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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달러 유출’ 서학개미 탓했는데…국내상장 美ETF가 진짜 주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1849?sid=101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달러가 가장 많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원화 약세를 촉발하는 요인으로 국민연금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수출 기업 등을 지목하고 있지만 실제 외환 수급 흐름은 이와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해외 주식 투자는 401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같은 기간 218억4000만달러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며, 2022년 49억3000만달러와 비교하면 급증한 수치다.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해외 주식 투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통계의 자본계정에서 ‘기타금융기관’은 국내 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IGER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3일 기준 ‘TIGER 미국S&P500’은 국내 시장에 상장된 1062개 ETF 가운데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품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1849?sid=101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달러가 가장 많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원화 약세를 촉발하는 요인으로 국민연금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수출 기업 등을 지목하고 있지만 실제 외환 수급 흐름은 이와 다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해외 주식 투자는 401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 같은 기간 218억4000만달러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며, 2022년 49억3000만달러와 비교하면 급증한 수치다. 기타금융기관을 통한 해외 주식 투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통계의 자본계정에서 ‘기타금융기관’은 국내 시장에 상장된 해외 ETF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IGER 미국S&P500’과 ‘KODEX 미국나스닥100’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13일 기준 ‘TIGER 미국S&P500’은 국내 시장에 상장된 1062개 ETF 가운데 순자산 규모가 가장 큰 상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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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달러 유출’ 서학개미 탓했는데…국내상장 美ETF가 진짜 주범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해외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달러가 가장 많이 유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원화 약세를 촉발하는 요인으로 국민연금과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수출 기업 등을 지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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