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의 2차전지와 세상의 모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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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의 평균 소득은 미국인에 비해 27%가 낮고 평균임금은 37%의 격차를 보인다.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할 당시 영국인들은 미국의 51번째 주가 될 만큼 미국과 가까운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는 환상을 가졌다. 그러나 그들의 환상이 현실화한다면 영국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미시시피 주민의 평균 소득 수준에도 못 미쳐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51번째 주가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56058
현대차 준중형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아이오닉 5'의 재고수량은 지난달 기준 4047대로 집계됐다. 올해 1월~5월 누적 판매량은 529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의 판매대수는 70.8% 줄어든 1836대였다. 중형 전기 트럭 '포터2 일렉트릭'(포터 EV)의 판매 부진은 더 심하다. 지난달 재고수량이 5306대를 기록했다. 올해 1월~5월 누적 판매대수는 4532대로 재고수량이 판매량보다 더 많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3115대)보다 65.4% 줄어 3분의1 수준으로 떨어졌다. 판매 저조의 여파로 포터 EV를 생산하는 현대차 울산 4공장 2라인(이하 울산 42라인)은 이달 1일부터 9일까지 셧다운하면서 생산 비중을 줄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53974

#전기차
* 동남아에서도 계속 러브콜 보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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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포인트의 아브히크 무커지 애널리스트는 "ICE 차량 판매를 지배하는 일본과 한국 자동차 업체들이 EV 부문 보급에 뒤처진 사이 중국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들이 진입해 그 공백을 메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 비야디는 현지 대기업과의 공급망 파트너십에 힘입어 타 지역에 비해 아직은 EV 시장 규모가 작은 동남아에서 일찌감치 성공을 거둔 바 있다

https://www.delighti.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365
• JP모건: 인도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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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극도로 높은 수준에 있다"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4배를 훨씬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아이사 매니저는 "반면 아시아 지역의 평균 PBR은 약 1.7배"라며 "인도의 성장에 얼마나 많은 프리미엄을 부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앞으로 기업들이 이러한 멀티플에 부합하는 성장을 이루지 못한다면 실망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88787?sid=104
[한투증권 염동찬] 6/2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39,150.33(+0.04%)
S&P500 : 5,464.62(-0.16%)
나스닥 : 17,689.36(-0.18%)
MSCI Korea ETF(달러 기준): 65.12(-0.37%)
예상 KOSPI 시가: 2,781.56(-0.10%)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6월 제조업 PMI 예비:
예상 47.9, 발표 45.6, 전월 47.3
 
영국 5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연료 제외) MoM:
예상 +1.8%, 발표 +2.9%, 전월 -1.1%
 
미국 6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예비:
예상 51.0, 발표 51.7, 전월 51.3
 
미국 5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MoM:
예상 -0.3%, 발표 -0.5%, 전월 -0.6%
 
 
■■ 기업 실적 발표 ■■
팩트셋 리서치 시스템스(FDS, 금융)
매출액 예상: 553M, 실제: 553M
EPS 예상: $3.92, 실제: $4.37
 
 
■■ 체크포인트 ■■
기술주 약세에도 혼조세
- 트리플 위칭 데이를 맞이했음에도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지는 않았지만,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경기소비재(+1.02%) 및 커뮤니케이션(+0.6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0.84%) 및 에너지(-0.6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69% 하락한 80.73$/bbl을 기록
 
주식 자산에 대한 신중론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한 주동안 87억 달러의 자금이 기술주 펀드로 유입되고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 역시 이를 강화시키는 요인이었지만,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AI 관련 종목으로의 집중 리스크를 우려하고 있다고 전함
- RBC 캐피털의 파생상품 전략가는 엔비디아에 대한 헤지 베팅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1년과 달리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심리가 변화되고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
- UBS의 레슬리 팔코니오 채권전략가는 경제 개선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낮은 등급의 회사채와 주식의 위험 대비 보상이 약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미국 국채가 더욱 매력적일 수 있다고 전함
 
 
실적 발표 후 팩트셋 상승
- 금융 데이터 서비스 업체 팩트셋(+3.77%)은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
- 팩트셋은 클라이언트 수가 +3.3% YoY 증가하고 사용자 수는 11.0% YoY 증가했으며, 관리 비용 절감까지 더해지면서 이익률이 개선된 점이 긍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함
- 긍정적인 실적과 실적 전망 상향 조정 영향에 팩트셋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광산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 모건 스탠리는 광산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는데, 탈 탄소화 및 전력 수요 증가, 지정학적 긴장감, 공급망 문제 등은 광물 자원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
- 구리 및 금 가격 상승과 광산 계약 연장이 기대되는 프리포트 맥모란(+0.41%)과, 알루미늄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을 근거로 알코아(+3.64%)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은행주 약세
-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2023년에 제출된 은행들의 가상 청산 시나리오(Living Will) 내용 중 포트폴리오 정리 방식에 결함이 있다고 지적
- 해당 내용은 은행에 대한 제재를 가한다는 내용은 아니었고 2025년 7월 1일까지 개선된 새로운 계획을 제출해야되는 내용
- 다만 은행 업체에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면서, 지적을 받은 골드만삭스(-1.72%), BofA(-1.25%), JP모건(-1.19%), 시티그룹(-1.04%) 주가는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8배 / 2.80배
미국 : 21.4배 / 4.35배
유럽 : 13.5배 / 1.93배
중국 : 9.7배 / 1.13배
일본 : 15.2배 / 1.44배
한국 : 10.3배 / 1.04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