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주요 미국주식 수익률
(25/04/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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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해외주식 (2025-04-28)

📍1. 테슬라 관련
① 트럼프 정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연방 차원 단일 기준 추진" (연합) — 미 교통부는 24일(현지시간) "혁신 의제의 일부로 새로운 자율주행 차량(Automated Vehicle)에 대한 틀을 공개한다"며 "이 틀은 미국의 자동차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 제조업을 강화하며 안전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교통부는 향후 연방 차원의 단일 기준을 통해 "주(州)별로 산재하는 해로운 법규를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통부가 제시한 산하기관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3가지 원칙은 ▲ 공공 도로상 자율주행차 운행의 안전성 우선 ▲ 불필요한 규제 장벽 제거로 혁신 실현 ▲ 안전성과 이동성을 높이는 자율주행차의 상업용 배치를 가능하게 한다는 내용이다.
② 캘리포니아가 테슬라, 웨이모, 죽스 등과 관련된 자율주행 차량 규정을 전면 개정합니다 (SawyerMerritt) — 제안된 규정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는 우선 안전 운전자가 탑승한 상태로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일정 거리 이상의 시험 주행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후 무인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한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최종적으로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차량을 상용화하기 위한 허가도 따로 취득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새로운 규정안은 10,001파운드(약 4.5톤) 이상의 자율주행 트럭이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에서 테스트되는 것을 허용합니다. 아울러 주 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자율주행차 제조사는 새로운 데이터 보고 요건을 준수하고, 자율주행 차량이 긴급 대응 요원들과 상호작용하는 데 필요한 주 정부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이 규정에 대한 45일간의 공공 의견 수렴 기간은 2025년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됩니다.
③ 테슬라, 美서 '가성비 모델Y' 생산 계획…출시는 수개월 지연 (Blother) — 테슬라는 E41을 미국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 2년 동안 여러 모델에 대해 북미에서 조달하는 비율을 늘려왔다. 따라서 수입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25% 관세로 인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에 저가 전기차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생산 시점은 테슬라의 당초 계획에서 연기될 전망이다. 소식통들은 생산이 적어도 몇 달 늦춰질 것이며 올해 3분기 내년 초까지 다양한 목표 시점을 제시했다.
④ 루머) 테슬라 모델 Y의 '비용 절감형' 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 (루팡) — 배터리가 더 작아져 약 50kWh 수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휠 크기도 함께 작아져 주행거리는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약 15만 위안(한화 약 2,050만 원)에서 17만 위안(한화 약 2,330만 원) 사이로 예상됩니다.
⑤ 테슬라가 6월에 대규모 로보택시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오스틴 거리에서 300명의 테스트 운영자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nMusk) — 지난 몇 달 동안 약 300명의 Tesla 테스트 운전자들이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로데오"라고 부르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회사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여 24시간 내내 도시의 거리를 주행해 왔습니다. BI가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역 응급 서비스 기관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2월에 오스틴 소방서 소속으로 구성된 오스틴시의 자율주행차 태스크포스팀과 만났습니다. 문서에 따르면 2024년 봄에 처음 연락을 취했습니다.

📍2. 알파벳 관련
① 알파벳 1Q25 실적발표 정리 — Alphabet 1Q25 실적발표 "AI 전사적으로 확대하며 강력한 수익성 입증" (재고)
② 골드만삭스) 알파벳 목표가 $220 (에테르) — 장기적으로 볼 때, 알파벳은 현재의(데스크톱과 모바일 융합 시대) 및 미래의(AI/머신러닝, 개인화, 앱 진입장벽 완화) 컴퓨팅 환경 모두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10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방대한 컴퓨팅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AI 확산과 효율성 제고가 장기적으로 저평가된 성장 모멘텀임을 강조합니다. AI의 ‘인프라’에서 ‘플랫폼’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단계로 모네타이즈(수익화) 영역이 옮겨갈수록 이러한 강점이 더욱 두드러질 전망입니다.
③ Citi) 알파벳 목표가 $195에서 $200으로 상향 (에테르) — AI 혁신으로 검색 광고 회복력 증명, 마진 개선

📍3. 오픈AI 관련
① 오픈AI의 새로운 매출 전망 - 에이전트와 신규 제품의 성장 (이영진) — 오픈AI의 새로운 자체 매출 전망이 보도되었습니다. 29년 1,250억 달러 및 30년 1,740억 달러를 전망했는데요 .

(참고) 오픈AI의 매출 전망 변화
- 24년 가을 전망
24년 37억 달러 → 25년 116억 달러
→  26년 260억 달러 → 27년 440억 달러
→ 28년 700억 달러 → 29년 1,000억 달러
- 25년 신규 전망
24년 37억 달러 → 25년 127억 달러
→ 26년 290억 달러 → 27년 540억 달러
→ 28년 860억 달러 → 29년 1,250억 달러

② 오픈AI, 6~7월 오픈 웨이트 추론 모델 출시 예정…”개방형 최고 성능 목표” (AI타임스) — 오픈AI가 오는 6~7월경 고성능 오픈 웨이트 추론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모델은 'GPT-2' 이후 오픈AI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이다. 오픈 웨이트는 기존 오픈 소스 모델보다는 좀 더 폐쇄형에 가까운 개념이다. 모델의 가중치는 공개되지만, 아키텍처, 학습 데이터, 소스 코드는 비공개로 유지된다. 따라서 사용자가 모델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기는 어렵지만, 공개된 가중치를 활용해 맞춤형 미세조정은 가능하다.

🍀 주식은 두려움에서 사지 않고 희망에서 사는 것이다. 주식은 두려움에서 팔리지 않고 욕심에서 팔린다. (세스 클라만) 이번 한 주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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