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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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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재현입니다.

전일 밤 미국 전격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증시 조정받은 부분에 대해 간단히 코멘트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부탁 드리며, 이 코멘트는 내일 발간될 자료의 내용와 동일합니다.



(결론)
금리인하에도 불구, 미국 서비스업 경기 둔화로 미국 증시가 재차 추세적으로 강한 랠리를 보일 가능성 낮아진 것으로 판단. 추격 매수보다는 현재 비중 유지 권고

(근거)
1) 최근 금리 하락으로 금융업 중심으로 미국 서비스업 경기 둔화중
2) 금번 50bp 금리 인하는 미국 경기 부양 효과 크지 않으면서 금융업 수익성 추가 악화 요인으로 작용 가능
3) 다만 침체를 논하기엔 이른 시점으로, 업황 심리 둔화가 고용 경기에 미치는 영향 확인할 필요 있음
[현대차증권 글로벌전략/시황 강재현]

★ [Market Sketch] 미국 증시의 추락, 코로나의 문제만은 아니었다 ★

- 지난 주는 미국 증시에게 있어 ’01년 IT버블, ’08년 금융위기 당시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한 주였습니다

- 이번 주 들어 기분 좋은 반등에 나서고는 있지만 VIX 지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S&P 500 지수의 레벨대는 전고점 수준에서 크게 멀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 왜 미국 주식은 갑작스럽게 이토록 큰 조정을 받았던 것일까요? 이번 조정은 좋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 -

- 그 답은 서비스업 경기의 부진 해소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 연초 이후 미국 증시 랠리는 서비스업 관련 섹터들이 주도해 왔습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하게 2월 미국 Markit 서비스업 PMI는 큰 폭으로 하락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주가에 크게 부담이 되었을 것입니다

- 서비스업 업황 심리 부진의 원인으로는, 1) 금리 하락에 따른 금융업 수익성 악화, 2) 미 대선 불확실성 (증세 주장하는 샌더스 지지율 상승) 등이 있었습니다

-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내에서 코로나19의 확산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는 제조업보다 서비스업 경기에 치명상을 입히고 있는데, 미국은 심지어 중국보다 서비스업에 대한 의존도가 월등하게 높은 국가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펼쳐졌기 때문에 주가가 급락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미 연준이 발 빠르게 50bp의 금리인하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금리 인하는 금융업 수익성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한편, 시장은 50bp의 인하도 경기 부양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사실 금리인하가 부진한 서비스업 경기를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 근원에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최근 유로존과 일본의 사례를 봤을 때 통화정책의 경기 부양 실효성에 대해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 -

- 물론 미국 증시는 최근 조정으로 벨류에이션 부담이 소폭 완화되었고 기술적인 가격 매력도는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당분간 미국 서비스업 경기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경기 모멘텀이 약화되는 시기에 주가가 경기를 overvalue했던 case는 거의 없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따라서 증시가 반등하더라도 추격 매수보다는 현재 비중을 유지할 것을 추천합니다

- -

*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의 자료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PEC과 러시아의 추가감산 합의 실패로 WTI 선물이 31$/bbl까지 폭락하면서 미국 오전 선물도 4% 가까이 급락 중입니다.
최근 지난 자료에 언급 드린대로 코로나 등으로 미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신용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
특히 에너지 기업 중심으로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증시가 추가 조정 받더라도 추격매수는 주의하자는 입장을 견지합니다.
- 어제 유럽증시가 Stoxx 50 지수 기준 12.35% 폭락했습니다.

- ECB에서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1) 순자산매입을 기존 월 200억 유로에서 연말까지 1,200억 유로를 추가 확대하고 2) LTRO(장기대출프로그램)을 일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지만,

- 금리는 동결되었고 유동성 확대 정책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는지

- 실망매물이 급격히 출회된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2193251082?input=1195m
- 한편 이에 따라 미국 증시도 따라 급락하자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76063

- 미 연준도 다급히 단기 자금시장 유동성 공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 1) 월 600억 달러 규모 채권매입 대상 증권을 단기물에서 장기물까지 확대, 2) 3개월물 레포 운용을 5,000억 달러 규모로 실시, 3) 1개월물 레포 운용 13일 당일 5,000억 달러 규모로 운용

-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반등하지 못했습니다

- 특히 미국 에너지 섹터 주가는 ‘08년도 금융위기 이하 수준으로 급락했습니다
- 이번주 브리프 자료와 지난주 인뎁스 자료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시장의 충격은 통화완화정책으로 쉽게 극복되기 어려운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 코로나 확산과 2) 유가 하락 (수요/공급 충격)이 모두 해결될 기미가 보이기 전에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므로 무너질 펀더멘털이 돌아서기를 기대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2) 이렇게 되면 기업들의 이익이 악화되면서 재무부담이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작년 보험성 인하에도 미국 기업들의 이자 부담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 3) 아직 실질적으로 크레딧 리스크가 가시화되지도 않았습니다. 여전히 이 리스크들이 확대될 가능성들이 있습니다
- 4) 완화정책과 더불어 파격적인 재정정책도 필요합니다

- 작년 유로존이 금리를 인하하고 TLTRO3를 실시했지만 그 실질적 효과가 크지 않았고,

- 최근 들어 재정정책 활용의 움직임들이 각 국에서 보이고는 있지만 ECB 라가르드 총재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번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재정정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0715&ref=A
SW200311.pdf
862.5 KB
- 따라서 오늘도 시장의 추가로 조정 받을 수 있겠지만 이것이 아직 저가매수의 기회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자료 다시 한 번 참고 부탁 드립니다
[현대차증권 글로벌전략/시황 강재현]

★ 이 차트가 왜 이럴까? Comment ★
☞ 아직 경제지표(고용) 충격이 남았다 ☜

[요약]

- 트럼프 정권의 빠른 경기부양 대응은 단기적으로 미국 증시가 안정을 찾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요소

- 그러나 부양패키지 발효 후에도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기에는 시일이 걸릴 것

- 그 전에 코로나 확산에 따른 미국 고용 경기 둔화 충격이 시장의 변동성을 재차 확대시킬 수 있음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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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금융위기보다 빠르게 무너진 증시, 악재가 거의 다 반영되어 간다?

- 미국 증시가 금주 들어 재차 급락, S&P 500 지수는 20 거래일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안에 전 고점 대비 30% 폭락했습니다

- ’08년 금융위기와는 비교도 안 되는 빠른 속도로 증시가 급락한 것이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번 코로나 확산에 따른 악재가 거의 다 반영되어 간다고 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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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그러나 아직 시장에는 경제지표 충격 반영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음. 특히 4월 초 발표될 3월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할 가능성이 있음. 이 때 증시 변동성이 재차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

# 악재가 거의 다 반영되어 가는 시장? 경제지표 충격이 남았다

- 16일 발표된 3월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는 -21.5를 기록하며 예상보다 큰 폭으로 쇼크를 나타냈습니다

- 시장은 리스크 요인의 경기에 대한 타격을 축소해서 보는 경향이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 따라서 앞으로 발표될 코로나의 영향을 받은 경제지표들은 이와 같이 시장에 충격을 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 고용 경기가 둔화되기 시작하면 증시 변동성 다시 커질 수 있음에 유의

- 경제지표의 충격이 시장의 변동성을 재차 높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2주 후인 4월 초입니다 (3월 고용 데이터 발표)

- 코로나 영향으로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실업률 상승이 소비 둔화, 기업이익 부진, 크레딧 리스크 확대로 이어져 2차 증시 하락의 트리거가 되었습니다

- 트럼프 정권이 이러한 사태를 방어하기 위해 8,500억 달러의 재정부양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러나 의회 통과 및 발효 후에도 이것이 실제로 효과를 보기까지에는 일정 시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고용 경기의 둔화는 당장 피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 따라서 빠른 경기부양 대응은 단기적으로 증시가 안정을 찾는 데 필요한 긍정적인 요소이나, 이것만으로 완전히 안심하고 주식 매수에 나서기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합니다

# 코로나 확산과 미국 고용 지표 부진 가능성 분석

1) 미국 전체 고용 경기에서 차지하는 중요도가 굉장히 큰 일부 주에서 코로나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2)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유통/숙박음식업 타격은 이들 업종에 대한 고용 의존도가 높은 미국에 치명적입니다


--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부탁 드립니다 :)
(유가 급락과 미국 시장 코멘트 20.03.19)

- 유가가 재차 폭락했습니다

- 증산 이슈 지속과 더불어 코로나 확산으로 국가간 여행 제한이 심화되고 있는 영향입니다

- 유가에 민감한 미국 에너지 섹터가 14.4%, 금융이 8.7%, 산업재가 7.0% 급락하면서 미국 증시가 재차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05136&re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