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교육노동자현장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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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록] 12월 6일, 교육공무직 전국동시다발 총파업대회
https://www.youtube.com/watch?v=bljQxbVHIbc

12월 6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교육공무직 전국동시다발 총파업대회가 열렸습니다.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모두 학교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노동자들입니다. 교육공무직 노동자 중 누구라도 멈춰 선다면, 학교도 공교육도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교육현장의 비정규직으로, ▴최저임금에도 미달하는 기본급 ▴근속연수가 증가할수록 정규직 대비 임금 격차가 벌어지는 저임금 구조 ▴교육공무직 노동자의 직무가치 불인정 ▴복리후생 차별 등 여러 불평등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은 이러한 불평등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당국과 정부에 요구했지만, 교육부는 며칠 전 교육부장관 면담을 요구하는 노동조합 대표자를 체포했습니다. 더군다나 정부는 12월 3일 위헌적 비상계엄으로 노동자의 단체행동권과 집회결사의 자유 또한 훼손하려 했습니다. 이에 교육공무직본부는 12월 6일, 학교를 멈췄습니다.

교육공무직 노동자들 발언 일부를 영상으로 기록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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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위한 투쟁의 미디어, Studio 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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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국선언 참여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변에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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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

청소년이 외친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라!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를 막는 청소년 시국선언에 함께해 주세요!

📢 서명기한 : 2024년 12월 8일 일요일 자정까지
🗓 발표날짜 : 2024년 12월 10일 화요일 (예정)
🌈 참여방법 : https://campaign.do/74RY 링크에서 선언문 확인 후 서명하기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청소년(만 19세 미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청소년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단체 연명도 받습니다!🙌

이 선언은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함께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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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 공대위 7차 집중집회]
- 시간 장소: 2025년 1월 8일(수) 17:30
- 참여신청: https://forms.gle/vpc1i6P8qgu2Azv88
*편집주
현장실천 편집위 입니다.
기관지 3호 부터는 시의적절한 기관지 운영을 위해 꼭지별로 글을 먼저 게시 후 이를 모아 한번더 발간하는 형태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현장실천 기관지 24년 3호]
현장에서 만들어가는 혁명을 이야기하다
현장에서 혁명을


노동자 정치세력화, 한계를 넘어선 현장 투쟁이 필요하다.

[정세와 방향] 윤석열 정권 퇴진 투쟁과 노동자 정치세력화
정권 퇴진과 함께 노동자 계급 중심 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하여
준비하지 않는다면 어떤 정세와 어떤 계기가 오더라도 자본주의 체제의 변혁과 노동해방은 이뤄질 수 없다. 의회주의와 조합주의에 빠지지 않고 우리 스스로 (사회주의로의)체제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노동자 계급 정치 세력화가 필요하다. 노동자 계급 정치를 현실화하기 위해 계급적 단일대오를 형성하여 정권 퇴진 투쟁과 그 이후 국면에 개입하며, 자유주의 세력에 대한 폭로와 비판을 더 적극적으로 하고 현장 활동가 중심의 독자적 활동을 추진하면서 각 활동 간 연결과 연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https://m.site.naver.com/1zJ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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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드립니다)

A학교 성폭력 공익제보 지혜복 교사노동자 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1월 8일(수) 18시 30분. 집중집회에 " 다른 세상을 꿈꾸는 밥차. ' 밥통 ' " 에서 새해 맞이 떡국을 준비했다 합니다. ^^

맛난 떡국 먹고 힘내서 함께 연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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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없는 학생인권 기념은 없다!
[함께해요] 서울교육청 학생인권의날 기념식 항의 행동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이 오는 1월 17일 학생인권 조례 시행 13주년을 맞이해 제10회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A학교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해 거리에서 싸운 공익제보교사는 모른 채하면서,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요? 우리는 정근식 교육감이 학생인권을 말하려면, A학교 성폭력 사안과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 사건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요구합니다. 정근식 교육감에게 진정한 학생인권을 요구하기 위한 항의행동에 함께해주시길 바랍니다.

📍일시: 2025년 1월 17일(금) 오전 9시 반
📍장소: 서울역사박물관 1층 야주개홀 (종로구 새문안로 55)

참가 신청: https://forms.gle/surpkHqNNKAUtsB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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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지혜복 교사 투쟁 일년,
다음 주 화요일 11시,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많은 동지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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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혜복 교사에 대한 그 어떤 탄압도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막을 수 없다
-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규탄한다

2025년 1월 23일,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지혜복 교사의 해임처분 취소청구 ‘기각’을 알려왔다. 학내 성폭력 축소·은폐와 2차가해에 문제제기하고, 피해학생들을 보호하고자 노력하다 학교에서 쫓겨난 지혜복 교사에게, 심지어 그 자신이 2차가해 대상이 된 지혜복 교사에게, 교육당국은 끝없는 행정폭력을 자행하고 있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부당해임을 정당화한 교육부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며, 굽히지 않고 싸울 것이다.

지혜복 교사가 싸움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정당한 싸움의 결과 지혜복 교사는 학교에서 쫓겨났고, 해임당했으며, 형사고발까지 당했다. 그러나 교육당국의 어떤 탄압도 다음 사실을 바꿀 수는 없다.

첫째, A학교에서 지속적인 성폭력이 있었다. 학생 상담 과정에서 이를 인지하고 보고하며 해결에 나선 사람이 지혜복 교사였다.
둘째, A학교 관리자들이 성폭력 피해를 축소·은폐하고, 피해학생 신원을 유출한 결과 피해자들은 극심한 2차가해에 시달렸으나 중부교육지원청은 이를 용인하며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셋째, 지혜복 교사는 이를 서울시교육청에 공익제보했다. 지혜복 교사의 제보는 <공익신고자보호법>이 '공익 침해행위'로 규정하는 △성폭력방지법 △아동·청소년성보호법 △학교폭력예방법 위반행위에 해당한다. 사안을 조사한 뒤 교육청 자신이 A학교에 문제 시정을 권고했으나, 2차가해는 지속되었고, 피해학생들은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며 침묵을 강요받았다.
넷째, 문제 해결에 나선 지혜복 교사에게, A학교는 직무상 필요와 완전히 상충하며 본인 의사에 반하는 전보조치를 내렸고, 중부교육지원청은 최소한의 형식적 절차조차 갖추지 못한 부당한 전보를 합리화했다. 이에 지혜복 교사는 공익제보자 지위인정 및 공익제보자 의사에 반하는 불법적 전보의 중단을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했다.
다섯째, 서울시교육청은 ‘횡령이나 배임을 제보한 것이 아니니 공익제보라고 볼 수 없다’는 파렴치한 법리조작으로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지위를 부인하며 부당전보를 정당화했고, 끝내 문제 시정을 요구하는 지혜복 교사를 해임하고 형사고발까지 자행했다.

성폭력 피해학생 곁에 선 교사를 쫓아내고 해임함으로써, 교육당국은 성폭력 피해학생들의 침묵과 교육노동자의 굴종을 강요하고 있다. 그러나 징계가 두려웠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투쟁이다.
지혜복 교사와 공대위는 오는 2월 5일 집중집회와 2월 26일-27일 희망텐트를 시작으로, 더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분노한 광장의 노동자 민중과 함께, 이 정의로운 싸움의 승리를 실천으로 증명할 것이다.

2025년 1월 23일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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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 부당해임·형사고발·부당전보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8차 집중집회]

- 참여신청: https://bit.ly/8차집중집회

"지혜복을 학교로" 서명운동 참여
- bit.ly/지혜복을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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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 부당해임·부당전보·형사고발 철회와 성평등한 학교를 위한 희망텐트 농성투쟁]

학교 성폭력 사안을 온전히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며, 피해자들의 회복을 도모함으로써 성평등한 학교를 만들고자 한 지혜복 교사는 부당하게 해임당하고, ‘직무유기’라는 죄명으로 형사고발까지 당했습니다.

학생인권조례의 필요성을 말하던 소위 ‘진보교육감’들은 탄압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부당전보를 철회하기는커녕 지혜복 교사를 해임했고, 정근식 교육감은 공대위의 모든 요구를 외면하고 있음은 물론, 해임 결정이 정당하다는 의견서까지 교육부에 제출했습니다.

2월 26일과 27일, 서울시교육청에 맞선 희망텐트 농성투쟁을 벌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희망텐트 참여신청] https://forms.gle/17yEEBa8zPZbQxb86
[희망텐트 장기가랑 참여신청] https://forms.gle/T7MjHYvUyze6HVN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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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3차 긴급 지원 모금

모금기간 : 2024년 12월 18일(월) ~ 2025년 2월 28일(금)
모금목표액 : 200,000,000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향한 집단학살이 1년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연이은 폭격에 이은 심각한 굶주림, 전염병 등으로 가자지구 주민의 삶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살해, 실종, 부상당한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3차 모금을 진행 중입니다. (주관 : 사단법인 아디)

모금액은 가자지구 주민 가구별 생계지원 물품 구입에 사용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현지 수행단체: 에이샤 연합(AISHA Association for Woman and Child Protection)

⭕️ 직접 송금 : 우리은행 1005-804-103859 사단법인 아디

📌기부금영수증 발급 희망 시 ‘입금일/입금액/입금자명/주민등록번호(혹은 사업자등록번호)13자리/연락처’를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 기부금영수증 발급 문의 : dh.lee@adians.net
(사단법인 아디 이동화 활동가)

👉 지금 후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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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과 경찰의 인권침해와
행정폭력 강제 연행 규탄한다!


경찰은 집회와 진압과정에서의 인권침해 당장 사과하라!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 대신 인권침해와 폭력진압을 자행한 정근식교육감은 당장 사과하라!


28일(금) 아침,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하던 시민들을 경찰이 무력으로 진압하고 연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연행된 이들은 A학교 성폭력 사안 해결을 촉구하고 서울시교육청의 탄압에 대해 항의하던 학생‧교사‧시민단체 동지들이었다.

이로서 서울시교육청은 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아무런 책임감도, 의지도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 정근식 교육감은 스스로 ‘학생의 꿈, 교사의 긍지, 부모의 신뢰’를 짓밟았다.

앞서 21일, 면담에서 정근식 교육감은 한파에 밤샘 농성을 하는 이들이 있음에도 전기를 끊어버린 것에 대해 사과했다. 면담을 요구한지 61일만의 일이었다. 그리고 지혜복 교사의 공익제보자 인정과 관련한 법리 검토를 ‘해볼지 말지’ 생각해보고 2주 안에 답변을 준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5일 뒤, 1박 2일 희망텐트 집회 참여자들이 서울시교육청 앞에 도착하자 경찰이 서울시교육청 정문을 봉쇄하고 화장실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반인권적 행위에 맞서 집회 참가자들이 항의하자 경찰은 오히려 집회 참가자들이 통행을 막고 있다며 해산을 요구했다. 최소한 화장실은 자유롭게 쓰게 해달라고, 집회 과정에서의 인권침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집회를 이어가던 이들을 28일 오전, 경찰이 대규모 강제 연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집회참가자들에게 모욕적인 말들이 행해졌고 한 집회 참가자는 다리가 부러져 응급실에 가야 했다.

사과는커녕 최소한의 대화 시도조차 없이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그고 통행을 막는 것도 모자라 집회 참가자들을 폭력적으로 끌어낸 서울시교육청과 경찰의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정근식 교육감이 가진 권력은 시민들에게서 나온 것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를 망각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짓밟는데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학교 안 성폭력 사안 해결을 위한 목소리가 억압당하고 배제되었듯이, 서울시교육청은 평등학교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공권력을 이용해 틀어막고 있다.   

민주적이고 평등한 학교는 가능한가. 교육노동자현장실천은 서울시교육청과 경찰의 반인권적 폭력 행사와 탄압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이에 굴복하지 않고 A학교 성폭력 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목소리를 더 크게 외칠 것이며, 차별없이, 억압없이, 혐오없이, 배제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평등한 학교를 만드는 데 끝까지 함께 싸울 것이다.


2025년 2월 28일
교육노동자현장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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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 등 23명의 연대시민 강제•폭력 연행 종로경찰서 규탄 및 석방촉구 기자회견
-일시/장소 : 2025년 2월 28일 오후 4시 / 종로경찰서 앞
-주최: A학교 성폭력사안·교과운영부조리 공익제보교사 부당전보철회를 위한 공대위

서울교육청 향한 사과 요구에 대규모 연행 웬말인가!
과잉진압 폭력연행 경찰은 사과하라!
지혜복교사와 연대자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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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지혜복은 3.8 광장에 서야한다.

“세상을 바꾸자! 우리가 평등이다!”는 안녕한가?

3월 8일은 여성에게 빵과 장미를 나누어주는 이벤트의 날이 아니다.
‘빵과 장미’의 의미는 대부분 아는 것처럼 오랜 역사 속 배제된 여성의 생존권과 참정권을 투쟁으로 쟁취한 상징물이기도 하다. 117년 전 여성 당사자들의 투쟁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날이기에 여성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상을 바꾸자! 우리가 평등이다!”
‘윤석열의 민주주의 파괴, 차별과 혐오를 끝장내고 노동 중심, 성평등한 사회대전환을 위해 광장으로 나온 여성, 시민사회와 연대하고 투쟁한다’
2025년 3월 8일 우리는 여전히 평등한 세상을 위해 투쟁하며 거리로 나선다. 윤석열 정권이 혐오정치로 여성, 장애인, 소수자성을 지닌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는 것에 분노하고 저항하는 목소리가 3월 8일 광장에 울려 퍼질 것이다. 아니, 그럴 예정이었다. 지혜복 동지는 3.8 노동자대회 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본부로부터 ‘3.8 여성대회 발언 취소’ 연락을 받았다.

지혜복은 누구인가?

지혜복 동지는 23년 A학교에서 발생한 성폭력사안을 처음 공론화했고 사안 해결과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했으나 오히려 부당전보를 당했다. 성폭력사안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2차 가해가 심각한 가운데, 지혜복 동지는 사안 해결을 위해 부당전보에 굴하지 않고 투쟁을 이어갔고 결국 해고되었다.

누가 지혜복의 발언을 가로막는가?

지혜복 동지는 2025년 3.8 노동자대회 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전교조 본부에서 ‘3.8노동자 대회 발언요청’을 제안받았다. 여성의 날 투쟁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무대에서 듣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전교조 본부는 돌연 발언 취소 연락을 하며 취소 이유로 ‘지혜복 동지의 투쟁은 전교조 투쟁 사안이 아니므로 전교조 이름의 발언은 부적절하다’며 전교조 서울지부가 이의를 제기했고, 전교조 본부는 이를 수용하였다는 것이다.

지혜복 동지의 발언 취소는 여성과 3.8정신을 가로막는 것이다!

해당지부가 지혜복 동지의 투쟁을 외면하는 것도 의아한 일인데, 자신의 투쟁 상황을 여성노동자들과 공유하려는 투쟁 당사자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여성을 배제하고 ‘입틀막’하는 것과 다름없다.

전교조 본부와 서울지부는 아래 질문에 답하라! 


A학교 피해자를 비롯한 학교 공동체의 치유와 회복, 재발방지책은 제대로 이루어졌는가?
지금 학교는 평등한가? 학생들의 삶은 안전하고 행복한가?
전교조의 투쟁 사안은 무엇인가? 3.8 여성대회에서 전교조는 어떤 목소리를 낼 것인가?


지혜복 동지는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지혜복 동지는 3.8 광장 발언대에 서야한다.

2월 28일 오늘은 A학교 성폭력사안 해결과 부당전보∙부당해임 철회 촉구 투쟁 405일째다. 차디찬 날씨에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매일 집회를 이어가던 지혜복동지와 연대 동지들이 반인권적 폭력연행을 당한 날이다. 윤석열의 '성차별은 구조적 문제가 아니다'는 발언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는 폭증했다. 가해자의 75.8%가 청소년인 작년 딥페이크 성범죄 이후 한국의 성평등은 진전하고 있는가? 안전한 사회, 안전한 학교를 외치는 목소리는 언제까지 외면당해야 하는가. 전교조는 왜 외면하고 있는가!

교육노동자현장실천은 연대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지혜복 동지가 3.8광장의 발언대에 설 수 있도록 요구할 것이다. A학교를 비롯한 학교에서의 성폭력문제 해결을 위해 여성, 청소년, 양육자, 노동조합, 시민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성의 진정한 권리쟁취와 해방을 향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25년 2월 28일(금)

교육노동자현장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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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자회견] 경찰은 민주주의 광장에 대한 공격을 멈춰라!

어제 교육청 앞에서 선전전을 하던 지혜복 교육노동자 포함 23명이 폭력적으로 연행되었습니다. 경찰은 면회조차 거부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 A학교, 한화오션 등에서 싸우고 있는 단위들이 모여 긴급 기자회견을 오늘 오후 4시, 서울시 경찰청 앞에서 진행합니다. 많은 연대 부탁드립니다.

일시 : 3월 1일 오후 4시
장소 : 서울경찰청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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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차 집중집회가 3월 7일(금) 17:30 교육청 앞에서 "3.8 여성파업 전야제"로 진행됩니다. (3월 5일 집중 선전전은 그대로 진행합니다)
- 많은 동지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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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가 3·8 여성대회 발언자로 나설 수 있도록 전교조 조합원들께 서명을 요청드립니다.>

지혜복 교사는 2025년 3.8 여성대회 준비에 참여하고 있는 전교조 본부에서 ‘3.8 대회 발언요청’을 제안받았습니다. 여성의 날 투쟁하고 있는 여성 노동자 당사자의 목소리를 무대에서 듣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전교조 본부는 돌연 발언 취소 연락을 하며 취소 이유로 ‘지혜복 동지의 투쟁은 전교조 투쟁 사안이 아니므로 전교조 이름의 발언은 부적절하다’며 전교조 서울지부가 이의를 제기했고, 전교조 본부는 이를 수용하였다는 것입니다.

지혜복 교사는 학내 성폭력을 공론화시킨 공익제보자이며 이를 이유로 관리자와 교육청 관료들에 의해 부당전보를 당해 1년 넘게 투쟁을 지속하고 있는 투쟁당사자입니다.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동자·시민이 연대하는 광장에서 지혜복 교사의 목소리를 듣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이에 전교조 조합원으로서 3·8여성대회에서 지혜복 교사를 전교조 단위 발언자로 요구하는데 목소리를 내 주십시오. 

서명링크
https://vo.la/bWgq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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