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쟁글(Xangle) 리서치 채널
테더(USDT) 뱅크런 리스크 점검, 정말 대마 불사일까?
👉 최근 USDT의 시가총액이 $10B이 줄어들며 뱅크런 우려가 퍼지는 중
👉 테더사의 분기 감사 보고서는, 3명짜리 회사에서 작성한 것으로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 사실일까?
✋ 테더(USDT)의 담보 자산을 점건하는 한편 테더가사 가진 잠재적 리스크를 점검하며, 정말 뱅크런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자
✋ USDC 스테이블 코인과 무엇이 다른지, 600억 횡령 사건이 터졌음에도 뱅크런 리스크가 대두되지 않는 은행들과 테더(USDT)는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 쟁글에서 테더(USDT)뱅크런 리스크 점검 보러가기
#테더 #USDT #스테이블코인 #뱅크런
👉 최근 USDT의 시가총액이 $10B이 줄어들며 뱅크런 우려가 퍼지는 중
👉 테더사의 분기 감사 보고서는, 3명짜리 회사에서 작성한 것으로 믿을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 사실일까?
✋ 테더(USDT)의 담보 자산을 점건하는 한편 테더가사 가진 잠재적 리스크를 점검하며, 정말 뱅크런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보자
✋ USDC 스테이블 코인과 무엇이 다른지, 600억 횡령 사건이 터졌음에도 뱅크런 리스크가 대두되지 않는 은행들과 테더(USDT)는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 쟁글에서 테더(USDT)뱅크런 리스크 점검 보러가기
#테더 #USDT #스테이블코인 #뱅크런
Forwarded from TEAM ORCA (카오시 I Coinnkey)
✅️[ETC]
비트코인 5월27일 옵션 만기
한국시간 금요일 오후5시
Max Pain Price (최대 고통가격)은 34,000달러 입니다.
콜옵션 33.374개
풋옵션 24,935개
34,000달러 기준으로 금요일 오후5시 까지 큰변동성 예상되오니 레버리지 높게 쓰시는분들은 주의요망 😁
비트코인 5월27일 옵션 만기
한국시간 금요일 오후5시
Max Pain Price (최대 고통가격)은 34,000달러 입니다.
콜옵션 33.374개
풋옵션 24,935개
34,000달러 기준으로 금요일 오후5시 까지 큰변동성 예상되오니 레버리지 높게 쓰시는분들은 주의요망 😁
Forwarded from 코린이 진달래반
스태픈 개발자의 AMA를 보니 ‘언제 미치나 했더니 이놈들 드디어 미쳤구나 ‘ 생각이 듭니다. 문장마다 멍게소리의 향연입니다.
//기존 8불 이상 갔을때는 죽음의 소용돌이 때문에 개입할 수 밖에 없었다. BSC GST 가 오를때 개입하지 않은 것은//
이미 븐테픈에서 민팅 가격을 따로 정해서 가격에 개입을 했죠. 감스트를 줄이고 존맛탱을 늘리는 방식으로요.
//걸어서 돈을 벌고 이정도 ROI의 프로젝트는 없다. 내가 최근에 투자한 프로젝트중 Monthly ROI 15%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게 루나-테라 다.//
반년도 안되서 존맛탱 10원 따리에 산 니네들이 지금 1500원 된건 말이 되구요?
//누가 2천불 이상씩 투자하라고 강요했나? 본인의 선택이었지 않느냐.//
멍게소리의 하이라이트네요. 븐브 신발는 바닥 가격이 2천불이 넘습니다. 감스트를 브릿지 지원하지 않아서 개발사 너님들이 만든 가격이죠.
#GMT #GST
//기존 8불 이상 갔을때는 죽음의 소용돌이 때문에 개입할 수 밖에 없었다. BSC GST 가 오를때 개입하지 않은 것은//
이미 븐테픈에서 민팅 가격을 따로 정해서 가격에 개입을 했죠. 감스트를 줄이고 존맛탱을 늘리는 방식으로요.
//걸어서 돈을 벌고 이정도 ROI의 프로젝트는 없다. 내가 최근에 투자한 프로젝트중 Monthly ROI 15% 프로젝트가 있었는데, 그게 루나-테라 다.//
반년도 안되서 존맛탱 10원 따리에 산 니네들이 지금 1500원 된건 말이 되구요?
//누가 2천불 이상씩 투자하라고 강요했나? 본인의 선택이었지 않느냐.//
멍게소리의 하이라이트네요. 븐브 신발는 바닥 가격이 2천불이 넘습니다. 감스트를 브릿지 지원하지 않아서 개발사 너님들이 만든 가격이죠.
#GMT #GST
This media is not supported in your browser
VIEW IN TELEGRAM
벌써 12시다 안 자고 뭐해
굿나잇(Ft. 카리나)
굿나잇(Ft. 카리나)
Forwarded from 미국 제약-바이오 주식/약장수
5월 FOMC 의사록 발표 후 3대 지수 상승세 지속. 그러나 VIX 지수는 소폭만 하락하며 여전히 불안감 잔존.
S&P500 1.99%, 다우 1.61%, 나스닥 2.68%, 러셀2000 2.17%, VIX 27.50 (-3.07%)
VIX 지수는 -3.07% 하락한 27.50, CNN 공포와 탐욕 지수는 어제 13에서 17로 상승.
섹터별로는 기존주택판매가 6주 연속 하락한 부동산 섹터를 제외한 전 섹터가 상승. 특히 메이시스 $M 윌리엄 소노마 $WSM 달러트리 $DLTR 등 소매업이 실적 호조로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를 걷어내며 큰 폭으로 상승한 임의 소비재 섹터가 대장주 테슬라 $TSLA 아마존 $AMZN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을 주도.
미국채 금리는 10년물 소폭 상승, 2년물 소폭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 확대. 달러지수는 101대로 소폭 하락.
바이오는 XBI 0.49%, IBB 0.17% 소폭 상승.
https://t.me/yakjangsu
S&P500 1.99%, 다우 1.61%, 나스닥 2.68%, 러셀2000 2.17%, VIX 27.50 (-3.07%)
VIX 지수는 -3.07% 하락한 27.50, CNN 공포와 탐욕 지수는 어제 13에서 17로 상승.
섹터별로는 기존주택판매가 6주 연속 하락한 부동산 섹터를 제외한 전 섹터가 상승. 특히 메이시스 $M 윌리엄 소노마 $WSM 달러트리 $DLTR 등 소매업이 실적 호조로 경기 침체로 인한 수익성 악화 우려를 걷어내며 큰 폭으로 상승한 임의 소비재 섹터가 대장주 테슬라 $TSLA 아마존 $AMZN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의 상승을 주도.
미국채 금리는 10년물 소폭 상승, 2년물 소폭 하락하며 장단기 금리차 확대. 달러지수는 101대로 소폭 하락.
바이오는 XBI 0.49%, IBB 0.17% 소폭 상승.
https://t.me/yakjangsu
📮5월 27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 6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 6,895명으로 하루 전 동시간대보다 1,380명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7,000여명 적고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로는 지난 1월 27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늘(2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곳을 포함해 전국에 설치된 3천551곳의 투표소에서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유권자들은 대부분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1장 더 받습니다.
● 어제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순애 교수, 김승희 전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여성 장관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감안했다는 평가인데요. 그런데 김승희 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치매 발언을 한 적이 있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인 음악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의 초청을 받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퇴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합칠 계획입니다. BTS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백악관 만남은 미국 내 인종 혐오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등에서 중국과의 경쟁에 초점을 맞춘 대중국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주변에서 자국의 비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략적 환경 조성'을 공언하고 나서면서 경쟁무대인 인도·태평양이 격랑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표결 결과 13개 이사국이 찬성했고 중국과 러시아 2개 이사국이 반대했습니다. 이번에 상정된 추가 제재안은 북한의 원유 수입량을 4백만 배럴에서 3백만 배럴로 줄이고 정제유 수입량도 50만 배럴에서 37만 5천 배럴로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북한 공작원에게 군 기밀을 넘긴 혐의로 구속된 현역 장교가 북한 수뇌부 제거를 위한 작전계획까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위는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약 4천800만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받고 '육군 보안수칙' 등 기밀 5건을 유출했고, 이후 군의 핵심 전산망 해킹까지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이나 측정 거부를 반복하는 사람들, 이른바 '윤창호 법'으로 더 무겁게 처벌해 왔는데요. 하지만 이 법, 더이상 효력을 갖지 못하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가중 처벌은 지나치다며 지난해와 올해 두 번이나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경찰 소속 101경비단이 최근 실탄 6발을 분실해 9일 넘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업무에서 배제됐고, 실탄을 빼돌린 건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2015년에도 당시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던 202경비단에서 실탄이 분실됐다 다음날 회수된 적이 있습니다.
● 강원도 홍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동시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당국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강원 지역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75%로 0.25%p 올렸습니다. 지난달에 인상한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달 만에 추가 인상까지 한 건, 물가 상황이 심상치 않아서입니다. 여름을 정점으로 물가가 서서히 잡힐 거란 기대가 사라지며, 한국은행은 4,5%를 넘나드는 고물가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이자 부담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조만간 7%대에 이를 거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서 부동산 '영끌'에 나섰던 사람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합리적인 이유 없이 나이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대법원이 판단했습니다. 합법적인 임금피크제의 판단 기준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도입 목적이 정당했는지, 임금이 삭감된 만큼 업무량과 강도도 줄었는지, 그렇게 줄인 임금을 신규 고용 창출 같은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등을 따져 합리적인 선에서 임금이 조정됐다면 합법으로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 국내 5대 기업이 앞으로 5년 동안 최소 2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 사업 위주로 국내에서 8만 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고요. SK와 LG그룹도 오는 2026년까지 각각 5만 명을 고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롯데그룹도 신사업이나 고용 수요가 높은 분야를 위주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름값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경유와 휘발유 가격 모두 리터당 2천 원을 넘었습니다. 휘발유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지난 3월에 2천 원을 넘은 뒤 잠깐 내렸다가 다시 2천 원을 돌파한 건데요. 이미 휘발윳값을 뛰어넘은 경윳값도 어제 리터당 2,003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유종이 나란히 2천 원을 돌파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리 한류 문화의 경제 효과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팝 중심의 한류가 K-드라마로 확장된 2021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16억 9천6백만 달러, 우리 돈 14조 8천억 원 정도로 집계돼 전년보다 약 2천억 원 늘었습니다.
●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발표 내용인데요. 이대로라면 오는 2050년에는 세종 등 네 곳을 뺀 모든 시도의 인구가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특히 재작년 기준 962만 명인 서울 인구는 792만 명으로 170만 명이 감소합니다. 또, 고령화로 30년 뒤엔 10개 시도에서 국민 40% 정도가 65살 이상이 되고, 중위 연령도 지금보다 14살이 많은 57.9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결선에 4명의 한국인 첼리스트가 진출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벨기에 왕실이 직접 후원하며,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최종 결선에 오른 최하영, 정우찬, 윤설, 문태국으로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첫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칸 국제영화제에는 경쟁부문만큼 화려하진 않아도 작품성 뛰어난 영화들만 상영하는 '비평가주간'이 있습니다. 올해는 여기서도 한국영화가 단연 돋보였다는데요. 한국 영화 '다음 소희'가 상영됐습니다. 비평가주간은 프랑스 비평가협회 소속 평론가들이 참신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 10여 편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으로 한국 영화가 폐막작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어젯 밤 9시까지 전국적으로 1만 6천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 6,895명으로 하루 전 동시간대보다 1,380명 줄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는 7,000여명 적고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로는 지난 1월 27일 이후 17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오늘(27일)부터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사전 투표는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데요, 이곳을 포함해 전국에 설치된 3천551곳의 투표소에서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디서나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유권자들은 대부분 7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되는데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곳은 1장 더 받습니다.
● 어제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에 박순애 교수, 김승희 전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여성 장관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감안했다는 평가인데요. 그런데 김승희 전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치매 발언을 한 적이 있어 민주당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인 음악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백악관의 초청을 받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퇴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힘을 합칠 계획입니다. BTS와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백악관 만남은 미국 내 인종 혐오 범죄에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인도·태평양 등에서 중국과의 경쟁에 초점을 맞춘 대중국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미국은 중국 주변에서 자국의 비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략적 환경 조성'을 공언하고 나서면서 경쟁무대인 인도·태평양이 격랑에 휩싸일 전망입니다.
●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표결 끝에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표결 결과 13개 이사국이 찬성했고 중국과 러시아 2개 이사국이 반대했습니다. 이번에 상정된 추가 제재안은 북한의 원유 수입량을 4백만 배럴에서 3백만 배럴로 줄이고 정제유 수입량도 50만 배럴에서 37만 5천 배럴로 줄이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북한 공작원에게 군 기밀을 넘긴 혐의로 구속된 현역 장교가 북한 수뇌부 제거를 위한 작전계획까지 유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위는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약 4천800만원어치의 비트코인을 받고 '육군 보안수칙' 등 기밀 5건을 유출했고, 이후 군의 핵심 전산망 해킹까지 시도하다 적발됐습니다.
●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이나 측정 거부를 반복하는 사람들, 이른바 '윤창호 법'으로 더 무겁게 처벌해 왔는데요. 하지만 이 법, 더이상 효력을 갖지 못하게 됐습니다. 헌법재판소가 가중 처벌은 지나치다며 지난해와 올해 두 번이나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 용산의 대통령 집무실 주위를 경비하는 경찰 소속 101경비단이 최근 실탄 6발을 분실해 9일 넘게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은 업무에서 배제됐고, 실탄을 빼돌린 건 아니라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2015년에도 당시 청와대 외곽을 경비하던 202경비단에서 실탄이 분실됐다 다음날 회수된 적이 있습니다.
● 강원도 홍천에 있는 돼지농장에서 올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동시에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당국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강원 지역의 돼지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에 대해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습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에서 1.75%로 0.25%p 올렸습니다. 지난달에 인상한 효과가 아직 다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달 만에 추가 인상까지 한 건, 물가 상황이 심상치 않아서입니다. 여름을 정점으로 물가가 서서히 잡힐 거란 기대가 사라지며, 한국은행은 4,5%를 넘나드는 고물가가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이자 부담은 더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조만간 7%대에 이를 거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서 부동산 '영끌'에 나섰던 사람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 합리적인 이유 없이 나이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무효라고 대법원이 판단했습니다. 합법적인 임금피크제의 판단 기준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도입 목적이 정당했는지, 임금이 삭감된 만큼 업무량과 강도도 줄었는지, 그렇게 줄인 임금을 신규 고용 창출 같은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등을 따져 합리적인 선에서 임금이 조정됐다면 합법으로 보겠다는 취지입니다.
● 국내 5대 기업이 앞으로 5년 동안 최소 2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반도체와 바이오 등 핵심 사업 위주로 국내에서 8만 명을 새로 뽑을 예정이고요. SK와 LG그룹도 오는 2026년까지 각각 5만 명을 고용한다고 합니다. 현대차와 롯데그룹도 신사업이나 고용 수요가 높은 분야를 위주로 인력을 대규모로 채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름값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경유와 휘발유 가격 모두 리터당 2천 원을 넘었습니다. 휘발유는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지난 3월에 2천 원을 넘은 뒤 잠깐 내렸다가 다시 2천 원을 돌파한 건데요. 이미 휘발윳값을 뛰어넘은 경윳값도 어제 리터당 2,003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유종이 나란히 2천 원을 돌파한 건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우리 한류 문화의 경제 효과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팝 중심의 한류가 K-드라마로 확장된 2021년.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한류로 인한 총수출액은 116억 9천6백만 달러, 우리 돈 14조 8천억 원 정도로 집계돼 전년보다 약 2천억 원 늘었습니다.
●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발표 내용인데요. 이대로라면 오는 2050년에는 세종 등 네 곳을 뺀 모든 시도의 인구가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특히 재작년 기준 962만 명인 서울 인구는 792만 명으로 170만 명이 감소합니다. 또, 고령화로 30년 뒤엔 10개 시도에서 국민 40% 정도가 65살 이상이 되고, 중위 연령도 지금보다 14살이 많은 57.9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올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결선에 4명의 한국인 첼리스트가 진출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벨기에 왕실이 직접 후원하며, 세계 3대 클래식 음악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데요. 최종 결선에 오른 최하영, 정우찬, 윤설, 문태국으로 수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이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첫 한국인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칸 국제영화제에는 경쟁부문만큼 화려하진 않아도 작품성 뛰어난 영화들만 상영하는 '비평가주간'이 있습니다. 올해는 여기서도 한국영화가 단연 돋보였다는데요. 한국 영화 '다음 소희'가 상영됐습니다. 비평가주간은 프랑스 비평가협회 소속 평론가들이 참신하고 작품성 있는 영화 10여 편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으로 한국 영화가 폐막작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우리가 잠든 사이에
▪️ 오랜만의 큰 반등. 그동안 과매도 됐던 테크주들 (특히 테슬라·엔비디아)이 일제히 up. 애플은 경기 둔화 우려 (중국 락다운+전쟁)에 아이폰 생산량 조절 (작년만큼만 만들 예정) & 인건비 인상 (미국 인건비 10% up) 콤보에도 불구하고 기어오름
▪️ 유통회사들 실적+가이던스도 단체로 잘 나와줌. Macy's (백화점) & 달러트리·달러제너럴 (미국판 다이소) 모두 기대보다 굿. 특히 달러스토어들의 경우, 소비자들이 더 저렴이 품목 찾는 덕분 (?). 한편, 미국 자동차 판매량도 down, 소비+물가 지표는 계속 주시해야 함
▪️ 중국 알리바바는 일단 매출+손실폭 함께 느는 중 (vs 텐센트는 성장까지 멈춤), 이커머스+클라우드 매출 모두 up. 하도 너덜너덜해진 터라, 시장에선 호재로 받아들임. 한편 중국 경기부양은-ing,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살때 15%씩 정부 보조금 살포 예정 (@심천; 돈 많은 동네)
▪️ 한국은 예상대로 기준금리 25bp 인상 (물가 잡기). 특히 지난 금리인상기에 미국 쫓아가다가 털렸던 경험 (저금리 이머징→고금리 선진국 으로 자금 유출)이 있어서, 이번 사이클에선 미국보다 먼저 (작년 8월부터) 금리인상 시작했었음 (현재 기준, 한국 1.75% vs 미국 0.75%)
▪️ 반도체 분야, 역대급 M&A-ing. 브로드컴 (하드웨어 회사; 네트워크·통신칩)이 VMWare (소프트웨어 회사;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서비스) 인수하겠다 발표 (@US$61bn). 브로드컴은 소프트웨어 회사들 연달아 사들이는 중 (시만텍 등)
출처-순살브리핑
▪️ 오랜만의 큰 반등. 그동안 과매도 됐던 테크주들 (특히 테슬라·엔비디아)이 일제히 up. 애플은 경기 둔화 우려 (중국 락다운+전쟁)에 아이폰 생산량 조절 (작년만큼만 만들 예정) & 인건비 인상 (미국 인건비 10% up) 콤보에도 불구하고 기어오름
▪️ 유통회사들 실적+가이던스도 단체로 잘 나와줌. Macy's (백화점) & 달러트리·달러제너럴 (미국판 다이소) 모두 기대보다 굿. 특히 달러스토어들의 경우, 소비자들이 더 저렴이 품목 찾는 덕분 (?). 한편, 미국 자동차 판매량도 down, 소비+물가 지표는 계속 주시해야 함
▪️ 중국 알리바바는 일단 매출+손실폭 함께 느는 중 (vs 텐센트는 성장까지 멈춤), 이커머스+클라우드 매출 모두 up. 하도 너덜너덜해진 터라, 시장에선 호재로 받아들임. 한편 중국 경기부양은-ing, 소비자들이 가전제품 살때 15%씩 정부 보조금 살포 예정 (@심천; 돈 많은 동네)
▪️ 한국은 예상대로 기준금리 25bp 인상 (물가 잡기). 특히 지난 금리인상기에 미국 쫓아가다가 털렸던 경험 (저금리 이머징→고금리 선진국 으로 자금 유출)이 있어서, 이번 사이클에선 미국보다 먼저 (작년 8월부터) 금리인상 시작했었음 (현재 기준, 한국 1.75% vs 미국 0.75%)
▪️ 반도체 분야, 역대급 M&A-ing. 브로드컴 (하드웨어 회사; 네트워크·통신칩)이 VMWare (소프트웨어 회사;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서비스) 인수하겠다 발표 (@US$61bn). 브로드컴은 소프트웨어 회사들 연달아 사들이는 중 (시만텍 등)
출처-순살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