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warded from 박주혁
다들 알론(Alon)의 행방과 펌프(Pump)가 왜 이렇게 조용한지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저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의심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알론과 펌프는 부패 및 조직범죄 처벌법(RICO법) 위반, 뉴욕 일반 기업법 349조 및 350조 위반, 그리고 부당 이득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혐의 내용에 따르면, 펌프가 솔라나 공동 창립자들과 함께 소위 '밈 코인 카지노'를 운영하며 최대 추출 가능 가치(MEV) 봇을 통한 수익 추출을 조직적으로 공모하고, 토큰 출시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을 기만하면서 내부자들에게만 신규 토큰 출시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급된 토큰 중에는 PNUT, FWOG, FRED 등이 있습니다.
법적 배경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최초의 집단 소송은 2025년 1월에 제기되었으나 이후 혐의와 피고인이 추가되면서 소송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송은 해결되는 데 수년이 걸리며, 종종 피고 측에 불리한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사건 번호: 1:25-cv-00880 법원: 뉴욕 남부 지방 법원 (New York Southern District Court) 최근 명령 업데이트: 2025년 12월 11일
또한 밈 토큰이 증권으로서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소송의 법적 파장이나 구제책이 어떻게 될지는 100% 확실하지 않지만, 펌프는 소비자 기만 및 조작 행위에 대해 엄격한 법을 적용하는 영국에 등록된 기업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이 펌프와 그 운영진들이 일절 침묵하고 있는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법원 제출 서류에 따르면 알론은 현재 22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펌프의 모회사인 바톤 코퍼레이션(Baton Corporation)의 고위 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출처
현재 알론과 펌프는 부패 및 조직범죄 처벌법(RICO법) 위반, 뉴욕 일반 기업법 349조 및 350조 위반, 그리고 부당 이득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혐의 내용에 따르면, 펌프가 솔라나 공동 창립자들과 함께 소위 '밈 코인 카지노'를 운영하며 최대 추출 가능 가치(MEV) 봇을 통한 수익 추출을 조직적으로 공모하고, 토큰 출시를 조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투자자들을 기만하면서 내부자들에게만 신규 토큰 출시에 대한 조기 접근 권한을 부여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언급된 토큰 중에는 PNUT, FWOG, FRED 등이 있습니다.
법적 배경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해 드리자면, 최초의 집단 소송은 2025년 1월에 제기되었으나 이후 혐의와 피고인이 추가되면서 소송 내용이 수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소송은 해결되는 데 수년이 걸리며, 종종 피고 측에 불리한 결과로 이어지곤 합니다.
사건 번호: 1:25-cv-00880 법원: 뉴욕 남부 지방 법원 (New York Southern District Court) 최근 명령 업데이트: 2025년 12월 11일
또한 밈 토큰이 증권으로서 규제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 소송의 법적 파장이나 구제책이 어떻게 될지는 100% 확실하지 않지만, 펌프는 소비자 기만 및 조작 행위에 대해 엄격한 법을 적용하는 영국에 등록된 기업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것이 펌프와 그 운영진들이 일절 침묵하고 있는 이유라고 확신합니다.
법원 제출 서류에 따르면 알론은 현재 22세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는 펌프의 모회사인 바톤 코퍼레이션(Baton Corporation)의 고위 임원직을 맡고 있습니다.
출처
X (formerly Twitter)
Clive (@Clive_99) on X
Everyone has been asking where is Alon and why has Pump been so quiet? I’ve had my suspicions and they have turned out to be true.
Alon and Pump are being investigated currently for violation of the 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s Act (“RICO”)…
Alon and Pump are being investigated currently for violation of the Racketeer Influenced and Corrupt Organizations Act (“RICO”)…
❤3
칸토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PURR, HYPD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URR은 HYPE 1,260만 개 + 현금 약 $300M을 보유한 대형 HYPE 트레저리로, 완전 희석 기준 mNAV ~0.77x 수준. 현금을 활용해 HYPE 추가 매입이나 바이백을 통해 mNAV 갭을 언제든 축소할 수 있는 옵션 보유.
- HYPD는 HYPE 172만 개 + 소규모 현금을 보유, 자체 밸리데이터·스테이킹·HIP-3 사업을 병행. 현재 mNAV ~1.14x로 프리미엄이 붙어 있으나, HYPE per share를 공격적으로 늘릴 수 있는 사업구조에 주목.
- 시나리오 분석에서 HYPE의 거래량이 향후 10년간 연 15% CAGR로 성장할 경우, 연간 볼륨 ~$12T, 누적 수수료 ~$20B+가 가능하다고 가정. 이 수수료는 전액 HYPE 바이백에 사용.
- 같은 기간 HYPE 가격도 연 15%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누적 약 2.9억 개 이상의 HYPE가 바이백되어 총 공급량은 ~6.66억 개까지 감소.
- 2035년 기준, HYPE 가격 ~$121에서도 연간 수수료 대비 22x 수준에 불과하며, 칸토는 수수료 전액이 토큰홀더로 귀속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멀티플이 50x에 근접해야 한다고 주장. 이 경우 HYPE 가격은 $200 이상을 상회할 수 있다고 평가.
https://sso.bluematrix.com/idp/authn?conversation=e1s1&OCT=GNWZ-2VWI-BDUX-4LNZ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PURR은 HYPE 1,260만 개 + 현금 약 $300M을 보유한 대형 HYPE 트레저리로, 완전 희석 기준 mNAV ~0.77x 수준. 현금을 활용해 HYPE 추가 매입이나 바이백을 통해 mNAV 갭을 언제든 축소할 수 있는 옵션 보유.
- HYPD는 HYPE 172만 개 + 소규모 현금을 보유, 자체 밸리데이터·스테이킹·HIP-3 사업을 병행. 현재 mNAV ~1.14x로 프리미엄이 붙어 있으나, HYPE per share를 공격적으로 늘릴 수 있는 사업구조에 주목.
- 시나리오 분석에서 HYPE의 거래량이 향후 10년간 연 15% CAGR로 성장할 경우, 연간 볼륨 ~$12T, 누적 수수료 ~$20B+가 가능하다고 가정. 이 수수료는 전액 HYPE 바이백에 사용.
- 같은 기간 HYPE 가격도 연 15% 성장한다고 가정하면, 누적 약 2.9억 개 이상의 HYPE가 바이백되어 총 공급량은 ~6.66억 개까지 감소.
- 2035년 기준, HYPE 가격 ~$121에서도 연간 수수료 대비 22x 수준에 불과하며, 칸토는 수수료 전액이 토큰홀더로 귀속되는 구조를 감안하면 멀티플이 50x에 근접해야 한다고 주장. 이 경우 HYPE 가격은 $200 이상을 상회할 수 있다고 평가.
https://sso.bluematrix.com/idp/authn?conversation=e1s1&OCT=GNWZ-2VWI-BDUX-4L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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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의 선행 P/E와 이후 10년 수익률의 역사적 관계를 살펴보면 현재 선행 P/E (24)에서는 향후 10년 기대수익률이 0%에 수렴합니다
https://www.apolloacademy.com/expected-returns-in-public-equities-over-the-coming-years/
https://www.apolloacademy.com/expected-returns-in-public-equities-over-the-coming-years/
아베 집안 싸움 요약
요즘 아베에서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타니가 이끄는 아베 랩스와 아베 DAO 사이의 갈등이 사실상 최고조에 이른 상황인데, 발단은 아베 앱에 통합된 카우스왑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DAO가 아니라 랩스로 귀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일부 DAO 멤버들은 이를 명백한 수익의 사유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DAO 측의 불만은 토큰 홀더들은 규제 리스크와 시장 리스크를 모두 함께 부담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현금흐름은 랩스가 통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론트엔드, 브랜드, IP까지 랩스가 쥐고 있는 상황에서 DAO와 $AAVE가 도대체 무엇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논쟁은 결국 거버넌스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강경한 안이 이른바 The Poison Pill로, 아베 랩스의 IP·브랜드·수익 구조를 DAO 산하로 가져와 DAO가 아베 전반의 실질적 주체가 되자는 내용입니다.
(제안 보기: https://governance.aave.com/t/aave-improvement-proposal-aip-the-poison-pill/23609)
스타니는 DAO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랩스 같은 독립적 조직의 자율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수익 논란에 대해서도 앱과 프로토콜은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그나스는 이 사안을 DAO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해석합니다. 그는 현재 크립토 시장이 리스크는 홀더들이 부담하지만, 업사이드는 법인이나 개발사가 가져가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아베 DAO가 이에 비교적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드문 사례라고 평가합니다.
요즘 아베에서 흥미로운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타니가 이끄는 아베 랩스와 아베 DAO 사이의 갈등이 사실상 최고조에 이른 상황인데, 발단은 아베 앱에 통합된 카우스왑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DAO가 아니라 랩스로 귀속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일부 DAO 멤버들은 이를 명백한 수익의 사유화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DAO 측의 불만은 토큰 홀더들은 규제 리스크와 시장 리스크를 모두 함께 부담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현금흐름은 랩스가 통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프론트엔드, 브랜드, IP까지 랩스가 쥐고 있는 상황에서 DAO와 $AAVE가 도대체 무엇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자연스럽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논쟁은 결국 거버넌스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가장 강경한 안이 이른바 The Poison Pill로, 아베 랩스의 IP·브랜드·수익 구조를 DAO 산하로 가져와 DAO가 아베 전반의 실질적 주체가 되자는 내용입니다.
(제안 보기: https://governance.aave.com/t/aave-improvement-proposal-aip-the-poison-pill/23609)
스타니는 DAO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랩스 같은 독립적 조직의 자율성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수익 논란에 대해서도 앱과 프로토콜은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그나스는 이 사안을 DAO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해석합니다. 그는 현재 크립토 시장이 리스크는 홀더들이 부담하지만, 업사이드는 법인이나 개발사가 가져가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아베 DAO가 이에 비교적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드문 사례라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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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도 안 된 체인 위에서 빌드하는 건 거의 항상 나쁜 베팅이라고 봅니다. 그런 선택을 하는 프로젝트나 사람을 보면 자동으로 베어리시해집니다 (@VannaCharmer)
보통 암묵적인 트레이드오프는 이거죠.
“우리는 초기에 들어가니까, 나중에 체인 쪽 생태계 사람들이 우리 성장을 도와주겠지.”
이 논리는 결국 체인 팀이 모든 걸 대신 해주고, 유저를 접시에 담아 줄 거라고 기대하는 파운더들을 끌어들입니다.
문제는, 그런 생태계 팀들 대부분이 제품을 실제로 성장시켜 본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핵심 인센티브는 좋은 팀처럼 ‘보이는’ 프로젝트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아서, 아직 출시도 안 된 자기들 자산의 밸류에이션을 부풀리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 획득은 전부 빌더한테 떠넘기죠.
결국 모두가 서로가 먼저 모멘텀을 만들어주길 기다리는 이상한 루프에 빠집니다.
빌더 입장에서는 통제할 수 없는 실행 리스크까지 떠안게 됩니다. 스타트업에게 시간은 유한합니다. 제품을 다 만들어놨는데도, 빌드하고 있는 체인이 출시를 질질 끌다가 그대로 0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이런 런치는 진짜 예외 없이 다 지연됩니다. 그 사이 런웨이는 깎이고, 망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커뮤니티’라는 것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체인에 대해서는 0으로 쳐야 합니다.
2024년에 “베라체인 커뮤니티가 좋아서 거기서 빌드한다”는 얘기 듣는 것도 황당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 말이 안 됩니다.
남이 대신 뭘 해주길 기대하지 마세요.
https://x.com/VannaCharmer/status/2001003529712943267
보통 암묵적인 트레이드오프는 이거죠.
“우리는 초기에 들어가니까, 나중에 체인 쪽 생태계 사람들이 우리 성장을 도와주겠지.”
이 논리는 결국 체인 팀이 모든 걸 대신 해주고, 유저를 접시에 담아 줄 거라고 기대하는 파운더들을 끌어들입니다.
문제는, 그런 생태계 팀들 대부분이 제품을 실제로 성장시켜 본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핵심 인센티브는 좋은 팀처럼 ‘보이는’ 프로젝트를 최대한 많이 끌어모아서, 아직 출시도 안 된 자기들 자산의 밸류에이션을 부풀리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유저 획득은 전부 빌더한테 떠넘기죠.
결국 모두가 서로가 먼저 모멘텀을 만들어주길 기다리는 이상한 루프에 빠집니다.
빌더 입장에서는 통제할 수 없는 실행 리스크까지 떠안게 됩니다. 스타트업에게 시간은 유한합니다. 제품을 다 만들어놨는데도, 빌드하고 있는 체인이 출시를 질질 끌다가 그대로 0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이런 런치는 진짜 예외 없이 다 지연됩니다. 그 사이 런웨이는 깎이고, 망할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커뮤니티’라는 것도, 아직 출시되지 않은 체인에 대해서는 0으로 쳐야 합니다.
2024년에 “베라체인 커뮤니티가 좋아서 거기서 빌드한다”는 얘기 듣는 것도 황당했는데, 지금은 그보다 더 말이 안 됩니다.
남이 대신 뭘 해주길 기대하지 마세요.
https://x.com/VannaCharmer/status/2001003529712943267
X (formerly Twitter)
Mosi (@VannaCharmer) on X
Building on an unlaunched chain is almost always a bad bet. It makes me automatically bearish on projects/people
The implicit tradeoff is 'we're early so the ecosystem people will help us grow.' This attracts founders who expect the chain's team to do ALL…
The implicit tradeoff is 'we're early so the ecosystem people will help us grow.' This attracts founders who expect the chain's team to do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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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
출시도 안 된 체인 위에서 빌드하는 건 거의 항상 나쁜 베팅이라고 봅니다. 그런 선택을 하는 프로젝트나 사람을 보면 자동으로 베어리시해집니다 (@VannaCharmer) 보통 암묵적인 트레이드오프는 이거죠. “우리는 초기에 들어가니까, 나중에 체인 쪽 생태계 사람들이 우리 성장을 도와주겠지.” 이 논리는 결국 체인 팀이 모든 걸 대신 해주고, 유저를 접시에 담아 줄 거라고 기대하는 파운더들을 끌어들입니다. 문제는, 그런 생태계 팀들 대부분이 제품을 실제로…
그럼 새로 나오는 체인들은 도대체 어쩌란 말이오?
제 생각엔, 체인이 직접 플래그십 앱을 만들어서 유저랑 유동성을 끌어오는 것도 충분히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리가 덱스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에 hyperevm을 출시한 방법처럼요. 먼저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이 체인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확장하는 쪽이 이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제 체인은 체인도 만들고, 앱도 만들라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미 후발주자로 시작한 이상, “우린 인프라만 깔 테니 빌더들이 와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단계에 와 있다고 봅니다. 유저도 없고, 유동성도 없는 상태에서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길 기대하는 건 너무 낙관적이에요. 이제는 체인이 직접 초기 수요를 만들어내고, 최소한의 사용 사례를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국면이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체인이 직접 플래그십 앱을 만들어서 유저랑 유동성을 끌어오는 것도 충분히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하리가 덱스를 먼저 만들고, 그 이후에 hyperevm을 출시한 방법처럼요. 먼저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무언가를 만들어서 이 체인이 실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걸 증명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확장하는 쪽이 이제는 보다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럼 이제 체인은 체인도 만들고, 앱도 만들라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미 후발주자로 시작한 이상, “우린 인프라만 깔 테니 빌더들이 와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단계에 와 있다고 봅니다. 유저도 없고, 유동성도 없는 상태에서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길 기대하는 건 너무 낙관적이에요. 이제는 체인이 직접 초기 수요를 만들어내고, 최소한의 사용 사례를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국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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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Base & Farcaster diving (방구석 BASE)
코인베이스 발표 내용 정리
코인베이스에서 이제 주식 거래가 가능
데모 영상에서 간단하게 USDC를 이용해서 NVIDIA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 시연
주식 Perpetual 기능
24/7 거래 가능 -> 멈추지 않는 주식 시장
최대 20배 레버리짐까지 제공
크립토 시장처럼 항상 열려 있는 시장
코인베이스 앱에 예측 시장 기능 도입
스포츠, 암호화폐, 선거 결과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거래 가능
코인베이스 예측 마켓은 Kalshi와 파트너쉽
코인베이스 앱에서 파생상품(Perpetuals & Futures) 거래 가능
파생상품 거래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코인베이스 앱에서 접근 가능
미국 사용자도 규제 환경 내에서 Perpetuals & Futures 거래 지원
TP / SL(익절·손절) 등 포지션 관리 기능 제공
코인베이스에 신규 토큰 세일 플랫폼 출시
프로젝트 런치 단계에서 초기 투자 기회를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
기존 에어드롭·런치패드 방식의 문제점
(봇 참여, 소수 집중, 실제 유저 배제) 개선하고
바텀업 분배 알고리즘을 통해 토큰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
코인베이스에 AI 기반 개인 금융 어드바이저 기능 도입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자연어 요청을 실행 가능한 금융 계획으로 전환
사용자의 보유 자산, 리스크 성향, 목표를 분석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자산 배분 제안하고 제안된 포트폴리오는
코인베이스 앱 내에서 즉시 실행(매수/전환) 가능
뉴스·시장 정보·이벤트를
내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요약 및 영향 분석(Insights 기능) 제공
베타 시즌 종료되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됨
단순 지갑이 아닌 소셜 + 트레이딩 + 결제 + 크리에이터 경제를 결합
일반 SNS 피드와 다른점은 모든 것이 베이스앱에서는 토큰화되어 거래됨
나의 피드도 곧 자산
향후 주식 시장, 예측 시장 기능도 베이스앱에 추가 예정
1. Trade stocks on Coinbase
코인베이스에서 이제 주식 거래가 가능
데모 영상에서 간단하게 USDC를 이용해서 NVIDIA 주식을
매수하는 모습 시연
주식 Perpetual 기능
24/7 거래 가능 -> 멈추지 않는 주식 시장
최대 20배 레버리짐까지 제공
크립토 시장처럼 항상 열려 있는 시장
2. Prediction Markets
코인베이스 앱에 예측 시장 기능 도입
스포츠, 암호화폐, 선거 결과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에 대해 거래 가능
코인베이스 예측 마켓은 Kalshi와 파트너쉽
3. Perpetuals & Futures
코인베이스 앱에서 파생상품(Perpetuals & Futures) 거래 가능
파생상품 거래를 일반 사용자도 쉽게 코인베이스 앱에서 접근 가능
미국 사용자도 규제 환경 내에서 Perpetuals & Futures 거래 지원
TP / SL(익절·손절) 등 포지션 관리 기능 제공
4. Token Sales
코인베이스에 신규 토큰 세일 플랫폼 출시
프로젝트 런치 단계에서 초기 투자 기회를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
기존 에어드롭·런치패드 방식의 문제점
(봇 참여, 소수 집중, 실제 유저 배제) 개선하고
바텀업 분배 알고리즘을 통해 토큰이 소수에 집중되지 않도록 설계
5. Coinbase Advisor
코인베이스에 AI 기반 개인 금융 어드바이저 기능 도입
단순한 챗봇이 아니라,
자연어 요청을 실행 가능한 금융 계획으로 전환
사용자의 보유 자산, 리스크 성향, 목표를 분석해 개인 맞춤 포트폴리오 구성 및 자산 배분 제안하고 제안된 포트폴리오는
코인베이스 앱 내에서 즉시 실행(매수/전환) 가능
뉴스·시장 정보·이벤트를
내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요약 및 영향 분석(Insights 기능) 제공
6. Base App
베타 시즌 종료되고 정식 버전으로 출시됨
단순 지갑이 아닌 소셜 + 트레이딩 + 결제 + 크리에이터 경제를 결합
일반 SNS 피드와 다른점은 모든 것이 베이스앱에서는 토큰화되어 거래됨
나의 피드도 곧 자산
향후 주식 시장, 예측 시장 기능도 베이스앱에 추가 예정
Forwarded from 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HyperEVM의 ‘대죄’
작성자: 포뇨, Kirby(Hypurrcollective)
- 지난 수개월간 HyperEVM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존속시키기 가장 어려운 환경 중 하나로 작동해왔다.
- HyperEVM에서 관측된 다수의 실패는 체인 설계의 결함이 아니라, 보조금·특혜·마켓메이킹 지원이 배제된 환경에서 기존 프로젝트 구조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다.
- CEX 상장, 헤지 수단, 전담 마켓메이커가 부재한 조건에서는 가격 발견이 구조적으로 비대칭화되며, 유동성 위축과 가격 하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 HyperEVM은 이미 성숙한 거래 인프라 위에서 신규 제품이 즉각적으로 검증되는 확장 레이어에 가깝다.
- 출시와 동시에 다수의 트레이더와 높은 수준의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HyperEVM의 구조적 강점이다.
📱 이슈 아티클 전문 (포스트)
🌎 이슈 아티클 전문 (웹사이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작성자: 포뇨, Kirby(Hypurrcollective)
- 지난 수개월간 HyperEVM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존속시키기 가장 어려운 환경 중 하나로 작동해왔다.
- HyperEVM에서 관측된 다수의 실패는 체인 설계의 결함이 아니라, 보조금·특혜·마켓메이킹 지원이 배제된 환경에서 기존 프로젝트 구조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다.
- CEX 상장, 헤지 수단, 전담 마켓메이커가 부재한 조건에서는 가격 발견이 구조적으로 비대칭화되며, 유동성 위축과 가격 하락이 연쇄적으로 발생한다.
- HyperEVM은 이미 성숙한 거래 인프라 위에서 신규 제품이 즉각적으로 검증되는 확장 레이어에 가깝다.
- 출시와 동시에 다수의 트레이더와 높은 수준의 유동성 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HyperEVM의 구조적 강점이다.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X (EN /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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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warded from Steve’s Catallaxy
조만간 "수이 생태계의 '대죄'"로도 한 번 써야겠네요. 제목은 공격적이지만, 내용은 또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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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Pillars Research (KR)
: : [이슈] HyperEVM의 ‘대죄’ 작성자: 포뇨, Kirby(Hypurrcollective) - 지난 수개월간 HyperEVM은 크립토 시장 전반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하고 존속시키기 가장 어려운 환경 중 하나로 작동해왔다. - HyperEVM에서 관측된 다수의 실패는 체인 설계의 결함이 아니라, 보조금·특혜·마켓메이킹 지원이 배제된 환경에서 기존 프로젝트 구조의 취약성이 그대로 드러난 결과다. - CEX 상장, 헤지 수단, 전담 마켓메이커가…
HyperEVM의 현주소, 제가 생각하는 HyperEVM이 빌딩하기 어려운 환경인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HyperEVM이 여전히 빌딩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이유, 그리고 어떤 유형의 프로젝트들이 설득력 있는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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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토큰 출시는 거의 전멸에 가깝습니다.
올해 TGE 118개를 추적해서, 출시 시점 FDV 대비 현재 FDV를 비교해보니
- 84.7% (100/118)가 TGE 밸류에이션 아래 (5개 중 4개는 시작가 밑에서 거래 중)
- 중앙값 기준 FDV -71% (시총 -67%)
- TGE 대비 플러스인 토큰은 15%에 불과
이쯤 되면 이제 TGE는 더 이상 초기에 진입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https://x.com/ahboyash/status/2002363360327704834
올해 TGE 118개를 추적해서, 출시 시점 FDV 대비 현재 FDV를 비교해보니
- 84.7% (100/118)가 TGE 밸류에이션 아래 (5개 중 4개는 시작가 밑에서 거래 중)
- 중앙값 기준 FDV -71% (시총 -67%)
- TGE 대비 플러스인 토큰은 15%에 불과
이쯤 되면 이제 TGE는 더 이상 초기에 진입하는 전략이 아닙니다.
https://x.com/ahboyash/status/200236336032770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