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이런 책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작성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의료기기 산업 경영 전략서이자 투자서인 제 책의 4쇄가 인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가능했습니다. 곧 일주년이 다가오는데 그때 5쇄가 판매되면 너무 좋겠네요!
비즈니스모델 관점에서 생태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담으려 노력했고, 국내시장이 아닌 글로벌한 관점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업계에서 경영자와 투자자가 알아야할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의료기기 종사자 내지는 투자자분들 중 설마 아직 안읽으셨다면, 돈이 아깝지 않으실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헬스케어 서적의 어머니이신 안현주 대표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매 링크: http://mobile.kyobobook.co.kr/showcase/book/KOR/9791189430900?partnerCode=NVM&orderClick=m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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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모델 관점에서 생태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담으려 노력했고, 국내시장이 아닌 글로벌한 관점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업계에서 경영자와 투자자가 알아야할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의료기기 종사자 내지는 투자자분들 중 설마 아직 안읽으셨다면, 돈이 아깝지 않으실거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대한민국 헬스케어 서적의 어머니이신 안현주 대표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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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뿐 아니라 주식시장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한미약품의 주가를 공부하면 상당한 도움이 된다. 그러니 공부해보자.
Phase 1. 2015년 판이 바뀌다.
우리나라 바이오 섹터의 변곡점은 누가뭐래도 2015년이다. 2015년 이전에는 정책과 실적이 제약기업 주가 추이에 가장 중요한 Key factor였다. 2010년 초중반은 약가인하 압박이 엄청났었다. 마치 미국에서 "Medicare For All"에 의해 제약사 주가가 오르내리듯 우리나라도 그랬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이나 에너지 드링크 류에 의존하던 국내 바이오기업이 R&D를 해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현재 중국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처지다. 근데 성과는 더 좋다.) 그러다 운명의 2015년, 지난 5년간 2011~2015년 무려 6,000억원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왔던 한미약품이 6개 기술이전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게 되겠어? 약장수 아니야?"의 여론이 "어 이게 되네? 바이오 대박 가능하네?" 로 바뀌는 건 삽순간이었다. 또 당시 그때 국내 주력산업, 주력기업들의 성장모멘텀이 떨어지는 시기기도 해서 시기적으로도 좋았고. 그리고 2017년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삼바의 CMO 사업이 터지고, 2019년에는 드디어 신약개발의 마지막 고지인 임상3상에 진입한 기업들의 임상3상 최종 데이터 발표 시점까지 앞두고 있었다.
이 모든 일은 2015년~2018년 4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2015년 바이오섹터의 시총이 어때햇는지 한번 첨부한 차트로 확인해보자.
Phase 1. 2015년 판이 바뀌다.
우리나라 바이오 섹터의 변곡점은 누가뭐래도 2015년이다. 2015년 이전에는 정책과 실적이 제약기업 주가 추이에 가장 중요한 Key factor였다. 2010년 초중반은 약가인하 압박이 엄청났었다. 마치 미국에서 "Medicare For All"에 의해 제약사 주가가 오르내리듯 우리나라도 그랬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제네릭이나 에너지 드링크 류에 의존하던 국내 바이오기업이 R&D를 해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현재 중국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처지다. 근데 성과는 더 좋다.) 그러다 운명의 2015년, 지난 5년간 2011~2015년 무려 6,000억원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왔던 한미약품이 6개 기술이전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이게 되겠어? 약장수 아니야?"의 여론이 "어 이게 되네? 바이오 대박 가능하네?" 로 바뀌는 건 삽순간이었다. 또 당시 그때 국내 주력산업, 주력기업들의 성장모멘텀이 떨어지는 시기기도 해서 시기적으로도 좋았고. 그리고 2017년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삼바의 CMO 사업이 터지고, 2019년에는 드디어 신약개발의 마지막 고지인 임상3상에 진입한 기업들의 임상3상 최종 데이터 발표 시점까지 앞두고 있었다.
이 모든 일은 2015년~2018년 4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다. 2015년 바이오섹터의 시총이 어때햇는지 한번 첨부한 차트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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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se 2. 시장은 학습한다
그러나 2019년 우리나라 모든 바이오기업의 임상 3상은 실패한다. 그중에 몇몇은 경영진의 배임이나 임상데이터의 주관적 해석 등 컴플라이언스에 문제가 될만한 일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한미약품이 성공했던 6건의 기술이전 중 무려 5개가 반환되었다. 시장의 분위기는 "어 이거 너무 들떠잇었던거 아닌가?"로 바뀌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두가지 중요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
1.그럼에도 바이오섹터의 시총의 절대규모는 2015년 이전으로 회귀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기술이전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이 시장에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안 것은 큰 성과였다. 반환이 되었더라도, 글로벌 기업과 딜이 실제로 일어났다는건 상당한 의미가 있다. 임상 3상에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임상시험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규제기관과 대관 업무, CRO와 커뮤니케이션을 배운 것은 성과였다. 다시말하면 그전에는 그저 뇌피셜에 불과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게 중요하다.
2. 시장은 학습했다.
초기에는 기술이전의 계약규모 전체만큼이 시가총액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발 초기 단계의 기술이전은 추가적인 임상데이터가 공개되기 전까지 위험율을 고려하여 기업가치에 반영되고 있다. 시장이 성숙했다는 증거다.
참고로 모멘텀이 강한순서로는 기술이전 > 임상2상 성공 > 임상3상 성공 > 허가 신청 > 임상1상 성공 > 전임상 성공
========================
Dear. 의료기기
1.R&D는 중요하다. 그러나 방향과 규모가 중요하다.
바이오는 오히려 의료기기보다 더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그걸 R&D 모멘텀으로 풀었다. 그런데 의료기기와 차이점은 R&D에 투자하는 자금의 규모와 R&D의 방향성이 달랐다.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R&D, 그리고 몇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2.과거로 회귀하지 않을 만한 이벤트를 실제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한다.
그게 바이오는 기술이전이었다. 의료기기는 인수합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체성장은 우리나라같은 후발주자가 성공시킨 사례가 정말로 드믈다.
3. 시장은 학습한다.
몇년째 바람만 잡고 소리없이 사라진 기업들과 기술이 천지빼갈이다. 꼭 같은 기술이 아니더라도 유사사례로 학습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유일한 특정기업이 독점하는 기술과 시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항할 기술을 우리가 최초로 만들었다. 이 시장은 성장하는 시장이기에 우리가 그 기업의 1/10만 해도 시총은 몇조원이 가능하다"라는 내러티브를 써놓으면 기술이 달라도 많은 기업을 비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내러티브를 쓴 기업은 모두 결과가 안좋았다.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공모델이 필요하다. 시장을 학습시켜야 한다. 이시장은 되는 시장이고, 이게 되려면 이런 방식을 써야하고 이런 방식은 이런 위험이 따른다 이런식으로.
그러나 2019년 우리나라 모든 바이오기업의 임상 3상은 실패한다. 그중에 몇몇은 경영진의 배임이나 임상데이터의 주관적 해석 등 컴플라이언스에 문제가 될만한 일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리고 한미약품이 성공했던 6건의 기술이전 중 무려 5개가 반환되었다. 시장의 분위기는 "어 이거 너무 들떠잇었던거 아닌가?"로 바뀌기 시작한다. 여기서부터 우리는 두가지 중요한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
1.그럼에도 바이오섹터의 시총의 절대규모는 2015년 이전으로 회귀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기술이전이라는 비즈니스모델이 시장에서 작동한다는 사실을 안 것은 큰 성과였다. 반환이 되었더라도, 글로벌 기업과 딜이 실제로 일어났다는건 상당한 의미가 있다. 임상 3상에 실패했지만, 그 과정에서 임상시험에 대한 노하우와 글로벌 규제기관과 대관 업무, CRO와 커뮤니케이션을 배운 것은 성과였다. 다시말하면 그전에는 그저 뇌피셜에 불과했던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게 중요하다.
2. 시장은 학습했다.
초기에는 기술이전의 계약규모 전체만큼이 시가총액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발 초기 단계의 기술이전은 추가적인 임상데이터가 공개되기 전까지 위험율을 고려하여 기업가치에 반영되고 있다. 시장이 성숙했다는 증거다.
참고로 모멘텀이 강한순서로는 기술이전 > 임상2상 성공 > 임상3상 성공 > 허가 신청 > 임상1상 성공 > 전임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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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의료기기
1.R&D는 중요하다. 그러나 방향과 규모가 중요하다.
바이오는 오히려 의료기기보다 더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그걸 R&D 모멘텀으로 풀었다. 그런데 의료기기와 차이점은 R&D에 투자하는 자금의 규모와 R&D의 방향성이 달랐다. 글로벌 기업이 원하는 R&D, 그리고 몇천억원의 자금이 투입되었다.
2.과거로 회귀하지 않을 만한 이벤트를 실제로 사람들에게 보여줘야한다.
그게 바이오는 기술이전이었다. 의료기기는 인수합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체성장은 우리나라같은 후발주자가 성공시킨 사례가 정말로 드믈다.
3. 시장은 학습한다.
몇년째 바람만 잡고 소리없이 사라진 기업들과 기술이 천지빼갈이다. 꼭 같은 기술이 아니더라도 유사사례로 학습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유일한 특정기업이 독점하는 기술과 시장이 있는데 여기에 대항할 기술을 우리가 최초로 만들었다. 이 시장은 성장하는 시장이기에 우리가 그 기업의 1/10만 해도 시총은 몇조원이 가능하다"라는 내러티브를 써놓으면 기술이 달라도 많은 기업을 비교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런 내러티브를 쓴 기업은 모두 결과가 안좋았다.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중요한게 아니라 성공모델이 필요하다. 시장을 학습시켜야 한다. 이시장은 되는 시장이고, 이게 되려면 이런 방식을 써야하고 이런 방식은 이런 위험이 따른다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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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dog or cow가 본인이 애널리스트라고 하는 통에 이상한 사기도 많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1. 주식 애널리스트나 매크로 애널리스트는 증권회사 소속으로 아래 사이트에서 등록현황을 볼수가 있음
https://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fundMgr/DISFundMgrAnalystStut.xml&divisionId=MDIS03002001000000&serviceId=SDIS03002001000
2. 2년에 한번씩 이렇게 보수 교육을 수행해야하며,
3. 당연히 증권회사 소속으로 직접적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다양한 부서를 지원함으로써 soft dollar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 역할.
4. 그러니 당연히 리딩방 운영같은 사행성행위를 할 턱이.
*이상한 사람들을 주의합시다!
*보수교육 받느라 빡쳐서 쓰는 글이 아님. ㅋ 근데 요샌 주식하는 사람은 다 꼰대라고..
1. 주식 애널리스트나 매크로 애널리스트는 증권회사 소속으로 아래 사이트에서 등록현황을 볼수가 있음
https://dis.kofia.or.kr/websquare/index.jsp?w2xPath=/wq/fundMgr/DISFundMgrAnalystStut.xml&divisionId=MDIS03002001000000&serviceId=SDIS03002001000
2. 2년에 한번씩 이렇게 보수 교육을 수행해야하며,
3. 당연히 증권회사 소속으로 직접적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다양한 부서를 지원함으로써 soft dollar를 만들어내는 것이 그 역할.
4. 그러니 당연히 리딩방 운영같은 사행성행위를 할 턱이.
*이상한 사람들을 주의합시다!
*보수교육 받느라 빡쳐서 쓰는 글이 아님. ㅋ 근데 요샌 주식하는 사람은 다 꼰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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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후배가 입사함. 아이스브레이킹하면서 자연스럽게 주식투자 이야기로 전개. 백그라운드를 보니 의료산업에 대해서는 Zero Base. 접점을 찾고 있는데, 과거 그나마 리서치를 했던 종목 중에서 헬스케어 기업을 발견. 해서, 그 모 기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너같으면 투자를 할건지를 물어봄. (전형적인 주식쟁이들의 대화)
그 친구는 매우 좋게 보고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생각한다고 함. 그 종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와 유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이 대화는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
사실 나는 그 기업을 전혀 좋게 생각하지 않고, 유망하게 보지도 않음. 그러나 그 기업은 투자할 가치가 있음.
내가 그 회사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그 회사가 하는 비즈니스는 확장성이 작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빠르게 성공하기 어렵기때문. 전형적인 산업 전문가로써의 견해.
해당 이유를 좀더 풀어서 설명하니 그 친구가 잘 이해함.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정없이 대다수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곳은 주식시장. 내가 얼마나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고있느냐와 동시에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그 생각이 바뀌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지를 함께 고려해야함.
따라서 나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을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나와 같이 생각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불가능해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재는 좀더 랠리를 enjoy해도 된다는 의견을 주었음.
“시장”이란 곳은 참 재밌는 성질이 있음. 이 시장이란 곳에서 살아남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스페셜리스트와 제네럴리스트 마인드 모두를 갖추는 것이 매우 유리함.
스페셜리스트가 되면 꼰대가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함. 다른 사람들에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제네럴리스트는 너무 트렌드만 쫓는 것을 주의해야함. 너무 지나치면 매일매일을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야하며 특히 주가 하락시에 대응이 안됨.
제네렐리스트의 마인드로 현재 시장의 “매기”와 향후 트렌드를 읽어내 방향을 잡고,
스페셜리스트의 마인드로 그것이 시장에서 인식되는 속도 혹은 시장에서 빨리 인식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생각하며, 이를 토대로 매매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면 정말 그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내가 이렇게 되면 참 좋겠음 ..
그 친구는 매우 좋게 보고 장기적으로 유망하다고 생각한다고 함. 그 종목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그 친구와 유사하게 생각하고 있음.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했을까? 이 대화는 주식시장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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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그 기업을 전혀 좋게 생각하지 않고, 유망하게 보지도 않음. 그러나 그 기업은 투자할 가치가 있음.
내가 그 회사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그 회사가 하는 비즈니스는 확장성이 작고,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국내 시장 특성을 고려할 때 빠르게 성공하기 어렵기때문. 전형적인 산업 전문가로써의 견해.
해당 이유를 좀더 풀어서 설명하니 그 친구가 잘 이해함. 그런데 그것을 이렇게 자세한 설명과정없이 대다수의 전문지식이 없는 사람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이곳은 주식시장. 내가 얼마나 그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고있느냐와 동시에 다른 시장 참여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나와 다르다면 그 생각이 바뀌는 데 시간이 많이 필요한지를 함께 고려해야함.
따라서 나와 달리 많은 사람들이 그 기업을 좋게 생각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나와 같이 생각하는데는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리거나 불가능해질수도 있다는 점에서 현재는 좀더 랠리를 enjoy해도 된다는 의견을 주었음.
“시장”이란 곳은 참 재밌는 성질이 있음. 이 시장이란 곳에서 살아남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스페셜리스트와 제네럴리스트 마인드 모두를 갖추는 것이 매우 유리함.
스페셜리스트가 되면 꼰대가 되는 것을 주의해야 함. 다른 사람들에게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제네럴리스트는 너무 트렌드만 쫓는 것을 주의해야함. 너무 지나치면 매일매일을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야하며 특히 주가 하락시에 대응이 안됨.
제네렐리스트의 마인드로 현재 시장의 “매기”와 향후 트렌드를 읽어내 방향을 잡고,
스페셜리스트의 마인드로 그것이 시장에서 인식되는 속도 혹은 시장에서 빨리 인식되기 위해 필요한 도구들을 생각하며, 이를 토대로 매매 타이밍을 결정할 수 있다면 정말 그야말로 최고가 아닐까?
내가 이렇게 되면 참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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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쥬, 신규상장 대비 증권신고서 분석
[기업소개 및 투자포인트]
- 씨어스테크놀로지의 Peer 기업
- 핵심사업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씽크와 같은 모니터링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87~91%를 차지
==========================
[예상 실적 및 밸류에이션]
- 26F 매출 154억원(109% YoY, 영업적자 지속) 27F 매출 285억원(85% YoY, OPM 38%) 28F 매출 458억원(61% YoY, OPM 59%)
- 실적의 87~91%는 국내 모니터링 사업으로 추정되어 있음
- 예상시총 (1,623억원~2,100억원) 대비 밸류에이션: 2026년 매출 기준 P/S 13.6배, 2027년기준 7.4배
- vs. 씨어스테크놀로지 상장당시 밸류에이션: 시총 2,090억원 24F 기준 P/S 28.2배, 25F 기준 P/S 10배(현재 P/S 15배)
=================================
[국내 모니터링 사업]
- 전체 매출의 87~91%를 차지하는 핵심사업
- 비즈니스모델은 장비판매 + 구독료
- 올해 20%인 구독료 비중을 2029년 40%까지 끌어올리며 마진을 끌어올리려는 전략
- 유통파트너는 동아에스티로 씨어스-대웅제약과 유사한 관계
- 예상 매출: 26F 132억원(장비 80%, 구독료 20%), 27F 242억원 > 29F 555억원(장비 60%, 구독료 40%)
- 성장전략은 신형 장비(M350)를 통한 ASP 인상과 동아에스티를 통한 국내병원 시장 침투
- M350이 전체 모니터링 매출의 26년 40%, 2029년 71%로 추정되어 있음.
1) ASP 인상전략
- 2026년부터 주력장비를 하이카디에서 M350으로 교체
- M350은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등 8가지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올인원 장비
- ASP: 장비(기존 80만원 > M350 200만원), 구독료(기존 월 2.1만원 > M350 월 5만원)
2) 동아에스티를 활용한 병원 침투전략
- 장비: 25년 4,412대(갱신 1,343대, 신규 3,069대), 26년 11,665대(갱신 4,412대, 신규 7,253대), 27년(갱신 11,665대, 신규 12,504대)
- 병상수로 집계하는 씨어스와 달리 장비판매대수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음.
- 장비대수를 병상수로 치환할때 씨어스대비해서 매출이 낮아보이는 이유는 정산구조에 기인. 씨어스는 3~5년치를 한번에 정산하는 구조.
3) 체크포인트
- M350이 국내모니터링 사업 실적추정의 26년 40%, 27년 64%까지 차지
- 신형장비는 여러 데이터를 한번에 측정하는 올인원장비인데, 이를 임상현장에서 받아들일지가 변수
- Q 측면에서 목표치를 달성하더라도 신형장비대신 구형장비로 판매되면 가이던스 하회 불가피
- 또한, 판매딜러인 동아에스티가 어떤 의지를 가지고 영업조직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도 체크 포인트
4) 씨어스와 차이 및 상장이후 체크포인트
- 여러가지를 제시하고 있으나 가장 큰 차이는 씨어스(공사 필요) vs. 메쥬(비 구축형)
- 현재 국내 시장에서 모니터링사업의 경쟁력은 기 유치한 병원고객의 Retention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가 가능한가가 중요.
- 씨어스는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을 위해 공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도입비용이 높으나 대신 다른 솔루션으로 전환비용이 높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씨어스는 대웅제약과 협업으로 솔루션내에 써드파티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고객락인을 강화하고 있음. 이에 대한 전략도 체크포인트
- 해외사업은 오히려 씨어스보다 메쥬가 FDA 허가가 빨랐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도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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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 국내사업: 원내와 원외를 연결하는 원격모니터링 사업, 웰니스 사업
- 해외 사업: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FDA 획득
=====================================
[상장후 지분율 및 오버행 리스크]
- 최대주주(특관인 포함) 39.7%, 동아에스티 3.8%
- 상장직후 출회가능 물량 11% 수준
- 보호예수 물량: 1개월 20.7%(4/26), 2개월 1%, 3개월 1.5%
[스케쥴]
- 수요예측: 3/5~11
- 상장예정일: 3/26
[기업소개 및 투자포인트]
- 씨어스테크놀로지의 Peer 기업
- 핵심사업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씽크와 같은 모니터링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87~91%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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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실적 및 밸류에이션]
- 26F 매출 154억원(109% YoY, 영업적자 지속) 27F 매출 285억원(85% YoY, OPM 38%) 28F 매출 458억원(61% YoY, OPM 59%)
- 실적의 87~91%는 국내 모니터링 사업으로 추정되어 있음
- 예상시총 (1,623억원~2,100억원) 대비 밸류에이션: 2026년 매출 기준 P/S 13.6배, 2027년기준 7.4배
- vs. 씨어스테크놀로지 상장당시 밸류에이션: 시총 2,090억원 24F 기준 P/S 28.2배, 25F 기준 P/S 10배(현재 P/S 1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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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니터링 사업]
- 전체 매출의 87~91%를 차지하는 핵심사업
- 비즈니스모델은 장비판매 + 구독료
- 올해 20%인 구독료 비중을 2029년 40%까지 끌어올리며 마진을 끌어올리려는 전략
- 유통파트너는 동아에스티로 씨어스-대웅제약과 유사한 관계
- 예상 매출: 26F 132억원(장비 80%, 구독료 20%), 27F 242억원 > 29F 555억원(장비 60%, 구독료 40%)
- 성장전략은 신형 장비(M350)를 통한 ASP 인상과 동아에스티를 통한 국내병원 시장 침투
- M350이 전체 모니터링 매출의 26년 40%, 2029년 71%로 추정되어 있음.
1) ASP 인상전략
- 2026년부터 주력장비를 하이카디에서 M350으로 교체
- M350은 심전도와 산소포화도 등 8가지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는 올인원 장비
- ASP: 장비(기존 80만원 > M350 200만원), 구독료(기존 월 2.1만원 > M350 월 5만원)
2) 동아에스티를 활용한 병원 침투전략
- 장비: 25년 4,412대(갱신 1,343대, 신규 3,069대), 26년 11,665대(갱신 4,412대, 신규 7,253대), 27년(갱신 11,665대, 신규 12,504대)
- 병상수로 집계하는 씨어스와 달리 장비판매대수를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음.
- 장비대수를 병상수로 치환할때 씨어스대비해서 매출이 낮아보이는 이유는 정산구조에 기인. 씨어스는 3~5년치를 한번에 정산하는 구조.
3) 체크포인트
- M350이 국내모니터링 사업 실적추정의 26년 40%, 27년 64%까지 차지
- 신형장비는 여러 데이터를 한번에 측정하는 올인원장비인데, 이를 임상현장에서 받아들일지가 변수
- Q 측면에서 목표치를 달성하더라도 신형장비대신 구형장비로 판매되면 가이던스 하회 불가피
- 또한, 판매딜러인 동아에스티가 어떤 의지를 가지고 영업조직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도 체크 포인트
4) 씨어스와 차이 및 상장이후 체크포인트
- 여러가지를 제시하고 있으나 가장 큰 차이는 씨어스(공사 필요) vs. 메쥬(비 구축형)
- 현재 국내 시장에서 모니터링사업의 경쟁력은 기 유치한 병원고객의 Retention을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가 가능한가가 중요.
- 씨어스는 모니터링 솔루션 구축을 위해 공사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도입비용이 높으나 대신 다른 솔루션으로 전환비용이 높다는 장점이 있음. 또한, 씨어스는 대웅제약과 협업으로 솔루션내에 써드파티 솔루션을 추가하면서 고객락인을 강화하고 있음. 이에 대한 전략도 체크포인트
- 해외사업은 오히려 씨어스보다 메쥬가 FDA 허가가 빨랐는데, 이를 어떻게 활용할것인지도 체크포인트
==============================
[신사업]
- 국내사업: 원내와 원외를 연결하는 원격모니터링 사업, 웰니스 사업
- 해외 사업: 국내에서 가장 빠르게 FDA 획득
=====================================
[상장후 지분율 및 오버행 리스크]
- 최대주주(특관인 포함) 39.7%, 동아에스티 3.8%
- 상장직후 출회가능 물량 11% 수준
- 보호예수 물량: 1개월 20.7%(4/26), 2개월 1%, 3개월 1.5%
[스케쥴]
- 수요예측: 3/5~11
- 상장예정일: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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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다반사 15
이것은 혁신제품으로 신규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에 대하여 내 RA와의 대화를 각색한 것이다.
RA: A회사는 글로벌 B의 경쟁사잖아요. 그런데~
나: 잠깐. A가 B의 경쟁사 맞아? 아직 제품 내놓지도 않았는데?
RA: ㅎㅎ 그런가여?
나: 자 이렇게 생각해보자. 그럼 너는 내 경쟁자야?
RA: 음..
나: 봐봐. 그 회사는 지금은 RA인데 조만간 이닛해서 애널리스트가 될거고, 시장에 있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보다 잘할거라고 하는거 아냐. 그럼 대충 너랑 나랑 비교해보면 비슷하지 않냐? 넌 아직 입사한지 1년도 안되고 이닛도 안했고. 근데 뭐 나보다 학교도 좋고, 중국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RA: 아!
나: 비슷하잖아. ㅎㅎ 근데 너 나 이길수 있겠어?
RA: 아.. 아니요 ㅜㅜ
나: 아니긴 뭐 사실 모르는거지. 아니 너가 정말 잘 할 수도 있겠지. 근데 또 확률적으로 내가 계속 잘할거라고 볼수도 있는거 아니겠어? 관점의 차이긴 한데. 그러니깐 어떻게 보면 맞는말일수도 있고 어떻게보면 말도 안되는 말일수도 있고. 근데 그걸 어떤 쪽의 의견을 더 많은 사람이 동의하냐가 중요하겠지? 그리고 앞으로 한달한달 너가 뭔가를 보여주면 또 달라질수도 있을거고. 암튼 잘해봐. 많이배우고. 근데 이렇게 생각하니깐 다시 그회사는 B의 경쟁사가 맞니? 아니니?
이것은 혁신제품으로 신규시장에 진입하는 기업에 대하여 내 RA와의 대화를 각색한 것이다.
RA: A회사는 글로벌 B의 경쟁사잖아요. 그런데~
나: 잠깐. A가 B의 경쟁사 맞아? 아직 제품 내놓지도 않았는데?
RA: ㅎㅎ 그런가여?
나: 자 이렇게 생각해보자. 그럼 너는 내 경쟁자야?
RA: 음..
나: 봐봐. 그 회사는 지금은 RA인데 조만간 이닛해서 애널리스트가 될거고, 시장에 있는 베스트 애널리스트보다 잘할거라고 하는거 아냐. 그럼 대충 너랑 나랑 비교해보면 비슷하지 않냐? 넌 아직 입사한지 1년도 안되고 이닛도 안했고. 근데 뭐 나보다 학교도 좋고, 중국말도 잘하고, 똑똑하고
RA: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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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간지의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 헬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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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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