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핑의 투자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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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덴 공습과 손목시계’만큼 롤렉스의 가치를 웅변하는 장면이 있을까. 상공에서 투하 버튼을 누르던 찰나의 시간은 지상에선 ‘단테의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불기둥을 보면서 드레스덴 시민들은 1초가 억겁의 시간으로 느꼈을 것이다. 하지만 롤렉스의 시간은 지상에서건 상공에선 똑같았다. 희로애락을 초월한 우주의 질서인 시간을 관장하는 차가운 신(神)이 롤렉스였다.

자식이 없던 창업자의 유훈에 따라 독립적인 이사회에 의해 운영되는 롤렉스는 품질에 기반한 특유의 비밀주의 덕분에 그들의 제품을 금(金)이나 달러 같은 강력한 화폐의 지위에 올려놨다. 생산에 대한 엄격한 통제, 유통량 조절을 통한 희소성, 세계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환금성이란 측면에서 롤렉스는 화폐나 다름없다.

롤렉스의 비밀주의는 엄격하면서도 독특한 매장 관리에서도 나타난다. 수직적인 조직 체계가 아예 없다. 예컨대 LVMH 소속 루이비통은 물론이고 비상장사이자 독립 가문 형태로 유지되는 샤넬조차 ‘본사-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한국 지사’로 이어지는 조직 체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 유지가 최우선인 명품 브랜드의 특성상 거의 모든 결정은 글로벌 본사에서 이뤄진다.

본사가 모든 권한을 갖고 있다는 점에선 롤렉스도 동일하지만, 롤렉스는 전 세계 매장을 일종의 점조직 형태로 운영한다. 한국만 해도 전국 11개(8일 기준)의 롤렉스 매장을 누가 운영하는지는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제외하고 10개의 운영주는 개인 사업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롤렉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디든 대리점에 판매 권한을 주는 방식으로 매장을 운영한다. 명품 업계에선 이를 ‘롤렉스 이너써클’이라고 부른다. 그들끼리만 은밀히 롤렉스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외부에는 절대 발설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명품 시계업계 관계자는 “롤렉스 딜러는 한 번 정해지면 평생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며 “괜히 공명심에 롤렉스에 대해 함부로 얘기했다간 딜러십을 뺏길 수 있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6085716i
삼성, 내년 3분기부터 '아이큐브8' 양산…"수요 폭발적"

"인공지능(AI) 같은 기술의 발달로 더 많은 HBM(고대역폭메모리)를 배치하는 '아이큐브(I-Cube)'에 대한 고객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는 8개의 HBM을 집적한 제품을 양산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김종국 삼성전자 AVP BD3 그룹장은 8일 경기 판교에서 열린 '최첨단 칩렛 및 패키징 기술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대한전자공학회 반도체소사이어티, 반도체공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칩렛을 비롯한 첨단 패키징 기술 개발 동향 및 전망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칩렛은 각 기능에 따라 칩을 개별적으로 만들고 이를 하나로 붙이는 기술이다. 기존 모놀리식(Monolithic) 패키징 대비 수율 향상에 유리하며, 개발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30608121109
Forwarded from 김수진
오늘 소프트뱅크밴쳐스가 주최한 Sam Altman CEO 방한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는 딱 한시간 진행됐고요, Q&A 세션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기억에 남는 질문 내용만 간략히 요약해봤습니다~

Q. 에너지 문제... AI에 에너지가 정말 많이 들어갈텐데..병목현상이 없을까?

<Sam Altman CEO>
- 에너지는 정말 중요
- 지금은 대부분 AI를 클라우드에서 쓰고 있지만, 나중에는 개별적인 비서로 쓰게 될 것
- 그러면 퍼스널 디바이스의 성능이 더 강력해져야하는데
- 아마 클라우드와 디바이스 자체가 하이브리드로 사용되지 않을까 예상
- 디바이스 자체의 컴퓨테이션과 클라우드, 엣지 컴퓨팅이 하이브리드로 쓰일 것
-지금 당장은 에너지를 엄청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데, 앞으로는 정말 많이 사용하게 될 것
- 그래서 재생에너지나 퓨전 에너지가 정말 많이 성장 할 것
- 그리고 궁극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낮아질수록 AI 가격 낮아질 것
- 또 GPU에 필요한 에너지가 AI 가격의 핵심이 될 것

Q. AI가 전기나 물과 같은 기본적인 유틸리티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 소위 파운데이션 모델 기업들이 이런 기반 유틸리티 기업이 되면 그들이 직접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판매하는 것이 이해상충 되지 않나? 마치 전력 업체가 가전기기를 파는 것과 같아 지는 거 아닌가?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회장 겸 공동 창업자>
- GE 기업 케이스를 보면, 그들이 과거에 판매 하던 것 중에 발전소 부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탁기도 있었다
- 세탁기가 전기 사용처의 핵심적인 제품인가? 아니면 기술적인 적용이 필요한가? 그렇지 않다
- 우리가 일부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도, 다른 이해관계자가 우리 AI 인프라를 활용할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 우리는 궁국적으로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Sam Altman CEO>
- AI가 전기와 다른점은, 일단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많다. 더 경쟁적.
- 그리고 기술의 히스토리를 보면, 좋은 플랫폼과 킬러앱은 같이 갔었다.
- 물론 우리가 어플리케이션도 만드는데,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우리한테 AI를 메인스트림으로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 마이크로소프트도 오피스와 윈도우도 있고, 유닉스와 C++도 있다.

Q. 인류 역사상 새로운 기술이 나온는데, 이게 일자리에 영향을 미친다... 챗지피티로 일자리를 잃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Sam Altman CEO>
- 경제적 변화 있을 것. 일자리도 바뀔 것. 근데 우리가 쉽게 예측할 수준은 아닐것
- 아마 더 효율적으로 일할수 있을 것
- 만약 컴퓨터 프로그래밍으로 효율성 높이면,
-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오히려 새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
- 산업혁명 이전에 AI 회사 있었음?
- 없었음
- AI는 전부가 아니라,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기술이 나올 것
- 그리고 AI는 일부 업무를 대체하는거지, 모든걸 대체하는 건 아니다
- 그리고 인간의 창의력이나, 또 우리가 열심히 일하는 것은 사회 공헌인데, 이런것들은 없어지지 않음

- 내가 걱정되는건 속도가 걱정됨
- 예를 들어 기술 역사를 보면, 우린 적응해옴... 우린 노동시장의 변화에 적응해옴
- 근데 이게 10년 만에 이뤄지면 혼란이 있을 수 있음


- 또 세계적 빈곤 해결 가능하다면 그것도 해결해야하고
- 디지털 접근 권한, 접근 공평성 같은 것들을 해결해야 할 것

- 즉, 오늘과 다른 양상의 일자리가 생길것.. 그래서 백년 후에는 왜 그렇게 살았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게 될것

Q. 학생들은 AI 어떻게 공부해야함?

<Sam Altman CEO>
- 생존의 문제는 아님
- 여러분은 황금기에 살게 될 것(the greatest golden age of human possibility, technological development, economic growth)
- 여기서 왕성하게 활동하기 위해, 기술은 툴을 잘 알아야함
- 여기에 직관(intuition) 개발해서, 탄력성을 키우고 적응력을 배워야함
- 기술 발전과 함께 스스로를 진화시킬 수 있는 능력 키워야 함
- 미래는 더 빨라질 것
- 과거보다 빠르게 진행될 거라고 봐야함
- 젊은 사람들은 적응력이 뛰어나니까 그게 더 중요함

<그레그 브록먼 오픈AI 회장 겸 공동 창업자>
- 나도 그렇게 생각함
-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그게 중요한 스킬
- 프로그래밍 하던지, 여러 디테일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여러분들이 하고싶은 것을 하라는 말을 하고 싶음
- 예전에 코딩 안했던 사람들도, AI 어플리케이션으로 코딩 하고 있음
-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어떤 수준이든 간에 기술에 있어서 기본적인 확신을 갖고 미래에 대해 확신 갖고 시작하렴


총 행사 유투브 링크 공유 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live/MyTYAz82-V4?feature=share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4000조원 집어삼킬 ‘뜨거운 놈’이 온다

"미국 다트머스대 연구진은 올해 발생한 엘니뇨가 2029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3조달러(약 4000조원)의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 역대 4번째 수퍼 엘니뇨 올 듯

https://naver.me/FdGbspfG
SK하이닉스 50% 이상 상승한 해. 시황맨

2000년 이 후 SK하이닉스가 연 50% 이상 상승한 경우는 이번 포함 총 6회입니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폭은 SK하이닉스 대비 3분의 1 ~ 6분의 1 수준.

특이한 점은 코스닥 반도체 업종 지수가 SK하이닉스 보다 많이 오른 적은 없었다는 겁니다.

코스닥 반도체 종목들이 하이닉스 보다 덜 올랐다기 보다 종목 내에서도 차이가 컸다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Forwarded from 마도로스J& 리핏 (His99)
김철광선생님 인스타 글입니다. 너무너무 좋아 공유합니다.
👏2
Forwarded from 가투방(DCTG) 저장소 (주린😆)
‘남이사’와 ‘니가 뭔데’ 정신이 필요한거 같아요. 전 단백질 33그램 들어간 4800원짜리 도시락 먹고살고 이 나이 먹도록 여권도 없읍니다. 집도 없고 결혼도 못했어요. 행복합니다.
벤츠타고 한강뷰 사무실서 일함. 기만자 🤣🤣🤣🤣
Forwarded from Brain and Body Research
혹시나 하는 오해를 방지하고자 말씀드립니다.

10일 20일 등 잠정치 나올 때는 YoY / MoM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수출금액과 단가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우리는 잠정치를 따로 월환산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10일 잠정치에 곱하기 3을 해서 월환산을 해봤지만 오히려 데이터가 왜곡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품목은 첫 주에 수출이 많고 또 어떤 품목은 마지막주에 수출이 쏠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달 잠정치가 아닌 10일 20일 잠정치를 업데이트 할때는 YoY / MoM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애플이 Game Porting Toolkit 이라는 PC게임(윈도우 게임)을 맥에서 돌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툴킷을 공개했습니다.

레딧 유저에 의하면 무려 사이버펑크 2077이 돌아간다고 합니다. 이 말은 즉슨 애플 비전 프로에서 사이버펑크 2077을 돌릴 수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역시 애플은 그냥 새로운 하드웨어를 내놓은게 아닙니다.

https://ca.style.yahoo.com/apples-toolkit-makes-easier-developers-153021391.html?utm_source=metaproof.beehiiv.com&utm_medium=newsletter&utm_campaign=gamestop-fires-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