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콩의 코인정복
8.24K subscribers
1.99K photos
1 video
10 files
2.72K links
함께 크립토 공부를 해보아요.
올라오는 정보는 투자적 조언이 아닙니다.

문의 @bitxrpmax

채팅방 https://t.me/dolbikong2
트위터 https://twitter.com/DBKventures
블로그 https://blog.naver.com/dolbikong
Download Telegram
USDT 앱체인 트론, 수상한 액티브 유저 수? source

- 트론을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데이터 상 트론 체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활성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음

- $450억 스테이블코인이 트론에 보관되어 있으며, 이는 전체 스테이블코인의 35%, TRX 시가총액의 6배, 전체 USDT의 50% 규모임

- 트론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트랜잭션은 스테이블코인 이체임. 실제로 상당수 유저들이 ‘저렴한 수수료 + 빠른 속도’라는 이점 때문에 트론 체인을 스테이블코인 전송용으로 쓰고 있음

-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온체인에 나타난 압도적인 수치를 납득시켜주진 못함

- 현재 트론엔 1.8억 개의 어카운트가 있으며, 매일 20만 개의 새로운 계정이 꾸준히 생성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다소 의심스러움

- 온체인 메트릭의 건전한 성장인가 스테이블코인 관련 워시트레이딩인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중
고려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블록체인 밸리' 4기 학회원 모집

[모집분야]
- 리서치팀: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에 대하여 함께 분석하며 학회 퍼블리싱과 산학협력 리서치를 진행
- 개발팀: 블록체인 제품 개발을 위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제품을 개발

[지원자격]
-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한 관심 있고 NFT, Defi, DAO 등 다양한 섹터에 대해 학습 의지가 큰 사람
- ‘23년 9월부터 ‘24년 8월까지 1년 간 진행되는 블록체인밸리 학회 세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사람

[리크루팅 일정]
- 서류 지원 기간: 8월 18일(금) - 8월 28일(월) 18:00
- 리크루팅 설명회: 8월 23일(수) 19:30

▶️ 4기 리크루팅 페이지 보러가기
메이커의 EDSR: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은? source

- EDSR의 출시 1주일 DSR 내의 DAI가 4배 증가. 주목할 입금자는 저스틴 선, 올림푸스 DAO가 있으며, 이들은 TVL의 9%를 기여

- 이 제안은 DAI 공급을 $10억(20%) 증가를 기록, 목표의 절반을 넘어섬

- 시스템 잉여 버퍼는 EDSR 지급으로 인해 $2천만 감소. 오프체인 잉여($2300만)를 고려하더라도, 일주일 이내 $5000만 이하로 하락 예상

- 이 상황이 발생하면 MKR 바이백과 소각을 담당하는 스마트 번 엔진이 중지됨. 이는 FLOP 경매로 이어질 수 있으며, 부실 채권을 충당하기 위해 MKR을 발행하게 돼 보유자의 희석 위험이 발생함

- DSR의 TVL이 증가함에 따라 시스템 잉여에서 더 많은 프로토콜 수익이 농부에게 흘러들어감. 결과적으로 메이커의 수익 예상치는 $8,490만에서 $1,110만로 급락함. 이 추세는 EDSR이 활성화되는 동안 계속됨

- 사용률이 25%를 넘어서면서 파일럿 제안에 따라 EDSR은 5.6%로 낮아질 예정

- 그러나 시행 후 사용자 행동 관찰 결과, 낮은 대출 금리로 혜택을 본 것은 고래와 차익거래자였음. 이는 EDSR 이니셔티브의 의도된 목표였던 일반 $DAI 사용자들을 가려버림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운더는 EDSR에 맞춰 대출 금리 조정을 제안함

제안한 개정된 수익 구조: 0~35% 활용 시 5% / 35~50% 활용 시 4.15%

- DSR 비율 감소와 대출 금리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파운더는 스파크 프로토콜 대출자를 위한 $SPK 프리파밍 에어드롭을 도입. 이 전략은 투기성 자본을 유치하고 일반 DAI 사용자를 장려하기 위함. 가능한 한 많은 TVL을 유치하고 프로토콜에 대한 시장 신뢰 강화가 목표

- 향후 EDSR 매개변수가 개정되면 프로그램 비용이 최적화되어 효율성이 개선될 것. 업데이트 이후에 현재 TVL이 얼마나 유지될 수 있을지?
'세이스캠' 해시태그(#SeiScam)가 SNS에서 유행 중 source
- 예상대로 에어드랍은 대부분 시빌 공격으로 인해 실제 사용자에게는 적은 금액만이 돌아갔고, 유저들은 화가 남

1. 존재하지 않는 체인에서 무엇을 기대하겠습니까?
- 제품도 없고 토큰만 있을 뿐
- 사용자는 없고, 농부들만 있을 뿐

2. Sei, Sui, Aptos는 모두 플레이북이 동일함
- 실리콘 밸리 (엘리트) 창립자들
- 농부들을 통해 소셜 미디어 통계를 조작
- 상장 시 VC들의 펌핑/덤프

❗️권력이나 유명세를 가진 창립자에겐 두 가지 선택 사항이 있음:
1. 실제 제품 구축하고 사용자 확보
2. 존재하지 않는 제품을 만들고 토큰을 홍보/펌핑

👀단기적으로는 옵션 (2)를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처럼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면 춤을 멈출 수 없음. 토큰 평가를 합리화하기 위해 과장된 발표와 존재하지 않는 제품을 계속 내놓아야 함. 트레이더들이 당신의 토큰에 대한 관심을 멈추고, 새롭고 반짝이는 것으로 넘어갈 때까지 기만을 계속해야만 함. 악마와의 계약은 평생을 가는 거래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상승인가 하락인가, 고려해야 할 크립토 시장 지표 source

1. 긍정/강세 시그널
- 중앙화 거래소 비트코인(BTC) 보유량 감소
- 상대 강도 지수 20: 과매도 상태
- 레버리지 비율 감소: 투기꾼들이 빠져나가고 장기 투자자들이 매집할 수 있는 환경
- 미국 ISM 제조 지수는 2년 하락 추세의 최저점에 근접: 양호한 주식과 #BTC가 ISM이 바닥을 찍을 때 반전을 보임
- 김치 프리미엄 지수 상승: 한국인들의 BTD 매수세? 그러나 높은 김프는 고점 신호이기도 함

2. 부정/약세 시그널
- 스테이블코인 시장 규모 감소: 구매력이 낮아짐
- 마이너스 펀딩비: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음
- 마이너 포지션 지수(MPI): 마이너들이 1년 평균 대비 많은 포지션을 매도 중
- 주간 활성 개발자 감소세
카르다노 체인, 연초 대비 스테이블코인 +600% source
- 일일 활성 주소수는 약간 감소세지만, 일일 사용자는 4만 명으로 꽤나 견고하며 거래량도 마찬가지.

- ADA 가격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는 지표인 TVL도 상승 중

- 이러한 변화와 더불어, 온체인 상 스테이블코인이 많아지는 것인 특히 유의미한 유동성 확충임

- 현재 시점에서 카르다노(ADA)는 거의 밈코인에 가깝지만, 이러한 지표 상승은 주목할 가치가 있음

- 그럼에도 스테이블코인의 절대적인 양 자체가 $1500만으로,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긴 함
요즘 대유행인 friend.tech 가입 완료
- 트위터 상에서는 BASE의 킬러앱이 나왔다고 수근수근하면서 샤라웃들 많이 하네요.

1)패러다임 투자 유치+ 2)다계정 어려움(폰 필요) + 3)토큰 에어드랍 확률 높음

진짜 킬러앱이 될 가능성은 낮겠지만, 똘똘한 한 채만 장만해 놔도 소소하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가입 완료했습니다.

제 몸값은 $0.42네요. 혹시 초대코드 필요하신 분은 사용하세요~

ft-fbh6ed1l ft-v9cg83ec
8월 월간 크립토 내러티브 종합 source

그레이스케일, SEC와의 소송에서 gBTC 트러스트의 현물 BTC ETF 전환 결정이 8월 18일 발표
- 블랙록 등 대형 펀드들의 현물 BTC ETF 중요한 이정표. SEC의 다음 마감일은 9월 1~4일

FXS는 V3 업그레이드를 통해 RWA로 확장 예정
- 미국 국채가 스테이블코인을 뒷받침하며, 만기 시 매년 FRAX로 전환되는 ERC20 토큰인 FraxBond를 통해 온체인 보유자에게 수익이 전달됨
- 또한 FXS는 탈중앙화된 검증자와 더 높은 노드 운영자 자본 효율성을 갖춘 frxETH v2와 frxETH를 가스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롤업인 FraxChain 업데이트가 예정됨

GNS의 주요 토큰노믹스 변경 사항 9월 1일 적용
- 이번 개편으로 GNS의 스테이커 수익 분배가 33%에서 60%로 크게 증가
- 개발자 펀드 수익이 GNS 스테이킹으로 전환되고 GNS NFT가 GNS로 사용되지 않게 됨. 이 보상으로 총 공급량이 14% 증가하여 개발자와 NFT 소유자에게 분배됨

리플은 SEC의 XRP 증권 판결에 대한 의도 서한을 8월 19일까지 제출해야 함

EIP-4844 업그레이드로 인한 이더리움 롤업의 거래 비용 감소
- ARB와 OP는 이익 마진이 상승할 예정
- OP는 베이스, 월드코인, opBNB와 같은 OP 스택 위에 구축된 롤업을 활용. 수익의 10%가 옵티미즘 트레저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강력한 프로토콜 수익원이 됨

GPU가 점점 더 희귀해지고 GPU 상품화 내러티브가 구체화
- 탈중앙화된 컴퓨팅 리소스 마켓플레이스를 가능하게 하는 AKT, RDNR과 같은 프로젝트가 각광받는 중

LBR V2 출시 예정
- 확장된 LST 담보 기반과 개선된 토크노믹스

EigenLayer는 8월 22일에 LST에서 리스테이킹 한도를 올릴 것
- stETH, rETH, cbETH가 포함
- 어느 하나의 LST가 100k 토큰 리스테이킹에 도달하면 전체 일시 중지가 있을 예정

SNX V3는 거버넌스 투표 후, 8월 20일에 Base에 배포 예정
- 이더리움, 옵티미즘, 베이스 간의 체인링크 CCIP를 통한 Synthetix 크로스체인 풀이 활성화

Friend Tech 에어드랍이 8월 18일에 시작, 다음 6개월 동안 진행
- 사용자들이 에어드랍 포인트를 얻기 위해서는 초대 코드를 공유해야 함

최근 파산 신청을 한 프라임트러스트는 AUDIO 유통량 중 28%를 보유
- 이 자산은 채권자 보상이나 변호사 비용 지불 등으로 청산될 수 있음

YFI V3 출시
- 프로토콜 수수료가 포함된 새로운 체계 도입, 비허가형 볼트 배포 및 전략 개발을 논의

예정된 대규모 토큰 언락
- 8월 30일 OP 3.4%
- 8월 31일 HBAR 3.5%
- 9월 16일 APE 11%
프렌드 테크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source
- 이미 수십 번 시도되었고, 늘 실패했음. 2년 전 솔라나 체인에서부터 시작해 이후 랠리, 비트클라우트, 윔보 등
- 인플루언서들은 매번 자신과 서로의 토큰을 펌핑한 다음 덤핑하거나,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덤핑 한 토큰을 덤핑해 옴

--------------------

사람을 토큰화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좋지 않음

1. 친구를 금전화하는 것은 나쁨
- 막역한 관계라도 돈이 오가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이유임
- 인간의 상품화엔 실효성이 없음. 자신의 모습을 닮은 투기성 토큰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스트레스, 불안, 소진으로 이어짐

2. 대부분의 프로젝트는 토큰화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심지어 개인은 말할 것도 없음
- 개별적인 인플루언서들이 이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3. 프렌드 테크의 가격 곡선은 공급의 제곱
- 기하급수적인 상승 곡선으로, 소셜 붐과 행복감에는 좋지만 하락 시에는 최대 고통
- S^2 곡선은 약탈적으로, 펌프 앤 덤프에 최적화됨

4. 허영심 토큰은 자기중심적
- 자존감이 있는 대부분은 자신의 모습에 대한 토큰을 사기를 원하지 않음

--------------------

- 인플루언서들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지만, 그게 다임. 이미 시도되었고 늘 실패했음

- 물론 이런 실험은 향후 (프렌드 테크가 아닌) 더 끈끈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가치가 있긴 함. 그럼에도 지속가능하진 않을 듯

- 유틸리티, 토큰노믹스, 펀더멘털은 이전의 실패작들과 크게 다르지 않음. 사람들은 헌신적인 팀이 있는 토큰을 원함. 멤버십 채팅방은 NFT의 실패를 막는 데 충분하지 않았고, 인플루언서 토큰도 마찬가지임
현재 NFT 씬에 대한 인사이트: 4사망 3생존 source

1) Hype 사망
- 아즈키 + 엘리멘탈, 캡틴즈 리빌, 이더 민트, 디갓 S3 모두 Hype 이후 무너짐

2) 유틸리티 사망
-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NFT 모두 하락세. BAYC는 1/2 펑크 FP에 근접

3) 유동성 사망
- Blur 농부들 외에는 NFT에 유동성 없음. 지금은 아무도 NFT를 사고 싶어하지 않음

4) 로열티 사망
- Blur가 로열티를 0.5%로 낮춘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Opensea가 NFT 크리에이터에게 로열티를 선택 사항으로 만듦

그럼에도 NFT는 아직 살아있음:

A) 출처와 예술
- 펑크, 아트블록(스퀴글, 링거, 피덴자 등)은 PFP보다 더 나은 성능을 발휘

B) 커뮤니티 - 바닥 가격이 급락하는 동안 강력한 커뮤니티는 여전히 남아 있음. 이는 PFP가 계속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즈케이스임(tribalism)

C) 빌딩 - 다음 웨이브를 준비하기 위한 완벽한 시기. 주류가 되기 위해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Yuga가 게임과 lore을, Pudgy Penguins가 IP와 장난감을 만듦
친구비 메타, 프렌즈 테크 내러티브의 모든 것 source

1. 통계 및 팩트
• 11일 출시 후 수수료 $422만 발생
• $5000만 이상의 거래량
• 누적 거래 수 122만 건
• 패러다임 투자 유치
• 매우 성공적인 론칭
• 높은 에어드롭 확률

2. 장점
• 좋은 토큰 게이트 서비스 메커니즘
• 크리에이터들이 ETH로 쉽게 가치를 창출하도록 지원
• 개인이 인플루언서/커뮤니티를 활용할 수 있음
• 간편한 UI/UX와 온보딩
• 외부 커뮤니티(음악/게임/스포츠)의 관심 끌기
• 현재 내러티브(높은 수익 창출)에 맞음
• 빌드 온 베이스

3. 단점
• 가입하려면 ETH 입금해야 함
• 가파른 본딩 커브
• 익명의 팀. 이전 덤핑 프로젝트와 연결?
• 아직 닥스와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없음
• 구글이나 애플 계정을 통해 등록해야 함
• Twitter/X 계정을 연결하고 읽기 + 쓰기 권한을 부여해야 함
• 휴대폰 앱, 데스크톱 웹 없음
• 답글 등 팔로워와 상호 작용 불가
• MEV 봇 난무

4. 가능한 베타 플레이
• SHARES - 아직 론칭되지 않은 Friend Tech 포크
• QR - 사용자 소유의 소셜 네트워크로, 창작자들이 온라인 존재를 소유하는 데 도움
• PRY - 탈중앙화 영구 거래소(소셜 트레이딩)에서 카피 트레이딩 할 수 있는 온체인 프로토콜
• 0xF - Friend Tech 기반 텔레그램 거래 봇
• FWB - 개인, 팀, 기관을 위한 소셜 소집 지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소셜 DAO
• STFX - 효율적인 단기 자산 관리를 촉진하기 위해 설계된 소셜파이
23년 8월 이스크라(ISKRA) 성과 및 업데이트 종합

1. 코인베이스 메인넷 BASE 주요 웹 3.0 프로젝트 선정
-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스크라는 한국 게임 콘텐츠와 아시아 신흥 시장의 사용자를 베이스 메인넷에 유치하기 위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

2. Onchain Summer: 클래시몬 민팅 이벤트
- 클래시몬 NFT 프리민팅은 코인베이스의 NFT 행사 '온체인 섬머' 기간(27일)에 열릴 예정

3. 바이낸스 리서치에 언급된 이스크라
- 에일리언 월드, 디파이 킹덤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액티브 유저 측면에서 게이밍 플랫폼 1위

4. 그램퍼스·코드4체인과 ‘노마인메타랜드’ 출시
- 그램퍼스 씨더블유씨, '코드포체인'과 함께 모바일 캐주얼 게임 '노마인메타랜드 : 쿠킹어드벤처'를 출시

✍️하이라이트는 당연 Base와의 협력으로, 기존 웹3 게이밍 프로젝트들이 고전적으로 타기팅 하는 인니와 베트남 등 동남아의 이머징 마켓뿐만이 아닌, 서구 메인스트림으로의 첫 발을 디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

▶️블로그에서 전문보기

#ISKRA #이스크라
아크인베스트의 블록데몬 투자 thesis source
- 기업 고객에게 노드 관리, 스테이킹 서비스, 월렛 기술을 위한 제품을 제공하는 퓨어플레이 암호화 인프라 제공업체
- 전 세계에 분산된 기업 고객 기반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오퍼레이터
- 멀티 클라우드 디플로이에서 85,000개 이상의 노드를 관리

블록데몬의 수익 창출 방법은?
- 노드에 대한 트랜잭션 기반 수익, 스테이킹 수익의 커미션, 월렛 기술 라이선스 및 관련 전문 서비스

ARK가 블록데몬에 투자한 이유
-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디지털 자산의 대중 채택에서 다양한 사업이 크게 이익을 얻을 것
1) 퍼블릭 블록체인은 화폐, 금융 서비스, 디지털 재산권 등 인터넷 혁명을 촉진하여 금융 거래의 결제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 상대방 위험을 줄이며 금융 자유를 만듦
2)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가 확대됨에 따라 블록데몬 같은 인프라 공급자 시장도 계속 성장할 것
3) PoS 자산의 시가총액 증가 + 온체인 tx 가치의 증가 + 퍼블릭 블록체인 레일과 통합이 필요한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지갑의 확산
솔라나 저평가론 지속, 매수 찬스인가? source

1. 데이터 해석
- 일일 거래량 선두: 처리 용량은 솔라나의 가장 큰 장점
- 파트너십: Shopify, 헬륨, 하이브매퍼 등 물리적 인프라 프로토콜이 솔라나를 채택
- 다만 DeFi 부문은 TVL, DEX 거래량, 스테이블코인 MC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이는 중

2. 코멘트
- 디파이 섹터는 무한경쟁으로, 이더리움 L2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치열해질 것
- 솔라나는 결제 레이어로서 '현실 세계'의 상품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찾으며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고 있음
- 게다가 솔라나 디파이가 완전히 죽은 것도 아님. FTX 사태 이후 TVL은 꾸준한 증가세

3. 가격 긍정요소
- 견고한 펀더멘털
- 네트워크 효과 달성 중
- 패스트 머니의 부재 (체리피커나 에어드랍 파머가 아닌, 생태계와 서비스를 즐기는 오가닉한 유저로 구성)
- 충성도가 높은 대규모 유저 커뮤니티
- FTX 사태로 인한 폭락 및 저평가. 아직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함
- 리테일 접근성
- 높은 수준의 구축, 개발, 혁신 / 우수한 기술
- 중앙화 체인이라고 오해받지만 사실 탈중앙화 돼 있음
- 이 분야에서 똑똑하고 영향력 있는 다수의 사람들이 지지
- 생태계 프로젝트의 토큰 에어드랍 가능성

✍️요즘 SNS에서 $SOL 저평가 상태라고 샤라웃하는 분석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듯. 그래도 $ETH 사는 게 좀 더 나은 것 같긴 함...
무지성 불장, 아직 한번 더 있을까? source

“대불장, 무지성 상승, 코인 광풍은 저번 사이클에서 끝이다. 앞으로 그런 원숭이 시즌은 없을 것이다”라고들 하지만(나도 일부 동의), 아래 같은 같은 모습을 보면 (다음 사이클에도)APE 유동성 장세가 한번 더 있을지도?

올해 약세장에서 우리가 본 것들:
- 4주 만에 시가총액이 0에서 10억 달러로 급성장한 PEPE
- 햄스터 레이스에 베팅하는 사람들 - 관련 코인이 주말 동안 시가 총액 3천만 달러까지 도달
- HarryPotterObamaSonic10 Inu($BITCOIN)이 시가총액 $2억 기록
- 유명한 사기꾼이 밈코인 프리세일로 $700만 이상의 이더리움을 개인 지갑으로 전송
- 대머리 창업자에 대한 밈코인이 새로운 L2(BASE)에서 하루 만에 시총 $8000만까지 급등
-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앱(friend.tech)에 10만 명이 진입, 에어드롭으로 이어질 수도 아닐 수도 있는 포인트를 파밍 중
22가지 유용한 온체인 분석 툴 한 줄 요약 source

@DefiLlama – TVL, 카테고리별 주요 디앱
@tokenterminal – 수익 흐름
@nansen_ai – 스마트 머니 흐름
@DeBankDeFi – 지갑 잔액 분석
@ArkhamInte – 온체인 상호 작용
@DeDotFi –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alphascan_xyz – 토큰 주변의 소셜 Hype
@Artemis__xyz – dApp 활동
@DuneAnalytics – 유저 대시보드
@dexscreener – 새로운 토큰 페어
@bubblemaps – 온체인 지도
@dropbookxyz – 에어드롭 트래커
@CryptoRank_io – 펀드레이징
@MessariCrypto – DAO 거버넌스
@Token_Unlocks – 토큰 언락
@coinglass_com – 파생 상품
@cryptoquant_com – 트레이딩 인사이트
@glassnode – 거래 지표
@l2beat – L2 활동
@Crypto_Dealflow – VC 투자
@EigenPhi – MEV, 샌드위치, 아비트리지
@crypto_miso – 개발자 활동
크립토 펌프멘탈 분석 101 - 6가지 프레임워크 source
- 펀더멘탈은 물론 중요하지만 프로젝트의 전부가 아님. 크립토는 여전히 투기적으로, 급등은 대부분 펌프멘탈에 의해 발생함

#1. 인플루언서
- 유명한 백커 인플루언서의 존재. 그들이 토큰을 언급할 때마다 Hype이 발생
- 도지코인와 일론머스크가 대표적인 예시
- 프렌즈 테크도 마찬가지. 인플들이 수수료 + 에어드랍을 위해 펌핑 중
- 롤빗 등 많은 프로젝트들이 인플을 고용해 프로젝트를 홍보함

#2. 내러티브-제품 적합성
- 현재 메타와 맞는 킬러 내러티브 프로젝트엔 강한 상승동력이 있음
- 펜들은 LSDfi 내러티브를 제대로 활용한 사례

#3. 컬트+리더
- 종교적 리더 및 맹목적 추종자들의 존재는 강력한 포인트
- SBF, 도권, 다니엘 세스타가 만들어낸 열풍들이 그러함

#4. 뜨거운 생태계 펀드
- 보조금은 특정 생태계의 프로젝트를 부트스트랩하는 데 중점을 둠
- 많은 L1 그리고 L2이 이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
- 예) 비트다오의 $2억 맨틀 생태계 펀드

#5. 커뮤니티 참여
- 소셜 블레이드를 사용, 지속적으로 게시물을 올리는지
- 최근 트윗에서 지속적으로 1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지
- 최근 소셜 커뮤니티 참여 성장률이 긍정적인지
- 하드코어 커뮤니티의 예) GMX Blueberries, Link Marines

#6. 마케팅 스턴트
- 크립토 = 어텐션 게임임. 따라서 강력한 마케팅 팀이 가장 중요함
- 밈 마케팅, 실제 스폰서십, 광고&상업 등 다양한 전술
현재 디파이 TVL은 2.5년래 최저치인 420억 달러 source
- 이는 FTX 붕괴 때보다도 낮은 수준이며 약세 시그널이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음

TVL 하락이 큰 문제가 아닌 이유 두 가지

1. 무위험 금리가 급등하여 온체인 수익률이 오프체인 수익률보다 낮아짐
- 컴파운드는 USDC에 대해 약 3%를 지불하는 반면, 연준 금리는 약 5.5%입니다. 따라서 자산이 자연스럽게 오프체인으로 흐르는 것
- 따라서 이는 정상적인 현상임. 향후 금리가 하락함에 따라 이 중 많은 부분이 다시 돌아올 것. '금리 인하 => 디파이(크립토) 강세'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임

2. 디파이의 자본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
- RFQ 시스템, 더 나은 청산, 유니스왑 v3는 자본 허들을 낮췄음. 실제로 DEX 거래량은 여전히 강세임
- 이 모든 것은 디파이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TVL이 덜 유용한 지표가 되어가고 있음을 의미함
이더리움 활성 주소수 하락, 네트워크 펀더멘탈 약세? source
- 최근 온체인 활동 부진으로 월평균 활성 ETH 주소가 연간 평균보다 낮다며, 전형적인 eth 네트워크 상태와 사용량 약세 신호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 다만 이는 ‘ETH의 L2 에코시스템 활성화’라는 외부변수를 고려하지 않은 데이터 해석으로, 적절한 분석이 아님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생태계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L1 + L2의 활성 주소는 200만 개임
- 이러한 사용자 증가는 크립토의 핵심개념인 네트워크 효과를 강조함. 특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의 장기적인 성장(사용량 + 재무적 측면 모두)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러함

더 많은 사용자 = 더 많은 가치
- 더 많은 사용자가 유입되면 연결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 전형적인 크립토 성장 요인인 과대광고와 투기를 제외하면, 이것이 바로 이더리움이 네트워크로서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임

현재 사용자 기반을 고려할 때 ETH의 가치는?
- L1 활성 주소를 기준으로 볼 때 네트워크의 가치는 정당하게 평가됨.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L2를 추가하면, 네트워크는 -1.47 표준편차로 저평가된 상태임
Solidly 써머 1년을 돌아보며 source

1. Solidly 기반 DEX의 기본 구성요소
- veNFT
- LP 보상의 흐름을 결정하는 Gauge Voting
- 뇌물 마켓플레이스 (투표를 유치하기 위해 제공되는 추가 보상)

🔵 유동성 공급자는 유틸리티 토큰 배출 보상을 받음
🔵 veNFT 투표자는 거래 수수료 + 뇌물 획득

2. TOP 6 솔리들리 포크
- 많은 프로토콜들이 그 결함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특색을 추가했지만, 그중 6개만이 분야의 정상에 오름

1)Velodrome: Solidly 포크의 왕. $OP 보조금을 통한 홈 체인 낙관론에 힘입어 높은 TVL을 기록
2)Thena: 스테이킹을 위한 NFT 컬렉션과 추천 시스템을 도입. 향후 퍼프 플랫폼인 알파를 통한 수익 증가와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인 워프를 통한 새로운 토큰에 대한 조기 액세스가 예정됨
3)Chronos: 장기 유동성 공급자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숙하여 더 많은 보상을 제공하는 만기 조정 수익률 기능을 제공
4)Pearl: RWA의 유동성 허브가 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인 $USDR을 통해 지속 가능한 뇌물 공급원을 보유
5)Ramses: RAM/veRAM으로 변환할 수 있는 고유 토큰인 xRAM을 도입
6)Equalizer: veEQUAL 홀더는 AMM Dex와 Perps 플랫폼 모두에서 수익을 얻음

- 현재의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프로젝트는 제품 수익, 뇌물 수익,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배출 비용을 줄여야 함

3. 인센티브 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찾아야 함
⬆️ 제품 수익: Perps (Thena)
⬆️ 뇌물 수익: RWA 수익 (Pearl), OP 보조금 (Velo)
⬆️ 자본 효율성: 금고 보유량 (Gamma)
⬇️ 방출 경험: 동적 배출량 (Velo)
실패한 5가지의 크립토 내러티브 source

1. "블록체인, 비트코인 아님"
- 전통금융 "더러운" BTC 이미지를 탈피하고 기술적인 측면, 즉 블록체인에 집중하려는 시도
- "블록체인, 비트코인 아님"은 크립토에 대한 오해로, 핵심 정신은 탈중앙화, 중개 제거, 오픈 네트워크임
- 이런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시도되지만, 성공하기 어려움
- JP Morgan, R3, IBM과 같은 회사들이 중앙화된 블록체인을 출시했음

2. 유틸리티 토큰
-2017년 ICO 시대에서 나옴. 특정 앱에서 사용하기 위해 고도로 인플레이션 된 쓸모없는 토큰들
- 많은 토큰들은 99% 하락했고 다신 돌아오지 못할 것
- 치과 의사에게 Dent코인으로 진료비를 지불하게 될 것이라는 망상
- 토큰이 있는 틴더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님
- 물론, ICO는 자금 조달 메커니즘으로서 몇몇 좋은 특성들을 가지고 있었음
- 상당수의 디앱에는 토큰이 필요 없으며, 대부분 스테이블코인으로 대체될 수 있음

3. 증권형 토큰
- 부동산 건물에 대해 법적으로 합법적인 방법으로 토큰을 발행하고. 토큰을 공개로 판매함
- 폴리매스, 티제로 등이 주도하며 Hype을 만들었지만 별 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함
-과거엔 시장이 증권형 토큰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는 된 상태
- RWA는 기본적으로 증권형 토큰 2.0이며,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대규모 비즈니스임

4. TCR
- 토큰 큐레이팅 레지스트리(TCR)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사용하여 검열, 미디어 편향, 조작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짐
- Messari, Adchain 등의 프로젝트들이 모두 TCRs를 가지고 있었음
- 일반적인 무관심 때문에 실패했지만, 인센티브는 크립토의 중심에 있음.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더 악화됨
- 미래엔 보완된 TCR 버전이 작동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5. DeFi 2.0
- DeFi 서머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
- 결과적으로 리테일을 파산시키는 높은 APR의 폰지를 만들었음
- 그러나, DeFi 2.0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느낄 수 있음.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오늘날에는 더욱 지속 가능한 형태로 변모하고 있음
- 현재의 ve 토큰 경제학 & 프로토콜 소유 유동성을 사용 등이 그 증거이며 다음 세대의 DeFi 혁신을 위한 무대를 마련함

👀크립토에서는 실험을 통해 DeFi 2.0, 증권형 토큰, TCR 등 차세대 혁신을 위한 기반을 구축함. 무언가가 당장 작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미래에도 그렇진 않음. 아직 준비되지 않았을 뿐, 보완과 시간을 거치면 성과를 낼 것들이 있음. 어떤 내러티브는 시작부터 실패했음. 크립토를 통제 하에 두려고 하는 시도는 성공하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