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그니엘
10.3K subscribers
8.14K photos
853 videos
151 files
18.8K links
Download Telegram
트럼프는 경기 침체에 대한 책임을 파월에게 전가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앙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경우, 무역 전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약세에 대해 연준을 비난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출처: WSJ
너,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둘다 좋단 얘기 말고 선택해
제니가 뭔가 미묘하게 달라진 듯 한데 시술이라도 받았나보네영
현재까지 트럼프가 만든 기록들. 시황맨

① 취임 후 S&P500 -14%. 역대 대통령 중 취임 후 100일 최저 수익률. 심지어 아직 취임 100일 되려면 한달 남아 있음.

② 1974년 이 후. 취임 후 63일 지점에서 달러인덱스 하락폭 1위.

③ 연초 후 74거래일 S&P500 낙폭 역대 3위

④ 올해 S&P500 지수 -1% 이상 하락한 날이 총 19일. 작년 전체와 동률
Forwarded from CTT Research
트럼프발 '관세 쇼크'…반도체 빼고, 10대품목 수출 다 줄었다 - 머니투데이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유예에도 10% 보편관세와 자동차·철강 등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 효과가 현실화하고 있다. 대(對) 미국 수출이 두자릿수대 감소율을 기록하는 등 4월 중순 수출이 1년 전보다 5% 넘게 감소한 것이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까지 수출액은 339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2%(18억7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달 20일까지 조업일수는 15.5일로 지난해와 같았다.

국내 월간 수출액은 지난 1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16개월 연속 이어져오던 '수출 플러스' 흐름이 깨졌지만 지난 2월과 3월 다시 플러스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며 월간 수출이 3개월 만에 다시 감소 전환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국내 월간 수출액은 지난 1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16개월 연속 이어져오던 '수출 플러스' 흐름이 깨졌지만 지난 2월과 3월 다시 플러스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20일까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보이며 월간 수출이 3개월 만에 다시 감소 전환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4월 수출 증가세 둔화 배경에는 미국이 있다. 이달 1~20일 대미 수출액은 61억82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4.3% 급감했다. 이달 10일까지만 해도 대미 수출은 0.6% 감소를 기록 중이었지만 중순으로 갈수록 감소폭이 확대했다.

4월 수출 증가세 둔화 배경에는 미국이 있다. 이달 1~20일 대미 수출액은 61억82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14.3% 급감했다. 이달 10일까지만 해도 대미 수출은 0.6% 감소를 기록 중이었지만 중순으로 갈수록 감소폭이 확대했다.

실제 미국이 관세를 부과한 품목 중심으로 수출이 대부분 감소했다. 이달 1~20일 승용차 수출액은 36억68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5% 줄었다. 철강 제품 수출액도 같은 기간 8.7% 감소한 24억1500만달러다.

이 밖에 △석유제품(-22%) △선박(-9.1%) △컴퓨터주변기기기(-23.3%) △가전제품(-29.9%) 등의 수출이 줄었다. 주요 10대 수출 품목 중 반도체만 유일하게 전년보다 수출이 10.7% 증가했다.

다만 보통 월말로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는 경향을 띄기 때문에 월간 기준 무역수지는 이달에도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42122285611655&ca=economy#_enliple
Forwarded from 캬오의 공부방
#상법개정 #자사주소각 #지주사
지주회사는 자사주 보유 비율이 높은 경우가 일반적이다. 인적분할 시 자사주에도 의결권이 있는 신주를 지급했기 때문에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 체계를 만들려는 그룹들은 자사주를 매입하면서 비율을 높여왔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98520
[네이버뉴스] 트럼프 “대중관세 그렇게 높지 않을 것” 시간외서 기술주 급등(상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208760?rc=N&ntype=RANKING&sid=001
Forwarded from 대신 전략. 돌직구 (경민 이)
미국 선물지수 급등 이유입니다.

트럼프가 조금전에 SEC 폴 엣킨스의 취임식 이후 기자회견에서 답변한 내용들 중 주목할만한 부분들 모아봤습니다.

기자:
“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현재 어떤 상태인가요? 진행 중입니까?
그리고 베선트 장관이 말한 것처럼 지금의 대치 상황이 지속 불가능하다고 보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중국과는 괜찮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 나라들과 잘하고 있어요. 요즘 주식 시장도 좋아지고 있고요. 지금은 과도기지만, 결국 우리는 모든 나라와 잘하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진 것을 그들이 원하거든요."


기자:
“중국과 강경하게 협상하실 계획인가요? 시진핑 주석과 직접 언급하실 겁니까?”

트럼프 대통령:
“강경하게 하겠다는 말을 굳이 하진 않겠습니다.
결국에는 그들도 협상을 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 접근할 수 없게 될 테니까요
다른 나라들과도 협상하고 있습니다. 우리 쪽이 협상안을 설정할 것이고, 공정한 거래가 될 겁니다. 그 과정도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기자:
“오늘 오전, 베선트 장관은 현 관세 수준이 중국과의 무역을 사실상 '금수조치' 수준으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트럼프 대통령:
“맞습니다. 145%까지 올라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게 높게 유지되진 않을 겁니다.
그 수치는 펜타닐 문제 등 여러 요소들이 얽혀서 일시적으로 형성된 거고,
결국엔 훨씬 낮은 수준으로 내려갈 겁니다. 물론, 0%는 아닙니다.


기자:
“파월 의장 해임설이 있습니다. 최근 케빈 해싯 경제고문이 그런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는데, 실제로 그런 계획이 있으신가요?”

트럼프 대통령:
“전혀 없습니다. 그건 언론이 키운 이야기일 뿐이에요.
파월 의장을 해임할 생각은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물론 저는 그가 금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낮췄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완벽한 시기거든요.
하지만 그가 그렇지 않았다고 해서 ‘끝이다’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 그저 ‘좀 더 일찍 내렸으면 좋았을 것’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