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 이더의 제물이 돼버린 알트들

BlackRock이 비트코인 ETF를 신청 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SEC의 전방위적인 규제 공세가 거의 동시에 일어났다.
그러나 주목할 점은 SEC의 공격이 다양한 알트코인과 주요 거래소를 대상으로 했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건드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기관들과 SEC들은 마치 협업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비트와 이더의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시장에 비트코인은 물론이고 이더리움까지도 증권이 아니라는 듯한 스탠스를 보이고 있다. EDXM 상장된 초기 몇개의 코인들은 이를 대변하는데, 여기 알트들은 마치 이러한 규제혼란에서 안전한 피난처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SEC의 행태들과 일련의 시점들은 매우 의심스럽게 보인다.

97%에 달하는 ETF 성공률을 가진 BlackRock이 비트코인 ETF를 신청함에 따라, SEC의 규제혼란 속에서 비트코인이 안전한 피난처라는 시장에 신호를 보낸 것이다. 이런 움직임은 기관과 리테일들의 많은 돈을 비트코인으로 유도하여 비트의 도미넌스는 점점 커지며 알트들의 유동성은 비트에 흡수되어 그 가격과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높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지금 월가와 금융세력들이 하는 짓은 결과론적으로 알트코인들을 제물로 삼아 비트와 이더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럼 알트코인은 이제 끝??

흥미로운 부분은 이런 BlackRock과 SEC의 움직임을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에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불장이 오면 비트의 도미넌스가 올라 비트가 조정이 오면 알트가 떨어지고, 비트가 올라도 오히려 알트는 반대로 떨어지는 현상을 많이 봐왔다.

BlackRock등을 포함한 월가는 그럼 알트에 관심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셀로, 니어, 솔라나, 폴리곤, 테라루나등은 이미 월가에서 많이 손댄 알트들이다. (물론 진정한 탈중앙화 Cardano 제외)

BlackRock은 비트와 이더의 도미넌스가 높은것과 SEC의 알트코인에 대한 모호한 증권성 기준과 알트들의 커진 변동성과 취약성을 이용하여 Manipulation할 것이 분명하다.

어떤 특정한 시점이 되면 월가들은 유리한 가격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 강력한 위치를 확립하게 될 것이고 그때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식보다 변동성도 적고 재미없던 장에, 가까운 미래에 쪽빡차거나 대박날 수 있는 재미있는 시즌이 다시 돌아 올 수 있다는 얘기다.

#Bitcoin #BlackRock #Alt #Ethereum #Solana #Matic #Celo #Near #Luna #ETF #SEC

드디어 기다리던 알트 순환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바이낸스 기준 아직 덜 오른 준메이저 알트들 위주로 포폴 짜봅시다..
단, 선물 진입은 리스크가 매우큽니다. 저는 진입과 동시에 역지는 필수로 걸어두는 원칙이 있습니다.

현재 비캐가 가장 수익률이 좋네요
월요일부터 간단한 비트 시황 공유와 알트 순환매 대응법 공유 드리겠습니다.

$JPM 코인, 드러나는 이더리움의 음모


1. 이더리움 하방압력 감소

CEX에서 보유한 이더가 최근 엄청나게 감소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CEX에서의 이더 outflow는 호가창에 매도할 수 있는 이더의 갯수가 줄어들며 상승할 수 있는 좋은 신호로 간주된다. 하지만 유의해야 할 점은 이번 달 초 SEC의 바낸과 코베에 대한 규제 단속때문에 순 유출량이 급격이 늘어난 이유가 더 클수도 있어 그저 마냥 호재라고 볼수도 없긴 하다.

다만, 이에 더해 또 하나 호재라고 볼 수 있는 점은 스테이킹된 물량이 크게 급증한 것인데, 현재 총 공급량의 19.1%에 해당하는 2,300만 개 이상의 ETH가 스테이킹되어 있다. 이는 모든 이더리움의 약 5분의 1이 예치된 것으로 CEX밖 DEX에서도 매도 압력이 크게 낮아졌음을 의미한다.


2. $JPM 코인

거대 은행인 JP 모건이 $JPM 코인을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테이블 코인으로써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돌아간다.

현재 이 $JPM 코인은 내부적으로 약 3,000억 달러의 결제에 사용되었고, 이는 추후 주요 금융 기관에서 각자 자체 코인을 런칭할때 이더리움 플랫폼의 적용 가능성과 인식을 보여준다.


3. 월가의 꼭두각시

이더리움 중심에는 설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있다. 아메리칸 찐따, 너드 비탈릭이 크립토에서 쌓아올린 어마어마한 현재 명성의 배후에는 가칭 "The Syndicate"이라고 알려진 그룹이 있다. 의심되는 바에 따르면, 신디케이트는 이더리움을 비트코인 다음으로 가는 어마무시한 코인으로 만들면서, 배후에서 진정한 의도를 숨기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4. 탈중앙화의 환상

이더리움의 분산화, 즉 탈중앙화 이념/약속은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았지만, 실제로 돌아가는 것들 보면 월가의 금융상품으로 전략하면서 기존에 제시했던 탈중앙화 이념은 깨어져 버렸다.

앞으로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선택된 소수에 의해 미묘하게 통제/조작되어 특정 단체/기관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게 될 것이다. 탈중앙화를 외쳤고 이에 사람들이 환호하며 탈중앙화 이념아래 뭉쳤지만 결론은 개미는 털리고 세력은 털어먹는 구조가 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JPM #JPMorgan #Ethereum #WallStreet #CEX #Vitalik

비트코인 도미넌스와 알트코인들

1. 비트코인 도미넌스
최근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크게 올라가며 거의 51.5%까지 치솟았다. 이것은 SEC의 알트코인 조사, 비트코인 ETF에 관한 뉴스들, 알트코인에 비해 비트코인은 증권성 및 법정 소송에 휘말릴 이유가 전혀 없으며 그 대표성과 상징성, 그리고 현재 활발히 개발되고 있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인스크립션, 스탬프, 오디널스, BRC-20등의 여러가지 혁신적인 기능때문에 앞으로 도미넌스는 60%가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알트코인
기관 투자자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베팅하고 있다. 잠깐 잠깐의 테마에 따른 몇몇 선택된 알트코인 펌핑은 오겠지만, 사실상 알트코인 전체적인 불장은 조금 기다려야 할 것이다. 비트 도미넌스가 일정수준으로 떨어져야 할터이고, 그 다음은 이더리움일 것이고 그 이후에야 알트에 유동성이 흘러들어 올것이기 때문이다. (그 중간에라도 비트 조정또는 펌핑으로 비트 도미넌스가 오르는 경우 알트는 피흘릴 수 밖에 없다)

3. 스테이블코인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시총은 $1,150억로써 전체 시총의 약 10%를 차지한다. 2017년 이전을 생각해보면 어마어마한 수치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계산할때 이 스테이블코인 부분도 고려해야 한다. 17년이전 비트 도미가 90%에 육박할 수 있었던 것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빠져있기 때문인데, 이것을 고려하면 현재 실질적인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약 55%라고 할 수 있다.

4. 이더리움
이더리움/비트코인 페어를 살펴보면 비트코인의 도미넌스 상승을 확인할 수 있다.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다시 유입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이더리움의 도미넌스가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알트에 비해서는 거의 미미한 수준이며, 이것은 비트코인과 함께 이더리움이 시장에서 확고한 신뢰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Bitcoin #Dominance #Altcoin #Stablecoin #Ethereum

Bitcoin spot ETF 누가 먼저 승인받을까?

신청순으로 봤을때 가장 먼저 승인 받을 ETF는 Cathie Wood가 관리하는 ARK로 보인다. 이는 21Shares와 함께 ETF를 가장 먼저 때문인데, 다른 경쟁자인 BlackRock의 경우 신청 시점이 조금 늦다.

하지만 이건 신청순으로 봤을떄고, ARK보다는 BlackRock에 더 호의적으로 보이는 SEC라 ETF 신청서를 순서대로 처리해줄지는 미지수이다. 참고로 Gary는 BlackRock와 아주 끈적한 관계에 있다. 일반 코창들의 생각은 어떨까? 일반 코창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81%의 코창이 BlackRock이 먼저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답했다.

ETF 승인 시나리오
지금 장은 모두 ETF승인 기대감에 hyped 되어 있다. 비트 8만달러 10만달러 간다고 여기저기 가즈아 외치고 있다.

3~4년전 생각을 해보자. 백트 나오면 비트 1억 간다는 얘기가 우스웠다. 막상 백트 나오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가? 우리 모두 고통받았다. 이 도박판에는 100%가 없다. 코인 원데이투데이 하다보니 개미들 모두가 기대하는대로 안가는 경우가 많았다.

사실 SEC와 월가가 짜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게임인데 그래도 시나리오를 몇개 예상해보고자 한다.

- ETF 신청서 모두 연기되어 시장의 흥분을 가라앉히고 추후에 뜬금없는 타이밍에 승인되는 시나리오

- ARK Invest가 거절되어 BlackRock에게 길을 터주는 시나리오

- ARK Invest 및 BlackRock의 ETF가 모두 거절되어 비트가 22년 FTX 저점을 깨러 가는 시나리오

Fidelity의 ETF
이 시나리오에 복병이 있다. 바로 Fidelity인데, 자체 ETF 신청을 계획중인것으로 보인다. 피델리티는 사실 18년부터 오랫동안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Fidelity는 이전에 "Wise Origin Bitcoin Trust"라는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를 신청했지만, 2022년 초에 거절당했다.

결론
100%는 없다!
너가 생각한것 반대로 손가락 놀려라

#ETF #ARKInvest #BlackRock #Fidelity #SEC

막국수의 온체인 데이터 분석

1. 고래들의 이더 보유량 역대 최고 기록
Santiment의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큰 이더 고래들이 최근에 계속해서 이더리움을 축적 하고 있으며, 그들의 보유량이 33,470,000개의 ETH로써 ATH를 기록했다.

지난 공지를 보면 스테이킹 물량의 어마어마한 증가로 DEX의 이더 유통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온체인 데이터는 self-custodial ETH 보유량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다.

그냥 지갑에 이더를 들고 있다는 뜻이며 스테이킹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러한 고래들을 self-custodial mega whales 라고 한다.

(참고로 Cardano에서는 스테이킹해도 언제든지 거래, 이동이 가능하기때문에, self-custodial 대신 non-cusotidal 라고 표현한다)

최근 몇년 동안 CEX 및 기관 지갑을 제외한 이더리움의 고래들 중 상위 10개의 주소에서 보유량이 전반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가, 이번 하락장때 잠시 감소하였다. 하지만 최근 다시 장이 살아나면서 고래들이 이더를 모으고 있는 모양새다.

2. CEX 주소 vs 고래 주소
상위 10개 CEX지갑의 보유량은 self-custodial mega whales가 증가하는 동안 오히려 9.2% 감소했다. 상위 CEX 주소들의 공급량은 이제 6,780,000 ETH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15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결론>
가장 큰 이더리움 고래들은 계속해서 이더리움을 축적하고 있으며, 점점 더 CEX에 맡기기보다는 개인 지갑에 보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경향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self-cusodial, 즉 스테이킹보다 내가 옮기고 싶을때 옮기고, 팔고싶을때 팔 수 있는 단순 보유를 더 좋아하는 고래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thereum #ETH #Whales #SelfCostodial #CEX #OnchainData

Operation Choke Point 2.0와 최악의 시나리오

1. Operation Choke Point 2.0가 뭘까?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암호화폐 산업은 연방 은행 규제기관들이 디지털 자산 회사들에게 은행시스템 접근을 고의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물론 홍콩은 반대로 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을 Nic Carter는 "Operation Choke Point"이라고 불렀는데, 이 단어의 유래는 사실 오래되지 않았다. 오바마-바이든의 민주당 행정부는 비록 합법적인 법인 또는 사업체라도 사기와 돈세탁 위험이 높다고 여겨지는 특정 산업(예를 들어 무기 판매업자와 단기 대출업자)를 대상으로 폐쇄 또는 행정명령 권한을 남용하였다. 마치 목을 졸라 죽여버리는(?)듯한 권한 행사를 두고 Operation Choke Point 라고 불렀다.

이런 논란이 있었던 이니셔티브를 참조하여, 바이든 행정부 들어와서 최근 '암호화폐는 사기와 돈세탁 위험이 높다'라고 판단하여 공격하는 것을 두고 Operation Choke Point 2.0 라고 한다

2. SEC의 암호화폐 단속
SEC는 20년 10월 이후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해 주목했으며, 거의 매주 디지털 자산 회사들에 대한 고발과 경고를 조치를 내놓고 있다. 이러한 강도 높은 조사는 많은 회사들이 높아진 규제 요구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만들고 있다

3. 암호화폐 회사에 미치는 영향
미국 내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회사들은 규제 환경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일부의 경우 사업을 중단하거나 사업체를 폐쇄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Coinbase는 미국에서의 규제 문제와 장애를 완화하기 위해 해외 이전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4. 대형 은행의 움직임
비트코인은 스캠이라면서 욕하더니 뒤에서는 계속 관련 일들을 차근차근 준비했던 JPMorgan Chase와 같은 대형 은행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ETF 승인은 대형 은행들이 독점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 금융에서 상위 10%의 기업이 전체 이익의 80%를 차지하는데, 이러한 대형은행들이 자선사업 또는 봉사하려고 암호화폐에 발을 들이진 않을 것이다.

5. Operation Choke Point 2.0로 인한 최악의 시나리오
중국이 21년도에 비트 단속강화했을때 비트 가격은 약 30% 급락했다. 만약 미국이 비슷하게 움직인다면 어떻게 될까?
현재 금융서비스에 지출되는 전체 관련 비용은 무려 7조달러나 된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로 절감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말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것을 먹거리로 매달려 있는 수많은 기업이 있다는 것이다. 이 기업들의 저항 또는 정치 로비에 암호화폐가 휘청할 수도 있다. 현재 여러 나라 또는 기관들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CBDC는 아직 완전 실험적인 초기단계이며 이것이 암호화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

#OperationChokePoint #SEC #JPMorgan #CBDC

러시아 쿠데타 다음은 SEC 쿠데타?

Jay Clayton의 불만 표출
전 SEC 의장인 Jay Clayton이 Gary Gensler의 규제 접근 방식에 비판했다. 그 이유는 현재 패소하는 것이 예상되더라도 법정 소송을 공격적으로 제기하는 SEC의 현재 전략을 비판하며, 이는 미국적이지 않은 정신이라고 말했다. (근데 미국적인 정신은 뭘까?)

이러한 비판을 가진 사람은 Jay뿐만 아닌 것으로 보인다. Gensler의 아니고 말고식의 리더십에 SEC 내부에서도 불만이 커지고 있다.

Gensler 다음은 누구인가?
SEC의 위원인 Hester Pierce는 잠재적인 Gensler의 대항마로 언급된다. Pierce는 암호화 규제에 대해 보다 상식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굳이 따지면 코인에 호의적인 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알빠노?
Gensler가 만약 사퇴한다면 비트코인뿐 아니라 증권이라고 공격받았던 알트들, 특히 알트3대장 ADA, SOL, Matic들이 반등이 쎄게 올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후임으로 만약 Pierce가 지목된다면 또 한번 더 펌핑이 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SEC #JayClayton #GaryGensler #HesterPierce #ADA #SOL #Matic

지금 알트코인은 위험하다?

분위기상 비트코인은 현재 상승모멘텀에 있다. 비트 목표가가 50k라는 얘기가 많이 나도는 이런 모멘텀 속에서, 상기 공지한 특별한 이벤트 또는 특정 메타에 따른 단기적인 펌핑을 제외하면 알트 코인은 상황이 좋지 않다.

비트 도미넌스는 60%를 넘어 최대 70%까지도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호재, 관심과 뉴스는 비트코인에 쏠릴 것이며(물론 가끔은 이더리움), 알트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줄어 들며 유동성도 쪼그라 들 것이다.

지금 만약에 잡코인에 잘못 물리면 최소 12~18개월은 고통받아야 한다.

저점처럼 보여도 비트 도미에 휩쓸려 여기서 30% 이상 떨어지는 지하실문이 열릴수도 있다. 정 하고 싶으면 그래도 가끔 빛이라도 들어오는 메이저 알트코인이 낫지 않을까?

#Altcoin #Dangerous

이더 막시들의 꿈: ETH Flippening

1. 불장 시나리오
현재 계속 되는 비트코인 상승모멘텀을 유지한채, 만약 갑작스런 펌핑으로 Short 포지션이 연쇄적으로 청산이 된다면, 시장은 급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월 중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이 예상되며 이는 알트코인 시장,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에 호재일 것이다. 알트코인의 불장은 계속 언급했듯이 비트의 도미넌스가 일정수준으로 내려와야 가능할 것이다.

일부 이더 막시들은 ETH Flippening을 얘기하고 있다. 즉 ETH Flippening는 이더시총이 비트시총을 뛰어넘는 사건을 얘기하는 것인데, 제발 비트가 힘을 써줘서 이더 막시들 대가리좀 깨줬음 좋겠다

2. ETH-BTC 관계
이더리움이 마치 비트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알트코인이라는 인식이 강해질때 알트의 유동성을 이더가 오히려 빨아들일 가능성도 있다.

이더 막시들은 ETH Flippening 시점이 ETH-BTC 페어에서 ETH가 약 0.0557BTC 수준까지 올라 갈 때라고 보고 있다. 물론 이것은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및 SEC의 향방에 따라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BTC #ETH #Bull #Scenario #Flipping #ShortSqueezing

Terra Luna는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Six Samurai"의 부활 계획> 링크

"Six Samurai"라는 이름의 익명의 개발자 그룹이 있다. 이들은 과거 큰 폭의 붕괴를 경험한 테라루나의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팀의 핵심 인물은 "Bilbo Baggins"과 "Solid Snake"이며, 주말에 Terra Classic의 거버넌스 포럼에 제안했다. Terra Classic 부활시키려는 하고 있는데, Terra Classic은 LUNA의 붕괴 후에 생성된 포크 체인인 Terra 2.0을 만들면서 리브랜딩 된 원래의 Terra 네트워크다.


<LUNC의 시장 상황>

Terra Classic의 네이티브 토큰인 LUNC는 5억 3200만 달러의 시총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22년 5월의 400억 달러에 비하면 거의 1/80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LUNC 커뮤니티의 일부 회원들은 가치를 복원하고 Terra Classic 다시 부활시키기를 노력하고 있다.


<제안의 주요 항목>

- 노드 동기화 시간 출소
- 4분기에 terraUSD (USTC) 테스트넷 런칭
- 인터체인 스테이킹을 통한 크로스 체인 수익 구현
- 개발자가 그들의 계약에서 생성된 가스 수수료의 일부를 보상으로 취득
- 커뮤니티 서브풀의 설립

여기서 중요한 제안은 커뮤니티 서브풀의 설립인데, 사전에 결정된 거버넌스 매개변수를 통해 메인 커뮤니티 풀에서 자동으로 할당을 받게 되어 더 나은 Treasury 및 자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시나리오 1: 성공적인 Terra Luna 부활]
첫번째로, Six Samurai들이 약 $100,000의 최소 부활 착수 자금을 모은후 Terra 생태계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한다는 시나리오를 생각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프로토콜을 개선하고 새로운 개발자와 사용자를 유치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다. 그 결과 테라루나의 가치는 상승하고 생태계는 다시 활기를 띠게 될 것이다.

만약 이러한 가정이 다 맞아떨어져서 최상의 시나리오로 흘러간다면, 하락장 가운데 신뢰를 잃었던 몇몇 프로젝트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것이 될 수 있어 새로운 부활 메타가 될 것이다.

[시나리오 2: 흐지부지]
살리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Terra Luna의 부활 계획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사실상 Terra Luna 생태계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네트워크의 가치는 여전히 낮다. 새로운 개발자, 사용자 및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그나마 모아둔 돈마저 흐지부지 다 써버리는 시나리오가 예상된다. 물론, 부분적으로 개선이 이루어질 터이지만 흐름을 바꾸고 생태계를 이전의 영광으로 복원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시나리오 3: 망함+개미 털기]
그렇게 크게 한탕해먹고 나서 이미 신뢰를 크게 잃었다. 규제기관들이 그냥 가만히 Terra Luna의 부활 계획 실행을 지켜보지 않을 것이다. 개발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제 기관은 Terra Luna의 과거 실패와 투자자에 대한 잠재적 위험에 대해 계속 경고할 것이다. 규제 당국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과거 손실의 반복을 방지해야 한다는 이유로 엄격한 요구 사항을 부과하거나 Terra Luna 계획을 완전히 뭉개버릴 수 있다. 이땐 부활 계획에 혹해서 또 돈 넣은 개미들만 바보 될 것이다.

그렇게 크게 한탕해 먹고 또 해 먹겠다는 심보인 걸까 아니면 진정성 있는 부활계획일까 헷갈린다.

#SixSamurai #TerraClassic #LUNC #LUNC #TerraLuna #BilboBaggins #SolidSnake #InterchainStaking #CommunitySubpool

[친절한 해설] BlackRock ETF 거절


📌 BlackRock ETF 거절과 비트 가격

SEC에서 BlackRock ETF를 거절했다. 아니,,, 99%에 육박하는 BlackRock이 내민 ETF를 거절했다고? 이에 시장은 충격을 받아 비트코인은 순간적으로 5% 급락했다. 하지만, 그 거절한 내용을 알게 되자 시장은 다시 반등하며 30k를 회복했는데...


📌 친절한 SEC

BlackRock에게 거절하면서 수정해 오라는 내용은 전에 공지한 감시공유계약이다. 즉, 현물 관련 거래소 계약을 체결해라는 건데, 이게 진짜 핵심 키포인트이다.

SEC는 지금 '우리가 BlackRock ETF를 너무너무 승인시켜주고 싶으니깐 이렇게 이렇게 수정해서 가져다줘'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거절하는 뉘앙스를 보이면 꼬투리도 안 잡히고,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의심도 피할 수 있다. 그래서 일부에서 말하는 SEC vs BlackRock은 말이 안 된다. 사실 BlackRock 파워가 훨씬 세다.


📌 코베와 바낸

SEC가 거절 사유로 지적한 감시공유체결을 위해서는 코인현물거래소와 계약을 해야 한다. 그 조건은 2가지다. 거래량/유동성이 풍부해야 하며 미국 규제에 따라야 한다. 이에 근접하는 유일한 거래소는 코인베이스이다.

BlackRock은 ETF 신청 때 코베와 계약을 맺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는데 현재 거래량/유동성이 바이낸스가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 유대자본을 기다리는 SEC

당분간 바이낸스가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는 한,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앞으로 바이낸스의 힘을 빼면서 코인베이스에 힘을 실어 줄 것이 예상된다.

쉽게 말해 현물거래소에 유대자본이 들어올 때 그때 SEC에서는 ETF 승인을 해줄 것이다. 즉, 바낸에 대한 공격성 기사가 앞으로 계속 나올 것이다.


📌 내년 미국 대선

물론 변수는 있다. Gensler의 자리가 위태위태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Gensler의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기 때문이다. 바이든이 내년 대선을 위해 Gensler를 희생제물로 삼을 수 있다. 대선 전 본격 선거 캠프때 Gensler가 짤린다는 뉴스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Bitcoin #ETF #BlackRock #Fidelity #Binance #Regulation #FOMO #Institution #TravisKling

ADA, Matic, Solana의 매도 압력


📌 알트코인을 매도중인 Celsius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인 셀시우스가 카르다노(ADA)를 포함 Matic 및 Solana 등 1억7000만 달러 이상의 알트코인을 판매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스왑할 예정이다. 이 소식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긍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카르다노와 다른 알트코인 보유자에게는 당연히 안 좋은 소식이다.


📌 어려움에 직면한 알트코인과 바이낸스

카르다노를 포함한 많은 알트코인은 바이낸스에 대한 SEC 소송에 포함되어 문제에 직면했다. 공격받는 주요 내용은 증권성 분류 여부이다. 그 결과 주요 알트코인 가격이 하락했으며 일부는 사상 최저치에 근접했다. 하지만 이 상황은 알트코인이 현재 거의 내려올 때까지 내려왔다 라는 또 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다.


📌 Cardano와 Vodafone의 파트너십

이런 소용돌이속에서 카르다노는 자기 할 일들을 여전히 계속 하고 있다. 월드모바일을 통해 아프리카는 물론 미국과 영국에 진출했던 카르다노는 최근 통신 대기업인 Vodafon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Vodafone Germany는 최초의 NFT 드롭을 위한 플랫폼으로 Cardano를 선택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수백만 명의 Vodafone 모바일 고객이 Cardano와 암호화폐에 노출되었는데, 이 파트너십은 현재 Vodafone Germany로 국한되어 있다.

#Cardano #Vodafone #Celsius #Binance #ADA #Matic #Solana

FedNow 분석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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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edNow 소개

- FedNow는 연방 준비 은행의 새로운 빠른 결제 시스템이다
- 즉각적인 결제를 제공하고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어 전통적인 결제 시스템의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 아마도 레이어0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 질것이며,
- 기존의 전통 금융기관들은 FedNow 시스템 위에 추가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다


📌 자산 토큰화 및 CBDC

- 자산 토큰화(Asset Tokenization)은 사실상 미래의 먹거리이다
- FedNow의 초기 단계에서는 자산 토큰화를 지원하지 않겠지만 향후 단계에서 자산 토큰화 기능을 도입할 것이다
- 이것은 잠재적으로 FedNow 네트워크에서 실제 자산의 토큰화를 허용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 또한 FedNow가 장기적으로 CBDC로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다


📌 FedNow 개발

- FedNow는 사실 시작은 오래되었다. 2013년에 Faster Payments 태스크 포스 창설했고
- 이 태스크포스에서 연준에게 빠른 지불 시스템을 만들도록 권고한 것이 FedNow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 정식적인 FedNow는 2019년 8월에 발표되었다


📌 FedNow의 특징

- 거래 보고서 생성, 거래 한도 설정, 사기 방지를 위한 블랙리스트 계정 기능을 제공한다
- 이는 불법적인 것에 대한 정부의 간섭인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 및 금융 거래에 대한 중앙 집중식 제어에 대한 우려가 있다


📌 알빠노?

- 블록체인의 초기 목적은 화폐였다. 기존 달러를 대신하여 지불 수단이 되겠다는 것이다
- 답은 간단하다, FedNow 가 나온다면 굳이 코인이 필요할까?
- 또한, FedNow가 스테이블 코인과 어떻게 공존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 FedNow가 출시되면 USDT, USDC등의 기존 스테이블코인은 디페깅 가능성이 있다
- 만약 크립토가 CBDC 및 FedNow에 다 휩쓸려 본래의 탈중앙화 정신에서 벗어 난다면, 또다른 탈중앙화 열망에 따른 movement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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