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과 시장 반응에 대해서?
금리 점도표 보면 당연히 추가적인 금리 상승 진행 예정
미국에 현재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명확하게 전달한 바 있음
인플레이션 때문에 중산층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중

댈러스 연은의 인플레이션 분석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방향에서 인플레이션 대응할 것이며 현재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강력한 대응을 한 것이다

1970년과 다르게 가능한 빠르게 잡을 생각이며 당시 15년동안 높은 인플레이션과 4번의 경기 침체가 왔다

1970이 지금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음

노동 마켓 너무 강력하다 GDP는 두분기 연속 마이너스지만 노동시장과 밸런스가 맞지 않았습니다(돌려말한것같음 리세션은 아니라고)

걍 저양반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내려가는데???

✔️언제 금리인상 낮출거니??(정확한 시점)

노동 시장이 매우 건강하다 우리는 캔자스 노동 시장 관련 데이터를 확인합니다만 1990년 후반에 비교해봤을 때

현재 일자리를 구하는 1명당 2자리의 일자리가 열려있다

2년정도 미래를 봐야 한다 노동 시장과 일자리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아니 걍 포목 내용 리뷰인데 왜내려가

최소한 실업률 3.7%로 어느정도 길게 유지해야 한다

일자리가 너무 많아서 실업률이 상승을 안 한다고 분석 중이고 이 상황이 계속 유지되면 연준은 실업률 신경 안 쓰고 열심히 인플레이션 팰 수 있다

✔️QT는?

계획대로 대차대조표 축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최소 6개월정도는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연준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지 확인해야 한다

팬데믹+금융위기였으면 최악이었겠지만 연준의 양적 완화로 최악은 피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크게 상승함

대차대조표 효과/영향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

연준은 현재 금리를 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양적 긴축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

✔️국제 정세(미국이 금리인상을 강하게 하면 어떤 영향을 받을지)에 대해서

국제정세도 연준은 논의를 하며 연준이 금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어느정도 컨트롤했기 때문에 글로벌적으로 중앙 은행이 대처가 늦더라도 연준에서 어느정도 길을 제시했다 본다 => 너네 힘든건 알겠는데 우리 인플레 잡는 방식으로 잡아봐~

우리가 힌트 많이 줘서 이제는 사람들이 안 놀란다고 생각함

✔️과도하게 금리 인상해서 경제 침체 위험 증가하는 거 아니냐??

원래 금리가 0인게 비정상이다 지금은 정상화를 위해 가는 여정이다(안 타이트하다)

현재 상황 인플레이션 기대와 여러가지 장기 인플레 기대치가 하락한 것은 긍정적

최대한 빠르게 인플레이션 2%로 잡아야 함

✔️근데 너네 인플레이션 2%대까지 잡는게 가능하긴 하냐?

1970년대와 비슷한 관점이기 때문에 연준은 무조건 2% 고수하겠다

"가능한 연준의 신뢰"를 잃지 않게 해야 겠지만 인플레이션 2%는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 너네 자꾸 안 쫄면 우리도 구라칠수밖에,,

인플레이션 중국 및 러시아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 목표치표다 엄청 낮고 금리도 낮다면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이 높다면 볼커식 대응 필요할 수도 있다 (=>볼커식으로 패겠다)

글로벌? 고려 안 하겠다

적당한 / 올바른 양의 돈을 프린트해라 라는 말을 생각해 봐야 한다(영, 일, 한 저격이니,, )

시장이 연준에 대한 신뢰를 잃고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 너네(다른나라들) 고려 안하고 미국만 고려하겠다 다른나라위험하다고 안 멈출 거니 너네가 알아서 돈 잘 찍어내라

장기 점도표는 불확실성이 높으며 금리보다는 인플레이션 목표치가 장기 분석이 어느정도 가능하다

금리 인상이 목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 잡히는 게 목표다

인플레이션 2%로 낮추고 싶다 지금 실질 금리가 낮은 시대에 살고 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과하게 해석하는 것은 조심하겠다 실업률은 4%대까지 돌아갈거고

현재 무언가가 "민다면" 경기 침체 상황에 빠질 수도 있다 생각한다

블라드도 롤모델 볼커인가..............찬양중

끝!! 수고하셧습니다~

🤔🤔 오늘은 짱개주가 잘 버티네요?

어쩌다보니 일찍 열게 된.. 오늘을 여는 짤,, 내용 생략,,

김진태 강원지사, 레고랜드 기반조성 담당 중도개발공사 "회생신청 결정"링크


강원도가 춘천시 중도 일원에 레고랜드 테마파크 기반조성사업을 했던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해 법원에 회생 신청함 ;;

사건 개요: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강원도가 레고랜드 기반조성 사업을 위해 출자한 기관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지분의 44%를 강원도가 보유

BNK투자증권으로부터 2천 50억 빌릴 때 강원도가 보증 섰음 내년 11월 대출 만기며 중도개발공사는 갚을 능력이 없음
=> 강원도가 전액 세금으로 갚아야 함


회생 신청의 목적 : 강원중도개발공사가 BNK 투자증권으로 빌린 2050억을 갚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강원도가 바라는 효과 : 자력으로 처리가 불가능하니 법원이 지정한 제3자가 중도공사한테 남은 자산 잘~매각해서 대출금 갚고 새로운 인수자 찾기

근데 중도개발공사의 남은 자산 14%로 2050억원을 상환해야 함 => 대충 4~500억 부족할 것으로 추정 중

++) "출자기간 최초 기업회생 신청의"문제점
1. 이미 86%의 자산을 매각하여 채권단의 반발 심할 예정 이런 상태에서 법원이 기업회생 받아들일지 모름
2. 받아들여도 제때 제값을 받고 매각과 빚 청산이 가능할지 모름
3. 애초에 외국계 기업 유치할 때 100년간 땅 무상으로 빌려주기로 하는 등 불공정 계약 논란+사업 구조 논란이 지속되다가 출자기관이 법원 회생 신청했다는 점에 있어 자치단체 신용에도 상당한 타격을 입힐가능성 있음(강원도 신용 등급은 이미 하락)
4. PF위기설 계속 도는 와중에 일반 기업도 아니고 보증 서주기로 한 행정 단체가 의무를 다하지 않고 개인회생신청한 거라 이에 따른 나비효과 발생 가능성 ▲▲▲


만약 기업 회생 계획 실패하면? 강원도가 일시불로 2050억 갚아야 함

BoA"11월 75bp, 12월 50bp 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내년 기준 금리는 4.75%~5.0%범위가 될 것 또한 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할 것" "2023년 12월 실업률 5% 전망"

💕++ 반등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우리가 주의깊게 봐야 할 네가지💕

1. 실업수당 청구 건수
2. 기업들의 실적 추정치의 하향이 끝나야 함 => 3분기 이미 컨센서스 하락세에 들어서기 시작했고 오히려 4분기에 조심해야 할 것 같음 => 실적 추정치가 다시 상승하면 반등 확률이 높아짐
3. 달러의 약세
(달러 약세를 위해선,, 지정학적 긴장감의 해소, Fed의 긴축 사이클 종료, 경기 선행 지표의 안정화가 필요!)
4. VIX의 떡상(최소 40 이상은 가야 바닥임)

멕시코도 3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9.25%로 역대 최고

멕시코랑 브라질(13%)만큼 처올려야 달러 떡상에 버티는 건가.. 그나마..

전문

시장심리는 여전히 약세 추세

"단기 구매 비용(실현 가격 - 지난주부터 지난 달까지)은 20k에서 강력한 저항을 형성합니다."

원문

#btc

어제 불라드 연은 총재 관련 주목해야 할 점 (환율 관련)

다른 내용은 이전까지 나오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않은데 불라드 연은 총재가 말한

글로벌? 고려 안 하겠다

"적당한 / 올바른 양의 돈을 프린트해라"라는 말을 생각해 봐야 한다(영, 일, 한 저격이니,, )

시장이 연준에 대한 신뢰를 잃고 아무 대응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 너네(다른나라들) 고려 안하고 미국만 고려하겠다 다른나라위험하다고 안 멈출 거니 너네가 알아서 돈 잘 찍어내라

이 부분에 대해 잘 생각해 봐야 함

이창용 총재“아직 통화스와프 시기상조”발언도 그렇고 연준의 달러 떡상을 멈출 제지점은 신흥국 하나 부도나는 것이란 생각이 어느정도 깔려있는 상태임 => 즉 연준이 정도를 조절해 줄 거란 믿음이 있었는데

"미국의 인플레이션 >타국의 경제 위기"라고 말해준 것이나 다름없음

기저에 깔려있던 "타국의 위험도가 임계치를 넘어가면 달러 상승을 제지할 것"이라는 믿음을 연설에서 불라드가 완전히 부정해버림

너네들이 알아서 통화 줄이라고

현재 연준은 "세계 경제를 폭파시키면 어떻게든 미국의 연착륙이 가능할 것" 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게 학계정설

비트코인의 P2P(개인-개인)거래량 아프리카가 1위 출처

금리 인상에 따른 S&P 500 지수 변화
2022년 시장에서 S&P 500은 9조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S&P 너무 불안해 보이지 않나유,,? 저 2250? 보러가는 거 아니겠지..

최근 1주일동안 원달라 환율 vs 코스피

금리 안잡으면 외국인 빠져나가는 건 걍 기정 사실 아닌가...

영국 진심 설상가상 ㅋㅋㅋㅋㅋ 영국 주택 모기지의 20% 약 180만 개가 변동금리 모기지

겨울 에너지 급등이 당연한 것처럼 영국 주택 모기지 이자 또한 곤란해질 예정 ;)