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콩의 코인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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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립토 공부를 해보아요.
올라오는 정보는 투자적 조언이 아닙니다.

문의 @bitxrp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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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가지 유용한 온체인 분석 툴 한 줄 요약 source

@DefiLlama – TVL, 카테고리별 주요 디앱
@tokenterminal – 수익 흐름
@nansen_ai – 스마트 머니 흐름
@DeBankDeFi – 지갑 잔액 분석
@ArkhamInte – 온체인 상호 작용
@DeDotFi –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alphascan_xyz – 토큰 주변의 소셜 Hype
@Artemis__xyz – dApp 활동
@DuneAnalytics – 유저 대시보드
@dexscreener – 새로운 토큰 페어
@bubblemaps – 온체인 지도
@dropbookxyz – 에어드롭 트래커
@CryptoRank_io – 펀드레이징
@MessariCrypto – DAO 거버넌스
@Token_Unlocks – 토큰 언락
@coinglass_com – 파생 상품
@cryptoquant_com – 트레이딩 인사이트
@glassnode – 거래 지표
@l2beat – L2 활동
@Crypto_Dealflow – VC 투자
@EigenPhi – MEV, 샌드위치, 아비트리지
@crypto_miso – 개발자 활동
크립토 펌프멘탈 분석 101 - 6가지 프레임워크 source
- 펀더멘탈은 물론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전부가 아님. 크립토는 여전히 투기적으로, 급등은 대부분 펌프멘탈에 의해 발생함

#1. 인플루언서
- 유명한 백커 인플루언서의 존재. 그들이 토큰을 언급할 때마다 Hype이 발생
- 도지코인와 일론머스크가 대표적인 예시
- 프렌즈 테크도 마찬가지. 인플들이 수수료 + 에어드랍을 위해 펌핑 중
- 롤빗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인플을 고용해 프로젝트를 홍보함

#2. 내러티브-제품 적합성
- 현재 메타와 맞는 킬러 내러티브 프로젝트엔 강한 상승동력이 있음
- 펜들은 LSDfi 내러티브를 제대로 활용한 사례

#3. 컬트+리더
- 종교적 리더 및 맹목적 추종자들의 존재는 강력한 포인트
- SBF, 도권, 다니엘 세스타가 만들어낸 열풍들이 그러함

#4. 뜨거운 생태계 펀드
- 보조금은 특정 생태계의 프로젝트를 부트스트랩하는 데 중점을 둠
- 많은 L1 그리고 L2이 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
- 예) 비트다오의 $2억 맨틀 생태계 펀드

#5. 커뮤니티 참여
- 소셜 블레이드를 사용,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지
- 최근 트윗에서 지속적으로 1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지
- 최근 소셜 커뮤니티 참여 성장률이 긍정적인지
- 하드코어 커뮤니티의 예) GMX Blueberries, Link Marines

#6. 마케팅 스턴트
- 크립토 = 어텐션 게임임. 따라서 강력한 마케팅 팀이 가장 중요함
- 밈 마케팅, 실제 스폰서십, 광고&상업 등 다양한 전술
현재 디파이 TVL은 2.5년래 최저치인 420억 달러 source
- 이는 FTX 붕괴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며 약세 시그널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음

TVL 하락이 큰 문제가 아닌 이유 두 가지

1. 무위험 금리가 급등하여 온체인 수익률이 오프체인 수익률보다 낮아짐
- 컴파운드는 USDC에 대해 약 3%를 지불하는 반면, 연준 금리는 약 5.5%입니다. 따라서 자산이 자연스럽게 오프체인으로 흐르는 것
- 따라서 이는 정상적인 현상임. 향후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이 중 많은 부분이 다시 돌아올 것. '금리 인하 => 디파이(크립토) 강세'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임

2. 디파이의 자본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
- RFQ 시스템, 더 나은 청산, 유니스왑 v3는 자본 허들을 낮췄음. 실제로 DEX 거래량은 여전히 강세임
- 이 모든 것은 디파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TVL이 덜 유용한 지표가 되어가고 있음을 의미함
이더리움 활성 주소수 하락, 네트워크 펀더멘탈 약세? source
- 최근 온체인 활동 부진으로 월평균 활성 ETH 주소가 연간 평균보다 낮다며, 전형적인 eth 네트워크 상태와 사용량 약세 신호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다만 이는 ‘ETH의 L2 에코시스템 활성화’라는 외부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데이터 해석으로, 적절한 분석이 아님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생태계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L1 + L2의 활성 주소는 200만 개임
- 이러한 사용자 증가는 크립토의 핵심개념인 네트워크 효과를 강조함. 특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성장(사용량 + 재무적 측면 모두)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함

더 많은 사용자 = 더 많은 가치
-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면 연결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전형적인 크립토 성장 요인인 과대광고와 투기를 제외하면,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이 네트워크로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임

현재 사용자 기반을 고려할 때 ETH의 가치는?
- L1 활성 주소를 기준으로 볼 때 네트워크의 가치는 정당하게 평가됨.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L2를 추가하면, 네트워크는 -1.47 표준편차로 저평가된 상태임
Solidly 써머 1년을 돌아보며 source

1. Solidly 기반 DEX의 기본 구성요소
- veNFT
- LP 보상의 흐름을 결정하는 Gauge Voting
- 뇌물 마켓플레이스 (투표를 유치하기 위해 제공되는 추가 보상)

🔵 유동성 공급자는 유틸리티 토큰 배출 보상을 받음
🔵 veNFT 투표자는 거래 수수료 + 뇌물 획득

2. TOP 6 솔리들리 포크
- 많은 프로토콜들이 그 결함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특색을 추가했지만, 그중 6개만이 분야의 정상에 오름

1)Velodrome: Solidly 포크의 왕. $OP 보조금을 통한 홈 체인 낙관론에 힘입어 높은 TVL을 기록
2)Thena: 스테이킹을 위한 NFT 컬렉션과 추천 시스템을 도입. 향후 퍼프 플랫폼인 알파를 통한 수익 증가와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인 워프를 통한 새로운 토큰에 대한 조기 액세스가 예정됨
3)Chronos: 장기 유동성 공급자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숙하여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만기 조정 수익률 기능을 제공
4)Pearl: RWA의 유동성 허브가 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R을 통해 지속 가능한 뇌물 공급원을 보유
5)Ramses: RAM/veRAM으로 변환할 수 있는 고유 토큰인 xRAM을 도입
6)Equalizer: veEQUAL 홀더는 AMM Dex와 Perps 플랫폼 모두에서 수익을 얻음

- 현재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프로젝트는 제품 수익, 뇌물 수익,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배출 비용을 줄여야 함

3. 인센티브 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찾아야 함
⬆️ 제품 수익: Perps (Thena)
⬆️ 뇌물 수익: RWA 수익 (Pearl), OP 보조금 (Velo)
⬆️ 자본 효율성: 금고 보유량 (Gamma)
⬇️ 방출 경험: 동적 배출량 (Velo)
실패한 5가지의 크립토 내러티브 source

1. "블록체인, 비트코인 아님"
- 전통금융 "더러운" BTC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술적인 측면, 즉 블록체인에 집중하려는 시도
- "블록체인, 비트코인 아님"은 크립토에 대한 오해로, 핵심 정신은 탈중앙화, 중개 제거, 오픈 네트워크임
- 이런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시도되지만, 성공하기 어려움
- JP Morgan, R3, IBM과 같은 회사들이 중앙화된 블록체인을 출시했음

2. 유틸리티 토큰
-2017년 ICO 시대에서 나옴. 특정 앱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도로 인플레이션 된 쓸모없는 토큰들
- 많은 토큰들은 99% 하락했고 다신 돌아오지 못할 것
- 치과 의사에게 Dent코인으로 진료비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망상
- 토큰이 있는 틴더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님
- 물론, ICO는 자금 조달 메커니즘으로서 몇몇 좋은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음
- 상당수의 디앱에는 토큰이 필요 없으며,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될 수 있음

3. 증권형 토큰
- 부동산 건물에 대해 법적으로 합법적인 방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토큰을 공개로 판매함
- 폴리매스, 티제로 등이 주도하며 Hype을 만들었지만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함
-과거엔 시장이 증권형 토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는 된 상태
- RWA는 기본적으로 증권형 토큰 2.0이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임

4. TCR
- 토큰 큐레이팅 레지스트리(TCR)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사용하여 검열, 미디어 편향, 조작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짐
- Messari, Adchain 등의 프로젝트들이 모두 TCRs를 가지고 있었음
- 일반적인 무관심 때문에 실패했지만, 인센티브는 크립토의 중심에 있음.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더 악화됨
- 미래엔 보완된 TCR 버전이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5. DeFi 2.0
- DeFi 서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
- 결과적으로 리테일을 파산시키는 높은 APR의 폰지를 만들었음
- 그러나, DeFi 2.0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느낄 수 있음.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오늘날에는 더욱 지속 가능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음
- 현재의 ve 토큰 경제학 &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을 사용 등이 그 증거이며 다음 세대의 DeFi 혁신을 위한 무대를 마련함

👀크립토에서는 실험을 통해 DeFi 2.0, 증권형 토큰, TCR 등 차세대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함. 무언가가 당장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미래에도 그렇진 않음.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 뿐, 보완과 시간을 거치면 성과를 낼 것들이 있음. 어떤 내러티브는 시작부터 실패했음. 크립토를 통제 하에 두려고 하는 시도는 성공하기 어려움
듀얼 토큰 이코노미 101 source

1. 왜 듀얼 토큰 이코노미를 선택하는가?
1) 단일 토큰의 문제점
- 가격 변동성:
한 기능에 대한 수요의 변화는 전체 가격에 영향
- 규제 문제: 서로 다른 토큰 기능은 다양한 규제 규칙과 충돌
- 모순되는 정책: 서로 다른 기능에는 별도의 관리 규칙이 필요

2) 듀얼 토큰 이코노미의 장점
- 인플레이션 제어:
'소프트' 통화와 '하드' 통화를 구분해 각각 보상과 투자를 관리
- 유연성: 각 토큰을 구체적으로 최적화
- 규제 준수: 토큰 유틸리티를 분리하여 규제의 복잡성 회피
- 타깃 보상: 특정 사용자 행동에 대한 특정 인센티브를 제공
- 안정성: 변동성이 큰 기능과 안정적인 기능을 분리해, 전반적인 시스템 가치와 신뢰를 증진

2. 듀얼 토큰 이코노미의 문제점
1) 이해관계 상충:
두 토큰 보유자의 이해관계가 상반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의사 결정의 충돌이 발생 가능
ex) $MKR 보유자가 손실이 발생한 후 $DAI 보유자에게 보상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사례는 두 그룹 간의 인센티브 불일치를 보여줌

2) 듀얼 토큰 이코노미 단점의 보완책
- 두 토큰 소지자의 인센티브를 얽혀 있게 해서 서로 의존하게 만들어야 함. 이렇게 하면 두 파티 간의 잠재적인 충돌을 해결할 수 있음

3. 듀얼 토큰 이코노미의 채택
- 듀얼 토큰 이코노미는 토큰 기능을 분리하여 이점을 제공하지만, 위험도 동반함.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서는 적절한 설계와 고려가 중요
- 토큰의 서로 다른 기능에 상반되는 통화 또는 재정 정책이 있는지 확인해야 함. 만약 그렇다면 이중 토큰 모델이 적합함. ex)
액시 인피니티: $AXS(거버넌스), $SLP(게임 내 거래)
GMX: $GMX(거버넌스/유틸리티), $GLP(유동성 공급)
커브: $CRV(거버넌스), $veCRV(플랫폼 혜택)
4분기에는 상당한 공급 오버행 리스크가 있음 source

- 미국 정부 실크로드 #비트코인
- 마운트곡스 $BTC
- FTX~$5억의 주요 캡
- 많은 알트코인($DYDX, $APT 등)이 중간 공급 곡선에 도달

수요가 고갈된 상황에서 이러한 공급 과잉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그레이스케일 SEC 상대로 승소, 수혜 코인은?

현재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음
- BTC ETH ETC LTC BCH XLM ZEC MANA ZEN LPT SOL LINK BAT FIL

🤔실질적, 직접적인 호재라고 판단하긴 어려울 수 있겠지만, 모멘텀 상 해당 포트폴리오 편입 종목들이 강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또 한 번의 승리? 그레이스케일 승소에 대한 코그란의 뷰 source
- 전체 결정문은 SEC의 주장을 박살 내는 것이며, Grayscale 신청서에 대한 완전한 검토가 필요

이제부터 SEC가 할 수 있는 옵션은 다음과 같음:
1. 결정을 연기하고 새로운 가짜 이유를 제시
2. 인정하고 승인
3. 사건에 대한 일괄 항소를 요청

- 그러나 법원의 결정 근거와 위원회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지적한 점을 고려할 때, 전원합의체 항소는 법원을 화나게 할 수 있는 끔찍한 결정이 될 것. "따라서 엄청난 승리임."

4. 비트코인 선물 상품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이미 승인하고 상장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또 다른 법정 다툼이 예상되는데, 이 역시 SEC에 유리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음
- SEC로부터 중대한 운영상의 손해를 입은 기업의 활성 제품에 대해 선물 제거가 불법으로 판명된 경우, 해당 손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짐
- 그러니 그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는 것은 미친 짓으로 가능성이 희박함
NFT 비즈니스의 성공과 실패 — 스타벅스와 포르쉐 사례를 중심으로 Link

NFT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또, 소비자는 어떤 기준으로 좋은 프로젝트를 고를 수 있을까요?

2022년은 다양한 굴지의 기업들이 NFT에 관심을 가지고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시기였습니다. NFT 거래 시장 초기에는 예술작품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누군가는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었다고 호평했지만, 누군가는 거품이 잔뜩 낀 부동산과 다를 바 없다며 비판했습니다. 여러 의견이 나오는 와중에서도, NFT는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프로필 사진, 백신 신분증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기업들은 NFT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사업다각화를 꾀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NFT 프로젝트는 실패했다고 평가받았고, 호평받은 프로젝트들 역시 일회성 성공에 불과했습니다. 미국 금리 인상, FTX 파산, 루나 사태 등 대내외적으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VC의 블록체인 업계에 대한 신규 투자가 줄었고, NFT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역시 자연스럽게 줄어들었습니다. 다만 대규모의 신규 NFT 수는 눈에 띄게 줄었음에도, 성공적이라고 평가받는 NFT 프로젝트가 존재합니다. NFT 비즈니스가 계속해서 변화·발전하고 있는 만큼, 어떤 요소가 이런 결과적 차이를 만들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인젝티브(INJ) 2023년 8월 연구 요약 source

배경
- 기관들은 탈중앙화 오더북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
인젝티브는 최고 수준의 탈중앙화 오더북을 만들었으며, 올해 동안 350% 성장함

특징
- 가장 빠른 L1 블록체인
- 탈중앙화된 모듈식 오더북
- 텐더민트를 통한 즉각적인 tx 파이널리티
- 여러 블록체인과의 호환성

가치 제안
- 신규 사용자를 온보딩하고 기관의 채택을 촉진
- 업계가 인플레이션 자산을 통한 높은 디파이 수익률에서 벗어나고 있는 가운데, 인젝티브는 오더북 모델에 기반해 친숙한 UX를 제공

성과 및 통계
- 현재 TVL: 2100만 달러(3월 이후 2배 이상 성장)
- TVL의 83%는 인젝티브의 주요 DEX인 Helix에 위치
- INJ 디앱 수익 배분: 개발자 인센티브에 40%, 주간 바이백 및 소각에 60%
- 지난주 거래 수수료 수익: $35,000
- INJ 사용처: 네트워크 보안, 가스 요금, 거버넌스
- 현재까지 $1240만 규모의 INJ 토큰이 소각됨

재무 및 거버넌스
- 트레저리는 주로 네이티브 토큰으로 15.2m INJ 토큰을 보유
- 글로벌 DAO를 통해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스테이킹 보상, 소각 경매에 커뮤니티가 참여
- 바이낸스 랩에서 인큐베이팅했고 바이낸스 런치패드 출시
- 상당한 투자를 유치해 왔고, 최근 $2.7억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 발표

경쟁력
- GMX, GNS, SNX 같은 EVM 기반 프로토콜과 dYdX, Kujira, Sei 같은 커스텀 앱 체인 등이 주요 경쟁자
- TVL과 수익에서 dYdX가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INJ는 막대한 자금과 기관의 지원을 자랑
- INJ는 다음과 같은 Edge이 있음: 기관 채택, $1.5억 규모의 벤처 그룹, 공격적인 토큰 소각 전략, 생태계 및 통합 확장
9월 전체 크립토 시장 전망: Miles Deutscher source

1. Bitcoin의 현물 ETF 승인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촉매
- SEC가 최정 결정을 23년 말/24년 초까지 미룰 가능성이 큼. 첫 최종 마감일은 1월 10일(Ark)
- 기존 제출물에서 문제점을 찾는 시간을 주는 것이지만, 결국 불가피한 것을 늦추는 것뿐
- 그 사이에 구체적인 개발이 진행되면 의심할 여지없이 시장 역학 관계와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

2. 그동안 시장을 설명하는 키워드: 무관심
- 시장은 지루해했고, 그레이스케일의 승리(빠른 되돌림)에 대한 반응은 이를 극명하게 보여줌
- 7월에 보였던 ETF에 의한 매수 열풍은 소진됨
- ETF 내러티브 소진에 이어 공급 과잉까지 발생하면 더 큰 문제가 됨

3. 4분기에는 (주로 비트코인 관련) 공급 과잉이 예상
- 미국 정부 실크로드, 마운트곡스, FTX~$5억 달러의 주요 캡, 많은 알트코인이 중간 공급 곡선에 도달
- 수요가 고갈된 상황에서 이러한 공급 과잉은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그러나 완전히 암울한 것은 아니며 어느 정도 수준에서 매수세는 유입될 것임. ETF 내러티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님. 실제로 그레이스케일의 승리 이후 통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승인 가능성이 높아짐

4. 원래의 ETF 펌프 플로어(~25k) 유지가 관건
- 승인 일정이 얼마나 길어지느냐가 이 수치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 몇 달 동안 뉴스가 없고 매크로가 흔들리면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높음
- 반면 매크로 조건 강화 + 확정적인 ETF 판결이 나온다면 상승 동력을 만듦

5. 시장은 매크로 환경의 변화에 의해 크게 좌우될 것
- 특히 눈에 띄는 두 가지 날짜: 9월 13일(CPI), 9월 20일(FOMC)
- CPI는 지난 수치에서 12개월 만에 첫 상승을 기록했기 때문에 특히 중요. 시장은 최근의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적인지, 지난달이 이상치인지에 주목할 것
- 최근 CPI 상승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FOMC. 또한 최근 3.3%로 여전히 견고한 PCE 데이터도 발표됨. 현재 시장은 금리 인상 중단을 예상하고 있지만(93% 확률), 연준이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을지도

6. 9월/4분기엔 다양한 리스크가 존재, 그러나
- 그렇기 때문에 최초의 현물 ETF와 24년 반감기를 앞두고 자산을 매집할 수 있는 매우 좋은 시기
- 메이저 크립토 변동성이 크지 않지만, 온체인 세계는 매우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음
L2 스케일링 솔루션은 멸망하게 될 것 source

L2에는 관리자 키가 있으며, $90억 이상의 사용자 자금이 도난당할 수 있음
- 여기엔 Optimism, Arbitrum, zkSync, dYdX, Base 등 주요 L2가 모두 포함됨
- 따라서 L2가 L1 스케일링의 적절한 대안으로 여겨지는 것은 비극임
- 그들은 이것이 바뀔 것이라고 약속하지만 중앙 집중화는 고착화되는 경향이 있음

수많은 암호화폐가 앞으로 탈중앙화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봐왔음
-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이는 결코 일어나지 않음.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함
- 탈중앙화를 위해서는 권력자들이 권력을 포기해야 함
- 역사적으로 이런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며, 발생하더라도 예외적인 경우뿐임

모든 L2가 이를 수행할 것이라는 생각은 희망사항임
- 대부분의 L2 개발자들이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공감함
- 그들은 탈중앙화를 유지하면서 L1을 확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음
- 이 기본적인 가정은 저명한 ETH 영향력자들에 의해 반복되더라도 거짓임

그들은 EGLD, XTZ, TON, NEAR 같은 체인을 살펴봐야 함
- 이들은 풀 샤딩을 구현하여 잠재적으로 100만 이상의 TPS를 제공함
- 샤딩은 수평 확장을 허용하는데, ETH가 수년 동안 추구했지만 결국 포기함
- 이제 이것이 실행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어 모든 L2 타협이 불필요해짐

L2 스케일링 로드맵은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L2를 사용하도록 이끄는 것
- L2는 유동성을 파편화하고, 컴포저빌리티를 깨뜨리며, 사용자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끔찍한 UX를 감당하도록 강요함
- 샤드에는 관리자 키, 시퀀서, 토큰이 없고 서로 동일하므로 원활하게 상호운용됨. 반면 코어 개발자에게 더 쉽다는 것 외에는 L2의 이점이 없음
- 사용자 관점에서 볼 때 안전하고 쉽게 작동하는 L1 스케일링과는 대조적임
- 이는 현재 라이트닝이 압도적인 커스터디 기능을 제공하는 것만큼이나 당혹스러움

BTC가 L1에서 L2 스케일링으로 전환했을 때도 같은 일이 일어났음
- BTC는 결국 사용량 선두를 잃었고 남은 것은 커스터디
- 안타깝게도 역사는 반복되고 있음
DWF Labs 플레이북 source

1. 끔찍하게 떨어진 차트 찾기
2. 주요 CEX Perps가 어딘가에 있는가?
3. 팀에 연락하여 그들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기
4. 그들이 정말로 위기 상황이며, 남아 있는 자금이 얼마 없다면, 대량의 토큰을 대폭 할인가로 OTC 구매 제안
5. 존재하지 않는 장부를 통해 가격을 지지하기 시작하고, 미체결 약정의 대부분을 독점하고 코너링
6. 트위터 등 대외적으로는 '전략적 파트너십'이라고 발표
7. 리테일에게 덤핑 - 1단계부터 반복
KBW : NEAR SEOUL @ Kasina

1. 개요
- NEAR SEOUL 행사는 KBW의 공식 사이드 이벤트로서, 팩트블록+해시드와 함께 Kasina 성수점에서 개최
- 호스트들의 명성과 카시나 성수점이라는 힙한 장소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많은 대중들이 참여할 것이라 예상
- 주간엔 누구나 참여한 NFT 민팅 + 한정판 래플 응모 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와 네트워킹 제공으로 대중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2. 일시 및 장소
- 9월 6일(수) / 12:00 ~ 17:00(주간), 18:00 ~ 22:00(야간)
-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7길 41 카시나 성수점

3. 내용
-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주간 파티엔 나이키, 아디다스 등 편집샵 카시나의 판매 상품을 활용한 래플 이벤트 및 프리 드링크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 성수 쪽이랑 가까우신 분들이라면, 카시나 편집샵 들리셔서 래플 참여하고 에어드랍 헌팅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NFT랑 카시나 제품을 활용해 기획한 이벤트라 궁금하네요.

✍️ 저번 NEAR X Hashed Night 때도 행사가 꽤나 핫 했었는데, 이번 파티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저 또한 참석 할 예정입니다.

🔗 이벤트 참가신청
🗺 카시나 성수점 위치

* 돌비콩은 현재 니어 코리아 허브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입니다.

#NEAR
Forwarded from 낭만적 인본주의자 (RoHu)
✍️ Krafton 미글루 프로젝트 메인넷 발표

체인 이름은 Settlus: 코스모스 EVM 기반 퍼블릭 메인넷, 내년 상반기 런칭 예정
NFT 라이센싱을 구현하기 위해 제작
자체 제작 메타버스가 Settlus의 첫 프로젝트가 될 예정

1️⃣ Krafton, 미글루, Settlus?

- Krafton: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 프로젝트 미글루: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를 합친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 네이버제트와 자회사 설립 예정. 
- 메타버스 : 9월 중순 경 서비스명 발표 예정 
- Settlus: 프로젝트 미글루에서 만드는 메인넷

2️⃣ 왜 메인넷을 직접..? 

- 메타버스에서 NFT 라이센싱을 구현하기 위해 직접 메인넷을 구축

❗️ NFT 라이센싱?

- 크리에이터가 옷을 만들면 원본 Asset은 NFT로 민팅
- 웹2 플랫폼 내에서 Asset을 기반으로 여러 개의 아이템을 생성, 판매
- NFT 홀더는 판매된 아이템 수익금 정산 가능

‼️ 기타 Settlus 특성

- Bridgeless NFT interoperability: 브릿지 없이 소유권 증명 만으로, 타 체인의 NFT를 웹2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

3️⃣ Circle이랑은 무슨 관계?

- 크리에이터들은 USDC로 수익금을 정산 받을 예정

4️⃣ 메타버스는 뭔데?

-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창작물이나 월드를 올리는 형태
- 언리얼5 기반, 복잡한 형태의 월드나 게임도 구현 가능할 것

5️⃣ 그래서 wen 코인?

- 메타버스 올해 12월 소프트 런치, 내년 상반기 글로벌 런치
- Settlus 체인도 내년 상반기 런치

👉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정보들이 나올 듯

👉 트위터 링크: https://twitter.com/Settlusofficial
BOA 보고서, 자산 토큰화의 키플레이어로 아발란체 지목 source
-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는 향후 5~15년 내에 자산 토큰화의 가치가 16조 달러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
- 이들은 이러한 글로벌 가치 이동의 핵심 플레이어로 아발란체 서브넷을 지목함

1. 서브넷 vs L2
- L2는 오프체인 트랜잭션을 수행하여 L1의 부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범용적인 특성으로 인해 몇몇 프로젝트엔 적합하지 않음. 반면 서브넷(dApp 체인)은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제어 및 적응성을 제공

2. 서브넷의 장점
- 다양한 프로젝트 요구에 맞게 커스텀
- MEV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잠재적인 수익원 제공

ex) dydx는 더 나은 성능을 위해 이더리움 ZK-L2에서 코스모스 기반 블록체인으로 이동함. HyperliquidX와 Vega Protocol과 같은 프로젝트는 자체 L1을 구축했지만, Dexalot은 온체인 CLOB를 위해 아발란치 서브넷을 활용함

3. 아발란체의 기술력
- 1초 미만의 빠른 완결성, 110k 이상의 높은 TPS
- 개인화 가능한 밸리데이터 및 관리 규칙
- 사용자 지정 가능한 보안 모델 및 밸리데이터 세트
- 개발자가 고유한 non-EVM을 생성할 수 있음
- 개발자는 밸리데이터 기준을 설정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KYC/AML과 지리적 제약조건이 포함됨

4. 결론
- 최근 아발란체는 자산 토큰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5천만 달러 규모의 이니셔티브인 Avalanche Vista를 구축함. 주식부터 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산을 고려하며, 온체인 토큰화의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아발란체는 지난 강세장 이후 TVL의 95%가 하락하는 등 여러 어려움에 직면함. 아발란체는 L1 생존 전략으로 온체인에 RWA을 통합하고 전통금융을 디지털 세계로 편입하기 위한 방향성을 보여줌
작년 10월 붐이었던 XEN, 곧 최장(1년) 락업 물량 해제

- 작년 10월 완전한 Fair Launch로 출시되어 화제였던 XEN, 누구나 자유롭게 민팅할 수 있었고, 락업 기간에 따라 받는 양이 크게 달라졌음

- 약 1년가량의 최장 락업 옵션이 있었고, 가장 많은 물량이 제공됨. 꽤나 많은 분들이 가장 긴 옵션을 선택했고, 이에 따라 9월 중순 이후로 대규모 토큰 언락 시즌이 오지않을까

- 1계정 당 대략 3000만 개 내외의 $XEN 에어드랍이 예정, 현재 약 2.5만원 정도. 엄청난 물량의 XEN이 계속 풀릴 거라, 상당한 가격 하방 압력 발생 가능성 높음

- 참고로 XEN 보상일 도달 후 24시간 내로 청구하지 않으면 이후 7일까지 점진적으로 보상 감소함. 일주일 이후엔 아예 소각되니 작년에 민팅하신 분들은 잊지 말고 확인...?

- 처음 나왔을 때 뭘 할지 궁금했는데 1년이 지난 결과, 꾸준한 멀티체인 확장에 NFT도 만들고 여러 활동하는 것 같긴 함. 근데 뭐 크게 의미 있어 보이진 않는 듯
: : Four Pillars 공식 웹사이트가 런칭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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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더 L2 ‘크로마’ 제네시스 NFT 민팅 중

- 자체 메인넷(Wemix)에 이어, 이더리움 L2(Kroma), 옴니체인 네트워크(Unagi) 등등 적극적으로 갖가지 사업을 벌이는 중. 지지부진한 위믹스 가격 탓에 홀더 반응은 다소 미온적

- 크로마 제네시스 NFT 무료민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민팅해두면 좋을 것 같음. 나중에 돈이 될지도...? 아직 30명밖에 안 함..! (가스비 $2 소모)

- 최근 위메이드는 KBS, 지스타, WebX, nft 뉴욕, GDC 등의 핵심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여기저기 크립토 VIP 큰손으로 활약 중

- 이번 KBW에서도 관련 부스 3개(위믹스, 크로마, 우나기)나 있고, 제일 메인홀에 큼지막하게 자리 잡고 있었음... 의자 등 각종 물품을 포함, 어딜 가나 Wemade/WEMIX 로고가 보였음

- 다만 역시 홀더들 반응은 좋지만은 않은 편.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느낌이어서...?

크로마 NFT 민팅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