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BQ비큐 🐥
📌 FTX 해킹 이더리움 안 팔고 홀딩. 호재일까? 다시 한번 고민해봅시다 [비큐 BQ]
✏️
도리오님 트윗을 리트윗한 제 트윗입니다.
적은 내용처럼 현재 FTX에서 빼간 지갑을 거진 다 이더로 바꿔놓고 존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래소 지갑 제외 개인 지갑 랭킹에서 10위권 혹은 15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형 이더리움 고래가 되었습니다.
팔면 아프겠지만, 안팔면 솔직히 미래에 더 아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규제당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맛있는 재료거리 하나가 이더리움에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칼을 들이대고 싶을 때도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핑계거리?!
차라리 팔고 하락을 잠시 견디는게 이더리움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 😵💫
BQ유튜브 ㅣ 트위터 ㅣ 미디엄 ㅣ 텔레그램 공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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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오님 트윗을 리트윗한 제 트윗입니다.
적은 내용처럼 현재 FTX에서 빼간 지갑을 거진 다 이더로 바꿔놓고 존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거래소 지갑 제외 개인 지갑 랭킹에서 10위권 혹은 15위권 안에 들어가는 대형 이더리움 고래가 되었습니다.
팔면 아프겠지만, 안팔면 솔직히 미래에 더 아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규제당국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맛있는 재료거리 하나가 이더리움에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칼을 들이대고 싶을 때도 언제든지 사용가능한 핑계거리?!
차라리 팔고 하락을 잠시 견디는게 이더리움 입장에선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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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투자 생각)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코인 투자 또한 크게 탑다운과 바텀업으로 나눌 수 있다.
- 탑다운
매크로를 보고 -> 알트장인지 비트장인지 혹은 현재 메타등등 전체적인 코인장 분위기 체크하고 -> 개별 코인의 이슈는 무엇인지 -> 수급 /온체인 데이터 / 차트분석 등 = 이후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시나리오 도출 > 투자 실행
- 바텀업 (위와 반대 순서)
온체인 데이터 / 차트 등에서 얻은 실마리를 바탕으로 -> 이슈체크 -> 전체 장 체크 > 매크로 체크 = 이후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시나리오 도출 > 투자 실행
너무 당연한 소리라 이걸 읽는 사람들이 아니 탑다운 / 바텀업 누가 몰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로 이걸 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온체인 데이터로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다른거 다 무시하고 온체인에 매몰되는가 하면.... 이슈나 재료 따라다녀서 먹어본 사람은 죽어라 이슈랑 재료매매만 하려고 하고..차트만 보는 사람들은 차트에 정답이 있다며 하루종일 선긋기 놀이를 하고 있다. 사실 이거라도 하면 다행.. 자기가 어떤 기준으로 투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좌우당간 탑다운이던 바텀업이던 전체적인 모든 것을 두루 살피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체를 보지 않고서는 발전도 배움도 없음.
전체를 봐야 왜 내가 틀린지 합리적인 결과도 도출이 되지... 짱펑 뉴스 때매 올랐는데 차트에서 답을 찾는다던가... 칠리즈 재료 소멸로 떨어진 것을 무조건 GCR 트윗이 카피트레이딩이 역시 답이네 라고 생각한다던가..
아니 위에 예시도 틀렸다. 사실 대부분은 "복합적인" 이유로 떨어지고 오르기 때문에 하나만 봐서는 정답에 다가서기 힘들다. 본인이 왜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헤매기 보단 전체를 계속 보는 습관을 들이면서 정답에 다가서려는 노력을 해야 발전이 있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
사실 전체를 다보고 해봤자 개인의 정보력도 딸리고 능력도 떨어지기에 정확한 정답을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여러 방면을 볼 때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좌우당간 이걸 의식적으로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전체를 보는게 습관이 되어서 어떤 정보가 하나 들어와도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나머지를 빠르게 체크하게 되는 것 같다. 속도도 빨라지고.
그런것들이 반복 훈련되다보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승률높은 투자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능하고...여러 팩터를 보니까 승률도 조금더 낫고 오답체크도 빠르고..
모든 투자가 그렇듯이 코인 투자 또한 크게 탑다운과 바텀업으로 나눌 수 있다.
- 탑다운
매크로를 보고 -> 알트장인지 비트장인지 혹은 현재 메타등등 전체적인 코인장 분위기 체크하고 -> 개별 코인의 이슈는 무엇인지 -> 수급 /온체인 데이터 / 차트분석 등 = 이후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시나리오 도출 > 투자 실행
- 바텀업 (위와 반대 순서)
온체인 데이터 / 차트 등에서 얻은 실마리를 바탕으로 -> 이슈체크 -> 전체 장 체크 > 매크로 체크 = 이후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시나리오 도출 > 투자 실행
너무 당연한 소리라 이걸 읽는 사람들이 아니 탑다운 / 바텀업 누가 몰라?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로 이걸 하는 사람은 드물다.
자신이 온체인 데이터로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다른거 다 무시하고 온체인에 매몰되는가 하면.... 이슈나 재료 따라다녀서 먹어본 사람은 죽어라 이슈랑 재료매매만 하려고 하고..차트만 보는 사람들은 차트에 정답이 있다며 하루종일 선긋기 놀이를 하고 있다. 사실 이거라도 하면 다행.. 자기가 어떤 기준으로 투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임.
좌우당간 탑다운이던 바텀업이던 전체적인 모든 것을 두루 살피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체를 보지 않고서는 발전도 배움도 없음.
전체를 봐야 왜 내가 틀린지 합리적인 결과도 도출이 되지... 짱펑 뉴스 때매 올랐는데 차트에서 답을 찾는다던가... 칠리즈 재료 소멸로 떨어진 것을 무조건 GCR 트윗이 카피트레이딩이 역시 답이네 라고 생각한다던가..
아니 위에 예시도 틀렸다. 사실 대부분은 "복합적인" 이유로 떨어지고 오르기 때문에 하나만 봐서는 정답에 다가서기 힘들다. 본인이 왜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헤매기 보단 전체를 계속 보는 습관을 들이면서 정답에 다가서려는 노력을 해야 발전이 있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생각.
사실 전체를 다보고 해봤자 개인의 정보력도 딸리고 능력도 떨어지기에 정확한 정답을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여러 방면을 볼 때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좌우당간 이걸 의식적으로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전체를 보는게 습관이 되어서 어떤 정보가 하나 들어와도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보다는 나머지를 빠르게 체크하게 되는 것 같다. 속도도 빨라지고.
그런것들이 반복 훈련되다보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빠르게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승률높은 투자를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것이 가능하고...여러 팩터를 보니까 승률도 조금더 낫고 오답체크도 빠르고..
제주도 맛집) 모슬포 해안도로 식당
진심으로 제주도에 가면 꼭 가는 집이고 주변인에게 추천 했을 때 실망시켜 본 적이 없는 고등어 회 맛집.
제주도에 가게 될 일이 있으면 나의 추천을 기억했다가 꼭 방문하길 바란다.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보내주고 싶은 여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나에게 이걸 추천한 사람에게 난 기프티콘 바로 보냄.
비린 맛은 전혀 없고 고등어라기 보단 기름진 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먹는 방식도 삼겹살 먹듯이 밥에 쌈장에 양념장+ 마늘 이렇게 쌈을 싸먹으니.... 따라서 회를 평소 못 먹는다거나 생선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할 수 없는 맛.
비건이 아니고서야 이걸 맛 없다고 느끼기는 힘들다. 취향을 안 타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제주도에서 아무 고등어 횟집이나 들어가면 정말 어떻게 이렇게 얇게 썰었나 싶을 정도로 씹는 느낌도 안나는 종잇장 고등어 회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씹히는 느낌 좋게 도톰함.
다시 말하지만
서울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니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꼭 먹어야 한다.
진심으로 제주도에 가면 꼭 가는 집이고 주변인에게 추천 했을 때 실망시켜 본 적이 없는 고등어 회 맛집.
제주도에 가게 될 일이 있으면 나의 추천을 기억했다가 꼭 방문하길 바란다.
나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기프티콘이라도 하나 보내주고 싶은 여행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 나에게 이걸 추천한 사람에게 난 기프티콘 바로 보냄.
비린 맛은 전혀 없고 고등어라기 보단 기름진 고기를 먹는 느낌이다.
먹는 방식도 삼겹살 먹듯이 밥에 쌈장에 양념장+ 마늘 이렇게 쌈을 싸먹으니.... 따라서 회를 평소 못 먹는다거나 생선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할 수 없는 맛.
비건이 아니고서야 이걸 맛 없다고 느끼기는 힘들다. 취향을 안 타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제주도에서 아무 고등어 횟집이나 들어가면 정말 어떻게 이렇게 얇게 썰었나 싶을 정도로 씹는 느낌도 안나는 종잇장 고등어 회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곳은 씹히는 느낌 좋게 도톰함.
다시 말하지만
서울에서는 먹기 힘든 음식이기도 하니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꼭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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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비트코인 레포트 / 출처
1️⃣ 고점에서 하락중인 비트코인 가격의 퍼포먼스는 지난 2017/18 년도와 유사한 모습이다
2️⃣ 비트코인 시총의 성장률은 대체적으로 글로벌 M2 성장률을 추종해왔다
3️⃣ 과거 2017/18 사이클 대비, 지금은 기관 투자자들의 크립토 트레이딩 물량이 훨씬 많다 보니, 비트코인도 중앙은행의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추세다
4️⃣ 현재의 베어마켓 하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비트코인 투매는 출회되지 않고있다. 대략 1~1.5년 이전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이들의 평단은 $45K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5️⃣ 바이낸스는 7월달에 비트코인의 매매수수료를 0 으로 만들면서, 타 거래소들 대비 점유율을 증폭시켰다
6️⃣ 스테이블코인은 크립토 시스템 전체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이 2022년 5월부터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이는 크립토 시장의 자체적인 QT 인 셈이다
7️⃣ 스테이블코인의 시총은 연준이 대차대조표 규모와 비슷한 시기에 피크아웃 했다
———————————
'전통 기관'의 레포트에도 온체인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네요👀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경제
1️⃣ 고점에서 하락중인 비트코인 가격의 퍼포먼스는 지난 2017/18 년도와 유사한 모습이다
2️⃣ 비트코인 시총의 성장률은 대체적으로 글로벌 M2 성장률을 추종해왔다
3️⃣ 과거 2017/18 사이클 대비, 지금은 기관 투자자들의 크립토 트레이딩 물량이 훨씬 많다 보니, 비트코인도 중앙은행의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추세다
4️⃣ 현재의 베어마켓 하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본격적인 비트코인 투매는 출회되지 않고있다. 대략 1~1.5년 이전에 비트코인을 매수한 이들의 평단은 $45K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5️⃣ 바이낸스는 7월달에 비트코인의 매매수수료를 0 으로 만들면서, 타 거래소들 대비 점유율을 증폭시켰다
6️⃣ 스테이블코인은 크립토 시스템 전체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 스테이블 코인의 시총이 2022년 5월부터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이는 크립토 시장의 자체적인 QT 인 셈이다
7️⃣ 스테이블코인의 시총은 연준이 대차대조표 규모와 비슷한 시기에 피크아웃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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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기관'의 레포트에도 온체인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네요👀
#비트코인 #온체인데이터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