 무슨 일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것까지 얘기했다. <대통령의 글쓰기>
대개 발걸음 하나하나마다 새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이것이 초심이며, '되고 있음'의 상태다. from 순류 스즈키, 'Zen Mind, Beginner's Mind'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인슐린에 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인체에서는 인슐린이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 인체에서는 염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인슐린 저항성은 심장질환도 발생시킬 수 있으니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당뇨병과 비만이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 모두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인자이다. 설상가상으로 과도한 인슐린은 체내 염증 반응도 증대시킨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염증은 혈관의 플라크 형성에 주요한 영향을 주고, 심장질환에 있어서는 콜레스테롤보다 훨씬 더 중요한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