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이럴 때 바빠지고 주식이 재밌어져야 정상입니다. 세일하면 신나잖아요. 사고 싶었던 종목들이 드디어 한번 봐볼만한 가격으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아냐 난 강한 상대를 만날 때 더 흥분이 돼".....이런거 할 필요 없어요. 무슨 초사이어인도 아니고.....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매크로 이야기 많이 하는 사람들에서 잠시 멀리 떨어지세요. 아무 도움 안됩니다. 우리는 시장에 투자하는게 아니라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겁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을 해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투자이야기
#투자이야기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시장이 쳐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① 답도 없는 막연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기.
② 미국장 쳐다보고 중국장 쳐다보고 헝다그룹 찾아보고 관련 뉴스 쳐다보고 환율 쳐다보고 네버엔딩 웹서핑.
도움이 되는 행동
① 자기 종목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면서 투자 아이디어 점검
②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사고 있었던 매력있는 종목들 리스트 만들기(지금 시점에서 벨류에이션 다시 해보고 어느정도 가격이 왔을 때 담기 시작할 것인지 정하기)
아니 계좌에 현금이 없는데요?
원래 주식쟁이들은 계좌에 현금 없습니다. 신용 안쓰면 다행이지. 현금비중 그런건 이론에만 존재하는거죠. 맨날 이게 좋나 저게 좋나 이게 상승룸이 많나 저게 상승룸이 많나 이런 이야기 하는데 현금을 어케 냅둬요. 덜 빠진거 덜 매력적인거 팔아서 더 매력적인거 사는겁니다. 시장이 떡락하면 좋은거 나쁜거 다 같이 손잡고 떨어지는데 개중에서 가끔 매력적인 종목이 매력적인 가격까지 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거 사야죠.
#투자이야기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
① 답도 없는 막연한 걱정으로 잠 못 이루기.
② 미국장 쳐다보고 중국장 쳐다보고 헝다그룹 찾아보고 관련 뉴스 쳐다보고 환율 쳐다보고 네버엔딩 웹서핑.
도움이 되는 행동
① 자기 종목 다시 처음부터 공부하면서 투자 아이디어 점검
② 사고 싶었는데 비싸서 못사고 있었던 매력있는 종목들 리스트 만들기(지금 시점에서 벨류에이션 다시 해보고 어느정도 가격이 왔을 때 담기 시작할 것인지 정하기)
아니 계좌에 현금이 없는데요?
원래 주식쟁이들은 계좌에 현금 없습니다. 신용 안쓰면 다행이지. 현금비중 그런건 이론에만 존재하는거죠. 맨날 이게 좋나 저게 좋나 이게 상승룸이 많나 저게 상승룸이 많나 이런 이야기 하는데 현금을 어케 냅둬요. 덜 빠진거 덜 매력적인거 팔아서 더 매력적인거 사는겁니다. 시장이 떡락하면 좋은거 나쁜거 다 같이 손잡고 떨어지는데 개중에서 가끔 매력적인 종목이 매력적인 가격까지 떨어지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거 사야죠.
#투자이야기
Forwarded from 도혁 곽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반도체 #삼성전자
삼성 미국 테일러 시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 22년 상반기 착공 후 24년 하반기 양산 예정, 총 $170억 소요 예상. 총 $40억 정도 지원 예상 되며, 투자금 20조원 규모는 26년 초까지 가정하는 것으로 판단.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 감안 시 미국 내 공장 신설은 필요. 삼성 파운드리 고객 미국 40%/중국 한자리/나머지 자사 캡티브 물량.
삼성은 현재 파운드리 32만 장 규모 12"Capa/25만 장 규모 8"Capa 보유. 이번 투자로 25년 45만 장 12"Capa/25만장 규모 8"Capa 보유 예상. 12" 13만 장 규모 증설은 10K당 2.5조 장비 투자 규모 감안 시 장비만 30조원 수준 투자 필요, 인프라 투자 감안 시 약 50조원 투자 필요. 신공장 증설 효과 약 60K 수준 예상.
삼성 파운드리 사업 매년 10조 중반 설비투자가 OCF 크게 상회. 매년 6-8조 네거티브 FCF 발생, 수익성 나는 후발공정보다 투자비용 큰 선단공정에 치우쳐 있는 매출 구조 배경. 메모리의 CF 바탕 반도체 투자 이어가며, 연간 20조 상회하는 FCF 절반이 반도체/나머지 세트부문 발생 판단. 올해 디램 생산성 극대화 통해 매출 상승 유도하였다면, 가격 하락 예상되는 내년은 투자 축소 등을 통해 개선되는 FCF 유지 전망.
https://bit.ly/3oX7LIw
삼성 미국 테일러 시 신규 파운드리 라인 투자. 22년 상반기 착공 후 24년 하반기 양산 예정, 총 $170억 소요 예상. 총 $40억 정도 지원 예상 되며, 투자금 20조원 규모는 26년 초까지 가정하는 것으로 판단. 향후 지정학적 리스크 감안 시 미국 내 공장 신설은 필요. 삼성 파운드리 고객 미국 40%/중국 한자리/나머지 자사 캡티브 물량.
삼성은 현재 파운드리 32만 장 규모 12"Capa/25만 장 규모 8"Capa 보유. 이번 투자로 25년 45만 장 12"Capa/25만장 규모 8"Capa 보유 예상. 12" 13만 장 규모 증설은 10K당 2.5조 장비 투자 규모 감안 시 장비만 30조원 수준 투자 필요, 인프라 투자 감안 시 약 50조원 투자 필요. 신공장 증설 효과 약 60K 수준 예상.
삼성 파운드리 사업 매년 10조 중반 설비투자가 OCF 크게 상회. 매년 6-8조 네거티브 FCF 발생, 수익성 나는 후발공정보다 투자비용 큰 선단공정에 치우쳐 있는 매출 구조 배경. 메모리의 CF 바탕 반도체 투자 이어가며, 연간 20조 상회하는 FCF 절반이 반도체/나머지 세트부문 발생 판단. 올해 디램 생산성 극대화 통해 매출 상승 유도하였다면, 가격 하락 예상되는 내년은 투자 축소 등을 통해 개선되는 FCF 유지 전망.
https://bit.ly/3oX7LIw
Chosun Biz
삼성전자, 美 20조 파운드리 투자 테일러시… 10억달러 인센티브에 낙점(종합)
삼성전자, 美 20조 파운드리 투자 테일러시 10억달러 인센티브에 낙점종합 TSMC·인텔과 파운드리 경쟁 치열 첨단 시스템 반도체 생산해 고객사에 납품 테일러시, 오스틴보다 파격적 인센티브 제시 용수·전력 등 생산 운영 인프라 활용 김기남 새로운 미래 준비하는 초석될 것
Forwarded from 📝잠실개미의 Billionaire Investment Club (BIC)
확률이 높을 때 가끔씩, 큰 규모로, 집중 투자 하라
-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가투방(DCTG) 저장소
확률이 높을 때 가끔씩, 큰 규모로, 집중 투자 하라 - 모니시 파브라이,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도투자)
'확률이 높을 때' 여기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높은 확률은 그냥 주어지는게 아닙니다. 인생을 갈아넣는 노력을 통해 얻어내는겁니다. 이게 제 투자의 지향점입니다.
#정도투자
#정도투자
Forwarded from 선진짱 주식공부방
하루는 냉탕 하루는 온탕
난리도 아니네요.
이럴때 샀다 팔았다 하면
계좌 녹습니다.
일순위는 내년에 돈많이 버는 회사입니다!!!
난리도 아니네요.
이럴때 샀다 팔았다 하면
계좌 녹습니다.
일순위는 내년에 돈많이 버는 회사입니다!!!
Forwarded from [인베스퀴즈]
#WEB3 #블록체인
구글 크롬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사람들은 크롬과 같은 편리한 브라우저를 무료로 사용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이용료를 지불한다. 구글은 매출의 80%를 타겟팅 광고로 얻으며 대부분의 플랫폼 기업들은 이러한 C2B2B 사업 모델로 정의 된다.
웹2.0 디지털 이코노미에선 플랫폼 기업들의 검색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를 내보내면서 사용자들의 쿠키를 수집하는게 중요하고 중앙화된 서버에 수많은 데이터를 모았다. 213Q 실적발표 시즌 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가 페이스북/구글 등 플랫폼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됐다.
광고는 내가 보는데 돈은 왜 구글이 벌지? 온라인 시장이 커지며 사람들이 광고로 인한 피로감은 점점 커지고, 블록체인 기술은 C2B2B 시장을 해체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BRAVE의 브라우저는 크롬/익스플로러와 연동되지만 광고를 차단해 속도를 높이고, 광고 볼 경우 BAT토큰으로 보상해주며,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19년 520만명 MAU는 21년 현재 4200만명으로 8배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크립토 이코노미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에선 개인의 맞춤화/지능화가 특징으로 데이터 중요성은 커지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스템 통해 데이터는 암호화 되고, 이건 광고에서도 구글/페이스북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개인정보 강화는 더욱 강조되고 이 과정에서 C2B2B 비지니스로 수익을 창출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지 않을까.
https://www.makeuseof.com/how-to-change-the-amount-of-ads-you-see-in-brave-each-hour/
구글 크롬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사람들은 크롬과 같은 편리한 브라우저를 무료로 사용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광고를 보는 것으로 이용료를 지불한다. 구글은 매출의 80%를 타겟팅 광고로 얻으며 대부분의 플랫폼 기업들은 이러한 C2B2B 사업 모델로 정의 된다.
웹2.0 디지털 이코노미에선 플랫폼 기업들의 검색 데이터 기반 맞춤 광고를 내보내면서 사용자들의 쿠키를 수집하는게 중요하고 중앙화된 서버에 수많은 데이터를 모았다. 213Q 실적발표 시즌 애플 프라이버시 정책 강화가 페이스북/구글 등 플랫폼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확인됐다.
광고는 내가 보는데 돈은 왜 구글이 벌지? 온라인 시장이 커지며 사람들이 광고로 인한 피로감은 점점 커지고, 블록체인 기술은 C2B2B 시장을 해체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BRAVE의 브라우저는 크롬/익스플로러와 연동되지만 광고를 차단해 속도를 높이고, 광고 볼 경우 BAT토큰으로 보상해주며,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19년 520만명 MAU는 21년 현재 4200만명으로 8배 높은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 크립토 이코노미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웹3.0에선 개인의 맞춤화/지능화가 특징으로 데이터 중요성은 커지나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시스템 통해 데이터는 암호화 되고, 이건 광고에서도 구글/페이스북이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앞으로 개인정보 강화는 더욱 강조되고 이 과정에서 C2B2B 비지니스로 수익을 창출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더 주목받지 않을까.
https://www.makeuseof.com/how-to-change-the-amount-of-ads-you-see-in-brave-each-hour/
MUO
How to Change the Amount of Ads You See in the Brave Browser Each Hour
This setting in the Brave browser enables you to increase the number of ads you see while browsing and earn more tokens.
Forwarded from Facta non verba.
요즘 이 책을 읽고 있는데, 크립토를 같이 보다보니 건설이 가지고 있는 문제가 더 명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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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Waldon의 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크립토 생태계는 Protocol과 Product가 1)같은 북극성을 공유하고, 2)인센티브를 통해 오너십을 창출하며 성과에 맞는 분배가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는데, 건설에는 이게 둘 다 안되고 있다. 게다가 측정도 어렵고, 얼마 안되는 데이터마저도 개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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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객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분할되어 있고, 서로의 성공이 낮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발주처와 투자자, 사용자의 니즈에 당최 겹치는 부분이 없고, 갑을관계가 형성되어 계약 자체가 무색해지고 신뢰관계가 깨지기 다반사다. 이들의 북극성이 공유되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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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철저한 실물 기반의 Ops-heavy한 섹터는 크립토가 붙으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동시에 이렇게 수많은 계약관계로 이루어져 있고 (+불이행 등의 신뢰 리스크도 크고), 측정 자체도 어려웠던 산업이 크립토를 만나면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줄 것 같기도. 물론 노동집약적인 현 상태에서 더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갖추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체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011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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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e Waldon의 글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크립토 생태계는 Protocol과 Product가 1)같은 북극성을 공유하고, 2)인센티브를 통해 오너십을 창출하며 성과에 맞는 분배가 이루어져야 성공할 수 있는데, 건설에는 이게 둘 다 안되고 있다. 게다가 측정도 어렵고, 얼마 안되는 데이터마저도 개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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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객이라고 불리는 집단이 분할되어 있고, 서로의 성공이 낮은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발주처와 투자자, 사용자의 니즈에 당최 겹치는 부분이 없고, 갑을관계가 형성되어 계약 자체가 무색해지고 신뢰관계가 깨지기 다반사다. 이들의 북극성이 공유되는 것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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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철저한 실물 기반의 Ops-heavy한 섹터는 크립토가 붙으려면 꽤나 오래 걸릴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동시에 이렇게 수많은 계약관계로 이루어져 있고 (+불이행 등의 신뢰 리스크도 크고), 측정 자체도 어려웠던 산업이 크립토를 만나면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줄 것 같기도. 물론 노동집약적인 현 상태에서 더 정형화된 프로세스를 갖추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체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91190116244
KYOBOBOOK
프리콘: 시작부터 완벽에 다가서는 일 - 교보문고
성공 프로젝트에는 다섯 가지가 있다!저자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건설 프로젝트가 성공하는가?’로 늘 향해 있었다. 현장 일선에서 실무 책임자들이 몸소 느끼는 건설의 핵심 성공 요인을 구체화하고자 했던 저자는, 설문 조사를 통해 도출한 45가지 핵심 성공 요인들을 종합하... 이 책은 대한민국 국내 최고의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을 설립한 후 24년간 성장시켜 전 세계 58개국에 진출, 당당히 글로벌 10위권에 입성시킨 김종훈 회장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