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리 #미국 #금리인상 #FOMC
7월 금리인상은 75bp가 지배적 의견
6월 고용시장이 전망보다 상회하면서 매파적 통화정책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긴축의 완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 징후가 명확해져야 하며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과 실업률 상승이 동반 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경제캘린더에서 중요 지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 예상치는 8.8%로 2021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이미 5월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바 있기 때문에 컨센서스가 높게 나오더라도 시장충격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7월 금리인상은 75bp가 지배적 의견
6월 고용시장이 전망보다 상회하면서 매파적 통화정책은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되며, 긴축의 완급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상승률 둔화 징후가 명확해져야 하며 중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과 실업률 상승이 동반 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 경제캘린더에서 중요 지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시장 예상치는 8.8%로 2021년 대비 높은 수준이나 이미 5월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한바 있기 때문에 컨센서스가 높게 나오더라도 시장충격은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웬리 #미국 #국무부 #시진핑
블링컨 국무장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수주 내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
블링컨 국무장관은 전날 발리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했고 이 자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회동 문제가 논의됐을 걸로 관측된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은 지난달 18일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머지않아 통화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블링컨 국무장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수주 내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
블링컨 국무장관은 전날 발리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했고 이 자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회동 문제가 논의됐을 걸로 관측된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은 지난달 18일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이 머지않아 통화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Naver
블링컨 “바이든·시진핑, 수주 내 대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향후 수주 내 대화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외교장관회의에
#웬리 #미국 #중국 #반도체 #수출규제
바이든 행정부 14나노 이하 공정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규제 가능성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통해 향후 있을 무역협상과 러시아와 동시 견제를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을 고려하여 14나노 이하 첨단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반도체 장비 수출은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14나노 이하 공정을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해석 할 수 있습니다.
-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미세공정을 이용하지 않음
- 14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은 D램, 낸드플래시 등이 대표적 수요
- 러시아의 우회수입 억제와 대중국 전략의 일환
바이든 행정부 14나노 이하 공정 반도체 장비 중국 수출 규제 가능성
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를 통해 향후 있을 무역협상과 러시아와 동시 견제를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부족 현상을 고려하여 14나노 이하 첨단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반도체 장비 수출은 허용할 것이라는 소식 입니다.
14나노 이하 공정을 언급한 이유는 다음과 같이 해석 할 수 있습니다.
- 차량용 반도체의 경우 미세공정을 이용하지 않음
- 14나노 이하의 미세공정은 D램, 낸드플래시 등이 대표적 수요
- 러시아의 우회수입 억제와 대중국 전략의 일환
#웬리 #코로나 #확산 #부스터샷 #미국
美,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전파력이 강력한 'BA.5'가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며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미국에서 공식 집계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만7천 명이다. 하지만 실제 신규 감염자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례로 일상화된 재택 코로나 검사가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는 집계치의 7배에 달한다는 워싱턴대 의대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분석도 나온 상황이다.
美,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전파력이 강력한 'BA.5'가 전체 감염의 65%를 차지하는 우세종이 되며 신규 확진자가 연일 늘고 있다.
미 존스홉킨스대에 따르면 최근 2주 동안 미국에서 공식 집계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10만7천 명이다. 하지만 실제 신규 감염자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일례로 일상화된 재택 코로나 검사가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규 확진자는 집계치의 7배에 달한다는 워싱턴대 의대 산하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의 분석도 나온 상황이다.
연합뉴스
美,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에 "모든 성인 2차 부스터샷 검토"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보건당국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두 번째 부스터샷(추가 접...
Dynasty
#웬리 #BTC #DXY #나스닥 7월 14일 BTC & Macro 오후 코멘트 - 달러인덱스와 상관관계 다소 감소 - 비트코인 20K 가격 회복은 일시적 가능성 - 데이 트레이딩 관점 중요 가격대는 19400 ~ 19550USDT
#웬리 #중국 #미국 #연준
"중국, 10년간 미 연준 직원 포섭…보상 대가로 정보 요구"
의회보고서…"인재 유치 프로그램으로 13명과 관계 구축…협박도 일삼아" 실제 정보 유출 여부는 안 밝혀…파월 연준의장·중국은 보고서 반박
"중국, 10년간 미 연준 직원 포섭…보상 대가로 정보 요구"
의회보고서…"인재 유치 프로그램으로 13명과 관계 구축…협박도 일삼아" 실제 정보 유출 여부는 안 밝혀…파월 연준의장·중국은 보고서 반박
연합뉴스
"중국, 10년간 미 연준 직원 포섭…보상 대가로 정보 요구"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중국이 10년 가까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에 정보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감한 정보를 빼내려 한...
#웬리 #미국 #GDP #투자은행 #코멘트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0.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증시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 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 계기가 개인소비, 부동산 투자 감소 등 내수부진이 크게 작용 할 것으로 고려 했을 때 경기침체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은행은 아래와 같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이번 마이너스 성장을 'Technical Recesion'으로 정의하며 경제적 침체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진단 했습니다. 이는 주요 산업의 재고과다와 부동산투자 부진이 있으나 서비스업에서 개인소비가 증가세를 이어간 부분이 긍정적이기 떄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티은행
모건스탠리와 비슷한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시티은행은 견고한 고용사정과 GDP 세부지표로 볼 때 이번 경제 사이클의 정점에 곧 이를 것이라 진단 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재고과다가 이번 2분기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주도 했으며, 개인소비 증가폭도 둔화되어 내수소비도 부진하다고 진단 했습니다. 다만 많은 변수들이 여전히 확장세를 보이고 있어 공식적인 경기침체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은 -0.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았으나 증시 영향은 제한적 수준에 그친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 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게 된 계기가 개인소비, 부동산 투자 감소 등 내수부진이 크게 작용 할 것으로 고려 했을 때 경기침체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주요 투자은행은 아래와 같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이번 마이너스 성장을 'Technical Recesion'으로 정의하며 경제적 침체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진단 했습니다. 이는 주요 산업의 재고과다와 부동산투자 부진이 있으나 서비스업에서 개인소비가 증가세를 이어간 부분이 긍정적이기 떄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티은행
모건스탠리와 비슷한 기조를 보이고 있으며, 시티은행은 견고한 고용사정과 GDP 세부지표로 볼 때 이번 경제 사이클의 정점에 곧 이를 것이라 진단 했습니다.
골드만삭스
재고과다가 이번 2분기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주도 했으며, 개인소비 증가폭도 둔화되어 내수소비도 부진하다고 진단 했습니다. 다만 많은 변수들이 여전히 확장세를 보이고 있어 공식적인 경기침체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내용을 덧붙였습니다.
#웬리 #매크로 #이슈 #정리 #아시아 #미국
✅ 참고할 만한 매크로 이슈 정리
중국 | 4분기 이후 중국 금융업계 대출 공급 개선 전망
- 대형은행 중심으로 투자 및 대출 증가 시, 경기성장 및 회복에 대한 기대감 ↑
- 18일 중국 3분기 GDP 발표 연기와도 간접적 상관관계 있는 것으로 판단 됨
미국 | 골드만삭스, 강달러 기조 아직 현재 진행형
- 연준의 매파성향 / 영국 재정문제 지속 / 금융 상황 우려 시장에 반영되지 않음
- 17일 상승은 영국 감세안 철회에 의한 위험자산 저가매수 자극
- 뉴욕주 제조업 경기 지표는 전월보다 하락 한 -9.1로 부진한 성적
✅ 참고할 만한 매크로 이슈 정리
중국 | 4분기 이후 중국 금융업계 대출 공급 개선 전망
- 대형은행 중심으로 투자 및 대출 증가 시, 경기성장 및 회복에 대한 기대감 ↑
- 18일 중국 3분기 GDP 발표 연기와도 간접적 상관관계 있는 것으로 판단 됨
미국 | 골드만삭스, 강달러 기조 아직 현재 진행형
- 연준의 매파성향 / 영국 재정문제 지속 / 금융 상황 우려 시장에 반영되지 않음
- 17일 상승은 영국 감세안 철회에 의한 위험자산 저가매수 자극
- 뉴욕주 제조업 경기 지표는 전월보다 하락 한 -9.1로 부진한 성적
#웬리 #매크로 #2023년 #미국 #유럽 #일본 #중국
✍🏻 산타랠리 없는 연말 매크로 관점에서 보는 2023년 Keypoint | 저자 : Wenry
1. 끝나지 않는 미국의 금리인상 어디서 멈출 것인가?
- 주요 투자은행(IB) 전망은 5% 초반대
- 2023년 미국 성장률 주요 기관 전망치는 IMF +1.0%, OECD +0.5%, OEF -0.4%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Q2 예상 실업률 4.5% (지난달 3.7%)
2. 중국의 리오프닝 다시 한번 세계 경제를 지탱 해줄 것인가?
- 성장률 하락에 따른 민간의 경제불균형 약점 노출
- 부동산 GDP 비중 2000년대 대비 2배 수준
- 기업투자 감소 시 리오프닝 효과 기대 어려움
3. 유럽중앙은행 상반기 정책금리 인상
- 기대 인플레이션 해소 X
- 상반기 정책금리 125bp 인상 전망(독일, Nord/LB)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 받을 것으로 판단
4. 아베노믹스와 작별 일본 금리인상의 영향
- 이자 지급비용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 재정 어려움↑
- 부채 수준 높은 운수/우편/부동산과 불량채권 영향↑
✍🏻 산타랠리 없는 연말 매크로 관점에서 보는 2023년 Keypoint | 저자 : Wenry
1. 끝나지 않는 미국의 금리인상 어디서 멈출 것인가?
- 주요 투자은행(IB) 전망은 5% 초반대
- 2023년 미국 성장률 주요 기관 전망치는 IMF +1.0%, OECD +0.5%, OEF -0.4%
-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I) Q2 예상 실업률 4.5% (지난달 3.7%)
2. 중국의 리오프닝 다시 한번 세계 경제를 지탱 해줄 것인가?
- 성장률 하락에 따른 민간의 경제불균형 약점 노출
- 부동산 GDP 비중 2000년대 대비 2배 수준
- 기업투자 감소 시 리오프닝 효과 기대 어려움
3. 유럽중앙은행 상반기 정책금리 인상
- 기대 인플레이션 해소 X
- 상반기 정책금리 125bp 인상 전망(독일, Nord/LB)
- 러시아 - 우크라이나 사태 변화에 따라 크게 영향 받을 것으로 판단
4. 아베노믹스와 작별 일본 금리인상의 영향
- 이자 지급비용 확대에 따라 중장기적 재정 어려움↑
- 부채 수준 높은 운수/우편/부동산과 불량채권 영향↑
#웬리 #미국 #Web3
[번역] The State of Crypto: Corporate Adoption 미국 기업들의 Web3 도입 현황
🟢 2020년 1분기 이후 포춘 100대 기업이 수행한 이니셔티브의 대부분(≈75%)은 테크, 금융 및 소매업입니다. 이니셔티브가 가장 많은 10개 기업에는 테크 기업 4개, 은행 4개, 소매업체 1개, 음료 기업 1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포춘 100대 기업은 2017년 이후부터 80개의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총 109건의 VC 투자를 진행했으며, 80억 달러가 넘는 금액의 라운드에 참여했습니다. 2023년 포춘 500대 기업의 평균 이니셔티브 또는 프로젝트 예산은 약 580만 달러입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한 포춘 500대 기업 임원은 향후 2년 내 경쟁사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60%), 향후 2년 내 자사 기업의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57%).
🟢 블록체인은 기업 혁신의 핵심입니다. 이중 데이터 수집/관리는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는 사례이자, 대부분이 목표로 하는 분야입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임원 중 77%가 블록체인이 금융 시스템을 더 잘 작동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포춘 100대 테크 기업의 Web3 이니셔티브는 주로 인프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공급망 관리와 데이터 수집/관리가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암호화폐, 블록체인, Web3에 대한 명확한 규제의 부재는 기업의 투자 및 도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벽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 리더십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포춘 500대 기업 임원 중 87%가 Web3 시장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규칙이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10명 중 9명(92%)은 정책 입안자들이 예전 기술을 위해 만들어진 낡은 규칙을 시행하는 대신, 새로운 기술에 맞는 새로운 규칙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The State of Crypto: Corporate Adoption 미국 기업들의 Web3 도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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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The State of Crypto: Corporate Adoption 미국 기업들의 Web3 도입 현황
Web3 도입은 증가하고 있으나, 규제가 명확하지 않은 미국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