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의 2차전지와 세상의 모든 이야기
10K subscribers
16.3K photos
56 videos
1.41K files
40.5K links
해당 채널의 게시물은 단순 의견 및 기록용도이고 매수-매도 등 투자권유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부정확할 수 있으며 매매에 따른 손실은 거래 당사자의 책임입니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은 어떤 경우에도 법적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Download Telegram
Forwarded from 하나증권 송선재의 자동차 News
자동차(Overweight): 유럽 자동차 5월: 전기차의 판매 감소

■한국 완성차: 현대차 +3%, 기아 -12%
2024년 5월 유럽 소매판매
현대차/기아: 각각 4.7만대/4.5만대(+3%/-12% (YoY)), MS: 4.3%/4.2% (+0.2%p/-0.4%p (YoY))
양사 합산 판매: 9.2만대 (-5% (YoY)), MS: 8.4%(-0.2%p)
누적 기준 46.2만대(-1% (YoY)), MS: 8.3%(-0.5%p (YoY))

5월 유럽 전기차 판매
현대차/기아: 0.73만대/0.76만대(-12%/-10% (YoY)), MS: 3.2%/3.3%(-0.1%p/+0.0%p)
합산: 1.49만대(-11%), (비중 13.2%, -4.0%p (YoY)), MS: 6.6%(+0.0%p)
현대차의 아이오닉5는 2,187대(+0%), 아이오닉6는 596대
기아의 EV6는 2,219대(-23%), EV9은 922대
현대차/기아 5월 누적 판매: 7.25만대(-10% (YoY)), (비중 26.0%, 점유율 6.3%)

■유럽 시장: 전체 -3%, 전기차 -10%. 일본 브랜드는 양호 vs. 스텔란티스/테슬라 부진
5월 유럽(EU+UK+EFTA 기준) 자동차 판매: 3% (YoY) 감소한 109.3만대였다(5월 누적 556.9만대(+5% (YoY))).
영업일수가 1일 적어 DSR로는 2% 증가
국가별로는 스페인(+3%)/영국(+2%)/프랑스(-3%)/독일(-4%)/이탈리아(-7%) 순으로 증가
유럽 업체 중 폭스바겐/르노/스텔란티스의 판매는 +2%/-3%/-9% (YoY) 변동, 점유율 27.1%(+1.2%p)/9.8%(-0.1%p)/15.9%(-1.1%p)
미국 업체인 포드의 판매는 22% (YoY) 감소, 시장점유율은 3.2%(-0.8%p)
테슬라의 판매는 36% 감소, 시장점유율은 1.7%(-0.9%p)
일본 업체들은 HEV 판매의 호조로 토요타/혼다/닛산의 판매가 각각 8%/40%/4% (YoY) 증가, 점유율은 7.4%(+0.7%p)/0.5%(+0.1%p)/2.0%(+0.1%p)
5월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는 10% (YoY) 감소한 22.6만대, 전기차 비중은 20.7%(-1.8%p (YoY))
영국을 제외한 독일/프랑스/스웨덴/이탈리아/네덜란드 등 주요국의 판매 감소
5월 하이브리드차(HEV) 판매는 15% (YoY) 증가한 33.3만대(비중 30.4%)를 기록(DSR 기준으로는 전기차/하이브리드차 각각 -6%/+21% (YoY)). 가솔린/디젤 증가율은 각각 6%/11% (YoY) 감소

■친환경차 내 다른 방향성 지속. 전기차 감소 vs. 하이브리드차 증가
5월 누적으로 유럽 내 친환경차 판매는 13% (YoY) 증가한 281.0만대(비중 50.4%, +3.6%p (YoY))를 기록했다. 전기차/하이브리드차가 3%/21% (YoY) 증가했지만, 5월만 보면 전기차가 10% 감소(DSR 기준 -6%)하는 등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보조금 축소로 가격부담이 늘어나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중국산 수입 전기차들과의 경쟁도 증가된 까닭이다. 유럽 내 전기차 생산업체들에게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당분간 하이브리드차에 경쟁력을 가진 업체들이 판매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를 가질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 https://vo.la/EjTAp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자동차 텔레그램 채널
https://bit.ly/2nKHlh6
센트럴글래스는 리튬이온 배터리용 전해액 일본 1위 업체
2024.06.21 18:28:40
기업명: SKC(시가총액: 6조 7,027억)
보고서명: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보도내용 : [매일경제] 반도체 소부장 키우려는 SK그룹...SK엔펄스·ISC 합병검토
발생일자 : 2024-06-21
해명내용 :

- 본 공시는 2024년 6월 21일 매일경제에 보도된 '반도체 소부장 키우려는 SK그룹... SK엔펄스·ISC 합병검토' 기사에 대한 해명입니다. - 당사는 반도체 사업 자회사인 ISC를 중심으로 SK엔펄스와 시너지를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나, 양사 합병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공시책임자) 경영지원부문장 유지한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62180064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1790
코스닥 두 분기 연속 하락은? 시황맨

2010년 이 후 코스닥이 두 분기 이상 연속 하락한 경우는 4회뿐입니다.

2011년 2 ~ 3분기, 2016년 4분기 ~ 2017년 1분기, 2019년 2~3분기, 2022년 1 ~ 3분기.

올해 2분기 현재 코스닥 지수는 -5.6% 하락한 상태인데.

재료 상으로는 금리가 중요합니다. 2011년을 제외한 세 번의 경우는 모두 미국의 기준 금리가 인상되는 국면 혹은 인상 후 높아져 있는 시기였습니다.

7월 이 후 코스닥이 살아나려면 미국의 금리인하 기대감 즉, 여름에 나오는 물가 추이가 중요하겠죠.

최근 클리블랜드 Inflation Nowcasting 자료를 보면 5월 PCE는 헤드라인, 근원 모두 0.1% 정도. 6월은 0.1%, 0.2% 정도로 책정되어 있긴 합니다.

저 정도 나오면 금리인하가 다시 이슈가 될수는 있을 겁니다.

여하튼 금투세 이슈,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시기가 생각보다 늦어지면서 우리나 미국 모두 중소형주들이 약한 편입니다.

다만 3분기에는 부분적이든 전체적이든 풀릴 가능성도 있으니 이럴 때 종목들 잘 추려두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말 나온 김에...기술적으로는 20 선이 중요합니다. 대략 830 정도 되는데.. 이 위치에서 잘 막아내는지도 한 번씩 체크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 BYD 진출 하자마자 지커도 움직이네요

=========================

~ 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리자동차가 지커 브랜드의 상표 등록을 마친데 이어 국내 수입차 업체에서 근무 중인 경영진을 대상으로 지커 한국 지사장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달 초에는 채용 사이트 링크드인에도 판매·네트워크 지사장 채용 공고를 띄웠다. 지사장 선임을 완료하면 출시 차량 선정, 환경부 인증을 비롯한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차량을 들여올 것으로 예상된다

~ 지커는 2021년 중국 저장지리홀딩그룹이 산하 자동차 브랜드인 지리자동차와 합작해 설립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2878?sid=103
EU의 전기차 상계관세로 현재 중국 전기차가 밀어내기를 시도할수 있는 시장은 한국뿐
그동안 중국 전기차와 중국배터리 찬양하셨던분들 꼭 구매해서 인증샷 날리시면 찐고수로 인정해드리겠습니다
덕산일렉테라 계약서.pdf
77.7 KB
[덕산일렉테라&Central Glass 계약내용]
24.06.21
Forwarded from 2차전지 김희제 (희제 김)
[EU & 미국 대중국 향 징벌적 관세에 따른 영향(Peter Mock ICCT 유럽 지부 이사, Elective 인터뷰)]

-EU는 중국 전기차 업체 향 개별 관세를 부과하고자 함. 특히 SAIC 등의 국영 제조업체는 보조금 혜택을 받기 때문에 민간 기업인 BYD 대비 높은 징벌적 관세를 받을 것.

-징벌적 관세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와 독일 제조업체. BMW iX3 등 중국 내에서 생산되는 모델은 EU에서 수입관세를 부과받게 되어 유럽 내 판매 시 리스크 발생. 또한 대응 조치로 중국은 독일 향 내연기관 차량 등에 수입 관세 부과할 가능성이 높음. 한편 중국 제조업체는 생산 비용을 낮추어 일시적으로 EU 수입관세의 영향을 완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임(중국 내수 시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됨).

-미국의 관세 인상(100%)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시장 흐름을 전환시킬 것.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력과 생산 능력. 중국 제조업체는 단기적으로 생산성이 축소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더 많은 현지 생산 능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EV 수출업체로서의 높은 시장 점유율은 훼손되지 않을 것.

-BYD는 지난 05월 초 두 번째 유럽 현지 공장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 중국 제조업체들은 유럽 현지 생산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으로 예상됨.

-EU와 중국이 07월 04일까지 적절한 합의에 도달할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 다만 징벌적 관세를 고집하기 보다는 유럽의 자국 내 생산 차량 점유율에 대한 최소 요건 측면에서 깊이 생각해 봐야할 것.

-유럽, 특히 독일은 내연기관 모델에 너무 오랫동안 의지해 왔으며, 이는 잘못된 선택으로 보임. 중국의 경우 100% EV 모델에 전념했지만 독일의 경우 하이브리드, PHEV 등의 모델을 개발하는 등, 이러한 과정은 EV의 침투 속도를 늦추고 기술 전환 비용을 더욱 비싸지게 만들고 있음.

https://www.electrive.com/2024/06/20/what-effect-do-punitive-tariffs-have-on-evs-from-china-ten-questions-for-peter-mock-icct/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도쿄대-일본재단의 공동 탐사결과 일본 오가사와라제도 해역 심해에 망간 2억톤이 매장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망간 2억톤 안에는 코발트 61만톤과 니켈 74만톤이 포함되어 있을것으로 추정되며 오늘 오후 기자회견이 있다고 합니다.
Forwarded from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Aether)
BofA 미국 경제 전망
2024-26년도 미국 경제 전망: 황금빛 활주로

전망: '노 랜딩' 확률이 날로 증가
2026년까지의 전망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미국 경제는 둔화되고 있지만 냉각되지는 않았습니다. 경제는 긍정적인 공급 충격과 서비스 부문의 노동 수요 증가로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미국은 경착륙을 피했으며, 2026년 말까지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장은 완만해지지만, 소비는 여전히 튼튼할 것
성장은 고용에서의 보정 효과가 사라지고 재정 및 비즈니스 투자 흐름의 기여도가 둔화됨에 따라 2.0%로 완만해질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소비자가 경제를 안정적인 확장 상태로 유지할 충분한 회복력을 갖추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고용에서의 보정 효과는 2025년까지 연장될 것
서비스 고용에서의 보정 효과는 2025년 중반에서 후반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4년에는 월평균 216,000명의 고용 증가를, 2025년에는 156,000명, 2026년에는 125,000명의 고용 증가를 예상합니다. 실업률은 4.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난 50년간 최저 수준 근처를 유지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 하락세의 난기류
미국은 2024년 초 인플레이션 공포를 겪었지만, 최근 데이터는 이를 재확인하며 분해(소멸)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은 수요 측면에서의 효과로 인해 더 큰 고용과 지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6년까지 인플레이션이 2.0%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습니다.

연준 정책: Higher For Lo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