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단독]7조 쏟았는데…美, 현대차 메타플랜트 稅혜택 배제
DOE가 지원 예산 100억 달러(약 13조 9100억 원) 중 40억 달러를 할당한 이번 명단에서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는 빠졌다. 국내 기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북미 법인 부품 공장(5776만 달러·약 803억 원)과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9906만 달러·약 1377억 원) 2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 투자로 기대했던 세액공제 인센티브 규모를 4600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https://naver.me/FN7rN03S
DOE가 지원 예산 100억 달러(약 13조 9100억 원) 중 40억 달러를 할당한 이번 명단에서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는 빠졌다. 국내 기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북미 법인 부품 공장(5776만 달러·약 803억 원)과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9906만 달러·약 1377억 원) 2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 투자로 기대했던 세액공제 인센티브 규모를 4600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https://naver.me/FN7rN03S
Naver
[단독]7조 쏟았는데…美, 현대차 메타플랜트 稅혜택 배제
현대차그룹이 7조 원을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신공장인 메타플랜트(HMGMA)가 미 정부의 세액공제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활용이 우수한 기업들 위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Forwarded from 상상인증권 리서치센터장 백영찬
💡 상상인 이차전지 Weekly
: 원재료 가격 하락과 북미 ESS 시장
[상상인증권 화학/에너지 백영찬, 모빌리티/배터리 유민기, RA 김진범]
▶️이번주 Comment
- 6월 3주차 기준, 상상인 2차전지 산업지수는 -0.4% 하락. 주간수익률 LG에너지솔루션(-4.6%), 포스코퓨처엠(-5.5%), 코스모신소재(-6.4%) 기록
- 탄산리튬 가격 kg당 89.5위안(-4.5% QoQ, -11.4% MoM), 수산화리튬 가격 kg 당 85.5위안(-6.3% QoQ, -13.5% MoM) 기록. YTD 기준으로는 -83.6% 하락
- 북미 ESS 프로젝트 수주 중인 LG에너지솔루션에 주목할 필요. 삼원계 양극재 가격 또한 YTD -66.5% 하락했으나(P12, 표3), 주 수요처인 북미/유럽 EV 판매대수 추이는 현재까지 조심스러운 상황
- 미국의 중국산 비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관세율은 현행 7.5%에서 2026년까지 25%로 인상 예고. 이미 착공한 LG에너지솔루션의 애리조나주 LFP배터리 전용 공장 가동시기 또한 2026년으로 예상.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남경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양산 중에 있음
▶️주요 뉴스
- Tesla 모델3 롱레인지, 美 세액 공제 다시 적용 (2024.06.17 /InsideEVs)
- 현대차그룹, 세계 2위 리튬업체 SQM과 공급 계약 (2024.06.18 /조선비즈)
- 기아, EV9에 이어 EV3에 LG모터 탑재 검토 (2024.06.18 /매일경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wTz1g 👈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 원재료 가격 하락과 북미 ESS 시장
[상상인증권 화학/에너지 백영찬, 모빌리티/배터리 유민기, RA 김진범]
▶️이번주 Comment
- 6월 3주차 기준, 상상인 2차전지 산업지수는 -0.4% 하락. 주간수익률 LG에너지솔루션(-4.6%), 포스코퓨처엠(-5.5%), 코스모신소재(-6.4%) 기록
- 탄산리튬 가격 kg당 89.5위안(-4.5% QoQ, -11.4% MoM), 수산화리튬 가격 kg 당 85.5위안(-6.3% QoQ, -13.5% MoM) 기록. YTD 기준으로는 -83.6% 하락
- 북미 ESS 프로젝트 수주 중인 LG에너지솔루션에 주목할 필요. 삼원계 양극재 가격 또한 YTD -66.5% 하락했으나(P12, 표3), 주 수요처인 북미/유럽 EV 판매대수 추이는 현재까지 조심스러운 상황
- 미국의 중국산 비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 관세율은 현행 7.5%에서 2026년까지 25%로 인상 예고. 이미 착공한 LG에너지솔루션의 애리조나주 LFP배터리 전용 공장 가동시기 또한 2026년으로 예상.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남경공장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양산 중에 있음
▶️주요 뉴스
- Tesla 모델3 롱레인지, 美 세액 공제 다시 적용 (2024.06.17 /InsideEVs)
- 현대차그룹, 세계 2위 리튬업체 SQM과 공급 계약 (2024.06.18 /조선비즈)
- 기아, EV9에 이어 EV3에 LG모터 탑재 검토 (2024.06.18 /매일경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xwTz1g 👈
*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Forwarded from 하나증권 리서치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5월 유럽 전기차 부진 지속'
자료링크 : https://zrr.kr/eoS3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접근 지속
- 지난주 발표된 5월 유럽 전체(영국 등 EU 비회원국 포함) 전기차 판매량은 YoY -10.8%(BEV 기준) 감소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BEV 비중은 13.9%로 YoY -1.3%p 하락했다. 가장 큰 시장인 독일이 -30.6% 감소한데 따른 타격이 컸다. 한편, 유럽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은 YoY +15.4% 증가하며 침투율 30.5%을 기록, YoY +4.8%p 상승했다.
- '22년-'23년 전기차 판매 일시적 둔화 당시, 자동차 기업들은 '공급'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던 바 있다.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배터리 생산 문제 등의 공급 이슈가 해결되면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고, 실제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된 이후 성장세가 재개됐다.
- 그러나 '24년의 전기차 판매 부진은 근본적인 ‘수요’ 동력이 부재한데 기인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처분 소득 감소,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기차 할부 금액 증가는 수요에 타격을 주고 있다.
- 전기차 침투율이 10% 미만이던 시기에는, 주행거리 및 충전 이슈에 덜 민감한 수요층이 주로 구매했으나, 침투율 10%를 넘어선 시점부터는 충전, 주행거리, 가격, 중고차 감가상각 등에 민감한 수요층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아직 이를 넘어설만한 소구점을 소비자들에게 전기차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근본적인 수요 리스크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수준의 충전속도(3분 이내) 및 주행거리(800km 이상)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점, 중고차 감가상각 비율이 내연기관차 대비 클 수밖에 없다는 점 고려할 때, 전기차는 이러한 태생적 한계를 넘어서는 추가 밸류(자율주행 및 SDV 구현)가 제공될 때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전기차의 성장성 확고하나, 자율 주행이 구현 전까지 중기 성장 동력은 다소 약하다 판단한다.
- 정책 지원을 통해 급속 충전 인프라의 확장이 빠르게 이뤄진다면 수요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에 대한 ‘roll back’을 주장한 EPP가 유럽 의회 1당을 차지한 점, 전기차에 대한 정책이 지지 후보를 가르는 기준이 된 미국 대선 구도에서 전기차 지원 정책에 명백히 반대하는 공화당 진영과 민주당 진영내에서도 전기차 속도 조절 이야기하는 의원들 늘어나고 있는 현 미국 정치 지형 감안할 때, 정책 지원 가속화 기대하기 어렵다.
-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실적 부진에 배터리 투자 자금 추가 확보 어려운 가운데, 자금 조달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캐시카우 있는 기업들이 향후 성장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Car :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
- Tesla 주가는 FSD 중국 시범 운행 승인에 +2.8% 상승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Fisker 파산 소식에 하락했다(Lucid -1.2%, Rivian -5.2%).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Nio -0.7%, Li Auto -5.0%, Xpeng +7.5%).
- ACEA에 따르면 유럽 5월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비 -10.8% 감소했으며, 특히 독일의 경우 전년비 -30.6% 감소했다.
- Tesla는 중국에서 FSD 시스템의 도로 시범 운행을 승인 받았다. 한편, 미국에서는 'Model 3 Long Range AWD'에 대해 7,500달러 세액공제 자격을 획득했다.
- GM은 자사의 전기차 소유자들이 2024년 봄에 Tesla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바 있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GM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Tesla와의 충전기 공유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 Ford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테네시 공장의 F-150 Lightning ‘full-production’ 시점을 당초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초로, 약 9개월 연기했다.
- Stellantis는 첫 전기 SUV 'C3 Aircross'에도 Svolt의 LFP 배터리를 탑재 예정이다. 또한 폴란드 공장에서 합작 파트너 Leapmotor의 소형 전기차 'T03'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5년 1분기 해당 공장에서 전기 SUV 'A12'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 BMW는 Northvolt와의 20억유로 규모 전기차 배터리 셀 주문 계약을 취소했다.
- Ferrari는 '25년 말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판매가격은 최소 50만유로 이상이 예상된다.
- Fisker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현재 부채는 약 1억-5억달러 사이로 추정된다.
-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HMGMA)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전기차 생산을 우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4년 5월 중국 전기 중고차 가격은 내연기관차 대비 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 Cell : 삼성SDI, 2026년 LFP ESS 배터리 생산 계획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모멘텀 부재 속 한 주간 -2.7% 하락했고(삼성SDI +1.4%, LGES -4.6%, SK이노베이션 +2.0%), 코스피 대비 -3.6%p Under-perform했다.
- 삼성SDI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NCA 배터리 탑재된 ESS 'SBB 1.5'를 공개했으며, 2026년부터 전력용 ESS 제품에 LFP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SK E&S와의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중국 소형 배터리 기업 OnePlus는 SiC 소재를 독자적으로 사용한 Glacier 배터리(밀도: 763Wh/L)를 공개했다.
▶Material/Equipment : Umicore, 실리콘 음극재 샘플 공급 준비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6.0%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전기차 판매 성장 둔화에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5.5%, 에코프로비엠 -6.9%, 엘앤에프 -5.8%). 중국 소재 기업 주가 역시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2.8%, Guangzhou Tinci -3.2%, Yunnan Energy -4.2%).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한국 지질자원연구원과 SK에코플랜트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관련 기업과 '리튬 광산 탐사 및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 Umicore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에 실리콘 음극재 샘플을 납품할 것이라 밝혔다.
- 포스코그룹은 '30년까지 리튬 42.3만톤 생산을 위해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를 방문해 리튬 관련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현대차그룹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각화 위해 SQM과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롯데케미칼은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 하나기술은 Suzhou Xin-Power Energy Technology Company와 체결한 1,7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 화성라인 턴키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3.7%), 니켈(-2.9%), 코발트(-0.1%), 망간(-2.1%), 알루미늄(-1.9%), 구리(-1.2%), LiPF6(-2.1%)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1.7%), 니켈(+11.7%), 코발트(-3.2%), 망간(+11.5%), 알루미늄(+14.9%), 구리(+15.9%), LiPF6(+2.6%)다.
- 6월 3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5.8유로/MWh로 WoW -3.0% 하락했다. 6월 전력 가격 평균은 74.4유로/MWh로 MoM -2.6%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5월 유럽 전기차 부진 지속'
자료링크 : https://zrr.kr/eoS3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접근 지속
- 지난주 발표된 5월 유럽 전체(영국 등 EU 비회원국 포함) 전기차 판매량은 YoY -10.8%(BEV 기준) 감소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BEV 비중은 13.9%로 YoY -1.3%p 하락했다. 가장 큰 시장인 독일이 -30.6% 감소한데 따른 타격이 컸다. 한편, 유럽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은 YoY +15.4% 증가하며 침투율 30.5%을 기록, YoY +4.8%p 상승했다.
- '22년-'23년 전기차 판매 일시적 둔화 당시, 자동차 기업들은 '공급'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던 바 있다. 차량용 반도체, 소프트웨어 및 배터리 생산 문제 등의 공급 이슈가 해결되면 판매가 회복될 것이라 전망했고, 실제 공급 병목 현상이 해소된 이후 성장세가 재개됐다.
- 그러나 '24년의 전기차 판매 부진은 근본적인 ‘수요’ 동력이 부재한데 기인한다.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처분 소득 감소, 금리 인상으로 인한 전기차 할부 금액 증가는 수요에 타격을 주고 있다.
- 전기차 침투율이 10% 미만이던 시기에는, 주행거리 및 충전 이슈에 덜 민감한 수요층이 주로 구매했으나, 침투율 10%를 넘어선 시점부터는 충전, 주행거리, 가격, 중고차 감가상각 등에 민감한 수요층을 만족시켜야 하는데, 아직 이를 넘어설만한 소구점을 소비자들에게 전기차가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근본적인 수요 리스크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차 수준의 충전속도(3분 이내) 및 주행거리(800km 이상)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다는점, 중고차 감가상각 비율이 내연기관차 대비 클 수밖에 없다는 점 고려할 때, 전기차는 이러한 태생적 한계를 넘어서는 추가 밸류(자율주행 및 SDV 구현)가 제공될 때 수요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장기적으로 전기차의 성장성 확고하나, 자율 주행이 구현 전까지 중기 성장 동력은 다소 약하다 판단한다.
- 정책 지원을 통해 급속 충전 인프라의 확장이 빠르게 이뤄진다면 수요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에 대한 ‘roll back’을 주장한 EPP가 유럽 의회 1당을 차지한 점, 전기차에 대한 정책이 지지 후보를 가르는 기준이 된 미국 대선 구도에서 전기차 지원 정책에 명백히 반대하는 공화당 진영과 민주당 진영내에서도 전기차 속도 조절 이야기하는 의원들 늘어나고 있는 현 미국 정치 지형 감안할 때, 정책 지원 가속화 기대하기 어렵다.
-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가능성을 고려한 선별 접근을 권고한다. 실적 부진에 배터리 투자 자금 추가 확보 어려운 가운데, 자금 조달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캐시카우 있는 기업들이 향후 성장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시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 Car : 유럽, 전기차 판매 부진
- Tesla 주가는 FSD 중국 시범 운행 승인에 +2.8% 상승했고,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주가는 Fisker 파산 소식에 하락했다(Lucid -1.2%, Rivian -5.2%). 중국 전기차 기업 주가는 상이했다(Nio -0.7%, Li Auto -5.0%, Xpeng +7.5%).
- ACEA에 따르면 유럽 5월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비 -10.8% 감소했으며, 특히 독일의 경우 전년비 -30.6% 감소했다.
- Tesla는 중국에서 FSD 시스템의 도로 시범 운행을 승인 받았다. 한편, 미국에서는 'Model 3 Long Range AWD'에 대해 7,500달러 세액공제 자격을 획득했다.
- GM은 자사의 전기차 소유자들이 2024년 봄에 Tesla 슈퍼차저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던 바 있으나,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GM 측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Tesla와의 충전기 공유가 곧 이뤄질 것이라고 답변했다.
- Ford는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테네시 공장의 F-150 Lightning ‘full-production’ 시점을 당초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초로, 약 9개월 연기했다.
- Stellantis는 첫 전기 SUV 'C3 Aircross'에도 Svolt의 LFP 배터리를 탑재 예정이다. 또한 폴란드 공장에서 합작 파트너 Leapmotor의 소형 전기차 'T03' 생산을 시작했으며, 2025년 1분기 해당 공장에서 전기 SUV 'A12'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 BMW는 Northvolt와의 20억유로 규모 전기차 배터리 셀 주문 계약을 취소했다.
- Ferrari는 '25년 말 첫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판매가격은 최소 50만유로 이상이 예상된다.
- Fisker는 전기차 판매 둔화로 인해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현재 부채는 약 1억-5억달러 사이로 추정된다.
-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미국 조지아주 공장(HMGMA)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전기차 생산을 우선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 '24년 5월 중국 전기 중고차 가격은 내연기관차 대비 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 Cell : 삼성SDI, 2026년 LFP ESS 배터리 생산 계획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LGES,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주가는 모멘텀 부재 속 한 주간 -2.7% 하락했고(삼성SDI +1.4%, LGES -4.6%, SK이노베이션 +2.0%), 코스피 대비 -3.6%p Under-perform했다.
- 삼성SDI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NCA 배터리 탑재된 ESS 'SBB 1.5'를 공개했으며, 2026년부터 전력용 ESS 제품에 LFP 라인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 재무구조 개선 위해 SK E&S와의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다양한 방안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 중국 소형 배터리 기업 OnePlus는 SiC 소재를 독자적으로 사용한 Glacier 배터리(밀도: 763Wh/L)를 공개했다.
▶Material/Equipment : Umicore, 실리콘 음극재 샘플 공급 준비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6.0% 하락했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 주가는 전기차 판매 성장 둔화에 하락했다(포스코퓨처엠 -5.5%, 에코프로비엠 -6.9%, 엘앤에프 -5.8%). 중국 소재 기업 주가 역시 하락했다(Beijing Easpring -2.8%, Guangzhou Tinci -3.2%, Yunnan Energy -4.2%).
-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는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으며, 한국 지질자원연구원과 SK에코플랜트는 카자흐스탄 정부 및 관련 기업과 '리튬 광산 탐사 및 개발 협력 MOU'를 맺었다.
- Umicore는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고객사에 실리콘 음극재 샘플을 납품할 것이라 밝혔다.
- 포스코그룹은 '30년까지 리튬 42.3만톤 생산을 위해 아르헨티나, 칠레 정부를 방문해 리튬 관련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현대차그룹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각화 위해 SQM과 수산화리튬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롯데케미칼은 열폭주 현상을 지연할 수 있는 고강성 난연 폴리프로필렌(PP) 플라스틱을 개발했다.
- 하나기술은 Suzhou Xin-Power Energy Technology Company와 체결한 1,7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 화성라인 턴키 계약 해지를 공시했다.
- 광물별 전주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3.7%), 니켈(-2.9%), 코발트(-0.1%), 망간(-2.1%), 알루미늄(-1.9%), 구리(-1.2%), LiPF6(-2.1%)이며, 전분기 대비 증감률은 리튬(+11.7%), 니켈(+11.7%), 코발트(-3.2%), 망간(+11.5%), 알루미늄(+14.9%), 구리(+15.9%), LiPF6(+2.6%)다.
- 6월 3주 유럽 주요 3국(영국, 독일, 프랑스) 전력 가격은 평균 75.8유로/MWh로 WoW -3.0% 하락했다. 6월 전력 가격 평균은 74.4유로/MWh로 MoM -2.6% 하락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레드불의 2차전지와 세상의 모든 이야기
[Battery Weekly 이배속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 홍지원] '5월 유럽 전기차 부진 지속' 자료링크 : https://zrr.kr/eoS3 ▶ 데이터 포인트 해석 및 투자 전략 : 보수적 접근 지속 - 지난주 발표된 5월 유럽 전체(영국 등 EU 비회원국 포함) 전기차 판매량은 YoY -10.8%(BEV 기준) 감소했다. 전체 자동차 판매량 중 BEV 비중은 13.9%로 YoY -1.3%p 하락했다. 가장 큰 시장인 독일이 -30.6%…
22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2차전지 보수적 접근론...2차전지 섹터 내에서 신고가 나는 종목들은 뭘로 설명할 것인가?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전기차 안 팔려도…배터리저장장치 시장은 뜨겁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356931
우크라전發 에너지 대란 이후
유럽 재생에너지 우후죽순 투자
1년새 '공짜 전기' 12배 급증
각국 '남아도는 전기 활용' 사활
글로벌 배터리저장장치 수요 늘어
유럽 BESS 용량 6년내 7배 증가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62356931
우크라전發 에너지 대란 이후
유럽 재생에너지 우후죽순 투자
1년새 '공짜 전기' 12배 급증
각국 '남아도는 전기 활용' 사활
글로벌 배터리저장장치 수요 늘어
유럽 BESS 용량 6년내 7배 증가
한국경제
글로벌 '공짜 전기' 급증…BESS 시장 달아오른다
글로벌 '공짜 전기' 급증…BESS 시장 달아오른다, 남아도는 전기 활용에 사활 우크라전發 에너지 대란 이후 유럽 재생에너지 우후죽순 투자 1년새 '공짜 전기' 12배 급증 글로벌 배터리저장장치 수요 늘어 유럽 BESS 용량 6년내 7배 증가 美선 IRA 통해 세금 공제 혜택도
Forwarded from Risk & Return
NVDA vs MSFT 서버랙 갈등 사건 요약 (원문)
1.
엔비디아는 GPU라는 작은 단위가 아닌 GPU 여러 대를 탑재한 '서버랙'에서 성장동력을 만들려는 중. 결국 AI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모두 기술을 탑재한 풀스택 솔루션 방향으로 가려는 게 성장전략
2.
마소는 서버랙까지 엔비디아 제품을 사게 되면 의존도가 너무 커져서 향후 갑을 관계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게 됨. 그래서 B200 기반 서버랙을 자체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와 충돌. 결과적으로 엔비디아는 마소가 경쟁사 GPU를 채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 서버랙을 만들도록 허용
3.
반면, AWS는 엔비디아 GPU를 공급받는 데 지장을 없애기 위해 엔비디아의 서버랙 제품을 수용하기로 함. 눈도장 찍어야 GPU 공급이 더 쉬워지니까
4.
정부기관, 스타트업, 학계는 서버랙까지 살 돈이 없음. 그렇다고 GPU만 살려고 시도하면 엔비디아가 안 팜. 그래서 올해 정부지원 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 성장률로 둔화될 것이라고 엔비디아 CFO는 말한 바 있음
5.
어쨌든 엔비디아가 서버랙 제품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푸쉬할 시 서버제품 OEM 업체에게 조립을 맡김. 그러나 OEM 입장에선 마소처럼 자체 랙을 제작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이 더 유리함. 그 이유는 엔비디아 서버랙보다 더 높은 마진을 창출하기 때문
6.
다시 마소 얘기를 해보면, 마소는 사실 엔비디아 서버랙을 구매하고 싶어도 데이터센터 공간이 없는 상황임. 그래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클라우드 업체인 오라클 및 CoreWeave의 엔비디아 GPU 기반 공간을 대여하고 있음. 엔비디아와의 갈등도 피할 수 있고, 당장 눈앞에 쌓인 많은 수요를 커버할 수도 있고. 물론 중장기적으론 자체적으로 공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할 거임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nvidias-jensen-huang-is-on-top-of-the-world-so-why-is-he-worried?rc=umhpgi
1.
엔비디아는 GPU라는 작은 단위가 아닌 GPU 여러 대를 탑재한 '서버랙'에서 성장동력을 만들려는 중. 결국 AI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모두 기술을 탑재한 풀스택 솔루션 방향으로 가려는 게 성장전략
2.
마소는 서버랙까지 엔비디아 제품을 사게 되면 의존도가 너무 커져서 향후 갑을 관계에서 주도권을 빼앗기게 됨. 그래서 B200 기반 서버랙을 자체 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와 충돌. 결과적으로 엔비디아는 마소가 경쟁사 GPU를 채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체 서버랙을 만들도록 허용
3.
반면, AWS는 엔비디아 GPU를 공급받는 데 지장을 없애기 위해 엔비디아의 서버랙 제품을 수용하기로 함. 눈도장 찍어야 GPU 공급이 더 쉬워지니까
4.
정부기관, 스타트업, 학계는 서버랙까지 살 돈이 없음. 그렇다고 GPU만 살려고 시도하면 엔비디아가 안 팜. 그래서 올해 정부지원 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이 한 자릿수 초반 성장률로 둔화될 것이라고 엔비디아 CFO는 말한 바 있음
5.
어쨌든 엔비디아가 서버랙 제품을 설계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푸쉬할 시 서버제품 OEM 업체에게 조립을 맡김. 그러나 OEM 입장에선 마소처럼 자체 랙을 제작하는 사례가 늘어나는 것이 더 유리함. 그 이유는 엔비디아 서버랙보다 더 높은 마진을 창출하기 때문
6.
다시 마소 얘기를 해보면, 마소는 사실 엔비디아 서버랙을 구매하고 싶어도 데이터센터 공간이 없는 상황임. 그래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클라우드 업체인 오라클 및 CoreWeave의 엔비디아 GPU 기반 공간을 대여하고 있음. 엔비디아와의 갈등도 피할 수 있고, 당장 눈앞에 쌓인 많은 수요를 커버할 수도 있고. 물론 중장기적으론 자체적으로 공간을 늘리는 방향으로 진행할 거임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nvidias-jensen-huang-is-on-top-of-the-world-so-why-is-he-worried?rc=umhpgi
The Information
Nvidia’s Jensen Huang Is on Top of the World. So Why Is He Worried?
Around Christmas last year, Nvidia CEO Jensen Huang called a series of meetings with company executives to discuss a growing concern: whether Nvidia’s biggest customers were going to run out of data center space to install its artificial intelligence chips…
Forwarded from 그로쓰리서치(Growth Research) [독립리서치]
✅독립리서치 그로쓰리서치
https://t.me/growthresearch
테슬라 일론머스크 CEO가
앞으로 수년동안 ESS 사업이 전기차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할것이고 실제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Bloomberg New Energy Finance에서는 글로벌 ESS 시장이
2021년 110억 달러 >>2030년 2,620억달러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SS시장은 한화로 2030년까지 360조원 규모로 성장할것으로 보이며 이번 유럽 인터배터리 전시회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ESS에 힘을 주었습니다.
✅유럽 인터배터리 ESS
중국이 값싼 LFP배터리로 여전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시장에서 중국이 84GWh (글로벌 시장점유율 45%)를 차지하고 / 북미 30% / 유럽 12%를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북미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ESS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캘리포니아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율이 상승하면서 이와 연계한 대규모 ESS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럽은 에너지 전환정책과 환경규제로 ESS 시장이 성장하고 유럽에서 독일, 영국, 이탈리아가 주요 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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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오묵직의 생각
노스볼트(Northvolt) 관련한 기사들 해석(BMW 계약 해지, Borlange 공장 취소?)
https://m.blog.naver.com/shmoon305/22348887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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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볼트(Northvolt) 관련한 기사들 해석(BMW 계약 해지, Borlange 공장 취소?)
Northvolt, 새로운 스웨덴 기가팩토리 계획 검토 https://www.reuters.com/business/northvolt-reviewing-...
레드불의 2차전지와 세상의 모든 이야기 pinned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062213013108133»
Forwarded from [한투 선진국] 최보원
트럼프 '감세' vs 바이든 '증세'…법인세 '1조달러' 차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반된 세금정책을 내놓으며 상대측을 공격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와 소득세 폐지를 공약으로 띄운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과 서민 표심을 겨냥한 부자 증세 카드를 강조
향후 어느 후보가 정권을 잡게 될지에 따라 법인세가 최대 약 1조달러(약 1,379조3000억원) 이상 늘거나 줄어들 수 있어 조세 정책이 이번 대선 향방을 가를 주요 포인트
https://m.news.nate.com/view/20240617n28918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반된 세금정책을 내놓으며 상대측을 공격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와 소득세 폐지를 공약으로 띄운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중산층과 서민 표심을 겨냥한 부자 증세 카드를 강조
향후 어느 후보가 정권을 잡게 될지에 따라 법인세가 최대 약 1조달러(약 1,379조3000억원) 이상 늘거나 줄어들 수 있어 조세 정책이 이번 대선 향방을 가를 주요 포인트
https://m.news.nate.com/view/20240617n28918
네이트 뉴스
트럼프 '감세' vs 바이든 '증세'…법인세 '1조달러' 차이
한눈에 보는 오늘 : 세계 - 뉴스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상반된 세금정책을 내놓으며 상대측을 공격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법인세 인하와 소득세 폐지를 공약으로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투자세액공제 1차 지급대상에서 빠졌다고...
- 23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미 에너지부(DOE)는 3월 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근거해 최대 30%의 투자세액공제(ITC)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개별 기업에 통보했다. 48C는 청정에너지 관련 장비 및 차량의 생산(전기차 공장) 등 설비투자에 대해 최대 30%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 DOE가 지원 예산 100억 달러(약 13조 9100억 원) 중 40억 달러를 할당한 이번 명단에서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는 빠졌다. 국내 기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북미 법인 부품 공장(5776만 달러·약 803억 원)과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9906만 달러·약 1377억 원) 등 2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 투자로 기대했던 세액공제 인센티브 규모를 4600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1)
https://naver.me/FN7rN03S
2)
https://naver.me/xk1ofdeL
- 23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미 에너지부(DOE)는 3월 말 인플레이션감축법(IRA) 48C 조항에 근거해 최대 30%의 투자세액공제(ITC)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확정하고 개별 기업에 통보했다. 48C는 청정에너지 관련 장비 및 차량의 생산(전기차 공장) 등 설비투자에 대해 최대 30%의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제도다.
- DOE가 지원 예산 100억 달러(약 13조 9100억 원) 중 40억 달러를 할당한 이번 명단에서 현대차그룹의 메타플랜트는 빠졌다. 국내 기업에서는 현대모비스의 북미 법인 부품 공장(5776만 달러·약 803억 원)과 LS전선의 미국 자회사인 LS그린링크(9906만 달러·약 1377억 원) 등 2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메타플랜트 투자로 기대했던 세액공제 인센티브 규모를 4600억 원 정도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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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단독]7조 쏟았는데…美, 현대차 메타플랜트 稅혜택 배제
현대차그룹이 7조 원을 투입해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신공장인 메타플랜트(HMGMA)가 미 정부의 세액공제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활용이 우수한 기업들 위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Forwarded from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4.6.24 (월) 주요뉴스
▶ 이차전지
- 리튬 & 원재료
中 '배터리 핵심 원재료' 리튬 생산량 14배 '껑충' (더구루)
https://han.gl/2J101
프랑스, 희토류·리튬·니켈 확보전 속도 (더구루)
https://han.gl/sGZYV
"日도쿄 남쪽 1천900㎞에 망간단괴 2.3억t…코발트·니켈 풍부" (연합뉴스)
https://han.gl/6r9si
캐나다 니켈, 380만 톤 니켈 매장 '크로포드 프로젝트'로 인니에 도전장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kic0v
Tesla, Yahua ink three-year lithium carbonate supply deal (Mining.com)
https://han.gl/1aIrd
- 글로벌 산업
캐즘에 광물가격까지 하락세…배터리업계 2분기 '안갯속' (연합뉴스)
https://han.gl/1mqKp
인터배터리 유럽 2024 한눈에 정리하기…'K-배터리' 위상 '확고' (디지털데일리)
https://han.gl/SVm95
'K배터리' 빼돌린 에스볼트…한국 쏙 뺀 사업장 명단 공개 (머니투데이)
https://han.gl/IDW18
전기차 "수요 견인 위해 보조금 증액 시급"... 배터리 "R&D 지원 통해 기술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
https://han.gl/jkkyb
美 중고 EV 가격 하락폭, 내연기관차 대비 '13.3배' 가팔라 (더구루)
https://han.gl/4TOBL
캐나다도 중국산 전기차에 신규 관세 부과 추진 (연합뉴스)
https://han.gl/uV9o1
Canada reportedly preparing tariffs on Chinese EVs to align with US and EU trade partners (Electrek)
https://han.gl/PSKLa
"中 전기차, 15년간 보조금 321조원 받아" (아시아경제)
https://han.gl/0GQqH
니오븀 기반 고속 충전 배터리 기업 英 에치온 자금 조달 완료 (더구루)
https://han.gl/EOxFl
China, EU agree to consult on EV subsidy probe (CNEVPOST)
https://han.gl/HvIJg
CATL, Rolls-Royce tie up to bring Tener energy storage system to Europe (CNEVPOST)
https://han.gl/CZIXM
Nissan feels the heat from BYD’s EV price war in China (Electrek)
https://han.gl/02meY
BYD nears huge Mexico EV plant deal with 50,000 sales in sight this year (Electrek)
https://han.gl/87Tex
Gotion and InoBat confirm gigafactory in Slovakia (Electrive)
https://han.gl/7bhoj
Volkswagen: PowerCo appoints new CTO from its own ranks (Electrive)
https://han.gl/E5eDI
Toshiba's Ultra-Fast Rechargeable SCiB Batteries Get 50% Capacity Boost (InsideEVs)
https://han.gl/i8L2t
- 기업 이슈
LG엔솔, 신제품과 혁신 기술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주도 (글로벌이코노믹)
https://han.gl/Pmy3t
‘미래 먹거리 달린 문제라…’ LG엔솔 미국서 첫 특허무효심판 제기 (일요신문)
https://han.gl/TSUJp
삼성SDI, 에스티엠 양극재 '1차 공급사'로 키울까 (딜사이트)
https://han.gl/7GJmi
10분기 연속 적자 SK온 살리기… 오너家 위기 극복 시험대에 (세계일보)
https://han.gl/yZ12H
'SK온 구하기'…포드·현대차가 시동 걸어줄까 (한국경제)
https://han.gl/pV5OQ
SK 최창원, CEO 추가 교체 안 하기로…"미래실적에 집중" (중앙일보)
https://han.gl/r3Smz
2년째 유럽 안 간 SK온, 웅크려야 멀리 뛴다 (아시아투데이)
https://han.gl/ycKrR
포스코퓨처엠, 투자자금 조달 부담에도 ‘신용등급 AA-’ 유지 (블로터)
https://han.gl/VG9ez
[인터배터리 유럽] 롯데에머, "전고체용 동박 셀 제조사와 공동 개발" (디일렉)
https://han.gl/o2Zfv
"유럽업체 생산 포기 늘어나 K배터리에 기회" (매일경제)
https://han.gl/w72JN
▶ 석유화학
[인터배터리 유럽 2024] ‘적과의 동침’ 한화큐셀…”中과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더구루)
https://han.gl/awraj
"中 태양광 저가공세, 유럽서도 파죽지세"...한화큐셀의 생존 비결 (ZDNET Korea)
https://han.gl/IYG9p
여천NCC 신용등급 전망 하향, 적자 흐름 지속 (에너지경제)
https://han.gl/O7ruk
中, 한국산 스티렌에 반덤핑 관세 5년 더 물린다 (조선비즈)
https://han.gl/bbtUb
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사실상 3파전… 가격은 스틱이 가장 높게 써 (조선비즈)
https://han.gl/QZw7i
감사합니다.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
2024.6.24 (월) 주요뉴스
▶ 이차전지
- 리튬 & 원재료
中 '배터리 핵심 원재료' 리튬 생산량 14배 '껑충'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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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신제품과 혁신 기술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주도 (글로벌이코노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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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기 연속 적자 SK온 살리기… 오너家 위기 극복 시험대에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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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구하기'…포드·현대차가 시동 걸어줄까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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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창원, CEO 추가 교체 안 하기로…"미래실적에 집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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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유럽 안 간 SK온, 웅크려야 멀리 뛴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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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투자자금 조달 부담에도 ‘신용등급 AA-’ 유지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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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유럽] 롯데에머, "전고체용 동박 셀 제조사와 공동 개발"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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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유럽 2024] ‘적과의 동침’ 한화큐셀…”中과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더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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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태양광 저가공세, 유럽서도 파죽지세"...한화큐셀의 생존 비결 (ZD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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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NCC 신용등급 전망 하향, 적자 흐름 지속 (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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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한국산 스티렌에 반덤핑 관세 5년 더 물린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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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특수가스 매각, 사실상 3파전… 가격은 스틱이 가장 높게 써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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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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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빼돌린 에스볼트…한국 쏙 뺀 사업장 명단 공개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12212163465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62122121634652
머니투데이
'K배터리' 빼돌린 에스볼트…한국 쏙 뺀 사업장 명단 공개 - 머니투데이
삼성SDI·SK온의 배터리 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중국 배터리기업 에스볼트(SVOLT·펑차오에너지)가 사업장 소개란에서 한국을 뺐다. 에스볼트는 지난 19~2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에너지 전시회 '더 스마터 E 유럽'(The Smarter E Europe)에 마련한 전시부스 벽면에 자사의 글로벌 R&D센터 명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