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신병 치료 2일차)

극-락- 편안하다...

얼마 전 왼쪽 어깨부터 목이 굳어서 고개만 돌려도 근육이 찢어듯 아팟는데 "매도"하자마자 갑자기 풀림.

갑자기 웃음이 나오고 아침밥이 맛있다.

보유하고 있던 포지션만 정리했는데 이정도라면 바이비트로 남은 돈을 보내서 "숏"을 치면 얼마나 기분이 좋단 말인가...?

여기에 레버리지를 10배 쓰면 또 어떻게 된단 말인가..?

믿을 수 없다.

지금까지 매매를 멈춘 동안 디톡스가 되어서 내 몸은 온전한 도파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 아닐까?

다시 처음 "숏"하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게 된 것 아닐까?

돈타쿠 카톡방에 계신 분이 가끔 카톡방에 재미난 짤을 직접 만들어서 공유를 해주셨는데...

그중에 2등신 페페가 귀여워서 제가 느프트로 제작 해 보시라고 권유를 드렸었습니다.

뚝딱뚝딱 하시더니 그 결과물이 나왔네요 ㅋㅋ

귀여워서 저는 보라색 페페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경 가능.

https://opensea.io/collection/cheer-up-pepe

ㅋㅋㅋ 이게 뭔 소리야

그럼 님들은 매수하고 가격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면 절대 손해가 발생할 수 없는 구조아니에요?

https://blog.naver.com/dontakoo/223266673587

숏신병 치료 3일차) 업로드함

숏치고 블로그 글하나 쓰고 왔더니....원고료로 2600만원 들어옴.

원래였으면 길게 끌고가는데.. 불장이라 지금 당장이라도 익절해야하나 고민 됨.

숏을 쳤는데 도파민은 커녕 롱쳤을 때랑 비슷하게 불안 초초함.

더 이상 코인시장은 나에게 안식처가 되지 못 하는구나....

현재 내가 숏신병 치료기를 쓰고 있는 것도 훌륭한 타자화일까??

치료에 도움이 되는 행위라니 다행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LslAPwRRo&ab_channel=%EC%9B%94%EA%B0%80%EC%95%84%EC%9E%AC%EC%9D%98%EA%B3%BC%ED%95%99%EC%A0%81%ED%88%AC%EC%9E%90


[유튜브 콘텐츠 추천]

요즘 월가아재 채널에서 초보 강의 씨리즈가 올라오고 있는데... 내용이 추천할만함.

다 아는 내용이어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라 좋음.

나를 점검하게 되는 느낌이랄까

순서대로 다 보시길 추천함. 아직 진행중임 하루에 하나씩 올라오는듯

승냥이 볼 시간에 이거 보셈.

승냥이 보면 승냥이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뿐임.

https://blog.naver.com/dontakoo/223267096989

숏신병 치료 4일차) 업로드 됨.

치료에 진전이 있었음.

롱 걸음마 이제 떼려고 하는데 숏장 열려버리네... 숏의 기운이 따라다니나

이제는 이 이유로 못 막을거라고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완전 똑같은 이유로 또 연기.

꼬라지 보면 1월에 비트코인 ETF 통과 안되어도 안 놀라울듯

홍콩이 코인 중심지 된다 어쩐다 하면서 짱펑이랑 젖썬 다 몰려가서 떠들더니 스캠만 하나 거하게 터지고 뭐 아무것도 안 변한 것과 같이 또 한번 해먹으려는 언플 아닌가 싶음

라고 숏신병자는 생각합니다.

너무 괴롭다.... 이런 생각만 드는 내가 너무 괴로워!!!

오늘의 숏신병 치료제

숏충이의 최후

숏신병 짦막 근황)

페페 뉴스 보고 걍 바로 롱박음.

앞서가는 원숭이 롱메타 흉내내봄.

님들 이렇게 편하게 벌고 있었음???

아니 숏은 뉴스보고 추격숏 갈기면 무조건 분노의 불반등에 혼쭐나는데...

롱은 그냥 뉴스 그것도 다이렉트 아니고 텔레그램까지 퍼진 거 보고 레이트 롱 쳐도 먹여주네...??

오늘 페페로 숏신병 치료에 획기적인 진보를 이루었다.

코인러들의 필수품 트뷰 블랙프라이데이 폭탄 세일 결제 하실 분이라면 돈타쿠의 링크를 이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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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분기점인 것이냐

지긋지긋한 숏신병 낫지를 않노.....

남들 bnb 롱으로 푸근하게 먹고 있는데 또 이딴 생각함.

가계빚 1876조 역대 최대…한은 “정부 대출 관리 효과 기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41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