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콩의 코인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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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립토 공부를 해보아요.
올라오는 정보는 투자적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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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사태 1년, 스테이블코인은 어떻게 변했을까? source

1. UST의 붕괴는 크립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음. 이로 인해 대부분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이 몰락했으며, 시장은 중앙화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동함

2. 그러나 중앙화 스테이블코인 역시 문제를 겪음. USDC 역시 은행 사태로 인한 디페깅을 겪었고, 사용자들은 USDT로 도망감. 이로 인해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95%가 중앙화 형태고, USDT는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63%를 차지하게 됨

3. 이러한 이러한 쏠림현상에 따라 시장에서 보다 정교화된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가 나오고 있음. 중앙화 독점보단 적절한 균형의 필요성이 지적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들이 시도되고 있음

Curve의 crvUSD: Curve 사용자들은 ETH와 같은 자산들에 대해 crvUSD를 발행할 수 있게 됨. 이는 대출 및 청산 메커니즘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줌

TapiocaDAO의 USDO: 다양한 체인을 지원하며, 사용자들이 여러 블록체인에서 USDO를 발행, 대출, 대여할 수 있는 아키텍처를 사용

Redacted Cartel의 DINERO: 프라이빗 RPC를 사용하여 ,이더리움 블록 스페이스 제공에 특화되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음

스테이블코인은 인플레이션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법정화폐로 뒷받침되는 경우가 많음. 아직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이 성립할 수 있을지, 또 어떤 구체적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하기는 이르나,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 증가는 분명 주목할 가치가 있음
Forwarded from 코인100년장투 리서치
[L2 네트워크에 토큰이 필요한 이유]

한국 트위터에 L2 토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고 L2 토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쓰레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요약
▫️지금 L2 토큰의 존재가 의미없어 보일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현존하는 롤업 중 진정한 의미의 롤업 네트워크가 없기 때문이다. (증명 시스템의 부재, 시퀀서 단일점 실패, 검열 저항성, 강제 출금 가능 여부 등 해결해야할 것이 산더미)
▫️미래에 롤업 네트워크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immutable하게 하지 않는 이상 토큰은 반드시 필요하다. 스마트 컨트랙트 업그레이드를 거버넌스에 의해 결정해야하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토큰이 마케팅, 지원, 투자 등에 쓰이고 있는 만큼 아무 의미 없는 것도 아니다.

코100장 쓰레드: https://twitter.com/100y_kor/status/1664239792786395137

코100장 채널 l Medium l Twitter l Four Pillars
레이어2 토큰이 없는 블록체인 테조스의 현실

테조스의 파운더 ‘아서 브라이트만’은 레이어2 토큰은 전혀 필요하지 않다주장한 바 있음. 실제 테조스 블록체인은 지난 3월, 블록체인 롤업을 무허가로 배포할 수 있는 Mumbai 업그레이드를 진행함. 현재 테조스의 롤업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토큰이나 제한적 라이선스, 검증자 승인 등에 구애받지 않은 완전 개방적 구조

테조스가 도입한 스마트 롤업의 핵심은 ‘Refutation Games’ 프로세스로, 롤업 노드 운영자가 악의적으로 잘못된 commitment을 제출하면 누구나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open fraud-proof’ 시스템임. 게임의 패자는 더 이상 L1에 commitment 발행이 불가하게 됨

테조스의 옵티미스틱 롤업은 Enshrined Rollup으로, 스마트 컨트랙트가 아닌 Tezos 프로토콜의 일부로 직접 구현되는 구조임. 즉, 타 블록체인 L2 롤업 솔루션과 달리 테조스는 네트워크 자체가 롤업을 소유함. 테조스의 트랜잭션 옵티미스틱 롤업(자산 교환 허용,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 불가)은 스마트 컨트랙트 배포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음

그러나 토큰이 없는 테조스 L2에 대해 아무도 논하지 않으며 별 관심이 없음. 토큰이 없으니 테조스에도 L2가 있는지도 모르는 것이 현실. 그렇기에 상당수의 XTZ 홀더는 L2 토큰이 없기에 홍보도 잘 안 되고 사업개발도 부진하다는 의견을 표출. 사람들이 아비트럼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확실한 ‘금전적 인센티브’가 있어서지, 단순히 ‘우수한 기술력’ 때문이 아니라는 지적
웹2 메타버스 게임 메이플스토리2 섭종 임박

메이플스토리2란?
- 단순히 레벨업과 육성 위주의 기존 게임 형태가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표방
- 전작 IP의 기대감, 양호한 그래픽과 BGM, 유니크한 게이밍 요소로 상당한 초반 Hype를 보임
- 스킨 커스터마이징, 집 꾸미기, UGC(유저 제작 콘텐츠) 등 비교적 높은 유저 자유도를 부여함

현황
- 채팅/친목 + 생활형 콘텐츠(룩덕, 커스터마이징, UGC, 하우징, 연주, 낚시 등) 위주로 즐기는 라이트유저들만 남음
- 이미 PC방 점유율은 크게 밀렸고, 중국·일본 등 대부분 글로벌 쪽은 실적 저조로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 국내 섭종도 시간문제

망한 이유
- 핵심 요소 중 하나인 UGC는 갖가지 이슈(초상권·상표권 권리 침해, 선정적 이미지 등)로 인해 내홍을 겪음
- MMORPG는 반드시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끊임없이 확충해줘야만 하는데 콘텐츠 공급에 실패함
- 게다가 과금 요소, 밸붕, 발적화 등 미숙한 운영으로 인해 대다수 유저가 등을 돌려버림

근데 웹3 메타버스 중에서 메이플2보다 고퀄 게임이 있나?
애플 MR 헤드셋 출시, 메타버스 내러티브 프로젝트 10선 source

OuterRingMMO ($GQ): 토큰 이코노미를 갖춘 공상과학 MMORPG. 모든 에셋은 플레이어가 제작함. 언리얼 엔진 5에서 기술 데모를 확인할 수 있음

RenderToken ($RNDR): 차세대 3D 미디어를 찾는 아티스트와 무제한의 GPU를 연결하는 프로젝트. 선도적 탈중앙화 GPU 기반 렌더링 솔루션을 제공

WilderWorld ($WILD): 이더리움, 언리얼 엔진 5, 제로에 구축된 몰입형 5D 메타버스. 모든 것이 NFT로 구성됨

SomniumSpace ($CUBE): 플레이어는 토지를 구매하고 NFT를 건설해 사용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자체 VR 헤드셋을 개발 중. 스팀, 오큘러스, VIVE에서 플레이할 수 있음

OVRtheReality ($OVR): 실제와 가상을 통합하는 AR 메타버스. 애플의 AR 헤드셋 발표로 수혜를 입을 수 있음

KOMPETEgame ($KOMPETE): 플레이 가능한 배틀로얄과 카트 레이싱, 골프와 농구를 개발 중인 저평가 크립토 프로젝트. Polygon zkEVM 통합 중

Kondux ($KNDX): 웹3의 미래를 3D로 보고 있음. 표준 브라우저를 통해 3D 프로퍼티, 시뮬레이션 및 애니메이션을 실시간으로 제작.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구동하기 위해 NVIDIA Omniverse와 USD 기술을 사용

Megaweapon ($MEGAWEAPON): 신체 부위를 폭발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게임. 6월 8일에 열리는 3XPgg 이벤트 기간 동안 오픈 베타 전환 예정

RFOX ($RFOX): RFOX NFT, CitiXens(3D 아바타), RFOX Valt(웹3 지원 메타버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 보유

CEEK ($CEEK): 레이디 가가, 데미 로바토의 라이브 콘서트 등이 열리는 셀럽을 위한 메타버스. Apple, 메타 오큘러스와 파트너 관계
디파이가 망가진 이유와 해결법: 오라클 없는 프로토콜 source

2022년 크립토 산업으로 해킹으로 38억 달러 이상을 도난당했고. 주요 표적은 디파이 프로토콜과 브릿지였음. 디파이는 보안 강화 뿐 아니라 설계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함. 즉, 오라클 없는 프로토콜로 바뀌어야 함. 거버넌스, 업그레이드 가능성, 오라클 등 외부 의존성이 없는 컨트랙트로 탈중앙 금융 프리미티브를 재정의하자는 것임. 이는 콘트랙트가 배포된 블록체인에만 의존해, 외부 의존성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음.

유니스왑은 오라클 없는 fully-onchain 방식을 통해 성공할 수 있었음. 대출 프로토콜에는 일반적으로 오라클이 필요하지만,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오라클을 프로토콜 외부로 옮길 수 있음. 메타스트릿의 자동 트랜치 메이커, 블렌드와 같은 오라클 없는 대출 프로토콜이 새로운 트렌드임. 이러한 시스템은 자산 가격을 오라클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기존 랜딩과 다름. 청산이 USD 가격이 아닌 자산 비율에 의해 결정되므로 오라클이 필요하지 않음. 장점은 지급불능이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부실채권이 사라짐

금융기관은 체인링크 같은 프로토콜에만 의존해서는 안 됨. 단일 장애 지점 때문. 오라클 프리 프로토콜은 자체 고품질 데이터 피드를 보유한 수준 높은 기관 사용자에게 대안을 제공함. 퍼블릭 오라클 프로토콜과 오라클 프리 프로토콜을 함께 사용하면 가격 소스가 다양해져 보안을 강화할 수 있음. 사용자는 자체 관리 프로토콜과 서비스 제공업체를 선택할 수 있음

현재 DeFi의 성장은 거버넌스, 업그레이드 가능성, 오라클이 제공하는 유연성과 사용 편의성의 기여가 큼. 그러나 DeFi이 불변의 기본 요소 위에 모듈식으로 구축되어야 함. 따라서 가장 낮은 수준의 프리미티브에서 가능한 한 많은 로직과 종속성을 제거해, 공격 범위가 최소화된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유동성을 통합해야 함
크립토와 AI의 융합 시너지: 4가지 혁신 source

그래픽카드 에어비앤비 모델: AI와 ML 워크로드의 증가로 인해 고성능 GPU 수요 급증문제 해결. 사용하지 않는 GPU 리소스를 AI 연구자에 대여함. 다만 GPU 적합성, 트레이닝 프로세스 조정, 신뢰할 수 없는 컴퓨터 등 기술적 과제가 존재

인간 피드백을 통한 토큰 인센티브 강화 학습(RLHF): 토큰 인센티브화 RLHF(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 모델은 수직적이며 제공자의 수입이 이 작업 외적으로 충분히 높은 경우에 더욱 효과적. RLHF는 의학, 법률, 엔지니어링 및 건축, 금융 및 경제, 과학 연구, 교육, 환경 과학 등 다방면에 적용 가능

영지식 머신 러닝(zkML): 블록체인은 현실 세계의 이벤트를 인식하지 못함. zkML을 통하면 블록체인이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가치를 이동할 수 있음. 오라클은 실제 데이터를 체인에 전달함으로써 이 문제를 부분적으로 해결하지만, zkML은 데이터가 체인 도달 전에 처리함

딥 페이크 시대의 진위성: 공개 키 암호화는 디지털 미디어 신뢰성 위협을 완화함. 공개 키를 실제 신원과 연결하는 시스템은 신뢰를 구축하고 오용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음. 이 시스템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디바이스에 내장된 하드웨어와 사용자 제어 소프트웨어 도구가 포함됨

크립토와 AI 기술의 결합은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 AI 트레이닝의 리소스 할당 최적화, 도메인별 RLHF에 대한 토큰 인센티브 활용, 딥페이크 속에서 디지털 미디어의 진위성 유지 등. 특히 RLHF 및 크립토를 통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정보에 가중치를 두는 방식은 인터넷의 필수 인프라라고 생각함
🤝 니어 프로토콜, 마브렉스와 MOU 체결

- 위메이드(위믹스), 카카오게임즈(메타보라)에 넷마블(마브렉스)과 협력하며 국내 게임시장을 적극 타기팅
- NEAR via Auroroa에 다양한 MBX 게임 온보딩 예정, MBX의 워프 브릿지는 최초로 NEAR와 연동됨

✍️ 해당 내용은 니어 설립자가 일리야가 6월 6일 열리는 비들아시아 연사에서 언급할 예정. Hype 발생을 위한 일시적인 콜라보가 아닌, 국내 게이밍 분야의 실질적인 사업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보임

🌃 NEAR X Hashed Night 임박
- NEAR와 Hashed가 6/8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 웹3의 주요 플레이어 다수 참석 예정
- 이번 행사에서는 MBX 게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참여 부스도 운영할 예정

✍️ 요즘 웹3/크립토 IRL 행사를 가면 어딜 가나 있고, 가장 눈에 띄는 팀이 니어라고들 하는데... 요즘 기세와 행보를 보면 진짜 과장이 아니라 팩트인듯. 실제로 ETH Seoul 해커톤도 참여팀 46팀 중 19팀이 NEAR 트랙에 지원했다고 함

*돌비콩은 현재 니어 코리아 허브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NEAR #니어 #마브렉스 #MARBLEX
👀더샌드박스 K-VERSE 한류라이징 랜드세일

더샌드박스 청약 신청이 오는 7일 끝납니다. 마감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K-버스 랜드세일 청약 계획이 있으신 분은 kyc 일정 고려해서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신청하는 게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불장 대비 경쟁률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되고, 당첨 시 30만원 정도 차익을 얻을 수 있으니 다계정은 몰라도 똘똘한 한 채 정도의 귀찮음을 감수해볼만 한듯... + 랜드세일 기념 렛저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함께 신청하면 일석이조!

✍️저도 이벤트는 귀찮아서 참여를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이번 건 참여하기 꽤 쉬워서 빌린 SAND로 1계정만 해봐야 겠네요. 청약 신청용 SAND 랜딩하실 분은 바이낸스에서 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샌드박스 랜드세일 페이지 참고!

#더샌드박스 #랜드세일 #AD
a16z가 넥스트 불장을 기다리며 투자하는 프로젝트 source

dYdX: 첫 DeFi 퍼페추얼 DEX 중 하나로, 현재 모든 경쟁사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일일 거래량을 기록 | $87,500,000(투자액)

AMKT: 매월 재조정되는 25개 자산 시가 총액 가중 바스켓에 대한 시장 노출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암호화 인덱스 토큰 | $11,000,000

LayerZero: 체인 간 응용 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하는 멀티체인 간 연계 옴니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 $263,000,000

Stelo: 웹3 피싱으로부터 자산을 보호하는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 $6,000,000.

zkSync: 이더리움의 처리량을 늘리고 분산화와 보안성을 유지하는 Layer-2 프로토콜 | $458,000,000

Goldfinch: 블록체인에 실제 대출을 제공하는 탈중앙화 신용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대신 RWA으로 담보가 설정 | $37,000,000

Aztec: 분산형 응용 프로그램이 개인 정보 보호와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이더리움의 개인 ZK-롤업 | $119,000,000

Syndicate: 사용자는 신디케이트를 통해 약 99명으로 구성된 DAO를 만들고, 자본을 모은 다음 자금을 어디에 투자할지 투표할 수 있음(벤처다오) | $28,000,000

Flowcarbon: 탄소 프로젝트 기획과 자금 조달부터 신용 판매 및 기업 탄소 포트폴리오 관리에 이르는 투자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 | $70,000,000

TrueFi: TRU 보유자가 관리하는 Real-World & Crypto-Native 랜딩을 위한 신용 프로토콜. 현재까지 17억 달러 이상의 대출을 발행하고 15억 달러 이상을 상환받았음 | $32,500,000

이외에도 a16z는 주요 프로토콜인 COMP, LDO, UNI, MKR, ETH, OP, SOL, AVAX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
레이어제로 월렛 티어 인포그래픽 source

- 4단계 에어드랍은 가능성이 가장 낮지만 가능은 함. 1단계의 경우 실질적으로 보장됨
- L0 에어드롭 자격을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컴파일하는 대화형 대시보드
SEC vs Bakkt, 백트 상폐서 살아남는 코인도 증권?
-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 모회사 ICE가 운영, 최신 규제 지침과 업계 동향을 기반으로 폐지 종목을 결정
- 리테일 사업을 종료하고 기관 및 기업 기반에 집중, B2C 규제 강화에 따른 B2B 전환

바이낸스 증권: BNB, BUSD, SOL, ADA, MATIC, FIL, ATOM, SAND, MANA, ALGO, AXS, COTI
코인베이스 증권: SOL, ADA, MATIC, FIL, SAND, AXS, CHZ, FLOW, ICP, NEAR, VGX, DASH, NEXO
백트 상폐: AAVE, AVAX, BNT, BAT, LINK, CHZ, COMP, ATOM, CRV, ENJ, FTM, FIL, GALA, GRT, ICP, LRC, MKR, REN, XLM, SUSHI, SNX, XTZ, UNI
백트 생존: APE, BTC, BCH, ADA, TRX, MANA, DOGE, ETH, ETC, LTC, MATIC, SHIBA, SOL, USDC, YFI

- 대량 상폐 사태때 살아남은 ADA, MANA, MATIC, SOL 등도 증권이라고 주장
- SEC의 규제가 다소 과해지는 듯한 모양새... 다만 ICP, CHZ은 양쪽 모두에게 사형 선고 맞음
월드코인의 유일한 대항마, 파이코인...

이 통계는 꽤나 놀랍다. 댓글엔 70대 분들도 계신다...
👀 NEAR 프로토콜, 미래에셋증권과 MOU 체결

- 전통금융그룹 중 가장 혁신적으로 알려져 있는 미래에셋그룹의 자회사 미래에셋증권, NEAR 생태계 합류
- 게임, 엔터에 이어 금융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국내 사업 확장
- 블록체인에 정통한 미래에셋증권이 NEAR를 택한 이유는 압도적 UX

1) 기성금융의 블록체인 사업 본격화?
- 웹3 금융산업 내 사업영역 확장 및 패러다임 주도를 위한 MOU 체결
- 파운더 일리야가 가진 AI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분야의 시너지도 기대

2) 이더리움이 아닌 NEAR를 택한 이유
- Web2와 유사한 Account 모델로 뛰어난 UX 제공 (관련 쟁글 리서치)
- FastAuth, BOS를 통해 진입장벽을 낮추고, 웹3 생태계로 원활히 유입될 수 있도록 함

3) What is NEXT? NEAR의 광폭행보
-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위메이드 그리고 미래에셋. 게임산업에 이어 탑 금융사와도 적극 협업 진행
- 다음으로 NEAR에 온보딩 기업은 어디?

* 6월 8일(목) 오늘 저녁 NEAR X Hashed Night가 곧 개최됩니다. NEAR가 한국 비즈니스에 크게 베팅하고 있는 만큼 IRL 행사에도 많은 플레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이라 합니다.

*돌비콩은 현재 니어 코리아 허브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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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AR #니어 #미래에셋증권
6월 업커밍 크립토 내러티브 source

- SEC가 증권으로 지적한 자산은 시장 참가자들이 물러나면서 유동성이 제한되고 상장 폐지될 가능성이 있음

- 곧 XRP 소송 소식이 있을 것 예상. 토큰을 증권으로 간주하는 선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 힌만 문서는 6월 13일 공개될 예정

- AAVE 스테이블코인 GHO 출시 예정. 이더리움 메인넷 출시 제안 진행 중

- Mantle 거버넌스 토큰 MNT 출시 임박. 또한 자체 ZK 롤업과 수익률이 보장되는 이더리움 LSD인 $meth를 계획 중

- MKR는 6월 12일에 DAI 저축 이율을 3.49%로 늘릴 예정. 스테이블코인의 대출 및 공급 이율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DeFi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

- CRV는 성공적인 crvUSD 출시에 이어 wstETH를 담보로 지원할 예정. 이는 프로토콜 수익 창출을 효과적으로 증가시킬 것이며, $crvUSD 수수료는 $veCRV 보유자에게 돌아감

- 현재 테스트넷인 GMX V2는 합성 자산, 낮은 수수료, 분리된 풀, 체인링크 저지연 오라클을 구현함. 6월 말 출시

- LVL 6월 아비트럼 배포 예정. 일시적인 프로토콜 수익 측면에서 GMX와 GNS를 능가 중

- SNX v3 출시 예정. 옵티미즘의 알파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세틱스는 파생상품의 유동성 레이어가 될 수 있으며, 그 위에 새로운 프로토콜이 구축될 수 있음

- YFI, 수익률을 높인 5가지 LSD로 구성된 바스켓 $yETH 및 프로토콜 수익 공유를 가능하게 하는 $veFYI 출시 예정

- LSD와 이를 뒷받침하는 스테이블코인이 등장함에 따라, Y2K는 헤지 플레이로서 잘 위치해 있으며 트레이더들이 자산의 디페깅 노출을 보호할 수 있음. 현재 모든 프로토콜 수수료의 50%가 $vlY2K 보유자에게 분배

- OSMO는 모든 오스모시스 스왑에 대해 0.15%의 테이커 수수료를 부과. $OSMO로 지불된 모든 수수료를 소각하고 나머지 67%를 $OSMO 스테이커에게 재분배하는 제안 진행 중

- BLUR는 6월 14일에 투자자와 팀에게 9800만 달러 가치의 순환 공급량 39% 언락 예정, 이후 선형 베스팅

- LTC 반감기 8월 초 예정

- VELA 6월 26일 출시 예정. 크립토, 외환, 주식, 금속 등 25개 자산 거래 지원

- OP 베드락 업그레이드 출시, 네트워크 수수료 인하, 블록 시간 83% 단축, zk 증명 지원. 대규모 $OP 잠금 해제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온체인 데이터 상 매도압력 없음

- 애플 비전 프로 출시. 가장 유력한 경쟁자는 $OVR.

- UNIDX 퍼페추얼 애그리게이터 V3 6월 출시. 다양한 체인의 DEX 통합 예정

- 스나이퍼 봇인 마에스트로가 5월에 6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림. 암호화폐 거래 툴의 Hype. 수익 공유 메커니즘을 갖춘 UNIBOT과 같은 유사 프로젝트는 내러티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월드코인 부상에 따른 탈중앙화 신원 증명 내러티브. 프록시 역할을 할 토큰: $KEY, $MASK

- SYS 지갑 업그레이드 팔리 V2 6월 5일 출시. 시스코인의 레이어 2 롤럭스(비트코인 기반) 6월 28일에 출시
샘 알트만의 월드코인은 인류를 구원할 수 있을까? Link

샘 알트만은 곧, 최근 인기를 끄는 '맑은 눈의 광인' 캐릭터의 현신이 아닌가 싶다. 맑은 눈의 광인이란, '어떠한 고난에도 견뎌내며 열정이 넘쳐흐르는 광기 어린 소년만화의 주인공 같은 모습'을 표현한 신조어다. "변호사나 대변인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라는 짓궂은 케네디 상원의 질문에, "제가 좋아서(Love) 하는 일이니까요."라고 답하는 모습은 알트만의 열정과 순수 그리고 광기를 잘 보여준다.

AI 디스토피아와 존재론적 위기에 대한 고찰 끝에 나온 첫 번째 대답이 오픈AI였다면, 두 번째는 월드코인이다. 알트만은 필연적으로 다가올 부의 불평등 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기본소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부의 불평등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 시대엔 기본소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적절한 도구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그들이 지은 이름처럼 '월드코인'은 디지털 자산을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글로벌 화폐를 꿈꾼다. 생체인식·인공지능·블록체인, 그 세 가지 조합이 풍기는 첫인상에서 다소 오웰(Orwell)스러운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아직까지 초인일지 광인일지 모를 알트만과 그의 프로젝트 월드코인은 과연 인류를 구원할 무언가일까? 함께 알아보자

✍️월드코인 콘텐츠 보러가기
아담 코크란 바이더딥 리스트 source

리얼 일드, PMF 유즈케이스 위주 추매
- ETH, SNX, CRV

얘네도 조금 더 추매
- CVX, FXS, OP, SOL, LDO / YFI / ZEC

엑시트
- XMR

이를 본 알갓은 “CVX/CRV는 장기적인 가치가 없으며 OP/SNX는 매우 과대평가됨. LDO는 좋아하지 않음”이라고 지적
이더리움, L1에서 L2로의 트랜잭션 활동 전환 dashboard source

- 1년 전만 해도 L2 트랜잭션은 전체의 20% 미만을 차지했지만, 현재는 약 64%를 차지
- 지난 한 해 동안 L2에서 33만 건, L1에서 38만 건의 트랜잭션이 발생
-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향후 12개월 동안에는 L2가 거래 활동을 지배할 가능성이 높음
- 트랜잭션 수의 '티핑 포인트'는 12월 말에 발생
- 활성 사용자의 경우, 올해 2분기부터 L2의 따라잡기가 시작
- L2의 사용자 증가는 주로 $OP, $ARBI, $ZRO, $RAGE 등과 같은 최근의 에어드랍에 힘입음
- L1의 이더리움 주소는 39만 개로 L2의 주소 27만 개에 비해 여전히 앞서고 있으며 L2의 가파른 성장세에도, 아직 이더리움의 L1은 개별 L2보다 훨씬 더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음
크립토 산업을 파괴할 수 있는 코인: USDT source

- 최근 BUSD, USDC 몰락의 반사이익으로, USDT는 크립토 시장의 독점적 스테이블코인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음
- 그러나 중앙 집중화, 담보 투명성 부족, 트론 네트워크와의 연관성 논란 등 연관 리스크도 함께 부각되고 있음

1) 중앙화: USDT는 스테이블코인 시장 점유율의 64%를 차지하며, 이는 모든 CEX 스테이블코인의 76%에 해당함. 일원적인 결정권, 투명성 부족, 잠재적인 규제 위험이 따름. 테더 또한 강력한 규제 및 법적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음

2) 담보: 테더의 담보에 대한 투명성이 불분명함. 예비금의 상세 구성이 공개되지 않으며, 분기별 보고서를 통해 일반적인 개요만을 발표함. USDC와는 대조적인 모습임. 규제와 감사의 부재는 불확실성과 리스크를 가중시킴

3) USDT와 트론: 유통되는 USDT의 절반 이상이 트론 네트워크에 있음. 그러나 트론의 DeFi 생태계는 개발이 미흡하며 조작과 불법 행위 등 논란이 있음. 트론과 테더는 상호 의존적이기 때문에 한쪽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조임

USDT를 둘러싼 개별적 리스크는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결합하면 치명적일 수 있음. 일각에서는 크립토 시장에 스테이블코인이 USDT 하나만 존재하는 제왕적 구조에 대한 불안함은 느끼고 있음. 이러한 소구점에 따라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대안적 시도가 관측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