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야의 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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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의고수들 필진이 작성한 글은 ▪️︎개인의 주관적 관점에서 작성되었습니다.▪️︎오류의 내용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특정 주식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필진이 보유한 주식에 관한 내용일 수 있고, 해당 주식을 언제든 매수/매도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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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BTS 커피 아닙니다.

저녁 대신 이것 마시고 웨이트 러닝하니 살 바로 빠졌습니다.

여기에 아래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한달 몸무게 10kg 빼기

아침 : 과일주스 + 그릭요거트 + 레몬즙 + 널리브 올리브오일 + 메이버스 피넛

점심 : 요리

저녁 : 방탄커피 + 운동

간헐적 단식 (16/8)

식단 : 렌틸콩, 현미

금지 : 가공식품, 쥬스, 우유, 탄산음료, 술, 담배 X

운동 : 웨이트 + 러닝

명상

규칙적 기상 및 취침

출처 : https://t.me/paloAlto94301/1808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228853i

외교부 1 차관을 지낸 임성남 고문은 "미국은 더 이상 '자비로운 패권국가(Benevolent Hegemon)'가 아닌 '상호주의적 패권국가(Reciprocal Hegemon)'로 변모했다"며 "관세, 시장개방, 방위비 증액, 미국산 무기 구매, 투자 유치 등 다양한 요구가 쏟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중 관계에 대해 "지금 미국과 중국은 신경이 연결된 '샴 쌍둥이' 같은 상태로, 완전한 분리가 어렵다"며 "이런 불확실성이 약 30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중 간 종전은 어렵고 휴전은 가능하다"며 "첨단 산업에 대해서는 양국 모두 결코 양보하지 않겠지만, 전통 산업 분야에서는 타협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에너지 분야가 중요한 대타협의 고리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미국은 세계 최대 원유와 LNG 수출국이고, 중국은 최대 수입국인 상호 이해관계를 고려할 때 이 분야에서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Q&A 세션에서 "미중 중 어느 쪽이 이기는 게 한국에 유리한가"라는 질문에 최 원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선진국 중 유일하게 제조업 중심 국가로, 이를 포기할 수 없다"며 "미국이 중국의 첨단 제조업을 견제하는 상황이 우리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평양 ESG센터 소속의 김진효 외국변호사는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해상 풍력발전의 임대 승인 발행 중단과 태양광, 풍력 발전 허가 관행 전면 검토를 지시했다"며 "전기차, 배터리, 수소 등 친환경 분야의 보조금과 세액공제 지원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Billboard HOT 100 KPOP
(괄호안은 발매 후 주차)

🩷ROSE - APT. [26주 연속]
8위(1) 13위(2) 15위(3) 13위(4)
15위(5) 22위(6) 17위(7) 20위(8)
22위(9) 34위(10) 5위(11) 5위(12)
5위(13) 3위(14) 3위(15) 3위(16)
7위(17) 7위(18) 7위(19) 6위(20)
6위(21) 14위(22) 10위(23) 7위(24)
13위(25) 13위(26)
👉 6개월 동안 최상위권 유지중

🩷JENNIE - Like Jennie [2주]
83위(1) OUT(2) OUT(3) OUT(4)
OUT(5) OUT(6) 96위(7)
👉 Coachella 2025 출연 효과

#엔터 #하이브 #SM #YG #JYP
#빌보드 #음원판매 #해외음원
Forwarded from DS 경제 김준영
[Bessent의 발언 요약 - 美中 관세 관련]

- 美 베센트, 비공개 투자자 서밋에서 “미중 간 관세 대치 상황은 지속 불가능”하다고 언급
-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합의 가능성은 있다”고 발언 (J.P.모건 주최 비공개 행사)
- 베센트는 “사실상 양국 간 무역 봉쇄 상태이며, 양측 모두 상대국 상품에 125% 이상의 관세를 부과 중”이라고 지적
- 재무부는 해당 발언에 대한 언론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음

Bessent Sees De-Escalation With China, Situation Unsustainable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4-22/bessent-sees-de-escalation-with-china-situation-unsustainable
Forwarded from Palo Alto 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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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3 10:34:24
기업명: 에스앤에스텍(시가총액: 7,615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79억(예상치 : -)
영업익 : 119억(예상치 : -)
순이익 : 120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5.1Q 579억/ 119억/ 120억
2024.4Q 452억/ 40억/ 66억
2024.3Q 466억/ 96억/ 82억
2024.2Q 424억/ 85억/ 78억
2024.1Q 418억/ 74억/ 7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42390009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01490
윙에는 치킨 날개도 있지만 테크 날개도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윙스탑
5단 콤보세트 시켰습니다.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가까운 시일내 대중 무역전쟁 완화 가능성 + 5월 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 가능성 + 오늘 반도체 소부장 에스앤에스텍 실적 호조 + S,M사 퀄통과 가능성 + 실적 턴

But 장비주를 곁들인.
재야의 고수들
어제 팔로알토님이 언급 후 오늘 반도체가 오르는데 샀팔하지 마시랍니다.

진득하게 투자포인트가 훼손되지 않았다면 왔다갔다 하지 않기.
팬 : 팔로알토님이 #미리보는 님인가요
Forwarded from Palo Alto 94301
저는 사후약방문입니다.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교보문고 경제경영 주간 "1위" 달성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Forwarded from Particle News
[받은글]

CATL Tech Day 발표를 봤다.

한숨이 나왔다. 몇 번 눈을 감았다. '하아' 소리가 절로 나왔다. 보면서 몇 번을 세웠다가 다시 돌려봤는지 모른다.

4월 15일 중국 정부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2차 전지 안전 기준을 발표했다. 세부 기준을 보면서, 얘들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나 했다.

강화된 안전 기준으로는 1) 열 폭주 현상이 사실상 없어야 된다, 2) 어떠한 외부 충격도 견뎌야 된다, 3) 300회 이상의 초급속 충전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야 된다.

말도 안되는 얘기다. 전기차에 추가 설비를 엄청 달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중국에서 전고체 배터리가 나오나? 그런 생각도 했다. 이 정도로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이었다.

CATL Tech Day를 보고 알았다. 딱 1주일 후에 알았다. 중국 정부와 기업 간의 섬세한 조율 속에 강화된 안전 기준이 발표된 것이었다.

2025년 12월 CATL은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아직 LFP 배터리도 제대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은 Sodium 배터리를 만든다.

Sodium?

에너지 밀도는 LFP보다 더 낮고, 무겁다. 충전 속도도 느리다. CATL이 해결했다. 에너지 밀도를 175 Wh/kg까지 높였다. LFP 배터리와 차이가 없다. 충전 속도도 5C까지 나온다(우리나라 삼원계도 4C다). 나트륨 특성 상 부피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지만,부피 활용율을 극대화하는 CTP, CTC 등의 기술로 해결했다.

이종 배터리 간 결합/융합 기술로 Chemistry별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Sodium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했다. 2019년 CATL은 LFP Cell의 단점인 낮은 에너지 밀도를 Cell To Pack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제 CATL은 '이종 배터리 결합'이라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최적의 배터리 Chemistry 간 조합을 찾는 Breakthrough를 이뤄냈다.

근데 어떻게 에너지 밀도를 높인걸까? CATL의 발표를 보면, Nano 기술 얘기가 계속 나온다. 배터리 소재를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가공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제 단점은 해결했다.

장점만 남았다.

Sodium은 일단 리튬보다 훨씬 싸다. 말그대로 소금이다. 진짜 소금이다. CATL의 CTO도 '여러분의 부엌에 있는 소금으로 에너지 문제가 해결된다'고 언급한다.

아울러 Sodium은 리튬보다 반응성이 낮다. 안정성이 높다는 얘기다. 현재 리튬이온배터리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특히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온도에서의 가동 역시 Sodium은 문제가 없다. CATL은 영하 40도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작동된다고 시연 영상을 틀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중국 정부가 내놓은 말도 안되는 안전 기준을 Sodium 배터리는 다 통과한다. 영상에는 양쪽에서 누르고(압착), 바늘과 드릴로 뚫고(천공), 전기톱으로 자르고(절단)을 해도 '불'도 나지 않고, '폭발'도 하지 않는게 나온다. 딱, 지난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이다.

2025년 12월부터 CATL은 'Naxin'이라는 브랜드로 Sodium 배터리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값싼 LFP 배터리를 무기로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인 중국은 이제 거의 완벽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Sodium 배터리까지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향후 현재 구축되어 있는 모든 배터리 소재 Value Chain이 무너질 수 있다. 호주를 비롯해 남미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리튬, 인도네시아 등에서 생산되는 니켈 등등 아무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러한 원자재를 가공해서 생산되는 각종 배터리 소재의 수요 역시 사라질 수 있다.

어지럽다.

P.S CATL의 TECH DAY 발표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라. 꼭꼭 보시라. 꼭꼭꼭 보시라. Tesla의 Battery Day는 장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