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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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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입니다.

오늘은 무역분쟁 관련해서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뉴스가 혼재되어 있어서 양측 기사를 모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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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뉴스는… 미국이 중국 수입품 110개에 대하여 관세 면제를 했다는 보도입니다. 덤으로 미국 라이트 하이저 USTR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38
http://newspim.com/news/view/20190710000018

한편, 부정적인 뉴스는 G20에서의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의지가 오히려 작년 12월보다 후퇴했다는 부정적인 보도입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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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면제 뉴스에 대해서만 간단히 코멘트를 드리면, 실질적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또한 이 가운데는 콘덴서 등 테크 관련 제품들도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서 기업이 직접 중국 제조 2025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에는 관세 면제를 해준 것으로 보여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쨌든 7/6일에 시행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막 관세율을 완화해 준 것이니, 그 이후 8월, 9월에 시행되었던 2, 3차 관세 부과 분에 대해서도 향후 면제되는 품목들이 나올 수 있겠죠.

다만, 아직 이 보도만으로 무역협상 진전 여부를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그 규모가 아직 25% 관세 부과된 전체 규모에 비해 너무나도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작년 7/6일 시행되었던 1차 관세 부과 340억$ 규모의 818개 품목 가운데 110개가 면제된 것이니까요. 이걸 제외하면 총 7,108개의 품목들이 여전히 25%의 관세율을 적용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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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들도 중요하지만, 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1일 미국 물가지표, 12일 중국 수출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강재현입니다 :)

👉 7/10 파월 코멘트 & 달러 반락 👈

- 새벽에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시장에 금리인하 시그널을 주면서 증시 센티멘트가 회복되고 달러가 반락했습니다

- 파월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하지만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했을 때 한 번에 인하 폭을 크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까지 종합해보면, 7월 25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다만 의사록에서 보다시피 연준은 인하 전까지 추가 약세 증거를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에, 시장은 7월 인하를 100프로 확신하기 전에 오늘 밤 9시 반 발표될 물가 데이터를 짚고 넘어가고자 할 것입니다.

- 우선 새벽의 달러 반락은 오늘 우리 증시를 비롯한 신흥국 전반에 양호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7/12 미국 물가지표 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강재현입니다.

- 어제 말씀드렸던 미국 6월 물가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 헤드라인 CPI는 전년대비 1.6% 상승, 전월치 하회,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 의외로 근원 물가상승률이 2.1%로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전월과 예상치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습니다.

- 이에 미국 시장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 달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금리 하락시 강세를 보여왔던 부동산 섹터가 크게 조정 받았고, 인플레이션을 반기는 금융, 산업재 등 씨클리컬 섹터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 다만 어제 파월 연준 의장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와 경기 등에 여전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씨클리컬 섹터의 반등의 지속성에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당장은 상기한 이유들이 달러를 소폭 반등시켰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씨클리컬 섹터들의 센티멘트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중국 지표가 예상보다 세게 나오면서 시장도 올라가네요. 중국장도 낙폭 축소중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380374

- 트럼프 대통령이 9/1일 부로 중국산 수입품 나머지 3천달러 규모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최근 미중 농산물 수입 관련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무역분쟁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고 현 수준의 '상수'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여겨왔던 금융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미국 증시는 1일 장 초반 7월 ism 제조업지수 부진으로 오히려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으나 트럼프 트위터 이후 급락 전환했습니다

- 지난 5월 무역분쟁 phase 2가 시작될 때도 그랬지만, 이러한 트럼프의 도발에 중국도 강대강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중 무역분쟁이 또다시 악화일로를 걷게 될 시 글로벌 통화완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는 있겠으나 불확실성이 정책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하반기 전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무역분쟁은 담판 지어질 때까지 단순 상수라고 보기엔 변수가 너무 많은 악재입니다. 코스피가 최근에 유독 부진하며 역사적 pbr 하단까지 내려왔지만 roe를 감안했을 때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 레벨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기에는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터프합니다
- 아직은 '낙관'보다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 자료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8/5

[강재현의 이차트] ‘또’럼프와 무역분쟁, 익숙해 질 수 없는 금융시장


★ KEY NOTE

- 미국의 對중국 수입품 추가 관세 부과는 당장 미국 소비 경기에 직접 타격을 크게 주지는 않을 전망이나, 불확실성으로 기업심리(투자,고용)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단행이 경기 개선으로 쉽게 이어지지 못하며 글로벌 위험자산의 펀더멘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주식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 여전히 유효
- 한편 미국과 유로존 경기 격차 좁혀지지 못하며 강달러 유지될 전망. 신흥국 증시 투자 메리트 약화.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sw190805.pdf
399.9 KB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역외 위안달러가 7을 돌파했습니다. 심리적 저항선이 뚫린 만큼 증시 경계도 당분간 더 커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8/14
미중 무역분쟁 추가 관세 부과 연기 코멘트

- 미국이 중국산 휴대폰 등 일부 품목에 대한 추가 관세부과를 12월까지 미루면서 미국 증시가 급등했습니다. 소비재(+1.7%), it (+2.5%)섹터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 8월 트럼프대통령이 언급한 마지막 관세부과가 미국 소비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이러한 결정의 배경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국내 증시도 이번 이벤트 덕에 단기적으로는 it를 중심으로 반등하는 양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 다만 이것이 추세가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로벌 경기에 드리운 불확실성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1) 미-중 무역분쟁은 변수 같은 상수입니다. 지금까지 미중은 협상-결렬의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반복해 왔습니다. 무역분쟁 발생 이후 이들의 경제지표(소매판매, pmi 등)가 엎치락 뒷치락 해왔기 때문인데요. (즉, 얼마나 버틸 수 있나) 결국 양측 모두 한 쪽이 경제적, 금융시장 측면에서 큰 위험에 빠지기 전까지 완벽히 상대방의 요구에 응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관세 부과가 연기됐지만 지금까지 부과한 것에 대한 철회와 같은 대타협까지는 갈 길이 멀기 때문에 계속해서 시장에 대한 악재로 남을 전망입니다.

- 2) 유럽의 불확실성도 자체적으로 문제가 큽니다. 이탈리아 정치불안,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 등과 관련돠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한듯 8월 유로존 zew 전망지수는 전월 -20.3과 예상 -21.7 을 크게 하회한 -43.6을 기록했습니다.

- 따라서 이러한 이벤트들이 남아 있는 한, 지금의 반등을 급하게 좇을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장에서 오랜만에 들려온 한 숨 돌릴 수 있는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8/21

[강재현의 이차트] 액션을 취하기 전 확인할 것들이 있다


★ KEY NOTE

- 다시 미국 국채 10년물과 3개월물의 금리 차이, 즉 장단기 금리차의 마이너스 폭이 확대되고 있음. 이는 미국 경기에 부정적인 시그널이나, 물론 아직 리세션 공포는 이름

- 그렇다고 해서 지금이 주식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이지는 않음. 아직은 신중해야 할 때. 9/3일 발표될 8월 ISM 제조업 지수의 위치가 향후 증시 추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최근 코스피 반등 기간에 외국인은 무역분쟁 완화시 수혜를 크게 볼 IT 섹터와 의외로 필수소비재 등 일부 방어주 섹터를 순매수 했다는 점은 참고해 볼 만 함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sw190821.pdf
349 KB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부탁 드립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글로벌 전략 / 시황 담당 강재현입니다. 작년 반기동안 중단했던 텔레그램 서비스를 다시 드리고자 합니다. 늦었지새만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잘 부탁 드립니다! :)
[현대차증권 글로벌전략/시황 강재현]

★ 이 차트가 왜 이럴까? Comment ★

☞ [요약] 선진국 증시, 이대로 계속 이길 것인가? ☜

- 최근 선진국 증시의 아웃퍼폼을 견인해 온 달러 강세는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

- 달러 강세 완화 이유: 1) 중국 양회가 가까워질 수록 정책 모멘텀 강화, 2)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 둔화되는 양상

-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에서는 굳이 미국 증시를 더 선호할 필요는 없음. 신흥국 증시에 대한 관심 필요



Q. 선진국 증시, 이대로 계속 신흥국 증시를 이길 것인가?

- 최근 선진국 증시와 신흥국 증시의 상대 비율이 5년 래 고점을 돌파했습니다.

- 현재 시점에서 선진국이 신흥국을 계속해서 이기는 상황이 지속될 수 있을지, 또는 반전의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A. 선진국 증시의 아웃퍼폼을 견인해 온 것은 달러 강세. 달러가 쉽게 꺾이진 않겠지만 상승세는 둔화될 것. 신흥국 증시에 대한 관심 점차 확대해야 할 것으로 판단

- 선진국 증시 아웃퍼폼의 배경에는 강(强) 달러가 있습니다.

- 최근 달러 강세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상보다 양호했던 미국의 경제지표 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 신흥국 금리인하

-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중국 경기를 둔화시킬 것은 자명합니다. 미국 대비 중국에 대한 (수출)경기 의존도가 높은 유로존과 신흥국 경제지표는 점차 이를 반영해 나갈 것입니다. 따라서 달러가 쉽게 꺾이진 않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만 그렇다고 해서 최근과 같은 속도로 달러가 상승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1) 중국이 경기 부양책을 통해 경기의 하방 리스크를 줄이고자 하는데, 3월 초 중국 양회가 가까워질 수록 주요 정책들이 가시화되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점차 완화될 전망입니다. 2)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도 둔화되고 있습니다.

- 한편 미국 증시의 독주가 선진국 증시 아웃퍼폼을 견인해 왔습니다. 그런데 미국 증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가 확대되며 금리가 하락한 기간에 IT 섹터의 상승으로 선방하며 비미국 증시 대비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던 것입니다.

-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는 국면에서는 굳이 미국 증시를 더 선호할 필요는 없습니다. 점차 신흥국 증시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갈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