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남과 당신은 반드시 승리할것
https://x.com/i/status/2079603743608451129
$cashcat PnL 상위홀더들을 뜯어보면서
어떤 것들을 들고 있나 찾아보는데
딱 초반에 씨앗 뿌려둔 것들 익절하는 거 외엔 없더라.
어떤 것들을 들고 있나 찾아보는데
딱 초반에 씨앗 뿌려둔 것들 익절하는 거 외엔 없더라.
❤2
CLARITY 법안은 통과할까?
그리고 베이스, 후드, 그램(톤)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상원 통합 CLARITY 텍스트가 공개됐다.
616페이지, 104개 섹션.
폴리마켓에 따르면 2026년 내 법제화 확률을 여전히 30% 수준.
1. 여전히 시간이 촉박하다.
공화당 53석. 그런데 2명은 반대, 1명은 표결 불참. 실질 50석이다.
필리버스터를 넘으려면 60표.
민주당에서 10표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동안 협상해온 민주당 7인이 "미흡하다"는 공동성명을 냈다.
10명 표값이 계속 비싸진다.
어쨌거나 회기는 8월 7일까지지만
실무를 감안할 때 마지노선은 7월 30일 밤이라고 한다.
8월을 넘기면 9월인데, 9월은 예산과 선거가 달력을 잡아먹는다.
2. 민주당원 몸값이 비싸지는 이유는 윤리조항
새로 들어간 Division C.
"고위 공직자와 배우자가 재임 중 대가를 받고
디지털 자산을 발행·후원하는 걸 금지한다."
문제는 집행 구조라고 한다.
집행 권한이 법무부(DOJ) 단독이다.
장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SEC·CFTC 집행권도, 사인의 소권도 없다.
2029년 1월 20일 정오에 자동 소멸한다.
수정헌법 20조가 정한 대통령 임기 종료 시각이다.
명목상 규제는 들어갔는데 집행 주체는 통제 가능하고 만료 시점은 임기와 같다. 게다가 신규 발행을 규율하는 구조라 이미 나온 WLFI·USD1엔 실질적으로 걸리는 게 없어 보인다. (그런 기대감 탓인지 지난 주 가격이 잠깐 올랐다.)
소멸 조항 자체는 미국 입법에서 흔한 장치라 한다.
다만 하필 임기 종료 시각을 분 단위로 찍은 건 그 논리로 설명이 안 된다.
(나 퇴임하면 문제 삼지 말라고 콕 찝어놓은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트럼프 혹은 공화당은 아직 이권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고,
내려놓는 시늉만 하면서 협상 카드로 쓰고 있다.
3. 제 10301조, 이게 본체
CLARITY 전체가 하나의 질문 위에 서 있다.
증권(SEC)인가 상품(CFTC)인가.
스위치를 돌리는 게 "탈중앙화 여부"고, 10301 조가 그 판정 조항이다.
(혹자는 알트코인 대규모 상폐를 기대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통합본에서 두 가지가 바뀌었다.
하나. 판정 기준이 "합의"에서 "합의, 약정, 또는 양해"로 넓어졌다.
미국 증권법 표준 문구인데, 핵심은 문서화된 계약이 없어도 성립한다는 것이다.
둘. 5월 초안이 명시적으로 제외했던 거래 검증, 노드·오라클 운영, 대역폭 제공이 10301조에서 삭제됐다. 다른 조항에 개발자 보호는 남았지만, 지배력 판정 조항 그 자체에서 빠진 게 핵심이다.
따라서 알트코인만이 아니라 체인 자체에 적용된다.
4. Base가 하필 지금 걸렸다
Coinbase가 시퀀서를 단독 운영하고, 업그레이드 키를 갖고 있고, 퍼미셔널리스 밸리데이터 셋이 없다. 삭제된 "노드 운영" 예외가 바로 이 활동이다.
탈중앙화되지 않으면 비(非)탈중앙화 금융거래 프로토콜로 분류되고,
미국 규제 토큰화 증권을 호스팅할 때 증권 등록 요건에 저촉된다.
잠깐, 규제받는 게 왜 나쁜가?
Coinbase는 이미 규제받는 회사다. 비용은 감당한다.
문제는 체인이 규제받으면 체인일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COIN/BASE, 2개를 분리시켰는데 COINBASE TWIN이 되는 것)
똑같이 규제 받으면 그냥 느리고 비싼 중앙화 DB에 불과하다.
사용자는 Coinbase 앱 쓰면 되지 왜 Base를 쓰나.
Coinbase는 규제받아도 살아지만, Base는 가치 제안이 통째로 날아간다.
베이스는 소셜 날리고 트레이딩·결제·토큰화로 방향을 틀었는데,
새로 가려는 그 방향에 제동이 걸린다.
토큰화 주식이 돌파구인데 본인들 소유 중앙화 체인에선 미국 규제 자산을 못 올리게 되는 거니까.
근데 마찬가지로 로빈후드도 구조가 같다.
양쪽 다 지금 큰 액션을 걸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입법이 걸린 시점에 밈코인 상장 밀어붙이는 건 컴플라이언스팀이 막을 이유가 충분하다. (문제될 짓 하지마...)
5. GRAM(TON)은 괜찮은가
"미국 회사가 아니니까 괜찮다"는 명제를 깨뜨린 게 텔레그램 본인이다.
2020년 SEC에 막혀 12억 달러 반환하고 1,850만 달러 제재금을 냈다.
두바이 법인이었는데도 막혔다.
미국 증권법은 설립지가 아니라 투자자와 행위로 관할한다.
그런데 지난 4월, 텔레그램이 TON Foundation 역할을 인수하고
최대 밸리데이터가 됐다. ton.org는 MTONGA 통제로,
Toncoin은 Gram으로.
10301조 문구가 조여지던 바로 그 시기에 재중앙화를 했다.
여기에 2020년 합의의 향후 발행 통지 의무가 아직 살아있다.
Base엔 없는 추가 리스크다.
Coinbase는 6월 17일 TON 퍼페추얼을 중단했다.
(여기 생태계를 보는 건 시기상조같다.)
tl;dr
어떤 체인이든 제대로 된 불장이 오려면 법안이 통과되고, 사법적으로 정리되고, 룰이 깔려야 한다. 그래야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 가능하게 빌드한다고 생각.
지금 미국의 크립토 허용은 법이 아니라 (SEC) 집행 재량이다.
행정부 바뀌면 뒤집힌다. 여기선 기관 자본이 제대로 들어오기 어렵다.
그래서 지금 구조에선 밈코인 순환매, 븐브나 솔라나 같은 체인 널뛰기하며
유동성 화전민 장세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확실성이 없으니 짧게 먹고 빠지는 게 합리적인 거고,
그게 지금 시장이 하는 일이다.
리테일 투자자로서 7월 30일까지 물꼬가 트이는지 지켜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 보인다.
비트도 딱 그때까진 일단 내리기보단 좀 버티겠지.
그리고 베이스, 후드, 그램(톤)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상원 통합 CLARITY 텍스트가 공개됐다.
616페이지, 104개 섹션.
폴리마켓에 따르면 2026년 내 법제화 확률을 여전히 30% 수준.
1. 여전히 시간이 촉박하다.
공화당 53석. 그런데 2명은 반대, 1명은 표결 불참. 실질 50석이다.
필리버스터를 넘으려면 60표.
민주당에서 10표를 가져와야 하는데,
그동안 협상해온 민주당 7인이 "미흡하다"는 공동성명을 냈다.
10명 표값이 계속 비싸진다.
어쨌거나 회기는 8월 7일까지지만
실무를 감안할 때 마지노선은 7월 30일 밤이라고 한다.
8월을 넘기면 9월인데, 9월은 예산과 선거가 달력을 잡아먹는다.
2. 민주당원 몸값이 비싸지는 이유는 윤리조항
새로 들어간 Division C.
"고위 공직자와 배우자가 재임 중 대가를 받고
디지털 자산을 발행·후원하는 걸 금지한다."
문제는 집행 구조라고 한다.
집행 권한이 법무부(DOJ) 단독이다.
장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SEC·CFTC 집행권도, 사인의 소권도 없다.
2029년 1월 20일 정오에 자동 소멸한다.
수정헌법 20조가 정한 대통령 임기 종료 시각이다.
명목상 규제는 들어갔는데 집행 주체는 통제 가능하고 만료 시점은 임기와 같다. 게다가 신규 발행을 규율하는 구조라 이미 나온 WLFI·USD1엔 실질적으로 걸리는 게 없어 보인다. (그런 기대감 탓인지 지난 주 가격이 잠깐 올랐다.)
소멸 조항 자체는 미국 입법에서 흔한 장치라 한다.
다만 하필 임기 종료 시각을 분 단위로 찍은 건 그 논리로 설명이 안 된다.
(나 퇴임하면 문제 삼지 말라고 콕 찝어놓은 것이라 생각할 수밖에)
트럼프 혹은 공화당은 아직 이권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고,
내려놓는 시늉만 하면서 협상 카드로 쓰고 있다.
3. 제 10301조, 이게 본체
CLARITY 전체가 하나의 질문 위에 서 있다.
증권(SEC)인가 상품(CFTC)인가.
스위치를 돌리는 게 "탈중앙화 여부"고, 10301 조가 그 판정 조항이다.
(혹자는 알트코인 대규모 상폐를 기대하는 배경이기도 하다.)
통합본에서 두 가지가 바뀌었다.
하나. 판정 기준이 "합의"에서 "합의, 약정, 또는 양해"로 넓어졌다.
미국 증권법 표준 문구인데, 핵심은 문서화된 계약이 없어도 성립한다는 것이다.
둘. 5월 초안이 명시적으로 제외했던 거래 검증, 노드·오라클 운영, 대역폭 제공이 10301조에서 삭제됐다. 다른 조항에 개발자 보호는 남았지만, 지배력 판정 조항 그 자체에서 빠진 게 핵심이다.
따라서 알트코인만이 아니라 체인 자체에 적용된다.
4. Base가 하필 지금 걸렸다
Coinbase가 시퀀서를 단독 운영하고, 업그레이드 키를 갖고 있고, 퍼미셔널리스 밸리데이터 셋이 없다. 삭제된 "노드 운영" 예외가 바로 이 활동이다.
탈중앙화되지 않으면 비(非)탈중앙화 금융거래 프로토콜로 분류되고,
미국 규제 토큰화 증권을 호스팅할 때 증권 등록 요건에 저촉된다.
잠깐, 규제받는 게 왜 나쁜가?
Coinbase는 이미 규제받는 회사다. 비용은 감당한다.
문제는 체인이 규제받으면 체인일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COIN/BASE, 2개를 분리시켰는데 COINBASE TWIN이 되는 것)
똑같이 규제 받으면 그냥 느리고 비싼 중앙화 DB에 불과하다.
사용자는 Coinbase 앱 쓰면 되지 왜 Base를 쓰나.
Coinbase는 규제받아도 살아지만, Base는 가치 제안이 통째로 날아간다.
베이스는 소셜 날리고 트레이딩·결제·토큰화로 방향을 틀었는데,
새로 가려는 그 방향에 제동이 걸린다.
토큰화 주식이 돌파구인데 본인들 소유 중앙화 체인에선 미국 규제 자산을 못 올리게 되는 거니까.
근데 마찬가지로 로빈후드도 구조가 같다.
양쪽 다 지금 큰 액션을 걸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입법이 걸린 시점에 밈코인 상장 밀어붙이는 건 컴플라이언스팀이 막을 이유가 충분하다. (문제될 짓 하지마...)
5. GRAM(TON)은 괜찮은가
"미국 회사가 아니니까 괜찮다"는 명제를 깨뜨린 게 텔레그램 본인이다.
2020년 SEC에 막혀 12억 달러 반환하고 1,850만 달러 제재금을 냈다.
두바이 법인이었는데도 막혔다.
미국 증권법은 설립지가 아니라 투자자와 행위로 관할한다.
그런데 지난 4월, 텔레그램이 TON Foundation 역할을 인수하고
최대 밸리데이터가 됐다. ton.org는 MTONGA 통제로,
Toncoin은 Gram으로.
10301조 문구가 조여지던 바로 그 시기에 재중앙화를 했다.
여기에 2020년 합의의 향후 발행 통지 의무가 아직 살아있다.
Base엔 없는 추가 리스크다.
Coinbase는 6월 17일 TON 퍼페추얼을 중단했다.
(여기 생태계를 보는 건 시기상조같다.)
tl;dr
어떤 체인이든 제대로 된 불장이 오려면 법안이 통과되고, 사법적으로 정리되고, 룰이 깔려야 한다. 그래야 정권이 바뀌어도 지속 가능하게 빌드한다고 생각.
지금 미국의 크립토 허용은 법이 아니라 (SEC) 집행 재량이다.
행정부 바뀌면 뒤집힌다. 여기선 기관 자본이 제대로 들어오기 어렵다.
그래서 지금 구조에선 밈코인 순환매, 븐브나 솔라나 같은 체인 널뛰기하며
유동성 화전민 장세가 계속될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확실성이 없으니 짧게 먹고 빠지는 게 합리적인 거고,
그게 지금 시장이 하는 일이다.
리테일 투자자로서 7월 30일까지 물꼬가 트이는지 지켜보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게 없어 보인다.
비트도 딱 그때까진 일단 내리기보단 좀 버티겠지.
❤7
Forwarded from Nutty flavors — AI, On-chain, Stocks
👍3❤1
밈코인 수수료에 대한 논쟁을 지켜보며 공부하기 위해 데이터 뜯어보며 정리.
여기서 라우터라 하면 gmgn 같은 앱이라고 보면 됨.
또 창작자(데브)와 플랫폼의 수수료는 어디서 떼어가는가 도식화했음.
따라서 gmgn 앱을 통해 밈코인을 사면 한번에 1.3% 정도 수수료로 사라짐
사고 팔면 2.6% 이상 사라지므로 5% 상승해서 매도치면 실제로 2% 수익임
매매할 때마다 돈 잃는 것 같다는 것은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라 생각.
#Long
여기서 라우터라 하면 gmgn 같은 앱이라고 보면 됨.
또 창작자(데브)와 플랫폼의 수수료는 어디서 떼어가는가 도식화했음.
따라서 gmgn 앱을 통해 밈코인을 사면 한번에 1.3% 정도 수수료로 사라짐
사고 팔면 2.6% 이상 사라지므로 5% 상승해서 매도치면 실제로 2% 수익임
매매할 때마다 돈 잃는 것 같다는 것은 여기서 기인하는 것이라 생각.
#Long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