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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매경 크립토뉴스| MK📰
ㅇ 지토 "스테이킹 ETF시대 유동성관리와 수익성 모두 잡는건 LST" (1)
(💵 솔라나의 핵심 인프라 지토)
- 토마스 엄(Thomas Uhm) 지토(Jito)재단 최고사업책임자(CCO)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 지토는 솔라나 스테이킹 프로토콜. 예치받은 솔라나를 기반으로 검증인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받은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
- 엄 CCO는 지토재단에 몸담기전엔 월가의 트레이딩 기업 제인스트리트에서 22년간 트레이더로 일한 금융 전문가. 지토재단은 지토와 솔라나 생태계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 대형 금융기관의 크립토 러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채택은 전례없는 속도를 내고있음.
- 특히 미국 하원이 지난달 17일 지니어스법안, 클래리티법안, 반CBDC법안 등 가상자산 3법을 통과시키면서 가속.
- 엄 CCO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 자산배분, 은행, 중개, 유통네트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크립토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거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 그는 또 "이미 블랙록의 IBIT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ETF가 됐다"면서 "많은 기관의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 ETF가 통합됐다"고 말함.
(📑 스테이킹 ETF시대에 주목받는 'LST')
- 최근 가상자산 ETF의 다음 단계는 스테이킹 ETF가 되고 있음.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가상자산을 스테이킹해 수익률을 높이는 것.
-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SSK'가 CBOE에 상장되며 성공적 데뷔.
- 이 상품은 미국 자산운용사 렉스쉐어스와 오스프리펀드가 공동으로 운용. 지난달 25일에는 솔라나 스테이킹 토큰인 JitoSOL을 편입함.
- JitoSOL은 솔라나 디파이인 Jito에 솔라나를 예치하면 받을수 있는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로 일종의 계약 증표로 2차 거래가 가능.
- 엄 CCO는 "ETF 운용사가 고려해야 할 점은 고객에게 상환 요청이 왔을때를 위한 유동성 관리와 투자자의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면서 "언스테이킹만으로만 상환 가능한 스테이킹과 달리 LST의 경우 기초자산이나 현금으로 전환할 여러 방법이 있는게 장점"이라고 말함.
#인터뷰@wcforum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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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스 엄(Thomas Uhm) 지토(Jito)재단 최고사업책임자(CCO)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
- 지토는 솔라나 스테이킹 프로토콜. 예치받은 솔라나를 기반으로 검증인 역할을 하고 이를 통해 받은 수익을 나눠주는 구조.
- 엄 CCO는 지토재단에 몸담기전엔 월가의 트레이딩 기업 제인스트리트에서 22년간 트레이더로 일한 금융 전문가. 지토재단은 지토와 솔라나 생태계를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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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채택은 전례없는 속도를 내고있음.
- 특히 미국 하원이 지난달 17일 지니어스법안, 클래리티법안, 반CBDC법안 등 가상자산 3법을 통과시키면서 가속.
- 엄 CCO는 "미국 기관 투자자들은 투자, 자산배분, 은행, 중개, 유통네트워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크립토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거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 그는 또 "이미 블랙록의 IBIT는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ETF가 됐다"면서 "많은 기관의 포트폴리오에 가상자산 ETF가 통합됐다"고 말함.
(📑 스테이킹 ETF시대에 주목받는 'LST')
- 최근 가상자산 ETF의 다음 단계는 스테이킹 ETF가 되고 있음.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가상자산을 스테이킹해 수익률을 높이는 것.
- 지난 7월 2일(현지시간) 첫 솔라나 스테이킹 ETF 'SSK'가 CBOE에 상장되며 성공적 데뷔.
- 이 상품은 미국 자산운용사 렉스쉐어스와 오스프리펀드가 공동으로 운용. 지난달 25일에는 솔라나 스테이킹 토큰인 JitoSOL을 편입함.
- JitoSOL은 솔라나 디파이인 Jito에 솔라나를 예치하면 받을수 있는 LST(유동성 스테이킹 토큰)로 일종의 계약 증표로 2차 거래가 가능.
- 엄 CCO는 "ETF 운용사가 고려해야 할 점은 고객에게 상환 요청이 왔을때를 위한 유동성 관리와 투자자의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면서 "언스테이킹만으로만 상환 가능한 스테이킹과 달리 LST의 경우 기초자산이나 현금으로 전환할 여러 방법이 있는게 장점"이라고 말함.
#인터뷰@wcforum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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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용산의 현인
사업이든 투자든, 경쟁사나 다른 투자자가 어떻게 움직이든 나만의 페이스를 지키는 것이 핵심.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결정권은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넘어간다.
얼마 전 도움을 요청할 일이 있었는데, 나름의 대비책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그 상황을 약점으로 판단해 바로 파고들더라.
그 순간 깨달았다.
“내가 설정한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면, 결국 남이 짜놓은 판 위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는 모건 하우절이 말한 “남의 게임이 아닌, 나만의 게임을 설계하라”는 원칙과도 맞닿아 있더라.
결국 승패는 순간의 유불리가 아니라, 내가 끝까지 내 게임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
한 번 페이스를 잃으면 결정권은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넘어간다.
얼마 전 도움을 요청할 일이 있었는데, 나름의 대비책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는 그 상황을 약점으로 판단해 바로 파고들더라.
그 순간 깨달았다.
“내가 설정한 흐름을 유지하지 못하면, 결국 남이 짜놓은 판 위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이는 모건 하우절이 말한 “남의 게임이 아닌, 나만의 게임을 설계하라”는 원칙과도 맞닿아 있더라.
결국 승패는 순간의 유불리가 아니라, 내가 끝까지 내 게임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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