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I가 이제 GPT에 광고를 도입하는 테스트 를 합니다.
다만 무료 및 Go 버전에만 도입한다고 하고 관련하여 그들만의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이런 수익화 관련한 시도를 Open AI가 가장 먼저하는 것 같은데 이게 구글 / 메타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 / 메타는 버는 돈을 AI에 투자할 수 있고, Open AI는 가지고 있는 돈 /투자 받은 돈을 써야 하는 거라 이건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 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더 받던 자체 수익 모델을 만들던 해야 합니다.
다만 이때 구글 같은 경쟁사들은 여전히 광고 모델을 도입하지 않고도 경쟁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Ad Free" 내세워서 어필할 수 도 있습니다. 비슷한 금액 / 서비스 수준이라면 광고가 없는 쪽을 선택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Open AI의 공지가 "테스트" "원칙"을 강조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우리 이거 할거야!!!" 라고 하면 역품이 매우 클테니.
다만 무료 및 Go 버전에만 도입한다고 하고 관련하여 그들만의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 광고는 GPT의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대화에대한 프라이버시는 보장됨. 개인 데이터를 광고주한테 팔지 않음.
- 데이터 대한 컨트롤은 유저한테 있음. 광고 프리 버전도 있을 예정.
- 유저 경험을 제일 중요시 할 것.
이런 수익화 관련한 시도를 Open AI가 가장 먼저하는 것 같은데 이게 구글 / 메타와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가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구글 / 메타는 돈을 버는 회사고 Open AI는 돈을 못 버는 회사.
구글 / 메타는 버는 돈을 AI에 투자할 수 있고, Open AI는 가지고 있는 돈 /투자 받은 돈을 써야 하는 거라 이건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 입니다. 그래서 투자를 더 받던 자체 수익 모델을 만들던 해야 합니다.
다만 이때 구글 같은 경쟁사들은 여전히 광고 모델을 도입하지 않고도 경쟁을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고 이를 "Ad Free" 내세워서 어필할 수 도 있습니다. 비슷한 금액 / 서비스 수준이라면 광고가 없는 쪽을 선택하니까요.
그래서 이번 Open AI의 공지가 "테스트" "원칙"을 강조한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우리 이거 할거야!!!" 라고 하면 역품이 매우 클테니.
David's Anecdote
Open AI가 이제 GPT에 광고를 도입하는 테스트 를 합니다. 다만 무료 및 Go 버전에만 도입한다고 하고 관련하여 그들만의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 광고는 GPT의 답변에 영향을 주지 않음. - 대화에대한 프라이버시는 보장됨. 개인 데이터를 광고주한테 팔지 않음. - 데이터 대한 컨트롤은 유저한테 있음. 광고 프리 버전도 있을 예정. - 유저 경험을 제일 중요시 할 것. 이런 수익화 관련한 시도를 Open AI가 가장 먼저하는 것 같은데…
새삼 만약 GPT가 독점하는 세상이었으면 아찔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래서 건강한 경쟁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듯.
이래서 건강한 경쟁은 사회에 도움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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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향도 기르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넓힐려고 논 크립토 채널들도 많이 보는 중인데, 그 중 생각나는 채널 두개.
- 전종현의 인사이트 : t.me/chunjonghyun - 현업 VC에서 일하고 계신 종현님이 올려주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크립토 말고 다른 산업군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분야 회사들은 무엇이 유먕한지,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봐야 하는지.
- 정비의 문화연구소 : t.me/jungculturalfind - 과거 영화 쪽 일하시던 승오님이 올려주시는 문화 이야기들. 취향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다양한 영화, 예술, 문화 컨텐츠가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킬러 컨텐츠는 영화 리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 전종현의 인사이트 : t.me/chunjonghyun - 현업 VC에서 일하고 계신 종현님이 올려주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크립토 말고 다른 산업군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분야 회사들은 무엇이 유먕한지,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해봐야 하는지.
- 정비의 문화연구소 : t.me/jungculturalfind - 과거 영화 쪽 일하시던 승오님이 올려주시는 문화 이야기들. 취향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다양한 영화, 예술, 문화 컨텐츠가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킬러 컨텐츠는 영화 리뷰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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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B Crypto
@subinium/claude-code-achievements
저는 배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걸 나누는 과정을 더 좋아합니다. 최근 사내 바이브코딩 with Claude Code 온보딩 이야기를 많이 올렸는데, 이걸 좀 틀어서 시스템으로 만들어볼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일단 비개발자에게 Claude Code은 설치 진입장벽이 좀 까다롭긴한데 이건 AI랑 씨름해서 할 수 있고, 처음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귀찮으면서 어려울 수 있더라구요.
2. 근데 Claude Code를 쓰기 위한 초반 이해는 딱 국룰이 정해져있습니다.
3. 그래서 이걸 좀 Gamification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프로그래밍 중에 아에 터미널로 접속해서 문제 푸는 종류들도 있고 (예. pwnable) 이런 걸 만들까하다 이건 서버를 아에 만들고 시간 넘 오래 걸릴 것 같고
4. 게임으로 만들자니 어짜피 터미널 카피인데 자체적으로 뭔가 해금(?)하는 시스템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스팀 업적 처럼 alert가 뜨게 하면 어떨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부터 고민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10시간 정도 작업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로 터미널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치한 다음엔 터미널에서 Claude Code로 들어가 에서 코드 돌리면 (post hook을 사용하여) 하나씩 업적이 발견됩니다.
저번 tui wordle에서 pypi로 배포는 해봤는데, npm 버전 관리나 이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는 저도 처음 만들어봐서 상당히 시행착오(—force push..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바보 커밋 등)가 많았는데 재밌었네요. 아직 PR도 없는데 머리가 아픈데 오픈소스 메인테이너들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깃헙 계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타는 많은 응원이 됩니다. :)
https://github.com/subinium/claude-code-achievements
감사합니다.
저는 배우는 것도 좋아하지만 이걸 나누는 과정을 더 좋아합니다. 최근 사내 바이브코딩 with Claude Code 온보딩 이야기를 많이 올렸는데, 이걸 좀 틀어서 시스템으로 만들어볼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 일단 비개발자에게 Claude Code은 설치 진입장벽이 좀 까다롭긴한데 이건 AI랑 씨름해서 할 수 있고, 처음에는 어떤 기능이 있는지 파악하는게 귀찮으면서 어려울 수 있더라구요.
2. 근데 Claude Code를 쓰기 위한 초반 이해는 딱 국룰이 정해져있습니다.
3. 그래서 이걸 좀 Gamification 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었어요. 프로그래밍 중에 아에 터미널로 접속해서 문제 푸는 종류들도 있고 (예. pwnable) 이런 걸 만들까하다 이건 서버를 아에 만들고 시간 넘 오래 걸릴 것 같고
4. 게임으로 만들자니 어짜피 터미널 카피인데 자체적으로 뭔가 해금(?)하는 시스템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스팀 업적 처럼 alert가 뜨게 하면 어떨까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어제 밤부터 고민하다가 오늘 아침부터 10시간 정도 작업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아래로 터미널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npx claude-code-achievements
그리고 설치한 다음엔 터미널에서 Claude Code로 들어가 에서 코드 돌리면 (post hook을 사용하여) 하나씩 업적이 발견됩니다.
/achievements locked 를 치면 어떤 기능을 할 수 있는지 업적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초기 버전이라 맥에서만 해봤고 일부 업적은 수정이 필요할 수 있는데 앞으로 더 수정해볼 예정입니다.저번 tui wordle에서 pypi로 배포는 해봤는데, npm 버전 관리나 이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는 저도 처음 만들어봐서 상당히 시행착오(—force push..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바보 커밋 등)가 많았는데 재밌었네요. 아직 PR도 없는데 머리가 아픈데 오픈소스 메인테이너들은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깃헙 계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스타는 많은 응원이 됩니다. :)
https://github.com/subinium/claude-code-achievements
감사합니다.
GitHub
GitHub - subinium/claude-code-achievements: 🎮 Steam-style achievement system for Claude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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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요즘 정말 선물 거래 안하는데, Espresso는 무한 숏이다... 여기 프로덕트 2년 동안 뜯어본 결론으로는 진짜 숏이다. #NFA
위에서 언급한 에스프레소에 대한 짧은 생각
- 여기가 궁극적으로 가진 기술은 "핫샷"이라고 하는 컨센서스 기술임. 그냥 쉽게 말하면 검증자들간의 합의를 빠르게 해주는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됨.
- 이 기술을 써서 만들려고 했던게, L2를 위한 공유 시퀀서임. L2들이 중앙화되어 있으니 시퀀서를 공유해서 탈중앙화하고 상호운영성도 가져가자.
- 다만 이 제품은 시장성이 없었고, 그래서 피봇을 했었던게 시퀀서 티켓 옥션도 있었고 지금은 "Fast Finality"라고 해서 거래가 이더리움에서 확정되기 전에 L2에서도 "확정"을 미리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꿈.
- 일단 기본적으로 Fast Finality라고 하는 제품을 L2가 쓸지 의문임. 어차피 중앙 시퀀서로 비슷하게 대략 확정이다 라고 가정하고 쓰는 판국에, 이애 대한 보안성을 조금 더 높이면서까지 외부 프로토콜을 쓸지 모르겠음.
- 여전히 상호운영성 제품도 만들고 있는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게 L2들은 이더리움이라는 보안성을 사용하는 것인지 굳이 다른 L2와 유동성을 공유하거나 잘 연결되고 싶어하지 않음. 오히려 유동성을 자기 L2에 가두고 싶어함 -> 경쟁임.
+ 유의미하게 사이즈 있는 L2일수록 더 그럼 -> 결국 이런 외부 프로토콜을 쓰는 L2들의 경우 유동성과 액티비티가 매우 낮음.
- 당연히 프로덕트 피봇하는거야 똑똑한 선택이고 (여긴 피봇을 꽤나 빠르게 잘했다고 생각이고 팀도 정직한 팀임), 프로덕트랑 토큰이랑 같은 방향성으로 가는 것도 아닌거 알지만 그냥 "벨류가 너무 높음"
- 결국 이제 인프라 프로젝트들은 벨류를 정당화 할려면 "돈을 벌어야 함". 근데 이 제품의 수요가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 + 있다하더라도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수준일까에 대한 생각이 있음.
+ 이건 비슷한 제품 2년 동안 만들어 봤던 경험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자기 반성이기도 함. 왜냐면 직접 만들면서 똑같은 문제에 부딛혔기 때문.
- 여기가 궁극적으로 가진 기술은 "핫샷"이라고 하는 컨센서스 기술임. 그냥 쉽게 말하면 검증자들간의 합의를 빠르게 해주는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됨.
- 이 기술을 써서 만들려고 했던게, L2를 위한 공유 시퀀서임. L2들이 중앙화되어 있으니 시퀀서를 공유해서 탈중앙화하고 상호운영성도 가져가자.
- 다만 이 제품은 시장성이 없었고, 그래서 피봇을 했었던게 시퀀서 티켓 옥션도 있었고 지금은 "Fast Finality"라고 해서 거래가 이더리움에서 확정되기 전에 L2에서도 "확정"을 미리 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꿈.
- 일단 기본적으로 Fast Finality라고 하는 제품을 L2가 쓸지 의문임. 어차피 중앙 시퀀서로 비슷하게 대략 확정이다 라고 가정하고 쓰는 판국에, 이애 대한 보안성을 조금 더 높이면서까지 외부 프로토콜을 쓸지 모르겠음.
- 여전히 상호운영성 제품도 만들고 있는것 같은데,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게 L2들은 이더리움이라는 보안성을 사용하는 것인지 굳이 다른 L2와 유동성을 공유하거나 잘 연결되고 싶어하지 않음. 오히려 유동성을 자기 L2에 가두고 싶어함 -> 경쟁임.
+ 유의미하게 사이즈 있는 L2일수록 더 그럼 -> 결국 이런 외부 프로토콜을 쓰는 L2들의 경우 유동성과 액티비티가 매우 낮음.
- 당연히 프로덕트 피봇하는거야 똑똑한 선택이고 (여긴 피봇을 꽤나 빠르게 잘했다고 생각이고 팀도 정직한 팀임), 프로덕트랑 토큰이랑 같은 방향성으로 가는 것도 아닌거 알지만 그냥 "벨류가 너무 높음"
- 결국 이제 인프라 프로젝트들은 벨류를 정당화 할려면 "돈을 벌어야 함". 근데 이 제품의 수요가 거의 없을거라는 생각 + 있다하더라도 매출이 나올 수 있는 수준일까에 대한 생각이 있음.
+ 이건 비슷한 제품 2년 동안 만들어 봤던 경험으로써 스스로에 대한 자기 반성이기도 함. 왜냐면 직접 만들면서 똑같은 문제에 부딛혔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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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위에서 언급한 에스프레소에 대한 짧은 생각 - 여기가 궁극적으로 가진 기술은 "핫샷"이라고 하는 컨센서스 기술임. 그냥 쉽게 말하면 검증자들간의 합의를 빠르게 해주는 메커니즘이라고 생각하면 됨. - 이 기술을 써서 만들려고 했던게, L2를 위한 공유 시퀀서임. L2들이 중앙화되어 있으니 시퀀서를 공유해서 탈중앙화하고 상호운영성도 가져가자. - 다만 이 제품은 시장성이 없었고, 그래서 피봇을 했었던게 시퀀서 티켓 옥션도 있었고 지금은 "Fast…
물론 진짜 이거 기반으로 숏 치시지는 마시고 본인의 기준하에 하시길. 저는 단지 상방이 안보여서 이렇게 보는것 뿐.
<X가 Info-Fi를 죽인 것에 대한 생각>
- 개인적으로 크립토 빌더 커뮤니티가 트위터가 카이토와 같은 Info-Fi 프로젝트에 대한 API를 막은것에 대해 환호하는게 조금 역설적으로 느껴짐.
- 카이토 yaps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갈수록 AI랑 과한 파밍 컨텐츠로 피드를 망가트린것도 맞음.
- 다만 생각해보면 크립토 내에서 프로덕트 만들어서 마켓 핏을 찾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낸 케이스가 거의 없음.
- 카이토는 그 중 하나였음. 기존에 만들었던 데이터 플랫폼도 잘 팔리고 있었고 리더보드도 매출이 좋은 상품임. 그리고 Yaps는 중반까지는 사회적 지위의 자본화 라는 의미 있는 실험이자 결과물을 보여줬다고 생각.
- 지금 시장에 진짜 제품에 대한 수요 기반으로 매출을 유의미하게 내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있는가? 하면 진짜 많이 없음. 그 와중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었던 제품이 플랫폼 리스크로 한 순간에 가장 큰 매출 파이프 라인을 잃어버렸는데, 이에 대해 환호하는게 조금..뭐랄까 느낌이 이상함.
- 물론 갈 수록 리더보드라는 시스템과 Yap의 효용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했었고, 내가 만약 프로젝트 한다면 중후반 시점에는 아마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을것 같음.
- 다만 이는 그러면 프로젝트가 이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얼마 없는 매출내는 크립토 프로젝트가 싹을 그냥 잘림 당한게 같은 크립토 커뮤니티가 함께 환호해야 하는 일인가 싶음.
- 그만큼 야핑이라는 문화에 모두가 지쳐있었기에 나온 반작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판적인 시각이 모두 이해가 되면서도...어차피 야핑이 사라진다고 원래의 CT가 그렇게 깨끗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 개인적으로 크립토 빌더 커뮤니티가 트위터가 카이토와 같은 Info-Fi 프로젝트에 대한 API를 막은것에 대해 환호하는게 조금 역설적으로 느껴짐.
- 카이토 yaps가 처음 의도와는 다르게 갈수록 AI랑 과한 파밍 컨텐츠로 피드를 망가트린것도 맞음.
- 다만 생각해보면 크립토 내에서 프로덕트 만들어서 마켓 핏을 찾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낸 케이스가 거의 없음.
- 카이토는 그 중 하나였음. 기존에 만들었던 데이터 플랫폼도 잘 팔리고 있었고 리더보드도 매출이 좋은 상품임. 그리고 Yaps는 중반까지는 사회적 지위의 자본화 라는 의미 있는 실험이자 결과물을 보여줬다고 생각.
- 지금 시장에 진짜 제품에 대한 수요 기반으로 매출을 유의미하게 내는 프로젝트가 얼마나 있는가? 하면 진짜 많이 없음. 그 와중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었던 제품이 플랫폼 리스크로 한 순간에 가장 큰 매출 파이프 라인을 잃어버렸는데, 이에 대해 환호하는게 조금..뭐랄까 느낌이 이상함.
- 물론 갈 수록 리더보드라는 시스템과 Yap의 효용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했었고, 내가 만약 프로젝트 한다면 중후반 시점에는 아마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을것 같음.
- 다만 이는 그러면 프로젝트가 이를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얼마 없는 매출내는 크립토 프로젝트가 싹을 그냥 잘림 당한게 같은 크립토 커뮤니티가 함께 환호해야 하는 일인가 싶음.
- 그만큼 야핑이라는 문화에 모두가 지쳐있었기에 나온 반작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비판적인 시각이 모두 이해가 되면서도...어차피 야핑이 사라진다고 원래의 CT가 그렇게 깨끗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8
Forwarded from 종명이의 딸깍
조금 전에 올라온 비탈릭의 글은 소프트웨어 개발의 클린코드 입장에서 바라보게 되는 글이네요. 기존 아키텍처가 복잡하게 구현되어있고 이곳에 새로 합류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채로 새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수록 계속 기술부채가 쌓이게 되고 단기적인 기능 향상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비전에서는 기반을 무너뜨리는 방향이 될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의 글인거 같아요.
지금까지 이더리움은 많은 아이디어를 탐구하면서 무엇이 효과적이고 유용한지, 어떤게 그렇지 않은지 배운 단계에 있었고, 이제는 영구적인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오래동안 지속될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클린코드 작업들을 계속해서 진행하려는 것 같네요.
이더리움의 가격이 매년 특정시점에 스테이블한 것과는 별개로 전 이런 비탈릭의 생각때문에 이더리움을 아주 좋아합니다.
https://x.com/VitalikButerin/status/2012819160426807639
지금까지 이더리움은 많은 아이디어를 탐구하면서 무엇이 효과적이고 유용한지, 어떤게 그렇지 않은지 배운 단계에 있었고, 이제는 영구적인 걸림돌을 제거하면서 오래동안 지속될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클린코드 작업들을 계속해서 진행하려는 것 같네요.
이더리움의 가격이 매년 특정시점에 스테이블한 것과는 별개로 전 이런 비탈릭의 생각때문에 이더리움을 아주 좋아합니다.
https://x.com/VitalikButerin/status/2012819160426807639
X (formerly Twitter)
vitalik.eth (@VitalikButerin) on X
An important, and perenially underrated, aspect of "trustlessness", "passing the walkaway test" and "self-sovereignty" is protocol simplicity.
Even if a protocol is super decentralized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nodes, and it has 49% byzantine fault tolerance…
Even if a protocol is super decentralized with hundreds of thousands of nodes, and it has 49% byzantine fault tolerance…
❤4
한국 경제를 지탱하는 삼대장
- 하이닉스
- 삼성
- 두쫀쿠
https://x.com/SubinBKim/status/2012777159752929419?s=20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저는 두쫀쿠가 이렇게 핫한지 어제 알았습니다...
- 하이닉스
- 삼성
- 두쫀쿠
https://x.com/SubinBKim/status/2012777159752929419?s=20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저는 두쫀쿠가 이렇게 핫한지 어제 알았습니다...
펭구는 항상 보면 미국 정치인들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가는 느낌이네요 🧐
가끔 미국 정치인들이 펭구로 프사를 바꾸는게 갑자기 그러는게 아닐꺼고, 이글루의 IPO나 미국내의 더 큰 IP 사업을 하기 위해 이런쪽에도 힘쓰는게 아닐까 하는?
https://x.com/RepTimMooreNC/status/2011810041700012235?s=20
저는 미국 갔을때 월마트랑 타겟에 펭구 굳즈가 다른 유명 IP랑 같은 선상에서 팔리는게 가장 충격이었네요. 두 매장 다 미국인들의 삶에 깊게 녹아 있는 곳이라 그런곳에서 펭구가 당당하게 팔리는건 의미가 큰거라서.
우리로 치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갔는데 파는 느낌?
가끔 미국 정치인들이 펭구로 프사를 바꾸는게 갑자기 그러는게 아닐꺼고, 이글루의 IPO나 미국내의 더 큰 IP 사업을 하기 위해 이런쪽에도 힘쓰는게 아닐까 하는?
https://x.com/RepTimMooreNC/status/2011810041700012235?s=20
저는 미국 갔을때 월마트랑 타겟에 펭구 굳즈가 다른 유명 IP랑 같은 선상에서 팔리는게 가장 충격이었네요. 두 매장 다 미국인들의 삶에 깊게 녹아 있는 곳이라 그런곳에서 펭구가 당당하게 팔리는건 의미가 큰거라서.
우리로 치면 홈플러스나 이마트 갔는데 파는 느낌?
X (formerly Twitter)
Congressman Tim Moore (@RepTimMooreNC) on X
PENGU MORNING! 🐧
It was great to see the folks from @pudgypenguins in my office bright and early today!
We talked NFTs, digital innovation, and how Congress can support U.S. leadership in Web3 while protecting consumers.🧊🇺🇸
It was great to see the folks from @pudgypenguins in my office bright and early today!
We talked NFTs, digital innovation, and how Congress can support U.S. leadership in Web3 while protecting consumers.🧊🇺🇸
❤3
Forwarded from 캘빈의 감금원
메가이더가 오는 22일 일부 앱들과 함께 메인넷을 오픈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오픈하는 앱들은 지연시간에 민감한 stomp.gg, smasher.fun, Crossy Fluffle 세개로, 7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드디어 퍼블릭 메인넷이 나온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https://x.com/megaeth/status/2013261434353053929?s=20
오픈하는 앱들은 지연시간에 민감한 stomp.gg, smasher.fun, Crossy Fluffle 세개로, 7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드디어 퍼블릭 메인넷이 나온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https://x.com/megaeth/status/2013261434353053929?s=20
캘빈의 감금원
메가이더가 오는 22일 일부 앱들과 함께 메인넷을 오픈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오픈하는 앱들은 지연시간에 민감한 stomp.gg, smasher.fun, Crossy Fluffle 세개로, 7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드디어 퍼블릭 메인넷이 나온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https://x.com/megaeth/status/2013261434353053929?s=20
AMA에서 Crossy Fluffle의 다음 버전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테스트 할때 나오나? 🤔
L2들은 결국 단일 시퀀서 돌리기에 뻗어 버리면 체인이 멈춰버려서 이런 테스는 너무 중요합니다.
Perp에서 포지션 잡아놨는데 체인이 작동을 안한다? 아찔.
이런 테스트 스케줄 보면 1월말은 힘들것 같고 2월초일 것 같은데 Day 1에 쓸만한 앱들 곧 정리해보겠습니다.
L2들은 결국 단일 시퀀서 돌리기에 뻗어 버리면 체인이 멈춰버려서 이런 테스는 너무 중요합니다.
Perp에서 포지션 잡아놨는데 체인이 작동을 안한다? 아찔.
이런 테스트 스케줄 보면 1월말은 힘들것 같고 2월초일 것 같은데 Day 1에 쓸만한 앱들 곧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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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의 감금원
메가이더가 오는 22일 일부 앱들과 함께 메인넷을 오픈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오픈하는 앱들은 지연시간에 민감한 stomp.gg, smasher.fun, Crossy Fluffle 세개로, 7일간 진행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테스트 이후 드디어 퍼블릭 메인넷이 나온다고 하네요. 드디어 나오는구나 https://x.com/megaeth/status/2013261434353053929?s=20
여기서 재미있는게 Crosst Fluffle을 모나드랑 Base에도 동시에 런칭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각 세 체인에서 게임을 플레이할때 속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배짱 넘치는 플레이(?)가 아닌가 싶네요 😅
이는 각 세 체인에서 게임을 플레이할때 속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를 보여주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이건 말그대로 배짱 넘치는 플레이(?)가 아닌가 싶네요 😅
Forwarded from Facta non verba.
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만드는 시대, Vibe Labs를 시작합니다
최근 해시드가 준비 중인 Vibe Labs의 런칭 소식을 Simon의 글과 함께 공유합니다. 곁에서 함께 기획하며 제가 가졌던 생각들을 덧붙여 봅니다.
투자자로서 함께 늘 고민했던 지점 중의 하나는 ‘떠오르는 시장을 타겟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좋은 팀이어도, 실행 단계에서 침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였습니다. 대개는 자본의 결핍보다, 조직을 구성하고 기술 스택을 쌓아 올리는 데 드는 '실행의 마찰력'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변화는 이 명제를 바꾸고 있습니다. AI가 구현의 영역을 대체하면서, 아이디어가 제품이 되는 비용이 비상식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개발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애 주기'가 재정의되는 사건입니다.
1. 조직의 크기가 아니라 '실험의 밀도'가 이기는 게임
이제 덩치 큰 팀이 반드시 유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설을 세우고 코드로 검증하는 'Iteration(반복)' 속도가 압도적인 팀이 시장을 선점합니다. 실패 비용이 낮아진 만큼 더 많이, 더 정교하게 시도하는 팀이 승리 확률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2. VC의 역할: 자본가에서 '가속기'로
솔직히 말해, 이제 MVP를 만드는 데 수십억의 투자는 필요 없습니다. 지금 창업자에게 필요한 건 단순한 돈이 아니라, 수많은 정보와 도구 속에서 '진짜 신호'를 가려내는 안목과 전 세계 시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신뢰 인프라입니다. 저희는 Vibe Labs를 통해 그 연결망을 제공하려 합니다.
3. 다시 본질로, 결국은 '매출'
기술 장벽이 낮아질수록 단순 기능 구현은 더 쉬워질 겁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속이기 힘든 지표는 고객이 실제 지갑을 지속적으로 여는 행위, 즉 질 좋은 매출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이 8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반복 매출’과 ‘실질적인 숫자’에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번 배치를 통해 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달성하는 아웃라이어의 탄생을 목격하고자 합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이 모든 문법을 바꿨던 것 이상으로, 지금이 더 큰 변곡점이라 믿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제품을 띄우고 시장과 대화할 준비가 된 팀이라면, Vibe Labs가 가장 강력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 관련 일정
• 오프라인 세션: 1월 30일(금)
• 지원 일자: 2.1(일)-2.19(목)
• Vibe Labs: 3.3(화)-4.24(금) — 8주 예정
👉 Official Website: vibelabs.hashed.com (지원 오픈 시 다시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최근 해시드가 준비 중인 Vibe Labs의 런칭 소식을 Simon의 글과 함께 공유합니다. 곁에서 함께 기획하며 제가 가졌던 생각들을 덧붙여 봅니다.
투자자로서 함께 늘 고민했던 지점 중의 하나는 ‘떠오르는 시장을 타겟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좋은 팀이어도, 실행 단계에서 침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였습니다. 대개는 자본의 결핍보다, 조직을 구성하고 기술 스택을 쌓아 올리는 데 드는 '실행의 마찰력'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목격하는 변화는 이 명제를 바꾸고 있습니다. AI가 구현의 영역을 대체하면서, 아이디어가 제품이 되는 비용이 비상식적으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히 개발 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애 주기'가 재정의되는 사건입니다.
1. 조직의 크기가 아니라 '실험의 밀도'가 이기는 게임
이제 덩치 큰 팀이 반드시 유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설을 세우고 코드로 검증하는 'Iteration(반복)' 속도가 압도적인 팀이 시장을 선점합니다. 실패 비용이 낮아진 만큼 더 많이, 더 정교하게 시도하는 팀이 승리 확률을 높이는 구조입니다.
2. VC의 역할: 자본가에서 '가속기'로
솔직히 말해, 이제 MVP를 만드는 데 수십억의 투자는 필요 없습니다. 지금 창업자에게 필요한 건 단순한 돈이 아니라, 수많은 정보와 도구 속에서 '진짜 신호'를 가려내는 안목과 전 세계 시장으로 바로 연결되는 신뢰 인프라입니다. 저희는 Vibe Labs를 통해 그 연결망을 제공하려 합니다.
3. 다시 본질로, 결국은 '매출'
기술 장벽이 낮아질수록 단순 기능 구현은 더 쉬워질 겁니다. 역설적으로 가장 속이기 힘든 지표는 고객이 실제 지갑을 지속적으로 여는 행위, 즉 질 좋은 매출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이 8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반복 매출’과 ‘실질적인 숫자’에 집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번 배치를 통해 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달성하는 아웃라이어의 탄생을 목격하고자 합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이 모든 문법을 바꿨던 것 이상으로, 지금이 더 큰 변곡점이라 믿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제품을 띄우고 시장과 대화할 준비가 된 팀이라면, Vibe Labs가 가장 강력한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 관련 일정
• 오프라인 세션: 1월 30일(금)
• 지원 일자: 2.1(일)-2.19(목)
• Vibe Labs: 3.3(화)-4.24(금) — 8주 예정
👉 Official Website: vibelabs.hashed.com (지원 오픈 시 다시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Medium
Hashed Vibe Labs의 시작 — 1st Batch 2026: Seoul Edition
저는 며칠 전, ‘역삼각형 인재의 시대’라는 글을 썼습니다. 바이브 코딩이 창업과 투자의 문법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글을 쓰면서 계속 한 가지 질문이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뭘 할 건데?”
👀2❤1
Facta non verba.
직원 10명으로 시총 10조를 만드는 시대, Vibe Labs를 시작합니다 최근 해시드가 준비 중인 Vibe Labs의 런칭 소식을 Simon의 글과 함께 공유합니다. 곁에서 함께 기획하며 제가 가졌던 생각들을 덧붙여 봅니다. 투자자로서 함께 늘 고민했던 지점 중의 하나는 ‘떠오르는 시장을 타겟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좋은 팀이어도, 실행 단계에서 침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가’ 였습니다. 대개는 자본의 결핍보다, 조직을 구성하고 기술 스택을…
이 글 보고 "Initial People Offering"이라는 표현이 떠올라서 짧게 글을 써 볼 예정.
Forwarded from Wise degen house
AI로 인해서 기업이 아닌 개인 레벨에서 기존 스타트업이 수행했던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이라 예상되고 크리에이터에 투자를 하려는 시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함.
크리에이터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20년도 초반부터 슬슬 논의되기 시작했는데, Rex Woodbury의 Creator IPO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좋고, Slow Ventures는 21년도쯤에 R/S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의 매출 셰어를 가져가는 쪽으로 투자를 집행했었는데, 최근 투자자의 뉴스레터를 보면 크리에이터의 채널, IP, 벤처 등 수익 사업들을 포함한 홀딩컴퍼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선회한 듯.
여담으로 그 당시 위 글을 보고 유튜브 채널을 토큰화하면 어떨까 해서 생각했던 구조가 성장률을 반영한 DCF로 채널 가치평가 -> 배당권 판매 -> 시세 차익 or 배당 수취 구조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법률 검토 받고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바로 빠꾸 먹음 -> 대학생들끼리 어떻게 하다가 개같이 망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퀴티 투자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첫째, 개인 의존도가 높아 인간 리스크가 크고, 둘째, IPO나 M&A 같은 전통적 Exit 경로가 현실적이지 않아 극단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함. 그런데. AI가 제작 비용을 극도로 낮추면서, 크리에이터의 역량에 따라서 수익성이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R/S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는 것 같음.
그럼 오너쉽도 가지고 R/S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토큰화하는게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지 않을까? 덤으로 24/7 거래 가능한 환경이 셋업되는것도 좋은 + 요소.
friend.tech 이나 솔라나, 베이스가 미는 ICM/CCM도 개념적으로는 Initial People Offering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했는데, 다만 현재 구조는 투기적이고, 투자할만한 구조가 불문명함. 1) 명확한 수익 배분 메커니즘 2) 크리에이터의 지속적 참여 인센티브에 대한 구조가 생긴다면 기대해볼만 할듯.
지금처럼 토큰싸고 튀는 구조로는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트렌드를 제 발로 차버리게 될 것 같아서 아쉬움...
크리에이터에 투자한다는 개념은 20년도 초반부터 슬슬 논의되기 시작했는데, Rex Woodbury의 Creator IPO가 개념적으로 이해하기 좋고, Slow Ventures는 21년도쯤에 R/S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의 매출 셰어를 가져가는 쪽으로 투자를 집행했었는데, 최근 투자자의 뉴스레터를 보면 크리에이터의 채널, IP, 벤처 등 수익 사업들을 포함한 홀딩컴퍼니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선회한 듯.
여담으로 그 당시 위 글을 보고 유튜브 채널을 토큰화하면 어떨까 해서 생각했던 구조가 성장률을 반영한 DCF로 채널 가치평가 -> 배당권 판매 -> 시세 차익 or 배당 수취 구조로 사업을 해보면 어떨까 했는데, 법률 검토 받고 자본시장법 위반이라고 바로 빠꾸 먹음 -> 대학생들끼리 어떻게 하다가 개같이 망함.
본론으로 돌아가서, 에퀴티 투자는 크리에이터 비즈니스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함. 첫째, 개인 의존도가 높아 인간 리스크가 크고, 둘째, IPO나 M&A 같은 전통적 Exit 경로가 현실적이지 않아 극단적인 유동성 문제가 발생함. 그런데. AI가 제작 비용을 극도로 낮추면서, 크리에이터의 역량에 따라서 수익성이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전제하에서 R/S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지는 것 같음.
그럼 오너쉽도 가지고 R/S도 챙길 수 있는 방법으로 토큰화하는게 하나의 대안으로 검토될 수 있지 않을까? 덤으로 24/7 거래 가능한 환경이 셋업되는것도 좋은 + 요소.
friend.tech 이나 솔라나, 베이스가 미는 ICM/CCM도 개념적으로는 Initial People Offering의 한 방법이 될 수 있을것이라 기대했는데, 다만 현재 구조는 투기적이고, 투자할만한 구조가 불문명함. 1) 명확한 수익 배분 메커니즘 2) 크리에이터의 지속적 참여 인센티브에 대한 구조가 생긴다면 기대해볼만 할듯.
지금처럼 토큰싸고 튀는 구조로는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트렌드를 제 발로 차버리게 될 것 같아서 아쉬움...
www.digitalnative.tech
Creator IPOs
How creators and fans can capture their own economic value creation
👍1
#데일리 잡설
두쫀쿠를 몇일 전에 제대로 접하고 토스에 두쫀쿠 지도 라는게 있다는 걸 발견함.
이걸 보고 재미있었던 점은 토스가 얼마전부터 적극적으로 매장에 토스 결제 기기를 설치했던게 이런식으로 사용되는구나 라는 것.
각 매장이 토스 결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토스 관련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데이터망도 연결되어 있음.
그러니까 두쫀쿠 파는 매장들의 데이터 (어디가 파는지, 재고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보해서 저런식으로 지도를 만들 수 있음.
다시 한번 데이터 유통 채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케이스가 아닌가 함.
두쫀쿠를 몇일 전에 제대로 접하고 토스에 두쫀쿠 지도 라는게 있다는 걸 발견함.
이걸 보고 재미있었던 점은 토스가 얼마전부터 적극적으로 매장에 토스 결제 기기를 설치했던게 이런식으로 사용되는구나 라는 것.
각 매장이 토스 결제 기기를 사용하고 있고 거기에 토스 관련한 기능들이 추가되고 데이터망도 연결되어 있음.
그러니까 두쫀쿠 파는 매장들의 데이터 (어디가 파는지, 재고가 얼마나 되는지)를 확보해서 저런식으로 지도를 만들 수 있음.
다시 한번 데이터 유통 채널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케이스가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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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명이의 딸깍
오늘 @ditto_eth 님과 함께 Hello trade의 Kevin Tang과 미팅을 했는데, 확실히 블랙록의 암호화폐 부문 디렉터 출신이다보니 프로덕트가 어떤 방식으로 빌딩되어야할지 등에 대해 이미 많은 고민을 했고 한국이나 시장 등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들이 날카롭더군요. 케빈을 만났을때 개인적으로 유포리아 케이시를 만났을때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던거 같아요.
Hello Trade 팀을 오늘 만났는데 오랜만에 눈이 초롱한 파운더를 봐서 재미있었습니다.
Perp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그리고 왜 Equity Perp가 크립토 유저 뿐만 아니라 더 폭 넓은 유저층까지 끌어드릴수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사실 저는 제품에 가장 관심이 많아서 어떻게 포지셔닝할려고 하는지 GTM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여기서는 이야기 못하지만 재미있었네요!
생각보다 이미 빠르게 제품을 잘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테스트 해보고 후기도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너럴한 Perp Dex가 메리트가 있다는 못 느끼고 Equity 처럼 매우 명확한 도메인을 타겟한 Perp를 통해서 더 큰 유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곳들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니며 아예 새로운 구조를 짜는 것), Hello Trade도 나중에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파운더를 만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게 파운더가 얼마만큼의 "리스크를 지는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곧 간절함으로 이어지거든요.
Perp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 그리고 왜 Equity Perp가 크립토 유저 뿐만 아니라 더 폭 넓은 유저층까지 끌어드릴수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사실 저는 제품에 가장 관심이 많아서 어떻게 포지셔닝할려고 하는지 GTM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여기서는 이야기 못하지만 재미있었네요!
생각보다 이미 빠르게 제품을 잘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테스트 해보고 후기도 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너럴한 Perp Dex가 메리트가 있다는 못 느끼고 Equity 처럼 매우 명확한 도메인을 타겟한 Perp를 통해서 더 큰 유동성을 가져올 수 있는 곳들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니며 아예 새로운 구조를 짜는 것), Hello Trade도 나중에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정말 많은 파운더를 만나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게 파운더가 얼마만큼의 "리스크를 지는가"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곧 간절함으로 이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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