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
5.8K subscribers
129 photos
2 files
285 links
삼성증권 글로벌 반도체 담당 문준호
Download Telegram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14일 주요 테크 뉴스

■ Cisco, FY2026 매출 전망치를 기존 612억-617억 달러에서 628억-630억 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 AI 인프라 연간 주문 전망치도 기존 50억 달러에서 90억 달러로 상향 조정

■ Tower Semiconductor, 2027년 매출로 인식될 실리콘 포토닉스 계약 13억 달러 규모를 체결. 고객사들이 2028년 물량에 대해서도 더 큰 규모의 주문을 제시. 2분기 매출 가이던스 4.55억 달러로 컨센서스 4.364억 달러 상회

■ Nebius, 연간 CAPEX 전망치를 기존 160억-200억 달러에서 200억-250억 달러로 상향 조정. 연말까지 확보 계약 기준 전력 규모가 4GW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기존 전망치 3GW 이상 대비 상향

■ 엔비디아, 예정 앞당겨 Foxconn 의 CPO 랙 전량 확보. Foxconn은 2026-2027년 CPO 랙 출하 전망치를 기존 대비 5배 수준으로 상향 조정

■ AMD가 발표한 13F 보고서에 따르면, AMD는 3월 말 시점에서 마벨 테크놀로지 주식 약 6.5만 주를 보유

■ Snapdragon 8 Elite Gen 6 Pro, TSMC 2nm 적용으로 300달러 이상 전망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15일 주요 테크 뉴스

■ Applied Materials, 3분기 매출 가이던스 89.5억 달러(±5억 달러)로 컨센서스 80.9억 달러 상회. 조정 EPS 가이던스 3.36달러(±0.20달러)로 컨센서스 2.88달러 상회. 2026년 반도체 장비 사업 매출 30% 이상 성장, 패키징 관련 매출 50% 이상 증가 전망

■ 미국 상무부, Alibaba, Tencent, ByteDance, JD.com 등을 포함한 약 10개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 H200 구매를 승인. Lenovo와 Foxconn을 포함한 일부 유통업체들도 판매 승인, 미국 라이선스 조건상 고객사별 최대 75,000개 칩까지 구매 가능

■ TSMC,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30년까지 1.5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기존 전망치 1조 달러에서 상향. AI 및 HPC 55%, 스마트폰 20%,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이 10% 비중을 차지할 전망

■ AMD, 1분기 서버 CPU 매출 점유율 46.2%로 사상 최고치 경신, 전체 CPU 시장 점유율 30%

■ 올 가을 출시될 계획인 Googlebook 칩 파트너로 Intel 참여 공식화. Qualcomm, MediaTek도 유력 후보로 부상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18일 주요 테크 뉴스

■ Kioxia, 2026년 NAND bit growth 10% 후반 수준 전망, 공급 제약이 여전히 핵심 제한 요인. 2027년에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시장 타이트닝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

■ 트럼프, 중국 정부가 미국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H200 구매를 막고 있으며, 이는 중국이 자국산 AI 칩 육성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

■ 미국 FTC, Arm Holdings에 대해 반독점 조사에 착수

■ SMIC,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비용 증가로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중국 내수 비중 확대와 93% 이상의 가동률 유지

■ 인도, Tata–PSMC–ASML 연합을 통해 월 5만장 규모의 첫 상업용 300mm 반도체 팹 구축에 착수


감사합니다.
[반.전] 이번주 목요일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합니다 - 실적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한국 시간 21일 오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실적 직후 6월에 대만 GTC Keynote를 앞두고 있기에 새로운 뉴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이던스라도 서프라이즈면 시장은 환호할 수 있겠지만, 이 또한 결국 루빈 출시 직후인 4분기 가이던스에나 가능할 테고요.

저희는 이번에 아래 세 가지 정도에 주목합니다.


■ 에이전틱 AI와 신제품 기회

에이전틱 AI를 맞아 최근 CPU까지 핫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엔비디아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여러 계획을 GTC에서 공개한 바 있죠.

구체적으로, 초저지연의 LPU/LPX에 대한 고객 반응은 어떤지, 또 정말로 엔비디아 CPU를 단독으로 구매하려는 의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곧 upside일테니까요.


■ 중국 수출 재개 여부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에 여러 대기업 수장들이 동행했고, 젠슨 황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중국 매출은 가시성이 너무 떨어지므로 애초에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기에, 무조건 upside입니다.


■ 메모리 가격 부담 재점화

메모리 강세는 지난 실적 발표 이후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엔비디아라지만 원가 부담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70% 중반 매출총이익률 유지 가능 여부는 다시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참고. FactSet 컨센서스

- FY 1Q27 매출액 788억 달러(+16% q-q), 매출총이익률 75.0%

- FY 2Q27 매출액 870억 달러(+10% q-q), 매출총이익률 74.6%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5/18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19일 주요 테크 뉴스

■ 젠슨 황, 중국 시장이 결국 미국 반도체 공급업체들에게 다시 개방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발언

■ 트럼프, 인텔 지분을 더 많이 확보했어야 했다고 발언. 주가 급락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장기간에 걸쳐 지분을 천천히 매각할 수 있다고 생각

■ TSMC, 2026년 하반기 COUPE on Substrate 양산 목표

■ Intel 첫 Wildcat Lake 노트북이 중국에서 3,999위안 가격으로 출시. Apple MacBook Neo 대비 RAM(16GB)과 배터리(60Wh) 용량 우위

■ TSMC가 1nm 생산 준비에 착수했으며, 현재 2nm·A14 포함 총 12개 선단 공장을 건설 중. Longtan Phase III 프로젝트 부지 확보가 2029년 시작 예정으로, 1nm 양산 시점은 2030–2031년 예상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0일 주요 테크 뉴스

■ Gemini 월간 사용자 수는 현재 9억 명으로, 지난해 5월 약 4억 명 수준에서 두 배 이상 증가

■ 인텔, 주요 PC 업체들에 18A 기반 프로세서 채택 확대를 요청. Intel 7 공정 기반 칩 공급을 서버 및 산업용 시장에 우선 배정

■ 엔비디아, Vera CPU를 OpenAI, Anthropic, SpaceX, Oracle에 직접 전달

■ Analog Devices, AI 전력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Empower Semiconductor를 약 15억 달러 현금에 인수 발표. Empower는 IVR 기반 초고집적 전력관리 기술 업체

■ ASML CEO, High-NA EUV 장비로 생산된 첫 반도체 제품이 수개월 내 등장할 것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엔비디아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1Q27 실적

- 전체 매출액 816.15억 달러
: +85% y-y, +20% q-q
: 컨센서스 789.07억 달러 상회

- Data Center 매출액 752.46억 달러
: +92% y-y, +21% q-q
: 컨센서스 731.29억 달러 상회
: Hyperscale 매출액 378.69억 달러 (+115% y-y, +12% q-q)
: ACIE 매출액 373.77억 달러 (+74% y-y, +31% q-q)

- Edge Computing 매출액 63.69억 달러
: +29% y-y, +10% q-q
: 컨센서스 57.78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5.0%
: 컨센서스 75.0% 부합

- Non-GAAP EPS 1.87 달러
: +140% y-y, +18% q-q
: 컨센서스 1.75 달러 상회


■ FY 2Q27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910억 달러 ±2%
: +95% y-y, +11% q-q
: 컨센서스 872.44억 달러 상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4.5~75.5%
: 컨센서스 74.5% 상회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 하반기 신제품 upside에 주목 - FY 1Q27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또다시 컨센서스(FactSet)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했습니다.

다만 늘 그렇듯 도파민이 부족한지, 아쉽게도 시간 외 주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핵심만 전달 드리면,

1) 중국 수출 재개가 어려움에도 전방위적 AI 수요로 성장 지속. 2분기까지 네 개 분기 연속 YoY 매출 성장률 가속화.

2) Vera Rubin은 지연 없이 3분기 초도 출하 예정

3) 엔비디아도 Agentic AI/CPU 기회 존재: 올해 Vera CPU 단독 제품 매출 전망 200억 달러

4) 올해와 내년 컨센서스 상향 여력: Vera CPU, LPU 등 신제품은 기존 CY 2025~2027 1조 달러 가이던스에 미반영된 수치

5) Free cash flow 50% 환원: 800억 달러 추가 자사주 매입, 분기 배당액 0.01달러 → 0.25달러


어쩌면 지긋지긋하게 들으셨겠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부각됩니다. Something NEW가 없다지면, 그렇다고 성장률이 둔화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가속화입니다.

P/E 24배(FactSet)에 거래 중으로, 광/CPU 테마주들은 차치하더라도,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6배 대비로도 저평가 국면입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V2zAA

(2026/05/2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2일 주요 테크 뉴스

■ Anthropic, Microsoft가 자체 설계한 Al 칩 기반 서버를 임대하는 방안을 논의 중

■ 트럼프,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이유로, AI 관련 행정명령 서명을 연기

■ AMD, EPYC Venice CPU7 양산 돌입. TSMC 2nm 공정을 적용한 최초의 HPC 제품

■ AMD, Helios AI 랙 양산 확대를 위해 대만 생태계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

■ Amkor Technology, AMD 칩 패키징 작업을 진행

■ Intel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GPU Crescent Island에서 160GB LPDDR5X를 탑재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6일 주요 테크 뉴스

■ TSMC, 공식 입장을 통해 직원들의 기여를 인정하며, 보너스 증가 속도가 지난해보다 더 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 화웨이,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칩 설계 전략 Tau Scaling Law 공개. 2031년까지 1.4nm급 집적도의 칩 설계 기대

■ Intel 로드맵 유출에 따르면 2027년 Razer Lake, 2028년, Titan Lake, 이후 Hammer Lake 순으로 아키텍처 전환 추진. Titan Lake는 모바일 전용으로, 상위 SKU에 엔비디아 RTX GPU 칩렛 탑재 가능성 제기

■ AMD Zen 7(Grimlock), TSMC A14 공정 적용을 검토 중이라는 루머. 동시에 Powertech의 FOPLP 패키징도 평가 중

■ 삼성전자, 450단 셀 웨이퍼 2장을 하나로 접합하는 셀 멀티 본딩(CMB) 기술을 활용해 900단 V낸드 통합 시스템을 구현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7일 주요 테크 뉴스

■ SK하이닉스, 발열 잡는 메모리 설루션 ‘iHBM’ 기술 공개. HBM 패키지 내 냉각 요소(ICE) 넣어 발열 집중 구간 열 방출 경로 개선. 열저항 30% 이상 저감, 고온·고부하 환경에서도 안정적 동작 특성 확보. MR-MUF 공정 적용

■ Qualcomm, ByteDance에 AI 데이터센터용 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 IREN, Dell Technologies 통해 약 16억 달러 규모 엔비디아 Blackwell 시스템 구매

■ Alchip Technologies, 주요 고객 Al 칩 5월 양산 진입. ASIC 성장률이 GPU를 상회할 가능성 제기

■ Rapidus, 600mm 유리 인터포저용 패널 패키징에 Lam Research 장비 채택 추진

■ Intel의 신규 Bartlett Lake 플래그십, 벤치마크한 결과, 4년 전에 출시된 Core 9-13900K 대비 성능 하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8일 주요 테크 뉴스

■ 마벨, 2분기 매출 가이던스 27억 달러 ±5%로 컨센서스 26억 달러 상회, EPS 가이던스 0.93달러 ±0.05달러로 컨센서스 0.90달러 상회. FY2027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해 약 115억 달러, FY2028 매출은 약 165억 달러 전망

■ 시놉시스, FY2026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95.6억-96.6억 달러에서 96.3억-97.1억 달러로 상향 조정. 컨센서스 96.3억 달러 상회. EPS는 14.72~14.80달러로 전망, 컨센서스 14.45달러 상회

■ HP, 2Q 매출 144.1억달러(컨센 140.7억달러 상회), EPS 0.86달러(컨센 0.71달러 상회). FY2026 EPS 가이던스 2.90–3.10달러로 기존 2.90–3.20달러 대비 상단 하향 조정

■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지역에 약 15억달러 규모 DRAM, NAND 테스트 공장 투자 추진. 2027년 11월 가동 목표. 연간 생산능력은 DRAM 1,533억Gb, NAND 2,556억Gb 규모. 향후 최대 25억달러 추가 재투자 가능성도 언급

■ 엔비디아, 대만에 연간 1,500억달러 규모 지출 계획 언급. 신규 대만 HQ는 2030년 가동 목표, 약 4,000명 고용 계획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5월 29일 주요 테크 뉴스

■ Dell, FY1Q27 실적 서프라이즈. 매출 438억 달러(+88% YoY), 컨센서스 354억 달러 상회. 조정 EPS 4.86달러로 컨센서스 2.94달러 상회

■ Dell, FY2027 AI 서버 매출 가이던스를 500억 달러 → 600억 달러(+20%)로 상향. 연간 매출 가이던스 1,380억-1,420억 달러 → 1,650억-1,690억 달러, 조정 EPS 12.90달러 → 17.90달러 상향

■ 젠슨 황, GTC 타이베이 2026 일정 이후 방한해 SK, 현대차, LG, 네이버와 만날 예정

■ 바이트댄스, 자체 CPU 개발 착수. Arm과 RISC-V 아키텍처를 모두 검토

■ 삼성전자, 앤트로픽에 투자를 단행. 앤트로픽이 발표문에서 '로직 칩'을 언급한 것에 두고 삼성전자와의 파운드리 협력 가능성이 제기

■ 퓨리오사AI 현재 양산 중인 2세대 RNG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3세대 AI 칩 개발. 브로드컴 2nm 컴퓨트 기술과 HBM4/HBM4E 메모리 탑재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6월 1일 주요 테크 뉴스

■ 엔비디아 칩 기반 첫 윈도우 PC, Computex와 Microsoft Build에서 공개 예정

■ 엔비디아, Computex에서 Arm 기반 PC용 SoC인 N1/ N1X를 공개할 예정. 최상위 N1X는 20코어 CPU + 6,144 CUDA 코어(RTX 5070급) + 최대 128GB LPDDR5X를 탑재

■ 미국 상무부, 중국 AI칩 우회수출 차단. 중국 본사를 둔 기업에 대한 첨단AI칩 수출 통제를 해외 자회사까지 확대 적용

■ 소프트뱅크, 프랑스에 최대 750억 유로를 투자해 AI 데이터센터 5GW 규모를 구축할 계획. 1단계로 450억 유로, 3.1GW를 2031년까지 건설할 예정

■ Nikon, ASML보다 저렴한 가격에 ArF 노광장비를 공급하는 전략을 추진


감사합니다.
[반.전] 엔비디아: 저희는 AI면 다 합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조금 전 대만에서 젠슨 황의 GTC 키노트가 있었습니다. 이번 키노트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Vera CPU가 주인공이었는데요,

Vera CPU의 구체적 스펙과 더불어, 이를 활용한 Vera-Rubin 랙, 순수 Vera CPU 랙 및 스토리지와 네트워킹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습니다.

또 서버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edge단에서는 AI PC도 간만에 다뤘는데요. MediaTek과 협력한 Grace CPU와 자체 RTX GPU를 탑재한 RTX Spark라는 노트북 플랫폼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번에도 도파민이 부족했다는 평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정작 엔비디아 주가는 못 오르고, 오히려 키노트에서 언급된 종목들만 급등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 오늘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한창 키노트가 진행 중이던 오후 12~2시 사이부터 급등한 종목들이 여럿 보이네요.

다만 저희는 '엔비디아는 더이상 모멘텀이 없다, 이제는 GPU 외 솔루션 (메모리, CPU, 광 등)의 시대다,'는 접근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엔비디아는 이미 ChatGPT 모먼트가 오기 전부터, GPU 회사가 아닌 통합 솔루션 회사임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번 키노트는 다시 한 번 이를 입증합니다. CPU처럼 AI와 연관되는 것이라면, 그게 무엇이든 선제적으로 혹은 뒤늦게라도 다 하는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여전히 고성장 기업이며, 또 시장 지배력은 오히려 나날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업만 새로 벌리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성과도 빠르게 내오고 있습니다.

너무나 커져버린 덩치(시가총액)와 비중(S&P 500 내 7~8%)으로 인해 과거만큼의 변동성을 보여주지 못한다고는 하지만, 펀더멘털만큼은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1 공표자료)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6월 2일 주요 테크 뉴스

■ HPE, 2Q 매출 106.8억 달러(+40% YoY)로 컨센서스 97.9억 달러 상회, 조정 EPS는 0.79달러로 컨센서스 0.53달러 상회. AI 수주잔고는 사상 최대인 63억 달러를 기록, 이 중 61%가 정부,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 하반기 특히 4Q에 AI 매출 인식이 집중될 전망

■ HPE,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기존 17–22%에서 29–33%로 상향, 조정 EPS 가이던스도 3.35–3.45달러로 제시해 기존 FY28 목표(최소 3.00달러)를 2년 앞당겨 초과 달성 전망

■ Credo Technology, 4Q 매출 4.37억 달러(+157% YoY)로 컨센서스 4.32억 달러 상회, 조정 EPS는 1.16달러로 컨센서스 1.03달러 상회. 다만, 1Q 매출 가이던스를 4.65–4.75억 달러로, 중간값 기준 전분기 대비 약 +7.6% 성장 전망

■ Anthropic, 기업가치 9,650억 달러 기준으로 비공개 IPO를 신청하며 OpenAI보다 먼저 상장 절차에 돌입

■ 젠슨 황, COMPUTEX 기간 중 처음으로 'Korean Partner Night'를 개최하고 SK하이닉스 CEO, 삼성전자, LG전자, 네이버 경영진과 만찬 진행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브로드컴 실적/가이던스 요약

■ FY 2Q26 실적

- 전체 매출액 221.87억 달러
: +48% y-y, +15% q-q
: 컨센서스 221.30억 달러 부합

- Semiconductor Solutions 매출액 150.09억 달러
: +79% y-y, +20% q-q
: 컨센서스 147.23억 달러 상회

- AI 반도체 매출액 108억 달러
: +143% y-y, +29% q-q
: 컨센서스 103.08억 달러 상회

- Infrastructure Software 매출액 71.78억 달러
: +9% y-y, +6% q-q
: 컨센서스 73.22억 달러 하회

- Non-GAAP 매출총이익률 77.1%
: 컨센서스 76.1% 상회

- Non-GAAP EPS 2.44 달러
: +54% y-y, +19% q-q
: 컨센서스 2.40 달러 상회


■ FY 3Q26 가이던스

- 전체 매출액 294억 달러
: +84% y-y, +33% q-q
: 컨센서스 282.50억 달러 상회

- AI 반도체 매출액 160억 달러
: +208% y-y, +48% q-q
: 컨센서스 143.45억 달러 상회


감사합니다.
[삼성 문준호의 반.전] 2026년 6월 4일 주요 테크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Build 2026에서 AI 에이전트 전용 디바이스 플랫폼인 'Project Solara' 공개. 기존 앱 중심이 아닌 AI 에이전트 중심 컴퓨팅을 목표

■ AMD, 엔비디아의 RTX Spark 출시를 환영하면서도 현재 기준 AI 개발자용 노트북은 Strix Halo가 더 우위에 있다고 주장. 3분기 출시 예정인 Gorgon Halo는 최대 192GB 통합 메모리까지 지원 예정

■ 구글, 차세대 TPUv8e(Humufish)용 커스텀 네트워킹 ASIC 설계를 마벨에 맡기고 인텔 18A/18AP 공정 채택까지 검토

■ 키옥시아, FY26–28 연평균 CAPEX를 4,700억엔으로 확대할 계획, FY25 대비 약 66% 증가한 수준. 현재 Yokkaichi Fab 7, Kitakami Fab 2 가동률은 약 50% 수준으로, 기존 클린룸 CAPA 내 장비 반입을 확대하고 이후 Kitakami 3공장 건설도 검토

■ ChatGPT 앱 MAU 10억명 돌파(출시 약 3년 만). Claude는 2Q26 기준 MAU 5,600만명으로 규모는 작지만 전년 대비 성장률은 +640%로 ChatGPT(+62%)를 크게 상회


감사합니다.
하반기 메모리 전망: 듀레이션 게임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50만원, 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35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26년 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비슷하지만 27년의 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대비 21% 높습니다. 28년 BPS에서 각각 2.2배, 2.5배를 곱한 것인데요, 그 이유는 28년까지 이익이 지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1. 디램 수요는 한동안 bit growth 22%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봅니다. (HBM 40%, 서버디램 25%, 디바이스 10% 등) AI Agent가 시대의 흐름이 된 이상 디램 수요엔 업사이드가 있습니다.

2. 28년까지 웨이퍼 캐파는 10% 증설 이상이 힘들며, 이중 절반은 HBM용입니다. 특히 27년에는 70%가 HBM용입니다. 생산 bit growth는 27년 15%로 오히려 26년대비 둔화되며, 28년에도 22%를 넘기 힘들어 보입니다. 투자한 돈 대비 생산량이 둔화되는 것은 장기적인 트렌드이며, 투자 회수를 위한 수익성이 더 크게 요구됩니다. 이러면 북의 가치도 다시 올려줄(P/B 프리미엄) 필요가 있습니다.

3. LTA가 투자자들에게 장기 이익에 대한 믿음을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구조가 메모리 기업에게 매우 유리한 구조로 바뀌었고, HBM 가격도 인상 가능성이 높아서 27년 이익 성장을 높여도 될 것 같습니다.

4. 궁극적으로는 솔루션 사업이 해답입니다. HBM은 좋은 발판입니다. AI에서 메모리가 계층화되는 것은 필연적이고, 계층화된 메모리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관제하고, 계층에 최적화된 메모리를 커스텀으로 제공해주는 모습이 보인다면 제 목표주가보다 더 큰 레이팅도 줄수 있습니다.

P/E 밸류에이션은 직관적이고 훌륭한 보조지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희는 메모리는 여전히 시클리컬이 맞다는 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이번 리레이팅의 본질이 Fab 수익성의 구조적 레벨업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여전히 P/B-ROE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저희 목표주가는 양사 모두 26년 P/E 12.3배, 28년 P/E 7.5배 수준입니다.

보고서에 메모리 산업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이런 저런 생각들을 담았습니다.
투자 아이디어를 다듬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리포트 링크: https://bit.ly/4x3w4XH

감사합니다.

(2026/6/4 공표자료)
[반.전] 소부장 상한가? 이제 겨우 되돌리기에 불과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전공정 장비를 중심으로, 반도체 소부장 종목들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원익IPS, 유진테크, 테스 등은 현재 상한가, 주성엔지니어링과 피에스케이 등도 상한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가 급등에도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돌이켜 보면 소부장 주가는 지난 일주일 간 거의 흘러 내렸습니다. 해외 장비주들은 오히려 오르는데도요. 비싸다고 소문 났던 원익IPS의 2026년 P/E도 30배가 무너질 정도였습니다.

동기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압도적 outperform, 일부 젠슨 황 수혜주들의 주가 급등을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및 섹터 내 주가 부진은 과해도 너무 과했죠.

그동안 패시브 수급으로 올랐기에, 패시브 수급으로 빠질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했습니다.

다만 섹터 애널리스트가 판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인 이익 전망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클린룸 오픈 일정에 따라 연중 이익이 상당히 하반기에 쏠리는 것은 모두가 알던 내용이고, 신규 증설은 2027년 신규 fab 오픈에 맞춰 본격화 될 전망도 유효합니다.

상한가에도 일부 종목들은 이제 경우 직전 주가 수준으로 회귀하는데 불과합니다. 메모리 업황이 꺾이기 전까진, 추가 상향의 여지가 존재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긍정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06/04 공표자료)
[반.전] 브로드컴: AI 매출 가속화에도 불구, 과도한 급락 - FY 2Q26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브로드컴이 실적 발표후 10% 넘게 급락했습니다. AI 매출액이 가속화됨에도 불구, 기대치가 너무 높아져 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굳이 억지로 아쉬울 점을 꼽고, 저희 생각을 담아 보자면,

1) 수익성 전망의 컨센서스 하회? 구조적으로 마진이 낮은 ASIC 매출액이 너무 빠르게 급증하기 때문. 매출총이익률에는 부정적이나, 매출액이 R&D 비용을 상쇄할 수 있어 영업이익률에는 희석이 제한적

2) FY 2027 AI 매출 가이던스 유지? '1천억 달러 이상임'을 유지한 것은 사실이나, '이상'이라는 단어로 upside를 열어두었음. 무엇보다 그간 중장기 전망은 1년에 한 번 정도 신중하게 상향해 왔음

3) Anthropic 공급 계약, 반도체에 그친다? Anthropic에 랙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나, 반도체에 한정됨을 공식화. 외부 부품 조달이 필요한 랙이 아니라, 반도체만 공급하는 것은 수익성에 긍정적. 그렇다고 계약 금액이 바뀐 것도 아니므로, 역시 이익에도 긍정적.

이번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고 생각되며, 오히려 견조한 펀더멘털 대비 YTD 주가는 부진했습니다.

엔비디아처럼 이익 전망 상향에도 불구, 주가 underperform으로 최근 valuation은 완화된 상태입니다.

이전에도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된 바 있는데, 과도한 조정까지 나왔으니, 기회를 모색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부 실적과 가이던스는 아래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uKkBdL

(2026/06/04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