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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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년간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일하다 핀테크 스타트업에 도전하고 있는 변두매니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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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두매니저입니다.

전일 (10일) 미국 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 및 기업실적 추정치 하향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채권 시장은 콜럼버스의 날로 휴장이었습니다.

[미국증시]
Dow :29,202.88 (-0.32%)
S&P500 : 3,612.39 (-0.75%)
Nasdaq : 10,542.10 (-1.04%)
VIX : 32.45 (+3.48%)

[유럽증시]
Euro Stoxx 50 : 3,356.88 (-0.55%)

[유가]
WTI : $91.13 (-1.63%)

[미국채권]
US 2 Year : 4.312 (-)
US 5 Year : 4.149 (-)
US 10 Year : 3.888 (-)

10월 11일 주요 뉴스입니다.
1) 美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나스닥 2년래 최저로(상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384504
이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특정 반도체칩에 대한 중국 수출 금지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수출 통제 조치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18㎚(나노미터) 이하 D램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14나노미터 이하 로직칩 등을 중국 내 생산하는 경우 첨단기술 수출 시 허가를 받아야 한다.

또 세계 어디에서 생산됐든 특정 반도체는 중국 수출이 금지된다.

[높아진 재고, 계절적 비수기 진입 그리고 미중 추가 수출 규제까지. 추운 겨울이 되겠군요…]

2) 오늘부터 일본 무비자 여행 가능…“한국인 예약 20배 급증”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229692?sid=104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3월 중단했던 한국·미국 등 68개 지역·국가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2년 7개월 만에 재개한다. 일본 정부는 하루 5만 명 수준으로 유지해 온 입국자 수 제한도 11일로 폐지하고 패키지가 아닌 개별 자유 여행객의 입국도 허용하는 등 입국 제한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화한다.

[요즘 홈쇼핑에서 일본 여행 상품을 많이 팔더군요.]

3) 한은 "시진핑 3연임, 중국 경기부진 가능성↑…한국에도 부정적"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6879
중국의 성장률 둔화와 미·중 갈등으로 인한 공급망 재편은 우리 경제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한은은 우려했다.

다만 한은은 "내년 하반기 이후 '제로 코로나' 정책 완화에 따라 소비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한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전략이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올해 가장 중요한 정치적 이벤트 (중국 당대회 & 미국 중간선거)중 하나가 16~22일까지 개최됩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즌 시작
안녕하세요. 변두매니저입니다.

전일 (11일) 미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 (IMF 2023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2.9% -> 2.7% 하향)로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미국증시]
Dow :29,239.19 (+0.12%)
S&P500 : 3,588.84 (-0.65%)
Nasdaq : 10,426.19 (-1.10%)
VIX : 33.63 (+3.64%)

[유럽증시]
Euro Stoxx 50 : 3,340.35 (-0.49%)

[유가]
WTI : $89.35 (-1.95%)

[미국채권]
US 2 Year : 4.314 (+0.2bp)
US 5 Year : 4.172 (+2.3bp)
US 10 Year : 3.945 (+5.7bp)

10월 12일 주요 뉴스입니다.
1) IMF "내년에도 물가 불안"…세계 성장률 2.9% → 2.7%로 낮춰
https://www.sedaily.com/NewsView/26CB6P4IOA
각국 중앙은행이 미국의 초긴축 기조에 따라 울며 겨자 먹기로 금리를 올리면서 기업의 비용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정치적 이벤트와 맞물려 한층 가열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간 기술 패권 싸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공급난은 인플레이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 킹달러가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수출하고 있지만 세계 경제의 리더십은 실종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2%로 소폭 하향]

2) 中 경기부양 카드 총동원…인민은행 2년여 만에 지방정부 장기 재대출 카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60503?sid=104
PSL은 인민은행이 2014년 도입한 만기 3년 이상의 장기 대출 프로그램이다. 정책은행들은 PSL 자금을 지방정부에 다시 빌려주는 방식으로 시중에 현금이 돌도록 한다. 재정적자 누적으로 신용도가 낮아진 지방정부는 PSL 대출을 받을 때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지방정부가 제공해야 하는 담보를 인민은행이 보완해준다는 의미여서 담보보완대출이라 부른다.

[세계은행이 지난 달 발표한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2.8%로 타 이머징 국가들의 평균인 5.3%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16일 당대회를 앞두고 경기부양 정책에 집중하는군요.]

오늘 저녁에 라이브 때 뵙겠습니다.
[Web발신]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중국 20차 당대회=

* 10/16일부터 진행되는 중국 20차 당대회는 중국 현대사에서 매우 굵직한 이벤트임에 분명합니다.

* 시진핑 주석의 3연임과 차기 지도부가 확정되기도 하지만, 수년간 보지 못했던 저성장 국면이 이어지고, 미중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열리기 때문입니다.

* 당연히 시진핑 주석의 힘을 드러내는 지도부가 선출되고, 공동부유 등 공산당 이데올로기가 정책의 핵심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그러나 정치국 상무위원 구성을 통해, 시진핑 주석의 힘이 절대적인지, 그렇지 않은지, 정책 변화의 여지가 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 현재 시장 예상대로, 리커창 총리 후임으로 공청단 출신의 현 정협 주석 왕양이 발탁되고, 같은 공청단 출신의 후춘화 정치국 위원이 상무위원에 포함이 되면, 시진핑 주석의 장악력이 아주 강하지는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대체로 공청단은 태자당이나 개혁개방에 좀더 우호적입니다. 예컨대 왕양과 후춘화 위원 은 중국 개혁개방의 일번지 광동성 서기를 거쳤습니다.

* 반면 공청단이 배제되고, 시주석의 최측근인 리창, 딩쉐상 등 인물들이 상무위원에 포함된다면, 시주석의 힘은 훨씬 더 강력하다는 신호입니다.

* 관건은 이후 성장 정책의 변화 여부입니다. 중국 외부에서는 시주석의 힘이 더 강해지고, 좌파 이데올로기 구도가 변하지 않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 미중 갈등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중앙집권적이면서, 공산당 중심의 통제 정책이 정당화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 반면 중국 내부에서는 최소한의 성장이 되지 않으면, 내수진작과 기술독립, 대만을 둘러싼 군비 확대 자체가 어렵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중국 정부정책이 성장 우위로 변화되더라도, 시점은 관료들에 대한 인사가 끝나는 내년 1Q 중후반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당장은 아니지만, 차기 중국 지도부의 성격과 제로 코로나 완화는 내년 중요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https://t.me/huh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