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의 2차전지와 세상의 모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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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박소연 신영증권 전략)
(위) 젠슨 황, 지난주 엔비디아 지분 1억弗어치 팔았다

반도체 조정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가죽자켓의 사나이 젠슨 황이 지난주 NVIDIA 지분을 1억달러(약 80만주)나 팔았다네요. 평균 매도가는 131.44달러입니다.

물론 아직 젠슨 황은 개인계정/신탁 통해 엔비디아를 7억주 이상 가지고 있지만, 최근 부사장과 CFO도 내년 5월까지 일부 지분을 매각하겠다 공시를 한 바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는 좋지 않은 시그널이니까요.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4493
GS, KOSPI 목표지수 3,000 → 3,100으로 상향

1. 온건한 베타 아래 강력한 알파 테마

- 연초 이후 지수 수익률이 저조한 가운데 반도체, 은행, 자동차가 양호한 성과

2. 잠재적 후발주자 회복

- 대형 지수 구성종목은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에는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

3. 보다 가시적인 밸류업 촉매제

- 하반기에는 세법 개정과 추가적인 밸류업 공시가 주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4. 매크로 리스크/기회

- 견조한 글로벌 성장과 하반기 정책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이라는 기본 케이스는 우호적

- 원화 약세 지속은 리스크이지만,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은 원화 1300선 이상에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해와

5. 실적 개선,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가벼운 포지셔닝

- 2024/25년 EPS YoY 75%/22% 성장을 예상하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P/B 1.1배로 매력적

- 뮤추얼 펀드 투자자들의 한국 내 포지션은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지만, 여전히 저점 비중을 유지

6. 매력적인 리스크 대비 보상

- 실적 개선과 대형주 후발주들의 회복 가능성을 감안하여 코스피 목표주가를 3,000에서 3,100으로 상향 조정
달러 강세는 수출 기업이 싼 원화에 생산한 제품을 같은 가격으로 팔더라도 원화 환산으로 더 많은 돈을 받아 가격 경쟁력과 영업이익률을 높이는 효과를 냈다. 그러나 미국 등 해외에 생산기지를 짓기 위해 현지에서 외화 자금을 조달한 첨단산업 업체들의 셈법이 달라졌다. 현지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 달러 부채가 달러 자산보다 많아진 경우 달러 강세 시 외화 부채 상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05999
[반.전] 엔비디아 무슨 일 있나요?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연일 하락 중입니다. 벌써 전고점 대비 16% 급락했습니다.

저희도 뉴스를 열심히 검색해봤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주가 급락을 야기할 만한 악재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Blackwell의 수요 초과, 중동 시장 진출과 같은 호재도 나왔고,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시총 1위 달성, 옵션 만기 등에 따른 수급 이슈로밖에는 설명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몇 가지 노이즈가 있었는데, 이에 대한 저희 생각은


■ 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 서버랙을 거부?

AI의 상징과도 같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엔비디아의 서버랙 NVL72 도입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Blackwell GPU 자체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아니지만, 엔비디아의 수직계열화 전략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죠.

하지만 벌써부터 NVL 스토리가 끝난 것은 아닌 게, 이미 최대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은 NVL72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 커스텀 반도체와의 경쟁 심화?

브로드컴의 세 번째 커스텀 반도체 고객사가 중국 바이트댄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갈수록 경쟁은 심화되는 걸까요?

경쟁 심화라는 이슈로 조정 받았다기에는 최근 경쟁사들 주가도 같이 하락했습니다.

GPU-커스텀 반도체 경쟁 이슈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공존하는 그림이 계속해서 유효해 보입니다.


■ 온 디바이스 AI 지연?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의 주요 기능들 도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AI 서비스 개발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딘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개발이 난항일수록 더 많은 훈련 수요가 필요합니다. 엔비디아에 악재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갑자기 패닉 셀링이 나오다 보니 우려스러우실 수 있습니다. 기업이 아무리 좋아도, 주가와 주식은 또다른 얘기기도 하죠.

다만 저희는 엔비디아의 펀더멘털이 흔들린다던지, 아니면 미래 경쟁력이 약화될 만한 이슈는 아직 발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6/25 공표자료)
Forwarded from 안회수 DB 이차전지/철강금속 (An Hoesoo)
<☀️안회수 LS증권 철강/이차전지소재 Daily News> 2024/6/25
🔋🚗♻️

테슬라, 2분기 전기차 인도량 전망치 45만대 그쳐…1분기 이어 납품 어려움 이어져
https://buly.kr/9BTktjS

CATL : 전고체전지 연구개발 사업의 목표는 2027년까지 레벨 7~8 도달
https://buly.kr/YccplG

신장 자원 개발 가속화: 127개 광업권 프로젝트 양도
https://buly.kr/9XJGrPT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부과 준비
https://buly.kr/Cn6rf5

🪨🏭
7월 철근 기준가, 인하 예상
https://buly.kr/DwCDN13

3분기 전기요금 동결 철근기준 에도 미적용
https://buly.kr/GE647dm

인도, 한-FTA FTA 업그레이드 위해 부처간 협의
https://buly.kr/HSVMzaT
Forwarded from 2차전지 김희제 (희제 김)
☑️ 중앙첨단소재-이디엘, 국내 최대 리튬염 생산시설 '새만금 공장 생산동' 건설 개시

국내 최대 리튬염(LiPF6) 생산시설을 구축 중인 '이디엘(EDL)'이 현재 본격적으로 새만금 공장의 생산동 건설을 진행 중이다. 중앙첨단소재는 엔켐과의 합작법인 이디엘이 이번달 초 생산동 건설을 위한 모든 제반절차를 마무리하고 생산 시설 구축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이디엘은 LG에너지솔루션, SK온, GM, 파나소닉 등 엔켐의 글로벌 고객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공장의 착공식을 성황리에 진행한 바 있다. 새만금 공장은 오는 2026년 말 5만톤 규모의 리튬염 생산능력(CAPA)을 보유한 시설로 계획돼 업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625000161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Fire at Micron Taiwan fab raises memory chip price concerns

- 대만 중부 타이중의 마이크론 DRAM fab에 화재가 발생하며 단기 가격 흐름에 대한 우려 확대

- 마이크론은 해당 화재가 공장 운영이나 직원 안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힘. 생산능력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구체적 언급 없음

- 해당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지만 사건의 영향은 여전히 불확실

https://han.gl/9DPXm (Digitimes)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진정한 하이브리드라고 보기 어려움. 5월 유럽향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 대부분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Forwarded from 가치투자클럽
제이오 CNT 파우더 매출액
• 삼성, AI 열풍에 따른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평택 제5공장 건설 재개 결정, 완공 시점은 2027년 4월로 추정되지만 실제 가동은 이보다 빠를 것 (대만전자시보)

> 【三星决定重启平泽第五半导体工厂】《科创板日报》25日讯,为应对AI热潮带动的存储器需求,三星电子决定重启新平泽工厂(P5)基础建设,预计最快将于2024第三季重启建设,完工时间推估为2027年4月,不过实际投产时间可能更早。 (台湾电子时报)
[미래에셋 EV/배터리팀]

[Battery Ev newS Tracker]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6월 25일, 화요일)

■ 배터리 셀/소재/장비

(공급) 포스코퓨처엠, 캐딜락 리릭에 양·음극재 동시 공급
캐딜락의 준대형 전기 SUV 리릭에 포스코퓨처엠의 양‧음극재가 '동시'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 얼티엄셀즈는 음극재 공급선을 기존 중국업체에서 포스코퓨처엠으로 전환할 예정. 업계 관계자는 GM 선에서 중국산 배제를 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사들은 이를 따를 수밖에 없고, 협의 하에 공급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
[6월 24일/데일리안]
https://han.gl/9xBDp

(전망) 리튬 가격 하락 제한적일 것
중국 광저우거래소에서 탄산리튬 현물 가격은 이달 들어 12% 하락, 알버말의 19일 경매에서의 낙찰가는 5일 대비 6.9% 하락. 현재 리튬 생산업체들은 더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위해 주문량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그러나 일부 거래자들은 추가적인 가격 하락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보며, 이는 이미 일부 생산업체들은 마진 압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6월 23일/MINING]
https://han.gl/FFsRg


■ EV 완성차/부품

(정책) 캐나다, 중국산 전기차 수입 억제 방안 검토
캐나다 정부는 미국 바이든 행정부와의 무역 관계를 조율하기 위해 중국산 EV 수입을 보다 엄격히 제한할 방침.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재무부 장관은 중국산 EV에 관세를 부과하기 전 첫 단계로 30일간의 공공 의견 수렴 기간을 시작한다고 발표. 캐나다 정부는 지난 주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 계획을 보고한 바 있음.
[6월 25일/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gnowS

(비용) 리비안, 첫 흑자 전환을 위해 비용 절감
리비안이 첫 흑자 전환을 위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100단계 이상의 과정을 생략하고, 차체 장비 52개, 주력 SUV 및 픽업트럭 디자인에서 500개 이상의 부품을 제거했다고 밝힘. 동사의 CEO는 제조 공정을 재조정한 결과 자재 비용이 35% 절감되었다고 설명. 한편 동산는 지난 1분기 15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
[6월 25일/Reuters]
https://han.gl/ydkg5

(시장) WSJ, 유럽의 관세로는 중국 전기차 못 막아
WSJ는 BYD가 EU로부터 부과된 관세가 17.4%로 우려했던 것 대비 낮아 수출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 EU의 최종 관세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EU의 관세 부과는 중국 전기차의 유입을 늦출 뿐이라고 평가. 또한 이미 어려움에 부닥친 유럽 전통 자동차 제조업체에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
[6월 24일/한경]
https://han.gl/qqLoY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

Tesla (TSLA) is expected to have tough quarter for deliveries again

Tesla 글로벌 고객 인도량이 2개 분기 연속 YoY 역성장 지속할 전망. 참고로, 지난 1Q24 글로벌 인도량은 386,810대(-20%QoQ, -9%YoY)를 기록. Model 3 Facelift 버전 양산 차질(Fremont 공장)과 Giga Berlin 공장 셧다운 등 생산 관련 문제가 발생했으며, 그에 더해 수요 부진도 원인으로 추정. 2Q24 Tesla 글로벌 고객 인도량에 대한 컨센서스는 45만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회(46.6만대). 단, 최신 전망치는 45만대 보다 낮은 수준도 있기 때문에 실적 발표를 앞두고 컨센서스가 45만대 이하로 낮아질 수도 있음. 특히 올해 Tesla 유럽 판매가 부진한 상황

뉴스: https://electrek.co/2024/06/24/tesla-tsla-expected-tough-quarter-deliveries-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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