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Market Sketch]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어깨는 무겁고 갈 길은 멀다
--
☞ 결론:
① 상반기 예상했던 바와 달리 하반기 미-중 무역분쟁이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된다면…
② 이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이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강도와 그 효과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음
③ 이 때 그간 쌓여왔던 글로벌 부채가 경기의 골을 깊게 만들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④ 따라서 하반기 코스피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
⑤ 수출 모멘텀에 회복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중소형/성장주가 유리할 수 있으나, 테일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보다는 바벨 전략이 효과적일 것
⑥ 금리 하락에 대응해 배당 스타일 선호
--
☞ 내용:
- 미-중 무역분쟁의 지속은, 이제는 미국에게도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해결되어야만 한다’고 예상했고 이를 대전제로 하반기 펀더멘털 랠리를 전망했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여전히 6월 말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하지만, 이것이 쉽게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합니다. 미국이 현재의 낮아진 경기 사이클 상 위치에서도 무역협상에 있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무역분쟁을 위시로 한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무역분쟁 이슈가 완벽히 해소되지 못한다면 하반기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있어서는 ‘무역분쟁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압력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미국, 중국 등의 정책 활용 가운데 어떤 것이 강할 것인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로서는 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강도와 그 효과보다는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간 쌓여왔던 글로벌 부채의 무게도 큽니다.
- 이러한 가운데서도 국가 차원에서는 인도, 베트남 등의 반사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하반기 전반적으로는 코스피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스타일 상으로는 중소형/성장주 유리해 보이나, 극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보다는 바벨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Market Sketch]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어깨는 무겁고 갈 길은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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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① 상반기 예상했던 바와 달리 하반기 미-중 무역분쟁이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된다면…
② 이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이 주요국의 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강도와 그 효과보다 강할 가능성이 높음
③ 이 때 그간 쌓여왔던 글로벌 부채가 경기의 골을 깊게 만들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함
④ 따라서 하반기 코스피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
⑤ 수출 모멘텀에 회복되기 어려운 환경에서는 중소형/성장주가 유리할 수 있으나, 테일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극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보다는 바벨 전략이 효과적일 것
⑥ 금리 하락에 대응해 배당 스타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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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미-중 무역분쟁의 지속은, 이제는 미국에게도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에 ‘해결되어야만 한다’고 예상했고 이를 대전제로 하반기 펀더멘털 랠리를 전망했지만 현실은 녹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여전히 6월 말 G20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전되기를 기대하지만, 이것이 쉽게 해결되지 못하고 장기화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합니다. 미국이 현재의 낮아진 경기 사이클 상 위치에서도 무역협상에 있어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것은, 무역분쟁을 위시로 한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미국의 의지로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무역분쟁 이슈가 완벽히 해소되지 못한다면 하반기 주식시장의 방향성에 있어서는 ‘무역분쟁 지속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압력과 이를 이겨내기 위한 미국, 중국 등의 정책 활용 가운데 어떤 것이 강할 것인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재로서는 완화적 통화정책과 확장적 재정정책의 강도와 그 효과보다는 경기 하방 압력이 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간 쌓여왔던 글로벌 부채의 무게도 큽니다.
- 이러한 가운데서도 국가 차원에서는 인도, 베트남 등의 반사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하반기 전반적으로는 코스피를 포함한 글로벌 증시에 대한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스타일 상으로는 중소형/성장주 유리해 보이나, 극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보다는 바벨 전략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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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6/26
[강재현의 이차트] 지금 미국 증시는 펀더멘털을 따라가고 있다
★ KEY NOTE
- 현재로서는 최근 미국 증시 상승 정도가 경기 모멘텀 대비 낙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 6월 ISM 지수도 전월대비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증시 상승 모멘텀도 점차 둔화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
- 미국 중소형주의 대형주 대비 언더퍼폼도 지속될 전망
★ 미국 중소형주(russell2000), 조심해야 되는 이유는?
- 미국 중소형주는 경기가 사이클 상 peak out 하는 시점부터 bottoming 하기 전까지 대형주보다 부진한 성과를 보여왔음
- G20 정상회담에서 무역분쟁 관련 서프라이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경제 당장 soft 데이터들이 추세적으로 반등하기는 쉽지 않다고 봤을 때, 앞서 살펴 본 부진한 6월 서베이 지표들을 시장이 반영해 나간다면 중소형주의 언더퍼폼은 이어질 전망
- 특히 이런 국면에서는 배당이 혹시나 모를 자본 손실의 가능성을 방어해 줄 수 있는데 중소형주 지수는 대형주 지수 대비 배당 수익률이 낮으며, 벨류에이션 부담도 높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의 매력도가 크게 떨어짐
- 한편 중소형주의 경우 부채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데, 최근 서베이 결과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기업들의 단기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따라서 향후 이들의 이자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퀄리티가 낮은 중소형주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강재현의 이차트] 지금 미국 증시는 펀더멘털을 따라가고 있다
★ KEY NOTE
- 현재로서는 최근 미국 증시 상승 정도가 경기 모멘텀 대비 낙관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 6월 ISM 지수도 전월대비 크게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은 증시 상승 모멘텀도 점차 둔화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
- 미국 중소형주의 대형주 대비 언더퍼폼도 지속될 전망
★ 미국 중소형주(russell2000), 조심해야 되는 이유는?
- 미국 중소형주는 경기가 사이클 상 peak out 하는 시점부터 bottoming 하기 전까지 대형주보다 부진한 성과를 보여왔음
- G20 정상회담에서 무역분쟁 관련 서프라이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경제 당장 soft 데이터들이 추세적으로 반등하기는 쉽지 않다고 봤을 때, 앞서 살펴 본 부진한 6월 서베이 지표들을 시장이 반영해 나간다면 중소형주의 언더퍼폼은 이어질 전망
- 특히 이런 국면에서는 배당이 혹시나 모를 자본 손실의 가능성을 방어해 줄 수 있는데 중소형주 지수는 대형주 지수 대비 배당 수익률이 낮으며, 벨류에이션 부담도 높다는 점에서 중소형주의 매력도가 크게 떨어짐
- 한편 중소형주의 경우 부채비율도 상대적으로 높은데, 최근 서베이 결과 시장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기업들의 단기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따라서 향후 이들의 이자 부담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퀄리티가 낮은 중소형주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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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7/10
[강재현의 이차트] 아직은 여건이 코스피에 우호적이지 않다
★ KEY NOTE
- 강달러가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면 신흥국 증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중국 경기 부진 역시 쉽게 타개되기 어려운 상황
- 이에 따라 위안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이는 곧 원화 약세를 의미.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장 국내 증시로 유입될 유인이 약해졌다고 할 수 있음
- 따라서 코스피는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달러 강세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11일 발표될 미국 물가지표에, 중국 경기 관련해서는 12일 발표될 수출 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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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현의 이차트] 아직은 여건이 코스피에 우호적이지 않다
★ KEY NOTE
- 강달러가 쉽게 진정되지 않는다면 신흥국 증시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중국 경기 부진 역시 쉽게 타개되기 어려운 상황
- 이에 따라 위안화 약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음. 이는 곧 원화 약세를 의미.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장 국내 증시로 유입될 유인이 약해졌다고 할 수 있음
- 따라서 코스피는 당분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전망. 달러 강세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11일 발표될 미국 물가지표에, 중국 경기 관련해서는 12일 발표될 수출 지표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입니다.
오늘은 무역분쟁 관련해서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뉴스가 혼재되어 있어서 양측 기사를 모두 보내드립니다.
--
긍정적인 뉴스는… 미국이 중국 수입품 110개에 대하여 관세 면제를 했다는 보도입니다. 덤으로 미국 라이트 하이저 USTR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38
http://newspim.com/news/view/20190710000018
한편, 부정적인 뉴스는 G20에서의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의지가 오히려 작년 12월보다 후퇴했다는 부정적인 보도입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49
--
관세 면제 뉴스에 대해서만 간단히 코멘트를 드리면, 실질적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또한 이 가운데는 콘덴서 등 테크 관련 제품들도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서 기업이 직접 중국 제조 2025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에는 관세 면제를 해준 것으로 보여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쨌든 7/6일에 시행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막 관세율을 완화해 준 것이니, 그 이후 8월, 9월에 시행되었던 2, 3차 관세 부과 분에 대해서도 향후 면제되는 품목들이 나올 수 있겠죠.
다만, 아직 이 보도만으로 무역협상 진전 여부를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그 규모가 아직 25% 관세 부과된 전체 규모에 비해 너무나도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작년 7/6일 시행되었던 1차 관세 부과 340억$ 규모의 818개 품목 가운데 110개가 면제된 것이니까요. 이걸 제외하면 총 7,108개의 품목들이 여전히 25%의 관세율을 적용 받고 있는 것입니다.
--
무역협상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들도 중요하지만, 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1일 미국 물가지표, 12일 중국 수출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오늘은 무역분쟁 관련해서 긍정적인 뉴스와 부정적인 뉴스가 혼재되어 있어서 양측 기사를 모두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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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뉴스는… 미국이 중국 수입품 110개에 대하여 관세 면제를 했다는 보도입니다. 덤으로 미국 라이트 하이저 USTR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 등과 전화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38
http://newspim.com/news/view/20190710000018
한편, 부정적인 뉴스는 G20에서의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한 의지가 오히려 작년 12월보다 후퇴했다는 부정적인 보도입니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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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면제 뉴스에 대해서만 간단히 코멘트를 드리면, 실질적으로 일부 품목에 대해 관세 면제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또한 이 가운데는 콘덴서 등 테크 관련 제품들도 있는데, 이러한 제품들에 대해서 기업이 직접 중국 제조 2025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에는 관세 면제를 해준 것으로 보여지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어쨌든 7/6일에 시행된 부분에 대해서 이제 막 관세율을 완화해 준 것이니, 그 이후 8월, 9월에 시행되었던 2, 3차 관세 부과 분에 대해서도 향후 면제되는 품목들이 나올 수 있겠죠.
다만, 아직 이 보도만으로 무역협상 진전 여부를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그 규모가 아직 25% 관세 부과된 전체 규모에 비해 너무나도 미미한 수준이라는 점입니다. 작년 7/6일 시행되었던 1차 관세 부과 340억$ 규모의 818개 품목 가운데 110개가 면제된 것이니까요. 이걸 제외하면 총 7,108개의 품목들이 여전히 25%의 관세율을 적용 받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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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상 관련된 긍정적인 뉴스들도 중요하지만, 이번 주는 달러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더욱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11일 미국 물가지표, 12일 중국 수출 데이터가 발표됩니다.
news.einfomax.co.kr
美라이트하이저·므누신, 중국 류허 부총리와 이날 통화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이 류허 중국 부총리 등과 이날 전화통화를 했다고 9일 CNBC가 보도했다.미국 측 관계자는 &quo...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강재현입니다 :)
👉 7/10 파월 코멘트 & 달러 반락 👈
- 새벽에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시장에 금리인하 시그널을 주면서 증시 센티멘트가 회복되고 달러가 반락했습니다
- 파월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하지만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했을 때 한 번에 인하 폭을 크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까지 종합해보면, 7월 25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다만 의사록에서 보다시피 연준은 인하 전까지 추가 약세 증거를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에, 시장은 7월 인하를 100프로 확신하기 전에 오늘 밤 9시 반 발표될 물가 데이터를 짚고 넘어가고자 할 것입니다.
- 우선 새벽의 달러 반락은 오늘 우리 증시를 비롯한 신흥국 전반에 양호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7/10 파월 코멘트 & 달러 반락 👈
- 새벽에 파월 미 연준 의장이 시장에 금리인하 시그널을 주면서 증시 센티멘트가 회복되고 달러가 반락했습니다
- 파월은 무역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경제 전망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하지만 레버리지론 등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점을 고려했을 때 한 번에 인하 폭을 크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까지 종합해보면, 7월 25bp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다만 의사록에서 보다시피 연준은 인하 전까지 추가 약세 증거를 확인하고자 하기 때문에, 시장은 7월 인하를 100프로 확신하기 전에 오늘 밤 9시 반 발표될 물가 데이터를 짚고 넘어가고자 할 것입니다.
- 우선 새벽의 달러 반락은 오늘 우리 증시를 비롯한 신흥국 전반에 양호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7/12 미국 물가지표 등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강재현입니다.
- 어제 말씀드렸던 미국 6월 물가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 헤드라인 CPI는 전년대비 1.6% 상승, 전월치 하회,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 의외로 근원 물가상승률이 2.1%로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전월과 예상치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습니다.
- 이에 미국 시장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 달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금리 하락시 강세를 보여왔던 부동산 섹터가 크게 조정 받았고, 인플레이션을 반기는 금융, 산업재 등 씨클리컬 섹터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 다만 어제 파월 연준 의장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와 경기 등에 여전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씨클리컬 섹터의 반등의 지속성에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당장은 상기한 이유들이 달러를 소폭 반등시켰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씨클리컬 섹터들의 센티멘트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현대차증권 강재현입니다.
- 어제 말씀드렸던 미국 6월 물가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 헤드라인 CPI는 전년대비 1.6% 상승, 전월치 하회, 예상치에는 부합하는 수준이었습니다.
- 의외로 근원 물가상승률이 2.1%로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전월과 예상치를 모두 상회한 결과였습니다.
- 이에 미국 시장금리가 상승했습니다. 국채 10년물 금리는 한 달 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러다 보니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금리 하락시 강세를 보여왔던 부동산 섹터가 크게 조정 받았고, 인플레이션을 반기는 금융, 산업재 등 씨클리컬 섹터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습니다.
- 다만 어제 파월 연준 의장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불확실성이 기업 투자와 경기 등에 여전히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에, 씨클리컬 섹터의 반등의 지속성에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당장은 상기한 이유들이 달러를 소폭 반등시켰다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씨클리컬 섹터들의 센티멘트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380374
- 트럼프 대통령이 9/1일 부로 중국산 수입품 나머지 3천달러 규모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최근 미중 농산물 수입 관련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무역분쟁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고 현 수준의 '상수'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여겨왔던 금융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미국 증시는 1일 장 초반 7월 ism 제조업지수 부진으로 오히려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으나 트럼프 트위터 이후 급락 전환했습니다
- 지난 5월 무역분쟁 phase 2가 시작될 때도 그랬지만, 이러한 트럼프의 도발에 중국도 강대강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중 무역분쟁이 또다시 악화일로를 걷게 될 시 글로벌 통화완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는 있겠으나 불확실성이 정책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하반기 전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무역분쟁은 담판 지어질 때까지 단순 상수라고 보기엔 변수가 너무 많은 악재입니다. 코스피가 최근에 유독 부진하며 역사적 pbr 하단까지 내려왔지만 roe를 감안했을 때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 레벨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기에는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터프합니다
- 아직은 '낙관'보다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 자료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9/1일 부로 중국산 수입품 나머지 3천달러 규모에 대해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최근 미중 농산물 수입 관련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무역분쟁이 추가로 악화되지 않고 현 수준의 '상수'로 남아있게 될 것이라고 여겨왔던 금융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 미국 증시는 1일 장 초반 7월 ism 제조업지수 부진으로 오히려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며 상승 출발했으나 트럼프 트위터 이후 급락 전환했습니다
- 지난 5월 무역분쟁 phase 2가 시작될 때도 그랬지만, 이러한 트럼프의 도발에 중국도 강대강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중 무역분쟁이 또다시 악화일로를 걷게 될 시 글로벌 통화완화정책과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는 있겠으나 불확실성이 정책 효과를 상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난 하반기 전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무역분쟁은 담판 지어질 때까지 단순 상수라고 보기엔 변수가 너무 많은 악재입니다. 코스피가 최근에 유독 부진하며 역사적 pbr 하단까지 내려왔지만 roe를 감안했을 때 싸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현 레벨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삼기에는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터프합니다
- 아직은 '낙관'보다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때라고 판단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월요일 자료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대차증권 시황/전략 강재현] 8/5
[강재현의 이차트] ‘또’럼프와 무역분쟁, 익숙해 질 수 없는 금융시장
★ KEY NOTE
- 미국의 對중국 수입품 추가 관세 부과는 당장 미국 소비 경기에 직접 타격을 크게 주지는 않을 전망이나, 불확실성으로 기업심리(투자,고용)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단행이 경기 개선으로 쉽게 이어지지 못하며 글로벌 위험자산의 펀더멘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주식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 여전히 유효
- 한편 미국과 유로존 경기 격차 좁혀지지 못하며 강달러 유지될 전망. 신흥국 증시 투자 메리트 약화.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
[강재현의 이차트] ‘또’럼프와 무역분쟁, 익숙해 질 수 없는 금융시장
★ KEY NOTE
- 미국의 對중국 수입품 추가 관세 부과는 당장 미국 소비 경기에 직접 타격을 크게 주지는 않을 전망이나, 불확실성으로 기업심리(투자,고용)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단행이 경기 개선으로 쉽게 이어지지 못하며 글로벌 위험자산의 펀더멘털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주식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 여전히 유효
- 한편 미국과 유로존 경기 격차 좁혀지지 못하며 강달러 유지될 전망. 신흥국 증시 투자 메리트 약화. 현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 염두에 두어야 할 것
※ "위 내용과 자료링크는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받고 기 발간된 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